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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호흡에 답이 있다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호흡에 답이 있다 들숨 날숨을 하는 호흡에서 한번 호흡을 하고 나서 그 다음의 호흡이 이뤄지지 않으면 그것은 바로 죽음이 된다. 우리 인간의 뇌는 단지 1분만 산소공급이 되지 않아도 치명적인 뇌손상을 입게 된다고 하니 가장 중요한 것이 산소가 되는데 그 산소를 공급하는 수단이 호흡인 것이다. 이런 이유에서 도가의 가장 중요하다고 알려진 양생법(養生法)은 호흡에 있다고 들은 적이 있다. 원래 도가적 성취를 이룬 존재들을 신선(神仙)이라 이르는데 이 신선들은 아주 최소한의 청량한 음식물을 취하면서 호흡 역시 최소한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유인즉슨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이를 소화시키느라 많은 양의 신진대사가 필요하고 이 신진대사에는 또한 많은 량의 산소를 필요로 한다. 신진대사가 빨라지면 인간의 내장이나 혈관은 피로해지니 지치게 되어 장수는 먼 얘기가 된다고 보는 것이다. 격한 운동은 얕은 호흡을 할 수밖에 없고 말 그대로 뱉은 호흡은 단지 에너지의 소모와 근육의 산화를 촉진시킬 뿐이다. 제대로 하는 깊은 호흡은 우리 몸의 기(氣)를 원활하게 하고 더 나아가 기맥을 통하고 뚫리게 한다. 이 기맥이 막히지 않고 뚫려 있어야 우리의 몸은 정상적인 기능을 할 뿐만 아니라 만병으로부터도 기존적인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다. 이렇듯 기를 살리고 원활하게 하는 것은 격한 운동을 통해서가 아니라 고요하고 차분한 가운데 우리의 기를 우리 몸의 중심인 단전으로 끌어내려 모으게 하는 것이 우선인 것이니 이를 가능케 하는 시작이 호흡인 것이다. 명상은 사실 고요한 가운데 기맥을 통하게 하는 것이 우선인데 우리가 뭔가 놀라고 속상한 일이 있을 때 "아이고, 기가 막혀서.."라고 하는 것도 기맥이 원활히 돌지 못하여 가슴이 답답하고 뭉친 느낌이 들어 생각이며 몸이 원활히 작용하지 못함을 말하는 것이다. 이 '기'라는 것은 우리 몸을 도는 혈관이나 혈액처럼 눈에 확! 하고 보여지는 것은 아니지만 느낄 수는 있는 에너지다. 마치 바람을 볼 수는 없으나 느낄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기의 들고 나는 것은 바로 호흡을 통해서이다.

2018-11-20 05:23:3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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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성유리, 정말 복숭아 같았다"

옥주현이 성유리와의 첫 만남 당시를 회상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에서는 옥주현이 출연해 성유리와의 우정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옥주현씨가 의리 있다"며 "예능에서 유리를 위해 야간개장에 방문했다"고 말했다. 옥주현은 성유리의 첫 인상에 대해 "나는 고교 1학년이었고, 유리는 중학교 3학년이었다"며 "성유리는 캐스팅 전문 매니저에게 캐스팅됐고, 오디션에서 처음 보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성유리의 첫인상을 보니 '노는 애구나. 안 되겠구나'라고 생각했다"며 "노래를 들어보니, 잘 부르진 않았지만 음색이 독특하고 예뻤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그래서 성유리에게 '내일 최대한 너다운 모습으로 다시 오라'고 말했다"며 "다음날 유리가 머리를 묶고 맨얼굴로 왔는데, 전혀 다른 애처럼 느껴졌다. 정말 복숭아 같았다"고 밝혔다. 이에 성유리는 "심사위원석에 옥주현과 이진이 있었다. 매의 눈으로 노래를 지켜보더라. 나는 떨어졌구나 싶었는데 다음날 또 계시더라"라며 "연습을 하면서 '아 멤버였구나'하고 깨달았다. 선생님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은 매주 월요일 8시10분 방송된다.

2018-11-20 02:01:22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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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팬' BTS 지민, "나도 저렇게는 못했다" 지민이 찍은 예비스타 누구?

'BTS 지민' 전격 등장 "제가 봐도 놀라운 친구", 깜짝 놀란 이유? 지민이 지켜보는 지민? 커버댄스 영상 본 BTS 지민의 반응은? 올 하반기 예능 최대 기대작 SBS '더 팬(THE FAN)'이 24일(토)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BTS 지민의 '스페셜 티저'가 오늘(19일) 주요 포털 및 유튜브. SBS-더팬 공식 SNS 채널에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더 팬'은 스타가 먼저 알아본 예비스타들의 '팬덤 서바이벌'로 국민들이 루키들의 스타성을 평가하고 우승자를 결정하는 신개념 음악·예능이다. 첫 방송에 앞서 타이거 JK&윤미래, 도끼, 한채영, 슈퍼비, 2PM 준호, 박소현, 서효림 등 장르를 불문한 연예계 톱스타들이 직접 예비 스타들을 추천해 화제를 모은 '더 팬'은 '글로벌 아이돌'로 거듭난 BTS 지민도 한 예비 스타를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최근 '더 팬' 제작진을 만난 지민은 '아이돌 감별사' 박소현이 추천한 한 예비 스타의 '피, 땀, 눈물' 커버댄스 영상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영상을 보기에 앞서 지민은 "제가 다른 사람을 평가하거나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니다"라며 부끄러워했지만, 막상 영상이 플레이되자 '초집중모드'를 발휘했다. 특히, 지민은 영상 속 예비 스타가 '중학생'이라는 것에 놀랐고 자신과 이름이 같다는 맡에 더 흥미로워했다. 이어 자신의 파트를 선보인 예비스타의 실력에 물개박수를 치며 감탄을 쏟아냈고 "같은 지민이라고 편애하는 건 아니지만, 지민이는 지민인 것 같다"는 귀여운 감상평을 남겼다. 지민은 촬영이 끝난 후 제작진이 "진짜로 괜찮은 친구인 것 같냐"는 질문에 "거짓말이 아니라 진짜 괜찮은 친구다. 저는 이렇게 못했다"고 덧붙여 예비스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BTS 지민도 반할 수 밖에 없었던 역대급 예비스타의 정체는 24일 저녁 6시 25분에 첫 방송되는 '더 팬'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11-19 16:14:20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