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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석현 살해 협박범, 아스퍼거 증후군 주장하며 선처 호소

배우 왕석현의 살해 협박범이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주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11단독(부장판사 박정길)은 지난 16일 명예훼손 및 협박 혐의로 기소된 이모 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앞서 이씨는 지난해 12월 20일 왕석현의 학교와 소속사 라이언하트로 "왕석현을 살해하겠다" 는 협박 전화를 걸었다. 이에 학교에서는 112 신고 후 소속사에서 성동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후 cctv를 확인해 팬들 중 한명으로 여겨져 수배했고 이후 범인을 검거해 수사를 위해 검찰에 송치됐다. 이씨는 자신이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고 있어 심신이 미약한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아스퍼거 증후군은 자폐증과 유사한, 소아에서 나타나는 장애다. 지속적인 사회관계 형성에 장애가 있고, 제한되고 정형화된 유형의 행동을 보인다. 재판부는 "이씨는 고3 무렵 자폐성 장애인 아스퍼거 증후군으로 치료를 받은 사실이 있으며, 왕군에 대한 과도한 집착은 이 증상과 어느 정도 관련이 있어 보이기는 한다"고 봤다. 그러나 "법원이 시행한 정신감정 결과와 적법하게 채택·조사한 증거 정황을 종합하면 이씨는 범행 당시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미약한 상태에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2019-05-18 23:51:29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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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서호·레이븐, 새 앨범 'RAISE US'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 극과 극 매력

보이그룹 원어스(ONEUS)의 개인 콘셉트 포토가 추가 공개됐다. 원어스는 오늘(1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RAISE US'의 서호, 레이븐 개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호는 서늘하면서도 매서운 카리스마로 마치 뱀파이어를 연상케 한다. 귀걸이와 반지 등 다양한 액세서리 활용으로 우아함을 더하며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반면 레이븐은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따뜻한 분위기의 갈색 헤어스타일에 자연광이 비치면서 동화 속 왕자 같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이처럼 원어스는 단체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멤버별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이전과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선보이고 있다. 당찬 소년의 모습을 완전히 벗고 강렬한 남성미를 뽐내며 팬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원어스는 29일 새 앨범 'RAISE US'를 발매한다. 지난 1월 발표한 데뷔 앨범 'LIGHT US'로 원어스가 만들어갈 스토리의 청사진을 그려냈다면, 이번 'RAISE US'에서는 독보적인 그룹 색깔을 입혀 대중의 사랑(빛)으로 더 높은 곳을 향해 비상할 원어스 멤버들의 모습을 담아낼 계획이다. 앞서 원어스는 데뷔 앨범부터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실력파 아이돌로서 이름을 알렸다. 신인다운 패기와 강렬 퍼포먼스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에게도 확실한 눈도장을 찍으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원어스는 19일 데뷔 후 첫 'KCON 2019 JAPAN' 출연을 확정,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한편, 원어스는 오는 29일 두 번째 미니앨범 'RAISE US'를 발표한다.

2019-05-18 20:13:27 김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