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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고수의 이야기

어느 분야든 고수가 있다. 고수는 한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고수의 얘기는 새겨들어본다면 그 말속에 경험과 지혜가 녹아있다. 필자와 가끔 세상살이나 투자에 관한 대화를 나누는 부동산 고수가 있다. 다양한 방식의 투자를 해봤고 많은 수익도 얻은 사람이다. 그는 지금도 쉬지 않고 관련 공부를 한다.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작은 투자도 허투루 하는 법이 없다. 얼마 전 차를 마시는 자리가 있었는데 고수는 부동산 투자를 하는 사람 중에 기초가 없는 사람이 많다고 했다. 기초가 뭐냐고 물어보니 고수는 용어라고 답했다. 부동산 투자에서 용어는 기초라는 것이다. 그런데 필수 용어를 몰라서 상대방이 하는 말조차 이해하지 못하면서 당장이라도 큰돈을 투자하겠다는 사람을 많이 보았다는 것이다. 고수는 아는 것이 힘이라는 걸 몇 번이나 강조했다. 원하는 것을 한순간에 얻을 수는 없으니 책을 보는 것도 좋고 학원에 다니는 것도 좋으니 부동산 투자를 하겠다면 용어부터 공부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말에 크게 공감했다. 필자도 부동산 공부를 꾸준히 하고 있고 투자 관련해서 상담도 하고 있다. 상담하면서 당황스러웠던 건 기초를 모르는 사람이 어떤 물건에 투자하는 게 좋겠느냐는 질문을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부동산 권리관계가 적혀있는 등기부등본을 볼 줄 모르거나 임대차의 뜻조차 헷갈리는 사람도 있었다. 설마 하는 생각이 들겠지만 어느 분야든 중요한 것은 기초다. 건물도 기초공사를 튼튼히 하면 부실로 이어지지 않는다. 부동산 고수가 이야기하듯 필자도 투자에서는 기초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어려운 시기는 지나갈 것이니 기초를 다지고 더 많은 경험을 쌓으며 원하는 이익을 얻어 부자 되시길 바란다.

2024-05-01 04:00:2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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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에버랜드에 팝콘팩토리 오픈

CGV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에 팝콘팩토리를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달 LCK 팬들의 성지인 롤파크에 ‘팝콘팩토리 롤파크 빌지워터점’을 오픈한데 이어 CGV가 세 번째로 선보이는 외부 F&B 매장이다. '팝콘팩토리 에버랜드점'은 용인 에버랜드의 아메리칸 어드벤처 ZONE 락스빌에 위치해 있으며, 스릴 넘치는 놀이시설인 ‘더블락스핀’의 맞은편이자 ‘롤링 엑스 트레인’ 앞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메리칸 어드벤처 ZONE 락스빌은 가상의 락앤롤 도시로 1960년대를 배경으로 엘비스 프레슬리를 사랑하는 많은 뮤지션들이 찾는 열정과 낭만의 상징과 같은 장소다. 이 공간에 CGV를 상징하는 디자인 요소와 원색 컬러를 접목해 팝콘팩토리를 꾸몄다. ‘팝콘팩토리 에버랜드점’에서는 CGV의 시그니처 메뉴인 다양한 종류의 팝콘부터 간단한 먹거리인 플레인, 칠리치즈, 갈릭스노잉 핫도그를 비롯해 에이드, 아이스티, 탄산음료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고소, 달콤한 팝콘 향과 맛있는 핫도그의 비주얼이 에버랜드를 찾은 나들이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CGV는 ‘팝콘팩토리 에버랜드점’, ‘팝콘팩토리 롤파크 빌지워터점’ 등 외부 매장 오픈 외에도 쿵야 레스토랑즈, 카카오프렌즈 춘식이 등 인기 캐릭터와의 콜라보를 통해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고객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오리온과 콜라보한 ‘고래밥콘’을 비롯해 오뚜기, 농심 등 식품 업계와의 협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2024-04-30 18:25: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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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 '포켓몬스터: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 개봉 기념 이벤트 진행

복합문화공간 '컬처스퀘어(Culture Square)'를 지향하는 롯데시네마가 '포켓몬스터: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 개봉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우와 피카츄 친구들의 모험을 담은 '포켓몬스터: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의 극장판은 그동안 미공개로 남아있던 오리지널 시리즈 마지막 이야기인 만큼, 세대를 초월한 포켓몬스터 열성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되는 가운데 5월1일 개봉일을 확정하며 한국에서는 최초로 상영한다. 이에 롯데시네마는 포켓몬을 함께 추억할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와 이벤트도 선보인다. 첫 번째로 국내 포켓몬스터 방영 25주년을 기념하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7층 씨네파크에서 5월 19일까지 기획전시를 진행하며 현장 이벤트로 포켓몬 미니게임과 스페셜 굿즈를 증정한다. 두 번째로 롯데시네마가 특별 제작한 MD 3종을 런칭한다. 영화의 한 장면을 연출한 디오라마 형태의 '숲 속의 포켓몬 피규어'와 영화 속 포켓몬 트레이너들이 사용하는 몬스터볼처럼 가운데를 열어 팝콘을 담을 수 있는 '몬스터볼 팝콘통', 꽃을 든 귀여운 꼬부기가 돋보이는 '플라워 꼬부기 가습기'를 준비했다.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월드타워관 전용으로 단독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오프라인 직영 영화관에서도 5월부터 시작한다. 세 번째로 롯데시네마는 잠실 아레나 광장에서 메타몽의 무비하우스 콘셉트의 부스를 운영하여 MD 상품 3종 홍보와 근육몬의 주사위 던지기 미니게임을 통해 경품도 제공한다. 아레나 광장 팝업스토어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씨네파크에서 MD상품을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포켓몬스터: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 영화 1만원 관람권을 증정한다. 롯데컬처웍스 김병문 시네마사업본부장은 "포켓몬스터는 오랫동안 세계적으로 사랑받아 온 메가 콘텐츠이다. 특히 이번에는 롯데그룹 전사 차원의 첫 콘텐츠 비즈니스 프로젝트 '포켓몬타운 2024 위드 롯데'로 참여하는 만큼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관람뿐 아니라 포켓몬스터 IP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콘텐츠와 이벤트도 참여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잠실 롯데 아레나 광장에서는 '포켓몬타운 2024 with 롯데' 행사 기간인 다음달 19일까지 롯데 계열사 10개가 협업한 다양한 행사와 연계 이벤트가 롯데월드타워 아레나 광장에서 진행된다. 특히 송파구청과 협업해 석촌호수에 인기 포켓몬 피카츄와 라프라스의 대형 아트벌룬을 전시하여 잠실일대를 포켓몬천국으로 물들일 계획이다.

2024-04-30 11:20:14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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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수혜 주 엔비디아,

주식을 모르는 사람도 엔비디아 주가가 몇 백%가 올랐다느니 하는 소리를 듣는다. 미국 주식투자의 대명사이다시피 한 테슬라와 비교해볼 때 엔비디아에 투자한 사람들은 테슬라와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주가 상승과 유지를 경험하는 중이다. 비트코인 투자 광풍 못지않은 부러움을 받는 것이다. 도대체 어떤 운이 있어야 이런 투자 인연이 주어질 수 있다는 말인가. 필자는 컴퓨터나 스마트폰 같은 전자기기에 반도체 칩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정도의 상식밖에 없었는지라. 상담을 온 사람 중의 한 명이 엔비디아 투자할 기회를 놓친 것을 한탄하는 것을 들었다. 우물쭈물하다 시기를 놓쳤는데 그때라도 할 것을 너무 많이 오른 것 같아 망설였는데 이게 웬걸, 그로부터도 급등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돈은 아무나 버는 게 아니라는 한탄 섞인 자조를 늘어놓았다. 인터넷을 보니 '엔비디아'는 시스템반도체 설계 등의 사업을 하는 미국기업이다. 컴퓨터게임의 마니아들 사이에서 그래픽카드가 인기였던 90년대 말부터 2000년대에 들어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가 큰 인기를 얻으며 성장 가도를 달리기 시작했다고 알려졌다. 지금은 80%가량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외장 PC의 리테일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단다. 컴퓨터 그래픽카드를 제조하던 기술력으로 AI칩을 생산하면서 세계에서 주목받는 AI 수혜 주로 등극한 것이다. 재운財運은 공부한다고 해서 열리지는 않겠지만 현대는 모든 것이 메커니즘적으로 돌아가기에 경제의 흐름과 미래를 읽는 시야는 공부를 해야 넓어진다. 관심이 없더라도 신문의 경제란은 읽어보라. 재물 관리를 잘하는 것 흐름을 잘 읽는 것 또한 투자와 관리의 필수 덕목이다. 필자 역시 고전적인 경제 관념에 있었기에 그 엔비디아는 생소했다.

2024-04-30 04:00:1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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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4월 30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4월 30일 화요일 [쥐띠] 36년 남쪽으로 여행을 떠나면 행운이 온다. 48년 이상은 멀다해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60년 아름답고 놀라운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72년 음주보다는 도서관을 찾아 업무 파악을 하도록. 84년 평소의 신념은 하나의 마력. [소띠] 37년 미리 앞서서 결실을 얻는다. 49년 호의가 계속되면 상대는 당연한 권리처럼 느낀다. 61년 모래 위에 쓴 약속은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린다. 73년 뛰어난 인물들은 한결같이 고독했다. 85년 밤하늘의 별처럼 동화속의 마음. [호랑이띠] 38년 마음을 정결히 하고 원하는 바를 기도. 50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이다. 62년 나를 알아주는 이 없어도 작전 진행. 74년 전체를 파악해야 갈 길이 보인다. 86년 돈이 공략할 수 없을 만큼 강한 요새는 없다. [토끼띠] 39년 중매를 잘하여 옷을 선물 받는다. 51년 사람이 하는 일이니 실수가 있을 수. 63년 규칙적인 운동과 즐거운 마음이 건강을 지켜준다. 75년 식품개발에 일의 즐거움을 갖는다. 87년 하늘의 뜻에 따른다면 하늘도 감동한다. [용띠] 40년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52년 아무리 천재라도 노력은 필요하다. 64년 물고기를 많이 잡고 싶다면 그물을 먼저 준비해라. 76년 친구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도 어려움이 따른다. 88년 겸손하니 복은 스스로 온다. [뱀띠] 41년 둘을 얻기 위해 하나는 양보해야. 53년 의지력이 약하니 사업하려는 생각은 그만. 65년 결과도 중요하나 과정을 무시하지 마라. 77년 약속은 미래인생의 중요한 계기가 된다. 89년 한 사람의 힘으로 다수를 이길 수 없다. [말띠] 42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의리와 절제가 필요한 날. 54년 망설이지 말고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보자. 66년 때로는 깔끔한 포기가 득이 된다. 78년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90년 싸우고자 하는 의지가 없으면 무기가 무슨 소용. [양띠] 43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일을 크게 보고 진행. 55년 마음이 울적해도 웃으면 복이 온다. 67년 상사를 탓하지 말고 서류를 잘 살펴라. 79년 오늘의 과제는 숙제요 내일의 숙제는 예습. 91년 농부의 노고를 생각해보는 날. [원숭이띠] 44년 머리가 혼란하니 중요한 결정은 미루자. 56년 산다는 것은 부단한 노력의 연속. 68년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보다는 이웃사촌을 만나보자. 80년 책으로 능력과 자신의 폭을 넓혀라. 92년 집안을 잘 이끌어 부유를 찾았다. [닭띠] 45년 좀 부족한 듯하나 남들의 부러움을 받는다. 57년 내가 가진 특기로 다른 사람까지 도움을 주게 된다. 69년 대문 밖까지 청소해본다. 81년 영향력이 없는 사람에게도 겸손하도록. 93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는 날이다. [개띠] 46년 돈 나가니 말해도 힘없는 잔소리로 여긴다. 58년 종일 양손에 떡을 얻는다. 70년 대목장 집에 기둥이 휘었다더니 자기 주변부터 살펴라. 82년 성실한 선택은 인생을 바꾸어 놓는다. 94년 오늘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다. [돼지띠] 47년 깊은 밤을 두려워하지 말고 신념과 용기를 갖도록. 59년 내가 편안해야 집안이 잘 돌아간다. 71년 승진에 밀렸어도 기상을 잃지 말자. 83년 생각이 자유로우니 밤새 뜬눈으로 지샘. 95년 품위와 예의로 부모님 주변을 돌본다.

2024-04-30 04:00:0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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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항산(恒産)이 있어야 항심(恒心)을

1992년 30년도 더 된시절 미국의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선거운동을 하면서 내건 슬로건이"바보야, 문제는 경제야!"였다. 공화당 출신인 레이건대통령에 이어 후보로 나온 경륜 깊은 조지부시후보를 40대의 팔팔한 젊은 기수인 빌 클린턴을 당선되게 만든 캐치프레이즈였다. 자유니 민주주의니를 외쳐도 내 등이 따스해야 다른 것을 돌아볼 여유가 생긴다. 이 맥락은 항산(恒産)이 있어야 항심(恒心)을 낼 수 있다는 맹자의 지적과도 통한다. 제자백가 시절 양나라의 혜왕은 맹자에게 묻는다. 내가 어두워서 이것에 나아갈 수 없으니 원컨대 선생이 내 뜻을 도와서 밝게 나를 가르쳐주시오." 어떻게 하면 나라를 잘 다스릴 수 있겠는가 하는 물음이다. 이에 맹자는"무릇 일정한 산물(소득)이 없으면서 일정한 마음(도덕적 양심적 마음)은 오직 선비만이 할 수 있습니다. 일반 백성이라면 항산이 없으면 항심이 없습니다. 진실로 항심이 없으면 마음대로 행동하고 간사하고 사치스러운 짓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죄에 빠지게 되고 나서야 형벌을 주면 이것은 백성을 그물질하는 것입니다. 어찌 사람이 지위에 있으면서 백성을 그물질할 수 있을까요?"라고 답한다. 맹자의 이러한 통찰은 참으로 당연하면서도 대단한 일갈이다. 당장 먹을 것도 없고 곤궁한데 인간의 도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은 보통 사람들에겐 어려운 일이다. 또한 배가 고파 도둑질을 했는데 나쁜 짓을 했다고 감옥에 가두는 것은 통치자로서 그물에 빠지게 해놓고 벌주는 것과 똑같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을 요동치게 했던 국회의원선거가 끝났다. 선거결과에 따라 누군가는 웃고 누군가는 침울할 것이다. 정치적으로 생각이 양분된 것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항산에 대한 고민을 해보시라.

2024-04-29 04:00:3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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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4월 29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4월 29일 월요일 [쥐띠] 36년 문서의 소식으로 즐거운 하루. 48년 다른 사람에게 눈길을 주지 마라. 60년 서로 돕고 이해하는 것이 전체의 이익을 가져온다. 72년 아둔한 나를 탓하고 동료를 배려하자. 84년 인생이 어느 곳에서 서로 만나지 않으랴. [소띠] 37년 신용은 나를 지켜주는 힘이다. 49년 구설수가 있으니 새로운 만남을 경계. 61년 남을 배려하면 그만큼 내게 돌아온다. 73년 어려운 일이 생겨도 솟아날 구멍은 있으니 낙심하지 말자. 85년 유유자적하니 신선의 삶이다. [호랑이띠] 38년 쪽에서 나온 푸른색이 쪽빛보다 푸르니 자식이 자랑스럽다. 50년 기대만큼 노력도 많이 해야 한다. 62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 수 없는 법. 74년 강을 건너면 배의 소중함을 모른다. 86년 재물이란 뜬구름과 같다. [토끼띠] 39년 꽃피고 새가 지저귀니 때가 무르익었다. 51년 모두 가질 수 없으니 하나는 양보하자. 63년 가뭄이 해갈되듯 일이 순조롭게 진행된다. 75년 좋은 결과는 바른 선택에서 비롯됨. 87년 욕심을 버리고 도덕과 질서를 중시했다. [용띠] 40년 푸른색이 행운을 동반. 52년 밤을 이겨내는 자만이 밝은 새벽을 볼 수 있는 법. 64년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76년 직장 일로 갈등이 생겨도 흥분하지 말고 기다려 보라. 88년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는데. [뱀띠] 41년 항상 태양은 제자리에 있음을. 53년 능력 이상의 일도 무난히 처리할 수 있는 날. 65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북쪽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77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시간 낭비. 89년 책을 읽으니 즐거움이 일어난다 [말띠] 42년 지고도 이기는 것이 있으니 오늘은 져 주는 것도 좋다. 54년 행운이 찾아오니 기쁜 일이 생긴다. 66년 자신 없는 일을 맡아 마음이 불편. 78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것은 부모님 사랑. 90년 아침부터 손님이 찾아온다. [양띠] 43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55년 한번을 참으면 열흘이 편하다. 67년 오늘의 영광은 어제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79년 일취월장의 기회가 왔으니 힘껏 노력, 91년 누구든 배우지 않으면 사물의 이치를 모른다. [원숭이띠] 44년 그물에 잡힌 물고기처럼 답답한 하루. 56년 직장생활은 협력의 수레바퀴이다. 68년 남에게 준 상처는 내게로 돌아온다. 80년 씨를 뿌려야 수확을 하듯이 먼저 실천하도록. 92년 남을 먼저 도와줌으로써 남도 나를 돕게 된다. [닭띠] 45년 일을 열심히 하니 휴식의 즐거움도 배가되는 듯. 57년 자식을 기르는 데는 먼저 자식을 가르쳐야 한다. 69년 경쟁의 변화가 있어도 흔들리지 말자. 81년 협동하며 앞만 보고 전진해야. 93년 삶은 계속되니 아직 늦지 않았다. [개띠] 46년 서둘러 하는 이사보다는 가족과의 대화 중에 바람직한 대안이 나온다. 58년 성실함으로 부족함을 채운다. 70년 다이어트와 지나친 운동은 삼가자. 82년 경쟁 구도에서 밀리지 않는다. 94년 지혜를 모아 다시 능력을 발휘한다. [돼지띠] 47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 법이니 다시 도전 59년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은 없다. 71년 부서의 노력으로 영업 이득이 성공적으로 진행된다. 83년 병도 약도 다 내 탓임을. 95년 은혜와 의리를 소중히 하니 친구가 온다.

2024-04-29 04:00:2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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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4월 28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4월 28일 일요일 [쥐띠] 36년 아홉 개 가진 사람이 하나를 마져 뺏으려는 현실을 인식. 48년 안 하는 것과 못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다. 60년 성실은 인간의 기본도덕이다. 72년 목표가 있다면 시작하고 개척정신으로 일구도록. 84년 누구나 고독하다. [소띠] 37년 자식이 반려자를 만나니 마음이 흡족. 49년 사업에 대한 불확실보다는 직장에서 현상유지를. 61년 동서남북 어느 방향으로 떠나도 이롭다. 73년 오늘은 양보가 미덕이다. 85년 큰 복은 아니어도 작은 복으로 이어진다. [호랑이띠] 38년 심신은 고단하나 재물 운은 있다. 50년 모래 위에 쓴 글은 물이 들어오면 지워지는 법. 62년 한발 물러서서 보면 하늘도 높고 갈 길도 보인다. 74년 최종 해결책은 대화와 타협이다. 86년 어짊을 베풀고 덕을 펼치도록. [토끼띠] 39년 후회 없이 기분 좋은 하루. 51년 상대의 단점을 지적하면 내 허물이 드러난다. 63년 정성으로 일을 하니 불경기에도 이득이 많은 날. 75년 기다리던 곳에서 기쁜 소식이 온다. 87년 하루종일 한가하니 신선이 된 것 같다. [용띠] 40년 건강이 우선이니 운동을 게을리하지 말고 주의. 52년 자격증에 도전하자. 64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76년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내일을 위해 준비하고 노력. 88년 불의를 멀리하니 머리가 현명해진다. [뱀띠] 41년 아직은 꿈을 버리지 말아야 한다. 53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서 가야. 65년 인생은 새옹지마이니 일희일비는 금물. 77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니 겸손. 89년 술은 정도에 맞게 과음하지 않도록. [말띠] 42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우선 시작을 하자. 54년 밤이 깊을수록 새벽이 가까이 왔음이다. 66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78년 친구의 초대로 기쁜 하루. 90년 덕을 펴는 것은 미래가 번영되는 길이니. [양띠] 43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더러워지기 마련. 55년 감정으로 직장을 그만두지 않도록. 67년 외로움보다 참기 힘든 것은 그리움이다. 79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일도 산뜻하게 마감한다. 91년 겸손이 처세에 도움을 줄 것이다. [원숭이띠] 44년 나이 들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풀어라. 56년 즐거운 일이 넘치니 뭘 해야 하나 고민스럽다. 68년 검은 구름이 가시고 나면 밝은 태양이 뜬다. 80년 대학공부를 위해 새롭게 도전을 시작. 92년 돈에 관한 격언은 참으로 많다. [닭띠] 45년 남의 눈에 있는 티끌에 신경 쓰지 말자. 57년 휴식 없이 바쁜 날이다. 69년 원숭이띠 친구가 거래의 중요한 역할을 해준다. 81년 돈은 좋은 하인이지만 나쁜 주인이다. 93년 처가에 대한 불확실에 너무 관여하지 않길. [개띠] 46년 집수리진척이 느려 답답하나 기다려야만. 58년 어려운 일이 생기나 사돈의 도움으로 해결. 70년 피로가 쌓이니 재충전이 필요한 날. 82년 책을 멀리하면 정신이 사막화된다. 94년 인생은 나의 판단이지만 소통을 해보시길. [돼지띠] 47년 가족사랑 향기가 있어 행복을 느낀다. 59년 모르면 반복해서 배우도록 하자. 71년 집수리를 하기 시작하는 날로 보람이 있다. 83년 보라색 옷이 행운을 가져오니 기분전환이 필요. 95년 승진에 앞서지 앉아도 마음은 평온하다.

2024-04-28 04:00:11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