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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 N차 관람 폭주…떼창·만장일치 호평 이끌어내

'떼창'을 유도하며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을 이끌어낸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본격적인 장기 흥행에 돌입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올해 스크린X 최고 객석률과 특별관 예매율 부동의 1위의 진기록을 세우며 흥행 순항 중이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과 영상미로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359만명을 동원한 영화 '라라랜드'(2016)는 물론, 342만명을 동원해 음악 영화의 대가 존 카니 감독의 최고 흥행작으로 자리잡은 영화 '비긴어게인'(2014)과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2017)의 100만 돌파 기간을 훨씬 앞선 성적으로 눈길을 끈다. 이는 영화의 완성도에 따른 관객의 높은 만족도에서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관객들은 포털사이트 및 극장사이트에서 끊임없는 호평세례를 보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SNS상에서 N차 관람 인증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영화 속 콘서트 장면을 생생하게 즐기기 위해 스크린 특화관인 CGV IMAX, 스크린X와 사운드 특화관인 메가박스 MX, 롯데시네마의 슈퍼사운드관과 같은 특별 상영관에 관객이 두배 가량 더 많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헤미안 랩소디' 스크린X 싱어롱 상영회는 콘서트 실황 같은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고 싶은 관객들의 뜨거운 요청으로 앞서 6일부터 9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됐다. 예매 오픈이 열리자마자 매진 행렬을 기록하는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에 힘입어 ‘보헤미안 랩소디’ 스크린X 싱어롱 상영회를 13일까지 연장 확정했다. 전국 극장가 절찬 상영중.

2018-11-13 10:59: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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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신 “글쟁이가 돼 세상을 뒤흔들겠다고..."

'아침마당'에서 김홍신 작가가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13일 방송된 KBS1 교양프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서는 김홍신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홍신은 '인생에서 감사함을 느낀 경험'으로 '친구들'을 언급했다. 그는 "어릴 때 살던 동네가 초등학교와 기찻길 가운데였다. 이 동네 아이들이 운동을 잘 한다. 또 나중에 건달 두목이 많이 나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린아이들끼리 두목을 정했다. 주먹으로만 가능한 게 아니었다. 가장 마지막 시험이 뭐냐면 기차 철로 위에 누워 담력 싸움을 벌이는 거다. 낮에는 어른들에게 혼나니까 못하고, 밤에 했다. 귀를 대고 있으면, 기차 레일 소리가 들린다. 위에 누워있는데, 기차가 오면 심장이 얼마나 벌렁벌렁 뛰는지. 심장이 뛰다가 그냥 쓰러지는 친구도 있었다. 상대방보다 늦게 일어나려고 끝까지 버텼다. 이런 몸을 가지고서 대장이 됐다"고 어린 시절에 있었던 일화를 설명했다. 이어 김홍신은 "이후 저희 집안이 망해 대학을 휴학했었다. 죽어야지 생각했는데, 변두리 건달들이 '저희 두목이 돼달라'고 말했다. 그 친구들을 데리고 읍내를 장악했다"고 말했다. 또 그는 "복학을 하고 떠나려고 하니까 못 떠나게 하더라. '형이 떠나면 우리가 당한다' '우리를 지켜달라'고 하길래 내가 애원했다. '내가 글쟁이가 돼 세상을 뒤흔들겠다'고. 하지만 사실 떠나기 위해서 억지로 주장한 거였다"고 덧붙였다.

2018-11-13 10:15:01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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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1월 13일 화요일 (음 10월 6일)

[오늘의 운세] 11월 13일 화요일 (음 10월 6일) [쥐띠] 48년 오늘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니 즐겁게. 60년 불행은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더 커진다. 72년 많은 고기를 잡으려면 그물을 쳐라. 84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미뤄뒀던 일을 마무리. [소띠] 49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간다. 61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73년 비가 든 구름을 겉으로 봐서 어찌 알겠는가? 85년 확실한 거절이 오히려 관계를 좋게 한다. [호랑이띠] 50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는 법이니 꾸준히 노력. 62년 가는 사람도 잡아야 할 때가 있는 법이다. 74년 도움을 줬던 사람이 은혜 갚으러 온다. 86년 얼룩진 옷은 벗어서 빨아야 얼룩을 없앨 수 있다. [토끼띠] 51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려 하지 말고 내 잘못도 생각. 63년 비상금을 이용해서 난국을 타개. 75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으니 더 분발해야 한다. 87년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용띠] 52년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 마라. 64년 일이 순조롭게 풀리는 듯하나 의외의 복병을 조심하자. 76년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 88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으니 부단한 노력이 필요. [뱀띠] 53년 거울은 결코 혼자서는 웃지 않는다. 65년 힘들고 고단한 하루를 보내면 큰 보답이 온다. 77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89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서 가라. [말띠] 54년 상대를 배려해야 나도 존중받는다. 66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오늘은 자중해야 한다. 78년 길 떠나게 되면 상비약을 꼭 챙겨라. 90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시간 낭비일 것. [양띠] 55년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다. 67년 한발 앞서려다 두 걸음 뒤처지게 되니 주의하라. 79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 91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라. [원숭이띠] 56년 검은색 옷 입을 일이 생긴다. 68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영을 받으니 기쁨이 넘치는 하루. 80년 벌을 두려워하면 꿀을 얻을 수 없다. 92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 덕은 잊는 법이니 마음을 비워라. [닭띠] 57년 금전 문제 아니면 만남에 속상할 일이 생긴다. 69년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갖춰야 한다. 81년 구설수가 있으니 새로운 만남을 주의. 93년 부모님의 건강과 안부를 챙기면 좋은 일이 있다. [개띠] 58년 망해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는 형국. 70년 남의 부러움을 사는 날이나 실속은 없다. 82년 좋은 결과는 올바른 선택에서 비롯된다. 94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발은 더러워지기 마련. [돼지띠] 59년 머리가 맑고 기분이 상쾌한 하루. 71년 김칫국부터 마시다가는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83년 우물을 찾았으니 두레박은 만들어서 쓰면 된다. 95년 기회가 주어지니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다.

2018-11-13 05:54:4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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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신성(神性)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신성(神性) 믿음은 합리적인 이성이 함께 할 때 빛을 발한다. 바른 견해와 사유 없이 종교에 맹신하게 되면 웃지 못 할 미신적인 행태가 건드리지 못할 종교적 전통으로 자리 잡기도 한다. 종교의 순기능은 삶의 과정에 일어나는 어려움을 이겨나갈 저력을 줄 뿐만 아니라 보다 도덕적인 삶으로의 나침반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마음을 다루는 정신적 수행도 수반하기에 종종 기적으로 보이는 체험을 하거나 신통스러운 현상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런 경험이나 기대는 종교의 신비성 또는 신통력을 빙자한 사이비종교의 발생이나 횡행을 가져오기도 한다. 특히 사회가 안정되지 않고 혼란한 시기에는 더욱 그러하여서 종교를 빙자한 삿된 신앙단체는 혹세무민의 온상이 되기도 한다. 네팔의 살아있는 여신이라는 '쿠마리'제도에 대해 언젠가 신문의 해외토픽 란에서 화려한 장식과 눈가의 검은 화장 붉은 입술로 화장을 한 어린 여자아이가 처연한 눈빛으로 있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 쿠마리는 힌두교의 고대 여신 '탈레주'의 화신으로 알려져 있다. 어린 소녀를 쿠마리로 간택하여 사원에 거주케 하여 숭배하기 시작한 것은 1918년부터라고 한다. 4살이나 5살부터 가족과 떨어져서 생활하면서 공식적인 여신으로의 임무를 해내야 한다. 그러나 나라의 수호신이라고 온갖 추앙을 받다가 초경이 시작되면 신성성이 사라졌다 하여 오히려 갖은 멸시를 받는다는데 도대체 이게 무슨 해괴한 생각이란 말인가? 쿠마리가 되면 신성한 발이 땅에 닿지 않도록 가마를 타고 다니며 온갖 숭배를 받다가 말이다. 네팔인 들은 쿠마리여신이 복과 행운을 가져다주며 따라서 신통력을 가진 존재인 쿠마리가 흘끗 쳐다보기만 해도 행운이 온다고 믿기에 쿠마리 사원 앞에 모여 자신들에게 시선을 보내주기를 기원한다고 한다. 최근에 네팔의 쿠마리제도가 어린 소녀의 인권을 짓밟는 것이라는 일각의 지적에 네팔 대법원은 "살아있는 여신 쿠마리에게도 어린이로서의 인권을 침해해서는 안 된다"는 판결을 내렸다는데 여실지견(如實知見)할 때 더욱 신성(神性)은 빛나는 것이다.

2018-11-13 05:22:3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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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팬’ 도끼, 강력 추천한 예비 스타! “못 뜨고 있는게 아쉽다”

SBS 신개념 음악 예능 ‘더 팬(THE FAN)’의 새로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12일 포털 및 SNS 등을 통해 올라온 ‘더 팬’ 티저에는 힙합 래퍼 도끼와 수퍼비가 등장했다. 방청객의 뜨거운 환호 속에 등장한 이들은 어떤 한 R&B 가수를 추천하기 위해 ‘더 팬’에 나선 것이다. 이어진 장면에는 수퍼비가 이 예비 스타를 추천하게 된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다름 아닌 예비 스타가 먼저 수퍼비에게 “너 내 음악 한번 들어봐라. 무조건 마음에 들어 할 거다”라며 도발적인 메세지를 보냈다는 것. 이에 호기심이 생긴 수퍼비의 제안으로 이뤄진 두 사람의 첫 만남 이야기도 공개됐다. 도발적인 모습으로 수퍼비를 긴장시켰던 예비 스타는 스웩 넘치던 모습과는 달리 소박한 입맛을 보였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예비 스타의 음악을 듣고 수퍼비는 “정말 잘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도끼에게 추천했고, 도끼 역시 “너무 좋다”며 “못 뜨고 있는 게 아쉽다”고 해 이들이 추천하는 예비 스타가 누구일지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도끼 X 수퍼비의 마음을 사로잡은 ‘힙합 R&B’ 예비 스타는 누구일지, 스타가 먼저 알아본 예비 스타들의 팬덤 서바이벌 ‘더 팬’은 11월 24일 첫 방송된다

2018-11-12 16:16:19 최성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