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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미리 걸어 본 길

어김없이 입시의 계절이 왔다. 대학 합격 여부가 결정되는 내년 2월 말까지 부모들의 마음은 타들어 갈 수밖에 없다. 동분서주하며 자식이 좋은 학교 원하는 학교에 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그런 마음을 담은 한 어머니가 걱정 가득한 얼굴로 상담을 청했다. 딸의 대학교 진학에 관한 고민이었다. 딸은 2년 전에 수능성적에 맞춰 대학교에 입학했다. 성적이 좋은 편이었지만 혹시나 해서 안전지원을 했다고 한다. 독일어를 전공한 딸은 1학년을 마치고 독일로 어학연수를 떠났다. 1년 예정이었는데 딸은 6개월도 지나지 않아 돌아오고 말았다. 아무리 생각해도 어학이 자기와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학교를 자퇴한 딸은 다시 대입 공부를 시작했다. 다행히 모의고사 성적이 잘 나와 기대가 크다. 원하는 학과에 충분히 입학할 만한 수준이어서 한시름 놓은 상황인데 엄마의 걱정은 같은 나이의 다른 아이들보다 너무 늦는 게 아닌가 하는 것이다. 대학교를 졸업한 후에도 항상 처지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에 걱정이 가득했다. 상담을 청한 어머니 사주를 우선 짚어 보니 크게 걱정할 일이 아니었다. 자녀를 보는 궁이 시주인데 자녀가 영민하고 나중에 자기의 자리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게 보인다. 딸의 사주도 역시 이를 뒷받침한다. 편관이 용신으로 머리가 좋고 일을 추진할 때 과감하다.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것도 두려워 않는다. 이런 사주이기에 독일까지 갔다가 스스로 돌아왔을 것이다. 자기의 길을 찾겠다며 과단성 있게 결심하고 즉시 귀국한 것이다. 이런 실행력도 펀관성의 사주에서 볼 수 있는 특징이다. 나이 들어보면 젊을 때의 2~3년은 사실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걸 잘 안다. 상담한 어머니도 그 사실을 모르는 게 아니라 부모의 입장이 되다 보니 걱정이 눈을 가린 것이다. 사람의 인생은 지금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앞으로의 행로이다. 딸은 대입이란 고비를 지나 잘 풀려나갈 운세를 보여준다. 미리 굽이진 길을 걸어 본 것이라 늦은 게 아니라 더 많은 경험을 했기에 더 탄탄한 길을 걸을 수 있다

2019-11-06 06:36:2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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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1월 6일 수요일 (음 10월 10일)

[쥐띠] 36년 빌려준 돈이나 선물을 받는다. 48년 나이 드는 것이 서글프다. 60년 시샘하는 사람이 많으니 소문나지 않게 조심. 72년 자녀에게 정서적 지지와 배려는 큰 힘이 된다. 84년 언쟁에 휘말리면 본전 찾기 힘들다. [소띠] 37년 슬픈 일은 이제 잊을 때가 되었다. 49년 내 것이 작아 보여도 소중한 것. 61년 천상천하 유아독존 나를 위한 날. 73년 동상 걸린 발을 얼음물에 담그는 격. 85년 오늘 준비를 꼼꼼하게 해야 내일이 편하다. [호랑이띠] 38년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50년 길을 나서면 상비약을 챙겨라. 62년 목표를 정하고 열심히 노력. 74년 주변인과 견해 차이로 손해가 발생하니 내가 양보해야. 86년 청색, 손수건이 오늘 행운의 상징. [토끼띠] 39년 떠나기도 머무르기도 힘들다. 51년 고달픈 나를 위해 장미를 선물. 63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누가 알겠는가. 75년 친구와의 대화중 자존심이 상한다. 87년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착하는 행운의 날. [용띠] 40년 자식의 경제적 상황을 고려해서 행동. 52년 운이 상승하는 날이니 거래가 순탄. 64년 지고도 이기는 것이 있으니 양보가 미덕. 76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는 신중함이 필요. 88년 오후에 반가운 소식이 온다. [뱀띠] 41년 지갑이 비었으니 비상금을 활용. 53년 어개를 으쓱할 일이 생긴다. 65년 먼저 용서하면 상대의 마음을 얻는다. 77년 이별에 대해 흐르는 것을 막아서지 마라. 89년 바보 같은 선택이었음을 비로소 깨닫는다. [말띠] 42년 욕심 부린다고 될 일이 아니다. 54년 나를 위해 웃고 나를 위해 열심히 살자. 66년 가족도 서로 노력하며 만들어 가는 것. 78년 머리는 아프고 몸은 천근만근이다. 90년 지나친 관심은 상대를 지치게 한다. [양띠] 43년 마음이 화창하니 복이 절로 온다. 55년 사기 운이 있으니 도장 찍는 일은 신중히. 67년 죽은 나무에 물주기는 이제 그만. 79년 횡재수가 있으니 복권이라도 한 장 구입. 91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못한다. [원숭이띠] 44년 의사표현을 정확하게 하라. 56년 소소한 적선이 더 큰 보답으로 온다. 68년 눈에서 멀어진다고 마음도 멀어지는 것은 아니다. 80년 무리한지출로 마음이 불편. 92년 세월이 가도 변함없는 것은 부모님의 마음. [닭띠] 45년 인색한 구두쇠는 3류 인생. 57년 진실이 매번 옳은 것은 아니다. 69년 어진 친구를 만나 귀한 정보를 얻는다. 81년 파란 하늘이 그립고 비빌 언덕이 절실. 93년 나에겐 자랑이지만 남에겐 꼴불견일 수 있다. [개띠] 46년 자식사랑에 지갑이 털린다. 58년 껍질을 깨뜨리고 새로운 세계로 나가라. 70년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 가서 눈 흘길 듯. 82년 정치나 종교에 관여 말자. 94년 오늘의 기쁨은 어제의 고난에서 오는 보답. [돼지띠] 47년 싸워서 이길 상대가 아니니 접는 것이 상책. 59년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하루가 된다. 71년 삶의 중심에 항상 자신을 둬라. 83년 일시적 감정으로 일을 그르칠 수 있다. 95년 중이 절이 싫으면 자신이 떠나야.

2019-11-06 06:14:1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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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픽셀즈, 셜록옴므와 그림자탐정 웹툰 온라인에서 화제

나인픽셀즈, 셜록옴므와 그림자탐정 웹툰 온라인에서 화제 청강문화산업대를 졸업한 김정호 대표가 이끄는 콘텐츠 전문기업 나인픽셀즈가 만화 및 웹툰 애독가들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나인픽셀즈가 유통하고 있는 웹툰 셜록옴므, 그림자탐정, 너라서 다행이야, 나의 소원을 들어주오 등 작품들이 각종 플랫폼에 유통되고 있다. 나인픽셀즈는 단순 에이전시에서 나아가 자체 웹툰과 무빙툰 제작, 작품 기획 및 마케팅 등 역량을 보유한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10월에는 국내 웹툰의 해외 진출과 마케팅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 날 간담회에는 크리에이터들을 비롯한 블로거, 기자 등 관계자들이 40명 참석했다. 나인픽셀즈에 따르면, 간담회 참석 인원이 상당한 이유 중 하나는 현재 유통 중인 작품의 인기덕택이다. 나인픽셀즈가 보유하고 있는 작품은 100여 편에 이르며, 그 중 셜록옴므, 그림자탐정, 너라서 다행이야, 나의 소원을 들어주오 등 4가지 작품이 현재 온라인상에서 특히 인기라고 나인픽셀즈 측은 말했다. 웹툰 등 콘텐츠 업계 관계자는 "최근 작품들은 그림체보다는 기획이 더 중요하다"며 "시대정신을 읽는 주제 선정과 그 주제를 풀어내면서 매 주마다 독자들과 호흡해나가는 것이 인기 웹툰들의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나인픽셀즈는 웹툰 제작 단계부터 현지 인력을 참여시키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나인픽셀즈 김정호 대표는 "이제 웹툰 시장이 성숙한 만큼 드라마와 영화처럼 웰메이드 작품을 찾는 독자들이 많아질 것"이라며 "현재 나인픽셀즈는 해외 업체와 협업해서 웹툰을 제작하고 있으며 태국의 디자이너들에게 웹툰 제작을 교육하고 있다"며 "해외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번역만 해서는 부족하고 기획 단계에서부터 현지인의 감수성을 읽는 작품 제작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나인픽셀즈는 JTBC와 현대엔지니어링의 브랜드 웹툰과 카카오캐릭터를 활용한 출판 만화 제작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웹툰 유통과 제작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나인픽셀즈 공식 블로그에서 가능하다.

2019-11-05 14:45:2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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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후천개벽 시대

기존의 주역에 대하여 '정역'(正易) 이란 명칭을 붙인 것은 자못 그 의미가 심오하다. 김일부 선생이 활동하던 구한말의 시대 상황은 실학자들의 저작 활동이 이어져 오던 때다. 저작의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괘를 통한 수리(數理)로서 세계의 변화원리를 설명하는 것은 역수원리(曆數原理)로서 기본으로 삼는다. 비슷한 듯 다르다는 것이다. 기존의 주역사상에 대하여 후천개벽 사상을 강조하고 있다고 하는 데는 의견이 일치하다. 불교학과 주역을 비롯한 동양철학의 석학으로 알려진 탄허 스님도 그렇게 설명하신 것으로 기억한다. 역수원리가 무엇이던가. 수의 조합을 통해 세상이 형성되고 변화해 나가는 원리를 통찰한 것 아니겠는가. 거기에 더하여 개인의 운명 더 나아가 국가의 운명까지도 접목하여 응용되지 않는 곳이 없다. 넓게는 우주의 시간적 공간적 운행을 설명하기도 하고 가깝게는 인간의 삶이 어떻게 시간 속에서 영향을 받고 반응해 나가는지의 궤적을 그리는 것이다. 주역만으로도 충분해 보였던 세상에 대한 이해와 응용을 김일부라는 영적인 천재가 자신의 체득 논리를 정리하여 '정역'이라 이름을 붙인 것이다. 받들어져 온 주역에 의한 도식적 해석을 바로 잡는다는 의미에서 그리 이름 붙인 것으로 이해한다. 그토록 존경하는 소강절 선생의 매화 역수 또한 마찬가지이다. 자신의 예측원리를 정리할 때도 주역을 근간으로 하면서 매우 뚜렷한 신적인 족적과 인상을 남겼다. 혁신적인 것은 후천개벽 사상을 보다 확실하게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후천개벽 사상은 구한말 시대의 민중운동이라 할 수 있는 동학사상과 천도교 대종교 그리고 증산도에도 그 영향을 심대하게 끼쳤다고 얘기된다. 한때 관련 주장과 서적을 보자니 후천 변화된 세계는 평등과 자율이 보장됨은 물론 하느님과 상통하는 이상세계라 되어 있음을 보았다. 여기에서 우리는 천부경에서 보듯 또다시 하느님 사상을 보게 된다. 여기에서의 하느님은 최제우께서 '한울님'이라 지칭한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과는 그 결을 달리한다. 참으로 아름다운 호칭이자 의미이다.

2019-11-05 06:35:4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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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1월 5일 화요일 (음 10월 9일)

[쥐띠] 36년 지치기 쉬운 날이니 충분한 휴식이 필요. 48년 많이 먹고 급체할 운. 60년 더 많은 준비를 해서 새로운 일을 시작. 72년 바쁘더라도 우편물을 꼭 확인하자. 84년 따사로운 햇살이 비치니 모든 일이 순조롭다. [소띠] 37년 나이는 잊고 용기를 내라. 49년 밑 빠진 독에 열심히 물을 붓고 있는 형국. 61년 실패를 두려워 말고 정면으로 돌파. 73년 당장은 어려워도 꾸준히 노력. 85년 자신의 특기가 대단해 보여도 실상은 별 것 아님. [호랑이띠] 38년 새 인연으로 좋은 일이 있다. 50년 남의 눈에 눈물 나게 하지 마라. 62년 뭐든 열심히 하면 운도 따른다. 74년 질환이 의심되면 바로 병원으로. 86년 남의 말에 좌우되지 말고 자신이 옳다면 주관대로 행동. [토끼띠] 39년 구설수에 오를 수 있으니 입조심. 51년 앓던 이가 빠진 것처럼 시원. 63년 힘들어도 일을 추진하면 결과는 만족스럽다. 75년 사랑하는 사람이 한눈을 파는 것 같다. 87년 발전이 느려 답답하지만 현상유지를. [용띠] 40년 친구의 부음을 듣는다. 52년 다툼을 피하고 양보하는 것이 좋다. 64년 성공이 가장 완벽한 복수다. 76년 선봉에 나서면 남들의 시기를 받는다. 88년 동서남북으로 운이 열렸으니 미뤄뒀던 일을 마무리하자. [뱀띠] 41년 치우치지 말고 가정의 화목을 우선시라. 53년 기회가 주어지면 망설이지 마라. 65년 금전과 사랑이 따르는 하루. 77년 일이 잘 풀려도 의외의 복병을 조심. 89년 오른손이 하는 걸 왼손이 모르게 좋은 일을 한다. [말띠] 42년 마음이 울적하니 친구가 위로. 54년 중심을 잘 잡아야 원망을 듣지 않는다. 66년 남쪽으로 여행수가 있다. 78년 이기적인 마음이 가족에게 상처를 준다. 90년 지혜는 부족해도 근면성실로 극복할 수 있다. [양띠] 43년 부러움을 살만한 기쁜 일이 생긴다. 55년 바람이 불어대니 방황이 시작. 67년 인맥을 활용하여 성과를 본다. 79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91년 동분서주해봐야 별 이익이 없으나 그래도 움직여라. [원숭이띠] 44년 자식들을 차별하면 원망을 듣는다. 56년 형편과 능력에 맞춰서 행동. 68년 망설임이 행운을 차는 결과. 80년 달리려고만 하지 말고 주변을 돌아보라. 92년 남의 말만 듣고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격. [닭띠] 45년 가뭄이 해갈되듯 일이 잘 풀린다. 57년 소띠 뱀띠와의 만남이 즐거운 일을 부른다. 69년 휴대폰 분실위험이 있다. 81년 구설수가 있으니 이성과의 만남은 자제. 93년 상대의 작은 실수는 덮어 주는 게 미덕. [개띠] 46년 목이 마르면 스스로 우물을 파라. 58년 고집을 세우면 식구도 외면. 70년 사공이 많으면 의견통일이 어렵다. 82년 두 손에 떡을 들고 남의 것까지 욕심. 94년 어려운 일이지만 스승의 도움으로 무사히 진행. [돼지띠] 47년 매화가 만발하니 곧 봄이 온다. 59년 귀인을 만나 재물어려움을 극복하게 된다. 71년 유혹이 많으니 진중하게 행동. 83년 상사와의 대화를 통해 어려움이 해결. 95년 분실수가 있으니 사람 많은 곳을 조심.

2019-11-05 06:13:5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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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터스타즈 서민지, 2019년 전통시장홍보모델 선발대회 대상 수상

지난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2019 전통시장 홍보모델 선발대회`가 열렸다. 총 640명의 예선접수자중 200명의 예선이 진행 되었으며 이날 무대에서 100명의 본선참가자의 심사가 이루어졌으며 전년에 비해 더욱 뜨거운 열기로 치러 졌다. 본선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서민지(20.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1학년)는 주목을 받을 만한 외모와 중출한 실력으로 배우와 광고모델을 꿈꾸고 있는 신예로 알려졌다. 서민지는 “앞으로 전통시장을 알리는데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하며 본선에서 응원해주신 가족들 오늘날 이자리가 있기까지 힘써주신 엑터스타즈 대표님 이하 직원 분들께 영광을 돌리고 싶다. “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서민지는 중3때 엑터스타즈를 통해 썬키스트 광고모델로 데뷔하여 지금까지 5년동안 광고모델과 연기자로서 꿈을 키워왔으며 이를 통해 연애인 사관학교로 유명한 동덕여대 방송 연예과에 입학하여 꿈을 키워 가고 있다. 한편, `2019 전통시장 홍보모델 선발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 광고모델 에이전시협회와 ㈜레드시퀀스가 주관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된 홍보모델들은 앞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서포터즈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

2019-11-04 17:56:19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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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전통시장홍보모델 선발대회, 엑터스타즈 김민정 금상 수상

지난 10월 29일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2019 전통시장 홍보모델 선발대회" 가 열렸다.이번 대회는 2019 전통시장 홍보모델로 선발된 모델들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문 모델로 활동하며, 전통시장의 우수한 상품을 알리는 서포터즈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주목 받을 만한 상은 청소년 부분금상으로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청소년부분 예선에 총 380명의 청소년들이 지원하였으며 최고상인 금상에는 인천혜원중학교 1학년 재학중인 모델 김민정양이 영광을 차지하였다. 인천의 명소인 신포시장을 소개한 김민정양은 “큰기대는 하지않았지만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기쁩니다 응원해주신 분들과 도움을 주신 엑터스타즈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최선을 다해서 전통시장홍보에 창여하여 보답하'E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엑터스타즈는 2008년 부터 광고 영화 드라마등 방송 전반에 걸친 캐스팅을 담당하는 청소년 전문 에이전시로 알려져 있다. 한편, `2019 전통시장 홍보모델 선발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 광고모델 에이전시협회와 ㈜레드시퀀스가 주관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된 홍보모델들은 앞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서포터즈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2019-11-04 17:51:58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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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연 시인, 아이들 마음 담은 동시집 '눈물이 방긋' 출간

조하연 시인이 아이들의 마음으로 세상을 마주한 동시집 '눈물이 방긋'을 선보였다. 지난달 26일 출간된 동시집 '눈물이 방긋'은 조하연 시인이 자신의 이야기와 그간 만났던 여러 아이들의 마음을 함께 시로 담아냈다. 시인은 늘 핀잔을 듣던 아이의 입장에서 세상의 편견을 읽고 상처 받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자 했으며, 여러 아이들과 가까이 만나오면서 시인 역시 자기 자신을 만나게 된다. 이번 동시집 안에는 시인의 개인사적 체험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겪었을 안타까운 사연들이 함께 담겨 있다. 시인 자신도 아이들의 이야기도 모두 다르지 않으며, 마음으로 따뜻하게 연결돼 있다. 유독 가족에 관한 동시가 많은 이유는 이 사회의 아픔과 기쁨이 고스란히 가족 관계에서 나타나기 때문이다. 따뜻하고 정겨운 마음을 잃은 곳에서 조하연 시인은 다시 우리가 잃어버린 그 어떤 정서를 붙들고 있다. 다르지 않고 하나로 끌어안아 모두가 되는 기적이 조하연 시인의 동시 안에서 이뤄지고 있다. 이번 시집에서 조하연 시인은 말놀이에 주목하고 있다. 단순한 말놀이에서 시작한 아이들이 어느덧 이 세상을 자신만의 언어로 새롭게 창조해내고 있는 것이다. 이번 동시집의 표제는 쉽게 결정되지 않았다. 여러 제목을 앞에 놓고 고민하던 시인은 꿈결에 아버지를 뵙게 된다. 애타게 그리워하는 아버지에 대한 시인의 마음은 서문에도 잘 나타나 있다. 먼저 다른 세상으로 건너간 아버지를 시인은 늘 그리워하고 있었다. 그 아버지가 꿈결에 나타나 시집을 읽다가 펼쳐놓고 가셨다. 바로 '눈물이 방긋'이라는 시였다. 시인은 아버지가 펼쳐놓고 가신 시를 이번 동시집의 제목으로 삼았다. 한편 조하연 시인은 청소년의 마음을 보듬는 '곁애(愛)'에서 활동 중이며 동시집 '하마 비누', 그림책 '형제설비 보맨', '소영이네 생선가게' 등을 출간했다.

2019-11-04 17:36:02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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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세계사의 주역은 대한민국

지난 시절 1980년대 후반인가에 영국 언론에서 '5000년 동안 가난하게 살아온 한국인들이 불원간 구미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나라가 된다'고 보도됐다는 글을 본 적이 있다. 또 다른 언론에서는 '구미로부터 가르침을 받아온 한국이 오늘부터는 구미를 가르치게 됐다'고 했다. 또한 1980년대 중반에 '단'(丹)이라는 소설이 있었다.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한국이 머지않아 남북통일이 됨은 물론 한민족이 세계사의 주역이 될 것이라는 앞날에 긍정적인 시그널이 여러 분야에서 보이기 시작했다. 필자가 기억하기로 시작하는 근년의 우리 민족의 위대함 서막은 탄허 스님의 예언을 빼놓을 수가 없다. 월남전쟁에서의 미국의 패배는 물론 이런저런 세계사의 미래에 대한 굵직한 탁견을 주역을 근거로 하여 풀어 놓았다. 불교계를 뛰어넘어 사회적으로 석학이란 통칭을 얻으신 분이다. 특히나 주역에 해박하였던지라 김일부(金一夫) 선생의 정역(正易)을 보고는 기존의 주역과 비교하여 인류사적인 측면으로 세계의 변화를 추연해 낸 것은 탄복할 만한 일이다. 정역은 중국이 원류라고 주장하고 있는 주역 사상을 우리 민족 고유사상의 측면에서 수리(數理)의 시각을 더하여 재해석하였다고 평가되고 있다. 김일부 선생은 19세기 중후반대에 활동했던 사상가였다. 정역 사상은 복잡하게 흘러가던 조선의 정국 속에서 동학이나 대종교 등 당대의 여러 민족 종교의 이론적 바탕에 채용되기도 했다. 그러나 실제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 정역을 이해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든다. 왜냐면 아무리 사주명리학이나 주역에 관심이 많아서 많은 공부를 한다 하더라도 정역의 내용을 해석한다는 것은 힘들다. 아무리 한문 실력이 좋다 할지라도 그 내용의 함축성을 정확히 풀이해내기엔 그 내용이 자못 어렵기 때문이다. 게다가 알려진 바로는 김일부 선생의 개인적인 영적인 체험까지 녹아 있다 하니 이쯤 되면 내용적 완독이 되기 힘든 저서인 것이다. 무엇보다 주역(周易)은 제대로 주역의 모든 괘의 의미에 통달했다고 말할 만한 사람이 손에 꼽을 정도이니 말해 무엇 하겠는가.

2019-11-04 06:35:08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