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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팬미팅 맞춰 日 TV, 출연작 줄줄이 편성

정해인 팬미팅 맞춰 日 TV, 출연작 줄줄이 편성 배우 정해인이 생애 첫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9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국제 포럼 홀에서는 정해인의 팬미팅 'JUNG HAE IN 1st FAN MEETING IN JAPAN'이 개최됐다.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팬미팅에서 정해인은 드라마 OST와 캐럴로 연말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해인은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Q&A 토크, 다양한 게임 등으로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최근 일본에서도 인기리에 방송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정해인은 게임회사 아트디렉터 서준희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그는 '아는 누나' 윤진아(손예진 분)를 만나 사랑에 빠지며 사랑하는 사람의 상황과 감정을 이해하고 맞춰 변해가는 남자의 과정을 사실적으로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 팬미팅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치열한 예매 경쟁이 벌어지는 등 뜨거운 열기를 띠며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송 이후 현지에서는 정해인이 출연했던 '당신이 잠든 사이에' '불야성' '삼총사' 등이 다시 편성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팬미팅과 드라마 DVD 발매와 관련해 다수의 일본 현지 언론에서도 취재를 요청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도쿄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정해인은 오는 15일 오사카에서 팬미팅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2018-12-11 10:26:38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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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배우 김향기 X 차은우, 2019년에는 '다중이'와 '사극 연기' 도전?

차세대 배우 김향기 X 차은우, 2019년에는 '다중이'와 '사극 연기' 도전? '본격연예한밤'에서는 얼마전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받은 천만배우 김향기와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얼굴천재 차은우편이 방송된다. 한밤이 첫 번째로 만나본 라이징 스타는 아스트로로 데뷔해 잘생긴 외모로 광고계까지 섭렵한 차은우였다. 한 치킨광고 촬영 현장에서 만난 차은우는 감독님까지 홀리며 여심을 또 한번 흔들 준비를 하고 있었다. 외모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부위가 어디냐는 서재원 큐레이터의 질문에 눈이라고 하며 차은우표 살인미소를 선보여 여자 스탭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차은우는 연기욕심도 드러내며 사극연기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밤은 차은우의 살인미소 만큼이나 깜찍한 모습으로 데뷔한, 이제는 13년차 배우인 김향기를 두 번째 라이징 스타로 만나봤다. 최연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김향기는 아역시절을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참을성이었다고 밝혔다. 또 어린시절 인기예능에서 보여줬던 앙증맞은 표정연기를 2018년 버전으로 선보이며 녹슬지 않은 귀여움을 보여줬다. 김향기는 다중이 역할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밝히며 다중이 연기를 선보여 서재원 큐레이터를 긴장시켰다는 후문이다. '본격연예한밤'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55분방송.

2018-12-11 10:26:23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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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11일 화요일 (음 11월 5일)

[오늘의 운세] 12월 11일 화요일 (음 11월 5일) [쥐띠] 48년 당신 자신을 등불로 삼아 앞으로 나가라. 60년 어진 친구를 만나 지혜를 얻게 되니 이로움. 72년 된다, 된다 하면 결과는 정말로 그대로 된다. 84년 서두르지 말고 한발 물러서서 생각하자. [소띠] 49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편안한 하루. 61년 새로운 인연을 만나 새로운 기회가 생긴다. 73년 눈앞의 실속을 챙기다 보면 큰 이익을 놓친다. 85년 하늘에서 돈이 쏟아져도 욕심 많은 사람은 만족을 모른다. [호랑이띠] 50년 지치기 쉬운 날이니 건강에 신경. 62년 과도하게 지나친 관심은 나도 상대도 지치게 만든다. 74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겠다. 86년 구설수를 조심하고 특히 친구와의 대화에 주의. [토끼띠] 51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허전하고 아프다. 63년 빨간색이 행운을 주니 소품이라도 몸에 지녀보라. 75년 항상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자중. 87년 나의 약점은 가족에게도 말하지 마라. [용띠] 52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먹기 나름. 64년 오랜 적선이 드디어 내게로 돌아온다. 76년 자식이 맘에 안 들어도 내가 낳은 걸 어쩌겠나. 88년 비빌 언덕이 있었으면 좋겠다. [뱀띠] 53년 자기중심으로만 생각하면 조화가 깨지니 협력하라. 65년 버틸 수 있다면 아직 희망은 있는 것. 77년 직장에서 기다리던 소식이 온다. 89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문제가 일시에 해결된다. [말띠] 54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법. 66년 점입가경(漸入佳境)이 될 것이니 시간에 인내하라. 78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미뤄뒀던 일을 마무리. 90년 내가 먼저 믿어야 상대도 설득할 수 있다. [양띠] 55년 마음을 정결히 하고 원하는 바를 간절히 기도. 67년 두드리면 열릴 문이니 힘껏 두드려라. 79년 과대포장은 상대를 기만하는 행위. 91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 얻어먹는다. [원숭이띠] 56년 내일의 영광을 위해 오늘은 참고 견뎌라. 68년 습관이 주는 편안함을 이겨야만 성공할 수 있다. 80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일도 잘 풀린다. 92년 확실한 거절이 오히려 관계를 좋게 한다. [닭띠] 57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말아야 마음이 편하다. 69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서 가라. 81년 외로움보다 참기 힘든 건 그리움이다. 93년 원하던 일이 잘 풀리는 듯하나 복병을 조심. [개띠] 58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70년 오후에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즐거운 하루. 82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는 기쁜 마음으로. 94년 표현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른다. [돼지띠] 59년 숨은 실력을 자랑하고 남들도 알아주는 기회가 온다. 71년 배우자 외 이성과 만남을 주의해야. 83년 좋은 꿀을 얻으려면 벌을 키워라. 95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는 법이다.

2018-12-11 05:56:0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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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풍수는 학문이다.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풍수는 학문이다. 풍수라고 하면 요즘 사람들은 복잡하고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한다. 예로부터 내려온 학문이고 한문이 먼저 떠오르는 탓에 어렵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생활풍수의 관점에서 보면 풍수는 어려운 것도 아니고 복잡한 것도 아니다. 쉽게 말하면 풍수에서 '풍'은 기후와 풍토를 말하는 것이고 '수'는 말 그대로 물에 대한 여러 가지 고려사항을 말하는 것이다. 사람은 어딘가 터를 잡고 생활하는 정주형 동물이다. 거주할 터를 잡을 때 가장 중요한 게 기후와 땅 그리고 물이다. 생활에 직접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는 것들이 기후 땅 물이다. 풍수는 그런 기본적이고 중요한 요소들에 대하여 고민하고 연구하는 학문이다. 예전에 부여에 갔을 때 한 시골마을을 들른 적이 있었다. 길을 가다 잠시 차를 멈추고 쉬었는데 도로 쪽에서 보니 마을의 모습이 포근하고 편안해 보였다. 좋은 기운이 서린 땅임을 알 수 있었다. 마을로 들어가 보니 편안한 느낌이 그대로 전해져 왔다. 동네 어르신에게 마을에 얽힌 일화를 들을 수 있었다. 조선시대에 역적 누명을 쓴 사람이 도피를 하다 이곳을 지났다고 한다. 한겨울이었는데 온통 눈이 덮인 산기슭에 지금 마을이 있는 자리만 눈이 녹아 있었다는 것이다. 그곳에 가보니 바람도 들지 않고 따뜻해서 자리를 잡고 살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게 마을이 형성된 계기였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거주하기에 좋은 터를 찾는다. 풍수는 그런 곳을 찾는 합리적인 학문이다. 기후 좋고 포근하며 차가운 바람이 불지 않고 훈풍이 잘 드는 곳은 명당이다. 풍수는 이렇게 의외로 간단하고 명료하다. 물길은 위협적이지 않아야 하고 변화가 있는 물길이 유장하게 흐르는 곳이 명당이다. 맑은 물을 얻을 수 있는 곳이면 당연히 좋은 터라고 불릴 만하다. 풍수는 사람이 생활하기 좋은 조건을 갖춘 땅이 어디인지 연구한다. 동서양에서 수만 년에 걸쳐 내려오면서 사람들의 생활에 큰 도움을 줬다. 현대의 건축학에서도 풍수가 건물배치를 하는데 있어서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내놓기도 했다. 상식적이고 합리적이며 생활과 밀접한 인간적인 학문이다.

2018-12-11 05:33:1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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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한혜진과 결별 사실 무근"..공개 연애 후 달라진 점은?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설이 결국 근거 없는 소문으로 드러났다. 루머의 뿌리는 지난 7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였다. 해당 방송에서 전현무가 흥겹게 노래를 따라 부르는 장면에 다른 출연자들은 박장대소했으나 한혜진이 시큰둥한 모습을 보인 것이 그 발단이었다. 일부 시청자들은 한혜진의 이 시큰둥한 모습을 과거 한 방송에서 전현무가 “나 혼자 산다로 매주 촬영을 하는데 나랑 싸우면 (한혜진이) 잘 안 웃어준다, 티가 난다”고 말한 것과 연결해 조심스럽게 결별을 점쳤다. 10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의 결별을 확정 짓기도 했다. 해당 기사에 사용된 근거는 한 달 전에 해당 매체에 들어온 제보였으며 팩트체크가 필요해 보였다. 이후 전현무 소속사 측이 한혜진과 결별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10일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금일 보도된 전현무 한혜진 결별설 관련해, 본인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전현무와 한혜진이기에 스튜디오에서의 작은 태도 변화에도 대중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다. 앞서 '나 혼자 산다' 5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박나래는 두 사람의 공개연애 후 달라진 점에 대해 "기안84, 헨리 등은 다 똑같은데 이시언이 눈치를 본다"고 말했다. 이시언은 "전현무와 한혜진의 성격을 잘 알기 때문에 방송이 잘 끝나면 다음 주 방송은 괜찮을까 걱정이 된다"면서 "직장 내 연애는 다른 동료들에게 영향 줄까봐서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이에 대해 전현무는 "헤어지는 것도 아이템으로 나갈 거다. '나 혼자 산다' 이별 편! 그게 리얼이다. 우리가 혼자 사는 프로그램이지, 연애 프로가 아니다"고 말했다.

2018-12-11 02:04:53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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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소이현 집 어디?..딸 위해 '콩순이' 소환 '특별한 만남'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집이 관심을 모은다.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인교진 소이현이 방송에서 집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 이들 부부의 집은 남양주시 호평동에 있다고 알려져 있다. 10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한종이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인교진은 딸 하은의 생일을 맞아 딸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콩순이'의 인형탈과 옷을 준비했다. 그의 도우미는 절친 한종이었다.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남양주 집에 도착한 한종은 인교진이 지시한대로 미리 콩순이 댄스를 완벽 마스터해오는 준비성을 과시했다. 하은이는 콩순이 댄스를 달달 외우고, 아빠 인교진과 함께 콩순이 작품 속 대사와 행동을 그대로 따라할 만큼 '콩순'의 열렬한 팬이다. 그런 하은이를 위해 생일파티에 '콩순이'를 부르기로 한 것. 콩순이 탈을 쓴 한종을 실제로 만난 인하은은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 하은이는 콩순이 댄스에 이내 기분이 좋아졌고 콩순이 탈을 쓴 한종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인하은은 콩순이 캐릭터와 헤어질 시간이 되자 눈물을 글썽이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018-12-11 00:25:16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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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선녀전' '일뜨청' 김민규, 압도적 존재감에 '신스틸러' 급부상!

동 시간대 방송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김민규가 월화드라마에 강한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김민규는 동 시간대 방송 중인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과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이하 일뜨청)에서 활약 중이다. 180도 다른 캐릭터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계룡선녀전'에서 김민규는 과거 신선계 카사노바로 통한 박신선 역을 맡아 단발머리 트레이드 마크와 백치미로 중무장하고 있다. 또한 충청도 사투리를 완벽 소화하면서 신스틸러로 급부상했다. 후반부로 접어들면서 팥알 능력의 정체는 무엇인지, 오선녀 (황영희)와 로맨스는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일뜨청'에서는 청소 요정으로 변신했다. 김민규가 맡은 전영식은 짝사랑하는 여자 때문에 장선결(윤균상)이 운영하는 꽃미남 청소업제 '청소의 요정'에 입사한 인물. 김민규는 실제로 열한 살 연하인 길오솔 역의 김유정에 "누님"이라고 불러 웃음을 줬다. 김유정은 물론 학진과도 환상의 케미를 뽐냈다. 김민규는 올해 '로봇이 아니야'를 시작으로 '계룡선녀전' '일뜨청'에 연이어 출연하며 대세배우로 떠올랐다. [!{IMG::20181210000270.jpg::L::240::}!]

2018-12-10 17:22:26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