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11월 26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 국책 연구기관인 산업연구원이 내년 경제성장률을 올해보다 소폭 내린 2.1%로 내다봤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과 러-우 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변수로 작용해 성장 발목을 더 잡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지난 수년간 1인 가구뿐 아니라 2인 가구 수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인 또는 2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3분의 2 수준까지 치솟았다. 25일 행정안전부 집계에 따르면 국내 1인 가구 수는 10월 말 기준 1011만 개로, 전체 가구(2410만 개)에서 비중이 가장 컸다. 그 뒤는 2인 가구(598만 개)였다. 이에 따라 1인+2인 가구는 1609만 개로 전국 총 가구의 66.7%에 달했다. 이 수치는 관련 통계가 시작된 이래 최대치다. ▲정부가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대학의 구조조정을 촉진하기 위해 폐교 대학에 '해산 장려금'을 제공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추진하자 교수·대학 단체들이 이를 비판하고 나섰다. 사학재단의 '먹튀 해산'을 촉진할 수있다는 우려에서다. <금융·부동산> ▲오는 28일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한국은행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내수(소비+투자) 심리 회복을 위해선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 하지만 가계부채가 증가하고,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까지 치솟아 동결 요인도 많다.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의 임기 종료가 한 달 남은 가운데 연임 힘들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다. 농협은행은 올해만 7건의 금융사고가 발생, 사고금액만 430억을 기록해 이석용 은행장의 책임론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주요 지방은행이 '디지털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지방 소멸 위기로 수익성이 악화한 점포 영업 대신 온라인 영업의 비중을 확대하고 있는 것. 외부 채널과의 연계를 확대하고, 핀테크 기업 육성을 지원해 자체적인 디지털 역량 확보에도 집중하는 모습이다.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화폐(CBDC)가 상용화되면 금융, 무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스마트계약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스마트계약은 계약의 주체가 사전에 협의한 내용을 프로그래밍해 전자계약서 안에 넣고, 이 계약이 충족되면 자동으로 계약 내용을 실행하는 시스템이다. ▲분양가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전국에 광범위하게 적용되던 분양가 상한제 지역이 대폭 해제된 것과 공사비 급등이 맞물린 결과다. <자본시장> ▲국내 투자자들이 정체된 국내 증시에서 해외 증시로 옮겨가면서 증권사의 외화증권 수탁수수료 수익이 전반적으로 증가한 가운데 대형 증권사와 중소형 증권사 간 격차는 오히려 확대되는 양상이다. ▲'트럼프 리스크' 종목으로 꼽혔던 자동차주가 미국의 관세 정책 우려 축소, 자율주행 규제 완화 등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밸류업' 우등생인 만큼 주주환원 모멘텀도 주가 회복에 힘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자회사인 세넥스에너지를 통한 증산 계획을 순조롭게 이행하며, 호주 천연가스 사업 확장의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호주 퀸즐랜드주에 있는 세넥스에너지 아틀라스 가스전에서 가스처리시설 1호기의 완공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웹툰업계가 연일 웹툰 작품의 내용을 둘러싼 논란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지난 10월 네이버의 '지상최대공모전' 출품작 '이세계 퐁퐁남'이 성차별로 논란이 일어난 데 이어 봄툰이 연재를 예고한 '역지사지'가 불법촬영, 성폭력, 수간 등을 내용으로 삼으며 독자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삼성중공업이 연말 막바지 수주활동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주와 1만60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 4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롯데케미칼이 기한이익상실(EOD)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고해 롯데그룹의 유동성과 관련해 시장 내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롯데그룹은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등의 입장을 밝히며 적극 해명에 나섰으나 여전히 업계에서는 부정적인 전망이 지배적이다. <유통·라이프> ▲유한양행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를 앞세워 유럽 의약품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의 임상 2상 등록 환자 129명 가운데 약 76%에 해당하는 98명 환자의 24주 투약 절차가 완료됐다고 25일 밝혔다. ▲대형마트가 줄줄이 폐점하며 고전을 면치 못하는 사이, 기업형 슈퍼마켓(SSM)가 과거와 달리 성장세를 보이는 모양새다.

2024-11-26 06:00:12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경남신용보증재단, 케이뱅크와 특별 출연 업무 협약 체결

경남신용보증재단(이하 경남신보)은 케이뱅크와 2024년 특별 출연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부터 케이뱅크와 협약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케이뱅크는 경남신보에 특별 출연금 1억원을 출연하게 되고 재단은 총 15억원 규모의 특별보증을 시행할 계획이다. 업체당 지원한도는 최대 1억원이다. 다만 사치향락 업종을 영위 중이거나 대출 연체 등으로 금융기관 이용이 불가능한 업체, 국세나 지방세를 체납 중인 업체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한다. 이효근 경남신보 이사장은 "먼저 재단의 보증재원 확충에 협력해준 케이뱅크에 감사함을 표하면서, 인터넷 은행의 참여로 기존 재단의 홍보 활동 사각지대에 있던 고객의 발굴을 통해 공적 보증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저변이 확대되고 있는 점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경남도내 금융기관 간 건전한 경쟁의 확대로 경남도 소상공인에게 제공되는 금리를 포함한 금융서비스의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AI, 데이터의 시대에 경남신보도 더욱 적극적으로 혁신을 통한 정책 도입으로 경남도 소상공인이 수도권에 뒤처지지 않게 금융을 포함한 다양한 정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11-25 16:57:10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포항시, 글로벌 빅테크 구글 클라우드와 AI 첨단기술 협력 모색

포항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AI 회사인 구글 클라우드와 함께 공무원 및 연구기관 대상 '구글 클라우드 AI 세미나'를 개최했다. 구글 클라우드가 포항시와 지속적인 AI 첨단기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구글의 선진 AI 기술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김선식 구글 클라우드 공공 부문장의 세미나 개최 취지 설명에 이어 박진호 이사와 구글 전문 강사들의 공공 분야에서의 AI 활용을 통한 서비스 혁신 사례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Google Cloud AI 솔루션(Vertex AI, Generative AI 등) 소개 ▲공공 분야에서의 Google AI 활용 사례 ▲민원 처리, 문서 작성, 데이터 분석 등 행정 업무 자동화 사례 ▲챗봇, 맞춤형 정보 제공 등 시민 서비스 개선 사례 ▲교통, 환경, 안전 등 도시 문제 해결 사례 ▲문서 요약, 번역, 이미지 인식 등 Google AI 솔루션 시연 ▲실제 공공 업무 적용 가능성 등을 제시했다. 또한 '경북 포항 AI 비전 선포' 후속 조치로 2025년부터 부서별로 확대 실시되는 AI 신사업의 추진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부대행사로 참석자들을 위한 1:1 AI 컨설팅도 함께 진행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세미나로 구글 같은 글로벌 선진 AI 기술을 공유하고, 공동 거버넌스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AI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역산업과도 긴밀히 협업해 성공적인 상생협력 모델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글 클라우드는 지난 8일 '경북 포항 AI 비전선포식'에 '경북 포항 AI 혁신위원회' 위원 자격으로 참여한 바 있으며, 포항시와 AI 첨단기술이 상생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2024-11-25 16:55:23 최지웅 기자
기사사진
포항시, '포항사랑상품권 경제적 효과 분석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포항시는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포항사랑상품권 경제적 효과 분석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을 비롯해 관련분야 교수 등 전문가, 소기업연합회, 전통시장상인연합회 등 소상공인 관련 단체, 새마을금고, 아이엠뱅크 등 상품권 판매대행점, 시청 관련부서, 용역 수행기관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포항사랑상품권의 사용자, 가맹점 등 이해당사자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에 대한 설문 결과와 경제적 효과 분석 등 용역의 수행 내용을 공유하고 포항사랑상품권의 효과적인 운영 및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포항사랑상품권 경제적 효과 분석 용역은 ▲실태조사 및 현황 분석 ▲ 경제적 효과 분석 ▲효과적인 운영 및 발전 방안 정책제언 ▲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정책에 따른 방향 제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2017년 1월부터 2024년 6월까지의 포항사랑상품권 누적 발행액 2조 965억 원에 대한 현황 분석을 바탕으로 지역 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 등 실질적인 경제적 효과를 분석하고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반영해 향후 포항사랑상품권의 효과적인 운영과 발전 방안 등을 마련한 계획이다. 권혁원 일자리경제국장은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경제적 효과 분석은 물론, 시민들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속가능한 포항사랑상품권 발전 방안이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5 16:50:14 최지웅 기자
기사사진
포항시, 체육 복지 위한 '연일 다목적체육관' 개관

포항시는 25일 연일읍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연일 다목적체육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관식은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새로운 체육시설 개장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체육관 개장을 기념하는 연일 문화가족 풍물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체육관 개관까지의 경과보고, 시설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연일다목적체육관은 연일읍 중심부에 위치해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총사업비 92억 원을 투입해 총면적 1,731.7㎡ 규모에서 배드민턴, 탁구, 요가 등 다양한 실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지어졌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체력관리용 운동기구를 비치한 체력 단련실과 각종 회의와 소모임을 진행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돼 연일읍과 인근 지역 주민들의 일상 속 체육복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연일 다목적체육관이 단순히 스포츠를 즐기는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며 공동체 의식을 키워나가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개관으로 시범운영을 시작한 연일 다목적체육관은 연일읍체육회에서 위탁 운영할 예정이며, 다양한 연령대와 수준에 맞춘 강습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2024-11-25 16:46:56 최지웅 기자
기사사진
포항시, 배려 계층이 행복해지는 주거환경 개선 사업 개최

포항시가 포스코스틸리온, 세이브더칠드런과 배려 계층이 행복해지는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위해 힘을 모은다. 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스코스틸리온, 세이브더칠드런과 주거 환경 개선 사업 '두꺼비 하우스'에 대한 협약식을 체결하고, 지역 내 위기 아동을 포함한 배려 계층의 안전하고 건강한 주거환경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지원 대상 가구 및 시설의 발굴과 사업의 홍보 등을 담당하게 되며, 포스코스틸리온은 자사의 기술력과 자원을 활용해 주거환경 개선에 필요한 후원금과 봉사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세이브더칠드런은 사업의 실행과 아동 지원에 대한 전문성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에 앞서 시는 포스코스틸리온, 세이브더칠드런과의 협업으로 최종 선정된 1가구를 대상으로 두꺼비하우스 1호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해 11월 완료한 바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포항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배려계층 및 복지시설을 발굴해 두꺼비하우스를 2호, 3호로 더욱 확장해 나갈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겠다"며 "함께 힘을 모아준 포스코스틸리온과 세이브더칠드런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봉철 포스코스틸리온 사장은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아동들의 미래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은 "아동의 권리와 복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이번 사업으로 많은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1-25 16:44:00 최지웅 기자
기사사진
대구시, SGA그룹 통합연구소 유치로 AI·보안 산업 중심지 도약

대구시는 11월 25일 오전 대구시 산격청사에서 IT보안 전문기업 SGA㈜(대표 박재한)와 수성알파시티 내 'SGA그룹 통합연구소' 구축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SGA그룹은 통합 IT보안, 응용소프트웨어, 블록체인 전자서명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8개 계열사를 보유한 IT전문 기업으로, SGA㈜와 SGA솔루션즈㈜ 등 주요 계열사가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다. 그룹은 2028년까지 총 420억 원을 투자해 수성알파시티에 7층 규모의 통합연구소를 건립하고, IT 연구개발 인재 9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SGA그룹은 이번 투자로 소형언어모델(sLLM) 기반 대화형 챗봇 시스템과 AI 기반 차세대 보안 시스템 개발을 대구에서 본격화한다. 특히, SGA㈜의 본사 연구소를 대구로 이전하고, SGA솔루션즈㈜와 보이스아이㈜ 등 3개 계열사의 제2 연구소를 통합해 수성알파시티를 IT 연구개발의 중심지로 삼을 예정이다. SGA그룹이 대구를 선택한 배경에는 수성알파시티의 우수한 산학협력 환경과 IT 보안 산업 육성 지원 기관과의 접근성이 크게 작용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과 대구대학교의 교육·연구 인프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대구정보보호지원센터 등 관련 기관과의 협력 가능성이 주요 요인으로 평가된다. 이번 투자 유치는 수성알파시티가 지난 6월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이후 첫 사례로, 대구시는 이를 계기로 역외 ABB(AI,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유치와 지역 ABB산업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글로벌 AI 전환 연구개발 허브 생태계 강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SGA㈜ 박재한 대표는 "대구의 ABB 정책과 지역 대학의 인재들을 통해 IT 분야에서 큰 시너지를 기대한다"며, "통합연구소를 통해 지역 ABB 산업 성장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수도권 중심의 ABB 기업 쏠림 현상 속에서 SGA그룹의 통합연구소를 대구에 유치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SGA그룹이 글로벌 AI 보안산업의 선도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5 16:34:47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