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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칠린 컴백, 180도 달라진 모습 예고…'Official' MV 티저 눈길

그룹 아이칠린(ICHILLIN', 이지, 지윤, 재키, 주니, 채린, 예주, 초원)이18일 일곱 번째 디지털 싱글 '프리퀄(Prequel)' 타이틀곡 '오피셜(Official)'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 영상은 몽환적인 주황빛 조명 아래 리더 이지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비추며 시작돼 아이칠린의 화려한 비주얼을 담은 단체 컷으로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사운드가 특징이다. 영상 속 아이칠린은 화려한 퍼 의상으로 포인트를 준 파격적인 스타일링과 함께 비트에 맞춰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였다. 전작 '온 마이 립스(ON MY LIPS)'에서 보여준 상큼 발랄한 매력과 180도 달라진, 보다 성숙하고 강렬해진 모습으로 탈바꿈하면서 컴백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아이칠린은 지난 3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필린 핫(Feelin' Hot)' 이후 약 8개월 만의 신보 '프리퀄'로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지난해 '사이렌(Siren)'으로 강렬한 걸크러시 카리스마를, '킥 스타트(KICK-START)'로 하이틴 요정들의 청량감을, '온 마이 립스'로 당돌하고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를 전달한 이들은 '프리퀄'을 통해 또 한 번 파격적인 콘셉트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아이칠린의 일곱 번째 디지털 싱글 '프리퀄'은 오는 22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4-11-18 15:46:4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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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네곡' 프로젝트... 소디엑의 렉스·자얀·씽 유닛 싱글 'Better on me' 발매

슈퍼 루키 그룹 XODIAC(소디엑)의 렉스, 자얀 그리고 씽이 깜짝 신곡을 발매한다.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컴퍼니와 글로벌 음원 유통사 쿼터뮤직의 공동 제작 프로젝트 '인생네곡(My Song, My Story)'에 소디엑의 렉스, 자얀, 씽이 합류해 신곡 'Better on me (베터 온 미)'를 발매한다.이번 프로젝트에 네 번째 주자는 완전체부터 유닛까지 다양한 퍼포먼스로 청춘의 한 페이지를 이끌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글로벌 보이 그룹 소디엑의 보컬라인이 총 출동했다. 소디엑의 리더 렉스, 저음과 고음을 넘나드는 자얀 그리고 미성이 매력적인 씽, 이 3명 참여한 싱글 'Better on me'는 기존 소디엑과는 사뭇 다른 차분하고 유려한 보이스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안아 주는 곡이다. 2000년대 감성이 떠오르는 코드 진행에 세련된 비트와 멜로디가 어우러진 'Better on me'는 기타리스트 임석원과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의 'Beast mode', 'Blue moon', '그놈의 크리스마스'등을 작곡한 프로듀서 9F의 색으로 만들어진 레트로 풍의 댄스 곡이다. 이별 후의 고독 속에서 스스로를 치유하며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가사를 통해 슬픔 속에서도 점차 평온을 찾아가며,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고 받아들이는 성숙함을 렉스, 자얀, 씽만이 갖고 있는 음색과 감성이 더해져 완성되었다. 인생네곡 프로젝트는 '일레인'의 'IKI'로 성공적인 포문을 열었으며, 이후 달달한 썸의 감정을 담은 러브송 '올티, 론, 김미정'의 '멀티가 안돼', 국내 유일 록/메탈 걸그룹 드림캐처의 수아의 '틈(Feel Alive)'을 연이어 발매하면서 청중들에게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소디엑은 정식 데뷔 전인 지난 2022년 일본 동경에서 개최한 최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WEIBO Account Festival 2022'에서 가장 잠재력 있는 신인 남자 그룹상과 리더 렉스가 패션 신인상 2관왕을 수상했으며,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 각광받으며 지난 3월 '2024 유니버셜 슈퍼스타 어워즈'에서 유니버셜 핫 포커스상을 거머쥔 바 있다. 또한 '제30회 드림콘서트'에서 슈퍼루키에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의 활동에도 시선이 모아지고 있으며 두 번째 미니 앨범 'SOME DAY' 컴백 타이틀곡 'OUR DAYS'로 각종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XODIAC(소디엑)'의 렉스, 자얀, 씽과 함께 한 '인생네곡' 프로젝트 Pt.4 'Better on me'는 18일 오후 6시부터 국내외 각종 글로벌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 가능하며, 유튜브 등 SNS 채널에서 스페셜 클립 역시 동시 공개된다.

2024-11-18 15:37:2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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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계] 장수 사주

장수하는 사람들의 사주는 조후가 원만함이 특징이다. 이는 여러 종류의 스트레스에 대해서 면역성이 갖추어져 있다고 보는 것이다. 사주팔자 글자 중에 한 종류의 오행이 양 또는 음 기운이 쏠려 있게 되면 강한 쇠나 아름드리나무는 강한 충격이나 바람에 부러지지만 가느다란 칼이나 관목은 휘기는 해도 부러지지는 않는 것과 같은 이치다. 인생을 살다 보면 다양한 종류의 스트레스가 오고 가는데 평범한 삶을 사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강한 개성의 소유자들일수록 십중팔구 금(金)오행 과다던지 목(木)오행 과다든지 하여 고집도 세고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있는 경우가 많다. 전생의 업의 결과로 단명사주를 가지고 태어나는 일도 있다. 이런 부분은 특히 종교 중에서도 현생을 전생업의 결과로 보는 불교적 업 연기설로 해석되기도 한다. 마음으로 보는 통찰의 지혜로 보자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다. 혹여 단명사주라 얘기를 듣는 경우가 있다면 방생을 많이 하고 육식을 되도록 자제할 것을 권한다. 산 생명을 마구잡이로 해치어 자신의 기쁨으로 삼지 말게 하는 취지다. 필자가 주석하고 있는 월광사의 오랜 인연 신도인 H여사는 경기도 한 저수지 바로 옆에서 매운탕 집을 운영하고 있었다. 어느 날 그녀는 불교에 입문했는데 자신의 생계인 민물매운탕집이 불교 오계의 첫 번째인"산목숨을 해치는"일의 으뜸이 되는 것을 알고는 과감히 생업을 접었다. 그러는 중에 얼마 안 있어 위암 초기를 진단받았다. 그녀는 병원에서 권하는 수술과 항암치료를 거부했고 신행과 수행에 마음을 두어 매진했다.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진단받은 위암이 사라졌다. 병원에서도 드문 경우라 얘기했다. 업을 바꾸는 데도 생명을 살리는 일만 한 것이 없다.

2024-11-18 04:00:2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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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18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18일 월요일 [쥐띠] 36년 오로지 참는 것이 오늘의 불운을 이기는 법. 48년 인생에 휴식이 없이 바쁘게 간다. 60년 신세 졌던 사람의 빚을 갚는 날. 72년 이사할 때 이웃사촌이 형제보다 낫다. 84년 상대의 단점을 건드리면 해가 되어 돌아온다. [소띠] 37년 위기를 기회로 삼는 지혜가 필요. 49년 천재라도 노력을 해야 한다. 61년 성공의 기미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밀어붙일 때. 73년 자격지심이 아닌 자존감은 나를 지켜주는 힘이 된다. 85년 가려움증이 생기니 마음이 우울. [호랑이띠] 38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한계가 있다. 50년 배려를 안 하니 주변의 마음을 얻지 못한다. 62년 먹는 것에 배탈 유의해야 하는 날. 74년 저금으로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에 즐거움이 생김. 86년 계획을 세워 차분히 실천하라. [토끼띠] 39년 여의주가 손에 들어오니 좋은 일이 있다. 51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실망은 금물. 63년 푸른색이 행운을 가져온다. 75년 이직해서 하던 일에서 성과를 내서 명예가 높아진다. 87년 다툼이 생기기 쉬운 날이니 자중. [용띠] 40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 상책. 52년 연인의 사랑이 찾아오니 기쁜 일이 생긴다. 64년 가족의 협조로 일이 잘 성사. 76년 누구든 항상 태양은 우리 곁에 있듯이 행운도 내게 있다. 88년 가족 간 시비가 있을 수 있다. [뱀띠] 41년 줄이 길어도 포기하지 마라. 53년 작은 결함으로 일을 망칠 수 있으니 주의를. 65년 마음은 불편해도 재물은 들어온다. 77년 무슨 일이든 시작이 있어야 결과가 있게 마련이다. 89년 오랜만에 집안에 경사가 생긴다. [말띠] 42년 벌을 두려워하면 꿀을 모을 수 없다. 54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하는 것도 지혜. 66년 물이 깊어야 고기도 모이는 법. 78년 급할수록 돌아가고 서두르지 마라. 90년 조직에서 시시비비 가리다가 내 실수도 알려진다. [양띠] 43년 결혼생활은 양보와 용서로 이루어진다. 55년 백만 송이의 장미가 길에 널려있다. 67년 머리만 믿지 말고 노력을. 79년 누구를 만나도 주눅 들지 않도록 실력을 갖추자. 91년 사랑에 필요 이상의 의미 부여는 상황을 왜곡시킨다. [원숭이띠] 44년 진로수정을 심각하게 고민. 56년 일취월장의 기회가 오니 적극적으로 행동. 68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일을 크게 보고 진행. 80년 용기가 없다면 상식에서 벗어나는 행동은 자제해야 할 것. 92년 꼬인 일은 오후에 해결. [닭띠] 45년 가정의 화목이 가장 먼저이다. 57년 아직은 때가 아니니 시간을 가지고 기다리자. 69년 내 손톱 밑에 가시가 제일 아프다. 81년 직장에서 핸드폰 들여다보지 말고 일 열심히 하도록. 93년 기다리던 부동산 문서는 잘 살피자. [개띠] 46년 변동이 있어도 초지일관해야 한다. 58년 스스로 겸손하면 주변이 알고 도와준다. 70년 이재에 대한 생각을 바꾸면 길이 보인다. 82년 말이 많다 보면 불필요한 실언도 많게 되니 진중히. 94년 불어오는 바람에 마음이 흔들린다. [돼지띠] 47년 마음이 울적할 땐 슬퍼하라. 59년 어제의 친구가 오늘은 배신하기도 한다. 71년 생각지 않은 초대로 하루가 즐겁다. 83년 지치기 쉬운 날이었으나 의외의 곳에서 재물소득이 발생된다. 95년 장사로 이득이 많으니 좋은 날이다.

2024-11-18 04:00:1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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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17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17일 일요일 [쥐띠] 36년 소금장사 나가는데 비 오는 격이니 매사에 조심. 48년 공과 사를 잘 살펴보라. 60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가라. 72년 중대한 일이 끝나면 논공 행사가 관건이라 다툼이 인다. 84년 여러 사람 말을 경청해야만. [소띠] 37년 가뭄에 단비가 내리니 흡족하다. 49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으니 희망을 찾자. 61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 73년 인연을 만나게 되니 행복시작. 85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갈등이 시작. [호랑이띠] 38년 함께하는 상대를 의심하지 마라. 50년 당장 급여가 적어도 보람을 가져서 미래를 발전시켜라. 62년 자식이 나보다 백배 낫다. 74년 사명감이 발전을 지켜주는 힘인 듯. 86년 노력한 만큼 성과도 좋으니 앞만 보고 전진. [토끼띠] 39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 둘 곳을 모르고 방황 시작. 51년 둘 중 하나는 양보해야. 63년 가족 간의 금전거래는 하지 마라. 75년 농부가 벌을 두려워하면 빛나는 좋은 꿀을 얻지 못한다. 87년 협동으로 중요한 정보를 얻게 된다. [용띠] 40년 날개 없이 하늘을 나는 기분. 52년 능력이 없으면서 기대가 커서 실망도 크다. 64년 검은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76년 하루도 술 안 먹고 집에 들어가는 법이 없는데 어쩌랴. 88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신중을. [뱀띠] 41년 기회가 오니 올바른 판단력이 필요한 때. 53년 떠나기도 어렵고 머무르기도 어렵다. 65년 가까운 사람과의 불화를 조심. 77년 해로움에서 은혜가 생기며 은혜를 해로움으로 갚는다는 말이 있다. 89년 상대가 나를 높여준다. [말띠] 42년 눈에서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진다. 54년 위기를 기회로 잘 이용할 수 있다. 66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것은 자식 사랑뿐. 78년 그물에 잡힌 물고기 신세처럼 답답하니 기다려라. 90년 뒤늦게 기회가 왔으니 힘껏 노력. [양띠] 43년 글을 읽음은 집을 일으키는 근본이라 했다. 55년 선택은 자유이나 책임은 따를 것. 67년 부모님의 오랜 적선이 내게로 돌아온다. 79년 초년고생은 돈을 줘서도 못산다는 속담. 91년 명예는 높아지나 실속은 그다지 없다. [원숭이띠] 44년 명상을 하며 편안한 시간을 가져보자. 56년 바람이 불어도 정당한 기본은 흔들리지 마라. 68년 표리부동(表裏不同)은 결국에 내 흠도 드러난다. 80년 대부분 인생사 고락이 유전하는 것. 92년 오늘은 발로 뛰는 일을 찾아라. [닭띠] 45년 언쟁에 휘말리면 본전 찾기 힘들다. 57년 유혹이 많으니 마음을 굳건히. 69년 지는 잎을 보면 나를 보는 듯. 81년 경쟁력을 갖추려면 다양한 책도 읽어 폭넓은 상식도 키워야. 93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놓은 법이니 절망은 금물. [개띠] 46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 58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니 겸손하게. 70년 시시각각 변화하는 현대사회이다. 82년 뭐든 즐기는 것으로만 바라보지 말고 창조적인 것을 찾도록. 94년 새롭게 시야를 넓혀보자. [돼지띠] 47년 골치 아픈 일은 미루지 말고 상의. 59년 휴식이 없는 바쁜 하루여도 보람. 71년 죽순은 비가 오면 더 푸르러 지니 고난은 참고 견뎌라. 83년 분열의 단초는 내부에서 일기 시작. 95년 현실을 이성적으로 판단하면 답이 나올 것.

2024-11-17 04:00:1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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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16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16일 토요일 [쥐띠] 36년 들뜨지 말고 유혹에 주의를. 48년 변화의 운이 들어왔으나 신중하게 생각. 60년 지난 일로 고민하지 말자. 72년 입은 닫고 지갑은 풀어야 인심이 따라준다. 84년 하늘이 짜놓은 메커니즘을 받아들이면 원만해질 것인데 [소띠] 37년 작은 것은 포기하고 큰 것을 노려라. 49년 말이란 신중을 기하지 않으면 안 될 것. 61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73년 경쟁력이 없으면 발전도 더뎌진다. 85년 내키지 않는 술자리는 미리 거절하라. [호랑이띠] 38년 동상에 걸린 발을 얼음물에 넣는 격. 50년 부적절한 만남을 경계해야. 62년 가고자 하나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다. 74년 우아한 행동연습을 하여 성급함을 멀리해보자. 86년 건강하게 산다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축복. [토끼띠] 39년 어려운 일은 동료의 도움으로 해결. 51년 마음이 상해도 상사의 뜻을 존중. 63년 심한 운동으로 관절질환이 걱정된다. 75년 도화가 꽃 피게 되니 주변 사랑을 받는다. 87년 외로움보다 참기 힘든 것은 잊히는 것이니. [용띠] 40년 옛 은인을 찾아보는 것이 좋겠다. 52년 적당한 경쟁이 발전의 밑거름. 64년 쾌청한 날이니 새로운 일에 도전. 76년 관계 맺은 인연들로부터 좋은 의미로 인정받으니 실적이 향상. 88년 직장에서 첫 단추를 잘 끼워야. [뱀띠] 41년 모심으로 갈 때는 장화를 신어야 한다. 53년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격. 65년 아랫사람이 길을 터주니 일이 수월. 77년 직장에서 산들바람이 붙어오니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 89년 승진 상을 받으니 경사가 겹친다. [말띠] 42년 비단옷을 입고 걸어도 봐 주는 사람이 없다. 54년 의견이 맞지 않아도 양보. 66년 하늘을 바라보며 마음을 달래다 보면 길도 보인다. 78년 4 숫자를 행운으로 여기는 나라도 있는데. 90년 온종일 기쁜 일이 생기게 된다. [양띠] 43년 성공을 위해 오늘을 알차게 보내자. 55년 자주 만나야 친구 간의 정도 쌓인다. 67년 무엇을 해도 기분 좋은 날. 79년 그야말로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91년 달빛이 밤하늘을 빛나게 하니 좋은 일이 있다. [원숭이띠] 44년 배우자의 조언이 문제해결의 열쇠가 되니 경청하라. 56년 가까이 있는 사람을 소홀히 대하지 마라. 68년 놓친 고기가 커 보인다. 80년 오후에 검은색 옷 입을 일이 생긴다. 92년 진퇴양난의 경우라도 조심하면 길이 열린다. [닭띠] 45년 걱정근심이 해소되고 행복한 날. 57년 작은 먼지가 신경을 거슬린다. 69년 마음이 편안하니 복이 저절로 굴러온다. 81년 과유불급이라 의식에서 약간 부족한 것이 이롭다. 93년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났는데 길을 비켜준다. [개띠] 46년 밤을 이겨내면 찬란한 새벽을 본다. 58년 길 떠나려는데 폭풍이 오니 우산은 필수. 70년 시작이 좋으니 마무리도 상쾌하다. 82년 만물의 원리와 진리는 수(數)에서 나온다. 94년 무관심이 화를 부르니 작은 일에도 신경 써라. [돼지띠] 47년 소문난 잔치에 나만 초대받지 못한다. 59년 가까운 곳에 행운이 있으니 기대가 크다. 71년 하루가 오늘만 같다면 천국이 따로 없겠다. 83년 짝이 없는 신세 헛물 켜지 말고 부지런히 움직이도록. 95년 뭔가를 찾아 삼만리도 행복.

2024-11-16 04:00:0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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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키, 김녹차 함께한 그리움과 후회…새 싱글 '견뎌야 되잖아' 발매

가수 범키(BUMKEY)가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특별한 신곡 '견뎌야 되잖아'가 발매된다.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 컴퍼니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한국콘텐츠진흥원 2024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 우수프로젝트 사업화지원 'K-뮤직 ON! 프로젝트'에 R&B 뮤지션 범키가 합류, 신진 창작자 김녹차(greentea)와 손잡고 신곡 '견뎌야 되잖아'을 발매함을 알렸다. 이번 곡은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김녹차가 기획한 프로젝트 싱글로,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고 난 후에 밀려드는 후회와 깊은 한숨과 찾아오는 그리움을 담아냈다. 피아노, 기타, 스트링 등 다양한 사운드의 악기들로 채워져 있지만 심플한 발라드 선율에 맞춰 독보적인 범키의 음색과 가사가 곡을 이끌어가며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 지난 14일에 범키가 직접 소개한 '견뎌야 되잖아' 곡 소개 영상이 공개되며 이번 김녹차와의 협업 프로젝트 지원을 아끼지 않는 모습에 팬들의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SNS 상에 사전 공개된 범키의 라이브 클립 스틸 컷이 화제이다. 발라드 '견뎌야 되잖아' 음악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색감과 이색적인 공간 사진이 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준다. '견뎌야 되잖아'를 기획, 작곡한 김녹차는 지난해 9월 Dvwn(다운)과 협업한 'Last Train' 발매로 싱어송라이터로 데뷔하였으며, 실력파 아티스트 유승우, 권진아, CHEEZE(치즈), 폴킴, 에일리 등의 공연 무대에서 기타리스트로 활약하고, 에스파, 악뮤, 이영지, 로꼬(Loco), 윤하 다양한 아티스트 앨범에 세션 등으로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쌓아가고 있다. 범키는 2010년 투윈스 앨범 '2wingS'로 데뷔 후 2013년 발매한 솔로 싱글 '미친연애', '갖고놀래', 'The Lady', '여기저기거기'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며 독보적인 음색과 소울 감성으로 수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R&B 뮤지션으로, '간직할게', 'T.I.E' 등 신곡을 발표하며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범키와 김녹차의 협업으로 완성된 싱글 '견뎌야 되잖아'는 15일 오후 6시부터 국내외 각종 글로벌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 가능하다.

2024-11-15 11:23:3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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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 지중해 바다 찾는다! 선상 힐링 라이브 예고

KBS2 음악 여행 리얼리티쇼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 3회에서는 가수 화사, 소향, 헨리, 안신애와 프로듀서 구름, 기타리스트 자이로가 지중해의 낮과 밤을 온몸으로 만끽한다. 이날 화사, 소향, 헨리, 안신애, 구름, 자이로는 지중해 바다 위 특별한 선상 합주에 나선다. 각종 악기와 장비를 요트로 옮겨온 이들은 분위기에 녹아든 다채로운 라이브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화사는 'Players'를 선곡해 탁 트인 풍경과 어울리는 힙하면서 자유로운 에너지를 전한다. 소향은 영화 '타이타닉' OST 'My Heart Will Go On'으로 시원한 가창력을 터뜨린다. 이와 함께 다이빙, 스노클링, 보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저마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멤버들의 모습도 기분 좋은 힐링을 안겨줄 전망이다. 여기에 소향, 화사, 안신애 세 사람의 하모니로 재탄생한 아이브의 'I AM'과 화사의 'I Love My Body', '마리아', 안신애의 '내 사랑 내 곁에' 등 K팝 대표 명곡 무대의 향연이 화룡점정을 찍는다. 현장을 찾은 외국인 소녀 팬들은 급기야 눈물을 흘리며 벅찬 순간을 함께한다. 또한 스페인 팝 가수 알바로 솔레르가 출연해 자신의 대표곡 'Sofia'로 멤버들과 국경을 초월한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음악으로 하나 된 이들의 신선한 시너지가 현장에 모인 관객들을 감화시켰다는 후문이다. 밤이 내려앉은 해변에서는 소향의 샹송 'Hymne A L'Amour'가 낭만을 전한다. 이 가운데 소향은 "그런 디바들이 없었다면 저는 이 자리에서 노래를 할 수 없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해 그가 전할 진솔한 음악 이야기에도 궁금증이 쏠린다. 스페인 마요르카 3일 차를 맞은 멤버들의 고품격 버스킹과 무르익은 여행기가 동시에 펼쳐질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은 오는 16일 밤 10시 40분 방송한다. 본 방송 10분 전에는 '나라는 가수 프롤로그'로 시청자들을 먼저 만난다.

2024-11-15 11:23:04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