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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뮌헨과 5년 계약…이적료 710억원·아시아 역대 최고 이적료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7)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의 유니폼을 입었다. 번호는 나폴리에서 달았던 3번 그대로다. 뮌헨 구단은 1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김민재와 2028년 6월30일까지 5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대형 클럽들의 러브콜을 받아온 김민재는 '독일 명가' 뮌헨 유니폼을 입고 축구 인생의 2막을 열게 됐다. 뮌헨이 나폴리(이탈리아)에 5000만 유로(약 710억원)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재의 연봉은 1200만 유로(약 170억원) 수준으로 유럽무대에서 역대 아시아 선수중 최고 이적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또한 뮌헨 구단 역대 이적료 3위에 해당하는 거액이다. 손흥민(토트넘)이 2015년 레버쿠젠(독일)에서 토트넘으로 옮길 때, 발생한 이적료 3000만 유로가 종전 아시아 선수 최고 이적료였다.최근 프랑스 명문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한 이강인의 이적료는 2000만 유로 수준이다. 그동안 뮌헨은 김민재 영입에 공을 들여왔다. 대부분 이적하는 선수가 구단이 있는 지역으로 직접 가 메티컬 테스트를 받는 것이 일반적이다. 뮌헨은 지난 6일 의료팀을 한국에 급파해 병역 특례 혜택에 따라 3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김민재의 메디컬 테스트를 도울 정도로 김민재 영입에 진심을 보여줬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은 모든 축구 선수들에게 꿈의 무대다. 앞으로 뮌헨에서 펼쳐질 일들이 정말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나에게는 새로운 시작이다. 이곳에서 계속 발전해 나가겠다. 구단과 논의하는 과정에서 구단이 나에게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 처음부터 알 수 있었다"며 "첫 번째 목표는 많은 경기를 뛰는 것이다. 또한 가능한 많은 트로피를 얻어내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바이에른 뮌헨은 주전 센터백이었던 뤼카 에르난데스가 파리생제르맹으로 이적하면서 대체 선수로 김민재를 영입했다. 에르난데스 대체 선수인 만큼 투헬 감독이 주전으로 활용할 것이 확실시 된다. 뮌헨은 창단 123주년을 맞은 독일 최고 명문 구단이다. 리그 우승을 33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6회 차지했다.

2023-07-19 11:07:4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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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7월 19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7월 19일 수요일 [쥐띠] 36년 비가 많이 내리니 경제적 여건이 호전. 48년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 60년 물은 담는 그릇에 따라 다른 모양이니 그만큼 환경이 중요. 72년 넓게 보면 여유가 생기고 방법도 생김. 84년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이. [소띠] 37년 기억력이 예전 같지 않아 무리는 힘들다. 49년 즐거운 일이 넘치니 뭘 해야 하나 고민. 61년 감정절제를 잘해야 일이 성사. 73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혼란스럽다. 85년 먹을 때만 움직이지 말고 머리를 쓰자. [호랑이띠] 38년 직원을 뽑을 때 인성을 우선시해보자. 50년 바쁘게 길을 떠나야 하는데 신발 끈이 풀려 지체된다. 62년 유혹이 많으니 마음을 굳건히. 74년 지혜는 샘솟지 않아도 근면함을. 86년 무리한 방법의 재투자는 재난초래. [토끼띠] 39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을 얻어먹는다. 51년 집들이하는 날. 63년 준비 없는 동분서주는 이익이 없다. 75년 내가 좋다고 남들도 좋은 것은 아니다. 87년 내 코가 석 자인데 남의 사정 돌아볼 여지가 없다. [용띠] 40년 돈이 밝은 곳에 있으면 지출만 커진다. 52년 생산성을 이끌어 이득 발생. 64년 향상심이 없이 보내는 날은 의미가 없다. 76년 새는 날아가면서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 88년 까마귀 날자 배 떨어져도 원망하지 마라. [뱀띠] 41년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 강가서 분풀이. 53년 소통의 방법을 알면 날개를 다는 형국. 65년 주변을 탓하지 말고 다시 도전하자. 77년 일할 터전이 있어 의욕 넘침. 89년 좋지 못한 사람과도 어쩔 수 없이 협력해야. [말띠] 42년 내가 가진 특기로 우월성은 자제해야. 54년 주식 투자는 친구 말보다 전문가와 상의를 해서. 66년 신용을 지키는 것은 사회생활에서의 기본이다. 78년 추진력이 좋은 장점. 90년 뒤덮인 안개처럼 앞을 못 보겠다. [양띠] 43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낭비. 55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67년 부모에게 효도하라. 79년 대장목 집에 기둥이 휘었다더니 자기 주변부터 살펴라. 91년 오십 보나 백 보나 도망친 것은 마찬가지. [원숭이띠] 44년 마음이 편해야 몸도 편하다. 56년 밤이 지났으니 곧 밝은 새벽이 온다. 68년 무리수를 두는 투자는 후회를 낳는다. 80년 가까운 곳으로 여행하여 재충전하는 것도. 92년 학문의 발전은 없었으나 기술은 최고였다. [닭띠] 45년 기도를 올려보면 힘겨움도 줄어들고 닥쳐올 어려움도 덜게 된다. 57년 돌다리도 두드리듯이. 69년 재물이 융통되어 급한 불은 끄게 된다. 81년 목소리를 낮추라. 93년 지붕 위에 지붕을 세우는 것처럼 부질없다. [개띠] 46년 개개인 복덕의 차이와 운명이 펼쳐지는 발현의 강도가 어제오늘 다르다. 58년 밤과 낮 가리지 않고 재물이 풍족. 70년 지혜가 밝아진다. 82년 일찍 귀가하도록. 94년 까마귀는 자라면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준다. [돼지띠] 47년 운세가 흔들리니 재투자는 신중하게. 59년 실패한 거사는 돌아보지 마라. 71년 구름만 끼고 비는 오지 않지만 힘을 내야. 83년 사촌이 땅을 사니 갑자가 배가 아프다. 95년 여러 가지로 좋은 일이 한꺼번에 오니 겸손히.

2023-07-19 04:00:1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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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풍수] 거울의 활용

파경은 깨진 거울을 말한다. 단순히 거울이 깨졌다는 의미로 쓰기보다는 부부가 헤어지는 것을 뜻한다. 거울로 부부관계를 빗대어 말하는 것이다. 거울은 아침에 일어나 잠자리에 들 때까지 항상 사람들의 옆에 있다. 그만큼 생활에서 친숙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풍수에서도 거울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공간에서 문제점을 보완할 때 거울을 많이 활용하는 것을 주변에서 보았을 것이다. 그만큼 영향력이 있고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집안 내부의 기운을 변화시키고 좋지 않은 기운을 감소시키거나 막아내기도 한다. 거울을 풍수에 활용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먼저 거울을 어디에 둘 것인가를 생각해봐야 한다. 현관에 거울을 둘 때는 사람이 집안에 들어섰을 때 정면으로 거울이 보이면 좋지 않다. 집안으로 들어 오는 행운을 밖으로 쫓아낼 수 있다. 현관에 거울을 두고 싶다면 옆쪽 벽면에 두는 게 좋다. 거울은 밝은 곳보다 어두운 쪽에 자리하는 게 좋다. 거울은 일종의 빛과 같아서 어두운 곳에 두면 집안의 음기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거울의 크기로 운을 모으거나 집안의 기운을 활기차게 만드는 효과가 크다. 무엇보다 거울 놓을 자리와 적당히 어우러지는 크기가 되어야 한다. 자리는 좁은데 전신 거울을 놓는 건 지나친 부조화가 될 뿐이다. 집안 실내가 어둡다면 거울을 활용해서 침침한 기운을 바꾸게 되니 밖에서 들어오는 빛을 받아 실내를 비춰주게 만드는 것이다. 집안에 빛이 더 많이 들어오게 하면 좋은 기운과 재물을 부른다. 거울은 생활의 소품이라고 할 만큼 대단하지 않은 물건이다. 그러나 별것 아닌 거울로 집안 분위기를 다르게 꾸미는 풍수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생활 주변에 있는 물건으로도 발복 운을 만들 수 있다.

2023-07-19 04:00:1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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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7월 18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7월 18일 화요일 [쥐띠] 36년 액운을 막아주는 풍속을 따르는 것도 지혜. 48년 조력자가 있어서 행복. 60년 고급관리가 되기 전초전. 72년 금전 문제는 사람 잃고 돈을 잃으니 받을 생각 말고 줘라. 84년 친구가 지적해주는 말을 경청해야. [소띠] 37년 동서남북 어느 쪽으로 가도 좋은날. 49년 돈의 유무에 따라 서비스가 차이 난다. 61년 소금장사 나가는데 비가 오는 격. 73년 실의에 빠지지 말자. 85년 열 길 물속은 알아도 사람의 마음속은 헤아리기 어렵다. [호랑이띠] 38년 경관은 넓고 화려하나 머물 곳이 없다. 50년 사회적으로 정의와 책임의식이 일어난다. 62년 입안의 혀처럼 구는 사람에게도 배울 것이. 74년 날개 없이 하늘을 나는 기분이다. 86년 심신을 닦고 집안도 닦자. [토끼띠] 39년 백(魄)이 편안해야 후손도 편안해진다. 51년 배우자가 나에게 좋은 협력자. 63년 오늘의 영광은 어제의 고난에서 오는 보답이다. 75년 흰색이 행운을. 87년 물과 고기의 관계처럼 뗄 수 없이 친한 친구가 감사. [용띠] 40년 기도로 우환을 줄여보라. 52년 사람의 귀천이 돈이나 권력에 의해 구분되는 느낌. 64년 보험으로 노후대비를 조금씩. 76년 내키지 않는 술자리는 불평 말고 차라리 가지 않으면 될 것. 88년 처남으로 인해 손재수가. [뱀띠] 41년 독신이 부자라면 그 재물을 지키기가 수월치 않다. 53년 조금이라도 미흡하면 일을 중지. 65년 직장에서 공과 사를 구별하라. 77년 부지런하여 앞서가는 사람을 본받도록. 89년 지난 일에 집착 말고 잊는 것이. [말띠] 42년 불행한 가정은 말이 많아 저마다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 54년 위기를 기회로 삼아라. 66년 서투른 표정은 오해를 부르니 표정관리를. 78년 하나를 주고 두 개를 얻는다. 90년 너무 맑은 물에는 고기가 살지 않는다. [양띠] 43년 잠자기 전에 물을 떠 놓고 명상을 잠시 해보라. 55년 말을 많이 하려면 지갑도 열어 베풀어야. 67년 요행수를 바라다가 손실이. 79년 윗사람을 도우니 성과가 온다. 91년 콩과 보리는 분명 모양이 다르니 우기지 말자. [원숭이띠] 44년 어려운 일이 닥쳐도 뚝심으로 밀고 나가자. 56년 함께하는 상대방을 의심하지 마라. 68년 결과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일하라. 80년 모임중간에 주변이 시끄러워 절로 입을 다문다. 92년 조상을 숭배하고 문중을 돌보자. [닭띠] 45년 문서로 인한 이익이 있으니 기회를 잘 잡자. 57년 병은 자랑해야 빨리 낫는다고 했다. 69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즐거운 날. 81년 아침에 주변을 청결하게. 93년 험난함을 넘어가다 보면 발전도 늘 달려오게 마련이다. [개띠] 46년 대기업을 그만두겠다는 남편이 기가 막혀서 우울. 58년 시비를 가리니 내 허물이 더 크다. 70년 눈치를 보지 말고 하고 싶은 일을 하라. 82년 기대가 커서 실망도 크다. 94년 재물의 증식은 음의 영역에서 시작이다. [돼지띠] 47년 고독하게 치우쳐 있는 삶에는 재정이 도모되지 않는다. 59년 부모님 생신날 효도를 행하자. 71년 골치 아픈 일은 조언을 구하여 처리. 83년 간교한 싸움에는 휘둘리지 않도록. 95년 새 술은 새 부대에 품으라 했으니.

2023-07-18 04:00:2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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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투자 미래지표 나스닥

전 세계에서 시가총액이 가장 큰 증권시장은 흔히들 뉴욕증시라고 부르는 뉴욕증권거래소가 시가총액이 가장 크다. 나스닥시장을 꼽는 분도 있는데 나스닥은 세계 2위다. 2022년 기준으로 뉴욕증시 시가총액은 22조 달러이고 나스닥은 17조 달러다. 그럼 전 세계 기업 중 시가총액 1위인 애플은 어느 시장에 속해있을까. 세계 1위 기업이니 뉴욕증시라고 하는 곳이 있을 듯하다. 애플은 나스닥에 상장된 기업이다. 애플뿐만이 아니다. 세계 시총 1위부터 4위까지 기업이 모두 나스닥에 있다. 너무 익숙한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이 그 기업들이다. 이런 쟁쟁한 기업들이 왜 뉴욕증시가 아니라 나스닥에 있을까. 나스닥이 그만한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처음에 장외시장으로 시작한 나스닥은 1971년 2월에 창립됐다. 나스닥의 특징은 기술주 위주로 상장을 받는다는 것이다. 기술주란 첨단기술을 말하는데 IT전자 반도체 생명공학 신소재 등이다. 또한 적자인 회사들도 기술력만 좋다면 상장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성공 기반을 다질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런 성격 때문에 벤처들이 많이 상장하고 작은 기업에서 세계 일류로 도약하는 기업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나스닥 지수는 2021년 8월 1만5000을 돌파하며 성장의 폭을 더 확대했다. 이후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지만 세계 최고의 기술주 시장이라는 건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이다. 기술주 시장의 유일한 강자라는 명실상부한 입지를 확실히 다진 것이다. 미국이 디지털 시장을 이끌어가는 힘은 나스닥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미래의 기술이 어느 방향으로 진화하는지 알고 싶으면 나스닥 상장기업에서 눈을 떼지 말아야 한다. 투자자로서 더 나은 수익을 원한다면 나스닥을 놓치면 안 된다.

2023-07-18 04:00:2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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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아이, 'NEW MIND'로 전할 새로운 음악 세계에 이목 집중

그룹 나인아이(NINE.i)가 9개월 만에 컴백한다. 17일 퍼스트원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나인아이의 컴백을 알리는 커밍 순 로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먼저 새로운 버전의 나인아이 로고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입체적인 질감과 밝은 핑크톤의 색감에서 영한 이미지가 느껴진다. 이번 미니 3집 앨범 '뉴 마인드(NEW MIND)는 'NINE.i'를 머릿글자로 한 5부작 중 3번째 'N'으로 시작하는 앨범으로, 머리의 생각(MIND)를 꺼버리고 내면의 결정방식으로 '나답게 살자'는 나인아이의 메시지를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 나인아이는 두 번째 미니앨범 'I (Part. 1)' 이후 9개월 만에 컴백으로, 기존 아이돌 그룹에서 볼 수 없었던 탄탄하고 독보적인 세계관과 감각적인 스타일의 '나인아이 팝' 장르의 음악으로 색다른 알고리즘 탄생을 알렸던 나인아이가 어떤 앨범을 선보일지 기대된다. 데뷔 앨범 '뉴 월드(NEW WORLD)'부터 두 번째 미니 앨범 'I (Part. 1)'까지 멤버 개개인의 진정성이 담긴 '나인아이 팝' 행보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나인아이는 미니 3집 앨범 '뉴 마인드(NEW MIND)'를 통해 새로운 매력과 성장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앨범 프로듀싱이 가능한 멤버 반을 중심으로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한 만큼 업그레이드된 기량으로 탄탄한 음악적 서사를 쌓아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나인아이의 새 앨범 '뉴 마인드'는 오는 8월 3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나인아이는 도쿄와 오사카를 시작으로 하반기 일본 투어에 돌입해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 이어갈 예정이다.

2023-07-17 11:17:1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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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7월 17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7월 17일 월요일 [쥐띠] 36년 기다리던 것일수록 잘 살펴라. 48년 다른 사람에게 눈길 주지 말고 성실히. 60년 주어진 상황에서 즐거운 일을 찾자. 72년 두 마리 토기를 잡으려다 놓칠 수 있으니 신중. 84년 늦지 않았으니 보험을 들어보자. [소띠] 37년 마음의 평화는 바라보는 시선대로이다. 49년 좋은 인연으로 새로운 거래처가 생긴다. 61년 4시 지나서 운전은 양보하면서 하자. 73년 힘찬 운이 도래했으니 하고 싶은 일을 해보자. 85년 주변 좀도둑을 조심해야. [호랑이띠] 38년 가족이 흩어지기보다 기회를 찾아보자. 50년 무덤에서 잠을 자보는 마음으로 두려워 말고 경건히. 62년 지치기 쉬운 날이니 휴식이 필요. 74년 가족 간에 서로 양보를. 86년 일이 생기기 전에 미리 알아차리도록. [토끼띠] 39년 상부상조하는 것이 이익을 가져온다. 51년 겉모습으로 평가말자. 63년 사람을 차별 질 수는 없으나 미운 것은 밉다. 75년 진로 수정은 신중하게 해서 다시 돌아오는 민망함이 없도록. 87년 백일작정 기도를 신청. [용띠] 40년 남쪽에서 친구가 찾아오니 기쁘다. 52년 선봉에 나서는 것은 시기를 받을 수 있으니 겸손히. 64년 노력은 복덕의 근간. 76년 동료와 화목해야 능률도 오름. 88년 재주를 믿고 교만한 직원이 선동할 것이니 주의를. [뱀띠] 41년 죽은 자를 위한 산소에 가서는 경건하도록. 53년 정상으로 오르는 것은 그동안의 노력 결실. 65년 시작도 중요하고 마무리도 중요하다. 77년 이기적인 마음을 접자. 89년 젊은 시절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 노력을. [말띠] 42년 집수리가 느리니 답답하나 오늘은 최선이다. 54년 운이 호전되어 금전과 사랑이 따른다. 66년 외출 때 차량 점검. 78년 일시적인 감정 표출로 후회할 수 있으니 말조심. 90년 가족 간에 소통하며 웃는 집에 복이 온다. [양띠] 43년 집안 풍습에는 액운을 막아주는 효험이 있다. 55년 먹을 복이 있으니 최상이다. 67년 무엇이든 지나치면 좋은 것이 없다. 79년 취직으로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로운 날. 91년 만남에 세심하게 마음을 써서 삼가자. [원숭이띠] 44년 이해를 바라지 말고 배우자에게 베풀라. 56년 외나무다리에서 원수를 만나는 격. 68년 승진누락에 자책하지 말고 스스로 응원하라. 80년 휴가를 얻어 여행을 간다. 92년 한번 성한 것은 반드시 쇠할 때가오니 평소 겸손. [닭띠] 45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침을 삼가자. 57년 시작이 좋으니 마무리도 산뜻. 69년 좋은 말로 속삭이는 투자를 경계. 81년 직장에서 상을 받으니 마음이 날아갈 듯 넉넉하다. 93년 본성이 나쁜 직원의 도둑 수이니 드러내지 않도록. [개띠] 46년 뒤늦게 자격증 시험에 합격하여 너무나 기쁘다. 58년 살다 보면 힘든 일이 몰려올 때도 있다. 70년 부부간에 대화 중 의견대립이 생길 수. 82년 이사 준비로 바쁜데 이웃사촌이 방문하여 복잡. 94년 식탐과 비만에 주의하자. [돼지띠] 47년 좋은 일를 위해서는 포장도 깨끗하게. 59년 세상살이 보는 눈을 조금만 달리해보면 축복이다. 71년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 83년 남의 말에 흔들리지 말고 주관을. 95년 하다보면 대국적 측면에서 좌지우지하지 않게 된다.

2023-07-17 04:00:2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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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챗GPT와 투자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던 챗GPT가 여러 분야에 몰고 온 충격파는 잦아들었지만 여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챗GPT는 작년 11월 첫 공개한 대화형 인공지능 챗봇이다. 공개 5일 만에 하루 이용자 100만 명을 넘을 만큼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사용자가 궁금한 점을 물어보면 맞춤형 답을 제시하는데 그 수준이 감탄할 정도다. 전문적 지식이 필요한 논문 작성이나 외국어를 번역해주는 건 물론이고 코딩작업도 척척 해낸다. 감성을 지닌 인간만 가능할 것 같은 글쓰기도 탁월해서 학생들이 챗GPT에게 글쓰기 과제를 맡기는 부작용도 생겼다. 호기심이 동한 사람들은 정말 다양한 질문을 던졌는데 그중에는 투자에 관한 내용도 빠지지 않았다. 예를 들면 이런 질문이다. 주식투자로 돈을 벌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주가가 오를 종목을 알려 달라. 챗GPT는 뭐라고 대답했을까. 혹시 진짜로 종목을 찍어주거나 당장 돈 버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도 생겼다. 다양한 실험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챗GPT의 답변은 상식적이었다. 투자하려는 기업의 가치를 확실하게 판단하라. 기업의 재무 상태를 잘 점검하라. 주식 시장은 위험하니 리스크를 철저하게 관리하라. 어디서나 들을 수 있고 누구나 알 수 있는 답을 내놓았다. 종목을 말해주기보다 근원적인 내용을 알려준 것이다. 당장 물고기를 잡아주는 게 아니라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고나 할까. 돈 버는 게 쉬웠다면 누구나 부자가 됐을 것이다. 투자로 돈을 버는 투자의 대가들은 근본을 단단하게 다지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한결같이 말한다. 챗GPT가 당장 돈이 되는 답을 해주지는 않았다. 그러나 길게 안정적으로 수익 낼 방법을 알려줬다. 그 말을 믿고 투자실력부터 단단하게 쌓길 바란다.

2023-07-17 04:00:2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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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그룹, 제주 해안 정화 활동 '바다쓰담' 진행

중앙그룹은 지난 14일 제주 서귀포시 신양섭지해수욕장에서 해안 정화 활동 '바다쓰담'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바다쓰담'은 '바다의 쓰레기를 담다'와 '바다를 쓰담쓰담 어루만진다'는 의미로, 중앙그룹이 제주특별자치도와 2021년부터 3년째 진행하고 있는 제주 바다 보호 활동이다. 이날 활동에는 인채권 중앙홀딩스 그룹부동산총괄과 이윤규 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 대표이사, 중앙그룹 임직원과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 등 총 90여명이 참석했다. 중앙그룹 임직원들은 지난해에 이어 신양섭지해수욕장에서 이상 번식중인 구멍갈파래를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신양섭지해수욕장은 제주 3대 해변으로 손꼽힐 정도로 청정 바다를 자랑했으나, 여름마다 해변에 쌓여 부패하는 구멍갈파래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구멍갈파래는 방파제의 건설로 조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게 된 제주 동부 해안을 중심으로 급증하여 제주 바다 생태계를 크게 위협하고 있다. 중장비가 백사장을 뒤덮은 파래 더미를 밀어내면, 임직원들이 손수 파래를 바구니에 담아 날랐다. 이렇게 제거한 파래는 총 240톤에 달한다. 인채권 그룹부동산총괄은 "깨끗했던 신양섭지해수욕장이 예전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지혜가 모였으면 좋겠다. 중앙그룹도 제주도와 힘을 합쳐 있는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이윤희 미디어링크 매니저는 "매년 나아지기는커녕 올해도 여전히 모래사장을 잡아먹은 파래를 보니 야속하고 허무했다. 참여한 봉사 중 가장 힘들었지만 그만큼 보람이 크다"고 참여한 소감을 말했다. 한편, '바다쓰담' 활동은 일반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다. 6월부터 휘닉스제주는 올인클루시브 상품을 구매한 투숙객에게 직접 해안 쓰레기 수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바다쓰담' 활동 키트를 제공하고 있다. 활동 사진이나 쓰레기봉투를 휘닉스제주 내 모들카페에 인증하면 친환경 텀블러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7-16 11:23:25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