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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제수입박람회에 韓 기업 '역대 최대' 212개사 참가

중국 최대 국제수입박람회에 역대 최대 규모의 한국기업이 참가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1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제6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 총 212개 우리기업들과 함께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중국 국제수입박람회는 중국의 대외 개방 및 수입 확대를 위해 중국 정부가 국가차원에서 중점 추진하는 수입 전문 박람회로 201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박람회에는 중국의 지방정부와 국유/민영 기업들이 구매 사절단으로 참여해 왔으며, 우리 기업들에게는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촉진하는 중요 플랫폼이 되어왔다. 올해 박람회에는 총 130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약 34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우리나라는 무역협회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관으로 총 212개 업체가 참가한다. 우리나라 참가 기업 규모는 홍콩, 일본, 미국에 이어 4번째다. 특히 정부대표로 양병내 산업부 통상차관보가 4년 만에 박람회 현장에 참석한다. 양 차관보는 5일 중국 상무부 부부장과 한중 통상당국 간 고위급 회담을 개최해 양국 간 통상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내달 1일부터 시행되는 중국의 흑연 수출통제 조치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도 협의했다. 양 차관보는 상하이 소재 우리 진출기업을 방문하고 박람회 참여 기업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우리기업들이 중국 내수시장에 진출하는 유익한 기회이면서 어려운 글로벌 여건 가운데 수출 플러스 달성의 계기로 활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11-05 11:00:2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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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펫 가구 '몽스' 출시 후 매달 85%씩 '쑥쑥'

모듈형 소파, 캣가구 5종, 캣타워등 '인기'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가 지난 8월 선보인 까사미아의 프리미엄 펫 가구 '몽스'가 출시 이후 매달 85%씩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5일 신세계까사에 따르면 몽스는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를 만족시키는 펫 가구'를 목표로 세부적인 기능과 디자인, 소재 등에 차별화를 뒀다. 특히, 사람이 사용하는 가구들과 잘 어우러져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디자인, 고급 가구에 주로 사용하는 원목과 기능성 원단 등 좋은 소재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가정에서 생활하는 반려동물의 생활패턴과 습성, 관리의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디테일과 기능들도 인기 요인이다. 이 가운데 ▲모듈형 소파 ▲캣가구 5종 ▲펫쿠션 중 '모듈형 소파'와 '캣타워' 제품이 가장 많이 팔렸다. 몽스 소파는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앉거나 동물들의 이동이 편리하도록 높이는 낮게, 등받이와 팔걸이는 넓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6가지 모듈 유닛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크기와 형태로 조합할 수 있고 발수·방오 기능과 항균·소취력이 뛰어난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관리가 쉽다. 캣타워는 간결한 형태와 세련된 색감, 애쉬(물푸레나무) 원목 소재가 주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애쉬 원목은 묵직하고 견고하면서도 특유의 결이 아름다우며 가격대가 높은 소재로 잘 알려져 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공간을 꾸밀 때 심미적 부분을 놓치고 싶지 않은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것이 좋은 반응으로 이어졌다"며 "신세계까사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디자인과 품질을 바탕으로 펫테리어 시장에서의 입지를 적극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11-05 08:44: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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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2023 굿디자인 어워드'서 비렉스 페블체어 '은상' 수상

비렉스 안마베드 포함 3개 제품 디자인 '우수' 코웨이 '비렉스(BEREX) 페블체어(MC-C01)'가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상)을 수상했다. 5일 코웨이에 따르면 올해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비렉스 페블체어 ▲비렉스 안마베드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등 총 3개 제품이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산자부 장관상(은상)을 수상한 코웨이 비렉스 페블체어는 지난 8월 출시한 가구형 안마의자로, 어느 공간에나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강력한 마사지 기능을 담아냈다는 점에서 심미성과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신체를 포근하게 감싸는 부드러운 곡면의 라운지체어 실루엣이 공간에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트렌디한 색감의 패브릭 소재가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고급형 모델에 적용되는 3D 안마 모듈에 특허 받은 '핫스톤 테라피 툴'까지 추가돼 작아진 크기에도 강력한 집중 온열 마사지와 입체적인 안마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비렉스 안마베드는 편안하게 누운 상태에서 깊고 강력한 마사지를 제공하는 침상형 안마기기다. 평소에는 소파 스툴처럼 활용하다가 안마 시 간편하게 펼쳐 사용할 수 있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코웨이 관계자는 "제품 본연의 기능에 집중하면서 어느 공간에도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디자인의 비렉스(BEREX) 제품들이 혁신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상의 쉼과 휴식을 선사하고 공간의 격을 높이는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3-11-05 08:21:3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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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청년 동화작가 창작활동 지원한다

'교원-더랜드' 통해 MZ세대 동화작가 3명 선발…경제적 지원등 교원그룹이 청년 동화작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교원-더랜드(Kyowon-der Land)'를 진행한다. 5일 교원그룹에 따르면 '교원-더랜드'는 그룹이 지난 2021년부터 펼치고 있는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과 자립적 성장을 돕는 '청년 창작자 지원 캠페인' 일환이다. 앞서 진행한 웹툰 작가,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 지원에 이어 세 번째다. 교원그룹은 동화책 시장이 점차 축소되면서 동화작가의 활동 무대가 좁아짐에 따라 이들이 작가로서 꿈을 지속 키워갈 수 있도록 돕기위해 올해 '교원-더랜드'를 기획했다. 교원-더랜드는 MZ세대 동화작가 3명을 선발해 '어른을 위한 동화'를 주제로 3편의 동화를 묶어 선보인다. 단편집은 오는 12월에 출간할 예정이다. 작가들이 집필하는 동안 오롯이 작품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경제적 지원도 함께 제공한다. 아울러 오는 12월22일까지 SNS 캠페인 등 작가와 작품의 인지도를 높이는 활동을 이어간다. 교원그룹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캠페인에 참여하는 동화작가 인터뷰, 동화를 연계한 댓글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해 MZ세대들의 관심을 적극 공략한다. 또한 완성된 단편집은 SNS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꾸준한 노력과 실력으로 작품세계를 다져온 청년작가들이 대중에게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도록 '청년 창작자 지원 캠페인'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선한 영향력을 지속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11-05 08:04:5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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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ET ‘흑자전환’ 성공, 3Q 영업익 78억으로 분기 최대 실적 올려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올해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이다. SKIET는 올해 3분기 매출 1823억원과 영업이익 78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은 34.7% 증가한 1822억원, 순손실은 306억원이다. 올해 체결한 2건의 장기공급계약 물량이 본격 출하되는 등 LiBS 판매량 증가이 분기 실적을 견인했다. 단일 분기 사상 최대 판매량을 올린 SKIET는 "7월 진행한 폴란드 1공장 정기보수 등 비경상 비용 발생에도 꾸준한 생산성 향상, 운영비용 절감 등의 영업이익 개선을 통해 수익성 확보 중"이라고 밝혔다. 장기공급계약 물량 본격 출하하고 분리막 판매량 상승이 실적을 견인했다. 분리막의 4분기 판매량은 최소 3분기 이상의 판매량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연말 고려 등 재고 축적으로 인해 판매량 증감 효과가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SKIET는 분리막 중심 본원적 경쟁력 제고 외에도 그린 소재 신규 사업을 지속 발굴 중이다. 아울러 고체 전해질 등 차세대 배터리 소재 관련 신규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 SKIET는 북미지역의 신증설 계획은 내년에 확정하고 2028년 현지 상업 생산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SKIET 관계자는 "올해 체결한 2건의 장기공급계약과 분리막 공정의 생산성 향상 등 전사적인 노력으로 실적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신규 고객 포트폴리오 확보 등 안정적 물량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3-11-03 23:15:2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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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산업협회, 배터리 전문인력 경진대회 개최

한국배터리산업협회( KBIA)는 한국전기화학회가 주최한 '2023년 한국전기화학회 추계 학술발표회'와 연계해 2~3일 양일간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배터리 전문인력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KBIA는 '2023 배터리 전문인력 경진대회'는 배터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은 석·박사 전문인력들을 경연을 통해 포상하는 행사라고 3일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10개 대학 58명의 배터리 전공 석·박사생이 참여해 배터리 분야 연구 성과를 포스터 형식으로 발표했다. 경상국립대 윤기혁,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박시영·이소연, 성균관대 유한솔 등 4명이 배터리 포스터 어워드로 선정돼 한국배터리산업협회장상을 받았다. 아울러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포스코퓨처엠 등 국내 배터리 기업 11개사는 '배터리 청년 채용이음' 취업 멘토링 행사를 진행했다. 배터리 기업 담당자들은 학회에 참여한 석·박사생에게 기업에서 필요한 직무 능력, 채용 절차 등에 관련된 정보와 주요 연구 분야인 배터리, 소재, 부품, 배터리 재사용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박태성 한국배터리산업협회 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석·박사급 전문인력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여 배터리 전문인력 미스매치가 완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배터리 아카데미 운영 등 현장인력 양성에도 중추적인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3-11-03 22:53:2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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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구 금호석화 명예회장 계열사 대표이사로 선임, 반년 만에 경영 일선 복귀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명예회장이 경영 일선으로 전격 복귀했다. 지난 5월 경영진에게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지 6개월 만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박 명예회장은 금호미쓰이화학 대표이사에 이름을 올렸다. 미쓰이화학 측 이시모리 히로타카 부사장과 공동대표 체제로 경영에 나선다. 금호미쓰이화학 한국 측 대표를 맡고 있던 온용현 사장은 사내이사 직위는 유지하되 대표직에서는 물러났다. 금호미쓰이화학은 석유화학 제품인 폴리우레탄의 핵심 연료인 메틸렌 디페닐 다이아이소시아네이트(MDI)를 생산하는 회사로, 금호석유화학과 일본 미쓰이케미칼이 지난 1989년 50 대 50으로 공동 출자해 설립했다. 박 명예회장은 지난 2000년부터 2001년까지 금호미쓰이화학 대표이사 사장으로 근무했으며 이번 인사로 22년 만에 금호미쓰이화학을 이끌게 됐다. 박 명예회장의 경영 복귀는 지난 8월 광복절 특별사면에서 형 선고 실효 및 복권 대상에 포함되며 취업 제한이 풀려서 가능했다. 2018년 12월 130억원이 넘는 규모의 배임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이 확정돼 2025년 말까지 취업이 제한된 바 있다. 박 명예회장이 광복절 특사로 복권된 이후 2개월 만에 다시 경영 일선에 모습을 드러내자 금호석화그룹의 승계 구도에 변화가 있을 수도 있다는 예상도 나온다. 하지만 금호석화 측은 박 명예회장의 금호석화그룹 복귀에 대해서는 결정된 바 없다며 선을 그었다. 박 명예회장의 장남인 박준경 금호석화 사장의 그룹 경영 총괄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2023-11-03 22:46:4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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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3분기 영업익 842억원…전년 동기 대비 63.5%↓

금호석유화학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3.5% 감소했다. 석유화학 전방사업의 부진과 공급과잉의 여파다. 금호석유화학은 연결 기준으로 올해 3분기에 매출1조5070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 대비 20.1%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842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3분기 대비 63.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합성고무 사업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150억원으로 작년 3분기 대비 82.1% 감소했다. 전방 산업 악화로 원료 가격 대비 이익률이 감소해 실적이 하락했다. 산업용 장갑 소재인 NB라텍스의 경우 업체 간 경쟁 심화로 수익성이 하락했다. 올해 3분기 합성수지 사업의 영업이익은 12억원으로 중국 물량 공급 과잉으로 제품 가격 인상이 제한돼 부진했다. 페놀유도체 사업은 영업손실 41억원으로 적자로 전환됐다. 높은 원료 투입가에 따른 부정적 래깅효과 발생과 주요 제품 수요 회복 지연으로 매출액과 수익성이 감소한 탓이다. 이 밖에도 특수합성고무(EPDM)·열가소성 가황(TPV) 사업의 매출은 1544억원, 영업이익은 234억원을 기록했다. 비수기 시즌 수요 약세로 제품 스프레드가 축소되며 수익성이 감소했다.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제품 수요 부진 지속이 전망되나 시장과 제품별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을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3-11-03 22:08:41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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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절호의 찬스' 한국지엠, 트레일블레이저·트래버스 등 다양한 혜택 제공

한국지엠 쉐보레가 11월 쉐비 빅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쉐보레는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2개월 무이자 할부(선수율 10%) 혜택, 또는 5.0%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5.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특별 할부 혜택(선수율 20%)을 제공한다. 또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일시불 구매 시 차량 금액의 8~12% 지원 ▲콤보할부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 선택 시 최대 500만원 지원 및 4.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5.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중 선택 제공 ▲'무이자+콤보할부' 프로그램 선택 시 최대 400만원 지원 및 선수금 없이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제공 ▲차종별 선수율(트래버스, 콜로라도 선수율 30%, 타호 선수율 40%)에 따라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서영득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지난 10월에 이어 무이자 할부, 현금 지원 등 파격적인 수준의 고객 혜택을 다시 한번 준비했다"며 "그동안 트레일블레이저,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 볼트 EUV 등 쉐보레 브랜드 제품 구매를 염두에 뒀던 분들에게 이번 11월은 절호의 구매 찬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1-03 16:32:21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