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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형 공유햇빛발전소 구축 업무협약 체결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2일, 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본부, (사)누구나햇빛발전, 달구벌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과 함께 임대주택 유휴공간을 활용한 대구형 공유햇빛발전소 구축?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탄소중립 이행과 ESG 경영 실현을 위한 공공-민간 협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더불어 발전수익을 활용한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향상을 목표로 한다. '공유햇빛발전소'는 공사가 보유한 매입임대주택 유휴부지에 시민들이 출자한 자금으로 태양광 설비를 설치해 전력을 생산하고, 발전수익 일부를 임대주택 입주민 주거비 절감에 활용함으로써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르면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임대주택 유휴공간 제공 및 주거복지사업을 추진하며, ▲한국에너지공단은 햇빛발전소 설치운영 지원 및 에너지 관련 인증 컨설팅을 제공하고, ▲(사)누구나햇빛발전과 달구벌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은 태양광 설비 설치 및 관리 등 발전소의 전반적인 운영을 담당한다. 특히 이번 협업을 통해 연간 약131Mwh의 전력 생산으로 약56t의 탄소배출 저감 효과가 기대되며, 이는 소나무 약 400그루를 심는 효과와 맞먹는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민관 협력, 시민참여를 통한 ESG 모범사례로 확산될 수 있기를 바라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그린리모델링 및 제로에너지 건축물 확대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5-05-26 10:15:50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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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5년 제1회 규제개혁위원회 신규 위원 위촉식 및 회의 개최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3일 포천시청 신관 2층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규제개혁위원회 위촉식과 함께 회의를 열고 규제 개혁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포천시 규제개혁위원회는 김종훈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당연직 위원 9명과 위촉직 위원 11명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향후 2년간 규제개혁 종합계획 수립 심의, 규제 신설·강화 등 규제 심사, 규제 정책 자문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신규 위원들은 포천시의회 시의원, 변호사·노무사, 사회·경제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로 구성해 전문성을 높였다. 이날 회의에는 「포천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에 대한 규제 심사에서 신설·강화되는 규제가 상위법령의 위임범위를 벗어나지 않았는지, 규제 수준이 적정한지 등 규제 신설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민과 기업에게 불편을 주는 규제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행정을 통한 제도개선 등 내실 있는 규제혁신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시민과 가까이에서 활동하시는 위원님들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불합리한 규제가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신설 및 강화 규제에 대한 엄격한 심사와 등록규제 일제정비를 통하여 규제의 실효성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지방규제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2025-05-26 10:12:21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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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중소기업 12개사 정저우서 100만달러 계약…中 중부시장 진출 본격화

경북도는 중국 허난성과의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허난성의 수도 정저우시에 도내 중소기업 12개사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총 100만 달러 상당의 수출상담 및 계약추진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 파견은 경북도와 허난성 간의 우호협력 30주년을 축하하는 동시에, 산업통상자원부·KOTRA·중국 허난성 정부가 공동 주최한 '한·중 미래협력플라자'와 연계해 중국과의 지속 가능한 교역 기반 마련과 경북 제품의 판로 개척을 목표로 추진됐다. 경북도는 KOTRA와의 협력 아래 21일 현지에서 화장품·식품 등 우수 소비재를 보유한 도내 중소기업 12개사와 중국 바이어 간의 1:1 비즈니스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상담회에 앞서 현지 시장조사와 바이어 섭외 등 철저한 사전 준비를 진행했으며, 상담 이후에도 체계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수출 성과 창출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번 상담회에는 총 75건의 수출 상담이 진행됐으며, 상담액 15만 달러, 계약추진액 9만 달러의 실적을 올렸다. 특히 4개사는 유망 바이어와 각각 2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현장에서 체결, 총 80만 달러 상당의 계약 성과를 올려 중국 시장 진출의 기반을 다졌다. 사절단에 참여한 도내 기업 관계자들은 "중국은 14억 인구와 팽창하는 중산층을 바탕으로 고품질 한국 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정저우는 중부 최대 물류 거점이자 전략적 유통 허브로, 이번 상담회를 통해 중부 내륙시장 공략의 가능성을 직접 확인했다"고 말했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불안정한 대외 여건 속에서도 이번 정저우 파견을 통해 경북 기업의 경쟁력과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중국은 한국과 상호보완적 경제 파트너인 만큼, 경북 기업들의 안정적 진출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은 한국과 경북도의 최대 수출국으로, 지난해 한국 총수출액 6,837억 달러 중 1,330억 달러(19.5%), 경북도의 총수출 403억 달러 중 129억 달러(32%)를 차지한 바 있다.

2025-05-26 10:12:12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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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이 직접 만드는'네버마인드 축제' 성료

구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강종일) 청소년문화의집은 갈매동의 청소년들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활동의 일환으로 '2025 갈매동 찾아가는 청소년문화의집- 네버마인드 축제'를 지난 5월 24일(토) 갈매 모다아울렛 앞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축제는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이 진행하는'2025 갈매동 찾아가는 청소년문화의집'의 세 번째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시설이 없어 문화적 접근성이 부족했던 갈매동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젝트성 행사다. 축제 현장에서는 댄스, 보컬 등 다양한 버스킹 무대를 비롯해 청소년 운영위원회의 청소년 의견 수렴존, 연극동아리의 단편영화 시사회, 요리 봉사 동아리의 아이싱 쿠키 만들기, 환경동아리의 환경 룰렛 등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열정이 담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 운영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주체가 되어 축제를 구성했다는 점이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우리의 목소리와 에너지가 지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청소년이 단순 참여자가 아닌 기획자와 운영자로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하고 질 높은 문화 경험을 누리며 미래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이 운영하는'갈매동 찾아가는 청소년문화의집'을 비롯한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과 관련한 내용은 기관 홈페이지(https://www.guriyouth.go.kr/guriyouthcenter) 및 기관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5-26 10:11:30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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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7급 이하 직원들과 소통 간담회 열고 조직문화 개선 논의

봉화군은 지난 23일 군청 내 북새통 카페에서 '티타임 소통 간담회'를 열고, 민원 서비스 개선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공직자 간의 열린 대화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박현국 군수와 각 부서의 7급 이하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조직문화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인허가, 보조금, 계약 등 민원 관련 부패 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실무자들이 느끼는 제도 운영의 현실과 개선 필요사항을 직접 청취하고자 기획됐다. 실무자 중심의 행정 개혁과 내부 청렴성 제고에 중점을 둔 구성이다. 박 군수는 간담회 내내 직원들과 눈높이를 맞추며, 봉화군의 청렴 수준에 대한 솔직한 인식부터 상급자 또는 동료와의 관계에서 느낀 불편함, 조직문화에서 반드시 개선이 필요한 부분까지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공무원들은 평소 말하기 어려웠던 현장 경험과 바람을 자유롭게 털어놓으며 수평적 공직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형식적인 회의가 아닌, 일상적인 대화 속에서 신뢰를 쌓아가는 방식의 소통에 공감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간담회가 지속되기를 희망했다. 군은 이번 소통 간담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부서와 직급의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정례화할 방침이다. 현장 목소리를 수렴해 실질적인 조직문화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행정 내부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오늘 간담회를 통해 직원분들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고민하며 신뢰받는 행정과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5-05-26 10:11:0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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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청년 결혼 장려책 본격 추진

영주시는 26일부터 20대 청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20대 결혼 축하 혼수비용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 사업은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청년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결혼 친화적인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정책이다. 이번 지원은 경상북도가 주도하는 '저출생과의 전쟁 시즌2' 핵심 과제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올해 처음 도입되는 해당 사업은 만 18세 이상 29세 이하의 청년 부부 중, 2025년 1월 1일 이후 혼인신고를 한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혼인신고일 기준 1년 이내에 가능하며, 해당 부부는 최소 6개월 이상 경상북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로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접수는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진행되며, 구체적인 신청 요건과 제출 서류는 영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신청서 접수 후 자격 요건을 확인한 뒤, 대상자에게 가전제품이나 가구 구입에 사용할 수 있는 혼수비용 1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실질적인 결혼 준비 비용 경감으로 이어져, 젊은 부부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결혼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혼수비용 지원을 통해 젊은 신혼부부가 보다 쉽게 결혼을 결정하고, 안정적으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청년세대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26 10:10:3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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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서 가스보일러 부문 6년 연속 '1위'

亞 최초 콘덴싱 보일러 개발…효율적 에너지 활용·환경보호 기여 경동나비엔이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하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가스보일러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6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회사는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라는 비전 아래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 보일러를 개발하며 효율적인 에너지 활용과 환경보호에 기여해왔다. 2022년에는 온수 기능을 강화한 콘덴싱 보일러 '나비엔 콘덴싱 ON AI'를 출시해 보일러의 패러다임을 난방에서 온수로 전환했다. 동시에 '보일러=난방'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사계절 내내 사용하는 온수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이며 소비자와 적극 소통하고 있다. 회사는 또 2023년에 제주도와 경기도 의정부 및 남양주, 지난해엔 경남 진주에 오프라인 체험매장인 '나비엔 하우스'를 열었다. 실제 집처럼 꾸며진 공간에서 고객이 직접 경동나비엔의 제품을 체험할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 '나비엔 하우스'에 가상현실 체험 공간인 'VR 나비엔 하우스'를 오픈하며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제품 체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VR 나비엔 하우스에서는 콘덴싱 보일러와 환기청정기, 숙면매트 등 경동나비엔의 제품은 물론 스마트홈, 도어락, 방화문 등 모기업인 경동원의 제품까지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다양한 굿즈 마케팅을 통해 보일러의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있다. 지난해 MZ세대에게 핫한 의류 브랜드 '김씨네과일'과 '뜨거운 물을 사랑하는 모임(뜨사모)'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기도 했다. '온수대통(Lucky Hot Water)'과 같이 '온수'의 중요성을 알리는 재치 있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출시하고, 성수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경동나비엔의 대표적인 콘덴싱 보일러 '나비엔 콘덴싱 ON AI'의 본체 모양을 본뜬 백팩과 캐리어를 선보이며 친근한 이미지를 더했다.

2025-05-26 10:00:5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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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준석에 단일화 러브콜, 국민의힘 "개혁신당이 단일화 전제조건 제시해 달라"

국민의힘이 사실상 단일화 최종 데드라인으로 평가받는 사전투표일을 앞두고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에게 단일화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역시 이재명 총통의 집권을 반드시 막겠다고 밝혔다"며 "그렇다면, 우리는 결코 다른 편이 아니다. 이준석 후보가 단일화를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힌 점, 충분히 존중한다. 하지만, 양당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와 사명이 같다면, 무조건 반대 입장은 아닐 것이라 믿는다. 이에 개혁신당이 단일화의 전제조건을 제시해주시기를 제안드린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어떤 조율도, 어떤 책임도 회피하지 않겠다. 단일화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또, 한 가지 더 말씀드린다. 2030 세대를 위한 개혁신당의 정책, 진심으로 수용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청년의 꿈과 기대, 분노와 좌절을 가장 잘 알고, 또 해결해주는 것,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재까진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측은 단일화는 없다고 선을 긋는 상황이다. 대선 투표용지도 25일에 인쇄작업이 들어가 단일화 효과를 극대화하는 건 불가능해졌다. 사전투표 시작 전까지 단일화에 성공하더라도, 투표 당일 6월3일에 제공되는 투표 용지에는 이준석 후보 이름 옆에 '사퇴'라고 명시되지 않는다. 그저 투표소에 이를 알리는 안내문만 게재된다. 다만,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오는 29일 전까지 두 후보가 단일화를 하면 즉석에서 인쇄되는 사전투표 용지의 특성상 사전투표 용지에 '사퇴' 후보가 표시된다. 만일 사전투표가 시작되면 단일화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우므로, 오는 28일이 '최종 데드라인'이라고 볼 수 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전날(25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저는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단일화를 꼭 했으면 좋겠다"며 김문수·이재명·황교안 후보가 단일화를 하라고 말한 바 있다.

2025-05-26 09:43:24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