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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PER' 스웨틀라나, 솔로 가수 변신..6월 데뷔 확정

러시아 출신 ‘만능소녀’ 스웨틀라나가 가수로 데뷔한다. 소속사 하이씨씨 측은 30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JTBC ‘비정상회담’, tvN ‘문제적 남자’ 등을 통해 이름을 알린 스웨틀라나가 오는 6월말 데뷔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K-POP을 듣고 자란 외국의 GEN-X 세대로 남다른 외모와 열정은 물론 댄스와 보컬실력 역시 출중한 것으로 알려진 스웨틀라나는 라나(LANA)란 이름으로 활동하게 되며 외국인 최초의 K-POPPER를 목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라나는 완벽한 데뷔무대를 위해 하루하루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 인터뷰를 통해 포부를 이야기하던 중 걸그룹으로 데뷔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하지만 처음부터 솔로 아티스트 라나로서 꾸준히 역량을 쌓아왔고, 데뷔를 앞두고 설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데뷔곡 녹음을 끝낸 라나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준비 중이며 6월말 데뷔와 동시에 각종 채널 등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전하며 팬덤을 쌓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등 해외 K-POP 시장의 진출을 위해 각종 외국어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외국인 최초 K-POPPER 스웨틀라나가 K-POP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써내려 갈 수 있을지 기대가 한껏 모인다.

2019-05-31 15:46:13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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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대세' 원어스, 'RAISE US' 4개국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톱5 진입

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핫 루키'다운 글로벌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원어스는 지난 29일 두 번째 미니앨범 'RAISE US(레이즈 어스)'를 발표한 가운데, 핀란드 1위를 비롯해 4개국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TOP5에 진입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앞서 원어스는 데뷔 앨범 'LIGHT US(라이트 어스)'로도 공개와 함께 4개국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대세 아이돌로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또한, 데뷔곡 'Valkyrie'는 뮤직비디오 조회수 1500만뷰를 돌파하며 데뷔 4개월 차 신인 그룹으로서는 이례적인 해외 인기를 구사하며 '차세대 K팝 유망주'로 떠올랐다. 최근에는 데뷔 후 처음으로 'KCON 2019 JAPAN' 무대에 첫 출격하며 화제를 모았다. 'KCON 2019 JAPAN' 무대는 30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전파를 탔고, 이날 원어스는 신곡 '태양이 떨어진다(Twilight)'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블랙 의상에 하네스로 포인트를 줘 강렬하면서도 유니크한 비주얼을 자랑, 이전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6인 6색의 개성을 드러냈다. 특히, 세계적 안무가 키오니 마드리드가 참여해 원어스만의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퍼포먼스를 녹여낸 만큼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했다. 떨어지는 태양을 붙잡으려는 모습을 형상화한 포인트 안무는 놀라움을 선사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타이틀곡 '태양이 떨어진다(Twilight)'는 국내 최고의 히트메이커 김도훈 프로듀서가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퓨처 기반의 댄스 장르로, 태양이 떨어지는 모습을 헤어지는 연인에 비유한 노래다. 한편, 원어스는 신곡 '태양이 떨어진다(Twilight)'로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2019-05-31 10:45:50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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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행운은 어디에서 오는가

지기(地氣)는 풍수의 영역이다. 풍수는 기를 다루는 학문이고 동양술학은 예외 없이 기를 논한다. 기는 긍정적인 의미로 표현되며 넓은 의미로는 좋은 기와 나쁜 기로 구분한다. 기는 바람과 같이 손에 잡히지도 않고 눈에 보이지도 않으며 무게도 지니지 않은 상태로 만물을 움직이는 근원의 힘이라 할 수 있다. 기는 알게 모르게 우리 생활 속에 있고 생과 사에 직접 간접적으로 깊게 관여하고 있고 호흡으로 해석되는 공기 하늘의 기인 천기 땅의 기인 지기 전기 수기 생기 분위기 살기 사기(邪氣) 음기 양기 한난조습의기 향기 등등 사람들에게 체감되는 기운이 있고 느끼지 못하는 기운이 있다. 인간은 태기가 있어서 생명으로 잉태되었다가 생기가 끊어지거나 사기가 온몸에 퍼지면 세상과도 인연이 끝난다. 기는 사람마다 다르다. 기는 우리를 움직이는 동력으로 위로 상승하고 아래로 하강하기도 한다. 일상에서 기의 작용을 기가 막히다 기가 차다 기가 죽었다 기가 살았다 기가 빠진 다를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문명이 발달해도 우주공간의 사물을 변화시키는 단계에 도달하지는 못하고 있다. 따라서 천기(天氣)는 아직 인간이 통제할 수 없는 영역리라고볼 수 있다. 반면 땅의 경우는 다르다. 지기의 특징은 장소에 따라 그곳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건강하게 해주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불모인 곳보다는 생동적이며 자양분이 많은 곳이 거주하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사람은 지기를 받기위해 자는 것이지 잠을 자기위해 지기를 받는 것은 아니다. 잠을 잘 때는 온몸을 바닥에 밀착시켜 땅의 기운을 받아들인다. 피곤이 좀체 풀리지 않는다면 각각의 지기를 파악해 볼 필요가 있다. 이것은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주변의 환경이나 사건에 의해 좌우되기도 하지만 자신의 노력과 실천으로도 가능한 영역이다. 명상이나 긍정적인 인간관계 건강한 환경 등을 통해 기를 향상시킬 수 있다. 신체의 기를 통제하지 못하면 건강과 행운은 따르지를 않으며 그것을 지킬 수 없게 된다. 행운은 균형과 조화를 중시한다. 얼굴을 지(地)로 본다면 입과 콧속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면 많은 좋은 기를 받아들이게 된다.

2019-05-31 06:51:3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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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5월 31일 금요일 (음 4월 27일)

[쥐띠] 36년 슬픔은 깊게 담아 두지 마라. 48년 멀리 있다 해서 잊어버리지 말고 가까이 있다고 소홀히 대하지 마라. 60년 오늘이 시작하기 딱 좋은 날. 72년 된다 된다 하면 정말로 그렇게 된다. 84년 십 년 묵은 체증이 해소되는 날. [소띠] 37년 어진 친구를 만나 지혜를 얻는다. 49년 자신이 옳다고 믿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61년 땅은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야 비옥해진다. 73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85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호랑이띠] 38년 돈 투자는 것은 신중히. 50년 내 것이 아닌 것을 욕심내지 마라. 62년 몸도 마음도 피곤한 날이니 충분한 휴식이 필요. 74년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다면 데이트를 해도 좋은 날. 86년 상사의 조언으로 문제해결이 된다. [토끼띠] 39년 인생은 새옹지마이니 곧 좋은 일이 있겠다. 51년 자손에게 즐거운 일이 생기니 기쁘다. 63년 정서적 지지와 배려가 상대에게 큰 힘이 된다. 75년 흉년에는 땅을 사면 원망을 듣는 법이다. 87년 잘못을 인정하면 일이 풀린다. [용띠] 40년 환기를 시키고 새로운 일을 시작. 52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을 편하게. 64년 송사에 휘 말릴 수 있으니 말조심. 76년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라. 88년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일을 망칠 수 있다. [뱀띠] 41년 삼재이니 복잡하게 가는 이사에 신중해야 할 듯. 53년 용이 여의주를 얻은 격. 65년 노력한 보답이 주어지니 보람이 있다. 77년 원하던 일이 순조롭게 풀리고 재물도 들어온다. 89년 언쟁에 휘말리면 본전 찾기 힘들다. [말띠] 42년 티끌은 모아도 티끌에 불과하니 투자는 마라. 54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지 말고 순서대로. 66년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이니 자신감을 가져라. 78년 기다리던 곳에서 소식이 온다. 90년 처음도 중요하나 끝맺음을 잘 해야 한다. [양띠] 43년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천년을 가는 사랑이 있다. 55년 가족이라도 금전거래는 하지 마라. 67년 뜻은 원대하나 현실은 만만치 않으니 더 노력. 79년 개나리 진달래가 만발하니 내 마음도 봄. 91년 답답하니 술로 달래 본다. [원숭이띠] 44년 지금까지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날. 56년 후배가 치고 올라오니 마음이 불편하고 서글프다. 68년 현상 유지만으로도 감사하라. 80년 너무 달리려고 하지 말고 옆도 보고 달려라. 92년 새는 날아가면서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 [닭띠] 45년 호랑이 돼지띠와의 거래가 순조롭다. 57년 과거를 잊은 사람에게 밝은 미래는 없다. 69년 위기를 겪으며 내 편을 확실히 안다. 81년 힘든 일은 부모님의 도움으로 해결하라. 93년 싸워서 이길 상대가 아니니 물러서라. [개띠] 46년 날씨가 변화무쌍하니 우산을 챙겨 나가라. 58년 숨은 실력을 발휘하고 남의 시선도 받는 날. 70년 좋은 말로 속삭이는 사람을 경계. 82년 운이 있으니 현명하게 판단. 94년 인생의 좌표를 다시 한 번 점검할 때이다. [돼지띠] 47년 멍석이 깔렸으니 마음껏 역량을 발휘. 59년 집 나간 말이 가족을 일궈서 돌아오니 이득이 많다. 71년 원행에서 놀랄 일이 발생되니 유의. 83년 가지 못한 길에 미련을 두지 마라. 95년 이직보다는 부족한 분야 공부하라.

2019-05-31 06:48:17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