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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모바일 쇼핑몰 9주년 기념 이벤트

10~18일 매일 모바일 앱서 999명에게 할인쿠폰등 공영홈쇼핑이 모바일 쇼핑몰 오픈 9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9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지난 2015년 10월 12일 개국한 모바일 쇼핑몰 9주년을 기념해 개국 주간인 10일부터 18일까지 '베리구웃페스타'를 진행한다. 매일 공영홈쇼핑 모바일 앱에서 999명을 대상으로 99% 또는 9%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99% 쿠폰은 9만9000원까지, 9% 쿠폰은 99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11일 오전 10시부터 24시간 동안은 '특가 베스트 100' 기획전이 열린다. 엄선한 공영홈쇼핑의 인기상품 100개를 10% 즉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겨울을 앞두고 '한일 고급전기요 소사이즈'(1만9359원), 대표 겨울 간식 '해남 밤고구마 7kg'(1만9710원)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공영홈쇼핑의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인 공영라방에서는 16일 하루 9시간 동안 릴레이 생방송으로 '극딜데이'가 펼쳐진다. '극딜데이'는 극한의 혜택을 모아 매월 단 하루 선보이는 공영라방만의 특집 방송이다. '극딜데이'를 맞아 총 3만6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4종 쿠폰팩'을 무제한 발급한다. 1000원 쿠폰은 1만원 이상, 5000원 쿠폰은 3만원 이상, 1만원 쿠폰은 5만원 이상, 2만원 쿠폰은 1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개국 9주년을 맞아 '극딜데이' 전날인 15일에는 '4종 쿠폰팩'과 중복으로 할인 가능한 공영라방 전용 5% '더블할인쿠폰'도 발급한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우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디지털 판로 고도화를 위한 모바일 몰이 개국 9주년을 맞았다"며 "소비자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0-09 08:40:0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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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위글위글'과 콜라보 공기청정기·비데 출시

지난해 정수기 2종 출시후 MZ세대로부터 '호응' SK매직이 지난 4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Wiggle Wiggle)'과 함께 선보인 콜라보 정수기 2종이 MZ세대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면서 제품군을 공기청정기와 비데로 확대해 출시했다. 9일 SK매직에 따르면 'SK매직X위글위글 코어 공기청정기'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강력한 공기청정 기능이 강점으로 개성있고 감각적인 위글위글 시그니처 IP '스마일 위 러브'와 노란빛 컬러를 적용한 화사한 디자인으로 나만의 인테리어를 색다르게 연출할 수 있다. 극초미세먼지부터 생활악취까지 말끔하게 케어하는 강력한 3단계 필터 시스템으로 0.01㎛ 극초미세먼지까지 99.99% 제거하며, 3단계 필터 중 핵심인 초미세먼지 집진필터의 두께를 기존대비 33% 늘려 청정성능을 한층 강화했다. 'SK매직X위글위글 풀스텐 스파 비데(BID-F17D)'는 유니크한 색감과 귀여움까지 더한 직관적인 아이콘 버튼부를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단조로운 욕실을 한층 산뜻하고 화사하게 꾸밀 수 있다. 플라스틱 노즐이 아닌 오염과 부식에 강한 풀 스테인리스 소재를 적용했으며, 강력한 회오리 물살이 노즐을 360도 자동세척해 사용 후 오염될 틈 없이 항상 청결하고 위생적인 노즐 상태를 유지한다. 세척 물살은 세정, 비데, 와이드좌욕 모드 3가지로 세분화해 보다 넓은 부위를 섬세하고 부드럽게 세정할 수 있다. 청소와 관리도 간편하다. 국내 최고 방수 등급, IPX6등급 제품으로 손쉽고 안전하게 물세척이 가능하다. 제품과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SK매직 공식 온라인몰 '매직몰'과 '위글위글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10-09 08:39:3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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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도로교통공단과 몽골 진출 中企 지원 교육

'몽골 교통안전사업 수출상담회' 일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오는 11일까지 몽골 진출 희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진출 교육 및 기업별 맞춤형 일대일 컨설팅을 진행한다. 9일 중진공에 따르면 이번 컨설팅은 한국도로교통공단 '2024년도 몽골 교통안전사업 수출상담회' 일환으로 지난달 30일 시작했다. 중진공은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상담회 참여기업의 수출역량을 진단하고 ▲정책자금 ▲바이어 발굴 노하우 ▲수출 준비절차 ▲해외시장 동향분석 솔루션 등을 전수했다. 또한 해외진출 온라인 교육을 통해 몽골 현지시장 판로 개척을 위한 중진공의 수출 지원사업과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우수 사례를 소개했다. 중진공 김일호 글로벌성장이사는 "중진공은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유관기관과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협업 사례를 발굴·확대해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화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진공은 교통 관련 인프라를 보유한 한국도로교통공단과 민간기관인 서울국제개발협력단, 강원국제개발협력센터와 함께 몽골 정부기관에 국내 중소벤처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위해 '2024년도 몽골 교통안전사업 수출상담회'에 참여했다.

2024-10-09 08:39: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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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기회발전특구, 연말 국회 통과…더 추가될 것"

제주서 열린 '202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개막식서 축사 김기문 회장 "中企, 해외진출 선택 아닌 필수 생각해야" 전국 업종·지역별 중소기업인 300여명 나흘간 일정 소화 한덕수 국무총리는 "현재 국회에 제출해 있는 '기회발전특구'가 연말에는 (국회를)통과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전국 8개 시도를 대상으로 한 기회발전특구는 앞으로 더 추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중소기업중앙회가 8일 해비치호텔 제주에서 연 '202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개막식에서 축사를 통해 "현재 경남, 경북, 전남, 전북, 부산, 대구, 대전, 제주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돼 있다. 수도권에 있는 기업이 이들 기회발전특구로 이전하거나 해당 지역에서 새로 창업해 대를 이어 기업을 운영할 경우 가업상속공제 한도를 10조원까지 늘려 모든 중소기업, 중견기업이 해당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600억원 한도이던 상속세 면제 한도 역시 없애 사실상 상속세도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전국 업종·지역별 중소기업인 300여명 나흘간 일정 2007년 시작해 올해로 17회를 맞은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은 전국 업종·지역별 중소기업인 3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중소기업과 함께, 세계로! 미래로!'를 주제로 중소기업이 세계로 뻗어나갈 방안을 설계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요즘 해외를 나가보면 대한민국의 위상이 높아졌음을 체감할 수 있다"며 "우리 중소기업도 해외진출을 선택이 아닌 필수로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총리도 "이번 포럼의 토픽인 세계로, 미래로 나가자는 내용은 중소기업의 나아갈 방향을 제대로 짚었다"면서 "창업후 몸집을 키운 후 세계로 나간다는 과거의 등식은 이제 통하지 않는 시대가 됐다. 창업과 동시에 세계로 나가야한다. 정부는 중소기업, 벤처기업을 경제활력의 중심에 놓고 미래를 위한 신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강조했다.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시대적 현안에 대한 고민과 해법을 제시해 중소기업 정책 어젠다를 이끌어 왔으며, 수준 높은 정치·경제 분야 강연과 오피니언 리더들의 경험·지식 공유를 통해 경제단체 최고의 명품포럼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 회장은 "내일(9일) 글로벌 대토론회를 여는데 이 자리에는 750만 재외동포를 대표하는 3대 한상단체 회장들도 모두 참석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다양한 해법이 제시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2024-10-08 16:09:3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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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육아휴직 급여인상 등 시행령 입법예고

고용노동부는 내달 19일까지 남녀고용평등법, 고용보험법 및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하위법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개정령안에는 저출생 대책에 포함된 '일·가정 양립 활성화'를 위한 육아휴직 급여 인상, 기업 대체인력지원금 인상 등 정부 지원 확대 관련 주요 내용으로 포함돼 있다. 우선, 고용부는 내년부터 육아휴직급여를 대폭 인상할 예정이다. 현재 육아휴직급여는 월 150만원이고, 이 중 25%는 복귀 6개월 후에 지급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월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하고, 사후지급 없이 육아휴직기간 중 전액 지급받을 수 있다. 육아휴직을 12개월 사용할 경우, 전체 급여액은 총 1800만원에서 총 2310만원으로 510만원 증가하게 된다. 또한, 한부모 근로자에 대해서는 첫 3개월 육아휴직급여를 현재 250만원에서 월 300만원으로 상향한다. 내년 1월 법 시행 전에 육아휴직을 시작했더라도 법 시행 이후에 사용한 육아휴직 기간에 대해서는 인상된 급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육아휴직의 통합신청 및 서면 허용이 도입된다. 육아휴직은 근로자가 신청 시 사업주가 허용해야 하는 의무사항이나, 출산휴가를 다 쓴 다음 다시 육아휴직을 신청하는 것이 부담된다는 현장의견이 많았다. 이에 근로자의 신청 부담을 덜기 위해 출산휴가 또는 배우자 출산휴가 사용 시 육아휴직을 통합신청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편한다. 아울러 근로자 신청 후 14일 이내에 사업주가 서면으로 허용의 의사표시를 하도록 하고, 사업주 의사표시가 없으면 근로자가 신청한 대로 육아휴직을 사용토록 개선해 법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김문수 고용부 장관은 "내년 초 법 시행을 위한 하위법령 개정을 신속히 추진해 일하는 부모들이 조속히 확대된 제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10-08 15:16:08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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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업계, '2024 리더스포럼' 앞두고 제주서 나눔 실천

서귀포 동부종합사회복지관에 2000만원 상당 물품 전달 중소기업계가 해비치 호텔&리조트 제주에서 8~11일 열리는 '202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앞두고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제주 서귀포시에 있는 동부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사무가구와 생필품 등 2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2004년 설립된 동부종합사회복지관은 서귀포시 동부지역 지역주민을 위해 부부교육, 방과 후 교실, 기초생활수급자 지원, 지역주민 교육·문화 사업을 통해 제주도 내 동남부권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손인국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중소기업계는 매년 제주에서 중소기업의 성장과 도약을 위한 포부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하는 한편, 복지시설을 꾸준히 방문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겠다는 마음가짐도 잊지 않고 있다"며 "지역사회에도 사랑받는 중소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명복 동부종합사회복지관장은 "육지와 다르게 제주지역은 가구 등을 기부받기가 쉽지 않다"며 "이번 후원받은 사무가구와 생필품은 사무환경 개선과 소외계층을 위해 요긴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8 14:21:5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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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필리핀 기업들과 발전 사업 협력 강화

두산에너빌리티가 필리핀 내 전력 인프라 확충을 위해 필리핀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의 필리핀 국빈 방문 기간 중 수도 마닐라에서 열린 '한-필리핀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필리핀 전력 기업들과 포괄적 협력을 위한 2건의 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필리핀 최대 전력기업인 메랄코(Meralco)와 원자력, SMR, 가스터빈을 중심으로 필리핀 발전 인프라 분야에서 협력을 가속키로 했다. 협약서에는 메랄코의 마누엘 베레즈 판길리난(Manuel Velez Pangilinan) 회장, 로니 아페로초(Ronnie L. Aperocho) 수석 부사장과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부회장, 김정관 부사장이 서명했다. 민자발전사인 퀘존파워(Quezon Power)와는 필리핀 복합화력발전소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프랭크 티엘(Frank Tiel) 퀘존파워 CEO와 두산에너빌리티 김정관 부사장이 서명한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퀘존지역에 향후 수소터빈으로도 전환이 가능한 가스터빈을 포함해 1200MW(메가와트)급 천연가스 복합화력발전소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퀘존파워는 생산된 전력의 판매, 규제 허가 및 승인 등 프로젝트 개발을 담당하고, 두산에너빌리티는 발전소 주기기 공급을 포함한 EPC 수행을 협력할 계획이다.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부회장은 "양국의 경제협력을 강화하는 자리에서 필리핀 주요 전력기업과 협력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이정표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필리핀 발전 시장에서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필리핀은 한국과 동일한 60Hz(헤르츠) 주파수를 사용하고 있어 한국형 가스터빈 수출이 용이하며, 두산에너빌리티는 필리핀 시장 확대를 위해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메랄코의 마누엘 베레즈 판길리난 회장과 주요 경영진이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본사를 방문해 생산 역량을 살펴봤다. 지난해에는 마닐라에서 필리핀 환경부 관계자를 비롯해 메랄코, 디벨로퍼인 아보이티즈(Aboitiz) 등 잠재 고객사들을 만나 한국형 가스터빈과 수소터빈을 소개한 바 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10-08 13:25:24 차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