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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18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환경부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협력해 미세플라스틱 분야 국제 공동연구 사업을 우리나라가 주도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정부가 이상고온으로 인한 벼멸구(병해충의 일종) 피해 복구를 위해, 전국 농가 1만7632호를 대상으로 재난지원금 183억 원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국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2025년도 소부장 양산성능평가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오는 12월 18일까지 참여기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한국전력이 사우디와 미국 괌 신재생 발전사업 2개를 잇따라 수주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는 한미 첨단분야 청년 교류지원을 위한 제2기 장학생을 선발해 서울 중구 명동에서 지난 13~15일까지 사흘간 역량 강화 주간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전세사기, 주택 임대차 분쟁 이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에게까지 확대되면서, 서울시가 외국인 대상 부동산 거래 심층상담을 실시한다. ▲정부가 광물 부국 페루와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을 강화한다. ▲서울 14개교와 해외 4곳 국제학교 고교생 총 107명이 함께 연구한 '과학 탐구' 수행 결과가 공개된다. ▲서울시가 도시 정비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육환경 침해를 예방하고,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서울시교육청과 '정비사업 통합심의 교육환경평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산업부> ▲국내 산업계가 트럼프 2기 출범에 대응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고 국제적으로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급변하는 글로벌 산업계 흐름에 대응하기 위한 생존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정부와 통신 3사 대표가 첫 회동을 갖고 통신비 부담 완화를 논의했지만 알맹이없는 상생 방안만 내놨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내 석유화학업계가 중국의 공격적인 석유화학 설비 증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고물가·고금리 시대에 '앱테크'라는 새로운 재테크 트렌드가 MZ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금융부> ▲'디타워 돈의문'이 약 9000억원에 팔렸다. 매각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DL그룹 지주사인 DL의 현금유동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올 상반기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iM뱅크(옛 DGB대구은행)가 3분기에 사상 최대 순익을 기록했다. 여·수신 거래가 함께 성장했고, 소매금융과 기업금융 양면에서 신규 고객을 확보해 전국단위 영업망 확대가 실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우리나라 세 집 중 한 곳은 1인가구로 나타났다. 저출생과 고령화, 만혼 등이 맞물린 결과다. 여가생활 등 만족도는 높아졌지만 경제적 안정과 외로움, 건강이 걱정거리다. <자본시장부> ▲장중 4만9900원까지 하락하며 신저가를 기록했던 삼성전자가 주가 반등 흐름을 이어갈 수 있지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의 '자사주 10조원 매입' 소식을 두고 투자자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국내 금융회사의 영업 확장 수요가 높은 베트남, 홍콩, 인도네시아 등 동아시아 3개국 금융감독기관 수장들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국내 증시가 여전히 트럼프발 충격의 영향권에 있는 데다, 반등 모멘텀도 뚜렷하지 않아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업계는 이번주 코스피 예상 흐름 범위를 2350~2500선으로 제시했다. ▲메리츠증권이 하반기 장원재 대표(사장)과 김종민 대표(부사장)의 '투톱 체제'를 구현하면서 메리츠화재, 메리츠증권을 통합한 '원북(OneBook)' 운용 전략 효과가 극대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리테일 부문의 강점과 비부동산 기업금융에 대한 사업 강화 등을 통해 높은 수익성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각자 대표 체제에서 첫 성적표로 볼 수 있는 올해 3분기 실적에서도 양호한 성과를 보였다. ▲'트럼프 효과'로 가상자산이 어느 때보다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두나무와 빗썸의 3분기 실적이 엇갈렸다. 두나무의 3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한 반면, 빗썸은 호실적을 거두면서 상반된 결과를 보였다. <유통 라이프부> ▲식품 기업들이 내수시장의 저성장 환경 속에서도 해외 사업에서 호실적을 거두면서 올해 '매출 3조 클럽'에 진입하는 기업 수가 11개로 늘어날 전망이다. ▲국내 중소 뷰티 브랜드들이 그동안 국내외 뷰티 시장에서 쌓아 온 브랜드 인지도를 기반으로 기업 입지 굳히기에 나서며 글로벌 유통망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호텔업계 실적에 빨간불이 켜졌다. 주로 면세 사업 부진, 호텔 외 사업 부문에서의 경영 악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024-11-18 11:13:0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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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호텔관광경영학, ‘2024 ARWU 학문분야평가’ 세계 11위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가 중국의 상해교통대학 고등교육원이 발표한 '2024 ARWU(Academic Ranking of World Universities) 학문분야평가'에서 호텔관광학 분야 세계 11위에 올랐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순위에서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2009년부터 실시된 ARWU 학문분야평가는 1800개 이상의 대학이 평가대상이며, 상위 1000개 대학 순위가 발표된다. QS 세계대학 평가, THE 세계대학 평가와 더불어 3대 대학 평가로 손꼽히며, 주관적 평가 요소를 배제한 객관적 지표로 대학의 학술적 수준을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세종대는 호텔경영학을 포함해 19개 학문분야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작년 18개 학문분야에서 농업학 분야가 빠지고 나노공학, 바이오기술공학 분야 등 2개 학문분야가 추가됐다. 각 학문분야별 세계 순위를 살펴보면 ▲호텔관광학 11위 ▲토목공학 51-75위 ▲수자원공학 101-150위 ▲통신공학 101-150위 ▲금속공학 101-150위 ▲계기공학 101-150위 ▲에너지공학 101-150위 ▲수학 201-300위 ▲물리학 201-300위 ▲환경공학 201-300위 ▲컴퓨터공학 201-300위 ▲전기전자공학 201-300위 ▲화학공학 201-300위 ▲지구과학 301-400위 ▲기계공학 301-400위 ▲바이오기술공학 301-400위 ▲재료공학 301-400위 ▲나노공학 301-400위 ▲조직관리학 401-500위에 올랐다. 국내 순위는 ▲호텔관광학 1위 ▲수자원공학 2위 ▲수학 3위 ▲물리학 3위 ▲통신공학 3위 ▲토목공학 3위 ▲지구과학 4위 ▲환경공학 4위 ▲금속공학 5위 ▲조직관리학 6위 ▲계기공학 6위 ▲컴퓨터공학 6위 ▲기계공학 7위 ▲전기전자공학 8위 ▲에너지공학 9위 등 15개 학문분야가 국내 10위권을 기록했다. 세조대는 이러한 성과가 1990년대부터 시작된 공과계열의 혁신적인 패러다임 전환과 지속적인 투자, 연구 환경의 개선, 우수 교원의 확보 등 세종대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공대 강화 정책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엄종화 총장은 "지난 수년간 우리 대학은 연구자들이 창의적이고 우수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연구 인프라를 강화하고 우수한 연구 성과를 국제적으로 홍보하는 데 힘써왔다"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유수의 대학 및 연구기관과 연구 협력을 증진해 우리 대학의 연구력을 글로벌 수준으로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1-18 11:08:1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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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내달 17일부터 부동산 경매 특강 개최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김윤철)가 오는 12월 17일부터 1월 21일까지 6주간 부동산 경매 특강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원광디지털대에서 주최하는 본 특강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시민의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매년 무료로 열리고 있다. 특강은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 원광디지털대 서울캠퍼스에서 진행되며, 부동산 경매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는 원광디지털대에서 전액 지원한다. 강의는 부동산 전문가로서 현장 경험이 풍부한 강남훈 교수와 현문길 교수가 맡는다. 강남훈 교수는 현재 원광디지털대 부동산학과 학과장으로 ▲법무법인 솔로몬 사무국장 ▲한국부동정책학회 학술위원 ▲대한국토. 도시계획학회 정회원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위원회 위원 ▲인천광역시 재개발 선정위원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문길 교수는 원광디지털대 부동산학과 교수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매수신청대리인 교수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실무교육/부동산컨설팅 교수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매전문가/심화과정 교수 ▲RIA 부동산투자분석사 최고위과정 경매담당교수로 다수의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특강은 12월 17일부터 1월 2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총 10회로 진행된다. 정원은 선착순 120명이다. 신청자는 학과의 승인을 받아야 접수가 완료되며,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한편 출석률 80% 이상을 달성한 수강생에게는 원광디지털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강남훈 학과장은 "이번 특강은 지역 주민들이 부동산 경매의 기초부터 실무까지 실질적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라며 "부동산 경매를 새롭게 배우거나 전문성을 높이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1-18 10:51:0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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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호텔관광·문화창조 대학원, 2025 전기 신·편입생 모집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대학원은 18일부터 오는 12월 12일까지 2025학년도 전기 석사과정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2025학년도 전기 모집에서는 4개 학과에서 총 167명을 선발한다. 호텔관광대학원 ▲호텔관광학과(호텔외식MBA, 관광레저항공MBA) 문화창조대학원 ▲문화예술창조학과(미디어문예창작, 문화예술경영) ▲글로벌한국학과(글로벌한국학) ▲미래 시민리더십·거버넌스학과(미래 시민리더십·거버넌스) 이다. 응시 자격은 국내외 학사학위 취득(예정) 자 또는 법령에 의하여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로, 출신 대학 전공(학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1단계 서류전형은 자기소개서(20점), 연구계획서(20점)으로 선발하며 1단계 합격자 대상으로 2차 심층 면접(60점)을 진행한다. 호텔관광대학원은 호텔관광분야와 관련된 학문적 이론과 호텔관광분야 산업현장의 실제적인 실무 중심의 교육체제를 갖추고 있다. 호텔외식MBA와 관광레저항공MBA의 과정을 통하여 관광 및 서비스 산업의 트렌드를 분석하고 이를 선도할 수 있는 미래 지향형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한다. 문화창조대학원은 인간의 창의력에 바탕을 둔 문화와 예술을 통해 이윤을 창출하고 경제적 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문화 콘텐츠 중심의 창조산업에 대한 교육·연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디어문예창작, 문화예술경영, 글로벌한국학, 미래 시민리더십·거버넌스 과정을 통해 21세기 문화예술 산업 지도자를 육성하고자 한다. 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은 정규 교육과정 외에도 정기 학술세미나, 학술논문 작성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재학생의 학술적 역량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또한 100% 온라인 수업만으로도 오프라인 대학원과 동일한 석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실시간 화상 시스템을 통해 강의 및 세미나, 토론, 논문 지도 등 오프라인 대학원과 동일한 교육 환경을 PC 및 모바일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원서접수는 경희사이버대 대학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를 받는다. 원서 접수 후 증빙자료는 방문 또는 우편으로 12월 12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면접은 12월 21일부터 12월 22까지 진행되며 합격자는 12월 26일 대학원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1-18 10:47:2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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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메이티와 '온라인 스마트팜 교육과정' 협약 체결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가 지난 8일 메이티(대표이사 김택규, 조동호)와 온라인 스마트팜(Smart Farm) 교육과정 운영 지원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우호적인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서울사이버대 스마트 농업 분야 교육과정 운영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농업교육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분야 진출을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메이티는 스마트팜의 온라인 실습 및 교육 플랫폼을 구축한 전문 기업이다. 업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팜 교육플랫폼을 자체 개발했고 초중고교 및 산학연과 연계한 스마트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농업 현장과 선도농가 FGI를 기반으로 현장 데이터 기반 디지털 농업 교육플랫폼 서비스를 개발 및 보급해 미래 농업인재 육성과 농업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개설된 AI스마트팜학과는 국내 최초로 온라인 스마트팜 교육과정을 제공하며 미래의 스마트팜 기술자를 교육 및 배출하고 있다. 특히 대학 내 공과대학과 AI 및 빅데이터 관련 학과의 기술 교육과 연계한 차별화된 스마트 농업기술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박찬수 AI스마트팜학과 학과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지속 협력하여 수준 높은 스마트팜 기술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1-18 10:43:2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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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5~20분 지연…철도노조 '태업' 22일까지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18일 첫 열차부터 준법투쟁(태업)에 돌입한 가운데 수도권 전철 등 일부 구간에서 열차 운행이 5~20분 가량 지연되고 있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열차 운행에 차질을 빚는 구간은 수도권 전철 1호선과 3호선, 4호선,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서해선 등이다. 열차 8대가 20분 이상 지연됐고, 46대가 10분 이상, 59대가 5분 이상 늦어졌다. 이 중 서울역과 구로, 영등포 등을 오가는 열차가 많이 지연되고 있다. 다만, KTX와 일반열차는 정상 운행 중이다. 철도노조의 태업은 오는 22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열차 지연이 심해질 경우 코레일은 일부 열차 목적지를 변경하거나 운행을 중지할 수 있다. 코레일은 승객들에게 '코레일 지하철톡' 등 모바일 앱이나 코레일 홈페이지 등에서 전동열차 운행 현황을 참고할 것을 당부했다. 철도노조는 올해 개통한 서해선을 비롯해 연말 개통 예정인 중앙선, 동해선과 중부내륙선 등 9개 노선이 신규 개통해 인력 증원이 절실하다고 주장한다. 그럼에도, 기획재정부는 1566명의 정원 감축을 추진 중이다. 이에, 노조는 4조 2교대 전환, 부족 인력 충원, 기본급 2.5% 인상 등을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요구가 받아 들여지지 않을 경우 12월 초 무기한 총파업을 예고했다.

2024-11-18 10:08:22 원승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