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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더팬' 심사 없는 음악방송 '팬 心'으로 결정된다!

유희열, '더팬' 심사 없는 음악방송 '팬 心'으로 결정된다! 가수 유희열이 SBS 음악 예능 프로그램 '더 팬'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아니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14일 오후 서울 목동 SBS 홀에서 SBS 새 토요 예능 프로그램 '더 팬'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제작발표회에서는 유희열은 '더 팬'이 오디션 프로그램인가?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하며 본인도 어떻게 해야 할지 처음에는 난감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음악 예능 중에서도 오디션 프로그램도 있고 음악 소개해주는 프로그램도 있지만 더팬은 음악 예능 중에서도 처음 시도되는 형태의 프로그램이어서 처음에는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심사하는 심사위원이 아닌 팬 마스터라는 명칭을 사용하는데 누군가를 좋아할 때 스타나 가수를 갖는 호감을 솔직하게 가질 수 있어서 좋고 팬 마스터가 돼서 저 사람이 스타가 되는 모습을 지켜보고 싶다는 감정을 갖는 것 같다고 밝혔다. '더 팬'은 셀럽이 나서서 자신이 먼저 알아본 예비 스타를 대중들에게 추천하고, 경연 투표와 바이럴 집계를 통해 가장 많은 팬을 모은 사람이 최종 우승을 겨루는 음악 예능이다. SBS 더팬은 가수 유희열, 보아, 이상민과 작사가 김이나가 '팬마스터'로 참여한다. 오는 24일 오후 6시 25분 첫 방송된다.

2018-11-15 16:45:5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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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스폰서 폭로, 또 무슨 일?

스폰서 제안 메시지를 받았다고 폭로한 배우 장미인애가 누리꾼들과 설전을 벌였다. 지난 13일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인생에 이런 쪽지를 받다니. 한두번도 아니고 맞고 싶으냐? 앞에서는 말도 못 걸 사람들이 고액. 야, 백조 가져와"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캡처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익명의 인물이 장미인애에게 보낸 '안녕하세요. 장기적인 고액 스폰서 구하시거나 의향이 있으시면 연락 부탁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이후 한 누리꾼은 해당 폭로글이 기사화된 링크와 함께 "기사 댓글 천천히 살펴보시길 바란다. 사람들의 평판에 대해 꼭 알고 지내시길 바란다"는 취지의 댓글을 남겼다. 이에 장미인애는 "나도 사람이다. 모르고 사는 것 같냐. 본인은 SNS 왜 하냐. 같은 사람인데 여배우가 우습냐. 나는 잘못한 게 없다"고 대응했다. 더불어 장미인애는 "세상에 내가 싫어하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 다 상대해야 하나? 좋아해 달라고 한 적 없다. 저런 거 한 두 번 받는 거 아닌데, 오죽하면 욕을 했겠냐"라고 억울함을 표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해당 누리꾼은 과거 논란을 언급하며 장미인애를 비난했고, 장미인애 역시 일일이 답글을 남기며 설전을 벌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2018-11-15 16:41:20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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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고소, "참았던 부분들 많았다"

송종국이 악플러에 대한 고소를 예고했다. 송종국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악플러 고소를 심각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아이들을 생각해서 그동안 하고 싶은 말들을 참았던 부분들이 많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정사라는 건, 타인에겐 보이지 않는 것들이 많다. 저와 아이들은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 만나며 등하교 역시 시간이 허락할 때마다 왕래하며 유대감을 쌓고 있다. 아빠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 중이다"라고 전했다. 또 "그러니 부디 일부 악플러분들도 아이들을 생각해서 (악플을)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호소하며 "현재도 변호사와 함께 검토 중에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앞서 1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3'에는 송종국의 전 부인 박연수(박잎선)와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연수는 홀로 송지아, 송지욱을 양육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송지아는 아빠 송종국과 스스럼없이 통화하고 아빠에 셀카를 보내는 등 여전히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방송 직후 이들에 대한 동정 여론과 함께 송종국을 향한 비난이 봇물 터지듯 쏟아졌다.

2018-11-15 15:42:25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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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선·하지훈의 '혼합풍경'전, 서촌 더트리니티 갤러리에서 개최

서촌에 위치한 더 트리니티 갤러리(THE TRINITY GALLERY = 대표 박소정)는 오는 15일부터 12월 29일까지 ‘전현선’, ‘하지훈’의 2인전 『Blended landscape 혼합 풍경』 전을 개최한다. 두 작가는 공통적으로 구상과 추상의 경계에서 혼합된 기억의 풍경들을 전통적인 ‘그리기’ 방식을 통해 작업해왔다. 작가 스스로의 기억의 조각을 캔버스 위로 꺼내어 나열하고 기록하며 해소해 나가는 과정을 겹겹이 쌓인 레이어(Layer)를 통해 보여준다. 고전적인 풍경화의 형식이 아닌 작가의 기억을 바탕으로 캔버스 위에 재구성되고 혼합된 풍경들이다. 또한 구상과 추상, 실재와 부재, 기억과 상상 등 혼합된 경계의 모호함에서 오는 혼란을, 관람자가 각자의 경험에 비추어 자신만의 의미를 발견하고 해석하는 방식을 갖기를 권한다. 갤러리 측의 최신영 큐레이터는 “두 작가의 작품은 관객들마다의 기호와 인생관, 경험한 기억과 미래에 대한 신념에 의해 다양한 울림을 전하게 될 것이다” 라고 기대했다. 이번 『Blended landscape 혼합 풍경』 전시에서는 두 작가의 2018년 신작 총 25여점이 전시된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11월 15일 오후 6시에 열리며 인터와인(협찬사)의 World Wine Competition-Platinum메달을 수상한 시크릿 드 베리티코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전시는 무료관람으로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무이다. [!{IMG::20181115000184.jpg::C::540::}!]

2018-11-15 14:50:1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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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1월 15일 목요일 (음 10월 8일)

[오늘의 운세] 11월 15일 목요일 (음 10월 8일) [쥐띠] 48년 행복의 원천은 가정의 화목이다. 60년 직장에서 괴로운 시련처럼 보이는 것이 뜻밖의 좋은 일. 72년 자식 자랑에 입에 침이 마를 지경. 84년 강을 건넜다고 배를 소홀히 해서는 큰 낭패를 본다. [소띠] 49년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을 조심하라. 61년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서는 성공을 할 수 없다. 73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85년 위대한 것을 위해 좋은 것을 포기하는 것을 두려워 마라. [호랑이띠] 50년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행동하면 된다. 62년 사람이 하는 일이니 가끔은 실수가 있을 수 있다. 74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다. 86년 두드려서 열릴 문이라면 있는 힘껏 두드려야 한다. [토끼띠] 51년 자식의 잘못은 내가 해결해야 한다. 63년 나이 든다는 것이 때로는 고맙기도 하다. 75년 내키지 않아도 웃어야 하니 서글픈 하루. 87년 망설이다가 좋은 기회를 놓치게 되니 결단이 필요. [용띠] 52년 멀리서 찾아온 친척이 근심을 가져온다. 64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선망의 대상일 뿐. 76년 구설수가 있으니 함부로 서명하지 마라. 88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고민이 일시에 해결. [뱀띠] 53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실망은 금물. 65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니 알아서 판단. 77년 지인을 잘 관리해야 후회하지 않는다. 89년 버틸 수 있다면 아직 희망이 있는 것이다. [말띠] 54년 남에게 준 상처는 나에게 고스란히 돌아온다. 66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는 법이니 꾸준히 노력. 78년 광기와 천재성 사이의 거리는 성공으로 측정. 90년 마음을 정결히 하고 원하는 바를 기도. [양띠] 55년 일희일비하지 말고 마음을 차분히. 67년 말은 하기 쉬워도 주워 담을 수 없으니 조심. 79년 희망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91년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 상대가 알아준다. [원숭이띠] 56년 열흘 가는 꽃이 없으니 자만하지 마라. 68년 뒤돌아보지 말고 전진하다 보면 성과가 있다. 80년 내용보다 포장이 중요할 때도 있다. 92년 얼룩진 옷을 바라만 본다고 없어지지 않는다. [닭띠] 57년 시작이 좋으니 마무리도 산뜻하다. 69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는 법이니 희망을 버리지 마라. 81년 도장 찍을 일이 있다면 오늘이 그날. 93년 입이 경솔하면 주변이 시끄럽다. [개띠] 58년 태양은 항상 그 자리에 떠 있음을 잊지 마라. 70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을 하게 되니 주의. 82년 어항 속 물고기처럼 답답한 하루. 94년 숫자 6, 흰색이 오늘 행운을 준다. [돼지띠] 59년 외로움보다 기억이 희미해지는 것이 안타깝다. 71년 큰 둑도 작은 구멍으로 무너짐을 명심. 83년 사랑하며 사는 것이 가장 큰 행복. 95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는 걸 명심.

2018-11-15 05:55: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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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잘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해야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잘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해야 삶은 한 번뿐이다. 이런 의미에서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말할 수 있지만 되도록 시행착오는 줄여야 한다. 그렇다면 인생에 있어 적정한 시행착오의 횟수는 몇 번일까. 일반적으로는 삼 세 번이라고 보는 것이 좋겠다. 세 번만 참아도 살인을 면한다는 말이 있듯이 자신이 추구하고자 하는 일에 적어도 세 번은 되풀이해보는 것이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고 보기에 부족하지 않다고 보기 때문이다. 7전8기라는 말도 있으니 오뚝이처럼 쓰러져도 다시 일어서는 불굴의 끈기 또한 각자의 마음가짐에서 오는 선택이 될 것이다. 그러나 어떠한 노력을 하더라도 이것만은 유념해야 하리라. 즉 자신이 정말 잘할 수 있는 일에 매진하라는 것이다. 혹자들을 보면 시류에 편승을 해서 인기 있는 일들에 유행하고 있는 일들에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물론 돈도 소요될 것이다. 예를 들면 2002년도 월드컵 때 우리나라는 역사 이래로 올림픽 4강이라는 쾌거를 누렸었다. 그 당시는 물론 그 이후부터 축구는 더욱 더 대한민국의 인기스포츠가 되었다. 어린 소년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축구매니아가 되어 유소년 축구단에 가입을 하거나 장래 미래의 꿈을 축구선수로 정한 청소년들이 늘어났다. 그러나 좋아하는 것과 잘할 수 있는 것은 다르다. 모든 운동이나 예체능이 그렇듯 최고의 선수나 최고의 엔터테이너가 되기까지는 필사의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 그에 앞서 타고난 능력은 전제조건이 된다. 자질을 충분이 갖췄을 때 노력도 빛을 보며 결실이 나타나는 법이다. 최고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반열에 오르기까지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시간과 노력 이를 뒷받침하는 경제력까지 보통 힘이 드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남이 이룬 결과의 과정에 얼마나 많은 노고가 따랐는지는 살펴보지도 않고 최고의 지위에 올라서 받는 환대와 보상만을 보며 황홀해한다. 자녀가 가진 사주의 적성과 운을 살펴보는 것은 부모로서 필요한 일이리라. 후회가 없기란 어렵지만 그래도 후회가 덜해야 미래 계획에 초석의 역할을 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2018-11-15 05:23:0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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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포스터, 설렘 그 자체

14일, ‘남자친구’ 측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8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는 한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차수현(송혜교)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김진혁(박보검)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로맨스 드라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에는 쿠바 말레콘 비치에 선 송혜교-박보검의 투샷이 담겨있다. 박보검은 송혜교를 지탱해주는 든든한 남자의 면모로 설렘을 유발한다. 반면, 송혜교는 그런 박보검에게 온전히 기대 있는 모습으로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포스터 안에서 송혜교-박보검은 여러 감정이 뒤섞인 표정으로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서로에 대한 애정이 담겨있는 한편, 무언가 생각에 잠긴 듯한 두 사람의 표정들이 극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더욱이 포스터의 따뜻한 색감과 백허그를 한 송혜교-박보검의 뒤로 펼쳐진 쿠바의 반짝이는 바다 전경이 애틋한 분위기를 더하며 '남자친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남자친구' 제작진 측은 "극중 너무도 다른 색의 삶을 살아오던 송혜교-박보검은 한 순간의 이끌림을 시작으로 서로에게 점차 물들어가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떨리게 만들 예정이다. 오는 28일 시작될 '여자' 송혜교와 '남자' 박보검의 이야기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는 오는 28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2018-11-14 18:12:53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