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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경남 공예품대전서 11개 상 수상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제52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서 진주시가 단체부문 우수상과 개인부문 은상 등 11개의 상을 휩쓸며 진주공예의 우수함을 알렸다. 올해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는 18개 시군에서 292점이 출품돼 이 가운데 92점이 수상했다. 수상작들은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창원컨벤션센터 제3전시장에서 전시된다. 진주시 개인부문 수상작은 은상을 받은 조현영 작가의 '먹의 시간'과 동상을 받은 배경화 작가의 '물림과 겹침의 향연', 이영숙 작가의 '꿈속 풍경'등이다. 은상을 받은 먹이의 시간은 먹감나무와 느티나무의 용목에 옻칠을 해 화려함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진주시 수상작 가운데 특선 이상 6개 작품은 오는 11월 24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출품할 자격도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유네스코 공예·민속예술 창의도시의 위상을 드높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공예문화산업 육성을 위해 진주목공예전수관 운영, 진주공예창작지원센터 조성, 나라장터 문화상품 입점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2-07-15 13:59: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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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진영읍 '진영인(人) 테마거리' 조성

김해시는 진영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로 진영 대표 인물들로 테마거리를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진영 원도심에 사업비 270억원(국비 162억원, 지방비 108억원)을 들여 민관 협력 속에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전통시장이 있는 진영로 160번길 일원에 진영인(人) 테마거리를 조성하고 있다. 이곳은 오랜 세월 자연 형성된 마을이 대부분이어서 좁고 구불구불한 골목이 여기저기 연결돼 있으며 노후화가 심한 편이다. 시는 골목마다 진영을 대표하는 인물을 테마로 삼아 ▲1구간은 대통령길(노무현 대통령) ▲2구간은 상록수길(강성갑 목사) ▲3구간은 만세길(김정태 독립운동가) ▲4구간은 코주부길(김용환 만화가) ▲5구간은 불의 제전길(김원일 작가)로 정했다. 공사가 끝난 1~4구간은 특색 있는 벽화, 다채로운 아트 및 그림 타일, 흥미로운 조형물 등을 기존 벽면을 활용해 조성했고 낡은 바닥을 디자인 포장으로 개선해 포장길을 따라가면 복잡한 골목 안에서도 누구나 테마거리를 구경할 수 있다. 5구간인 불의 제전길은 사업 효과 증대와 유지 관리를 위해 진영상생주차타워 조성과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다. 테마거리 조성으로 '골목이 확 달라졌다'는 느낌과 함께 낡고 어두웠던 분위기가 많이 밝아져 주민들도 좋은 반응을 보인다. 진영 출신 인물을 소재로 지역 정체성을 반영하는 동시에 생활여건 개선, 보행로 안전성을 확보했고 거주민과 인근 전통시장 이용자들에게도 볼거리를 제공,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주민들은 "낡고 칙칙한 이미지 때문에 인적이 드문 골목이었는데, 진영을 대표하는 인물을 주제로 상징성과 힐링·희망을 선사하는 골목으로 새롭게 태어나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테마거리를 더 알차게 구경하고 싶은 시민은 시청 관광과의 '소로다담길' 투어(매주 화~일요일, 1일 2회 오전 10시, 오후 2시)를 이용하면 문화관광해설사의 해박한 진영 이야기를 들으면서 관람의 즐거움을 배가할 수 있다. 소로다담길 투어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김해관광포털, 김해종합관광안내소에서 예약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진영의 이야기를 품고 있는 벽화거리를 조성해 보람을 느끼며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 진영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거듭나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2-07-15 13:59: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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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소외이웃에 여름나기 물품 전달…"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

현대로템이 무더위에 지친 소외이웃의 여름나기 지원에 나섰다. 현대로템은 지난달 22일부터 창원공장 인근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하절기 가정에서 필요한 물품들을 전달하는 '시원한 여름나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로템 임직원 88명이 직접 발로 뛰며 창원시 동진노인복지센터 등 사회복지기관을 비롯한 소외이웃 100세대에 습기제거제, 살충제, 미숫가루 등으로 구성된 여름나기 물품 세트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장애, 병환 등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후원금을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병행했다. 여름나기 물품 세트 비용과 후원금은 사내 순수 기부단체인 '3사랑회' 소속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마련됐다. 현대로템은 3사랑회를 통해 매년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하반기에도 추석맞이 식사 지원, 겨울나기 물품 지원, 크리스마스 아동 선물 증정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전사 차원의 사회공헌활동 외에도 공장 등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사회에서도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모델을 개발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2-07-15 13:54:1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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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남 남해군수-정기명 여수시장, 당선 후 첫 만남

장충남 남해군수와 정기명 여수시장이 지난 14일 민선 8기 출범 후 처음 만나 해저터널 시대 공동 번영을 위한 상생협력 관계를 이어가자는 뜻을 담아 서로 손을 맞잡았다. 장충남 군수와 정기명 시장은 이날 여수시청에서 그동안 남해~여수 해저터널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공동 노력해온 양 시군의 활동상을 공유했다. 특히 장충남 군수와 정기명 시장은 남해~여수 해저터널 예타 통과를 가능하게 한 남해군민과 여수시민의 하나 된 힘에 상호 간 경의를 표하는 한편, 앞으로 해저터널 시대를 대비한 굳건한 공동협력 관계를 이어가자고 약속했다. 장충남 군수는 민선 8기 취임사에서 "여수시와 지리적 경계선을 허물고, 협력을 넘어 함께 발전해 나가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남해~여수 해저터널은 턴키 발주를 위한 절차가 진행되고 있으며, 업체가 선정되는 대로 설계를 거쳐 내년 상반기 안에 착공할 예정이다. 한편 남해군의회도 13∼15일 2박 3일 일정으로 여수에서 국내 의정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남해군의회는 지방의회 운영과 관련한 교육을 수행하는 한편, 여수시의 주요 관광 기반 시설을 둘러보며 남해~여수 해저터널 시대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2022-07-15 13:33:45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