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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화무십일홍

운세와 욕심은 상관관계가 깊다. 그리고 이런 사실은 인생의 보편적 진리와도 연결된다. 화무십일홍이라는 말이 있다. 열흘 붉은 꽃이 없다는 말인데 영원히 가는 권력이나 부귀영화는 없다는 의미로 사용한다. 사람의 욕심이 운세를 이기지 못하고 화무십일홍이 되고 마는 걸 자주 본다. 알고 지내는 사람 중에 화무십일홍처럼 천당과 지옥을 오간 사람이 있다. 대학 졸업 후 투자금융회사에서 일하던 그는 돈의 흐름에 눈뜨고 재물운이 궁금하다며 상담을 오곤 했다. 사주에 강력한 힘을 가진 재성이 있고 일간도 강한 에너지를 갖고 있어서 재물을 끌어오는 힘이 강한 사람이었다. 걱정되는 건 재물에 지나친 욕심을 내고 있어서 운세를 잘못 만나면 큰 타격을 입으리라는 게 눈에 보였다. 모든 사람이 힘든 지경에 빠졌던 IMF 외환위기 때 길운을 만나면서 그의 대운이 강한 흐름을 탔다. 남들이 모두 위험하다고 돈을 뺄 때 그는 주식에 베팅해서 거금을 벌었다. 재운은 그 뒤로도 이어져서 운세를 올라타고 지속적 수익을 냈다. 재산이 쌓이면서 문제가 생겼다. 기고만장으로 최고급 아파트를 사들이고 최고급 외제 차를 굴리면서 돈을 펑펑 써댔다. 그리고 화무십일홍의 시기가 왔다. 운세가 쇠하는 때가 온 것이다. 대운의 흐름이 달라지는 시점이어서 조심해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지만, 자만심에 취한 사람에게 그런 말이 들릴 리 없었다. 2008년 글로벌금융위기 때 다시 큰 베팅을 했고 재산 대부분을 날렸다. 지옥을 맛본 것이다. 노년에 들어가는 나이가 된 그는 이젠 큰 욕심 부리지 않고 운세의 흐름을 꼭 살핀다. 사람의 욕심은 운세와의 조화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화무십일홍은 보편적 진리다. 흥망성쇠의 시기가 있고 그 시기를 알고 일을 도모해야 한다.

2024-10-08 04:00:2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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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8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8일 화요일 [쥐띠] 36년 티끌을 모으면 티끌에 불과하듯 뒤늦은 투자로 돈은 남아나지 않을 것. 48년 토사구팽(兎死狗烹)은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60년 떨어지는 낙엽에도 사연은 있다. 72년 음주보다는 책을. 84년 가족의 방문으로 즐거운 날. [소띠] 37년 과거를 잊은 사람에게 행복한 미래는 없다. 49년 돼지띠와의 거래가 있다면 성사가 길. 61년 서리가 내리면 얼음이 얼 것 내일을 대비해야. 73년 매출을 늘리기 위해 부단히 애쓰는 모습. 85년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 [호랑이띠] 38년 내가 싫어한다고 남들도 다 싫어하지는 않는다. 50년 주말이라고 아침부터 업무를 가벼이 여기지 마라. 62년 받았으면 베풀어라. 74년 삶의 기본이 흔들릴 정도 모험은 위기를 부른다. 86년 쉬울수록 한 번 더 숙지하라. [토끼띠] 39년 앞만 보고 전진. 51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63년 세월이 흘러도 목이 마른 자가 우물을 파야 한다. 75년 희망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 87년 임대아파트가 좋은 곳에 당첨. [용띠] 40년 나를 위해 웃고 나를 위해 열심히 살아야 한다. 52년 도시화 때문에 풍수의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다. 64년 지나친 관심은 연인을 지쳐 떠나게 한다. 76년 진실이 늘 옳은 것은 아니니 오늘침묵. 88년 벗이 찾아와 기쁘다. [뱀띠] 41년 미지의 전원주택을 그리워하지 마라 행복 끝 고생시작이 된다. 53년 의외로 가까운 곳에 해결책이 있다. 65년 객관적인 판단으로 결정을 해야 한다. 77년 신뢰했던 사람에게서 배신감을 느낌. 89년 이룰 수 없는 사랑이다. [말띠] 42년 욕심이 지나치니 건강이 염려된다. 54년 도난 실물수가 있으니 남의 탓하지 말고 사람 많은 곳은 주의. 66년 남의 송사에 관여하면 공 없는 소리를 듣게 된다. 78년 남부럽지 않은 경제적 계약을 성사. 90년 웬만하면 비울 것. [양띠] 43년 자식의 결혼문제를 진지하게 의논하라. 55년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없도록 대비하는 습관이 필요. 67년 노력한 만큼 소득이 창출된다. 79년 은행에 적금을 들어서 한 단계씩 모아가 보라. 91년 충분한 휴식을 취할 것. [원숭이띠] 44년 새롭게 시작하는 일이 순조롭지 못하니 서두르지 마라. 56년 저돌적인 일 처리는 남에게 피해를 준다. 68년 처음도 중요하나 끝맺음을 잘해야 한다. 80년 뭐니 뭐니 해도 빠른 정보획득이 중요. 92년 오늘 물물교환은 하지 마라. [닭띠] 45년 작은 약속도 허투루 여기지 마라. 57년 자신의 어려움을 모두 노출할 필요는 없을 것. 69년 수고로움이 많아서 돌아온 재물도 만족하다. 81년 단독으로 일을 처리하지 말고 협조자를 구하라. 93년 엊그제 같았던 시간이 아쉽다. [개띠] 46년 일을 하게 되니 행운이 따른다. 58년 사람에게 격려는 성과로 돌아온다. 70년 죽마고우(竹馬故友)도 없고 돌아갈 고향도 없다. 82년 역(易)의 예측은 우주와 인간 해석에 대한 정보해석의 집약체. 94년 정든 사람과 이별이 아쉽다. [돼지띠] 47년 목소리를 높이는 순간 의도는 왜곡되기 쉽다. 59년 세상에 영원한 비밀은 없음을. 71년 껍질을 깨뜨리고 나와야 새로운 세계로 나갈 수 있다. 83년 종로에서 뺨 맞고 엄한 한강에다 분풀이할 듯. 95년 월급 타서 실비보험을 꼭 들도록.

2024-10-08 04:00:1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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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실무자가 바라본 블록체인 실무해설서, 『블록체인과 증권』 발간

'토큰증권을 위한 기술과 법'에 대한 실무 해설서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블록체인 기술이 몰고 온 의외의 변화와 블록체인이 증권의 영역에 진입하면서 자산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으로 시장기능 재편까지 예고하고 있는 시장변화에 증권실무 관점에서 블록체인의 등장으로 인해 예상하지 못했던 일어날 수 있는 변화들에 대한 대응을 위한 토큰증권의 본질과 제도화에 관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 공저자 김종현은 한국예탁결제원에서 자본시장법과 관련된 다양한 백오피스 업무를 구축하고 토큰증권관련 연구와 사업을 검토해 왔던 실무책임자로서, 이승준은 공학과 법학전문대학원을 거친 변호사로서 한국예탁결제원 사내변호사를 거쳐 현재 코인원에서 가상자산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공저자들은 증권에 관한 법률과 실무를 바탕으로 블록체인 기술이 증권의 영역에 들어오면서 제기될 수 있는 이슈들을 최대한 열거하고, 논의의 기초가 되는 개념과 고려해야 할 기준의 정리, 법제 개선의 방향에 이르기까지 공저자들의 고민과 생각을 정리하며, 토큰증권의 바람직한 제도적 도입 방향을 제시하였다. 블록체인 기술은 서서히 규제의 문턱을 넘어 증권의 영역에 진입하고 있다. 어떤 이들은 기초자산에 블록체인을 적용하면 새로운 증권으로 탄생해서 정부나 중개 기관의 개입 없이 자유로운 익명 거래가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또 어떤 이들은 블록체인 기술이 본질적 가치가 없는 허상이라고도 주장한다. 증권 실무의 관점에서 블록체인은 증권을 발행하고 유통하는 기술적 수단 중 하나가 될 수 있지만, 증권의 본질이나 가치에 변화를 주지는 못한다. 그럼에도 블록체인의 등장으로 인해 예상하지 못했던 변화들이 일어날 수 있다. 블록체인 기술은 중앙화된 기관의 신뢰성에 의존하는 금융시장을 다수에 의한 상호 검증과 기술에 대한 신뢰로 전환시키며 금융시장의 구조와 인프라를 변화시킬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블록체인과 증권』은 기존의 토큰증권에 관한 책들과는 다르게 토큰증권 제도화 논의에 직접 참여한 공저자들이 집필하였다. 실제 토큰증권 제도화 논의에는 전문적인 내용들이 포함되어서 독자들이 쉽게 이해하기 어렵지만, 이 책의 저자들은 토큰증권에 적용되는 기술과 법, 실무 각각에 대해 균형 잡힌 시각으로 접근하고 있다. 이 책은 토큰증권의 등장과 블록체인 기술, 토큰증권의 블록체인 기술, 토큰증권의 투자자 보호, 토큰증권의 권리 공시하기, 토큰증권의 법적 장부와 증권 실무, 토큰증권 정비 방안과 관련 법 개정안 분석, 토큰증권의 미래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계와 업계 다양한 분들은 추천의 글을 통해 공저자들은 저서를 통해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기준을 제시하고, 한국 토큰증권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침서로서 실무경험에 바탕을 둔 토큰증권 해석과 시장 발전과 투자자 보호의 균형을 찾으려는 시도에 높은 평가를 하고 있다.

2024-10-07 09:33:34 구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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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행복과 불행은 한 몸

행복한 일만 생기는 그런 팔자나 평생 불운에 시달리는 사람이 있다. 평생 좋은 일만 생기는 사주도 평생 나쁜 일만 생기는 사주도 없길 바란다. 그런데도 사주 때문에 지나치게 실망하고 팔자를 탓하는 사람이 있다. 그럴 이유가 없다고 설명을 해줘도 잘 받아들이지 않는다. 자기보다 좋은 사주를 부러워하며 불운에만 집착하는데 세상 모든 것은 함께 존재하고 조화를 이룬다. 음이 있으면 양이 있고 상생이 있으면 상극도 있다. 어느 한쪽만 존재하는 건 만물의 이치가 아니다. 부처님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고해라고 말씀했다. 고해 같은 인생을 살다 보면 물론 고통이겠으나 일이 있어야 좋은 일도 존재할 수 있다. 불교 경전 아함경에는 이런 우화가 있다. 어느 집에 누군가가 문을 두들겼다. 주인이 나가보니 다시 없는 미녀가 서 있었다. 누구냐고 물으니 행복을 주는 사람이라고 했다. 미녀를 집에 들이고 조금 있으니 또 누가 문을 두들겼다. 이번에는 누더기를 걸친 추녀였다. 주인이 물으니 불행을 주는 사람이라고 했다. 주인이 쫓아내자 추녀는 아까 들어간 여자가 쌍둥이 언니여서 자기들은 함께 다닌다고 했다. 불행이 집에서 나가자 행복도 곧바로 집을 떠나버렸다. 행복과 불행은 고해 같은 우리 인생에 항상 함께 있다. 행복과 불행이 함께 하는 건 인생의 필연이다. 평생 행복한 일만 계속되고 정말 행복하리라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행복이 흔해지고 행복에 무디어지면 좋은 일이 생겨도 불행하다고 생각하게 된다. 사주가 좋아도 사주가 그리 좋지 않아도 살면서 만나게 되는 행복과 불행은 비슷하다. 세상의 조화란 그런 것이다. 좋은 일과 나쁜 일은 항상 함께 찾아온다. 그건 세상의 이치일 뿐 나에게만 나쁜 일이 생기는 게 아니라는 의미다.

2024-10-07 04:00:2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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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7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7일 월요일 [쥐띠] 36년 종교가 있다고 자신의 조상제사를 외면해서야. 48년 태양이 구름에 가려 빛나지 않을지라도 태양이 있어 감사. 60년 얼룩진 옷은 벗어야 빨아야 해결. 72년 쌀 한 톨도 힘들지 않으면 수확할 수 없다. 84년 경쟁자가 위로한다. [소띠] 37년 두드리면 열릴 문이니 힘껏 두드려라. 49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니 겸손 하라. 61년 깊은 밤은 찬란한 새벽을 위한 준비. 73년 리더를 꿈꾼다면 화합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실험해보도록. 85년 강한 의지를 갖자. [호랑이띠] 38년 가르쳐놓으니 청출어람(靑出於藍)의 보람이 있다. 50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 62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 덕은 잊으니 서운해 마라. 74년 서북 방향에서 시작의 귀인이 온다. 86년 명상의 시간을 자연에서 찾도록. [토끼띠] 39년 평생 모은 돈으로 새집을 장만하니 가슴 벅찬 날. 51년 조언도 사람을 봐가며 해야 할 것. 63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먼저 할 일을 찾자. 75년 어제의 친구가 오늘은 동업자로 새 출발. 87년 가족에게 필요하면 요구. [용띠] 40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 일을 잘 풀리게 한다. 52년 인생은 새옹지마이니 좋은 일도 올 것이다. 64년 하나를 뿌리고 둘을 얻는 날. 76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내 잘못도 생각하라. 88년 자신을 위한 일을 해라. [뱀띠] 41년 금전거래는 다툼의 요소로 변하지 않을까한다. 53년 격만 말은 상대의 마음을 다치게 한다. 65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거래가 순조롭다. 77년 이직보다 현 직장에서 확신을 갖자. 89년 작은 일도 소홀이 해서는 안 된다. [말띠] 42년 불평보다는 이해를. 54년 길 떠나려는데 폭풍우가 치는 격이니 잠시 쉬었다 가자. 66년 남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주관을 갖고 행동. 78년 연인에게 너무 적극적이다 보면 멀어지게 마련. 90년 주변이 시끄러우니 매사에 조심. [양띠] 43년 자손이 인연을 만나니 마음이 흡족. 55년 노력한 보답이 주어지니 일한 보람이 있다. 67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영을 받으니 기쁨이 넘치는 날. 79년 작은 것에 따지기보다는 내가 더하는 행동을. 91년 시작과 끝은 있게 마련. [원숭이띠] 44년 숫자 6이 행운을 준다. 56년 어항 속 물고기처럼 좁은 공간을 빙빙 도는 하루. 68년 내키지 않는다고 조직의 위계질서를 흔들지 마라. 80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운동을 삼가고 과식하지 마라. 92년 기술력 도전은 기회를 얻는다. [닭띠] 45년 재혼자에게 과대포장은 시간이 갈수록 나에게 손실. 57년 분배에서 중심 잡고 일을 해야 원망을 듣지 않는다. 69년 기회가 오니 놓치지 말자. 81년 물은 재물을 뜻하니 정수기를 깨끗이 사용. 93년 기준에 맞추는 행복은 없다. [개띠] 46년 지난 추억은 아쉬운 법이다. 58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평등하게. 70년 반려동물을 키우려면 먹이만 주지 말고 아프면 병원에 데려가야 한다. 82년 가훈을 믿고 따르면 좋은 결과가. 94년 모처럼 산행은 활력을 준다. [돼지띠] 47년 누구에게나 인생의 후반기는 서글픔이 존재. 59년 편안함을 극복하자. 71년 마음에서 늘상 공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83년 가치 있는 목표를 향한 움직임을 시작하는 순간 성공은 시작. 95년 통설이나 잡설도 약이 될 때가 있으니.

2024-10-07 04:00:1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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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6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06일 일요일 [쥐띠] 36년 한 가지 일에 매진토록 다시 계획을 세워라. 48년 믿는 도끼에 발등 다치지 않도록 살펴라. 60년 남의 험담을 들어도 내색을 하지 마라. 72년 이직문제로 언쟁에 휘말리면 본전 찾기 힘들다. 84년 무엇이든 쉽게 생각지 말자. [소띠] 37년 지혜는 부족해도 근면 성실로 극복. 49년 일의 능률을 올리려면 분위기를 바꿔볼 필요가 있다. 61년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겨울을 준비. 73년 내가 좋아한다고 남들도 좋아하지 않는다. 85년 좀처럼 풀리지 않는 것이 풀림. [호랑이띠] 38년 먼저 이해하고 칭찬하는 습관이 필요할 듯. 50년 바람이 불어오니 흔들리는 것은 당연하다. 62년 흙탕물은 잠시 두면 맑아지니 흔들리지 마라. 74년 하루 마무리 기도를 취침 전에 해보라 86년 오늘이 좋고 내일은 더 좋다. [토끼띠] 39년 오후에는 좀 멀리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겠다. 51년 받았으면 반드시 베풀어야 좋은 일이 생긴다. 63년 직장에서 부서변동이 전화위복이다. 75년 익숙한 일도 가볍게 보지 말고 신중하게 처리. 87년 마른 논에 해갈이 된다 [용띠] 40년 지난 일은 모두 잊고 새 출발 하는 날. 52년 순간의 방심이 화를 부르니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가자. 64년 문제해결의 열쇠는 내 손안에 있다. 76년 무리한 여행보다는 부모님 댁을 방문해서 대화를. 88년 행운을 기대해본다. [뱀띠] 41년 망설이다가 기회를 놓치게 되니 과감한 결단이 필요. 53년 동남쪽에서 귀인이 나타나 도움을 준다. 65년 욕심이 지나치면 건강을 잃게 된다. 77년 동업은 상대에게 양보하는 마음으로 해야. 89년 새로운 시대는 변화도 있다. [말띠] 42년 그동안의 수고로움에 대한 보상이 따르는 날. 54년 마음이 간절하면 기도 마음은 절로 생긴다. 66년 태양이 떠오르는 것처럼 하는 일이 거칠 것 없다. 78년 외국어 실력에 기회가 온다. 90년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 생각을. [양띠] 43년 지루하게 느껴지는 하루. 55년 기다린다고 기회는 오지 않으니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 67년 구설을 이기는 힘은 실력이 최우선이다. 79년 집은 단순한 물건이 아니니 신중히 고려해서 계약. 91년 깨끗한 한판승이 필요하다. [원숭이띠] 44년 건강이 염려되니 몸 관리에 신경 써라. 56년 머리만 믿지 말고 열심히 노력해야 좋은 결과가. 68년 동쪽 방향 영업장은 헛수고만 만들어 갈 것이다. 80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92년 실망도 기대도 말자. [닭띠] 45년 한발 물러서면 그다지 손해는 아니니 조금 양보. 57년 어느 집안이든지 논쟁거리는 있으니. 69년 마음이 울적하니 한잔 술이 달래준다. 81년 좋은 꿀을 얻으려면 벌통을 미리 손질해서 놓아야. 93년 불러도 메아리만 울릴 뿐. [개띠] 46년 그림을 시작한다. 58년 문서운이 있으니 역마의 뱀띠 도움으로 거래가 성사된다. 70년 남들이 부러워할수록 겸손. 82년 공부와 신용은 언젠가 성공이라는 선물을 제공하게 된다. 94년 내 집은 풍수적으로 재물이 마르지 않는 곳. [돼지띠] 47년 이해관계로 남과 다툴 일이 생긴다. 59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명예를 얻게 되고 재물도 들어온다. 71년 평소에 쌓은 덕으로 일의 성취도가 높다. 83년 동분서주해서 문서를 얻음. 95년 이룬 사람은 기린의 뿔과 같이 드문 법.

2024-10-06 04:00:0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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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제외' 손흥민, 브라이턴전도 결장 유력..."부상 여파로 출전 불투명"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 '주장' 손흥민(32)이 주말 브라이턴과의 리그 경기에도 결장할 거로 보인다. 5일 토트넘에 따르면 오는 7일 0시30분 브라이턴 원정으로 브라이턴과 '2024~2025시즌 EPL' 7라운드를 가질 예정이다. 현재 3승1무2패(승점 10)로 리그 8위인 토트넘이 상위권으로 올라가기 위해선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한 판이다. 최근 리그, 컵 대회 등 공식 경기 5연승을 달리면서 분위기를 탄 만큼 상대적 약체로 평가받는 브라이턴을 상대로 어렵지 않게 승점을 따낼 수 있을 거란 평가가 따른다. 다만 방심은 금물이다. 최정예로 브라이턴 원정길에 오를 수 없기 때문이다. 주장이자 핵심 공격수인 손흥민이 부상으로 이날 결장할 가능성이 높다. 손흥민은 지 9월 27일 카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1차전 도중 몸에 불편함을 느껴 71분만 뛰고 교체됐다. 이후 30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2024~2025시즌 EPL 6라운드 원정 경기(3-0 토트넘 승), 4일 페렌츠바로시(헝가리)와의 UEL 리그 페이즈 2차전(2-1 토트넘 승)까지 결장했다. 왼쪽 허벅지 부상이 빠르게 낫지 않은 손흥민은 결국 10월 A매치 명단에서도 제외됐다. 이에 이번 브라이턴전도 빠질 거로 보인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5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브라이턴 원정 경기에 (측면 수비수) 데스트니 우도기는 출전할 수 있을 거로 보이지만, 손흥민은 출전 가능성이 낮다"고 말했다. 그는 손흥민에 대해 "최전을 다하고 있으나, 이번 스테이지에 돌아오기에는 조금 이른 면이 있다"며 무리한 기용은 하지 않겠다고 시사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10-05 13:34:07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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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5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5일 토요일 [쥐띠] 36년 내가 편안해야 집안이 잘 돌아간다. 48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이 있다. 60년 꽃피고 새가 지저귀니 행동할 때. 72년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겨울옷을 정리하며 운도 바꾸자. 84년 항상 있는 일일수록 점검. [소띠] 37년 물이 들어오기 시작했으니 힘껏 노를 저어라. 49년 전체를 파악해야 내가 갈 길이 보인다. 61년 고민은 누구든 있는 것이다. 73년 대목장 집에 기둥이 휘었다더니 자기 주변부터 살펴라. 85년 일찍 일어나 걸어서 움직이자. [호랑이띠] 38년 현실을 비관하지 마라. 50년 기도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원망할 일이 아니다. 62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겠다. 74년 영업에서 새로운 기회와 재물을 얻는다. 86년 좋은 결과를 바란다면 고집보다는 바른 선택을. [토끼띠] 39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감사한날. 51년 쉬지 말고 가다보면 이득 온다. 63년 가족의 협조를 얻어 어려운 일을 해결. 75년 꿈을 꾸되 꿈을 이룰 때까지 계속하라는 명언도 있다. 87년 좋은 사고방식은 재차 기회를 얻는다. [용띠] 40년 자손에게 효도 받고 덕 보기 좋은 하루. 52년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를 얻는 날이다. 64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있어도 결국은 해결되니 분노하지 말 것. 76년 사람을 믿는 것도 큰 자산이다. 88년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려본들. [뱀띠] 41년 자식으로 인한 경사로 행복. 53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 둘 곳을 모르겠다. 65년 원하던 일이 꼬여도 의외의 곳에서 풀리는 하루. 77년 얕은 생각에서 나온 감정이 일을 그르칠 수. 89년 쉬운 일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한다. [말띠] 42년 신세 진 사람에게 빚을 갚아야 한다. 54년 운이 호전되어 금전과 사랑이 따르는 하루. 66년 동료와 양보하는 협업이 서로에게 이익을 준다. 78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그저 선망의 대상이다. 90년 다들 늘 행복하지 않다. [양띠] 43년 계획을 세워야 나아갈 수 있으니 결과부터 챙기지 마라. 55년 남의 의견에 좌우되지 말고 주관을 갖자. 67년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니 난처하다. 79년 언제나 놓친 고기가 더 커 보이는 법이다. 91년 인내는 기다림과 같다. [원숭이띠] 44년 분수를 지킨다면 실수가 적다. 56년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을 가까이하다가 낭패를 본다. 68년 흘러가는 대로 버려두는 것이 좋다. 80년 물이 깊어야 고기도 모이는 법이니 아량을 갖자. 92년 일구고 싶은 욕망이 가득한 하루. [닭띠] 45년 조상님 덕으로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이 실감 난다. 57년 싸움 잘한다고 이기는 것이 아니다. 69년 먹는 것에 유의해야 하는 날. 81년 기획하여 새로운 거래가 생기니 이 또한 좋다. 93년 푸른색이 행운을 주니 소품이라도 간직. [개띠] 46년 즐거운 일이 넘치니 뭘 해도 좋다. 58년 괴로운 시련처럼 보이는 것이 뜻밖의 좋은 일이다. 70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마음이 혼란스럽다. 82년 돈만큼 건강을 주셨으니 자연의 배려로 감사해야. 94년 고민은 오후에 해결된다. [돼지띠] 47년 지피지기백전불태(知彼知己百戰不殆). 59년 금전 문제 아니면 주변에 속상할 일이 일어난다. 71년 기우제를 지내듯이 큰 사업 앞두고 제를 지내보라. 83년 자기 일에 열정을 가져라. 95년 물이 너무 맑아도 고기가 못 산다고 했다.

2024-10-05 04:00:2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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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유니브, '대학생 패션왕' 육성 '2024 상상패션런웨이' 개최

KT&G 상상유니브가 종로구청과 함께 오는 8일 광화문 광장에서 대학생 패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2024 상상패션런웨이'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하는 '상상 패션런웨이'는 KT&G가 대학생 디자이너와 모델에게 패션쇼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봉제산업과의 협업을 통한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대학생 디자이너 및 모델을 500여명 배출하며 국내 최대 대학생 패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주제는 'Sound of korea:사계'로 20대가 상상하는 대한민국의 상징을 사계절로 재해석할 예정이다. KT&G 상상유니브는 지난 6월 디자인과 모델 분야 대학생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의상 심사와 모델 면접을 거쳐 디자인 분야 10개 팀과 모델 20명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지난 3개월 동안 봉제마스터 실무교육과 모델 특강 등 전문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해 성공적인 런웨이쇼를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런웨이쇼에는 장광효 디자이너 등 국내 저명한 패션업계 종사자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들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될 계획이다. KT&G 상상유니브 관계자는 "지난 3개월간 성공적인 무대를 위해 노력한 디자이너와 모델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며 "KT&G 상상유니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상생과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상상유니브'는 지난 2010년부터 KT&G가 운영해 온 대학생 성장 지원 플랫폼으로, 현재까지 누적 참여자수는 100만명이 넘는다. 전국의 대학생들을 위한 'KT&G 상상 프렌즈', 'KT&G 상상 마케팅스쿨', 'KT&G 상상 블루 파빌리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문화 향유 활동 및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0-04 13:40: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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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신규 예능 '솔로라서' 출연… '자기관리 끝판왕'다운 솔로 라이프 공개!

배우 윤세아가 '워너비 솔로'에 걸맞는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인다.10월 말 첫 방송을 앞둔 SBS Plus 새 예능 '솔로라서'에서 윤세아는 '자기관리 끝판왕'다운 리얼 일상을 공개한다. '솔로라서'는 솔로라서 행복하고, 솔로라서 외로운, 매력만점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을 담은 관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대표 솔로들의 '건강한 솔로 라이프'를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MC로는 '센스 만점 입담꾼' 신동엽과 '긍정의 아이콘'인 배우 황정음, 그리고 '솔로 대표'로는 명세빈, 채림이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여기에 팔색조 매력의 소유자인 윤세아까지 합류하게 됐다. 그동안 윤세아는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력으로 사랑받은 것은 물론, 뱀파이어급 동안 미모와 세련된 패션 스타일로도 대중의 뜨거운 지지와 응원을 받아 왔다. 특히 신동엽은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윤세아에 대해 "거침없고 솔직하다. 반전 매력이 넘치는 캐릭터!"라고 극찬했는데, 이번 '솔로라서'에서 이러한 모습이 리얼하게 담길 것으로 보여 기대가 모아진다. 제작진은 "윤세아가 평소 러닝을 즐기고 식단 관리도 꾸준히 하는 등 '자기관리 끝판왕' 면모를 드러내며 여성들의 '워너비 솔로'로 꼽혀 왔다. 윤세아의 솔로 라이프와 반전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솔로라서' 본방송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SBS Plus '솔로라서'는 오는 10월 말 첫 방송 된다.

2024-10-04 12:32:28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