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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장미여관' 해체! 떠날 사람 떠나고? 육중완 밴드로 다시 모여?

밴드 장미여관이 해체 선언을 한 것과 관련해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 홈페이지가 14시 50 기준 접속 마비 상황이다. 장미여관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는 12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우선 장미여관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에게 어두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마음이 무겁다. 2011년 육중완과 강준우가 주축이 되어 결성한 후 이듬해 5인조로 활동을 시작한 이래 각 방송과 공연을 통해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장미여관은 멤버간의 견해 차이로 인하여 당사와 계약이 종료되는 11월 12일을 기점으로 7년간의 팀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갑작스러운 장미여관 해체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이 해체 관련 사실을 확인하기 접속자 수가 폭주하자 홈페이지가 마비된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는 "이후 멤버 육중완과 강준우는 '육중완 밴드'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장미여관 윤장현, 임경섭, 육중완, 배상재, 강준우 5인의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소속사의 해체 소식 발표에 장미여관 일부 멤버들은 반박에 나섰다. 장미여관 멤버 임경섭은 이런 소식이 전해지자 자신의 SNS를 통해 "장미여관 해체 소식의 잘못을 바로잡고자 부끄러운 얼굴을 들게 되었다"로 시작하는 글을 올려 장미여관 해체와 관련해 또 다른 파국이 예상된다.

2018-11-12 15:15:08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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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원빈 향한 애정 드러내

'뷰티풀데이즈'로 돌아온 배우 이나영이 원빈의 차기작을 언급했다. 이나영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뷰티풀 데이즈'(감독 윤재호) 인터뷰에서 영화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이나영은 6년 만에 복귀한 것에 대해 "(작품 출연을) 고민했던 것들은 있었는데 자신있게 이야기들을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좀 아무래도 시간이 지날수록 부담이 있었는데, 애매하느니 조금 말을 듣더라도 저의 호흡대로 자신있게 내보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이자 배우인 원빈의 복귀에 대한 질문을 받고 “그러게 왜 (작품을) 안해서 그렇게 욕을 먹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언급했다. 이나영은 “원빈씨는 작품으로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 같다. 근데 그런 작품이 많지 않아서 (쉽사리 결정을 못하고 있는 것 같다)”라며 “휴머니즘이나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그런 장르의 시나리오를 찾고 있는 중이다. 요즘 (작품들이) 다양해지고는 있더라”라고 얘기했다. 부부가 함께 작품을 만들어볼 생각은 없느냐는 물음에는 “장난으로는 그런 얘기 많이 한다”고 답했다. 이나영은 “아이와 같이 친구처럼 잘 논다. 제일 이야기를 많이 하는 친구 같은 사이”라고 원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뷰티풀 데이즈'는 16년 전 가족을 버리고 떠난 엄마와 아들의 재회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고찰한 작품. 11월 21일 개봉한다.

2018-11-12 14:07:13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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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국내 누적 음반판매량 1000만장 돌파!

엑소(EXO)가 정규 5집으로 퀸터플(quintuple) 밀리언셀러에 등극함과 동시에 국내 누적 음반판매량 1,000만장 돌파 기록을 세우는 쾌거를 거뒀다. 11월 2일 발매된 엑소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는 1,179,997장의 판매고(11월 11일 기준)를 기록하며 앨범 출시 단 10일 만에 음반판매량 110만장을 돌파, 이로써 엑소는 정규 1집부터 5집까지 정규 앨범 5장 연속 100만장을 넘어, 퀸터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함은 물론 명실상부 'No.1 음반킹'다운 막강 파워를 입증했다. 엑소는 이번 앨범으로 국내 누적 음반판매량 1,000만장을 돌파하는 대기록도 달성, 데뷔 이후 지금까지 발표한 정규 1~5집, 미니 1~2집, 겨울 스페셜 앨범, 라이브 앨범까지 국내 앨범 판매량 총합이 10,000,205장을 기록해 'K-POP 킹' 엑소의 저력을 확인시켜 주었다. 특히, 2000년 이후 데뷔한 가수 중 국내 누적 음반판매량이 1,000만장을 돌파한 것은 엑소가 처음이다. 더불어 이번 5집은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47개 지역 1위,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1위, 중국 샤미뮤직 종합 차트 1위, 음반 차트 1위, 음악 방송 1위 등 각종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한편, 엑소는 정규 5집 타이틀 곡 'Tempo'(템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8-11-12 10:34:3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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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여관 강준우·육중완, 앞으로의 계획은?

밴드 장미여관이 7년 동안의 팀 활동을 마무리하고 해체한다. 보컬인 육중완과 강준우는 '육중완밴드'라는 이름으로 팀 활동을 이어간다. 12일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는 “계약이 종료되는 11월 12일을 기점으로 7년간의 팀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며 해체 소식을 전했다. 이어 “멤버 육중완과 강준우는 육중완밴드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장미여관은 기타 겸 보컬을 맡고 있는 강준우를 비롯해 육중완(기타 겸 보컬), 임경섭(드럼), 윤장현(베이스), 배상재(일렉기타)로 구성된 5인조 밴드다. 2011년 결성해 '봉숙이', '너 그러다 장가 못 간다'가 수록된 데뷔 앨범을 냈다. 2012년 KBS2 '톱밴드2'에 출연해 주목받은 뒤 노브레인의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지난해엔 '형돈이와 대준이'와 함께 디지털 싱글인 '산토끼'를 냈다. 인천 펜타포트 록페스티벌과 '렛츠락페스티벌' 등에도 출연해 사랑받았다. 이하 장미여관 소속사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밴드 장미여관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입니다. 우선 장미여관을 사랑해주시는 모든분들에게 어두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마음이 무겁습니다. 2011년 육중완과 강준우가 주축이 되어 결성한 후 이듬해 5인조로 활동을 시작한 이래 각종 방송과 공연을 통해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장미여관은 멤버간의 견해 차이로 인하여 당사와 계약이 종료되는 11월 12일을 기점으로 7년간의 팀 활동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멤버 육중완과 강준우는 육중완밴드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장미여관 윤장현, 임경섭, 육중완, 배상재, 강준우 등 5인의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2018-11-12 10:05:55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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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1월 12일 월요일 (음 10월 5일)

[오늘의 운세] 11월 12일 월요일 (음 10월 5일) [쥐띠] 48년 뒤 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60년 말은 하기 쉬우나 주워 담을 수 없다는 걸 명심. 72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기다려라. 84년 희망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 [소띠] 49년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자. 61년 보석은 마찰 없이 빛날 수 없고 인간은 시련 없이 성공할 수 없다. 73년 꽃이 아름다운 건 잘해야 열흘. 85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하게 된다. [호랑이띠] 50년 자신을 이기지 않고는 한 발자국의 진전도 없다. 62년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니 착하게 살자. 74년 번개가 치니 이제 곧 천둥소리도 들릴 것. 86년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 [토끼띠] 51년 밤이 지나야 새벽이 오는 것이니 조급해하지 마라. 63년 최선의 해결책은 타협과 양보. 75년 멍석이 깔렸으니 최선을 다해서 일을 마무리. 87년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는 말을 실감. [용띠] 52년 눈앞의 실속을 챙기다 보면 큰 이익을 놓치게 된다. 64년 구설수를 조심하고 특히 동료와의 대화에 주의. 76년 가족이라도 공과 사는 분명히. 88년 남의 허물을 지적하면 내 허물도 드러난다. [뱀띠] 53년 새로운 인맥으로 유익한 정보를 얻어 이익. 65년 배우자의 고집으로 난감한 하루를 보낸다. 77년 변화가 있어도 흔들리지 말고 나가라. 89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생겨도 나에게 유리한 날. [말띠] 54년 닭띠, 개띠와의 거래가 잘 이루어진다. 66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겠다. 78년 맘에 안 들어도 내가 낳은 내 자식인 걸 어쩌겠나? 90년 직장에서 아침부터 반가운 소식이 들려온다. [양띠] 55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허전하고 인생이 서글프다. 67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자중. 79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술술 풀린다. 91년 비빌 언덕이 절실히 필요하다. [원숭이띠] 56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시작을 해 보자. 68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니 겸손하라. 80년 노란색이 행운을 가져오니 기분전환이 된다. 92년 약점은 가족에게도 말하지 마라. [닭띠] 57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먹기 나름. 69년 성공의 기미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행동하자. 81년 이성의 유혹이 있는 날이니 주의. 93년 힘든 일은 부모님과 상의해서 결정하라. [개띠] 58년 과대포장은 상대를 기만하는 행위. 70년 내가 먼저 믿어야 상대방도 설득시킬 수 있다. 82년 두드리면 열릴 문이니 힘껏 두드려라. 94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 얻어 먹지 않겠는가. [돼지띠] 59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덩달아 내 마음도 상쾌. 71년 희로애락을 얼굴에 함부로 나타내지 마라. 83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 95년 한밤중에 비단옷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격.

2018-11-12 05:54:3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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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하루의 시작을 무엇으로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하루의 시작을 무엇으로 여러분들은 하루를 무엇으로 시작하시는가. 어떤 이들은 아침운동으로 하루의 문을 열 것이고 어떤 이들은 새벽기도나 아침 명상으로 또 하나의 하루를 시작할 것이다. 필자는 대략 생각하기에 2017년 말인지 즈음부터 충정로 사무실 앞마당에 날라드는 참새들에게 모이를 뿌려주는 것으로 이른 아침을 시작한다. 늘 그러하듯 새벽 기도를 마칠 때쯤 되면 어김없이 짹짹거리며 참새들이 방문을 알리는데 참새소리에 대문을 열어 아침인사를 나누는 것이다. 잘 잤냐고 물으며 쌀 톨들을 가지런히 뿌려준다. 이제는 당연한 일상이 되었다. 어느 순간부터는 저렇게 작은 존재들이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에게 위안을 주고 기다림을 주었다는 것이 신기하게 느껴진다. 그동안 살펴보니 왔다 갔다 하는 참새들의 수를 합치면 도합 이백 마리 쯤은 되는 것 같은데 왔던 참새들이 서너 번 또 오는 것 같기도 하다. 어떤 참새들은 옆에서 지켜보다가 제대로 얻어먹지도 못하는 참새도 보인다. 그래서 모이를 여기 저기 방향을 달리하여 주면서 무리들이 그래도 잘 챙겨 먹는지 가늠해본다. 인생에 좋은 반려가 있다면 반드시 사람만이 그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리라. 왜냐하면 어느 순간 필자는 다가가 만지지도 못하며 대화도 제대로 나누지 못하는 그 참새들을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필자의 자식이었던 김산이와 김별이가 떠난 후, 그 빈자리를 채워주고 있는 존재들은 다름 아닌 참새들이 되어주고 있다. 이제사 필자의 뇌리를 스치는 것은 김산이와 김별이가 아프기 시작하면서, 그리운 엄마를 떠나기 전부터 마음의 친구가 되기를 바라며 참새들을 보내 준 것만 같다. 등잔 밑이 어두웠던 게다. 명리학으로 남의 운명을 예측하고 조언을 주는 일을 업으로 가진 필자가 정작 사랑하는 인연이 준 메시지를 읽지 못하고 있었다니.. 사주명리학에서도 '길신(吉神) 희신'(喜神)이라는 용신(用神)이 있다. 운세에 힘을 주고 숨통을 주는 작용을 한다. 요즘 필자에게 있어 사무실 앞 참새들의 방문은 김산이와 김별이가 보내준 마음에 행복을 주는 용신이 되고 있다.

2018-11-12 05:22:20 최규춘 기자
영화 '왕십리' 어떤 내용?

영화 '왕십리'가 안방극장에 방영됐다. 11일 밤 10시55분부터 EBS1에서는 故 신성일을 추모하기 위해 그의 출연작 영화 '왕십리'를 방영한다. 영화 왕십리는 임권택 감독의 영화다. 신성일, 최불암, 김영애, 백일섭이 출연했다. 1976년 제작된 이 영화는 105분짜리 컬러 영화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가난한 막벌이꾼의 딸 정희를 사랑하던 대학생 민준태는 부모의 완강한 반대로 정희와의 꿈은 허사가 되어버리고 오히려 작업 중 부상한 정희 아버지 치료비를 훔치려던 일로 아버지가 충격에 쓰러지자 해병대에 입대한다. 제대 후 성공한 준태는 정희를 찾아 왕십리에 돌아온다. 정희의 흔적을 찾는 그에게 여관에 든 첫 날밤 만난 호스테스 윤애의 슬픈 구애가 호소된다. 그리고 겨우 얼굴을 아는 정도인 윤충근의 부인이 된 정희를 만나 준태는 정신적으로 그녀를 청산한다. 윤애는 준태와 결혼하기를 약속하지만 그녀 자신이 신분의 격차를 인식하고 떠나버린다. 준태는 그녀의 앞날을 축복해주며 고향인 왕십리를 위해 열심히 살아간다. 한편 '왕십리'는 임권택 감독이 만든 영화다. 서민들의 삶의 의지가 묻어 있는 왕십리를 배경으로 신분 격차로 인해 사랑에 실패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1976년 제12회 백상예술대상 작품상, 감독상 수상작이다.

2018-11-11 23:42:13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