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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탄소 발자국 줄이기 캠페인’,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내 나무 심기 후원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ESG활동의 일환으로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내 나무 심기 활동을 후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컴투스 그룹은 ESG 경영 실천 기업으로서 사회 각 분야에 대한 공헌 사업을 매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임직원과 함께하는 '탄소 발자국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기후 변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저감과 건강한 지구 환경을 위한 인식 제고에 나섰다.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11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누구나 쉽게 실천 가능한 활동으로 구성돼 임직원들의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임직원들은 ▲쓰레기 줄이기, ▲텀블러 사용하기, ▲재질별 분리배출하기 등의 '저탄소 생활 미션'을 직접 실천하고, '탄소 중립 바로 알기 퀴즈'를 통해 지구를 위한 친환경 생활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컴투스는 이번 캠페인의 연계 활동으로 임직원 참여 기간 종료 후 국제구호 NGO 단체 '사단법인 좋은변화'를 통한 나무 심기를 후원했다. 나무는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나무 심기 활동은 가장 현명한 기후 대응 방안으로 손꼽히고 있다. 컴투스는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내에 팽나무, 참느릅나무 등 공해에 강하고 어디서든 잘 자라 오랜 세월 주변 생태계를 부양하는 수종을 중심으로 식수를 진행, 도심 속 탄소 감축에 일조하고 지역 시민을 위한 여가 공간 형성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컴투스 임직원은 "탄소 중립의 의미를 이해하고 일상에서 어렵지 않게 행할 수 있는 기후 변화 대응 방법을 배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캠페인에서 경험한 활동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생활 습관에 관심을 갖고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7-28 09:46:2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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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커넥트, 스포츠 게임 개발사 넥셀론 인수

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가 게임 개발사 넥셀론(대표 박영곤)을 인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자체 라인업 확대와 위믹스 플랫폼의 콘텐츠 공급사로 입지를 확대하고 있는 위메이드커넥트와 강소 게임사로 개발력을 뒷받침할 퍼블리셔와 유기적 협업을 준비해 온 넥셀론의 결합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위메이드커넥트는 2007년 설립되어 모바일게임 에브리팜을 시작으로 어비스리움, 에브리타운 등 국내외 유명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중견 게임사다. 최근에는 위메이드커넥트로 사명을 변경하며 위믹스 플랫폼에 자체 및 퍼블리싱 등 올해에만 3종의 블록체인 게임을 출시하는 등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2017년 설립된 넥셀론은 몬스터피싱, 더비라이프, 마이 시티 등 캐주얼 게임을 개발, 출시했으며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게임에 최적화된 시뮬레이션 장르로 개발하는데 특화된 개발사다. 이번 인수로 위메이드커넥트는 퍼블리싱을 통한 신규 시장 발굴과 선점, 넥셀론은 특화 장르에 대한 전문 개발력을 한층 끌어올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호대 위메이드커넥트 대표는 "스포츠 시뮬레이션 분야에 탄탄한 개발력을 보유한 넥셀론과의 협업으로 기존 서비스 외에도 블록체인 기반 스포츠 장르 게임 등 다양한 신사업, 신시장을 개척하고 선점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영곤 넥셀론 대표는 "이번 인수로 20여종의 기존 게임과 차기작에 대해 안정적인 게임 개발에 집중하게 됐다"라며 "이번 인수가 스포츠, 시뮬레이션 장르에 특화된 넥셀론의 원천 기술과 노하우 글로벌에 펼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7-28 09:45:5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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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미국 금리인상, 시장 예상 부합… 국내 영향 제한적"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에 대해 "대체로 시장 예상에 부합하는 수준"이라며 "국내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도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미 기준금리 역전에 따른 외국인 자금 유출 우려에 대해서는 과거 사례를 언급하며 우리 경제의 기초체력이 더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일축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 결정에 따른 국제금융시장 동향 점검 등을 위해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회의에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헌 금융감독원장 등이 참석했다. 미 연준은 지난달 기준금리 인상에 이어 이날 새벽(한국시간) 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1.50~1.75%에서 2.25~2.50%로 0.75% 포인트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했다. 이에 미국 기준금리가 한국의 기준금리(2.25%)보다 높아지는 역신 현상이 발생했다. 한미 금리 역전은 2020년 2월 이후 약 약 2년 5개월 만에 처음이다. 한미 금리가 역전되면 국내 증시와 채권 시장 등에서 외국인 투자자본이 유출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이와 관련 추 부총리는 "한미 금리 역전으로 외국인 자금 유출 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있지만, 과거 세 차례 미 연준의 금리인상기 금리 역전 상황에서 국내 외국인 증권투자자금은 오히려 순유입을 유지한 바 있다"면서 "우리 경제 펀더멘털과 글로벌 이벤트에 대한 적절한 대응 등이 자본유출입에 더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추 부총리는 다만 불확실성이 높아졌다고 보고 긴장의 끈을 늦추진 않겠다고 강조했다. 추 부총리는 "7월 들어 외국인 증권자금이 주식·채권 모두 순유입세를 기록하고 있는 점이 우리 경제의 펀더멘털이 튼튼함을 방증하고 있다"면서도 "금리상승 가속화에 따른 채권시장 변동성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회사채·CP(기업어음) 시장 안정 조치를 차질없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채권시장이 과도하게 반응할 경우 정부의 긴급 국채 조기상환(바이백), 한은의 국고채 단순매입 등을 적절한 시점에 추진하겠다"며 "과도한 쏠림현상을 보이면 과거 금융위기 시 활용했던 금융부문 시장안정조치들을 즉시 가동할 수 있도록 현 상황에서의 유효성과 발동기준, 개선 필요성 등을 재점검하겠다"고 덧붙였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7-28 09:42:5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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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환경재단과 미디어 역량 활용해 환경 캠페인 홍보 앞장선다

SK브로드밴드가 B2B 미디어 서비스인 '온애드'와 TV 광고 서비스 'B tv 우리동네광고'를 활용, 환경재단의 친환경 캠페인 홍보를 지원한다. 본업인 미디어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환경 인플루언서' 역할을 함으로써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을 가속화하는 것이다. SK브로드밴드는 환경재단과 원활한 환경 캠페인을 위해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대중에게 알리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인식 개선 캠페인에 공동으로 나서는 것이 목적이다. 협력의 첫 결과물은 '씨낵(Seanack)' 캠페인 홍보 지원이다. 바다(Sea)와 과자(Snack)의 합성어로, 휴가철 해수욕장에서 주워온 쓰레기를 다양한 해양 생물 모양 과자로 교환해주는 캠페인이다. 환경재단이 한국관광공사·제일기획·롯데백화점과 손잡고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7/23~24), 경포 해수욕장(7/30~31), 주문진 해수욕장(8/6~7), 속초 해수욕장(8/13~14) 등에서 순차적으로 벌일 예정이다. SK브로드밴드는 '씨낵' 캠페인 홍보 영상을 여러 미디어 채널에 송출, 환경 이슈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환기할 계획이다. 우선 자사 B2B 미디어 서비스인 'On-Ad(온애드)'를 활용한다. 온애드는 고객의 자체 홍보 영상·이미지·텍스트 등의 콘텐츠를 화면에 자유롭게 노출 할 수 있는 B tv 기반의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 솔루션이다. SK브로드밴드는 국내 주요 프랜차이즈 고객사의 협조를 얻어 전국 1000여 매장·영업장 내 온애드를 통해 '씨낵' 캠페인 영상을 내보낸다. SK그룹 멤버사들의 사내방송에도 캠페인 영상이 송출된다. 골목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중심의 지역 홍보 활동을 위해 만든 TV 광고 서비스 'B tv 우리동네광고'도 캠페인을 지원한다. 실제 '씨낵' 캠페인이 진행되는 강원도 지역에 한해 'B tv 우리동네광고' 무료 광고 형태로 B tv에 캠페인 홍보 영상을 틀 예정이다. 조정민 SK브로드밴드 B2B기획 담당은 "SK브로드밴드의 미디어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한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환경에 대한 긍정적 영향력이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7-28 09:41:2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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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U+tv 전용 ‘한눈에쇼핑’, 업계 최초 상품 검색 기능 도입

LG유플러스가 TV 홈쇼핑 이용 고객의 편의를 향상하기 위해 종합 홈쇼핑 서비스인 '한눈에쇼핑'에 상품 검색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한눈에쇼핑'은 현재 방송 중인 홈쇼핑 상품과 판매했던 상품, 앞으로 판매할 상품을 모아서 보여주는 U+tv 전용 부가 서비스다. 고객은 별도 비용 부담 없이 '한눈에쇼핑'을 통해 14개 홈쇼핑 채널이 판매하는 상품의 정보와 혜택을 한 눈에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올해 초 서비스를 시작한 한눈에쇼핑은 매월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한눈에쇼핑의 월평균 방문자수(UV)는 베타 버전을 오픈한 지난 2월에 비해 약 83%(6월 기준) 늘며 지속 성장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용자 증가 추세에 맞춰 한눈에쇼핑 서비스를 고도화했다. 이용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원하는 상품 정보를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우선 LG유플러스는 고객이 다양한 홈쇼핑 상품 중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검색 기능을 도입했다. 홈쇼핑 상품을 모아서 보여주는 서비스는 타사도 제공하고 있지만, 상품 검색 기능은 U+tv의 한눈에쇼핑이 유일하다. 신규 기능 추가에 앞서 LG유플러스가 한눈에쇼핑 개선 방향에 대한 고객 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40%는 '검색 기능'이라고 응답하기도 했다. 상품 검색을 원하는 고객은 한눈에쇼핑 메인 화면 상단에 검색 버튼을 누른 후, 원하는 상품명이나 브랜드명을 입력하면 된다. 기존 한눈에쇼핑이 TV홈쇼핑이 판매하거나 판매할 예정인 상품의 정보를 보여주는 역할이었다면, 이번 검색 기능을 통해 고객은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쉽고 빠르게 검색함으로써 양방향적인 쇼핑 경험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객에게 맞춤형 제품을 추천하는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고객은 자신이 원하는 상품의 카테고리만 선택하면, 매일 U+추천 메뉴에서 개인화 추천 상품을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TV홈쇼핑의 시청을 예약하면 방송 시작 5분 전 사전에 등록한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알림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추가로 도입했다. LG유플러스는 고객들이 보다 직관적으로 TV홈쇼핑의 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화면 구성도 개편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한눈에쇼핑 메인 화면에서 TV홈쇼핑 사업자의 실시간 방송 화면을 시청하고, 리모컨을 이용해 현재 방송 중인 상품과 이미 방송했거나 방송 예정인 상품을 자유롭게 비교할 수 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제휴 홈쇼핑 사업자를 확대하고 카테고리를 세분화하는 등 고객 편의를 향상하는 방향의 서비스 개선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 이건영 미디어서비스담당은 "고객이 원하는 홈쇼핑 상품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고 검색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는 U+tv가 유일"이라면서 "앞으로도 고객이 지속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홈쇼핑 업계를 선도하는 IPTV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7-28 09:41:1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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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e커머스 관심 높은 고객 위한 특화 구독 상품 '우주패스 slim' 런칭

SK텔레콤은 e커머스에 관심이 높은 고객들을 위한 특화 구독 상품인 '우주패스 slim'을 28일 런칭하며 구독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된 '우주패스 slim'은 아마존(Amazon) 해외직구 무료배송 혜택과 아마존 해외직구 5000원 할인 쿠폰 1매, 11번가 SK페이 2000 포인트 등 대략 3만원 상당의 혜택을 월 29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구독 상품이다. 아마존 해외직구는 11번가 내 아마존 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해당페이지 내에 있는 상품 구매 시 주문 금액과 횟수 상관 없이 무료배송 혜택(가구, 가전 등 일부 품목은 무료배송 불가)을 받을 수 있다. 11번가는 아마존과 함께 한국 고객들의 피드백을 통해 상품 셀렉션을 확대하고 있으며 현재 수천만 개에 달하는 미국 아마존US 상품을 판매 중이다. 미국 현지 아마존 물류센터에서 한국으로의 배송 기간도 영업일 기준 평균 4~8일로 단축됐다. 또한, 11번가의 익일배송 서비스인 '슈팅배송'을 통한 무료 반품/교환을 제공하며 프로모션으로 11번가용 5000원 할인 쿠폰도 1매 지급하는 등 소비자들의 이용 편의 극대화를 위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SKT는 '우주패스 slim' 출시에 대해 다양한 구독 상품 가운데 온라인 쇼핑 혜택만을 누리고 싶은 고객층을 위해 특화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해외직구에 관심이 높지만, 언어나 까다로운 절차 등으로 인해 주문이나 결제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이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를 통해 한국어로, 추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우주패스 slim이 해외직구족을 위한 대표 구독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우주패스 slim'의 런칭으로 SKT는 우주패스 all(월 9900원)과 mini(월 4900원), 우주패스 life(월 9900원) 등 4개의 구독 상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여기에 더해 SKT는 우주패스와 T멤버십을 연계해 T데이에 우주패스찬스도 제공하고 있다. 우주패스 고객들은 개인 취향에 맞춰 T우주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T멤버십/T우주 앱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자유롭게 구독 상품을 변경할 수 있다. 윤재웅 SKT 구독마케팅담당은 "온라인 쇼핑과 해외직구에 관심이 높은 고객들을 위해 특화 구독 상품인 '우주패스 slim'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독 상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더 많은 고객들이 편하게 구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7-28 09:40:5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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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글로벌 탑티어 AI 얼굴 인식 대회서 연속 1위 쾌거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글로벌 탑티어 AI(인공지능) 얼굴 인식 기술 대회에서 또 한 번 1위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echnology)가 주관하는 '얼굴 인식 기술 대회(FRVT, Face Recognition Vendor Test)'의 1:1 검증(verification) '키오스크(kiosk)' 부문에서 전 세계 1위를 차지한 지 불과 한 달 만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또다시 1위를 거머쥔 FRVT 1:N 조사(Investigation) 키오스크 부문은 160만개의 비자(VISA)용 사진에서 키오스크에서 촬영된 1개의 이미지와 비슷한 인물의 후보군을 추출하는 부문이다. FRVT 1:N은 사람의 얼굴과 이미지 데이터를 1 대 1로 대조해 일치 여부를 가리는 FRVT 1:1보다 난이도가 높아 글로벌 AI 업계의 정상급 업체들이 주로 참여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FRVT 1:1에 이어 1:N에서도 글로벌 1위를 달성하며 AI 얼굴 인식 분야의 글로벌 강자로서 입지를 강화했다. 1위를 차지한 조사 항목의 키오스크 부문을 포함해 ▲출입국심사대(border)(3위) ▲90도 측면(4위) ▲식별(Identification) 항목의 키오스크(4위) 등 4개 부문에서 Top 5에 올랐으며, Top 5에 오른 부문을 포함해 무려 7개 부문인 ▲조사 항목의 10년 지난 출입국심사대 이미지(8위) ▲식별 항목의 출입국심사대(7위) ▲식별 항목의 90도 측면(6위)에서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이 중 3위를 차지한 조사 항목의 출입국심사대 부문은 1위 업체와 불과 0.0001 오류율 차이를 보였고 전체 부문에서 가장 어려운 부문 중 하나로 꼽히는 식별 항목의 90도 측면 부문에서도 6위를 기록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AI 기술 기업으로서의 저력을 증명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전 세계 유명 AI 업체들이 맞붙는 대회에서 연이은 1위를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보통의 데이터 모델 학습과는 다른 방법을 채택해 모델의 성능을 더욱 향상시킨 데에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대회에서 요구하는 제한된 모델 보다 큰 모델을 만들고 이를 학습시켜 작은 모델이 큰 모델의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더욱 빠르게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자사의 GPU 인프라를 기반으로 AI 얼굴인식 기술을 더욱 고도화해, 이를 얼굴 인식 입출입 시스템, AI CCTV, 지능형 관제 등 다양한 서비스에 접목시킬 계획이다.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는 "연이은 1위 소식과 함께 카카오엔터프라이즈 AI가 계속해서 한국의 AI 기술력 증명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기쁘다"며,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국가 기술 경쟁력을 높인다는 일념 하에 AI 기술 및 서비스로 한국 디지털 산업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일련의 호재를 통해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글로벌 AI 기술 리더십이 실제 서비스로 연결되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에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2-07-28 09:40:3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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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태원 SK회장, 美 한국전쟁 '추모의벽' 제막식 참석..."한미동맹의 영원한 상징"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7일 오전(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한국전쟁 기념공원 '추모의 벽' 제막식에 참석해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고 유족을 위로했다고 28일 밝혔다. SK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한국전쟁 정전일을 맞아 열린 '추모의 벽'(Wall of Remembrance) 제막식 행사에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추모의 벽은 한국전쟁 참전 기념공원에 미군과 카투사 전사자들의 이름을 새긴 조형물로 한국정부 예산 지원과 SK그룹 등 기업과 민간 모금 등으로 건립됐다. 최 회장은 이날 행사장에서 참전용사 유가족들을 만나 헌신과 희생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특히 최 회장은 한국전쟁 참전 영웅으로 한국전쟁 기념공원 건립을 이끌었던 故(고) 윌리엄 웨버 대령의 부인 애널리 웨버 여사를 만나 허리 숙여 손을 맞잡고 희생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위로했다. 최 회장은 이날 행사 직후 기자들을 만나 100만 달러 기부 이유를 묻는 질문에 "추모의 벽은 한미동맹의 큰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며 "건립 공사가 잘 돼 미국의 심장부인 이곳에 잘 지어지면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계속해 남을 것으로 생각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지난해 5월에도 한국전쟁 기념공원을 방문해 추모비에 헌화한 뒤 존 틸럴리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재단 회장(전 주한미군 사령관)을 만나 한국 기업 중 처음으로 추모의 벽 건립 기금으로 100만 달러를 기부한 바 있다. SK 관계자는 "최태원 회장의 추모의 벽 제막식 참석에는 양국 우호관계를 증진시켜 나가겠다는 한국 재계 리더로서의 의지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

2022-07-28 09:39:5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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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경찰국 신설 논란에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사안"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8일 행정안전부의 경찰국 신설 논란을 두고 "대한민국의 아픈 민주주의 역사와 관련된 것이라서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사안"이라고 밝혔다. 우 위원장은 이날 오전 KBS라디오에 촐연해 "저희 같이 민주화 운동했던 사람들에겐 (당시) 내무부 장관이 치안본부를 관할하면서 불행했던 소위 인권탄압의 역사를 기억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종철 열사를 숨지게 했던 고문 기술자들이 다 경찰 소속이었다. 또 김근태 전 의장님을 전기 고문했던 기술자들 다 치안본부 소속이었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이런 구조가 어떤 인권 탄압을 가져오는지 경험해봤고 그런 역사를 극복해보고자 만든 것이 치안본부라는 이름의 경찰 조직을 경찰청으로 외청으로 만들어서 독립시킨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불행한 역사가 반복된다' 또는 '과거로 회귀한다'는 두려움을 갖게 돼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이 문제는 일반적인 정부조직법상의 대통령이 정부 조직을 이렇게 해보려고 하는 수준에서 접근할 수 없는 문제"라고 부연했다. 우 위원장은 시행령을 통해 경찰국 신설을 한 것에 대해 "행안부 장관의 관할 사무에 경찰을 직접 관장하는 문제를 뺐는데, 그것을 시행령으로 하는 것은 법령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법무부 장관의 사무에 검찰을 관할하도록 사무가 명시돼 있어서 시행령으로 다른 것을 만들어도 검찰을 통제할 수 있다"며 "그런데 행안부 장관은 그것 못하게 만들어 놓은 것인데, 시행령으로 우회하니까 법령 위반이라고 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상민 장관이 경찰대 출신이 특혜를 받는 것을 언급하며 '경찰대 개혁'을 주장한 것에 대해선 "경찰대 출신과 비(非)경찰대 출신을 갈라치기 하려고 한 것"이라며 "전문성 있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교육기관을 만든 것이 오래된 정부의 방침이었는데 그런데 이제 와서 그분들을 특권층으로 매도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했다. 향후 장관 탄핵 소추를 포함한 대응 방안에 대해선 "여러 가지 사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법률적으로 적용이 가능한지 그래서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열어놓고 검토 중에 있다"고 전했다.

2022-07-28 09:32:4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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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KODEX KOFR 금리 액티브 ETF, 3개월 간 '손실일 제로' 기록

삼성자산운용은 삼성 KODEX KOFR 금리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지난 4월 상장한 이후 약 3개월 동안 단 한 번도 손실 발생없이 매일 수익 우상향을 이어가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 KODEX KOFR 금리 액티브 ETF는 한국 무위험지표금리(KOFR) 지수의 수익률을 추종하는 ETF다. 이 ETF가 '손실일 제로'를 이어갈 수 있었던 이유는 KOFR 금리가 익일물 국채·통안증권을 담보로 하는 환매조건부채권(RP) 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되기 때문이다. 듀레이션이 1일인 하루짜리 상품을 다루기 때문에 매 영업일 기준 이자수익이 확정되고 누적되는 만큼 금리 변동에 따른 손실 위험이 거의 없다. 오히려 여타 채권형 상품과 달리 금리가 오를 경우 하루 이자가 늘어나게 돼 상품의 수익이 커지는 특징이 있다. 삼성 KODEX KOFR 금리 액티브 ETF는 장내 거래뿐 아니라 장외에서도 손쉽게 설정·환매가 가능하고, 매일 이자수익이 확정되기 때문에 유동성 관리 목적의 REPO 매수 대안으로 적합해 기관투자자의 참여율이 높다. 또한 KOFR의 구조상 하루만 투자해도 증권사의 평균 예탁금 이용료(0.33%, 금융투자협회 공시된 증권사 3000만원 구간 기준)나 일반 환매조건부채권(RP)형 CMA(1.95%, 주요 증권사 18개 평균)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어 투자 대기 자금을 단기간 '파킹 통장'에 넣어두고자 하는 개인 스마트 투자자들의 장내 거래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거래수수료를 부담하지 않는 신탁계좌인 확정기여형(DC), 개인형 퇴직연금(IRP)로 투자하거나 비대면 계좌를 활용하는 개인 투자자는 삼성 KODEX KOFR 금리 액티브 ETF로 현금자산을 운용하면 더 적극적으로 수익을 거둘 수 있다. 삼성 KODEX KOFR 금리 액티브 ETF는 지난 6월 말 상장 57일 만에 국내 최단기 순자산 1조원 돌파 기록을 세웠고, 현재 순자산은 1조 4천억 원을 넘어섰다. (에프앤가이드 2022. 07. 26 기준) 총 보수는 연 0.05%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삼성 KODEX KOFR 금리 액티브 ETF는 출시 이후 3개월 동안 단 하루도 수익 손실이 발생하지 않은, 국내 유일한 성과를 내고 있는 ETF"라며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의 초단기 채권형 상품인 만큼 금리 변동에 관계없이 기관에게는 안정적인 투자처가 되고, 개인에게는 증권사 예탁금이나 일반 CMA 대비 높은 수익을 제공하는 효율적인 유휴자금 운용 수단이 된다"고 전했다.

2022-07-28 09:29:36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