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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3월 13일 금요일

[쥐띠] 36년 얼음과 숯의 차이를 만져보고 알겠는가. 48년 외로움보다 힘든 것은 기억이 희미해지는 것. 60년 어려운 일이 동료 선배의 도움으로 해결. 72년 마음이 상해도 상사의 뜻을 존중해라. 84년 병원에서 소지품 주의. [소띠] 37년 하루의 계획은 새벽에 있고 집안의 계획은 화목에 있다. 49년 쾌청한 날이니 새로운 일에 도전. 61년 흰색이 행운을 주니 스카프라도 해보길. 73년 사람을 존중하는 것이 승패를 좌지우지. 85년 스승님을 찾아뵙자. [호랑이띠] 38년 주위에 아무도 없어서 쓸쓸하다. 50년 아랫사람이 길을 터주니 일이 수월. 62년 산들바람이 불어오니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 74년 적당한 경쟁력이 발전의 밑거름이 된다. 86년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나는 격. [토끼띠] 39년 사람을 적재적소에 쓰니 회사가 번창함. 51년 자손이 승진되니 경사가 겹겹. 63년 모심으러 갈 때는 장화를 신어야. 75년 하늘을 바라보며 마음을 달래다 보면 길도 보인다. 87년 기다리지 말고 먼저 다가가라. [용띠] 40년 사방을 둘러봐도 의지할 곳이 없다. 52년 얼룩진 옷은 바라보지 말고 세탁. 64년 비단옷을 입고 걸어도 봐주는 사람이 없다. 76년 동료와 의견이 맞지 않아도 한발 양보해보자. 88년 무엇을 해도 기분 좋은 날. [뱀띠] 41년 좋은 얼굴로 남을 대하니 나이보다 젊다. 53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65년 달빛이 밤하늘을 빛나게 하니 활기차다. 77년 성공을 위한다면 오늘을 알차게. 89년 자주 만나야 마음을 알 수 있다. [말띠] 42년 평생의 노력이 자식으로 사상누각에 처한다. 54년 놓친 고기가 커 보인다. 66년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78년 진퇴양난의 경우라도 조심하면 길이 열린다. 90년 상사의 조언이 문제의 열쇠가 되니 경청. [양띠] 43년 소나무처럼 항상 푸른 내 마음. 55년 가까이 있는 사람을 소홀히 하지 마라. 67년 주변이 어수선하니 언행과 측근 조심. 79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실망은 금물. 91년 신경질 내면 본전 찾기 힘들다. [원숭이띠] 44년 세상에는 비밀이 없으니 말조심. 56년 지는 잎을 보면 나를 보는 듯. 68년 유혹이 많으니 마음을 굳건히. 80년 해도 해도 바라는 연인은 인생을 같이 할 자격이 없는 것이다. 92년 행복은 언제나 주변에 있다. [닭띠] 45년 무슨 일이든 결국은 올바른 이치대로 움직인다. 57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니 겸손하게. 69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없다. 81년 내 것이 아닌 것을 욕심내지 마라. 93년 골치 아픈 일은 부모님과 상의. [개띠] 46년 무슨 일이나 시기를 놓치면 후회. 58년 죽순은 비가 오면 더 푸르러 지니 참고 견뎌라. 70년 바쁜 하루 보람은 있다. 82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가라. 94년 내키지 않는다고 찡그리고 지낼 것인가. [돼지띠] 47년 산책이 아름답고 물이 깨끗하다. 59년 소금 장사 지나가는데 비가 오는 격이니 매사에 조심. 71년 공과 사를 잘 살펴보자. 83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이직도 무난. 95년 매파를 보냈으나 소식이 없어 난감하다.

2020-03-13 06:09:5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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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재테크와 책 읽기

통찰력이 있다는 건 어떤 일에 조예가 깊어서 그 일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를 융합해서 보는 능력이다. 담당 업무는 물론이고 인간관계에도 통찰이 필요하고 학문을 익히는 데도 필요하다. 누구나 관심이 있는 재테크 투자에도 필수요소이다. 투자로 수익을 내려면 투자하는 분야에 대한 지식은 물론이고 시장에서 겉으로 보이지 않는 내용까지 알아야 한다. 그래야 많든 적든 수익이 가능하다. 힘들여 번 돈으로 투자하면서 재수에 맡기겠다고 생각했다면 무모한 짓이다. 정말 재수 좋게 수익을 올릴 수도 있지만 잠시뿐이다. 결국은 나중에 더 큰 돈을 손해 볼 가능성이 크다. 필자 주변에서 투자로 수익을 크게 올리고 자산을 모은 사람들을 보면 특징이 있다. 모두 책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 투자에 관한 책은 물론이고 인문학책을 즐겨본다. 세계적으로 부호로 꼽히는 사람들 역시 다르지 않다.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 헤지펀드의 귀재 소로스, 컴퓨터 혁명을 이끈 빌 게이츠, 우리의 재벌가에서도 꾸준히 책을 읽으며 세상의 트렌드를 놓치지 않는다. 상담을 청하는 부자 중에 부동산 귀재도 있는데 그 역시 책 읽기를 즐긴다. 자기가 모르는 분야를 공부하고 식견을 쌓는데 가장 좋은 도구이다. 책에서 세상 이치를 배우고 사람의 심리를 알게 되면 인문학 지식이 모여 통찰력을 만들어 준다. 시장을 보는 눈도 따라서 생긴다. 시장이 보이면 그때는 예전과 다르게 돈이 흐르는 길이 보인다. 투자를 남에게 맡기거나 재수에 의지하는 건 망하는 지름길이다. 기본과 실력이 튼튼해야 투자에서 돈을 잃지 않는 법이다. 재물운이 있다고 앞뒤 가리지 않고 큰돈을 투자하면 재앙을 부르기 마련이다. 재물운이 따르는 사람들의 공통된 점은 운과 실력과 통찰력 세 가지가 어우러져서 실패할 일이 없다.

2020-03-12 06:25:4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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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3월 12일 목요일

[쥐띠] 36년 자식들 싸움에 노이불사(老而不死) 생각만 가득. 48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 마라. 왜 했겠는가. 60년 사랑과 열정이 넘치는 하루. 72년 회식 때 소지품 조심. 84년 과음하여 머리 아프지 않게 적당히. [소띠] 37년 변경할 수 없는 규정을 놓고 왈가왈부. 49년 이장 문제로 회의가 펼쳐진다. 61년 경쟁력에서 창의력이 빛나는 날. 73년 위험을 무릅쓰지 않고는 큰 이익을 얻기 어려울 듯. 85년 성과가 더뎌도 계속 도전하라. [호랑이띠] 38년 뜻이 관철되지 않아도 누구를 원망하지 말 것. 50년 참아도 이해해도 배우자 덕이 없어 평생 괴로움. 62년 과거 재능을 발전시키니 유용하다. 74년 동업자와는 양보하고 상부상조로 인내. 86년 일을 만들지 마라. [토끼띠] 39년 표리부동을 참아 내야 한다. 51년 어제의 친구가 곤경에 빠뜨린다. 63년 마음이 편하니 복이 절로 들어온다. 75년 과유불급이라 약간 부족한 것이 이롭다. 87년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는데 길을 비켜준다. [용띠] 40년 손아랫사람에게 지시받는다고 부끄러워 마라. 52년 걱정이 해소되고 행복한 날. 64년 작은 먼지가 신경을 거슬린다. 76년 시작이 좋으니 마무리도 깔끔하게 된다. 88년 체면치레가 손실이 커지니 거품을 줄이자. [뱀띠] 41년 인생은 언제나 불행 중 다행이다. 53년 무관심이 화를 부르니 작은 일에도 신경을 써라. 65년 밤을 이겨내면 찬란한 새벽을 본다. 77년 길 떠나려는데 폭풍이 오니 우산은 필수. 89년 승진이 되니 천국에 온 듯. [말띠] 42년 나 자신을 낮추고 아랫사람을 공경해야 할 때. 54년 거울 속의 얼굴은 천사인데 다시 보면 마음이 악마. 66년 소문난 잔치에 나만 초대받지 못한다. 78년 머리만 믿지 말고 노력해야. 90년 가까운 곳에 행운이. [양띠] 43년 슬프고 분하여 북받쳐 오른다. 55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67년 여행을 떠나려면 상비약을 챙겨라. 79년 나이 들을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챙겨라. 91년 유쾌하고 상쾌하니 능률도 두 배로 증가. [원숭이띠] 44년 온갖 고생을 고루고루 하여 일군 재산. 56년 변화의 운이오니 이동하자. 68년 해외파견소식에 마음은 들뜨고. 80년 매사에 나의 일이라 생각해보자. 92년 내키지 않는 술자리는 뒷말하지 말고 미리 거절하라. [닭띠] 45년 싫은 일을 당하여도 내색조차 할 수 없다. 57년 작은 것을 포기하고 큰 것을 노려라. 69년 돈거래는 신중히 처리하지 않으면 부서진다. 81년 이사하려 하나 너무 많이 올라서. 93년 이직이 어려우니 인내심을. [개띠] 46년 부질없이 세월만 보내며 한탄하는 인생. 58년 저축을 위해 좋아하는 취미를 포기. 70년 당구삼년폐풍월(堂狗三年吠風月). 82년 동상에 걸린 발을 얼음물에 넣는 격. 94년 부적절한 만남을 경계해야 미래가 평온. [돼지띠] 47년 암탉이 울어 결국 집안이 망했다. 59년 삼각관계를 유의해야. 71년 관절 질환이 걱정되니 계단 조심. 83년 부모님의 말씀을 경청할 필요도. 95년 친구는 서로에게 보물과 같은 존재이니 평소에 돈독히 지내도록.

2020-03-12 06:08:1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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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그대 지금 숨을 쉬고 있는가

그대 숨을 쉬고 있는가. 지금 너무나도 당연한 질문을 하고 있다. "뭔 소리야. 숨을 쉬고 있지 않다면 지금 어떻게 살아 있는데?" 하며, 사실 한 시라도 숨을 쉬지 못한다면 뇌는 마비되고 정상적인 기능을 상실하여 어찌 살아가겠는가. 수식관(隨息觀) 보통 때 우리는 의식하지 않아도 숨을 쉬고 있고 숨을 쉬는 신체적 현상을 '호흡'이라고 말한다.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단순한 행동이 의미하고 함축하고 있는 뜻이 매우 깊음은 최근의 뇌과학적인 실험에서 더 명료하게 드러났다. 무의식적으로 숨을 쉬고 내뱉는 것은 그냥 단순한 숨쉬기며 생명 연속현상이다. 의식적으로 우리가 들이쉬고 내뱉는 숨을 천천히 관찰한다면 이것은 수행이 되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일상생활 속에서 짧게라도 눈을 감고 천천히 자신의 호흡을 살펴본다면 명상이 된다. 명상이라 해서 어디 조용하고 공기 좋은 산속 외떨어진 장소에서의 명상만이 명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버스를 기다리며 서 있는 그 장소에서라도 눈을 뜨고 있는 상태에서라도 자신의 숨이 들어오고 나가는 것을 느끼며 서 있다면 이것도 명상이라고 말할 수 있다. 물론 공기 좋은 산속이나 절이나 휴양센터에서 호흡명상을 한다면 건강과 관련된 측면에서도 매우 그 효과나 효능이 배가 될 수는 있겠다. 내가 거하고 있는 지금 이 자리가 어디든지 간에 나의 호흡을 알아차리는 것, 이것이 바로 명상이다. 명상은 여러 종교에서도 수행적 관점에서 묵상이라는 전통으로도 많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었다. 카톨릭에서의 묵언 수행도 그 하나일 것이다. 그러나 단순 생명유지 현상으로서 호흡을 지켜봄으로써 깊은 선정에 도달할 수 있음은 물론 수행적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는 통찰은 석가모니께서 천명한 바다. 부처님이 물으시는 것만 같다. "그대, 지금 숨을 쉬고 있는가?"

2020-03-11 06:24:5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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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3월 11일 수요일

[쥐띠] 36년 노당익장(老當益壯)이라 했다. 48년 성과가 좋고 원하는 바가 이루어진다. 60년 짙은 보라색이 행운을 줄 것 같다. 72년 진취적인 행동이 타인의 본보기가 된다. 84년 걱정이 해결되니 고생한 보람이 오후에 있다. [소띠] 37년 알지 못한 것을 어찌 깨달으라 하는가. 49년 오후에 의외의 큰 이득을 보게 된다. 61년 개나리를 보고 봄을 느끼지 못하니 서글프다. 73년 오늘은 현상 유지로도 다행. 85년 저녁 회식에서 과식은 조심해야 할 터. [호랑이띠] 38년 뒤늦은 풍화가인에 빠져들어 날 새는 줄 모른다. 50년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를 얻는다. 62년 고생한 만큼 성과가 좋다. 74년 가족의 협조로 어려운 일을 잘 마무리. 86년 외국어를 공부하여 정보를 얻는 기쁨이. [토끼띠] 39년 부부가 화합하여 뜻을 이룬다. 51년 병이 왔으나 약을 주니 섣부른 실망은 마라. 63년 남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나 시비도 있다. 75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더러워지기 마련. 87년 타인의 실수가 달갑지 않다. [용띠] 40년 사기꾼들은 먹잇감을 보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덤벼들 것이다. 52년 여행계획이 생긴다. 64년 주식 투자가 잘되어 이득 발생. 76년 일이 잘 풀리는 듯하다 오후에 꼬인다. 88년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축복이다. [뱀띠] 41년 집안 산소정리에 정성을 다하자. 53년 예민한 날이나 큰 이익을 얻고 존경을 받는다. 65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심란. 77년 옳은 일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지는 않는다. 89년 부모님께 경제적 지원을 얻음. [말띠] 42년 힘에 부치는 운동은 삼가야. 54년 태양은 떠 있는데 느끼지 못한다. 66년 정확한 일 처리를 위해 깔끔한 문서로 작성. 78년 애쓴다고 돌아선 상대는 돌아오지 않는다. 90년 주식 투자로 경제적 손실을 만회한다. [양띠] 43년 늦은 나이에 무슨 모험인가. 55년 돈으로 베풀 능력이 있으니 그 얼마나 다행인가. 67년 새로운 기회를 얻는다. 79년 심신이 고달프나 재물을 얻는다. 91년 하던 일에서 영업실적이 나타나 소득으로 들어온다. [원숭이띠] 44년 나무에 뿌리가 없다면 나무가 살아나겠는가. 56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인생사 허망. 68년 중이 절이 싫으면 불평하지 말고 손해 끼치지 말고 떠나라. 80년 말은 마음을 담는 것이니 곱게. 92년 집 안 청소를 돕도록. [닭띠] 45년 집안싸움에 관여하여 옳고 그름을 묻지 마라. 57년 운기가 좋으니 마음 가는 대로 행동. 69년 격한 감정이 체면을 구길 수 있는 날. 81년 동료와의 관계를 잘 맺도록. 93년 어제의 친구에게 험담하지 않도록 자제. [개띠] 46년 시력이 약화하니 동서구분이 어려울 듯. 58년 행운이 찾아오니 자손에게 좋은 일이 있다. 70년 손해를 본 듯해도 결과는 좋다. 82년 복권이 되려면 복권부터 사야 순서. 94년 남에게 말전주하여서 나도 손해다. [돼지띠] 47년 정신없이 앞만 보고 달려온 인생. 59년 지나친 욕심만 버리면 기분 좋은 하루. 71년 주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행동. 83년 병도 약도 내 마음에 있다. 95년 어제 먹은 음식이 상한 것을 오늘 알게 되어 청소한다.

2020-03-11 06:08:4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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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영특한 경자(庚子)생 아가들

역(易)에서 입춘 이후로 태어난 아기들부터 경자년 생으로써 입력되는데 영특한 머리가 뛰어나다. 감정의 유입이 유연하고 자수(子水) 자체가 음수(陰水)인지라 지혜와 함께한다. 상황 판단이 빠르기에 자영업자라면 쥐띠일 때 마케팅 능력이 돋보인다. 예술가 중 쥐띠는 타고난 재능에 창의성을 요구하는 분야에선 단연 두각을 나타낸다. 천간의 경금(庚金)이 지지의 자수(子水)를 생기(生氣)하여 주므로, 자수가 가진 기본적 특질을 더욱 살려준다. 2020년 태어나는 아기들은 분명 총명함과 더불어 문학적 예능적 재능을 겸비한 아기들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지나치면 때때로 우울하거나 살짝 생뚱맞은 성향을 나타내기도 한다. 물의 특성상 감정의 이입이나 생각이 앞서 나가기 때문이다. 대체로 적응 능력이 빠른 것도 물상적 특질이라고 보고 있다. 쥐띠 아이들은 수줍은 듯하지만, 나불나불 얘기를 감추지 않는다. 성격은 상냥하고 부드럽지만 때에 따라서 자기 것을 포기하지 않는 끈질김이 있다. 위기에 이르면 쫓기던 쥐가 고양이를 향해 덤벼들 듯이 말이다. 쥐는 아무리 많은 무리가 있어도 리더에게 절대복종하는 습관이 있다. 판단이 빠른 편이라 함부로 덤벼들지도 않는다. 쥐띠에게 좋은 인연이나 궁합은 단연 쥐띠와 함께 삼합국(三合局)의 조화를 이루는 신진(申辰) 즉 원숭이띠와 용띠가 된다. 소띠나 돼지띠도 좋은 인연이 된다. 결혼이나 동업 인연으로서는 말띠는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그다음은 토끼띠 닭띠도 피곤한 띠가 된다. 양띠 또한 쥐띠와는 원진살이 들었으니 웬만하면 피하는 것이 가하다. 띠로만 따지는 것보다는 일주의 영향이 더 크니 여러 요소를 병합해야 한다. 하지만 띠의 합과 충 등을 살펴 인간관계에도 확장하고 적용해본다면 올 남은 시간 행운이 함께하여 참고할 수 있겠다.

2020-03-10 06:24:1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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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3월 10일 화요일

[쥐띠] 36년 부를 이루게 되어 조상님을 사모하는 마음이다. 48년 하늘도 파랗고 공기도 맑으니 기분도 상큼. 60년 느긋하게 기다리면 좋은 일이 있다. 72년 일의 진행에서 중요한 것은 신용. 84년 뒤돌아서서 부러워한다. [소띠] 37년 엎지른 물은 다시 주워 담기 힘들다. 49년 싫다면 떠나가는 사람은 미련 두게 하지 마라. 61년 외로움보다 힘든 건 그리움이다. 73년 내 것이 아닌 것을 욕심내지 않도록. 85년 장기투자는 심사숙고해서 결정. [호랑이띠] 38년 엎드려 있는 용과 봉황의 새끼를 보다. 50년 망설이는 사이에 기회는 날아간다. 62년 결과부터 챙기지 말고 계획을 세우고 결과를 기다려라. 74년 변화 속에서 기회가 온다. 86년 필요 이상의 의미 부여는 피곤. [토끼띠] 39년 난초와 같은 어여쁜 아내와 평생을 지내니 고마움. 51년 자식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어쩔 수 없다. 63년 호랑이에게 잡혀가는 신세지만 내릴 수도 없다. 75년 타인의 시선에 부러움을 느낀다. 87년 들뜨지 말라. [용띠] 40년 벌집에 벌이 모여들 듯 자손 번창. 52년 서운한 마음이 들어도 참아라. 64년 노력하다 보면 하늘이 도와준다. 76년 최선의 해결책은 내가 일을 더 많이 하도록. 88년 운이 열렸으니 미뤘던 일 찾아서 해내도록. [뱀띠] 41년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서로 다투니 어이할거나. 53년 분수를 지키면 실수가 적다. 65년 힘들어도 걸어오던 길 계속 가야 할 것. 77년 남의 의견에 휘둘리지 말고 주관을. 89년 결혼은 이해하면서 살아가는 여정. [말띠] 42년 사람의 부귀는 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님. 54년 자식이 예쁠수록 바르게 가르쳐라. 66년 말을 소곤소곤하는 사람을 주의하자. 78년 새로운 거래처가 생겨나니 이 또한 좋구나. 90년 일이 넘치는데 손이 부족하다. [양띠] 43년 이익을 위하여 몸을 헤치지는 말자. 55년 조상님의 산소를 살피고 제사 모시기. 67년 직장에 충실하고 외부활동을 자제하라. 79년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 건강이 최선 몸과 마음도. 91년 운전할 때 언제나 양보를. [원숭이띠] 44년 인생은 허무한 꿈만 같다. 56년 감정을 자제해야 이득 상대방의 단점을 건드리면 해가 되어 돌아온다. 68년 숨은 실력을 발휘하는 날. 80년 강을 건넜어도 배를 소중히. 92년 생각지 않은 초대로 즐거운 하루. [닭띠] 45년 나이 드는 것이 서러워진다. 57년 끝까지 참은 것이 오늘의 불운을 이겨냈다. 69년 어느 구름에 먹구름이 끼였으니 주의. 81년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 말라. 93년 부분적 결함이 전체를 망칠 수 있다. [개띠] 46년 뜻을 세상에 펼치지는 못했지만, 본분을 지키며 살았다. 58년 투자와 투기를 잘 구분하여야 한다. 70년 그 아버지에 그아들. 82년 사람을 만나는 것이 많이 피곤하다. 94년 계획한 지출이 생기니 마이너스다. [돼지띠] 47년 돈도 재물도 많았으나 일도 많았다. 59년 좀 더 준비하고 시작해야 한다. 71년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한 하루. 83년 예의가 있는 사람과 같이 있으면 바르게 된다. 95년 다툼이 있으나 해결되어 감사한 하루임.

2020-03-10 06:07:1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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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사랑이 부족하면 키우지 마라

반려견과 걷는 사람들을 본다. 도로를 오가는 자동차 안에 얌전히 앉아 있는 반려견도 자주 본다. 쇼핑몰에서는 반려견과 함께 쇼핑을 즐길 수도 있다. 떨어질 수 없는 존재와 함께하기 위해서는 사랑이라는 마음을 가슴 속에 지닌다. 위하고 기쁨과 아픔을 같이한다. 필자는 안동 김가 산, 김 산(金山) 김 별(金STAR)이 지장보살님께 가고 너무도 그리웠다. 다시 환생한 반려견 아가 그 모습을 보면서 아파했던 그 아픔이 그대로 느껴지고 고맙다. 반려견과 함께하려면 손 볼일이 한두 가지 아니다. 기본으로 집안 이곳저곳에 배설물을 즉시 치워야 한다. 불결하다거나 노동이라고 생각하면 반려견을 기르기 힘들다. 때마다 세수 양치 목욕시키기고 가만히 있지 못하는 아가처럼 다독여야 하고 털까지 세세하게 씻겨야 한다. 시간 맞춰 먹이를 줘야 하고 좋아하고 싫어하는 취향도 살펴야 한다. 혼자 두지도 못하고 살뜰히 온갖 정성을 들여야 한다. 누가 보면 피곤한 일들이 행복하게 여겨지는 건 사랑과 정이 있기 때문이다. 인생의 시간을 함께하는 가족이기 때문이다. 뉴스를 보면 가끔 반려견을 기르다가 아무 곳에나 버린다. 사회적 문제이다. 함께 할 때는 즐겁게 생활하다 반려견이 병들거나 나이 들어 돌보기 힘들면 냉정하게 버린다. 반려견을 기르려면 키우기 전에 자기에게 그만한 사랑이 있는지 생각해보라. 잠깐의 재미나 즐거움을 얻기 위해 심심풀이로 절대 키우지 말라. 자신을 돌보듯 하는 사랑의 마음이 없으면 힘겨운 일이다. 사랑의 마음이 있어야 날마다 먹이고 씻기고 배설물을 치우는 일이 즐거운 일이 된다. 그 삶을 감당할 자신이 없다면 아예 기르지 말아라. 버리고 괴롭히고 죽음에 이르게 하는 건 자기 인생에 업을 쌓는 것이다. 생명에 대한 악행은 업으로 남는다.

2020-03-09 06:23:2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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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3월 9일 월요일

[쥐띠] 36년 수없이 부도가 났으나 조상님 덕에 재소생. 48년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른다. 60년 천재라도 노력 없이는 단발이다. 72년 물고기를 잡고 싶으면 그물을 먼저 준비. 84년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는 내 마음에. [소띠] 37년 친구의 소식이 병원에서 온다. 49년 신용을 지키는데 상대가 미흡하면 중지하자. 61년 둘을 얻기 위해 하나를 양보. 73년 시시비비를 가리다 보면 내 실수도 튀어나온다. 85년 과정을 중시해야 결과도 얻는다. [호랑이띠] 38년 모르는 곳에서 나이 먹은 나를 알아준다. 50년 벌을 두려워하고서는 좋은 꿀을 얻을 수 없다. 62년 일단 새로운 일에 도전하도록. 74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절제가 필요. 86년제 분수도 모르고 경거망동에 주의. [토끼띠] 39년 배우자가 떠나니 자녀들도 해로움만 더한다. 51년 때로는 깔끔한 포기가 필요. 63년 거울은 절대 먼저 웃지 않으니 마음을 다스리자. 75년 날개 없이 하늘을 나는 기분. 87년 실패는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 [용띠] 40년 문서는 변하여 비옥이 되다. 52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일을 진행. 64년 마음이 울적해도 웃으면 복이 온다. 76년 내일의 일이 걱정되어 잠이 오지 않는다. 88년 윗사람을 탓하지 말고 서류를 다시 살펴라. [뱀띠] 41년 거짓말에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 53년 가족이라도 금전거래는 조금씩. 65년 나의 인생이니 내 탓 말고 공부하라. 77년 머리가 혼란하니 중요한 결정은 미루라. 89년 낙심할 것은 없도록 기회는 다시 주어진다. [말띠] 42년 친구의 감언이설이 나를 슬프게 한다. 54년 배우자가 나의 큰 조력자. 66년 비단옷을 입고 한밤중에 다녀본들 무슨 소용인가. 78년 변화가 있으니 외모에도 신경을 쓰자. 90년 주변의 마음을 얻지 못해 외롭다. [양띠] 43년 아픈데 다시 다른 병이 발병. 55년 재산증여는 신중하게. 67년 분실 수가 있으니 사람 많은 곳은 주의. 79년 세월이 지나니 모든 것이 흐지부지 사랑도 마찬가지. 91년 믿어주는 이가 한 명만 있어도 인생은 성공. [원숭이띠] 44년 오래 사는 타향이 이제는 고향 같다. 56년 이해를 바라지 말고 상대를 설득시키자. 68년 어린 사람과 다툼이 생기니 말조심. 80년 조상님 제사에는 참석해야 기운이 들어온다. 92년 술을 넘치도록 마시지 말자. [닭띠] 45년 고서를 보고 앞사람의 실패를 거울삼아 뒷사람은 경계하라. 57년 동료와의 협업이 서로에게 이익. 69년 신세를 진 사람이 빚을 갚으러 오는 날. 81년 천릿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시작하자. 93년 들어가자마자 불평만. [개띠] 46년 부자가 되었으나 교만을 멀리했다. 58년 운이 상승하는 날이니 미뤄둔 일을 처리. 70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없으나 발전도 없다. 82년 사랑 타령은 시간 낭비로 결국 우울감만. 94년 언제나 오늘만 같았으면. [돼지띠] 47년 복이 너무 지나치면 도리어 재앙이 생김. 59년 관리를 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 71년 격한 언쟁은 서로에게 피해가 온다. 83년 가정의 화목이 언제나 고맙다. 95년 업무적으로 기다리지 말고 먼저 실천하라.

2020-03-09 06:05:5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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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24시간 시대의 탄생 外

◆24시간 시대의 탄생 김학선 지음/창비 박정희 대통령이 시해된 후 신군부가 등장했다. 이들은 '새 시대'를 이끌어갈 지도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이전 정권과의 단절을 선언하고 야간통행 금지제도를 철폐하는 등 자율화 조치를 시행했다. 표면적으로는 신군부 정권이 국민에게 24시간 자유를 준 것처럼 보이지만 '자율'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사회규율로 자리 잡았다. 사람들이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게 되자 자본의 순환 속도가 빨라졌다. 이는 1980년대 사회가 신자유주의적 속도 경쟁으로 나아가게 한 발판이 됐다. 개인은 자신의 모든 시간을 관리하고 조직·개발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는 시간의 노예로 전락했다. 모두가 자기계발의 주체가 된 신자유주의의 아이러니. 316쪽. 1만8000원. ◆인간의 모든 죽음 최현석 지음/서해문집 2010년 영국 이코노미스트는 OECD 회원국 등 40개 나라를 대상으로 임종을 앞둔 환자가 얼마나 품위 있게 죽음을 맞이하는가를 조사해 국가별 '죽음의 질' 지수를 발표했다. 당시 우리나라는 32위로 하위권이었지만 5년 뒤에는 80개국 중 18위를 기록, 커다란 개선을 이뤘다. 우리는 '당하는 죽음'이 아닌 '맞이하는 죽음'을 원한다. 책은 자살, 타살, 사고사, 고독사, 존엄사, 치매, 간병, 호스피스, 상장례, 임종, 사별 등 117개 키워드로 죽음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정리했다. 현대인 죽음의 양상, 각종 질병 및 생활습관과 죽음의 관계, 죽음의 유형과 생애주기별 죽음의 특징 등 인문학과 과학, 의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죽음'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다룬다. 496쪽. 2만2000원. ◆다시, 쓰는, 세계 손희정 지음/오월의봄 우리를 둘러싼 세계에서는 누군가를 배제하고 대상화해야만 성립 가능한 뒤틀린 연대가 작동한다. 여성, 장애인, 하청노동자 등 주류 사회에 포함되지 않는 여러 소수자들이 존재 자체만으로 위협받는다. 저자는 이런 혐오가 이제 하나의 '시장'을 형성했다고 진단한다.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로 경제 대침체기를 맞이하면서 전 지구적으로 우경화가 확산됐고 한국에도 '혐오 시장'이 열렸다는 것이다. 험하고 독할수록 잘 팔린다. 돈과 표가 되는 혐오는 생명을 죽이는 정치로 이어진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혐오의 시대, 존재를 해치는 '해로운 말들'을 고발한다. 248쪽. 1만6500원.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3-08 14:31:29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