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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신비, 개인 티저 속 '열대야' 녹일 '도도+시크' 매력

걸그룹 여자친구가 오늘(2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의 타이틀곡 '열대야(FEVER)' 콘셉트를 담은 신비의 티저 영상을 게재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공개된 영상 속 신비는 해가 지지 않은 뜨거운 사막 위,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도도하고 시크한 표정으로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신비는 올 여름 트렌디한 잇컬러인 네온 컬러 수트를 입고 뜨거운 태양만큼이나 생동감 넘치고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신비는 여자친구 멤버들과의 퍼포먼스에서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신곡 '열대야(FEVER)'의 열정 퍼포먼스에 대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더욱이 신비는 최근 원밀리언 안무가 미나명과 콜라보레이션 퍼포먼스 영상 ‘Sweet but psycho’을 공개, 300만뷰를 돌파하며 역대급 퍼포먼스를 펼친 만큼 이번 신곡 ‘열대야’에서 메인댄서로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앞서 여자친구는 멤버 예린을 시작으로 신비의 개인 티저 영상까지 순차적으로 공개, 신곡 '열대야(FEVER)' 속 세련된 이미지와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예고하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선보였다. 그런 만큼 앞으로 공개될 소원, 은하, 유주, 엄지가 개인 티저 영상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이른 상황이다. 타이틀곡 '열대야(FEVER)'는 밤이 되어도 식지 않는 열기와 뜨거움을 열대야에 비유한 곡으로, 계속 성장해 가고 있는 여자친구의 새로운 이야기의 포문을 여는 노래다. 한편, 여자친구는 7월 1일 오후 6시 일곱 번째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을 발표하고, 본격 컴백 활동에 나선다.

2019-06-24 10:27:38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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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 'BEE' 활동 성공적 마무리... 차세대 싱어송라이터 활약

가수 로시(Rothy)가 신곡 'BEE'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로시는 지난 2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컬러 오브 로시(Color of Rothy)'의 타이틀곡 'BEE' 굿바이 무대를 끝으로 4주간의 공식 활동을 종료했다. 두 번째 미니앨범 '컬러 오브 로시'를 발표한 로시는 타이틀곡 'BEE'를 통해 큐티와 도도를 오가는 무대 천재 면모를 과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음악방송 매 무대의 엔딩을 윙크와 러블리 미소로 장식하며 '엔딩 요정'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로시는 그간 데뷔곡 'Stars'에 이어 '술래' '버닝' '다 핀 꽃' 등을 발표하며 소녀의 성장 스토리를 노래해 대중에게 위로를 건넸다면 이번 ‘BEE'를 통해서는 로시가 가진 본연의 매력을 다채로운 색깔에 비유,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전천후 뮤지션으로서의 로시의 진가를 보여줬다. 실제 로시는 무대 위 더욱 빛나는 비주얼과 함께 도도한 매력을 잘 녹여낸 'BEE' 안무를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소화하며 대중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더욱이 로시는 이번 신곡 'BEE' 작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차세대 싱어송라이터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처럼 로시는 ‘BEE'를 통해 곡 작업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수준급 춤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특히 매력적인 중저음의 보이스로 '힙'한 변신에 성공하며 두터운 팬층을 형성했다. 한편, 로시는 "4주간 힘찬 응원을 보내주신 블루밍(팬덤명)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덕분에 즐겁게 활동을 마무리할 수 있었고, 앞으로 더욱 성장하는 가수 로시가 될 테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활동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

2019-06-24 09:51:12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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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대운과 시련이 만드는 열매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 저 안에 천둥 몇 개 저 안에 벼락 몇 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대추 한 알'이라는 시의 일부분이다. 대추 한 알이 붉게 익으려면 그냥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뜻을 담고 있다. 태풍을 거치고 벼락을 맞고 땡볕을 맞으면서 잠 못 드는 날을 거쳐 비로소 얻은 빨간 열매. 시는 대추 한 알이 익는 것도 쉽지 않다는 것을 인간의 삶에 비추어 보여주고 있다. 사람이 살아가는 것도 시의 내용과 같다. 시련 없이 살아가는 인생은 없다. 힘든 시련을 겪기는 하지만 그 힘겨움을 이겨낸 힘으로 더 알찬 열매가 만들어진다. 그리고 또 하나. 시련도 오는 것이 운세에 따른 때가 있고 단 열매를 맺는 것도 사람마다 때가 있다. "공장에 불이 났습니다. 바로 진화는 했지만 심장이 다 떨리더라고요. 지난번 납품 지연으로 입은 손해가 큰데 이번엔 불이네요. 왜 이런 일이 자꾸 생기는 겁니까." 가전회사에 부품을 납품하는 사장님이 축 처진 어깨로 찾아왔다. 이제 마흔 초반인 대표는 젊어서부터 사업을 시작했다. 가전제품이 유행이 되던 흐름을 잘 올라탔고 무엇보다 대운이 받쳐주면서 사업은 쉽게 자리를 잡았다. 대운은 십 년의 운을 좌우한다. 인생의 큰 틀이 변화하는 흐름을 끌어가는 게 대운이다. 항상 운이 좋을 수는 없는 일. 작년에 하청업체가 재정난으로 재료 공급을 못하는 일이 생겼다. 결국 납품이 지연됐고 손실을 입었다. 그런데 이번엔 공장에 불이 난 것이다. 지금 운이 힘을 잃고 재물이 빠져나가는 시기여서 그렇다. 이런 운세의 흐름은 일 년 정도는 이어질 것이다. 지금 할 일은 회사를 잘 단속하면서 손실을 줄이는 것이다. 다음의 대운은 다행스럽게도 막힌 기가 뚫리고 재물이 모이는 형세를 보여주고 있다. 운이 힘을 얻는 시기가 오면 회사는 다시 큰 수익을 올릴 수 있음이 분명하다. 앞에서 본 시에서는 대추 한 알이 익는 것조차 쉽지 않다는 걸 잘 보여주고 있다. 하물며 사람의 일이 무조건 잘 될 리는 없다. 천둥 번개가 지나가야 맑은 하늘이 얼굴을 내민다. 그럴 때 보는 맑은 하늘은 더 반갑다. 시련이 있으면 삶이 원숙해진다.

2019-06-24 09:29:2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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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6월 24일 월요일 (음 5월 22일)

[쥐띠] 36년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48년 가족도 노력으로 만들어 가는 것. 60년 나의 격려가 다른 사람에게 큰 힘. 72년 이것저것가리다가 시기를 놓치면 만회하기 힘들다. 84년 남의 충고를 가벼이 여기지 마라. [소띠] 37년 제살이 아프면 남의 살도 아프다. 49년 내키지 않는 술자리에 참석하니 마음이 불편. 61년 길이 아니면 가지 말고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 73년 계획도 없이 일을 시작하면 실패. 85년 문서로 인한 이익이 있으니 분발. [호랑이띠] 38년 새롭게 시작하는 일이 순조롭지 못하니 하지 않는 것이. 50년 귀인이 나타나니 운이 활짝 열렸다. 62년 욕심을 버리니 일이 잘 풀린다. 74년 원칙을 벗어난 투자는 금물이다. 86년 옳은 일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전진. [토끼띠] 39년 가화만사성이니 가족의 편안을 먼저. 51년 많이 먹으면 급체할 운이니 금식 해볼 것. 63년 중요한 일이라면 떠들썩거리지 말아야. 75년 뜻밖의 선물을 받는다. 87 다른 사람들 말에 흔들리지 말고 뜻대로 밀고 나가라. [용띠] 40년 저돌적인 일 처리로 남의 원성을 받을 수 있다. 52년 가까운 사람일수록 잘 챙겨야 한다. 64년 자신의 어려움을 모두 노출할 필요는 없다. 76년 수고로움이 컸으나 돌아오는 실속은 별로. 88년 쇠퇴하는 시기이니 자중. [뱀띠] 41년 매사에 부드러움으로 상대를 포용하라. 53년 일의 진행상태를 철저히 살피고 대처. 65년 사방에 적이 있으니 항상 주위를 살펴라. 77년 능력을 인정받고 축하받을 운. 89년 자만하지 말고 새로운 마음가짐이 필요. [말띠] 42년 한순간에 잃은 신용은 평생을 가니 방심하지 마라. 54년 인연은 처음도 끝도 다 중요. 66년 돈을 갚을 수 있는 자가 돈을 꿀 수도 있다. 78년 능력 이상의 일을 맡게 되니 최선을 다하라. 90년 친구를 만나니 하루가 즐겁다. [양띠] 43년 일이 예상대로 잘 풀리니 교만해질까 우려. 55년 실물수가 보이니 사람 많은 곳에서 주의. 67년 흙탕물은 잠시 두면 저절로 맑아진다. 79년 피할 수 없으니 당당히 맞이하라. 91년 지난 일을 잊고 새롭게 출발해야. [원숭이] 44년 순간의 방심이 화를 부르니 정말 조심. 56년 나가는 시기가 따로 있으니 망설이지 마라. 68년 생각 없는 말 한마디에 상대는 다친다. 80년 운세가 상승하니 도와주는 이가 있다. 92년 어려울수록 자신감을 가지자. [닭띠] 45년 소금장사 나가는데 비가 오는 격이니 잠시 지체. 57년 뜻하지 않은 재물이 들어온다. 69년 분실 수가 있으니 소지품을 잘 간수. 81년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93년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떠올라 결과가 있다. [개띠] 46년 익숙한 일도 가벼이 보지 말고 최선을 다하라. 58년 피로가 쌓여 일의 진행이 느리니 충전이 필요. 70년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니 난감. 82년 주관적인 판단이 남들의 호응을 얻지 못한다. 94년 가까운 사람의 배신. [돼지띠] 47년 남의 송사에 끼어들면 공 없는 소리를 듣게 된다. 59년 약속을 잘 지켜야 이미지가 좋아진다. 71년 소소한 일로 일희일비하는 것은 감정 낭비. 83년 연장자에게 도움을 청하자. 95년 가뭄에 감사한 단비가 오는 격.

2019-06-24 06:38:57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