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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문화도시센터, '똑똑똑 예술가' 참가자 모집

영도문화도시센터는 지난 11일부터 사회적 고립이 높은 주민을 발굴해 집 밖 예술 활동으로 연결하는 '똑똑똑 예술가'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똑똑똑 예술가는 영도구 내 소득, 나이, 거주지에 관련 없이 비자발적으로 고립된 주민을 발굴해 찾아가는 예술 활동으로 동네권 이웃을 연결하는 문화 돌봄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일상 변화로 외로움·우울감이 높아 홀로 집에서 오랫동안 보내는 영도 주민을 발굴하기 위해 동별 통장 및 영도 희망지기 추천 등을 통해 총 60명의 주민을 선정하며, 개인 상황에 맞는 동네 예술가와 1:1 연결한다. 하반기에는 집 밖 예술 활동으로 다양한 동네 문화공간 및 이웃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똑똑똑 예술가에 참여할 예술가도 모집한다. 영도구 거주자를 우대하며 참여 예술가는 직접 주민의 집을 방문해 개인 맞춤형 예술활동을 진행한다. 한편 지난해 진행된 똑똑똑 예술가를 통해 영도의 고립위험군 주민 46명을 발굴하고, 문화 돌봄 활동을 총 295회차 운영한 사례 등을 토대로 '영도 문화예술형 커뮤니티 케어 활용방안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연구보고회가 오는 7월 말 개최될 예정이다. 고윤정 영도문화도시센터장은 "올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상시적인 발굴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다양한 문화공간과 협력을 통해 누구도 외롭지 않은 문화도시 영도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모집과 관련한 상세한 내용은 영도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 및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영도문화도시센터 커뮤니티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2-07-13 15:55: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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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 제17차 유럽위원회 개최… 코로나 이후 3년만

한국선급(KR)은 지난 4일 영국 런던에서 '제17차 KR 유럽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KR 유럽위원회는 이형철 회장이 2004년 런던지부장으로 근무할 당시 설립한 것이다. 매년 국제 해사업계 주요 리더들과 주요 현안들을 논의하고, KR을 비롯한 국내 우수한 기술들을 유럽 현지에 전하는 자리를 통해 대한민국 해사산업 발전에 이바지해오고 있다. 현재 ▲국제정유사해운포럼(OCIMF) ▲국제탱커선주협회(INTERTANKO) ▲국제해운회의소(ICS) ▲발트국제해사협의회(BIMCO) ▲국제건화물선주협회(INTERCARGO) ▲국제해양보험사(AXA XL) 등의 주요 국제해사단체와 ▲버나드슐테(Bernard Schulte) ▲송가십매니지먼트(Songa Ship Management) 등 유럽 지역 KR 주요 고객 선사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17차 위원회는 이형철 회장 취임(2019년 12월) 이후 코로나로 개최하지 못하다 3년 만에 열린 회의로, 국제 해사업계의 최대 이슈인 탈탄소와 디지털화에 관한 KR 기술 및 연구 개발 성과들을 소개하고, 국제해사기구(IMO)의 온실가스 규제에 대한 대응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 시간을 마련했다. 또 회원사들은 ▲선박 소프트웨어 관리 ▲LNG 운송선 선원 부족 ▲자동차 운반선 전기차 화재 등 국제 해사업계에서 대면한 여러 문제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형철 KR 회장은 "이번 유럽위원회는 주요 해사업계 리더들로부터 생생한 해사업계 현안들을 청취하고, 앞으로 KR의 발전에도 도움이 될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자리였다"며 "위원회에서 논의된 국제 현안들에 대해 IMO와 국제선급연합회(IACS) 차원에서 해결방안들이 활발히 논의될 수 있도록 중간자 역할을 잘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7-13 15:55: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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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층 간 교육 격차 심화...지역사회 내 교육 생태계 강화 필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한 계층 간 교육 격차 심화를 해소하기 위한 '교육 평등' 실현 방안이 모색되고 있다. 특히 가정과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한 '교육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13일 교육부는 유형별로 제각각 운영되던 교육복지 사업을 학생 중심으로 지원하기 위한 정책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학생성장통합지원을 위한 교육복지 공개토론회'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학생 성장 중심의 교육복지 발전 방안'을 주제로 심화되는 계층 간 교육 격차를 시사해 교육 평등을 위한 대책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개회식에는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해진 국회의원, 류방란 학국교육개발원장 등이 참석했다.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교 현장에서 다양한 복지 사업들이 서로 연계되지 못해 학생들이 정작 필요한 시기에 적절하게 도움을 받지 못하는 상황들이 발생한다"며 "학교와 가정·지역사회가 모두 나서서 학생들의 온전한 성장을 지원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학생들이 적기에 필요한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사업 간 연계 강화 등 협력적인 학생 지원 체계의 구축이 요구된다는 입장이다. 윤석열 정부는 국가교육 책임제 강화를 국정과제로 선정해 교육 격차 해소를 추진하고 있지만 코로나19의 장기화 등 특수 상황들이 발생하면서 교육의 양극화는 점점 심화되고 있는 상태다. 류방란 한국교육개발원장은 '교육복지 정책의 발전 방향'이란 기조강연에서 깊어지는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서는 교육 지원 체계의 연결고리 강화가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교육의 질은 곧 지역사회 교육 생태계 질이기 때문에 가정과 지역, 지역내 다양한 학습 조직을 마련해 교육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된다는 주장이다. 계층 간 교육 격차가 심화된 이유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임금 격차를 꼽았다. 세계적으로 봤을 때, 우리나라의 임금 격차는 상당한 편에 속하지만 대기업 종사자 비율은 18%로 밖에 되지 않는다는 분석이다. 류 원장은 "코로나19 시기에 부유층이나 유리한 집단은 오히려 성적이 올랐지만 반대의 경우 성적이 더 많이 떨어졌다"며 "계층 간 교육 양극화가 분명하게 드러나는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계층 간 교육 격차가 벌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기 때문에 빈곤층과 학습 부진·다문화 등이 서로 중첩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이후 발표를 맡은 신희경 청소년의 숲 이사장은 '지역에서 본 불리한 여건에 있는 청소년의 삶과 발달'에 대해 설명했고, 이돈집 삼정중학교 진로상담부장은 '삼정중학교 안테나 모임 사례' 소개를 통해 학생 중심 통합지원 교내 협력적 지원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종합토론에서는 박경옥 대구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노성덕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본부장, 최정윤 난곡중 교감, 박경현 샘교육복지연구소장, 장덕호 상명대 교수, 이필우 경남교육청 사무관, 이덕난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이 토론자로 나서 '학생 성장 중심의 교육복지: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논의했다. 박순애 장관은 "다양한 교육복지 정책을 확대·지원해 왔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며 "국가가 책임지는 교육복지 시스템을 만들어 소외되거나 뒤처지는 아이가 없도록 따뜻한 미래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7-13 15:54:3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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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배송부터 메타버스 퀵커머스까지…편의점의 생존도 배송에

편의점 업계가 드론배송, 메타버스 활용, 무인점포 신기술 등을 도입하며 '첨단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 같은 신기술 접목에 대해 편의점 업계가 처한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타개책이라고 설명했다. 13일 <메트로경제신문>의 취재를 종합해보면, 최근 편의점 업계가 잇달아 배송 서비스를 위한 신기술 상용화를 위해 시범 서비스를 마쳤다. 세븐일레븐과 CU는 며칠 간격으로 드론 배송 시범 비행에 성공하고 본격적으로 드론 배송서비스를 시작했다. 세븐일레븐은 13일 롯데벤처스의 스타트업 펀드투자 우수기업 '파블로항공'과 함께 서비스를 개발해 경기도 가평의 '가평수목원2호점'에서 첫 드론 배송 서비스에 나섰다. 이를 위해 가평수목원2호점에 업계 최초로 드론 스테이션을 설치했다. 점포를 중심으로 관제타워와 드론의 수직 이착륙에 최적화된 헬리패드(비행장)가 합쳐져 있어 배달주문부터 드론 배송비행까지 한 건물에서 처리할 수 있다. 첫 배송 서비스 지역은 인근 펜션 단지다. 우선 1㎞ 거리에 위치한 아도니스 펜션을 첫 배송지로 지정하고 상용화를 전제로 시범 운영을 실시해 주요 변수 등을 확인하기로 했다. 세븐일레븐 측은 가장 큰 특징으로 '비가시권 비행'을 꼽았다. 박진용 파블로항공 드론배송센터장은 "비가시권 비행은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권역을 GCS(그라운드 컨트롤 시스템) 기반 하에 모든 것을 자동 관제해 배송하는 것으로 별도 승인 절차를 거친다"며 "경로 설정부터 착륙지까지 통신이 끊기지 않고 운영돼야 성공적인 비행이 되는 고차원적 배송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CU는 세븐일레븐 보다 닷새 앞선 지난 8일 편의점업계에서 최초로 드론 배송서비스를 상용화 했다. CU의 첫 드론 배달 서비스 지역은 강원도 영월군에 위치한 오아시스글램핑장으로, 3.6㎞ 거리에 위치한 '영월주공점'을 통해 이루어진다. CU의 드론 배송 서비스는 드론 전용 배달 앱 '영월드로'를 통해 주문을 받으면 이를 점포에서 드론 이륙장으로 전달해 드론이 상품을 배송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현재 드론 배송 서비스는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일몰 전인 오후 8시까지로 한정돼 있지만 추후 고객 수요에 따라 서비스 제공 범위와 품목을 늘릴 예정이다. 이정훈 BGF리테일 CVS랩장은 "드론 배달 서비스로 지역과 거리의 한계를 극복하고 고객 중심의 쇼핑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최첨단 기술을 리테일에 접목하여 상품이 고객에게 닿는 라스트마일을 단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S25는 지난 6월 메타버스 공간에 가상편의점을 열고 이를 퀵커머스에 연계하는 서비스를 시범 운영했다. 신한은행의 메타버스 플랫폼 '시나몬'의 2차 베타서비스 공간에 연 GS25신한메타버스점은 아바타가 GS25 진열대의 상품에 접촉하면 50여종의 GS25기프티콘(바코드 모바일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연동된 가상 GS25 공간과 GS리테일의 퀵커머스 서비스 '우리동네딜리버리'가 연동된 홍보관으로 구성됐다. GS25는 시나몬의 1차 베타서비스 공간에 처음 점포를 내고 상품 기프티콘 구매를 연동한 바 있는데, 퀵커머스 서비스 연계는 2차부터 이루어졌다. 시나몬은 닷새간 운영됐으며 고도화 작업을 거쳐 연내 정식 론칭 예정이다. 이혜미 GS리테일 메타버스전략TF팀 매니저는 "가상 세계 공간에서 퀵커머스를 연계하고 다양한 게임적 요소까지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편의점 업계에서 무인점포 기술에 이어 배송과 관련 된 신기술 시범 운영이 계속 이어지는 현상에 대해 "편의점 출점 제한과 비수도권 지역의 인구 감소를 극복하고자 하는 시도"라고 설명했다. 현재 편의점은 담배 소매인 지정거리 50~100m에 따라 출점을 제한하기로 한 자율규약 탓에 주요 상권에 더 이상 점포를 낼 수 없는 상황이다. 점포 출점이 가능한 지역은 비수도권 지역의 소도시 미만에만 있는 상황인데 지방 인구 소멸로 인해 수익성이 크게 떨어진다. 업계 관계자는 "인구가 아주 적은 지역이라도 드론 배송 등 배송 서비스가 가능하다면 포섭할 수 있는 고객의 수는 크게 늘어나기 때문에 배송 서비스 확장을 위한 신기술 도입이 계속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2022-07-13 15:53:3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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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브리핑] KB·하이·유진투자증권

KB증권이 최근 변동성이 큰 시장상황 속에 주식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마이데이터 투자콘텐츠를 소개한다. 이어 '마이데이터 행운의 룰렛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KB증권, '마이데이터' 행운의 룰렛 이벤트 KB증권 마이데이터는 변동성이 큰 시장상황 속에서 주식투자를 손 놓고 관망하기 보다 이럴 때일수록 나의 투자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나의 지난 투자패턴을 훑어보며 본인만의 투자원칙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우선 '투자 종합 서비스'를 이용하면 KB증권뿐만 아니라 마이데이터에 연결된 타 증권사 계좌까지 모두 융합해 정확한 현재 나의 투자현황을 일목요연하게 알려준다. 전 증권사에 흩어져 있는 투자자산·투자원금·수익률 등 핵심정보를 결제일 기준으로 한 눈에 파악이 가능하며, 종목별·유형별·금융사별 투자비중을 직관적인 그래프로 보여줘 치우쳐져 있지 않은지 판단할 수 있다. 그리고 기관별로 앱이나 홈페이지를 로그인하지 않아도 수익 종목과 손실 종목을 한 눈에, 한 곳에서 바로 파악이 가능해 간편하다. 이와 더불어 '투자습관진단 서비스'는 과거 1년간의 국내주식 매매를 분석해 투자유형을 분석한다. 투자습관을 진단해 고객의 투자 강점·약점을 파악하고, 투자원칙을 세울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준다. ▲1년동안 얼마나 벌었을까? ▲나에게 기쁨과 슬픔을 준 종목은? ▲나의 승전보는 몇 번? ▲얼마나 오~래 지녔을까? 등 다양하게 나의 과거 매매 패턴을 알려주고, 각 항목별로 고객과 투자성향이 비슷한 그룹과의 비교를 통해 지난 1년간의 투자성과를 분석해준다. 또 ▲어떤 업종에서 주로 벌었을까? ▲어떤 규모에 주로 투자했을까? ▲어떤 가격 등락폭을 선호했을까? ▲어떤 추세에 매수/매도했을까? 등 나도 몰랐던 나의 투자유형별 선호도 분석도 가능하다. KB증권 마이데이터는 고객들이 글로벌 금융위기 등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는 시장을 예측하기 보다는 본인의 투자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앞으로 대응할 방안을 세울 수 있도록 이해하기 쉽고 편한 다양한 투자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KB증권은 보다 많은 고객들이 마이데이터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오는 9월 6일까지 '마이데이터 행운의 룰렛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만19세 이상 국내거주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KB증권 외에 은행·보험·카드·증권 등 타금융기관의 자산을 처음으로 연결하면 연결한 기관 개수에 따라 룰렛 참여횟수를 최대 16회까지 제공한다. 이벤트 경품으로는 매일 3명을 추첨해 갤럭시 워치4(골프에디션실버 40mm/블랙 40mm/실버 40mm)를 제공하며, 그 외 참여자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KB증권 마이데이터 가입 및 이용은 MTS 'M-able(마블)'에서 바로 가능하며, 마이데이터 전용 앱으로 출시된 '마블링'에서도 가능하다. '마블링'앱은 애플 앱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설치 가능하다. 투자의 결과는 본인의 책임으로 귀속되고 주식투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KB증권 마이데이터 서비스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하이투자증권, 20억원 규모 ELS 2종 출시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20일 오후 4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2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HI ELS 3064호는 코스피200지수,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12개월), 80%(18개월,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3.40%(연 7.8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7.80%의 수익률을 지급한다. 만약,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70%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HI ELS 3065호는 코스피200지수, S&P 500지수,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12개월), 80%(18개월,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1.60%(연 7.2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하지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10만원 단위로 가입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디지털컨택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유진투자증권, 해외 CFD 서비스 오픈 맞아 다양한 이벤트 진행 유진투자증권은 해외주식 차액결제거래(CFD)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여 9월 30일까지 다양한 CFD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거래 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난 5일 해외주식 CFD 서비스를 오픈했다. 유진투자증권에서 처음으로 CFD를 거래하는 온라인 고객에게는 최대 20만원의 투자지원금이 제공된다. 온라인 고객이 국내 CFD를 첫 거래 할 경우 10만원을, 해외 CFD를 처음 거래할 경우 10만원을 각각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CFD 거래를 처음으로 신청하면 올해 연말까지 거래수수료 우대 혜택도 지원된다. 국내 CFD의 경우 0.06%, 해외 CFD의 경우 0.05% 우대수수료가 적용된다. 유진투자증권은 해외 CFD 거래를 신청한 고객 대상으로 미국 실시간 시세 무료 혜택과, 우리은행 고시 환율 기준 90% 환전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2022-07-13 15:53:32 박미경 기자 2022-07-13 15:53:32 이영석 기자 2022-07-13 15:53:3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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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 4만명대 돌파…정부, '4차 접종 확대' 등 대책 발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3일, 두 달여 만에 4만명대로 급증했다. 정부는 코로나19 여름철 재유행에 대비해 50대나 18세 이상 기저질환자도 4차 접종을 맞고, 확진됐을 경우 7일간 의무격리해야 한다는 내용의 대응방안을 이날 내놨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는 의무화하지 않기로 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13일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4만266명 늘어 누적 1860만2109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가 4만 명을 돌파한 것은 지난 5월 11일(4만3908명) 이후로 63일 만이다. 1주일 전인 지난 6일(1만9362명)의 2.1배, 2주일 전인 지난달 29일(1만454명)의 3.9배로 증가해 1주 단위로 2배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이 뚜렷해졌다. 이 같은 확진자 급증세는 해외 유입 사례 증가가 주 원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 사례는 398명으로, 오미크론 유행 초기인 지난 1월 14일 406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전날인 260명보다는 138명이 늘었다. 특히 면역 회피도와 전파력이 높은 해외발 오미크론 하위 변이(BA.5)가 확산을 가져왔다. 환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보여주는 유행 지표인 감염재생산지수가 5주째 상승하며 1.40으로 나타났다. 오미크론 유행이 정점에 달했던 지난 3월 3주(1.29)보다 높은 수치다. 현재 질병청과 전문가들에 따르면, 8월 중순에서 9월 말 하루 최대 20만명의 확진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 따라서 정부는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회 회의 결과를 토대로 코로나19 재유행 방역·의료 대응책을 이날 발표했는데, 4차 접종 50대·18세 이상 기저 질환자로 확대와 확진자 의무격리 7일 유지가 주요 골자이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4차 접종 대상을 확대하겠다"면서 "현재는 60세 이상과 면역 저하자에게 실시하고 있는 4차 접종을 50대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더해 취약시설의 경우 요양병원 및 시설뿐만 아니라 장애인 시설, 노숙자 시설까지 접종을 확대해 위험을 줄여나간다. 또, 확진자의 의무격리 7일은 유지하기로 했다. 앞서 정부는 6월 17일 확진자 격리의무 해제 결정을 4주간 연기한 바 있다. 이날 새 대응방안이 발표되면서 오는 18일부터 격리지침을 바꿀지 정하기로 한 것은 무산되었다. 지금 단계에서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는 시행하지 않는다. 이전에 이뤄졌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국민적 피로감이 해소되지 않은 것과 고물가 등 경제 상황의 위중함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코로나19 재유행이 앞당겨지자 윤석열 정부의 과학방역이 시험대에 올랐다. 중대본은 전문가들과 함께 확진자 증가 추세와 중증·사망 피해 정도 등을 예측해보는 시뮬레이션을 진행 중이며 이에 기반해 방역조치 변경 여부와 그 방식을 발표하고 있다. 방역 당국은 당초 하반기 9~10월에 재유행이 시작될 것으로 예측했으나 6월 말부터 유행이 다시 확산됐다. 지난 5월 출범한 윤 정부가 과학방역에 기초한 대책으로 이번 유행 상황을 조기에 안정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2022-07-13 15:49:0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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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사이버안보 기술, 전략산업으로 육성"

윤석열 대통령이 사이버안보가 국가안보의 핵심임을 강조하며 대한민국 사이버안보 강화를 위한 사이버안보 기술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는 등 정부 정책 방향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13일 역대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경기도 판교 정보보호 클러스터에서 열린 제11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세계적인 사이버 위협 증가에 대응해 "민간과 공공이 긴밀히 협력하는 사이버안보 대응체계를 공고히 해야 한다"며 "민간과 공공 간 유기적인 정보공유 분석체계를 구축해 사이버 위협을 효율적으로 예방·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하이브리드 전(戰)으로 변모하는 전쟁의 양상에 대응하기 위해 사이버 전력과 기술을 고도화하겠다"며 "군 전문분야 복무와 전역 후 취업과 창업을 연계하는 '사이버 탈피오트'와 국가 비상상황에서 민·관의 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사이버 예비군'도 창설해 사이버전 수행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제시했다. 윤 대통령은 사이버 인재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대학·대학원의 사이버 전공 과정을 확대하고, 최정예 개발인력과 화이트 해커 육성체계를 통해 10만 인재를 양성하겠다"며 "사이버안보 기술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유럽 사이버범죄 협약', 일명 부다페스트 협약 가입을 신속히 추진해 "사이버범죄 퇴치와 사이버 규범 수립을 위한 국제공조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판교 정보보호 클러스터는 실전형 사이버 훈련장을 비롯해 사이버 교육장, 정보보호 스타트업 육성 공간, 사물인터넷 테스트베드 등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이곳은 정보보호 스타트업 기업과 인력들이 협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상징적인 장소"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기념식 이후 정보보호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사이버 침해 대응 훈련을 진행하는 '실전형 사이버훈련장(Security-Gym)'에 방문해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실전형 훈련장은 공격·방어 훈련실과 상황 모니터링실을 갖추고, 실제 해킹사고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양방향 공격·방어 훈련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윤 대통령은 가상 기반시설에 대해 해킹을 시도하고 방어하는 사이버 실전 공방훈련 모습을 참관한 후, 군(軍) 훈련생을 향해 "민·군이 협력할 때 사이버안보는 완성될 수 있다"며 "우리나라 사이버안보를 책임지는 핵심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밖에 윤 대통령은 '사이버 인재 양성 간담회'를 통해 민·군·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청년 인재들과 함께 우리나라의 사이버 인재 육성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2022-07-13 15:43:58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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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명 vs 비명' 민주, 최고위원 선거 계파 대리전...계파색 지우기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가 계파 대리전 양상으로 치닫는 모양새다. 당 대표 출마가 유력한 이재명 의원을 지지하는 '친명(이재명)계'와 이 의원의 대선·지선 책임론을 앞세우는 '비명(이재명)계'가 연이어 최고위원 선거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민주당에선 13일까지 정청래, 서영교, 장경태, 양이원영, 고민정, 윤영찬, 고영인, 송갑석 의원이 출마를 선언했다. 원외에선 박영훈 전 대학생위원장이 출마했다. 이중 친명계로 분류되는 의원은 정청래, 장경태, 양이원영 의원이다. 이들은 지난 5일 전국대의원대회준비위원회가 민심 반영 비율을 높인 당 대표·최고위원 예비경선 선출 룰을 의결한 것을 비상대책위원회가 기존 중앙위원회 100% 반영으로 뒤집자, 국회 소통관을 찾아 비대위 규탄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다. 당심보다 민심에 더 많은 지지를 받는 것으로 알려진 이 의원이 비대위 결정으로 불리해지자 행동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정청래 의원은 이 의원의 당 대표 도전을 적극적으로 옹호하는 인물 중 한 명이다. 정 의원은 지난 6일 원래 준비하던 당 대표 대신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하며 "이 의원이 당대표에 도전하면 저는 당원대표 최고위원에 도전하겠다"면서 민주당은 당 대표로 저보다 이 의원을 더 원하고 더 필요로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장경태·양의원영 의원은 친명계로 분류되는 초선 공부 모임인 '처럼회' 소속이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근무한 윤영찬, 고민정 의원은 친문계로 분류된다. 두 의원은 지난 20대 대선 당내 경선에서 이낙연 전 총리를 도운 바 있다. 윤 의원은 문재인 정부 초대 국민소통수석을 지냈고, 고 의원은 지난 2019년부터 약 3년간 청와대 대변인을 맡았다. 두 의원은 지난 12일 출마 선언 후 기자들과 만나 청와대 근무 경험을 회상하며 문 전 대통령에 대해 긍정적 입장을 밝혔다. 같은날(13일) 최고위원 출마 선언을 한 고영인·송갑석 의원은 적극적으로 계파색을 띠진 않았으나 이 의원이 대선·지선 패배에 책임 의식을 느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초선 모임인 '더민초'에서 주로 활동하는 고 의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 의원의 지선 출마가 당에 부정적인 영향을 줬고 이에 책임 의식을 가진다면 출마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 제 생각"이라고 말했다. 노무현재단 출신인 송 의원도 이날 회견 후 이 의원의 책임론을 언급하면서도 "친노(노무현) ·친문(문재인)·친명인 적 없었다. 덩치 큰 사람과 싸워 몸집을 불려 정치적 싸움을 벌인 적도 없다. 상식에 기반한 목소리를 두려움 없이 낼 수 있는 후보들이 지도부에 많이 진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오히려 계파색보다 비수도권, 호남 출신 유일 최고위원 후보자인 점을 강조하고 있다. 서영교 의원은 정세균계로 불리는 범친노계로 분류된다. 노무현 정부 춘추관장, 문재인 대선 캠프 유세본부장, 이재명 대선 캠프 총괄상황실장을 역임한 것을 강조하며 계파색 지우기에 노력하는 모습이다. 박영훈 전 민주당대학생 위원장은 유일한 20대 후보로 특정 계파보다 당과 사회에서 청년이 처한 어려움을 풀어나가는 역할을 하겠다고 예고했다. 한편, 선출직 최고위원은 총 5명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오는 28일 중앙위원회 100%가 반영되는 투표결과에 따라 다음 경선에 진출할 8명의 후보가 가려진다. 이후 본경선에서 당 대표와 동일하게 대의원 30%, 권리당원 40%, 일반 당원 5%, 국민 여론조사 25%를 반영해 최고위원을 선출한다.

2022-07-13 15:42:56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