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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록기가 지나가던 행인에 어깨 붙잡힌 사연

홍록기가 SBS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12일 방송되는 SBS '영재발굴단'에는 개그맨, 뮤지컬 배우, MC, 웨딩 사업가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 홍록기가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홍록기는 결혼 7년 만에 첫 아이를 가진 소감을 밝히면서 임신한 아내를 위해 최고의 남편으로 활약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오십의 나이에도 아내가 부르면 자다가도 몸부터 일으킨다는 그는 "임신했을 때 잘해주는 건, 아내와 남편의 관계를 떠나 애한테도 영향을 미친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연예계 대표 패션 리더인 홍록기는 남다른 패션 센스를 갖게 된 것도 어린 시절 환경에서 비롯된 것임을 밝혔다. 집이 어려웠던 시절, 같은 옷을 다른 스타일로 변형시켜 입으려고 노력한 것이 패션 센스를 갖게 된 계기라고 전했다. 현재 갖고 있는 옷의 개수만 해도 3000여벌이라며 다시한번 연예계 패션 피플임을 입증했다. 또 어린 시절 롤모델이 배우 최민수였다던 홍록기는 본격적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하게 된 계기도 최민수의 영향이 컸다고 밝혔다. 최민수의 패션을 따라하던 그 시절, 지나가던 행인이 자신의 뒷모습을 보고 최민수로 착각해 어깨를 붙잡았다고 밝히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SBS ‘영재발굴단‘은 오늘(12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공개된다.

2018-12-12 16:26:30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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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황미나 첫 인상? 너무 좋았고 예뻤다"

김종민이 황미나의 첫 인상에 대해 "예뻤다"고 밝혔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김종민과 황미나의 겨울 데이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상캐스터라는 직업으로 인해 구두를 신고 일하는 황미나를 위해 김종민은 ‘미나 맞춤용 스파 데이트’를 준비했다. 두 사람은 족욕을 하면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눴다. 황미나는 “오빠가 사계절은 봐야하지 않겠냐 했잖아요. 우리 사계절을 다 봤어”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 박물관에서 만났을 때 그때 영상 보면 엄청 풋풋하고 어색하고 그렇다. 그리고 애들이 너무 많이 따라다녀서 우리도 어색한데”라고 말했고 김종민 역시 “첫 인상이 너무 좋았어. 예뻤어”라고 말했다. 이어 김종민은 “집으로 가자. 할 게 많다"고 말했다. 이후 김종민의 집으로 향한 두 사람은 황미나가 준비한 곰국과 집반찬을 먹으며 또다시 달달한 집 안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제작진은 “그동안 표현에 소심했던 김종민이 집도 오픈하고, 표현도 하기 시작하면서 ‘종미나 커플’의 ‘급전개’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김종민의 ‘응큼달콤’한 진심은 무엇인지, 거침없는 애정 행보를 보이고 있는 두 사람의 앞날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2018-12-12 14:51:55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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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철 여친폭행 논란..진실은?

작곡가 맥시마이트(본명 신민철)가여친폭행 혐의로 벌금형이 선고됐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조아라 판사는 최근 1심 선고공판에서 맥시마이트에게 벌금 300만원 판결을 내렸다. 또한, 재판부는 "피해자의 진술 내용, 진단서 기재 내용 및 피해 사진 등에 비춰 보면 혐의를 인정할 수 있다"면서 "피고인이 주장하는 사건의 경위나 사건 당시의 정황은 양형 사유에 불과할 뿐 상해의 고의를 부인할 만한 사유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이야기했다. 작곡가 신민철은 작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교제 중이던 20대 여성 A 씨를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가지고 있다. 이어 신민철은 A 씨를 협박해 9천만 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도 가지고 있다. 이에 신민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전 여자친구가 제기한 고소건 5차례 중 폭행, 사기, 횡령 등 처음 3건은 무혐의가 났다. 이중 상해 고소건은 검찰이 약식 기소를 했으나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이의를 제기했고 재판을 진행 중이다”라며 “전 여자친구는 같은 사안임에도 여러건으로 중복 고소함으로써 제 이미지를 훼손하고 있다”고 명예훼손으로 맞고소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신민철은 Mnet ‘프로듀스101’의 히트곡 ‘픽미’ 프로듀서로 알려진 작곡가다.

2018-12-12 12:15:15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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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 잠적, '현재 어디에?'

부모가 사기혐의를 받고 있는 래퍼 마이크로닷이 잠적했다. 11일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마이크로닷의 행적을 방송했다. 지난달 19일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1999년 당시 물가로 20억 원 가량 빚을 지고 갚지 않았다는 사기혐의가 알려지며 연예계에 빚투 논란이 시작됐다. 이에 마이크로닷은 “이번 일을 계기로 알게 됐다며 아들로서 책임지겠다”고 입장 발표 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그러나 그의 친형 산체스 역시 지난 6일 발매 예정이었던 앨범활동을 취소하고 행방이 묘연하다. 뿐만 아니라 뉴질랜드에서 귀국해 조사를 받겠다던 마이크로닷의 부모 역시 운영하던 가게까지 처분한 채 행방이 묘연하다. 마이크로닷의 이웃주민은 “이사 간다고 들었다. 밤에 짐을 빼놓는 걸 봤다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 또한 “(마이크로닷이) 집을 내놓고 이사 갔다. 주인이 바뀌었다”라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장천 변호사는 “대한민국 헌법 제13조 3항에 따르면 자기 행위가 아닌 친족의 행위로 인하여 불이익한 처벌을 받지 않는다고 명시돼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무래도 직업 특성상 대중에게 보이는 면도 있고, 자녀가 친족의 행위를 책임져야하는 한국의 특성 때문에 연예인들이 책임지겠다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2018-12-12 11:22:54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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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악성 림프종으로 고생..방송 어떻게 되나

방송인 허지웅이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12일 허지웅은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았습니다. 혈액암의 종류라고 합니다"라고 자신의 투병 사실을 알렸다. 이어 "부기와 무기력증이 생긴지 좀 되었는데 미처 큰병의 징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확진까지 이르는 요 몇주 동안 생각이 많았습니다"라고 심경을 털어놨다. 최근 tvN 새 예능 '아모르파티'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한 그는 "그나마 다행인건 미리 약속된 일정들을 모두 책임지고 마무리할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어제 마지막 촬영까지 마쳤습니다. 마음이 편해요"라고 전했다. 허지웅은 "함께 버티어 끝까지 살아냅시다. 이길게요. 고맙습니다"라고 적었다. 질병관리본부가 국가건강정보포털에 따르면 악성 림프종은 림프조직 세포들이 악성 전환돼 생기는 종양을 의미한다. 림프(lymph)란 림프관으로 흡수돼 흐르는 인체 내 세포 사이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액체 성분으로 림프액이라고도 한다. 악성 림프종은 주로 전신 혈관을 따라 주행하는 림프관과 림프절, 비장, 편도선의 림프조직에 다발성으로 발병한다. 위장관 점막, 피부, 결막 등 림프 외 조직에서 발병하기도 한다. 악성 림프종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비정상적인 면역반응이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힌다. 따라서 악성 림프종은 면역 기전을 어떻게 다잡느냐가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증상으로 가장 흔한 것은 주로 목, 겨드랑이 등의 신체 부위에 국소 또는 다발성 림프절 종대가 발생하는 것이다. 1~1.5cm 이상의 통증이 없고 말랑말랑한 촉감의 림프절이 만져지면 진찰을 받아야 한다. 병이 많이 진행된 경우 특별한 이유 없이 체중이 10% 이상 감소하고 발열이 지속되고 수면 시 식은땀이 난다.

2018-12-12 11:08:45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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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12일 수요일 (음 11월 6일)

[오늘의 운세] 12월 12일 수요일 (음 11월 6일) [쥐띠] 48년 가까이 있다 해서 소홀히 대하지 마라. 60년 진실이 늘 최상의 답은 아니니 포용이 중요. 72년 돼지를 사기전에 돼지우리를 먼저 만들어라. 84년 목이 마른 자가 우물을 파는 법이 아닐까. [소띠] 49년 행복은 각자에게 고유한 것이니 남을 의식할 필요 없다. 61년 감정절제를 잘 해야 일이 성사된다. 73년 자식이 자랑거리를 잔뜩 가져온다. 85년 괴로운 시련처럼 보이는 것이 오히려 좋은 일. [호랑이띠] 50년 인생에서 늦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 62년 파란 하늘이 그립고 비빌 언덕이 절실히 필요하다. 74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86년 적의 적은 동지와 같으니 잠시 협조. [토끼띠] 51년 추억에서 감정을 빼면 기억이 된다. 63년 수영을 하러 바다에 나왔으니 헤엄을 치거나 가라앉거나 둘 중 하나. 75년 망해 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어 본들. 87년 유쾌, 상쾌, 통쾌한 하루. [용띠] 52년 남의 허물을 지적하면 내 허물도 드러난다. 64년 보라색 옷이 행운을 불러오니 기분전환이 된다. 76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자중. 88년 가뭄에 단비 오듯이 순조롭게 일이 잘 해결. [뱀띠] 53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실망은 금물. 65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법이니 알아서 판단. 77년 오랜 적선이 내게로 돌아온다. 89년 말을 해야만 상대방이 내 맘을 알 수 있다. [말띠] 54년 어항 속 물고기처럼 변화가 없다. 66년 얼룩진 옷을 바라만 본다고 없어지지 않으니 반드시 세탁. 78년 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둡다. 90년 주머니 속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을 발하는 날. [양띠] 55년 머리가 맑고 기분이 상쾌한 하루. 67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으니 잠시 지체. 79년 기초와 원리에 충실해야 답을 얻을 수. 91년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는 내 손안에. [원숭이띠] 56년 착한 친구를 만나니 행복한 하루. 68년 자신이 옳다 해도 침묵할 줄 알아야 현명하다. 80년 혼자만 바쁘고 남들은 손 놓고 있다. 92년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덤비다 낭패 당한다. [닭띠] 57년 나이는 공으로 먹는 게 아니니 처신을 잘하자. 69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더러워지기 마련. 81년 꽃이 아름다운 건 잘 해야 열흘. 93년 동료와 의견 차이로 약간의 손해가 발생할 수 있다. [개띠] 58년 오늘 걸어야 내일 뛰지 않는다. 70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가니 조심. 82년 구름 속 태양을 의심하지 말고 꾸준히 노력. 94년 한밤중에 비단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격. [돼지띠] 59년 뜻은 원대하나 현실은 만만하지 않다. 71년 용이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무슨 일이든 도전. 83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마음이 혼란. 95년 공부가 안되면 공원에 가서 종일 머리를 식힐 것

2018-12-12 05:56:1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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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돌고 도는 업보의 유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돌고 도는 업보의 유전 한 연예인의 부모가 아들이 출세하자 이를 알아본 채권자들이 문제제기를 하여 매스컴에 회자되고 있다. 그러자 여기저기서 비슷한 사례가 연일 인터넷을 달구며 의견들이 분분하다. 돈을 떼어 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피해금액도 금액이지만 믿었던 사람들에게 돈도 떼이고 마음에 큰 상처가 되는 아픔을. 어떤 이들은 연대보증까지 서줬다가 가정이 파탄나기도 한다. 일반인들 사이에서 돈을 빌려줄 때는 인정상 대부분 차용증도 잘 쓰지 않기에 돈을 빌려준 사람들은 빌려 준 그 순간부터는 엎드려서 돈을 받아야 하는 심정이 된다. 채무자 자녀의 입장에서는 그런 내막을 몰랐을 수도 있고 부모들 역시 진상을 얘기하지 않았을 터이니 심정적으로는 충격이 클 수도 있다. 부모가 빌린 돈이니 법적 책임은 없어 보일 수도 있으나 심정적 연좌제 적용은 피하기도 힘들다. 가까운 만큼 책임도 뒤따르는 것이 인간사이기 때문이다. 분명하게 업의 속성은 대물림이 된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가 없다. 내가 지은 불선한 업이나 선업에 대한 결과를 당대에 받지 않는다면 후대에 받는다는 믿음은 인과법의 중요 원칙 중의 하나다. 지금 매스컴에 연일 보도되고 있는 내용을 보자니 부모의 업이 자식의 발목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인과법에는 한 치도 오차가 없다는 것을 또 다시 느끼게 된다. 돈을 얻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명예가 실추됐고, 자식 된 도리로 부모의 빚을 갚아야 하니 당연 잃은 게 더 큰 것이다. 그러므로 현재 내가 하고 있는 행동과 말, 생각이 바르고 복덕을 쌓아간다면 이는 행복한 삶을 위한 저축이라고 보고 있는 것이다. 만약 어떤 이들이 착하고 바르게 살고 있는데도 삶이 어렵다면 혹 전생의 빚을 갚는 중일수도 있고 아니면 자신이 당장은 못 받아도 자식이나 후손에게 음덕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도 무방하다고 생각한다. 부모 몸과 체질의 유전자만 자손에게 물려줄 수 있는 게 아니다. 부모의 덕과 선업의 결과 역시 후손에게 유전되는 것이다. 그러기에 자식 있는 사람들은 말 한마디조차 악담을 해서도 안 됨은 선인들은 경계했다.

2018-12-12 05:40:09 최성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