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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9월 26일 수요일 (음 8월 17일)

[오늘의 운세] 9월 26일 수요일 (음 8월 17일) [쥐띠] 48년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을 두지 마라. 60년 새로 시작한 일이 기대만큼 잘 풀리지 않는다. 72년 판단력이 흐려지는 날이니 세심한 주의가 필요. 84년 격한 말은 상대의 마음을 다치게 한다. [소띠] 49년 손재수가 있으니 기부를 하는 것도 한 방법. 61년 두드려서 열릴 문이면 힘껏 두드려라. 73년 보석은 마찰 없이 빛날 수 없다. 85년 자식이 아무리 예뻐도 잘못은 지적해줘야 올바른 길로 간다. [호랑이띠] 50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운동은 삼가라. 62년 행복한 사람은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다. 74년 해뜨기 직전의 어둠이니 조금만 더 노력. 86년 외로움보다 참기 힘든 건 기억에서 지워지는 것. [토끼띠] 51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말조심. 63년 고목에 핀 꽃이 더 찬란하고 아름다운 법이다. 75년 가족 간의 금전거래로 불화가 생길 수 있다. 87년 하나를 투자해도 열 개로 돌아오는 날. [용띠] 52년 병도 약도 다 내 탓이다. 64년 쥐띠와의 거래를 조심. 76년 기회가 주어져도 망설이다가 놓칠 수 있으니 과감한 결단이 필요. 88년 새로운 인맥을 이용해서 유리한 정보를 얻게 된다. [뱀띠] 53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둬도 좋다. 65년 자식이 배우자감을 소개하나 마음에 흡족하지 못하다. 77년 노력한 만큼 성과도 좋으니 전진. 89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항상 존재한다. [말띠] 54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 덕은 잊는 법이니 마음을 비워라. 66년 지치기 쉬운 날이니 재충전이 필요하다. 78년 우물이 곁에 있어도 두레박이 보이지 않으니 답답. 90년 유쾌, 상쾌, 통쾌한 하루. [양띠] 55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자중할 때. 67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매사에 최선을 다하자. 79년 먹을 복이 있는 날. 91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시간 낭비라는 걸 명심. [원숭이띠] 56년 항상 태양은 떠 있음을 잊지 마라. 68년 마른 논에 물들어오듯이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 80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여행을 떠나보자. 92년 떠나기도 어렵고 머물기는 더 어려운 난처한 하루. [닭띠] 57년 한번을 참으면 열흘이 편한 법이다. 69년 밖은 꽃이 피었는데 내 마음은 찬바람이 분다. 81년 작은 먼지로 눈물이 날 수 있다. 93년 나의 특기를 다른 사람도 인정해 주니 마음이 즐거운 하루. [개띠] 58년 구설수가 있으니 함부로 서명은 하지 마라. 70년 일취월장의 기회가 왔으니 힘껏 노력. 82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것은 부모님 사랑. 94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선망의 대상일 뿐이다. [돼지띠] 59년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이니 우선 시작을 하자. 71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 83년 어항 속 물고기처럼 변화가 없는 하루지만 나쁜 일도 없다. 95년 입이 경솔하면 주변을 시끄럽게 한다.

2018-09-26 05:21:1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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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9월 25일 화요일 (음 8월 16일)

[오늘의 운세] 9월 25일 화요일 (음 8월 16일) [쥐띠] 48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60년 감정절제를 잘 해야 일이 매끄럽게 성사된다. 72년 자식이 보물이니 아파도 보듬어라. 84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했으니 좋은 일이 있겠다. [소띠] 49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61년 밤을 이겨내는 자만이 찬란한 새벽을 볼 수 있지 않겠는가. 73년 얼룩진 옷을 바라만 본다고 없어지지 않는다. 85년 오늘은 당신이 주인공이니 무슨 일이든 참석. [호랑이띠] 50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으니 주의. 62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즐거운 날. 74년 김칫국부터 마시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 86년 확실한 거절이 오히려 거래를 순조롭게 한다. [토끼띠] 51년 기다리지 말고 먼저 손을 내밀어라. 63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 되겠다. 75년 올바른 처신은 구설수를 예방한다. 87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려고 하면 원망을 듣게 되니 주의. [용띠] 52년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하게 여겨라. 64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을 버리지 말자. 76년 변화의 날이니 외모에도 신경. 88년 결혼은 둘이 하는 거지만 인생은 어차피 혼자 가는 것이다. [뱀띠] 53년 공기가 좋지 않으면 마스크라도 쓰는 법. 65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 법이니 부단한 노력이 필요. 77년 골치 아픈 일은 부모님과 상의. 89년 결과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행동. [말띠] 54년 자식이 큰 상을 받게 되니 마음이 기쁘다. 66년 서두르지 말고 급할수록 한발 물러서서 생각. 78년 삶은 계속되고 아직 꿈꿀 시간은 많다. 90년 내일의 영광을 위해 오늘은 참고 견뎌라. [양띠] 55년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은 별로 없다. 67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은 일단오늘 마무리. 79년 거울은 결코 혼자 웃지 않는 법. 91년 가끔은 내용보다 포장이 중요할 때도 있다. [원숭이띠] 56년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켜라. 68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하는 결단이 필요. 80년 붉은색 옷이 행운을 불러오니 기분전환이 된다. 92년 어제의 바람이 태풍이 되어 몰아치니 주의. [닭띠] 57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자중. 69년 가까운 친구가 나를 모함하니 인간관계를 잘 맺어라. 81년 부모님의 안부를 챙기면 좋은 일이 있다. 93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지 말고 순서대로 천천히. [개띠] 58년 버틸 수 있으면 아직 끝난 게 아니다. 70년 길을 떠나게 되면 상비약은 필수로 챙겨라. 82년 행운은 우연히 오는 게 아니니 항상 준비하고 노력. 94년 바람이 분다고 다 흔들리지는 않는다. [돼지띠] 59년 남동쪽으로 길을 나서면 행운이 있다. 71년 문서운이 있으니 거래를 해도 무방. 83년 상대의 단점을 건드리면 나의 허물도 들쳐지니 주의. 95년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착할 만큼 운이 좋은 날.

2018-09-25 05:21:1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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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9월 24일 월요일 (음 8월 15일)

[오늘의 운세] 9월 24일 월요일 (음 8월 15일) [쥐띠] 48년 현명한 사람은 공부하는 사람이다. 60년 자식이 아무리 예뻐도 잘못은 꾸짖어야 한다. 72년 신세 진 사람에게 빚 갚을 일이 생긴다. 84년 갑자기 심한 운동을 하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다. [소띠] 49년 변화의 날이니 옷차림에 신경 써 보자. 61년 시작이 반이니 바로 시작해 보는 것이 좋겠다. 73년 다다익선이라 많을수록 좋다. 85년 가정의 건강과 행복이 나의 미래와 희망임을 명심. [호랑이띠] 50년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신이 주신 축복. 62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74년 호의가 계속되면 당연한 권리인 줄 착각. 86년 지나친 사람이 은인일 수 있으니 정성으로 사람을 대하라. [토끼띠] 51년 돼지띠, 용띠가 도와주는 날. 63년 평소 공들인 탑이 쉽게 무너지지 않는 법이다. 75년 창의력이 발휘되고 목표가 달성되는 날이다. 87년 동료의 변심이 우려되니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용띠] 52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더러워지기 마련이다. 64년 받는 것보다 베푸는 즐거움이 크다. 76년 주변을 잘 챙기는 것이 만사를 편하게 한다. 88년 상대의 실수가 어쩌면 기회로 다가온다. [뱀띠] 53년 나이 든다는 것은 늙는 게 아니라 성숙 되는 것. 65년 우물에서 숭늉 찾지 말고 매사에 순서를 정하자. 77년 기다리던 소식이 마냥 기쁜 것만은 아니다. 89년 자신이 한 말에 책임을 져야 한다. [말띠] 54년 모래 위에 쌓은 성은 바람불면 날아가 버린다. 66년 멀리서 구하지 말고 가까운 곳에서 찾아라. 78년 시간이 돈이니 시간 활용 잘 하기. 90년 내용보다 포장이 중요할 때도 있다는 걸 명심. [양띠] 55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일이 뜻밖의 기쁨을 준다. 67년 지나간 일에 집착하지 말고 현실을 직시하자. 79년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91년 결과를 재촉하지 말고 과정을 살피는 게 중요. [원숭이띠] 56년 밤을 이겨낸 자만이 찬란한 새벽을 맞이할 수 있다. 68년 적당한 경쟁은 발전의 요소이다. 80년 양지가 음지 되고 음지가 양지 되는 법. 92년 물고기가 물을 만난 격이니 그동안 미뤄뒀던 일을 시작하자. [닭띠] 57년 사랑과 믿음, 소망을 갖고 하루를 보내자. 69년 한밤중에 비단옷을 입고 거리를 누비는 격. 81년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지내야 하는 날. 93년 작은 것 때문에 큰 것을 잃을 수 있으니 주의. [개띠] 58년 집안 대소사는 배우자와 의논해서 처리. 70년 진인사대천명이니 최선을 다해서 일을 추진. 82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자. 94년 두드려서 열릴 문이면 최선을 다해서 두드려라. [돼지띠] 59년 문서운이 있으니 거래를 해도 좋다. 71년 어려운 일이 있으면 부모님과 상의해서 해결. 83년 무리하지 말고 형편과 능력에 맞출 것. 95년 비가 온다고 밖에 나가지 않으면 우산이 필요 없다.

2018-09-24 05:21:0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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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밀덕' 배우 정찬, 히스토리 웹예능 '방탄조끼단' 출연 확정

배우 정찬이 히스토리 채널의 웹예능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히스토리 채널은 국내 최초 실탄 예능 실험쇼 ‘방탄조끼단’을 제작, 공개한다. 히스토리 디지털 채널에서 오는 9월 27일 목요일 첫 선을 보일 웹예능 ‘방탄조끼단’에는 자타공인 연예계 대표 밀리터리 덕후 배우 정찬과 국내 최고의 밀리터리 전문가 태상호 종군 기자가 출연한다. ‘방탄조끼단’은 다소 전문적이고 어려워 보이는 ‘무기’라는 영역을 웹예능만의 시청자 친화적이고 코믹한 톤으로 다룬다. 실제 영화, 드라마속 무기씬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인지에 대한 호기심을 실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해결한다. 특히 종전에 밀리터리 전문가로 알려진 진지한 이미지의 배우 정찬과 태상호 기자가 기존의 이미지와 전혀 다른 밀리터리 덕후 그 자체의 모습을 여과없이 뽐내 새로운 유튜브 스타 탄생을 예고한다. 두 사람은 ‘실탄을 전자렌지에 구우면 터질까?’, ‘가슴의 성경책은 총알을 막을까?’ 등 무기에 대한 호기심을 실제 무기를 사용한 실험을 통해 팩트 체크로 가려낼 예정. ‘방탄조끼단’은 이 기상천외 무기 실험을 위해 실제 총기 촬영이 가능한 몽골 현지에서 올 로케로 안전하게 촬영했다. 두 남자가 실험을 통한 결과와 게임, 영화, 드라마 속 장면을 비교하는 사이 아는 것이 즐거워지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된다. 히스토리 채널의 인기 웹예능 김종민의 ‘뇌피셜’의 인기 코너인 ‘팩트체크’가 ‘방탄 조끼단’에도 등장한다. 히스토리 채널은 ‘팩트체크’ 코너를 특화시킴으로써 ‘아는 것이 즐거워진다’는 히스토리 채널만의 브랜드 DNA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자타공인 연예계 성공한 밀리터리 덕후 배우 정찬과 국내 최고의 밀리터리 전문가 태상호 기자의 불꽃 케미와 둘의 반전 캐릭터는 ‘방탄조끼단’을 기대하게 하는 또 하나의 감상 포인트. 배우 정찬은 실제 준 전문가 이상의 실탄 사격 실력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밀리터리 지식을 갖고 있는 연예계 밀리터리 전문가로 이미 유명하다. 정찬과 호흡을 맞춘 태상호 기자는 10여 년간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아프리카 등 실제 전쟁터를 누비며 활동한 종군기자 출신의 무기 전문가다. 태상호 기자는 전미 사격 협회 등에서 전술 교관을 이수한 실전 무기 전문가로 현재는 국내외 특수부대 전술관련 교육을 실시하거나 무기 관련 콘텐츠 제작에 자문위원으로 활약하는 등 독보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 동안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방탄조끼단’의 프로그램 퀄리티를 끌어 올릴 예정이다. 미국 케이블 TV의 선두주자이자 고품격 다큐멘터리로 유명한 히스토리 채널은 한국에 진출하며 젊은층을 공략하기 위해 기획, 제작한 웹예능 ‘뇌피셜’로 이미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뇌피셜’은 TV문법을 디지털 문법으로 적절히 소화시켜 기존의 웹예능, 기존의 TV 예능과 차별되는 신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을 받는다. 공개하는 에피소드마다 조회수 100만회를 돌파하며 웹 예능의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새롭게 제작하는 ‘방탄조끼단’이 이러한 ‘뇌피셜’의 대박 행진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제껏 단 한 번도 시도되지 못했던 국내 최초 실탄 예능 실험쇼 ‘방탄조끼단’은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TV 등 히스토리 디지털 채널(@HISTORYKorea)에서 9월 27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2018-09-21 15:48:0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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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살인 실화, '그것이 알고싶다' 방영된 사건 영화화...'유가족 동의 구하지 않아'

영화 암수살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암수살인은 감옥에서 추가 살인 7건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이야기를 다룬 범죄 실화 극이다. 런던 동아시아 영화제에 해당작은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혔다. 런던 동아시아 영화제 측은 "암수살인은 올해 한국 영화 중 가장 기대되는 작품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 밝혔다. 배우 김윤석은 최근 영화 '암수살인' 제작보고회에서 "실화 소재를 바탕으로 시나리오가 완성됐기 때문에 리얼리티가 깔려있었다. 그게 굉장히 탄탄했고 독특했다"고 말했다. 김윤석은 "그동안 형사 역할을 몇 번 했다"며 "이 영화에 나오는 형민의 모습이 내가 볼 때 가장 바람직한 모습이라 끌렸다"고 전했다. 주지훈은 "처음 시나리오를 읽고 실화라는 점이 놀라웠다"며 "내가 맡은 역할이 정말 치밀했다. 실화가 주는 이야기의 힘, 흡입력이 높았다"고 평했다. 김윤석은 살인범이 감옥 안에서 던져주는 단서를 믿고 피해자를 찾아 끈질기게 진실을 쫓는 형사 '형민'을 연기했다. 주지훈은 자백을 통해 감옥에서 수사 과정을 이끄는 살인범 '태오'로 분했다. 김태균 감독은 "암수살인은 실제 사건이 발생했으나 수사기관이 인지하지 못하는 사건을 말한다"며 "수사 자체가 없었던 유령 같은 사건을 뜻한다. 한국 영화에서 본격적으로 처음 다룬 소재가 아닐까 싶다"고 소개했다. '암수살인'은 SBS '그것이 알고싶다-감옥에서 온 퍼즐'에서 방영된 내용을 토대로 김태균 감독이 5년여 간의 취재 끝에 영화화했다. 김 감독은 "2012년 우연히 사건을 접했는데 흥미로웠다. 다음날 부산에서 담당 형사를 만나 이야기를 영화에 담고 싶다고 했다. 많은 취재를 통해 시나리오를 완성했다"고 말했다. 지난 2012년 11월 10일에 방송된 '감옥에서 온 퍼즐' 편 줄거리(SBS '그것이 알고싶다' 제공)는 다음과 같다. "저와 관련이 있는 살인 사건은 총 11건입니다. 저를 만나러 오십시오." 지난 2010년 11월. 22년간 강력 사건 현장을 누벼온 베테랑 김 형사는 한 통의 편지를 받는다. 발신자는 2개월 전 유흥주점의 女종업원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징역 15년을 선고 받고 복역 중인 이두홍(가명)이었다. 김 형사는 이씨가 수감 중인 교도소로 찾아간다. 이씨는 A4 두 장 분량의 자술서를 작성한다. 자술서엔 11건에 달하는 살인 사건의 리스트와 사건을 추리할 단서들이 적혀 있었다. "이게 제가 형사님에게 드리는 선물입니다. 용기 있게 배포 있게 해 보시겠습니까" 김 형사는 혼자만의 수사본부를 차려 이씨의 리스트를 추적하기 시작했다. 주말마다 교도소를 찾아가 이씨로부터 진실일지, 거짓일지 모를 단서들을 얻고 이를 토대로 사실 확인에 나섰다. 한편 21일 영화계에 따르면 2007년 부산에서 발생한 한 살인사건의 피해자 여동생 A씨는 20일 서울중앙지법에 영화 '암수살인'이 당시 오빠의 상황을 그대로 묘사했고, 유족의 동의를 구하지 않았다며 상염금지 가처분신청서를 제출했다. A씨는 해당 영화가 사건 연도를 2007년이 아닌 2012년으로 바꿨으나 극중 인물의 나이, 범행수법 등 실제 사건과 똑같이 묘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암수살인'의 배급사 쇼박스 관계자는 "실화를 모티브로 한 영화인만큼 특정 인물을 암시할 수 있는 부분은 제작과정에서 최대한 배제하고 각색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가능한 한 피해자를 특정하지 않고 형사를 중심으로 제작하는 과정에서 부족했던 부분이 있다. 부족하게 느끼는 부분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피해자 측이 다시 고통 받지 않도록 최선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2018-09-21 15:18:28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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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저소득 아동 돕기 위한 연예인농구대회 진행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이 오는 10월 17일(목)부터 20일(토)까지, 연예인농구단과 함께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 “NGO굿피플과 함께하는 KCBL 연예인 농구대회”를 진행한다. 가수 박진영, 정진운, 김태우, 배우 서지석, 신성록, 이상윤, 최정원 등 인기 연예인들과 일본 연예인팀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도호미디어(DOHOMEDIA)가 주최하며, 굿피플과 더매니아그룹, 랍스터스튜디오, 올댓아티스트가 주관하고, 강남 라인볼링장이 후원을, TV조선이 미디어후원을 맡았다. 이번 대회 수익금은 굿피플을 통해서 국내 저소득 의료지원사업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며, 자세한 경기 일정은 굿피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또한 연예인 농구대회 티켓은 티켓링크와 쿠팡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티켓 수익금 역시 KCBL연예인 농구단 이름으로 해외 식수지원사업에 사용될 계획. 굿피플 김천수 회장은 “지난 농구대회에 이어 또 다시 좋은 취지의 대회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관계자 분들과 연예인농구단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굿피플은 지난 5월, 연예인들과 함께하는 “KCBL연예인농구대회”를 개최하여 우승을 차지한 신영이엔씨 팀의 이름으로 저소득 장애아동들을 후원하는 등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연예인들과 함께 다양한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굿피플은 1999년 설립되어,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 협의 지위를 부여받은 국제구호개발 NGO로, 13개국 20개 사업장에서 해외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룹홈 79개 기관, 지역아동센터 20개 기관, 공부방 4개 기관과의 협력·직영을 통해 국내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8-09-21 10:12:12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