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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소원, 신곡 '열대야' 티저 속 강렬 모델 포스 '황금 비율'

예린, 신비에 이어 그룹 여자친구 소원의 신곡 '열대야(FEVER)'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여자친구는 오늘(2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의 타이틀곡 '열대야(FEVER)' 콘셉트를 담은 소원의 티저 영상을 게재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영상 속 소원은 뜨거운 사막과 야자수를 배경으로 터콰이즈 블루 컬러와 레드 컬러의 원피스로 눈에 띄는 강렬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미니멀한 디자인의 원피스를 완벽 소화하며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과시, 출중한 프로포션으로 모델 못지않은 포스를 뽐냈다. 이처럼 여자친구는 컴백을 앞두고 단체 콘셉트 포토, 트랙리스트, 티저 영상, 개인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하며, 20대로 성장한 여자친구의 자연스럽고 멋스러운 모습을 담아낸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런 만큼 앞으로 공개될 은하, 유주, 엄지의 티저 영상에 관심이 쏠리며, 신곡 ‘열대야(FEVER)’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높이고 있다. 타이틀곡 '열대야(FEVER)'는 밤이 되어도 식지 않는 열기를 열대야에 비유한 곡으로, 기존의 색을 잃지 않으면서도 여자친구 특유의 열정적 퍼포먼스를 더해 새로이 성장한 모습을 담아냈다. 한편, 여자친구는 7월 1일 오후 6시 타이틀곡 '열대야(FEVER)'를 포함한 새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을 발표한다.

2019-06-25 15:32:16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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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옆자리" 싸이, 거짓 해명 논란

가수 싸이가 거짓 해명 논란에 휩싸였다. 24일 MBC 시사 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YG엔터테인먼트의 성접대 의혹을 다루며, 2016년 말레이시아 재력가 조 로우 등이 한국에 방문했을 당시 싸이가 저녁 식사자리뿐 아니라 유흥업소까지 동행했다고 폭로했다. '스트레이트' 측은 이날 접대 자리에 참석한 제보자의 말을 인용해 싸이가 '정마담'이라 불리는 A씨가 운영하는 업소에도 동행했으며,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씨 옆자리에 앉았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는 조 로우 등 동남아시아 재력가와 업소 직원 여성들 그리고 양현석 전 YG 대표 프로듀서도 정마담 옆자리에 앉아있었다고 말했다. 제보자는 또 싸이가 조 로우 입국 첫날부터 함께하며 부적절한 술자리에 최소한 두 번 참석했다고 전했다. 앞서 싸이는 자신의 SNS에 "조 로우는 엔터테인먼트에 관심이 높아 친구 사이가 됐으며 한국에 왔기 때문에 식사 자리를 함께했다"고 해명한 바 있다. 그는 "유흥업소 여성들이 왜 그렇게 있었는지는 알지 못한다, 나는 식사 자리에 있다가 자리를 빠져나왔다. 성접대 의혹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제보자는 "싸이는 황하나씨와 가장자리에 있었고 조 로우 등은 테이블 정중앙에 있었기 때문에 거의 대화를 하지 않았다"며 "친구가 만나는 자리로 보이지는 않았다"고 했다.

2019-06-25 15:30:19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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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양현석 성접대 의혹, 왜 조 로우였나

MBC 시사 프로그램 '스트레이트'가 YG엔터테인먼트의 성접대 의혹을 파헤쳐 화제다. 앞서 '스트레이트'는 지난달 27일 방송에서 YG의 성접대 의혹을 제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언급된 조 로우는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전 총리의 측근으로 국영투자기업 1MDB에서 45억달러(약 5조3000억원)의 나랏돈을 빼돌린 혐의로 현재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에 수배된 경제사범이다. 방송에 따르면 2014년 1`0월, 말레이시아 재력가 조 로우 초대로 정 마담이 인솔한 10여 명의 여성이 프랑스로 갔다. 조 로우 일행과 정 마담, 양현석 전 YG 총괄 프로듀서가 정 마담의 고급 유흥업소에서 만남을 가진지 한 달 뒤였다. 여성들은 일주일간의 유럽 체류로 1000만원에서 2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초호화 요트에 묵었고, 일부 여성들은 조 로우와 그 일행들의 방에서 함께 밤을 봄냈다. 전용 헬기를 이용해 프랑스 남부와 이탈리아, 모나코 등을 여행하며 명품 선물을 받기도. '스트레이트'는 YG가 조 로우와 친분을 쌓은 이유로 태국 등 동남아시아 진출과 연관이 있을 거라고 추측했다. YG 최대 수입원인 빅뱅의 입대 이후 그 돌파구를 해외 진출에서 찾았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양현석 전 대표도 YG 사업의 다각화를 항시 고민해왔으며, 조 로우의 자금력과 인맥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2019-06-25 10:10:18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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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6월 25일 화요일 (음 5월 23일)

[쥐띠] 36년 터널 속처럼 답답하니 이 상황을 잘 극복. 48년 끝마무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60년 익은 벼는 고개를 숙이는 법이니 겸손. 72년 소중한 인연으로 커다란 물질적 이익을 본다. 84년 험담을 들어도 내색하지 마라. [소띠] 37년 가족과 다툼이 있으니 지는 게 이기는 것. 49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니 알아서 판단. 61년 겉만 멀쩡한 일에 관심을 두지 마라. 73년 일의 진행이 느려도 경거망동은 금물. 85년 명예손상이 우려되니 말조심. [호랑이띠] 38년 고집을 부리면 일하고도 고맙단 소리 못 듣는다. 50년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 62년 남다른 아이디어로 주변의 부러움을 산다. 74년 적극적인 태도로 협상에 나서면 성공. 86년 겸손함으로 어려운 문제도 잘 해결. [토끼띠] 39년 비관하면 일이 더 어려우니 긍정적으로 생각. 51년 권태롭다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면 낭패. 63년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말고 잡아라. 75년 지혜는 부족하나 근면 성실로 승부. 87년 공 없는 사람만 잔뜩 모여 시끄럽다. [용띠] 40년 우물을 찾았으나 두레박이 보이지 않으니 난감. 52년 개띠 소띠와의 거래가 있을 때 주의. 64년 변화가 있어도 앞만 보고 전진. 76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겠다. 88년 버틸 수 있다면 아직 희망은 있다. [뱀띠] 41년 과소비를 주의. 53년 성공한 사람을 뒤따라 갈 줄 알아야 실수가 적다. 65년 남에게 준 상처는 머지않아 내게로 돌아온다. 77년 구설수가 있으니 함부로 서명하지 마라. 89년 본인에게 시간을 투자하여 공부하라. [말띠] 42년 아랫사람에게 한 격려는 큰 성과로 돌아온다. 54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66년 망신 수가 있으니 언행을 조심. 78년 작은 실수가 큰일을 만드니 다시 점검. 90년 이성이 다가오나 인연이 아니다. [양띠] 43년 원칙에서 벗어나지 않아야 후회가 적다. 55년 요행수를 바라다가 큰 손실 입으니 정도를 지켜라. 67년 책임진 일이 쉽게 처리되나 성과는 늦게. 79년 검은색 옷 입을 일이 생긴다. 91년 소원성취는 시기상조인 듯. [원숭이띠] 44년 바쁘기만 하고 실속은 별로. 56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소문에 신경 쓰지 마라. 68년 모든 일은 신용에서 비롯되니 작은 약속도 어기지 마라. 80년 좋은 정보로 기쁜 일이 생긴다. 92년 한발 물러서서 생각. [닭띠] 45년 사소한 인연도 소홀히 하지 마라. 57년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니 마음을 비워라. 69년 상대의 실수를 덮어 주면 그 보답을 받는다. 81년 의견통일이 우선. 93년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하니 섣불리 시작하지 마라. [개띠] 46년 자식이 새로운 인연을 만나니 마음이 흡족. 58년 열정과 활기가 넘치는 하루. 70년 때로는 내용보다 포장이 중요하다. 82년 호감이 가는 이성이 유혹하니 중심을 잘 잡자. 94년 무슨 일이든 양보가 답일 것이다. [돼지띠] 47년 섣부른 결정으로 후회를 부를 듯. 59년 남동쪽에서 귀인이 나타나 뜻하지 않는 도움을 준다. 71년 대장 질환의 위험성이 있는지 건강검진. 83년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이 남는다. 95년 상대에게 큰 기대는 금물.

2019-06-25 06:39:2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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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성실한 사람이 이긴다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으시고 사바세계 대중을 위해 진리를 전파하고 다닐 때 이교도를 만나는 일이 많았다. 부처님이 싫었던 이교도들은 부처님을 만나면 악담을 퍼부었다. 또 어떤 이교도들은 흙을 집어던지기도 했다. 어느 날 길에서 어떤 이교도가 부처님에게 흙을 손으로 긁어모아 집어 던졌다. 그런데 바람이 불면서 흙먼지는 이교도의 눈을 덮쳤고 얼굴을 뒤덮었다. 그 모양을 본 부처님이 일러주었다. "상대방에게 나쁜 말을 하고 악한 행동을 하면 안 되오. 상대방이 당신의 악담과 악행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다시 돌아와 당신에게 고통을 줄 것이오." 이리 말씀 하신 것은 불교의 가르침 중 하나인 인과응보와도 같다. 인과응보는 자기가 행한 선행과 악행에 따라 대가를 받는다는 말이다. 상담을 오는 사람 중에는 직장인들이 많다. 신기하게도 직장인들이 토로하는 것 중의 하나는 어디에나 남을 짓밟고 술수를 쓰는 사람이 꼭 있다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 때문에 피해를 입고 승진이 늦어지고 상처를 입는 사람들이 하소연을 할 때가 많다. 그런 사례를 숱하게 보았는데 분명한 게 있다. 당장은 남을 괴롭히는 사람들이 잘 나가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인생은 마라톤이라는 긴 시각으로 보면 결국은 그렇지 않다. 남을 괴롭히며 잘 나가는 사람은 실력이 아닌 술수의 힘일 뿐이다. 실력은 오래가지만 술수는 결코 오래가지 못한다. 길게 보면 바른 길을 걷는 사람이 앞서게 된다. 술수보다 능력과 성실이 더 좋은 무기인 것이다. 거기에 더해서 남을 괴롭히는 악행은 인과응보의 결과로 자기에게 나쁜 상황을 불러온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근본이다. 뿌리 깊은 나무가 흔들리지 않듯이 근본이 든든한 사람이 결국 이기게 되어 있다. 쉽게 상처 입는 직장인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부처님이 말씀 하신 것처럼 다른 사람이 가하는 악담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대로 상대방의 것이 된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나를 괴롭힐 때 이런 부처님 말씀을 하나쯤 가슴에 담고 살면 큰 힘이 된다. 그리고 그런 일로 가슴 아파하지 말아야한다. 따뜻하고 성실한 당신이 분명히 이길 테니까.

2019-06-25 06:31:1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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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강자' 펀치, 30일 신곡 'LOVE ME'로 컴백… 여름 겨냥 서머송

가수 펀치(Punch)가 30일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수 펀치가 30일 기습 컴백한다. 펀치의 신곡 '럽미(LOVE ME)'는 그간의 노래들과는 완전히 다른 장르로, 가요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펀치는 지난 1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드림 오브 유(Dream of You)' 이후 5개월여 만에 컴백하게 됐다. 펀치는 랩과 보컬 모두 소화 가능한 전천후 뮤지션으로서 발표하는 노래마다 흥행을 이어가며 '믿고 듣는 음원 강자'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특히,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에브리타임(Everytime)', '도깨비' OST '스테이 윗 미(Stay With Me)'로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또한, '밤이 되니까' '오늘밤도' '이 밤의 끝' 등 밤 3부작을 비롯해 '헤어지는 중'으로 음원차트 상위권에서 롱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그 결과 지난 1월에는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발견상 R&B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렇듯 펀치는 가요계를 대표하는 솔로 여성 뮤지션으로 자리 잡은 만큼 이번 신곡 ‘럽미(LOVE ME)'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펀치는 오는 30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럽미(LOVE ME)'를 발표한다.

2019-06-24 17:59:56 김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