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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소방서, 소규모 숙박시설에 화재안전물품 기증

부산진소방서는 지난 12일 여름철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기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 위험성의 증가에 대비해 주거 취약 시설인 소규모 숙박시설(여인숙, 여관 등 400㎡이하 숙박시설)에 화재안전물품을 기증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방서장, 이진수 소방정책자문초대위원장(라움팰리스 회장)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진구 범천동 내 여인숙 앞 공터에서 진행됐다. 부산진소방서 정책자문위원인 우진메디칼, 의령천막기업, 제우스남성의원, 주공에너지가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를 통해 소규모숙박시설에 1000만원 상당의 소공간용 소화패치,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기증하고 관계인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 소규모 숙박시설은 규모가 작아 소화기 외 법정 소방시설이 없기 때문에 화재 발생 시 인지 및 초기 대응이 어렵고, 피난통로가 좁아 신속히 피난을 하지 못해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김재현 부산진소방서장은 "소규모숙박시설은 불특정 다수인이 출입하거나 장기 투숙 등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항상 노출돼 있으니 소방시설(소공간용 소화패치·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등)을 반드시 비치하고, 이용객들은 비상구 등 대피로를 파악해 화재가 발생 시 신속히 대피해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7-15 13:10: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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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청, 석동 정수장 유충 발생 긴급 지원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창원특례시에서 석동 정수장의 유충 발생 사실을 통보받고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수도지원센터와 함께 현장기술지원팀(총 10명)을 구성,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현장기술지원팀은 유충 발생을 보고받은 지난 8일부터 정밀조사에 착수, 수돗물 생산공정인 침전지, 급속여과지, 활성탄여과지 등을 대상으로 ▲육안조사 ▲코어채취 조사 ▲역세척수 조사 등을 진행해 유충 서식여부 및 각종 시설의 적정 운영 여부를 조사했다. 지원팀은 창원시와 함께 상황판단회의를 매일 개최해 ▲침전지 세척 및 하부 슬러지(찌꺼기) 제거주기 단축 ▲급속여과지 및 활성탄 여과지 역세척 주기 단축 ▲미세거름망(100㎛, 150㎛ 3중망) 설치를 통한 유충 제거 ▲사용 중인 활성탄여과지를 운휴중인 여과지 등으로 대체함으로써 유충발생 억제 등 시에 즉각적인 시설 운영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지난 11일부터는 기존 현장기술지원팀 외에 한국수자원공사 본사 전문 인력을 추가로 투입해 현장 기술지원 강화 등 총력 대응하고 있다. 또 12일에는 국립생물자원관의 깔따구 전문가 2인을 투입해 현미경을 통한 깔따구 존재 유무를 원수, 정수 공정별, 정수장 외부 배수지, 소화전 등에서 확인했으며 창원시 담당자들에게 현미경을 통한 깔따구 판별방법을 교육해 현장에서 직접 깔따구 유무를 정확히 판별할 수 있도록 했다. 환경부는 앞으로도 현 상황의 빠른 종료를 위해 창원시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창원시에서 필요한 경우 활성탄 등 관련 자재를 한국수자원공사가 우선 지원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창원시 석동 정수장에 대한 근원적인 시설 개선을 위한 예산 지원 방안 적극 검토, 기술자문 및 이행여부도 지속 점검할 예정이다.

2022-07-15 13:09: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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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 한국영화산업 위기 극복방안 2차 토론회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코픽)는 K-무비의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한 영화의 정의와 영화계 지원예산 확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21일 '한국영화산업 위기극복 2차 토론회'를 개최한다.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지난 4월 15일 개최된 한국영화산업 위기 극복방안 1차 토론회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된다. 최낙용 코픽 위원의 사회와 함께 이상훈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선임프로그래머가 토론 좌장을 맡아 영화의 정의를 재정립하고, 영화계 지원 예산을 다각화하는 방안에 대해 학계 및 영화산업 전문가들이 모여 깊이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노철환 인하대 연극영화학과 교수의 '영화의 정의와 한국영화 재원 다각화'에 대한 발제를 시작으로 ▲신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장 ▲이은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회장 ▲유운성 영화평론가 ▲김지연 싸이런픽쳐스 대표 ▲황승흠 국민대 법과대학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토론자의 집중토론 뒤에는 종합토론과 함께 실시간 유튜브 댓글을 통한 온라인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만 진행된다.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코픽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2022-07-15 13:09:3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