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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키르기스스탄 방문!…K-문화 열풍 속 비슈케크 세종학당 이야기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K-문화 열풍을 느끼기 위해 키르기스스탄으로 떠난다. 5일 방송하는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세계 한인의 날을 맞아 중앙아시아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나라 키르기스스탄을 찾는다. 이날 '걸어서 세계속으로' 제작진은 비슈케크 세종학당에 방문한다. 2013년 비슈케크 세종학당이 처음 개설됐을 당시 58명이었던 수강생이 지난해 무려 1600명으로 증가한 상황. '걸어서 세계속으로' 제작진은 앞서 프랑스에서 느낀 K-문화의 인기를 키르기스스탄에서 다시 한번 경험할 예정이다.방송에서는 비슈케크 세종학당에서 한국어를 배우면서 세종학당 교원까지 하게된 키르기스스탄 현지인의 특별한 사연도 다룬다. 현재 그는 비슈케크 세종학당에서 학생들에게 한국어 교육을 하고 있어 그의 사연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밖에도 '걸어서 세계속으로' 제작진은 비슈케크에서 예상치 못한 일을 마주하게 된다. 비슈케크 시내 곳곳을 다니던 중, 그룹 블랙핑크와 가수 아이유의 노래를 커버하는 사람들을 보게 됐던 것. 노래를 커버한 사람 중 한 명은 수준급 가창력을 뽐내 '걸어서 세계속으로' 제작진을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오는 5일 오전 9시 40분 KBS1에서 방송한다.

2024-10-04 12:32:2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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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라, 韓 팬들과 나눈 첫 무대…'굿밤 콘서트 in 부산' 장식

그룹 누에라(NouerA)가 지난 3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특설 무대에서 열린 2024 K-뮤직 시즌 '굿밤 콘서트 in 부산'에 출연해 관객들과 호흡을 나눴다. 누에라는 KBS2 '메이크 메이트 원(이하 MA1)'의 메인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고 이어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인 오리지널 송 '쿵쿵(Make It Bounce)'와 'Higher Wire'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누에라는 "'굿밤 콘서트'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렇게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우리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면서 "부산에서 특별한 기억을 여러분들과 만들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누에라의 시작을 지켜봐 주신 부산 시민 여러분들과 팬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누에라의 성장을 꼭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번 '굿밤 콘서트 in 부산'은 누에라의 첫 국내 무대라는 점은 물론, 관객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했다는 점에서도 더욱 누에라에게는 의미가 깊은 자리였다. 누에라는 '연결하다'라는 뜻의 프랑스어 '누아(nouer)'와 '시대'라는 '에라(ERA)'의 조합으로 탄생한 7인조 남성 그룹이다. 오는 2025년 초 데뷔를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024-10-04 12:09:1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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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아이돌 스페이즈, '음악중심' 출격! 화려한 데뷔 무대 예고

버추얼 아이돌 Sphaze(스페이즈)가 지상파 방송에서 단독 무대를 가진다.오르트 엔터테인먼트는 스페이즈가 MBC '쇼! 음악중심'에서 데뷔 앨범 'Starlight(스타라이트)'의 타이틀곡 'Starlight' 무대를 가진다고 밝혔다. 첫 지상파 방송 출연에 데뷔 무대를 앞둔 스페이즈는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데뷔 전 진행했던 월말평가 '성좌돌 프로젝트'를 통해 쌓아온 실력을 발휘하는 것은 물론 가창력과 댄스, 표정 연기, 눈빛 등 모든 퍼포먼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타이틀곡 'Starlight'는 밴드 사운드 기반의 청량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우리는 결국 빛날 것이라는 희망적인 가사를 담았다. 또한 멤버들 만의 청량한 보이스를 담아 완성도를 높였다.스페이즈는 최초로 웹툰 서브남주들이 모여서 만든 버추얼 보이그룹으로, 오리지널 캐릭터 서태일을 제외한 4명의 멤버는 각각의 웹툰의 캐릭터다. 멤버는 각각 카카오페이지에서 서비스 중인 '황자님께 입덕합니다'의 '페르데릭', 네이버웹툰에서 서비스 중인 '대위님! 이번 전쟁터는 이곳인가요?'의 '니단', 네이버웹툰에서 서비스한 '필살vs로맨스'의 '마대협', '줄라이 블루'의 '도민성'으로 웹툰의 서브 남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황자님께 입덕합니다'는 누적 1,640만 뷰, '필살vs로맨스'는 다운로드 수 65만을 달성한 화제 작이다. 'Special Phase(스페셜 페이즈)'의 'S'와 'Phase'를 결합하여 만든 합성어로, 이전과는 다른 새롭고 특별한 삶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동시에 'Second Phase(세컨드 페이즈)'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통해 웹툰 속 캐릭터를 넘어 아이돌로서 두 번째 단계(삶)로 나아간다는 의미를 더했다. 한편, Sphaze(스페이즈)의 데뷔 무대는 오는 5일 오후 3시 20분 MBC '쇼! 음악중심'에서 방송된다.

2024-10-04 11:46:3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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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길잃러' 옉니(YEGNY), 두 번째 맥시 싱글 '발레 슈즈' 발매

언제든지 길을 잃겠다고 자신을 '프로 길잃러'라고 자칭하는 아티스트 옉니가 선보이는 신보는 첫 맥시 싱글과 같이 R&B 기반으로 한 3곡으로 구성됐다. '만들어진 형태 그대로. 제 쓰임새에 맞게'라는 문장으로 'Ballet Shoes'를 표현한다. 첫 번째 트랙이자 타이틀곡인 'Ballet Shoes'는 특정하지 않은 이유로 공공연히 떳떳할 수 없는 사랑의 모양을 묘사한다. 토슈즈를 신고 '사뿐 사뿐' 움직이는 발걸음에 모티브를 얻어, 누군가 알아챌까 비밀스럽게 움직이는 두 사람 사이의 비밀 연결고리를 만나볼 수 있다. 두 번째 트랙 'Pillow Talk'는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깊은 안정감에 닿게 하는 상대에 대한 형태 없는 신뢰, 그리고 공존하는 혼란과 상실감을 가사에 매력적으로 담아냈다. 새 맥시 싱글을 맺는 세 번째 트랙은 'Hair Brush'이다. 엉킴을 해결하려다 오히려 더 엉켜버리는 상황을 그린다. 옉니는 문제를 풀고 싶어 하는 마음과 관계의 불가해성을 끊겨버리는 머리카락이 연상되는 투박한 색채의 fx와 key 소스, 이전과는 다르게 꽤나 갈라지게 들릴법한 가성 창법으로 소화해냈다. 옉니는 지난 8월 '먼데이 프로젝트'를 통해 2년만의 단독 공연을 열고 새로운 활동에 예열을 가했다. 이에 따라 두 번째 맥시 싱글 'Ballet Shoes'로 보여줄 행보에도 특별한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한편 옉니의 두 번째 맥시 싱글 'Ballet Shoes'는 4일 정오부터 전 음악 플랫폼에서 공개된다.

2024-10-04 11:46:3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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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팔자 알아야 팔자 풀려

관운이 있는 사람이 돈을 많이 벌고 싶다며 사업에 뛰어드는데 관운은 평온한 직장에서 풀려나가는 팔자를 말한다. 그런데 사업을 벌인다면 타고난 사주의 기운을 살리지 못하고 썩이게 된다. 계획대로 돈을 많이 벌기 전에 가지고 있는 돈마저 까먹을 가능성이 있다. 고생을 사서 한다는 말이니 자기에게 맞지 않는 어려운 길을 선택해서 힘들게 산다는 의미로 많이 사용한다. 사주팔자를 모르면 고생을 사서 할 수도 있겠으나 여하튼 우주로부터 부여받은 각자 자기만의 특징이 있다. 한 사람의 특징을 그대로 나타내는 사주는 성질과 기질을 비롯해 살아갈 운명까지 보여준다. 자기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일을 하면 적성에 맞고 성공할지 알려주는 것이다. 학문을 연구하여 넓게 펼칠 사주를 타고난 사람이 식당 경영의 길로 들어선다면 적지 않은 고생을 할 것이다. 관운을 타고난 사주인데 마음이 간다고 사업을 하는 건 꽃길을 피하여 진흙탕 길로 가는 것과 다르지 않다. 팔자를 알면 고생을 덜 한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자신을 좀 알고 간다면 여러 가지가 달라지지 않겠는가. 자기와 어울리지 않는 길로 최소한 가지 않는다. 분에 지나치게 넘치는 쓸데없는 욕심을 내지도 않는다. 무엇보다 타고난 재능과 기질을 잘 살릴 수 있는 길을 택할 수 있으니 일이 풀린다. 공부가 탁월한 문창성 사주라면 교수 연구원 쪽에서 일해야 이름을 얻고 큰 성과도 올린다. 관운 사주라면 공직이나 직장생활을 할 때 높은 자리에 오르고 주변의 산뜻한 시선을 받는다. 일상에서 고생을 사서 하고 싶은 사람은 없을 테니 비결은 자기와 맞지 않는 선택만 하지 않아도 사는 게 순탄하다. 꼭 비결이 아니어도 자신의 팔자를 살피고 해석하여 실마리를 찾아가기 바란다.

2024-10-04 04:00:1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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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4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4일 금요일 [쥐띠] 36년 머리로는 알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48년 말은 마음을 담으니 조금은 가려서 해야 한다. 60년 뜻밖의 일로 육신이 고달프니 적당한 휴식이 필요. 72년 가화만사성이니 가정의 화목이 먼저. 84년 숲이 좋아 산으로 간다. [소띠] 37년 넓은 시야로 볼 때 소심함이 물러간다. 49년 적극적인 투자의 권유는 다시 생각. 61년 부모님의 교훈은 개개인 각자 소중한 유산. 73년 표범 꼬리는 잡지 마라 잡았다면 놓지 말라는 말이 있다. 85년 단독생활을 선택. [호랑이띠] 38년 태풍으로 피해 보듯 자식으로 피해 볼 수가. 50년 공과 사를 구별하여 일을 처리한다. 62년 재능이 있다고 혜택을 누리기만 하려 하지 말 것. 74년 멀리서 친구가 기쁜 소식을 갖고 찾아온다. 86년 시간을 가벼이 보내서야. [토끼띠] 39년 자식 중에는 오합지졸(烏合之卒)도 있고 반포지효(反哺之孝)도 있다. 51년 물건은 고쳐 쓰도록. 63년 주변이 시끄러우니 오늘은 두문불출. 75년 급할수록 돌아가고 아는 길도 물어서 가라. 87년 차랑 사건사고에 조심할 것. [용띠] 40년 시작이 좋으니 마무리도 좋다. 52년 결론 없는 자격지심(自檄之心)을 없애면 계획대로 뜻한 바가 달성된다. 64년 하나는 양보. 76년 뱀띠 며느리는 닭띠 시어머니를 이길 수 없으니. 88년 포기하지 않도록 평소 노력을. [뱀띠] 41년 시작이 반이다. 53년 마음이 울적해도 웃으면 복이 온다. 65년 조직의 신임을 얻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리니 인내해야. 77년 계획한 것을 얻으려면 늘 신용으로 해내도록. 89년 사람을 탓하지 말고 서류를 잘 살펴볼 것. [말띠] 42년 늦지 않았으며 인생의 위기는 전화위복(轉禍爲福)이 있게 마련. 54년 작은 것에만 집착하지 말고 일을 진행. 66년 반려 아가를 키우려면 꼼꼼한 계획을 갖고 하라. 78년 잠시라도 명상의 시간을 갖자. 90년 가던 길도 물어서. [양띠] 43년 배우자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진다. 55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나서지 마라. 67년 새로 시작한 일에 기대만큼 이익이 없으나 차후에 득 된다. 79년 음주는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91년 침착하지 않으면 안 된다. [원숭이띠] 44년 도장 찍을 일에 조심하기를 살얼음 밟듯이 하라. 56년 찬바람이 옷깃을 스치기 전에 겨울을 준비하라. 68년 목소리를 높이는 순간 지는 것. 80년 기도는 내용에 따라 신이 통찰하여 이루어주게 된다. 92년 연홍지탄 되지 않도록. [닭띠] 45년 처음엔 서운한듯하다 신념을 알아준다. 57년 웃지 않고 보낸 날은 의미 없는 날을 보낸 것. 69년 요령보다는 쉬지 않고 걷다 보면 도달하게 된다. 81년 성공한 사람의 공통점은 꾸준히 노력한다. 93년 비 갠 하루처럼 즐겁다. [개띠] 46년 과한 것보다 약간 모자란 것이 낫다. 58년 작더라도 행복은 각자에게 고유한 것. 70년 데이트는 오늘이 시작하기 딱 좋은 날. 82년 제비는 작아도 강남을 간다고 했으니 공부해서 박학다식하도록. 94년 위기에서 벗어나니 편하다. [돼지띠] 47년 제사를 지낼 때는 집안의 종손을 기준으로. 59년 제사에는 관심이 없고 음복에만 신경 쓰면 안 된다. 71년 집안에 대장이 없는 상황. 83년 인생이 아름다운 것은 노력의 동반이 있기에. 95년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니.

2024-10-04 04:00:1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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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 '열 줄 소설 공모전' 수상작 전시 '짧은 열람실' 개최

KT&G 상상마당이 문학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해 온 '열 줄 소설 공모전'의 본선 진출작과 대상 수상작을 한자리에 모은 전시회 '짧은 열람실'을 10월 10일까지 KT&G 상상마당 대치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열 줄 소설 공모전'은 지난 4년간 1만명 이상이 응모하고 1만2000여 편의 작품이 투고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장르와 형식에 제한 없이 열 줄 안에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는 이 공모전은 문학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린 기회를 제공하며, 특히 신인 작가들에게는 데뷔의 발판이 되어주고 있다. 이번 '짧은 열람실' 전시회에서는 그동안 본선에 진출했던 40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제4회 열 줄 소설 공모전' 대상 수상작인 김시루 작가의 '유일무이'는 문장이 폭포처럼 떨어지는 독특한 연출 기법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작품 전시를 넘어,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열 줄 소설을 직접 써볼 수 있는 체험존, 포토존 운영과 함께 한글날을 맞이하여 특별 제작된 '열 줄 소설' 메모지를 배포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KT&G 문화공헌부 김강민 부장은 "제한된 분량 속에서 무한한 상상력을 펼친 '열 줄 소설 공모전'은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상상마당은 창작자와 관객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예술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2007년 '상상마당 홍대'를 시작으로 논산·춘천·대치·부산까지 총 5곳에서 운영되며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상상마당의 연간 방문객은 약 300만명에 달하며, 매년 3000여 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0-03 09:43:2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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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알라딘', 더현대에 떴다…무대 위 상상의 세계 만날 수 있어

뮤지컬 '알라딘' 팝업스토어가 지난 1일 더현대 서울 5층 에픽서울에서 그 첫 모습을 드러냈다.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콘텐츠로서 팝업스토어의 랜드마크로 손꼽히는 더현대 서울과 뮤지컬 장르 최초로 컬래버레이션을 한 '알라딘'의 팝업스토어는 1일 첫날부터 많은 이용객의 방문이 이어지며 뮤지컬 '알라딘'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시켰다. 팝업스토어에는 실제 작품 속 명장면을 테마로 한 3개의 컨셉존-매직 램프 동굴존, 자스민 룸, A Whole New World 존-과 실제 공연 의상 전시존 등 한국에서는 처음 공연을 앞둔 뮤지컬 속 무대 예술을 미리 만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한국 초연의 주역인 9인의 알라딘, 지니, 자스민 배우들의 캐스트 포스터 월, 배우들의 손글씨로 된 럭키 멘트 스탬프로 나만의 램프를 꾸미는 이벤트 등 플레이 존이 마련되어 있다. 팝업 스토어 내 지정 미션을 수행하면 주연 배우 3인의 랜덤 포토 카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지니에게 직접 소원을 남길 수 있는 위시 월 이벤트에 참여하면 지니 역의 배우 3인이 직접 추첨해 한국 초연의 공연 티켓을 선물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MD 12종과 한정 포스터, 엽서북 등의 MD 7종을 구매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이용객들은 실제 공연에서 사용되는 램프를 2m규모로 제작한 매직 램프 등 이색 포토 스팟에서 기념 사진을 찍거나 작품의 명장면을 경험할 수 있는 컨셉존을 구경하고, 플레이 존에서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궁금했던 뮤지컬 '알라딘'의 상상의 세계 아그라바에 직접 들어간 듯한 재미를 느끼며 팝업 스토어를 만끽했다. 팝업스토어는 10월 13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되며, 네이버 사전 예약과 현장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알라딘'과 뮤직오브더나잇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대 화제작 뮤지컬 '알라딘'은 전 세계 4대륙, 11개 프로덕션에서 공연, 약 2000만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대표작이다. 토니상만 24회 수상한 공연 예술 장인들이 만든 마법 같은 무대와 함께 강렬한 안무와 매력적인 의상, 그리고 알란 멘켄의 명곡 'Friend Like Me', 'A Whole New World'와의 조화를 선보이며, 알라딘, 지니, 자스민의 아름다운 사랑과 진실된 우정이 담긴 스토리를 생생하게 펼쳐낸다. '알라딘' 역에 김준수, 서경수, 박강현, '지니' 역에 정성화, 정원영, 강홍석, '자스민' 역에 이성경, 민경아, 최지혜, '술탄' 역에 이상준, 황만익, '자파' 역에 윤선용, 임별, '이아고' 역에 정열, '카심' 역에 서만석, '오마르' 역에 육현욱, '밥칵' 역에 방보용, 양병철 등 37명의 최정상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초연은 11월 22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0-03 09:38:5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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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3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3일 목요일 [쥐띠] 36년 아파트계약은 낮은 층으로. 48년 싸워서 이길 상대가 아니니 포기할 줄도 알아야. 60년 비단옷을 입고 밤거리를 다닌들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 72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는데. 84년 믿은 만큼 좋은 결과가 있다. [소띠] 37년 상대의 실수를 덮어주면 보답을 받는다. 49년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착하는 행운의 날. 61년 옛 친구가 그립다. 73년 홧김에 마음의 말을 다 쏟아내는 어리석음은 하지말자. 85년 비싼 물건이 반드시 좋다고 볼 수가. [호랑이띠] 38년 자존감이 지나치면 주변을 힘들게 하니 마음을 겸손하게. 50년 매사가 귀찮고 심드렁한 날. 62년 노후대비라도 빚내서는 하지 말자. 74년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어도 시간을 가지면서. 86년 능력을 베푸니 귀한 하루이다. [토끼띠] 39년 도움을 줬던 사람이 은혜를 갚으러 온다. 51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내 잘못은 없는지 생각. 63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을 편하게. 75년 입이 경솔하면 일이 꼬인다. 87년 기회가 와도 용기 부족. [용띠] 40년 원하던 일이 풀리고 재물도 들어온다. 52년 지금까지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날. 64년 개나리 진달래가 만발하니 내 마음도 봄. 76년 주식을 하겠다면 말리고 싶지는 않으나 혹하는 투자는 경계. 88년 투자하려고 하지마라. [뱀띠] 41년 보상받았지만 다툼이 일기 시작. 53년 하찮은 일에도 정교한 기계처럼 맞물려 있는 인연으로 결성. 65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도 갈수 있는 마음으로. 77년 높은 구두 신고 미끄러운 길에서 탈난다. 89년 별일은 없다. [말띠] 42년 소액투자는 좋은 결과. 54년 내 자식이 반려 아가를 놀이 삼아 때리지 않도록. 66년 멀리서 소식이 오니 근심이 생긴다. 78년 힘들이지 않으면 배추 한 포기도 수확할 수 없는 자연계 이치. 90년 자랑하기보다는 있을 때 베풀라. [양띠] 43년 불안은 더 큰 불행이 될 수 있다. 55년 기회가 왔으니 망설이지 말고 행동. 67년 바람이 불어대니 좌불안석이다. 79년 한발 물러서서 보면 길이 보이게 되니 여유를 갖자. 91년 무리한 산행은 심장에서 힘드니 떠나는 길 조심. [원숭이띠] 44년 문서운이 있으니 용띠의 도움으로 성사. 56년 날씨가 변화무쌍하니 우산과 비옷을 챙겨 나가라. 68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지 못하는 법. 80년 꾸준히 닦아온 실력 앞에서는 못할 일이 없다. 92년 마음이 있으면 몸도 간다. [닭띠] 45년 사랑은 인간의 주성분(主成分)이라 하지 않던가. 57년 물을 두려워하고 훌륭한 수영선수가 될 수 없다. 69년 상사의 조언으로 어려움을 극복. 81년 예상치 못한 이성을 만나더라도 흥분하지 말도록. 93년 고향은 항상 그리운 것. [개띠] 46년 가야 할 길은 많이 남았는데 힘이 든다. 58년 명예가 높고 길이 열림. 70년 의외의 귀인이 따른다. 82년 놀러만 다니지 말고 목표를 세우고 추진하다 보면 길은 열리게 되어있다. 94년 남 부부간섭 말자 의외의 사건에 휘말린다. [돼지띠] 47년 깔끔하게 포기하고 새로운 일을 찾자. 59년 모래 위에 쓴 약속은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린다. 71년 이성과 새로운 만남 있다. 83년 좋은 친구를 찾지 말고 좋은 친구가 되도록 노력해야. 95년 지혜가 없으면 굽히게 되는 것이 인생사.

2024-10-03 04:00:17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