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서울도서관, 진전규 작가의 평양 취재기 강연…'선착순 50명'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의 저자 진천규 작가의 강연이 다음달 4일 오후 7시 서울도서관 사서교육장에서 열린다. 이번 강연은 판문점 출입기자 출신으로 지난해 10월 방북 취재를 성공한 진 작가가 책에 담긴 이야기를 시민과 나누는 자리다. 서울도서관은 강연에서 진 작가가 방북 취재를 하게 된 이유, 그가 평양에서 찍은 사진과 설명 등을 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진 작가에게 궁금한 점이나 강연 내용에 대해 질의할 수 있다. 서울도서관은 이번 강연에서 '사람이 사는 모습은 서울과 평양 어디에서나 같다'라는 작가의 메시지를 전달해, 시민들이 북한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현재의 평양'을 알아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강연 참가 신청은 19일~12월 3일 서울도서관 누리집→신청·참여→강좌신청에서 할 수 있다. 성인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50명이다. 이정수 서울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은 실제 평양의 모습을 궁금해 하는 시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울도서관에서는 이용자들이 관심을 가지는 분야의 다양한 강연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11-19 10:21:40 이범종 기자
기사사진
셀럽파이브, 신곡 '셔터' 19일 음원+뮤공개… 칼군무 기대

셀럽파이브, 신곡 '셔터' 오늘(19일) 음원+뮤공개… 칼군무 기대 송은이, 김신영, 신봉선, 안영미로 이뤄진 걸그룹 셀럽파이브가 돌아왔다. 셀럽파이브는 오늘(19일) 오후 6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셔터(Shutter)'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한다. 셀럽파이브의 신곡 '셔터(Shutter)'는 80년대 신스팝 기반의 디스코 곡으로 유브이 출신 가수 뮤지가 작곡과 프로듀싱에 참여하여 셀럽파이브의 복고풍 콘셉트를 살렸다. 여기에 쇼 MC의 대부 이덕화가 '토토즐' 시절 감성으로 깜짝 피처링을 지원해 화제를 모은다. 특히 지난 데뷔곡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난이도 높은 칼군무가 기대감을 더한다. 이번 신곡은 멤버들의 참여가 돋보인다. 데뷔곡 '셀럽파이브'에서 재치 있는 개사를 선보인 김신영이 직접 신곡의 작사에 참여, 대중의 관심을 갈구하는 예능인의 모습을 해학적 가사로 담아냈다. 뮤직비디오는 양희은의 '나영이네 냉장고', 김영철의 '안되나용' 등의 뮤직비디오 연출로 실력을 인정받은 송은이가 공동 연출을 맡았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80년대 음악 방송 콘셉트를 토대로 멤버들의 칼군무와 파격적인 비주얼을 강조한 연출이 포인트다. 특히 이번 앨범은 레트로 콘셉트를 살린 한정판 카세트 테이프를 특별 제작해 판매한다. 카세트 테이프에는 온라인 음원으로는 공개하지 않는 '셔터(Shutter)'의 리믹스 버전이 공개되고, 랜덤으로 포토카드가 증정된다. 셀럽파이브는 비보티비(VIVO TV) 웹예능 '판벌려'를 통해 결성된 걸그룹이다. 데뷔곡 '셀럽파이브(부제 : 셀럽이 되고 싶어)'의 격한 칼군무와 복고풍 스타일은 공개 즉시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6일 열린 2018 MGA(MBC 플러스X지니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발견'을 수상하며 화제성을 인정받았다.

2018-11-19 10:05:03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11월 19일 월요일 (음 10월 12일)

[오늘의 운세] 11월 19일 월요일 (음 10월 12일) [쥐띠] 48년 머리는 아프고 몸은 천근만근. 60년 뒤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하다 보면 길이 보인다. 72년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을 조심. 84년 길 떠나려는데 신발 끈이 풀리니 잠시 쉬어가자. [소띠] 49년 지나온 세월이 그나마 행복이었다. 61년 희망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 73년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파듯이 내가 해야만 한다. 85년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최선을 다하라. [호랑이띠] 50년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하다는 걸 명심. 62년 푸른색은 쪽에서 나왔으나 쪽빛보다 푸르다. 74년 가는 사람도 잡아야 할 때가 있다. 86년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걸 잊지 말라. [토끼띠] 51년 태양이 떠 있는 한 꿈을 버리지 마라. 63년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니 착하게 살아야 한다. 75년 두드리면 열릴 문이니 힘껏 두드려라. 87년 내가 믿음을 가져야 남도 설득시킬 수 있다. [용띠] 52년 자식의 잘못은 내가 해결해야 할 문제. 64년 상대의 작은 실수가 내게는 기회로 온다. 76년 노란색, 숫자 13이 행운을 준다. 88년 보석은 마찰 없이 빛날 수 없고 사람은 시련 없이 성공할 수 없다. [뱀띠] 53년 오늘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니 즐기며 살자. 65년 행복한 사람은 감사할 줄 아는 사람. 77년 직장에서 기쁜 소식이 들려온다. 89년 언제나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는 내 손 안에 있다. [말띠] 54년 결혼은 둘이 했지만 인생은 결국 혼자 가는 길. 66년 올바른 처신이 구설수를 예방한다. 78년 비상금을 활용해서 위기를 탈출. 90년 괴로운 시련처럼 보이는 것이 뜻밖의 횡재를 가져온다. [양띠] 55년 비빌 언덕이 있었으면 좋겠다. 67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매사에 자중하라. 79년 자기중심으로만 생각하면 조화가 깨진다. 91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앞선 실망은 금물. [원숭이띠] 56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잘 풀린다. 68년 확실한 거절이 오히려 관계를 좋게 한다. 80년 일의 결과가 좋아 명예가 높아지는 날. 92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내 마음도 상쾌하다. [닭띠] 57년 희로애락을 얼굴에 나타내지 마라. 69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으니 쉬지 말고 노력. 81년 한밤중에 비단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해 본들 무슨 소용. 93년 힘든 일은 부모님의 도움으로 해결. [개띠] 58년 과대포장은 상대를 기만하는 행위. 70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가는 게진리이다. 82년 광기와 천재성의 거리는 성공으로만 측정된다. 94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돼지띠] 59년 깊이 생각하고 행동해야 실수가 없다. 71년 오늘은 당신이 주인공이니 무슨 일이든 참여. 83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서 가라. 95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말아야 마음이 편하다.

2018-11-19 05:55:17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업의 궤적 십간십이지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업의 궤적 십간십이지 서양속담에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에게 대하라"는 게 있다. 당연한 말이다. 한 단계 높은 말씀으로 "왼손이 한 일을 오른 손이 모르게 하라."라는 예수님 말씀이 있다. 불가에서는 무주상보시(無住相報施)라 해서 주었다는 마음도 없이 베풀라고 한다. 종교적 차원의 가르침을 떠나 이렇게만 할 수 있다면 인간으로서도 바람직한 덕목이 되겠지만 아낌없이 주는 자연에 합일하는 우주적 삶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자연은 자랑함이 없이 스스로 그렇게 흘러간다. 그 과정에 아무런 대가를 요구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인간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는데 오직 인간만이 자기가 한 일에 대해 유독 대가를 강조한다. 세상사의 모든 복덕의 원인은 실로 자기가 짓고 자기가 받는 것이다. 그러나 이 점을 간과한다. 자기가 한 일은 업(業)으로 남아 에너지로 순환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특히나 불교나 힌두교는 윤회를 인정한다. 지금 생만이 끝이 아니라는 것이다. 당장 우리의 삶의 과정에서 짓는 일들이 지금 당장 또는 가까운 미래에 그 과보가 나타나기도 하지만 좀 더 먼 미래나 내생 또는 더 먼 내생에 어떠한 형태로든 과보로 나타난다고 믿는 것이 윤회설의 또 하나 연관된 개념이다. 내가 행한 행동과 말과 생각이 나라는 존재의 흔적이다. 이 세상은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말로는 기(氣)라고 해도 맞고 파장이라고 해도 통하는 말이다. 좋은 행동과 좋은 말에서는 좋은 기가 쌓인다. 좋은 행동과 말은 역시 좋은 마음에서 나온다. 생각이 바르고 좋으면 바른 행동과 말을 할 수 밖에 없다. 물론 자기 행동과 말을 꾸밀 수는 있고 남을 잠시 속일 수는 있으나 자신의 식(識)은 속일 수가 없다. 거짓된 생각은 스스로에게 사기(邪氣)를 뿜어내니 심신에 독이 된다고 보는 것 또한 인과의 법칙이다. 사주명리학적으로 본다면 충과 형과 파가 적은 사람들은 무난한 삶을 산다고 본다. 아마 전생의 삶 역시 무리하는 것이 적었으리라. 욕계의 삶에 끄달린 우리 보통 사람들은 내 눈으로 본 것만 믿으려 하지만 십간십이지의 글자는 업의 궤적이라 믿는다.

2018-11-19 05:23:24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궁민남편' 차인표, 괘방산에서 "김용만 머릿속 비박은 아닌 것 같다"

'궁민남편' 멤버들이 쾌방산에 올랐다. 18일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는 괘방산에서 비박에 도전하는 차인표, 안정환, 김용만, 권오중, 조태관의 모습이 공개됐다. 돌 뿐인 괘방산의 야영지에서 다른 멤버들은 "완전 돌밭이다"라며 한숨을 쉬었지만 비박을 주도한 김용만은 "터가 좋네요"라고 물으며 반가워했다. 김용만은 고작 1박2일 동안 비박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된장찌개, 끓여먹는 분말스프, 누룽지 등 각종 음식들을 가져와 폭소를 자아냈다. 차인표는 나홀로 텐트 치기를 완성하며 괘방산에서도 열정 만수르의 능력을 과시했다. 텐트 치기를 마친 멤버들은 일몰을 보기 위해 다시 산길을 올랐다. 차인표는 거친 숨을 몰아쉬며 "이게, 내 생각엔 김용만 씨가 머릿속에 그렸던 비박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안정환 역시 지친 기색으로 "확실히 경험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마지막 순서로 괘방산을 올라오던 김용만은 "방송으로 비박은 아니다"라고 말하며 한숨을 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괘방산은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339m다. 해수욕장이 있는 등명 서쪽에 솟은 산으로 등명과 산 정상 사이에 등명락가사가 동해를 향해 자리잡고 있다.

2018-11-18 19:48:36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