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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W-명지전문대학, 국제교류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주)알비더블유(이하 RBW)와 명지전문대학은 13일 오후 RBW 베트남 호찌민 신사옥에서 K콘텐츠 기반의 엔터 비즈니스 국제 교육 사업의 새로운 모델 개발을 위한 국제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명지전문대학 권두승 기획실장, 이형묵 평생교육원장, 문용호 글로벌교육센터장, 장성원 평생교육원 계장, RBW 김진우 대표이사, 김성훈 베트남 지사장, 김현 팀장이 참석했다. RBW는 K-POP 기반의 한류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마마무를 비롯해 올해 데뷔한 원어스, 원위 등 아이돌 그룹을 제작하고 있으며, 본사인 서울을 비롯해 일본과 베트남 현지법인을 설립하여 사업을 확장해 가고 있다. 특히 베트남 법인의 경우 K-POP 시스템을 적용시킨 베트남 활동을 위한 아티스트 양성 및 네이버 V 라이브 등 음악, 영상 콘텐츠 지식재산권(IP) 사업을 추진하며 현지화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멤버 전원이 베트남 국적으로 구성된 다이버스(Diverse)는 RBW 아티스트 인큐베이팅 육성 시스템을 거쳐 탄생한 아이돌 그룹으로 올 하반기 정규앨범 발매와 동시에 베트남 데뷔를 앞두고 있다. RBW 김진우 대표는 "이번 명지전문대학과의 협약을 통해 국제 교류 사업 등 교육 콘텐츠 모델의 확대를 모색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포부를 밝혔다. 명지전문대학 권두승 기획실장은 "K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융합 인재양성을 통해 4차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산학협력 및 문화교류에 더욱 힘을 쏟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19-08-14 13:33:54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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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달라지는 재물의 크기

고려 말의 충신이었던 최영 장군은 지금도 자주 회자되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그것은 바로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는 말이다. 말처럼 황금을 돌처럼 보는 마음이 된다면 재물 때문에 속 썩는 일은 훨씬 적을 것이다. 그러나 일반사람들은 재물을 원한다. 그것도 끝없이 많이 원한다. 그래서 재물운에 대한 궁금증이 많다. 재물운이 좋아서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을 감추지 않는다. 부자의 기준은 무엇일까. 돈이 많거나 쓰는데 걱정이 없다면 부자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많다는 표현은 참 애매하다. 얼마나 많아야 하는 것인지가 불분명하다. 부자의 기준을 필요한 게 얼마나 많은가로 하면 어떨까 하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 필요한 게 적을수록 부자이고 원하는 게 많으면 부자가 아니라는 논리일 것이다. 부동산 투자로 많은 자산을 일군 오십대 후반의 여자가 있다. 재물운이 남다르고 물건을 보는 눈이 뛰어나다. 마흔 초반에 부동산에 눈을 떴는데 한참 집값이 오르는 시기에 큰 자산을 만들었다. 돈이라면 이제 평생 일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인데 문제는 아직도 큰돈을 더 원한다. 최근 부동산이 침체기에 빠지자 한숨을 내쉬며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얼마 전에는 기어이 일을 벌였다. 한국 사람이 몰리는 베트남의 한 관광지에 식당을 냈다. 남편과 아이들을 한국에 두고 혼자 가서 돈을 더 벌겠다는 것이다. 충분히 부자인데 여전히 돈을 원하니 힘들게 살아간다. 반면에 편의점을 운영하는 오십 초반의 남자는 좀 다르다. 명예퇴직을 당하고 생계 때문에 편의점을 열었는데 항상 이렇게 말한다. "할만 해요. 그럭저럭 밥 먹고 애 기르고 있으니 이 정도면 고맙죠." 그의 재물운은 평균보다도 못하다. 그러나 그는 운세를 탓하지 않는다. 부족한 재물운을 마음으로 채우고 살아간다. 마음이 풍족하니 가진 게 많지 않아도 평범한 생활을 한다. 좋은 재물운을 타고 나고 많은 재물을 쌓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세상살이가 힘든 것이 꼭 재물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닐 수도 있다. 재물보다 내 마음이 더 문제일 수 있는 것이다. 재물을 대하는 마음의 기준을 정하지 않으면 많은 재물도 삶을 풍족하게 만들어주지 못한다.

2019-08-14 06:58:3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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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8월 14일 수요일 (음 7월 14일)

[쥐띠] 36년 분수를 지키고 자제하는 것이 현명. 48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매사에 최선을 다하자. 60년 다정도 병이니 지나친 간섭은 금물. 72년 서툰 농부가 쟁기 탓을 하는 것. 84년 부모님의 건강을 챙겨야 하는 날. [소띠] 37년 돌아갈 수 없어서 과거가 더 그립다. 49년 물을 두려워하고는 수영선수가 될 수 없다. 61년 내가 믿어야 상대도 설득. 73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으니 주의. 85년 망설이다가 기회를 놓칠 수 있으니 주의. [호랑이띠] 38년 뒤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50년 두 가지 다 좋을 수 없으니 하나는 양보. 62년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선물이 들어온다. 74년 망해 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는 형국. 86년 아는 길도 물어서 가도록. [토끼띠] 39년 가슴이 답답하니 한잔 술이 달래준다. 51년 원하는 대로 일이 잘 풀리니 교만해질까 우려. 63년 현상 유지만으로도 벅찬 하루. 75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87년 과소비를 해야 나만 손해. [용띠] 40년 가까운 사람과의 불화를 조심. 52년 쉽게 얻은 재물은 쉽게 나간다. 64년 내가 놓은 덫에 내가 걸린다. 76년 진인사대천명이니 최선을 다해 마무리. 88년 2보 전진을 위해 기꺼이 1보 물러날 줄 알아야 한다. [뱀띠] 41년 자존감은 나를 지켜 주는 힘. 53년 생각지 못한 일로 심신이 고달픈 하루. 65년 잘 나갈 때 더 조심하고 남을 배려. 77년 좋은 재물취득의 정보를 얻는다. 89년 할 일만 바르게 하고 남의 일에 간섭은 하지 마라. [말띠] 42년 강을 건넜어도 배는 다음을 위해 잘 보관. 54년 기대한 만큼 성과도 크니 열심히 노력. 66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좌불안석. 78년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다가가라. 90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겸손해야. [양띠] 43년 김칫국부터 마시다가는 낭패 본다. 55년 남 탓하지 말고 내 잘못은 없는지 생각. 67년 남을 배려하면 나에게 득이 된다. 79년 보석 같은 정보가 들려온다. 91년 숨은 실력을 발휘하고 남들의 시선도 받는 날. [원숭이띠] 44년 어진 친구를 만나 지혜를 얻는다. 56년 흙탕물은 잠시 두면 저절로 맑아진다. 68년 날씨의 변화가 심하니 대비를 하고 나가라. 80년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지내라. 92년 봉사할 일이 생기니 마음이 즐겁다. [닭띠] 45년 자식이 아무리 예뻐도 가르칠 건 가르쳐라. 57년 친척의 방문으로 새로운 근심이 생긴다. 69년 좋은 말로 속삭이는 사람을 경계. 81년 배우자가 있어도 외로움을 느끼는 날. 93년 삼재팔난이니 항상 말조심해야. [개띠] 46년 상대의 단점을 지적하면 그대로 나에게 돌아온다. 58년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하루. 70년 인생의 목표를 생각하며 행동하라. 82년 친구의 도움으로 힘든 일을 극복. 94년 오랜 노력으로 기다리던 곳에서 연락이 온다. [돼지띠] 47년 하나를 투자했는데 열을 얻는 날. 59년 과거를 잊은 사람에게 밝은 미래는 없다. 71년 명상을 하며 편안한 시간을 가지자. 83년 갈 길이 멀어도 일단 시작하면 좋은 결과. 95년 옳은 일은 하는 것처럼 유세하지마라.

2019-08-14 06:43:2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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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3색 THE 효 악극 콘서트' 개최, 설이랑·김인효·이수진 출격

설이랑, 김인효, 이수진이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쓰리나인종합미디어 측은 “오는 23일 6시 은평 문화 예술회관에서 김인효, 이수진, 설이랑이 ‘3인3색 THE 효 악극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항조의 ‘가지마’의 작곡가 겸 기타리스트 김인효는 인기가수들의 작사와 작곡은 물론 연주 재능까지 인정받으며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했다. 중견작곡가로서 널리 알려진 조항조, 최진희, 김연숙 등 다양한 가수와 앨범 녹음 및 공연을 함께하며 이름을 알렸다. 또한 가수 이수진은 ‘님이좋아’ 대중의 사랑을 많이 받으며 ‘한방의 훅’, ‘사랑꽃인생’ 등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수많은 콘서트를 통해 가수로서의 영역을 넓히고 있는 가수이기도 하다. 한편 데뷔 9개월만 콘서트에 합류한 신세대 트로트 설이랑은 ‘꽃반지’, ‘엄마’로 수많은 방송을 통해 가창력 인정받으며 사라져가는 우리 가요를 살리기 위해 꾸준한 버스킹과 콘서트, 페스티벌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보다 많은 대중에게 자신의 음악을 들려주길 소원한 데 이어 현재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 ​  또한 이번 콘서트를 통해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김인효 기타연주와 이수진과 설이랑 그리고 배우들이 함께 출연해 악극의 웃음과 해학이 있는 단장의 미아리고개 등 극 속에 맛깔 나는 연기와 노래를 통해 불운의 아이콘으로 시작해 이를 딛고 일어선 기적의 아이콘으로 마무리한다. 이번 콘서트는 설이랑, 이수진 등 신세대 가수 와 중견기타리스트의 조인트 라는 점이 대중의 화제가 되고 있으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매번 다른 콘셉트와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음악인 인 만큼 이번 콘서트 무대도 기대를 모은다. 

2019-08-13 20:28:49 박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