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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신윤승, 개그부터 댄스까지 소화하는 '개콘 에이스'

개그맨 신윤승이 21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 '데프콘 어때요?'와 '심곡 파출소' 코너에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데프콘 어때요'에서 신윤승은 조수연과 음악 주점 소개팅을 진행했다. 그는 소개팅 상대가 조수연이란 사실에 매우 놀라 DJ인 척 연기해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윤승은 조수연과의 티키타카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전달했다. 신윤승은 자신이 드라마 여주인공 닮았다고 말하는 조수연에게 "여진족 닮았다", "영화 주인공 같다. 쿵푸팬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신윤승은 커플 댄스 이벤트가 진행된다는 말에 조수연과 '트러블 메이커'를 선보였다. 그런데 조수연이 과한 스킨십을 시도하려고 하자, 자연스럽게 소주병을 무기처럼 두 손에 쥐어 폭소를 유발했다. '봉숭아학당'에서 '심곡파출소'로 건너온 '이상해 씨'의 활약도 눈에 띈다. 신윤승의 등장에 송필근은 "이 코너가 아니잖아요?"라고 말했고, 신윤승은 "확실히 PD가 날 싫어한다. 코너를 없애버렸다"라고 전했다. 신윤승은 컴퓨터 소프트웨어 이름을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송필근이 '창문11'이라고 말한 프로그램의 이름을 말했지만, 방송에는 "○도우11"이라고 전파를 탔다. 신윤승은 당황한 표정으로 "피자 반죽만 11개 한 것 같지 않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윤승은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 KBS2 '개그콘서트'에서 '웃음 에이스'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2024-04-22 11:20:3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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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푸른 하늘도 눈이 있다.

뭔가 안타까운 일이나 불상사가 일어나면 "하늘도 무심하시지.." 하는 탄식을 한다. 그만큼 하늘은 뭔가 정의롭고 이익에 휘둘리는 인간들과는 달리 만물을 품으나 공평무사하다는 인식이 깔린 것이다. 권선징악을 관장할 수 있는 초월적 존재들은 당연히 인간들의 머리 위, 저 보이지 않는 높은 하늘 어딘가에 존재하면서 묵묵히 시절에 맞게 순리대로 순환한다. 움직이며 알 듯 모를 듯 인간들의 양심을 지배하고 있다고 믿어져 온 그것이 바로 하늘이다. "사람이 하는 일을 하늘이 보고 있다. 푸른 하늘도 눈이 있다(人在干 天在看 蒼天有眼)." 이 말은 작년 10월 말 즈음에 유명을 달리한 리커창(李克强)전 중국 총리가 했던 말이다. 도가와 유학의 고장 출신다운 통찰에서 나온 철학이 엿보인다. 그가 세상을 떠났을 때 중국을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는 안타까운 탄식이 흘러나왔다. 필자가 정치에 대한 안목은 깊지 못하지만 평소 리커창총리가 보인 소신과 신뢰 있던 모습들을 이제는 볼 수 없다는 안타까움을 지울 수 없다. 통치자들은 대부분 최고의 권력을 쥐면 위정자의 모습을 보이지만 리커창은 뭔가 합리적 소신과 실행력을 겸비한 인물로 느껴졌었다. 그가 무슨 뜻으로 푸른 하늘도 눈이 있다고 했던 건지는 당시 중국의 여러 정황으로 볼 때 난세에 있어 걸출한 인물은 시샘과 질시의 대상이 되는 것은 명약관화다. 정치판에 있지 않더라도 푸른 하늘도 눈이 있다는 이 말만큼은 개인이 되었거나 공인이 되었거나 새겨들을 만하다. 양심과 수치심이 없는 사람들은 하늘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러나 자신의 무의식까지는 속일 수가 없어 아무리 스스로 합리화를 할지라도 마음의 지도에 명확히 각인된다. 업이 스스로를 과보의 길로 인도한다. 업만이 자기 재산이라는 석가모니 말씀이다.

2024-04-22 04:00:2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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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04월 22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04월 22일 월요일 [쥐띠] 36년 오랜 적선이 나에게 돌아오니 행복. 48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니 졸혼은 신중하게 판단. 60년 북 치고 장구 쳐야 하니 바쁘다. 72년 마음이 울적해도 웃으면 복이 온다. 84년 동업을 하려거든 의심하지 말자. [소띠] 37년 여름이 가면 부채는 제 소임을 다한 것이다. 49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는 법이다. 61년 예의 바른 행동이 나를 높여 준다. 73년 과한 운동을 피하고 심신의 안정을 취하자. 85년 모든 인연과 관계에서 벗어나고 싶다. [호랑이띠] 38년 보기 싫은 사람도 아쉬울 때가 있다. 50년 지친 마음을 자식의 기쁜 소식으로 달랜다. 62년 더 배우지 못한 것을 뼈아프게 후회. 74년 말만 잘하는 사람보다 일 잘하는 사람을 따르자. 86년 여유를 두고 덕을 베풀자. [토끼띠] 39년 나이 든다는 것이 슬픈 일만은 아니다. 51년 정보를 새로운 인맥으로 얻게 되니 주변을 잘 살펴라. 63년 아는 길도 물어서 가야 실수가 없다. 75년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무엇일까. 87년 주변에서 좋은 말을 들어 행복. [용띠] 40년 입이 경솔하면 주변을 시끄럽게 한다. 52년 위장계통이 안 좋을 수 있다. 64년 힘들어도 가던 길을 계속 가야 한다. 76년 상대에게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지 않는 유연성을 갖자. 88년 물질이 귀한 것을 젊은 날 알아야. [뱀띠] 41년 물은 약하게 흐르므로 도리어 강한 힘이 있다. 53년 가족 간의 다툼은 피하는 것이 상책. 65년 자식을 너무 엄하게 가르치지 마라. 77년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다. 89년 오솔길을 혼자 다니니 더욱 외롭다. [말띠] 42년 배우자가 나에겐 가장 큰 조력자. 54년 투자보다는 평소에 간수를 잘해야 한다. 66년 삶에서 어려운 일 중 하나가 돈을 모으는 것이다. 78년 마음을 정결히 하고 원하는 바를 기도해보라. 90년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아가자. [양띠] 43년 시간은 금이니 활용을 잘해야 한다. 55년 신 앞에서는 작은 것 큰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67년 전진을 위해 1보 후퇴는 감수. 79년 연인에게 초조하게 기다리지 말고 먼저 다가가라. 91년 환경보존 운동에 참여하는 마음을. [원숭이띠] 44년 내 것이 아닌 것은 과감히 포기. 56년 구름이 걷히기 시작하니 좋은 일이 생길 징조. 68년 강을 건넜으면 배도 소중히 여겨야 한다. 80년 소통과 협력에서 중요한 것은 나부터 양보하는 마음. 92년 목적을 향해 계속 전진. [닭띠] 45년 스스로 겸손하면 주변이 알고 도와주니 마음을 다스려라. 57년 친구가 형제자매보다 낫다. 69년 단체에서는 이상주의자와 현실주의자가 있게 마련. 81년 성공을 거두려면 고생과 괴로움이 따른다. 93년 의외의 조력자가 출현. [개띠] 46년 가정이 행복해야 모든 일이 원활히 풀리는 법이다. 58년 수레에 두 바퀴가 필요하다. 70년 새것이라 좋은 것도 아니요 낡은 것에도 좋은 것이 있다. 82년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 94년 죽은 나무를 살려보려 애쓸 것 없는데. [돼지띠] 47년 옛 상처는 잊고 살자. 59년 한비자 책에서도 이익 앞에서는 용감해질 수 있다 했다. 71년 더러워진 땅에서 작물은 자랄 수 있지만. 83년 너무 깨끗한 물에서는 물고기가 살지 않는다. 95년 특별한 삶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2024-04-22 04:00:2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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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04월 21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04월 21일 일요일 [쥐띠] 36년 내일을 위해 오늘은 참고 견디자. 48년 생각이 늘어나니 바둑으로 달래본다. 60년 시작이 좋으니 마무리도 산뜻하다. 72년 바람이 불어오니 마음 둘 곳 모르고 방황하는 날. 84년 번뇌에 쌓이고 주체할 수 없는 상황. [소띠] 37년 자존감은 나를 지켜주는 힘이다. 49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 수 없으니 아량을 가지자. 61년 사람은 저마다 개성을 가지고 있다. 73년 남과 작당하여 부화뇌동하지 않는다. 85년 가정도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어야. [호랑이띠] 38년 가족 간에도 정으로 치우치면 재산이 떠내려간다. 50년 조직에서 고생을 알아주니 행복. 62년 양보하는 마음가짐을. 74년 새로운 기회가 오니 놓치지 말고 최선을 다하자. 86년 어느 시대건 인간관계는 어려운 것이다. [토끼띠] 39년 태양이 떠있는 한 꿈을 버리지 말자. 51년 외출을 위해 오랜만에 화장해본다. 63년 모르는 사람의 친절 뒤는 알 수가 없으니 주의. 75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묵묵히 선택하도록. 87년 인정은 변하기 쉽다. [용띠] 40년 보잘것없는 물건에 정신 놓지 않도록. 52년 사소한 일로 언쟁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 64년 조급함이 일을 그르친다. 76년 현실에 만족하고 동료와 함께 상생을. 88년 사람의 마음은 지척 사이에 있으나 알 수가 없다. [뱀띠] 41년 모난 돌이 정 맞으니 모임에서 자중. 53년 자기중심으로만 생각하면 조화가 깨지기 쉽다. 65년 궁지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문다. 77년 세상만사는 새옹지마이니 일희일비하지 마라. 89년 행운에는 시간이 걸리게 마련. [말띠] 42년 남은 시간이 불투명하다고 조급할 것은 없다. 54년 세상사에는 정해진 계산법이 있다. 66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음주는 주의. 78년 다양성의 세계에서 중요한 것은 협력. 90년 여러 사람의 협조와 도움이 풍요를 가져온다. [양띠] 43년 오래 고민하던 일이 해결될 것. 55년 체력이 떨어지는 시기이니 계단왕래 때 조심. 67년 아침에 다짐한 마음이 오후에 흔들릴 수가. 79년 관대한 일보 후퇴는 일보 전진을 위한 전제이다. 91년 일상이 타성으로 젖을 수 있다. [원숭이띠] 44년 형제가 방문하니 즐거운 하루. 56년 공자께서도 작은 허물은 책망하지 말라했다. 68년 상대의 단점을 건드리면 결국 해가 되어 돌아온다. 80년 꾀를 부리면 모가 난다. 92년 생각은 시작도 끝도 없이 강물처럼 흐르기만 한다. [닭띠] 45년 보상은 감정절제를 잘해야 일이 마무리된다. 57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니 겸손. 69년 결과만큼 과정도 중시 여겨야 한다. 81년 출근해서 편안하게 퇴근으로 이뤄진다. 93년 두드려서 열릴 문이면 힘껏 두드려라. [개띠] 46년 인간관계를 정리하고 단순하게 지내자. 58년 사돈이 어려운 일을 해결해주게 된다. 70년 재혼의 기회를 놓칠 수 있으니 오늘은 결단이 필요. 82년 좀 더 보람된 곳으로 이직이 가능. 94년 세상 사람이 모두가 부자가 됐으면 한다. [돼지띠] 47년 단체의 보안 문제에 신경 쓸 것이 있다. 59년 외로움이 쌓이니 친구라도 만나자. 71년 투기하면 백전백패니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83년 할일은 넘치는데 친구 따라 강남에 가고 싶다. 95년 자신의 종교를 남에게 강요하지 말도록.

2024-04-21 04:00:0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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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쥐띠] 36년 상업이 번창하여 수익이 는다. 48년 자존감이 너무 높으면 남들과 어울리기 힘들다. 60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남서쪽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72년 모자간에 다툼이 예상된다. 84년 인간성이 의심스럽다면 채용하지 말아야. [소띠] 37년 자식 자랑하느라 침이 마를 지경. 49년 친정복은 없으나 남편 일이 잘 풀리니 재물은 는다. 61년 상업이 더욱 번창하기를 기원. 73년 작심삼일이어도 운동 시작. 85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으니 실망하지 마라. [호랑이띠] 38년 마음이 울적하니 친구가 위로를 준다. 50년 가뭄이 해갈되듯 일이 술술 풀린다. 62년 선배와 합작도 원만하다. 74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게 되니 의견통일이 우선. 86년 붉은 태양은 내일도 떠오르니 희망을. [토끼띠] 39년 지치기 쉬운 날이니 휴식이 필요. 51년 중년 이후에 여색으로 망할 수 있으니 가정에 충실. 63년 사주학은 길흉화복을 판단하는 학문이다. 75년 의협심과 인격이 원만하여 복이 온다. 87년 염치도 없고 부끄러움도 없는 사돈. [용띠] 40년 내 할 일만 꿋꿋이 해나가자. 52년 팔자에는 각각의 특성이 있고 명칭도 다양. 64년 관재수가 있으니 언행에 주의. 76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은 있게 마련이다. 88년 연인끼리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지 않도록. [뱀띠] 41년 거울은 결코 혼자 웃지 않는다. 53년 집 관련 재개발사무실에서 해결될 기미가 온다. 65년 이성에게 깔끔한 포기가 오히려 득이 된다. 77년 친구끼리 한 사람을 두고 삼각관계에 엮이는 상황. 89년 일의 가속도가 붙는다. [말띠] 42년 남편은 가난한 선비였지만 만족했다. 54년 한밤중에 비단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해 본들 무슨 소용. 66년 병도 약도 다 내 탓임을 명심. 78년 형제간에 우애가 깨지니 조상제사에 참석을. 90년 어깨를 마주 대하는 대치 현상. [양띠] 43년 후회 없이 기분 좋은 하루. 55년 행운은 우연히 오는 게 아니니 이제라도 준비하고 노력하라. 67년 남을 이기려면 먼저 자기를 이기랬다. 79년 마음속에는 나의 적이 많다. 91년 기회를 만들어도 나누어서 분배하면 좋을 듯. [원숭이띠] 44년 욕심이 과하면 일을 그르치기 쉽다. 56년 다정도 병이니 재혼자에게 지나친 간섭은 금물. 68년 무심결에 한 말이 상대의 마음을 상할 수 있다. 80년 내가 만나는 사람에게 성실히 대하자. 92년 신혼 가장으로 책임을 다한다. [닭띠] 45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마음도 상쾌. 57년 지나간 추억이 마음을 아프게 한다. 69년 만보를 걸어보라. 81년 10 12 60진법의 반복되는 수식체계가 예측의 논리를 제공함. 93년 지는 꽃잎을 보면서 내 신세를 보는 듯하다. [개띠] 46년 운이 상승하니 집수리를 잘 마무리. 58년 때를 기다린다고 체면이 구겨지는 것은 아니니. 70년 물건은 새것이 좋겠으나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는데. 82년 모든 사물에는 양면이 있다. 94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더러워진다. [돼지띠] 47년 삶이 힘들어도 자식이 있으니 괜찮다. 59년 사교성이 좋고 대기만성으로 편안. 71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으니 부단히 노력. 83년 성격이 싫증을 느껴서 일에 전념을 못 한다. 95년 미래를 위한 저축을 미루지 말도록.

2024-04-20 04:00:2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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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걸스 '5월 내한', 한국 투어 및 어버이날 맘마미아 디너쇼 연다

세계 최고의 아바(ABBA) 헌정밴드인 아바걸스(ABBAGIRLS)가 가정의 달을 맞아 내한 공연 콘서트를 연다. 그룹 결성 52주년 기념, 아바(ABBA)와 똑닮은 영국 팝그룹 아바걸스 4인조 밴드가 한국 투어를 연다. 샹그릴라 이엔티에 따르면 이번 아바걸스 공연은 ESG 환경을 생각하는 맘마미아 콘서트 내한공연을 주제로 8회 예정됐다. 내한 일정으로 오는 5월 3일부터 15일까지 주요 도시 순회공연 및 4일과 8일 어버이날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옛 향기를 노래에 가득 싣고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감동 디너콘서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15년간 내한하여 탄탄한 실력이 검증된 아바걸스(ABBA GIRLS)는 1970년대 북유럽의 패션리더였던 스웨덴 4인조 Group 아바(ABBA)의 헌정 밴드로서 노래뿐 아니라 다채로운 무대 요소와 안무 퍼포먼스를 그대로 재현한다. 아바걸스의 한국 공연 세트 리스트(Set List)는 아바의 대표곡 '맘마미아!' 포함 20곡으로 100분 동안 구성된다. 아바걸스는 '아이 해브 어 드림', '댄싱퀸', '맘마미아', '허니 허니', '땡큐 포더 뮤직' 등 히트를 하고 롱런 중인 뮤지컬을 통해 대중들에게 익히 알려진 노래를 비롯해 아바의 주옥같은 명곡들을 무대에 올린다. 또한 스페셜 게스트로는 가수 오시아(OhSia)가 참여해 국내 팬에게 감미로운 보이스로 감사함을 담아 추억의 레트로 팝(Retro pop)을 헌정한다. 오시아는 카펜터스의 곡 '예스터데이 원스 모어' 연주와 함께 70년 동경가요제 정훈희의 히트곡이자 영화 '헤어질 결심' OST인 '안개'와 스웨덴 인기그룹 아바(ABBA)도 출전했던 회상의 입상곡을 듀엣으로 봄밤에 들려준다. 아바걸스는 5월 15일까지 국내에 머물며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5월 4일 과 8일 어버이날 서울 디너쇼 및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부안예술회관, 광주예술의전당 등 지역축제 행사 현장도 함께 찾을 예정이다. 샹그릴라 이엔티 이광호 프로모터(Promotor)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구온난화 해결 방안으로 ESG 실천에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공연팀을 초청했다"라며 "아바걸스의 무대는 남녀노소 모두가 세대를 뛰어넘어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며 지역 도농의 바른 교류와 상생 및 세대 간의 소통 간극을 극복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이번 공연은 장애인과 ESG 환경을 생각하는 GREEN 친환경 콘서트로 꾸며질 예정으로 야광봉과 불꽃 사용이 자제되며 드라이아이스 사용 또한 줄일 예정이다. 아울러 티켓 수익금 중 일부는 메인 협찬사 이름으로 환경재단 ESG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에 후원된다. 한편, 아바걸스 내한공연 티켓은 오는 23일 정오부터 기획사 및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선착순 판매된다.

2024-04-19 11:11:4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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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OST 손디아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발매! 이무생 찾는 이보영 심리 그린다

드라마 '하이드'와 '감성 장인' 손디아(Sondia)가 만났다. 음악 저작권 전문 기업 리웨이뮤직앤미디어는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드' OST Part 4 손디아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극 중 주인공 나문영(이보영 분)이 자신의 남편 차성재(이무생 분) 실종에 얽힌 실마리를 풀어나가며 겪는 감정을 담은 노래다. 마이너한 일렉기타 리프 위에 손디아 특유의 쓸쓸하고 감성적인 목소리가 가미돼 진한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손디아는 '나의 아저씨', '이태원 클라쓰',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해 특별한 감성과 가창력을 뽐낸 보컬리스트다. 그동안 수많은 OST를 통해 호평받은 그가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에서도 '손디아 표 발라드'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에는 '호텔 델루나',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의 인기 드라마 OST로 호흡을 맞춘 프로듀서 김세진과 한밤(midnight), 작사가 Yoda(요다)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다양한 작품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이들이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에 담아낸 색깔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하이드'는 차성재의 실종과 죽음과 관련된 스토리를 보여주며 어려운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나문영의 인생을 담은 드라마다. 매회 충격적인 반전이 거듭되는 전개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고, 쿠팡플레이 트렌드지수 1위를 차지해 인기를 증명했다. 이에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한편, '하이드' 네 번째 OST 손디아(Sondia)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오는 21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 '하이드'는 토요일, 일요일 밤 10시 쿠팡플레이에서 선 공개, 같은 날 밤 10시 30분부터는 JTBC에서 방송한다.

2024-04-19 11:04:4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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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센트, 첫 싱글 'Expecting Tomorrow' 콘셉트 포토 공개! 완벽한 비주얼 합

5인조 보이그룹 어센트(ASC2NT)가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어센트(가람, 인준, 제이, 레온, 카일)는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 'Expecting Tomorrow(익스펙팅 투모로우)'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지난 1월 흑백의 첫 단체 사진을 공개하며 새 그룹 결성 소식을 알린 어센트는 이번에는 따스한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꿈을 포기하지 않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시그널 버전과 더 밝은 미래를 만나 한 발짝 더 성장한 체인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통해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첫 번째 시그널 버전 콘셉트 포토 속 가람은 댄디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인준은 커튼이 쳐진 창가 옆에 서서 아련한 눈빛을 발산했다. 제이는 연분홍색의 탈색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신비로운 아우라를 완성했다. 또 장발의 레온은 윙크를 더한 상큼한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카일은 브릿지 염색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살렸고, 날렵한 눈매로 시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두번째 체인지 버전에서는 한층 더 청량해진 어센트의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어센트는 야외 수영장을 배경으로 편안하면서도 화사한 분위기를 더했다. 어센트의 'Expecting Tomorrow'는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 나아가는 용기와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듣는 이들에게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열정과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전한다. 어센트는 두 번째 삶을 시작하는 대국남아 출신 가람, 인준, 제이와 출중한 랩과 보컬 실력을 갖춘 레온, 카일까지 완성형 5인조 그룹으로 결성돼 정식 데뷔 전부터 팬들의 모으고 있다. 한편 어센트의 첫 번째 싱글 'Expecting Tomorrow'는 5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4-04-19 11:04:09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