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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광주에서 가장 가까운 돌머리해수욕장 15일 개장

함평만의 은빛 바닷물과 아름다운 낙조로 유명한 돌머리해수욕장이 3년만에 개장한다. 함평군은 14일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미개장했던 지역의 대표 여름 피서지인 돌머리해수욕장이 7월 15일부터 8월 21일까지 본격 운영된다"고 밝혔다. 함평읍 석성리에 위치한 돌머리해수욕장은 광주에서 가장 가까울 뿐만 아니라 깨끗한 갯벌과 아름다운 낙조, 상쾌한 소나무 숲 등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함평을 대표하는 여름철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여기에 해수풀장과 어린이풀장, 갯벌탐방로 등 다양한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갯벌체험, 뱀장어잡기와 같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특히 지난해 돌머리 해변 일원에 조성된 글램핑장에는 바비큐장, 침실, 화장실 등 최신 편의시설을 갖춘 글램핑 5동이 해변가 바로 앞에 조성돼 있어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캠핑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해수욕장 인근에 주포한옥마을과, 해수찜 치유센터, 주포노을 토요마켓 등 지역의 주요 관광지들이 인접해 있어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돌머리해수욕장 운영 기간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이용객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이곳에서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7-14 14:37:0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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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왕가위의 시간

스티븐 테오 지음/신진하 외 2명 옮김/김중섭 감수/㈜모인그룹 열아홉 홍콩을 대표하는 영화감독 왕가위의 작품 세계를 톺아보는 책이 출간됐다. 저자는 왕가위 감독이 비주얼 스타일리스트로 간주되는 탓에 그가 문학적 소양을 갖춘 감독이라는 점이 자주 간과된다고 지적한다. 책은 왕가위 감독 영화의 계보는 현지와 외국의 문학 작품에 근간을 두고 있으며, 영화와 문학의 결합이라는 이질적인 만남이 그의 영화를 더욱 풍요롭게 했다고 분석한다. 왕가위 감독의 문학성은 매우 시적인 대사들을 통해 드러난다. 이는 그가 애독했던 라틴 아메리카의 마누엘 푸익이나 훌리오 코르타사르, 일본의 무라카미 하루키, 홍콩의 김용이나 류이창과 같은 작가들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그는 나레이션을 통해 각 인물을 내러티브의 당사자로 만드는 독특한 시점을 부여했고, 이를 통해 스토리가 아닌 캐릭터가 끌고 가는 영화세계를 구축했다. 왕가위 감독만의 생략적이고 간략한 서사 스타일은 단편소설의 패턴에 따라 이야기를 구상하고 쓰는 그만의 방식에서 비롯되는데 이는 그의 영화세계를 더욱 독특하게 만든다고 저자는 말한다. 책은 왕가위 감독의 독특한 미장센과 스토리텔링을 1990년대 홍콩이라는 시대적 맥락에 비추어 해석한다. 그의 영화는 1997년 중국에 반환되기 이전의 문화적, 정치적 불안을 겪었던 홍콩과 중국 홍콩특구로 이행하는 1997년 이후의 홍콩을 연결하는 다리를 놓는다. '아비정전'과 '해피투게더'는 1997년 이전의 시대적 정신을 드러냈고, '화양연화'와 '2046'은 1997년 이후 불확실한 홍콩의 모습을 묘사했다. 왕가위의 영화 세계에서 홍콩과 영화는 그 자체로 하나로 해석되는 역동적이고 상호보완적인 힘을 갖고 있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세기말 홍콩의 잃어버린 추억에 대한 영화적인 회복을 조명한 책. 388쪽. 2만9000원.

2022-07-14 14:29:2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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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가 茶 트렌드 주도…취향 따라 맛·향 선택 폭 넓어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최근 차(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차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MZ세대가 차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곡물차, 과일차, 블렌딩차 등 선택의 폭이 넓다는 차의 장점이 개인의 취향을 중시하는 MZ세대의 성향과 부합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음료업계는 전통적이면서 구수하고 쌉싸름한 원재료의 맛을 강조하는 제품부터 다양한 맛과 향이 더해진 제품까지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구수한 수분 보충 '곡물차' 레트로 디저트로 사랑받아온 흑임자와 팥에 이어 구수하고 깊은 풍미가 느껴지는 곡물차에 소비자의 관심이 다시 집중되고 있다. 곡물차는 구수한 맛과 향은 극대화한 대신 카페인이 없어 부담 없이 즐기기에 제격이다. 코카-콜라사의 '태양의 원차 주전자차' 보리·옥수수는 주·전자에 담아낸 것처럼 구수한 보리와 고소한 옥수수 차의 맛을 한층 살린 것이 특징이다. 130도 끓인 물로 보리와 옥수수를 우려내 고소한 향기와 깊은 풍미를 살리는 데 주력했다. '주전자차'라는 이름과 패키지의 주전자 일러스트를 통해 젊은 세대는 물론 과거 가정에서 주전자를 자주 이용하던 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했다. 담터의 '담터 호두아몬드율무차'는 고소하게 씹히는 호두와 아몬드를 비롯해 율무를 함께 담아 만들었다. 여기에 땅콩과 호박씨를 토핑으로 사용해 포만감과 씹히는 맛을 살렸다. 광동제약 '흑미차'는 100% 진도산 흑미를 로스팅해 우려낸 곡물차로 편안하고 차분한 목넘김이 강점이다. 구수하고 깔끔한 풍미와 함께 진하고 맑은 갈색의 성상으로 호평을 받았다. ◆청량감 극대화하는 '과일차' 과일차는 달고 상큼한 과일 본연의 맛을 담아 특히 여름철 시원하게 마시기 좋다. 무더운 날씨에 찬 물이나 탄산수를 더해 마시면 청량하고 싱그러움을 극대화할 수 있다. 샘표 '순작 콜드브루 아이스티' '청귤차', '산딸기차', '납작복숭아차' 3종은 뜨거운 물 없이 찬물에도 잘 우러나는 콜드브루 제품이다. 낮에는 냉수나 탄산수와 함께 리프레시를 위한 아이스티나 시원한 에이드로 밤에는 따뜻한 물에 우려 심신을 안정시키기 위한 차로 즐기기 좋다. 오가다 '자연 담은 과일차' 3종은 '꿀 생강', '유자 모과', '한라봉' 등 350g 용량의 3종으로 구성되었으며 아기자기한 과일 패턴의 패키지에 손잡이까지 마련되어 있어 선물하기 좋은 것이 특징이다. 오핀 베이커리'의 '과일 티' 4종 '사과티' '레몬티' '자몽티' '오핀티'는 과일 고유 향을 느낄 수 있게 제작된 제품이다. 이 중 사과티, 레몬티, 자몽티는 수제 과일청을 활용해 만든다. 과일 특유 향과 맛, 식감까지 느낄 수 있다. ◆잎차에 과일을 더한 '블렌딩차' 향긋한 잎차에 다양한 부재료를 넣은 블렌딩차는 꿀이나 과일 등 익숙한 맛이 더해져 차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쉽게 시도할 수 있다. 원물 건조 과일, 과일청 등 종류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블렌딩차는 카페 업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할리스는 올해 과일과 그린티를 접목한 프리미엄 티 베리에이션 음료 '제주 청귤 그린티'를 출시했다. '제주 청귤 그린티'의 콘셉트는 일상에서 느끼는 휴양지의 즐거움과 여유로, 상큼달콤한 맛뿐 아니라 비주얼까지 휴양지의 느낌을 완벽히 담아냈다. 제주산 청귤의 상큼함, 한라봉의 달콤함, 녹차의 고급스러운 맛이 잘 어우러져다는 평을 받는다. 이디야 '블렌딩티'는 매장에서 판매되던 블렌딩티 중 가장 반응이 좋았던 메뉴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고품질 티백에 제철 과일청을 혼합한 제품으로 과일청에 따뜻한 물과 티백을 넣어 잘 우려내면 매장에서 마시는 블렌딩티의 상큼한 맛과 다양한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국내 최초로 홍차, 허브티 찻잎과 생과육 착즙 결정체로 만든 원물 건조 블렌딩티 쟈뎅 '아워티'는 홈카페로 즐기기 좋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차 문화가 MZ세대 사이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며 식음료업계에서도 다양한 차 메뉴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힐링', '여유'가 중요한 가치로 부상하면서 소비자들이 차 특유의 여유로움을 매력으로 느끼고, 또 새로움을 즐기는 MZ세대의 경험 본능까지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7-14 14:28: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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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스링크, 식물성 대체육 시장 사업 확장나서

경기 파주에 '비건 전용 공장' 신축…내년 상반기까지 180억 투자 육가공 전문업체 수지스링크가 식물성 대체육 시장으로 사업 범위를 넓힌다. 수지스링크는 경기 파주시 월롱면 5284㎡ 부지에 국내 최초로 식물성 대체육을 생산하는 비건(vegan) 전용 공장을 신축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2023년 상반기까지 총 18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는 식물성 대체육 연구개발과 생산기반시설 구축을 위한 것으로 100여 명의 신규 고용 효과도 기대된다. 전세계 대체식품 시장은 점차 고도화 되면서 관련 기술 개발과 대규모 투자에 속도가 붙고 있다. 그 중 대체육류는 성장 잠재력이 가장 큰 시장으로 국내 식품 제조와 외식, 식자재 유통업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자체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 등 소규모 기업이 독자적인 자생력을 갖추거나 대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식물성 육류와 유제품 등 육류 대체식품은 전세계적인 수요 증가에 힘입어 2020년부터 연평균 18.6%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실제 글로벌 식물성 식품 시장 규모는 2021년 기준 356억달러(한화 약 46조원)로 2025년에는 2배 이상 증가한 778억달러(한화 약 10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수지스링크는 자체 개발한 식물성 대체육 기술을 통해 글로벌 협력사와 함께 새로운 케이(K)-푸드(Food)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진행하는 투자는 향후 수출을 고려해 FSSC2200이나 할랄 인증 등도 함께 계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식물성 대체육 시장 진출을 위해 최근 전북대 환경생명자원대학과 친환경 식재료 수급 공동체계를 구축했다. 전북 평야 등지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친환경 농산물과 식품자원을 활용함으로써 식물성 대체육 시장 진입에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또, ESG경영 일환으로 친환경 생산 실현을 위해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과 함께 친환경 포장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6년 설립한 수지스링크는 매년 91.4%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대통령 인증에 이어 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수지스링크 이세희 대표는 "채식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맛있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식물성 대체육을 공급해 비건 시장에서도 굳건한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라며 "신규 생산 시설이 완공되면 K-RE100 캠페인 및 스마트 공장화를 통해 ESG경영을 달성하는 선도적인 중소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2-07-14 14:24:5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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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2022 국가서비스대상’ 주유소 부문 5년 연속 수상

에쓰오일이 '국가서비스대상 주유소 부문'에서 5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에쓰오일은 14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2022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1위에 선정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여 각 산업별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소비자들에게 널리 사랑받은 최고 브랜드를 선정하여 매년 시상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준의 품질과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업체로 선정됐다. 또한 에쓰오일은 2007년부터 정품·정량을 회사가 직접 보증하는 '믿음가득주유소'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환경부 주관 휘발유·경유 '수도권 환경품질등급평가'에서 최고 수준을 유지하는 등 고품질·친환경 제품을 생산하여 소비자 이익을 보호하고, 환경과 고객의 안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서비스 활동과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 고품질 제품 제공이 좋은 성과로 나타난 것이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차별화된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7-14 14:24:2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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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열린 부산국제모터쇼…'아이오닉6' 세계 첫 공개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가 부산 벡스코에서 14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지난 2020년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취소돼 2018년 이후 4년 만에 치러진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2022 부산국제모터쇼는 '넥스트 모빌리티, 축제가 되다'라는 주제로 15일 개막식을 열고, 24일까지 10일간 자동차 축제를 벌인다. 올해 부산국제모터쇼에는 8개국 1798개 부스가 마련된다. 국내 브랜드로는 현대자동차, 기아, 제네시스, 수입 브랜드는 BMW, 미니, 롤스로이스 등 총 6개의 완성차 브랜드만 참가해 역대 최소를 기록했지만 현대차그룹과 BMW그룹은 핵심 신차들을 대거 공개하며 미래 모빌리티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기아, 한국 친환경 모빌리티 미래를 담다 국내 완성차 업체 중 유일하게 이번 모터쇼에 참가한 현대차그룹의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는 친환경 모빌리티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특히 현대차는 신형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6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현대차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라이프의 경험'을 콘셉트로 단일 브랜드 최대 면적인 2700㎡(약 817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전시 차종은 신차 아이오닉 6를 포함해 총 14대다.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한 두번째 모델인 아이오닉 6는 'Mobile Personal Studio(무한한 잠재력을 깨우는 사용자 중심의 공간 경험 제공)'라는 개발 콘셉트로 점차 다양화되고 있는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고자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전동화 경험을 전달한다. 현대차는 이날 대형 전기 SUV인 세븐(SEVEN) 콘셉트카도 공개했다. 세븐은 아아오닉6에 이어 세 번째 모델이 될 아이오닉7의 콘셉트카다. 아울러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과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도 공개했다.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판매에 돌입하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국내 전용 6x4 윙바디 모델로, 자체 테스트 기준으로 1회 충전으로 최대 약 570km 주행이 가능하며 최고 출력은 350kW(키로와트)이다. 현대차가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이후 두번째로 출시하는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는 하루 1회 충전으로 광역버스의 일상적인 주행이 가능하며, 최고 출력은 335kW이다. 기아는 2500㎡(약 758평) 규모의 전시 부스를 꾸리고 총 11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Kia Mobility in Progress(기아 모빌리티 인 프로그레스)'라는 전시 테마로 EV9 콘셉트카와 신차 더 뉴 셀토스 등을 선보였다. 기아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콘셉트 EV9은 E-GMP를 기반으로 하는 기아의 두 번째 전용 전기차 모델을 예고하는 콘셉트카다. 특히 '물'의 요소에 기초한 콘셉트 EV9은 ▲망망대해를 떠오르게 하는 외장 색상과 ▲폐어망을 재활용한 바닥재 및 플라스틱 병을 재생한 원단으로 만든 시트·도어 트림으로 승객에게 자연과 연결되는 평온한 느낌을 선사한다. 콘셉트 EV9은 전장이 5m에 달하는 SUV임에도 불구하고 ▲약 540km의 1회 충전 최대 주행거리 ▲6분 충전으로 100km 주행거리 확보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초대에 도달하는 우수한 가속성능을 확보했다. 또 이날 셀토스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셀토스'를 공개했다. 2019년 7월 출시 이후 3년 만의 첫 부분변경 모델이다. 기아는 더 뉴 셀토스의 외장에 기존 셀토스의 강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계승하면서 미래적 감성이 돋보이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 외에도 친환경차인 니로 플러스, EV6 GT, 니로 EV를 비롯해 양산차 K8 HEV, 스포티지 HEV, 레이 1인승 밴 등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방침이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1120㎡(약 339평) 규모의 전시 부스를 꾸리고 콘셉트카, 양산차 등 총 6대를 전시했다. 콘셉트카인 제네시스 엑스 스피디움 쿠페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실차 공개되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과 미래에 대한 영감이 응집돼 있는 콘셉트 모델로 지난 4월 뉴욕 '제네시스 하우스'에서 첫 공개된 바 있다. 우수한 공간 활용성과 역동적 주행 성능을 갖춘 G70 슈팅브레이크의 경우 모터쇼 제네시스관 뿐 아니라 벡스코 야외 특별 공간에 전시, 시승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제네시스 전동화 차종인 GV60, GV70 EV, G80 EV도 신차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겠다는 방침이다. ◆BMW그룹 i7·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등 공개 국내 수입차 판매 1위인 벤츠코리아가 불참했지만 BMW코리아는 국내 소비자들의 기다림에 화답했다. 벤츠와 수입차 1위 자리를 두고 격전을 벌이고 있는 BMW는 이번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로 자사의 신차를 공개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이 기간 총 21가지 모델을 전시한다. BMW 코리아는 '미래를 이끄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테마로 부스를 준비했다. 내연차 외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등 독일을 옮겨온 듯한 다양한 모델을 선보였다. 국내 처음 선보이는 순수 전기 플래그십 세단인 i7과 2세대 모델로 거듭난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순수 전기 플래그십 세단인 i7, 뛰어난 활용성과 브랜드 고유의 스포티한 주행감각을 겸비한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등 2개 모델을 국내 처음 선보이고 iX M60, i4 M50 등 BMW M의 노하우가 반영된 고성능 순수전기 모델도 만나볼 수 있다. 또 뉴 M850i xDrive 그란 쿠페, 뉴 M240i xDrive 쿠페, 뉴 M4 컴페티션 컨버터블 M xDrive, 뉴 X3 M 컴페티션 등 고성능 내연기관 M 모델들을 통해 BMW가 추구하는 '역동적인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소개했다. BMW 모토라드는 '라이더처럼 미래를 즐겨라'를 주제로 순수 전기 모터사이클 BMW CE 04와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뉴 R 18 트랜스콘티넨달, M 1000 RR까지 3가지 모델을 전시했다. 소형차 프리미엄 브랜드 미니(MINI)는 'MINI, 헤리티지로부터 미래로'를 주제로 고성능 브랜드 JCW의 탄생 6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 에디션인 'MINI JCW 애니버서리 에디션'과 MINI JCW의 전기화 버전인 'MINI ELECTRIC PACESETTER(미니 일렉트릭 패이스세터)'를 국내에 최초로 공개한다. 'MINI JCW 클럽맨', 'MINI JCW 컨트리맨', 'MINI JCW 컨버터블'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모델인 'MINI 일렉트릭' 등을 전시해 MINI의 레이싱 DNA와 브랜드의 비전을 공유했다. BMW 모토라드는 '라이더처럼 미래를 즐겨라(MAKE FUTURE A RIDE)'를 주제로 모터사이클의 지속가능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순수 전기 모터사이클 BMW CE 04,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뉴 R 18 트랜스콘티넨탈 등 3가지 모델을 전시한다. 럭셔리 브랜드 롤스로이스는 부산국제모터쇼에 최초로 참가해 관람객들을 만난다. 블랙 배지 고스트, 고스트 익스텐디드, 컬리넌 모델이 전시되며 관람객들은 유리 펜스 바깥에서 차를 볼 수 있다. 롤스로이스 오너이거나 롤스로이스 딜러가 초청한 잠재 고객의 경우에만 직접 차를 만져볼 수 있다. 한편 이번 부산모터쇼는 완성차 업체인 르노삼성, 한국지엠, 쌍용차 뿐 아니라 메르세데스-벤츠, 폴크스바겐, 아우디, 포드, 혼다, 포르쉐, 캐딜락, 볼보, 푸조, 시트로엥,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등 대부분 수입차 업체들이 불참하는 등 역대 최소를 기록하며 '반쪽 모터쇼'란 오명을 남겼다. /부산=양성운기자 ysw@metroseoul.co.kr

2022-07-14 14:22: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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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미술관, 어린이 미술대회 참가 신청·접수

김해문화재단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은 오는 25일부터 9월 16일까지 제15회 어린이 미술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로드한 뒤 내용을 적어 출품작과 함께 우편 제출하면 된다. 지역에 관계없이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나, 미술관의 심사여건을 고려해 예선 참가 인원은 선착순 1000명으로 출품을 한정했다. 출품 주제는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에서 현재 전시되고 있는 기획전의 주제인 '즐거운 나의 집'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더욱 안전한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는 집에 대한 서정이나 서사를 그림으로 표현하면 된다. 출품작 가운데 30%를 추려 오는 10월 8일 미술관 현장에서 본선을 겨룬다. 본선 주제는 당일 발표 예정이다. 우수작은 김해시장상과 김해교육장상, 김해문화재단 대표이사상 등의 수상 영예가 주어지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날 보호자 및 동반 가족은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미술교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하며 본선 참가 어린이와 보호자를 철저히 분리해 공정한 심사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클레이아크 김해의 어린이 미술대회는 2006년 이래 매년 많은 초등생들이 꾸준히 참가, 성황리에 열렸으나 팬데믹 여파로 3년간 중단됐다가 올해 새롭게 개최된다. 자세한 문의는 미술관지원팀 전화로 하면 된다.

2022-07-14 14:22:0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