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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7월 12일 금요일 (음 6월 10일)

[쥐띠] 36년 기대를 많이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해야 될 것. 48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좌불안석. 60년 배우자의 탓이 아니라 내 탓이다. 72년 문서운이 있으니 뱀띠의 도움으로 성사. 84년 원칙을 지키면 투자도 괜찮다. [소띠] 37년 멍석이 깔렸으니 하고 싶은 일을 해보자. 49년 타인을 사랑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 61년 흙탕물은 저절로 둬야 깨끗해진다. 73년 기다리지 말고 먼저 손을 내밀자. 85년 평소에 쌓은 덕으로 일의 성취도가 높다. [호랑이띠] 38년 남을 배려하면 나에게 득이 된다. 50년 조급함이 일을 그르칠 수 있으니 신중하게. 62년 미래의 계획이 떠오르고 마음이 상쾌. 74년 마른 논에 물들어오듯이 일이 해결. 86년 필요 없는 사람만 잔뜩 모여 시끄럽다. [토끼띠] 39년 좋은 말로 속삭이는 사람을 경계. 51년 한발 물러서서 보면 하늘도 높고 세상도 넓다. 63년 심신이 피곤하나 재물은 들어오는 날. 75년 이성의 시선에 먼저 예민하지 않도록. 87년 식중독이 우려되니 먹은 것에 주의. [용띠] 40년 친구와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 52년 건강이 우선이니 운동을 게을리 하지 마라. 64년 바람이 불면 흔들릴 수 있으나 날아가 버리면 안 된다. 76년 용서할 일이 많다. 88년 지나친 친절은 상대를 불편하게 한다. [뱀띠] 41년 내 것이 아닌 것은 과감하게 포기. 53년 김칫국부터 마시지 말고 앞뒤를 잘 살펴라. 65년 길을 떠나게 되면 상비약을 챙기자. 77년 동료와의 협업이 서로에게 도움을 준다. 89년 연장자와 협업이 행운을 준다. [말띠] 42년 자신의 약점은 가족에게도 함구. 54년 뜻하지 않은 행운에 마음이 기쁘나 복병이 있을 수 있다. 66년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달하니 행운의 날. 78년 믿은 만큼 좋은 결과. 90년 편안한 휴식이 절대적으로 필요. [양띠] 43년 아랫사람과 의견충돌을 조심. 55년 모래 위에 세운 성은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리니 기초를 튼튼히. 67년 골치 아팠던 일들이 풀리기 시작. 79년 동분서주해 봐야 들어오는 게 없다. 91년 어려워도 겸손함을 잃지 마라. [원숭이띠] 44년 돈 자랑하며 인색하면 누구나 싫어한다. 56년 사소한 인연이라도 내게는 귀한 인연이다. 68년 힘들게 일하고 고맙다는 소리 못 듣는다. 80년 믿었던 사람에게 실망하게 된다. 92년 혼자 떠맡으니 심신이 고단하다. [닭띠] 45년 아는 길도 물어 가고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라. 57년 동업을 하자는 사람을 경계. 69년 익숙한 일도 가벼이 보지 말고 조심. 81년 어려울 때일수록 자신감을 잃지 마라. 93년 양다리 걸치다 실수를 하게 된다. [개띠] 46년 실물수가 보이니 사람 많은 곳에서 주의. 58년 남의 송사에 끼어들면 좋은 소리 못 듣는다. 70년 분위기를 바꾸면 일의 능률이 오른다. 82년 받은 것만큼 베풀어야 이득이 생김. 94년 무리하지 말고 형편에 맞출 것. [돼지띠] 47년 원행보다는 가까운 곳으로. 59년 비관하면 될 일도 안 되니 마음의 여유를. 71년 머리만 믿고 있다가는 일을 그르친다. 83년 기쁨과 근심은 마음먹기 나름이니 겸손할 것. 95년 집 계약은 정식 부동산과 하도록.

2019-07-12 06:29:4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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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면 삼키고 쓰면 뱉어" 하리수, 강인 탈퇴에 슈퍼주니어 팬덤 저격

가수 강인(34)이 그룹 슈퍼주니어 탈퇴 소식을 직접 밝힌 가운데, 가수 겸 배우 하리수(44)가 슈퍼주니어 팬들을 겨냥한 듯한 발언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리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인의 사진을 올리며 "오늘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와서 마음이 아프다"고 적었다. 이날 슈퍼주니어 탈퇴 소식을 전한 강인을 언급한 것. 이어 하리수는 강인에 대해 "슈퍼쥬니어의 데뷔 당시 함께 활동했을 때 항상 멀리 있어도 먼저 달려와서 인사할 만큼 예의 바르고, 밝고, 착하고, 언제나 열심히 노력하던 후배"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안 좋은 기사가 뜰 때마다 참 씁쓸했다. 오늘은 자진 팀 탈퇴와 안 좋은 언플까지"라며 "본인들이 좋아하던 연예인이 안 좋은 일을 겪었을 때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행위는 정말 아닌 거 같다. (그런 팬들은) 개인적으로 팬이었다고 말할 자격이 없지 않을까"라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하리수는 "누구보다 맘이 힘들 강인 동생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 언제나처럼 무대에서, 방송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자진 탈퇴인데 달면 삼키고 뱉는 행위라는 말은 안 어울린다' '본인이 잘못해서 민폐를 끼친 것 아닌가' '잘못이 없으면 팬들도 안 그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9-07-11 21:50:00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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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슈퍼주니어 탈퇴[전문]

강인이 소속 그룹 슈퍼주니어에서 탈퇴한다고 밝혔다. 강인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지 않은 소식이라 마음이 무겁지만 고심 끝에 글을 올린다"며 "오랜 시간 함께했던 '슈퍼주니어'란 이름을 놓으려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항상 멤버들에게는 미안한 마음뿐이었다. 하루라도 빨리 결심하는 것이 맞다고 항상 생각해왔지만 못난 저를 변함없이 응원해 주시는 분들과 회사 식구들이 마음에 걸려 쉽사리 용기 내지 못했고 그 어떤 것도 제가 혼자 결정해서는 안된다는 생각도 했다"며 "하지만 제 문제로 인해 겪지 않아도 될 일들을 겪는 멤버들을 지켜보면서 더 이상 늦춰서는 안되겠다는 판단을 하게 됐다"고 탈퇴를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14년이란 오랜 시간 동안 언제나 과분한 사랑을 주신 엘프(팬덤명) 여러분들께 가장 죄송한 마음"이라며 "많이 늦었지만 슈퍼주니어란 이름을 내려놓고 홀로 걷는 길에도 항상 미안함과 고마움을 가슴에 새기고 나아가겠다"라고 덧붙였다. 강인은 지난 2005년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해 노래와 연기, 예능 활동을 병행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음주운전, 폭행 등 수차례 사고에 휘말리며 팬들마저 등을 돌렸다. 한편, 올 하반기 강인과 성민을 제외한 9인의 멤버는 슈퍼주니어로 컴백을 예고했다. [b]▶ 강인 SNS 글 전문[/b] 안녕하세요. 강인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여러분들께 소식을 전하네요. 좋지 않은 소식이라 마음이 무겁지만 고심 끝에 글을 올립니다. 저는 이제 오랜 시간 함께했던 '슈퍼주니어'란 이름을 놓으려 합니다. 항상 멤버들에게는 미안한 마음뿐이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결심하는 것이 맞다고 항상 생각해왔지만 못난 저를 변함 없이 응원해 주시는 분들과 회사 식구들이 마음에 걸려 쉽사리 용기 내지 못했고 그 어떤것도 제가 혼자 결정해서는 안된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제 문제로 인해 겪지 않아도 될 일들을 겪는 멤버들을 지켜보면서 더 이상 늦춰서는 안되겠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14년이란 오랜 시간 동안 언제나 과분한 사랑을 주신 E.L.F. 여러분들께 가장 죄송한 마음입니다. 많이 늦었지만 슈퍼주니어란 이름을 내려놓고 홀로 걷는 길에도 항상 미안함과 고마움을 가슴에 새기고 나아가겠습니다. 끝까지 저를 배려해 준 멤버들과 회사 식구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언제나 슈퍼주니어가 승승장구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07-11 14:22:20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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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입국 길 열렸다… 대법원 "비자 발급 거부 위법"

병역 기피 논란으로 입국 금지된 가수 유승준(43·스티브 승준 유)의 입국 가능성이 높아졌다. 11일 대법원은 유승준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한국 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사증(비자)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유승준에게 내려진 비자발급 거부가 위법하다고 판결한 것으로, 유승준은 17년 만에 한국에 입국할 가능성을 부여받았다. 1997년 '웨스트 사이드'로 데뷔한 유승준은 '가위' '나나나' '열정' 등 발표하는 노래마다 히트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02년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을 얻어 병역이 면제되면서 입국을 거부당했다. 수차례 군대에 가겠다는 뜻을 밝혔던 만큼 팬들의 실망은 더욱 컸다. 이후 유승준은 2015년 5월 아프리카TV '유승준 13년 만의 최초 고백, 라이브'를 통해 눈물로 사과했다. 2015년 9월에는 LA 총영사관에 재외동포 비자(F-4)를 신청했다가 거절당하자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2016년 1심에서 법원은 원고 패소 판결, 2017년 2심에서도 1심 판결을 유지했다. 뿐만 아니라 유승준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복귀 타진을 시도했다. 작년 11월 새 앨범 '어나더 데이'를 발매하려 했으나, 국내 여론을 의식한 음반사가 유통을 포기하면서 무산됐다. 올해 1월 앨범 발매를 다시 시도, 온라인에 음원이 공개됐다.

2019-07-11 12:50:15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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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쇼챔피언' 1위 트로피 추가… 음악방송 통산 55관왕 등극

걸그룹 여자친구가 컴백 9일 만에 ‘열대야’로 음악방송 2관왕에 올랐다. 여자친구는 지난 10일 방송된 MBC MUSIC '쇼! 챔피언'에서 컴백과 동시에 1위 트로피를 차지하며, '더 쇼'에 이어 음악방송 2관왕을 달성했다. 이날 여자친구는 화려한 네온 컬러의 의상을 입고 특유의 파워풀한 무대에 열정이 더해진 칼군무로 ‘열대야’ 컴백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한 여자친구는 "버디 최고로 고맙다. 첫 방송에서 1위 트로피를 받게 돼 너무 영광스럽다. 감사한 마음으로 잠들 것 같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여자친구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여자친구는 1위 앙코르 무대에서 “꿈을 꾸는 듯한 버디야 소리 없이 피어난 멋진 버디 같아 열대야 같은 1위”라며 팬클럽 '버디'를 향한 감사의 마음을 개사해 뜨거운 팬사랑을 드러냈다. 이로써 여자친구는 '열대야(FEVER)'로 컴백과 동시에 1위 트로피 2 개를 추가하며, 음악방송 통산 55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열대야'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타이틀곡 '열대야(FEVER)'는 밤이 되어도 식지 않는 열기를 열대야에 비유한 곡으로, 드랍과 경쾌한 뭄바톤 리듬을 활용해 기존 여자친구의 음악 스타일과는 차별화를 이뤘다. 퍼포먼스 또한 여자친구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에 열정을 더한 열정 퍼포먼스를 내세워 ‘퍼포먼스의 강자’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처럼 여자친구는 '열대야(FEVER)'를 통해 콘셉트, 노래, 퍼포먼스가 한층 더 트렌디하고 멋스럽게 어우러지며 자연스럽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여자친구는 대중과 팬덤의 마음을 움직이는 음원과 음반에서도 두각을 나타낸데 이어 음방에서도 1위 행진에 시동을 건 만큼 '열대야(FEVER)'로 어떤 기록을 써 나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여자친구는 오늘(11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열대야(FEVER)'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2019-07-11 11:05:00 김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