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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송 '삼시세끼 산촌편', 장소-몇부작-촬영지?...멤버들 나이에도 관심UP '남주혁 등장'

tvN '삼시세끼 산촌편'이 15일 tvN, XtvN 등의 채널을 통해 재방송 되는 가운데, 장소, 촬영지, 게스트, 멤버들 나이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삼시세끼 삼촌편의 촬영지는 강원도 정선읍 화암면 방면에 있는 농촌 마을로 알려졌다. 멤버들의 나이는 배우 염정아(1972년생) 올해 만 47세, 윤세아는(1978년생) 올해 만 41세, 박소담은(1991년생) 올해 만 28세이다. '삼시세끼 산촌편' 7화에서는 설비부 막내였던 남주혁이 산촌의 세 번째 손님으로 방문해 갈고닦은 ‘아재개그’를 선보였다. 유해진의 후계자를 자처하듯 수시로 아재개그를 선보이는 주혁으로 인해 산촌의 시간은 행복할 수밖에 없다. 격이 없이 자연스럽게 누나들과 친해지는 가장 좋은 방법을 남주혁이 보여주고 있으니 말이다. 옥수숫대를 정리하면서 수없이 등장한 아재개그는 주혁에 대한 경계심을 제로로 만들기에 충분했다. 외모만 보면 도회적으로 쉽게 접근하기 어려워 보이지만 서로를 편하게 만드는 아재개그는 주혁에게 강력한 무기가 되었다. 이어진 '염포차' 준비과정도 보는 이들의 관심을 증폭시켰다. 또한 남주혁의 나이는 1994년 생으로 올해 만 25세이며 이전 게스트였던 정우성은 1973년 생으로 올해 만 4세, 오나라는 1974년 생으로 올해 만 45세이다. 삼시세끼 산촌편은 7회 기준으로 6.7%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몇부작인지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공개된 사실은 없다. 한편 '삼시세끼 산촌편'은 tvN을 통해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본방송이 전파를 탄다.

2019-09-23 15:42:59 조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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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더시스터' 김보성, 동생 허지훈과 함께한 건강검진 결과 공개…갱년기+고혈압 '조심'

김보성과 허지훈 형제의 검진 결과에 관심이 쏠렸다. '부라더시스터' 김보성 형제가 이번에도 순탄하지 않은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21일 방송되는 TV CHOSUN '처음부터 패밀리-부라더시스터'에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김보성 형제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김보성은 최근 눈물이 많아진 동생 허지훈을 보며 남성 갱년기를 의심해 함께 한의원을 방문한다. 예상과 달리 김보성 역시 남성 갱년기라는 판정을 받게 되며, 뜻밖의 진단에 당황한 그가 진료실에서 상의까지 탈의, 때 아닌 근육질 몸매로 허세 아닌 허세를 부린다. 김보성은 시그니처 "의리"를 외칠 때 혈압이 280mmHg까지 올라 고혈압 위험 진단까지 받으며 모두를 놀라게 할 계획이다. "이 정도면 혈압이 터질 수도 있다"는 의사의 조언과 김보성의 말 못할 사연도 함께 그려진다. 형의 건강이 걱정된 동생 허지훈은 '의리 포기 각서'를 제안, 자타공인 '의리남' 김보성이 "의리"를 쉽게 포기할지 이번 회의 핵심 포인트 중 하나다. 이외에도 몸에 좋은 약재를 사러 경동시장을 방문한 김보성 형제는 말린 지네물을 원샷하는 등 으리으리하고 엽기적인 보양식 먹방까지 선사했다. 한편, 김보성 형제의 충격적인 건강진단 결과와 신개념 지네 먹방이 이어질 '부라더시스터'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TV조선을 통해 방송된다.

2019-09-23 15:29:52 조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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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9월 23일 월요일 (음 8월 25일)

[쥐띠] 36년 매일 뜨는 태양도 오늘은 새롭다. 48년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을 경계. 60년 친구의 도움으로 새로운 기회가 온다. 72년 투자에 너무 몰입하지 마라. 84년 가족 간의 의견대립으로 언쟁이 있을 수 있다. [소띠] 37년 애매모호한 태도가 상대의 오해를 부른다. 49년 자존심을 버리고 다수의 의견에 따르자. 61년 서두르지 말고 한발 물러서서 생각. 73년 한번을 참으면 열흘이 편하다. 85년 붉은색이 행운을 불러오니 기분전환을. [호랑이띠] 38년 집안에 경사스러운 일이 있다. 50년 반가운 사람을 만나서 접대할 운. 62년 다른 사람의 실수를 거울로 삼아라. 74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니 신중하라. 86년 비빌 언덕이 절실히 필요하니 성실하게. [토끼띠] 39년 작은 실언이 큰 피해를 가져온다. 51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다는 것을 명심. 63년 가뭄에 비 오듯이 일이 일시에 해결. 75년 지인관리에 신경 써라. 87년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지 않도록 잘 살펴라. [용띠] 40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 얻어먹는다. 52년 성공은 모든 고통을 잊게 한다. 64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으니 더 분발. 76년 소통과 협력에서 중요한 것은 상대의 마음. 88년 연장자의 도움으로 고민 해결. [뱀띠] 41년 기억력 증진을 위한 습관을 길러라. 53년 진리는 가까운데 있다는데. 65년 자신의 능력을 보일 때니 다른 이에게 넘기지 마라. 77년 그물을 치고 느긋하게 고기를 기다린다. 89년 바다 건너 친구가 소식을 전해온다. [말띠] 42년 추진하던 일이 잘 풀린다. 54년 시작이 좋으니 마무리도 산뜻. 66년 운이 좋지 않으니 무관심이 좋다. 78년 오후에는 판단력이 흐려지니 결정은 오전에. 90년 군계일학(群鷄一鶴)은 꾸준한 노력으로 인한 것이다. [양띠] 43년 내가 싫다고 남들도 그러리라 생각. 55년 과소비로 인한 문제가 생긴다. 67년 신규 투자나 계약이 순조롭다. 79년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나 양보심이 필요하다. 91년 언제나 시작하지도 않고 변화를 기다린다. [원숭이띠] 44년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니 마음이 가볍다. 56년 순수함으로 좋은 결과를 본다. 68년 상대의 감언이설에 넘어가면 안 된다. 80년 내 몫을 탐내는 이가 있으니 경계. 92년 호감이 가는 이성이 유혹하니 중심을 잘 잡자. [닭띠] 45년 대장질환의 위험성이 있는지 건강검진을 받아 보라. 57년 안개 속을 걷는 것 같은 하루. 69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자중. 81년 사람 사귐에 능해야 성공이 빠르다. 93년 절이 싫으면 불평 말고 떠나라. [개띠] 46년 신경성 질환이 의심되니 과로하지 마라. 58년 주변의 마음을 얻지 못하니 외롭다. 70년 뭔가를 시작하기는 지금이 적기. 82년 해결되지 않는 일은 부모님과 상의. 94년 남과 다툼이 예상되고 이겨도 큰 이득은 없다. [돼지띠] 47년 자녀의 진심을 먼저 파악하라. 59년 경륜과 지식으로 후배에게 도움을 준다. 71년 보석 같은 정보를 우연히 얻게 된다. 83년 잘 나갈 때 더 조심하고 남을 배려. 95년 할 일만 바르게 하고 남의 일에 간섭은 마라.

2019-09-23 06:52:2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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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질투가 강하면

지난번에 법의 평등을 얘기하면서 루이14세의 총애를 받던 몽테스팡 부인을 언급한 적이 있다. 독약을 사용하여 연적이던 또 다른 공작부인을 암살했다는 의심을 받았고 다른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포도 넝쿨처럼 다른 범죄와 연결되어 있음이 드러났다. 독약 재판정을 열게 만든 이 사건은 질투가 발단이었다. 이처럼 질투는 너무나 무서운 정신적인 병인데 사주명리학적인 관점에서 질투심이 강한 성격을 보자면 겁재가 있으면서 식신과 상관이 과다한 경우와 천간의 겁재와 지지상의 원진살이 있는 경우를 우선 눈 여겨 보게 된다. 군겁쟁재이면서 귀문살이 있는 경우도 질투의 화신이라고 볼 수 있다. 역사적으로도 질투가 낳은 끔찍한 일과 불행들은 왕가의 일이 되면 더욱 잔혹했다. 조선시대 숙종의 총비였던 장희빈도 인현왕후가 다시 궁에 들어올까 염려하여 궐 내 은밀한 곳에서 인현왕후의 모습을 본 딴 인형을 만들어 저주를 가한 사건은 오히려 애교에 가까울 정도다. 어이됐든 장희빈의 이러한 행위도 숙종의 사랑을 잃을까 두려워한 질투심의 발로였다고 알려지고 있다. 사랑을 얻기 위한 비술이나 연적을 해하려고 하는 비술은 동양은 말할 것도 없이 서양에서도 언제나 있어온 일이었다. 위에 언급한 프랑스의 독약사건도 원래는 사랑 또는 증오심을 일으키게 만드는 신비스런 약을 만들어 돈 있는 귀족의 부인들에게 팔아왔던 라부아쟁이란 여인이 잡히면서 그 전모가 드러나기 시작한 것이다. 실제로 많은 효험이 있었는지 마법의 전문가라는 이 여인이 잡히면서 당대의 미심쩍은 사건들의 중심에는 이 여인이 만든 마법의 약이 사용되었다는 증거가 줄줄이 드러나게 된다. 결국 그녀는 사형을 언도받고 산 채로 화형을 당했다 한다. 그러나 이것이 순전히 이 여인만의 잘못일까.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모두 돈 있고 권력 있는 사람들이었다. 옛날 팝송 중에 '러브 포션 넘버 나인'이란 노래도 사랑의 묘약의 효능을 희극적으로 표현하고 있듯이 우리도 누군가의 사랑을 얻고 싶을 때 그런 묘약 어디 없나 하고 바래볼 때가 있다. 그러나 누군가에게 해를 가하고 더 나아가 목숨까지도 앗는다면 이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런데 질투심은 이런 악행도 가능하게 한다.

2019-09-23 06:15:49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