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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안병석 에어부산 대표 "올해 재도약 원년으로 삼을 것"

에어부산이 2023년을 재도약 원년으로 삼는다는 포부를 밝혔다. 3일 에어부산은 지난해 국내·외 검역 규제 완화 움직임에 맞춰 발 빠르게 항공편을 늘리며 뚜렷한 실적 개선을 이룬 가운데 올해 경영 방침을 'New Take-off 2023'으로 정했다고 전했다. 에어부산은 지난 2일 부산 강서구 소재의 에어부산 사옥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지고 2023년의 첫 업무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2023년 경영 방침과 함께 ▲안전 ▲손익·원가 개념 반영 ▲영업이익 극대화 ▲소통 이라는 4가지 중점 추진 목표를 통해 올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을 다짐했다고 에어부산 관계자는 전했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여행 회복세에 맞춰 적극적인 노선 확대와 부정기편 운항 등을 통해 4분기 실적을 끌어 올렸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4분기 국제선 노선에서 총 2339백편의 항공편을 운항해 약 39만명의 탑승객을 기록하였는데 이는 직전 3분기보다 항공편은 90%, 탑승객 수는 130% 이상 증가한 수치다. 2021년 4분기와 비교하면 항공편은 약 3천%, 탑승객 수는 5천3백% 이상 증가한 수치로 항공편과 탑승객 모두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특히 항공편의 증가율보다 탑승객의 증가율이 더 높아 공급보다 수요가 더 많은 상황임을 수치로 나타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올해 항공 시장이 본격적인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접어드는 것을 감안하면 이러한 탑승객 증가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안병석 에어부산 대표는 "지난 2022년이 희망이 현실이 되어가는 가능성을 본 해였다면 올해 2023년은 에어부산의 경쟁력을 증명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올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고 실적 턴어라운드가 실현되는 재도약의 해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2023-01-03 13:10:1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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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세액 공제 비율 상향에 각계서도 '대환영' 한목소리

반도체 세액 공제 비율이 다시 상향 조정되면서 환영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KSIA)는 3일 '세액공제 상향 관련 반도체업계 환영 입장문'을 발표했다. KSIA는 이날 정부가 발표한 '반도체 등 국가 전략기술 투자 세액공제 추가 확대'에 대해 환영한다며 정부에 감사를 전했다. 이번 조치가 글로벌 반도체 전쟁 속 국내 업계에 큰 힘이 되고,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튼튼하게 뒷받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반도체 업계도 사명감으로 글로벌 선도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세액 공제 상향 입법이 빠른 시일 내에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도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디스플레이업계도 뜻을 같이 했다.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도 같은 날 '세액공제율 확대 대환영!'이라는 제목으로 입장을 냈다. 중국과 경쟁이 치열해지는 디스플레이 업계에서는 더욱 환영할 일이라며, 디스플레이를 국가전략기술에 포함하는 입법 절차를 조속히 추진해 신속한 투자를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지원 확대 정책으로 디스플레이업계는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세계 최초 IT용 8세대 OLED를 포함한 신규 투자와 함께, 소부장 국산화율이 높은 업종 특성상 국내 산업 생태계도 더욱 튼튼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경제단체들도 앞다퉈 환경을 전했다. 강석구 대한상공회의소 조사본부장은 기업 투자 의지가 꺾일 수 있는 상황에서 적절한 조치라고 평가하며 글로벌 초격차 확보 뿐 아니라 소부장 생태계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예상했다. 순조롭게 입법될 수 있도록 여야 정치권 협력을 당부하며 신산업 투자 규제 해소에도 힘을 모아달라 덧붙였다. 한국경영자총협회도 적극적인 환영 뜻을 표하며, 국가전략 첨단 분야 기업 투자 유인을 높여 우리 산업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1-03 13:05:4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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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 "에너지 안보로 대한민국 에너지 파수꾼 될 것"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지난 2일 "공사 창립 40주년이 되는 뜻깊은 새해를 맞아 다시금 정신적 재무장을 통해 백년 기업의 기반을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사장은 2일 새해를 맞아 신년사에서 "민첩하고 영특한 토끼처럼 모든 역량을 결집해 장애물을 훌쩍 뛰어 넘어 밝은 미래로 힘차게 도약해 나가자"고 새해 포부를 전했다 최 사장은 이 자리에서 새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 위해 ▲안전제일 ▲즐거움 ▲소통 ▲성과 등을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 최 사장은 "안전은 가스공사의 최고 가치라는 철학을 체화하고, 업무와 작업 프로세스를 철저히 '작업자 안전'의 관점에서 점검해 불의의 사고를 원천 차단하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안전은 가스공사의 최고 가치라는 철학을 체화하고, 업무와 작업 프로세스를 철저히 '작업자 안전'의 관점에서 점검해 불의의 사고를 원천 차단하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출근이 기다려지고 퇴근이 섭섭한 '즐거운' 일터, 끊임없는 '상호 소통'으로 안정적이고 값싼 에너지 공급 임무를 완수하는 일터, 직원 개개인이 책임감과 열정으로 무장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창출하는 일터를 만드는 데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최 사장은 지난달 취임 직후 인사 운영, 주요 사업 점검, 조직 개편을 위한 3개의 TF(태스크포스)를 꾸려 인사와 의사 결정 절차를 혁신적으로 탈바꿈하고, 노조와의 임금 협상을 원만하게 마무리해 노사 관계를 빠르게 정상화시키는 데 힘쓰고 있다. 한편, 이날 가스공사는 모든 임직원이 즐거운 분위기에서 업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형식적인 시무식 대신 '신년 축하 문화공연', '새출발 기원 종이비행기 날리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임직원들은 신명나는 타악기 공연을 감상하고 소원과 덕담을 적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활기찬 새해와 희망찬 미래를 다짐했다.

2023-01-03 13:04:1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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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3] OLED 양대산맥, 삼성·LG 대격돌…자동차 시장 쟁탈전 예고

삼성과 LG 디스플레이가 전세계가 주목하는 가운데 미래 기술을 두고 자웅을 겨룬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23에 혁신 제품으로 가득 채운 부스를 마련했다. 양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 기술을 현실화하고 고객사를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는 모습이다.삼성디스플레이는 '파괴적 혁신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연다'는 주제로 한 발 앞서 고객사 대상 전시회를 열었다. LG디스플레이는 처음으로 관람객들을 위한 부스를 마련, '올웨이즈 온'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제품을 마련했다.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글로벌 업계에서 가장 높은 기술력을 자랑하는 양대 산맥, 이번 CES2023에서는 더 진일보한 제품을 대거 선보이며 글로벌 위기를 극복할 열쇠가 '기술'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전망이다. ◆ OLED 장인 대격돌 일찌감치 폼팩터 경쟁에 이목이 쏠린다. 우선 중소형 OLED 강자 삼성디스플레이는 폴더블과 슬라이더블 기술을 하나로 합쳐 '플렉스 하이브리드'를 선보인다. 왼쪽에는 폴더블, 오른쪽에는 슬라이더블 기술을 적용해 10.5형 4대3비율 화면을 12.4형 16대10 화면비로 바꿀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2022 인텔 이노베이션'에서 깜짝 공개했던 17형 슬라이더블 디스플레이도 정식으로 소개한다. 일단은 콘셉트 제품이지만, 미래형 노트북 디자인으로 벌써부터 관심이 높다. LG디스플레이도 토탈 터치 솔루션으로 손가락과 펜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17인치 폴더블 노트북용 OLED와 함께 8인치 360도 폴더블 OLED도 함께 내놨다.360도 폴더블 제품은 양방향 폴딩이 가능해 활용 가치가 높다는 설명이다. 이동성을 높인 신개념 무버블 콘셉트 제품들도 첫선을 보인다. 27인치 OLED 패널에 이동형 스탠드를 결합한 'OLED 글로우'와 CSO 기술을 적용한 48인치 OLED 패널에 바퀴 수납장을 결합한 '비핏 트롤리' 등이다. LG전자 '스탠바이미'에 이은 새로운 신가전으로 기대감이 높다. 특히 LG디스플레이는 OLED TV 시장 10년을 맞아 대형 OLED 시장 리더에 걸맞게 기술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3세대 OLED TV 패널을 처음 공개했다. 'META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화질을 혁신한 제품으로, 27인치부터 97인치까지 대형 OLED 패널을 마련했다. 반도채 초소형인 0.42인치 OLEDos도 함께 소개하며 XR 시대 HMD(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 시장 경쟁력도 다시 확인했다. 게이밍 전용 OLED 패널도 공개했다.45인치 울트라 와이드 OLED와 27인치 OLED 패널. 패널 중 응답속도가 0.03ms로 가장 빠를뿐 아니라 주사율도 높아 다양한 게임을 즐기는데 손색 없다.벤더블 기술을 적용할 수도 있어 이미 프리미엄급 게이밍 모니터에서 탑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도 대형 OLED 패널 경쟁력을 끌어올리며 추격을 본격화했다. 지난해 처음 선보였던 QD-OLED를 업그레이드 한 것. 크기를 34형, 55형, 65형에서 77형으로 키우고, 49형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용도 함께 내놔 라인업을 대폭 넓혔다. 진화한 AI 기술과 함께, OLED 약점인 블루 발광원층에 최신 유기 재료를 적용하며 최대 밝기를 2000니트 이상으로 향상 시키는 데도 성공했다. QD 색변환층을 통과하며 더 밝고 선명도도 높아진다며 기술력을 자신하기도 했다. 소비 전력도 25% 줄였다. ◆ 전장이 핵심 이번 CES2023에서 삼성과 LG 디스플레이 부스 격전지는 전장이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디스플레이를 크게 키운 미래차 생산이 증가할 전망, 양사는 전장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기술로 '고객사' 눈길을 먼저 사로잡는다는 전략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뉴 디지털 콕핏'을 공개한다. 삼성은 삼성전자나 하만 등 계열사에서 디지털콕핏을 공개해왔지만, 이번에는 삼성디스플레이에 자리를 잡았다. 디스플레이가 미래차 부품에서 위상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뉴 디지털 콕핏은 34형과 15.6형 디스플레이를 결합한 제품으로, 자율주행 모드에서는 엔터테인먼트용 대화면 디스플레이로 활용할 수 있다. 좌우를 700R로 구부리는 벤더블 기술로 드라이빙 모드에서 최적의 시청거리를 제공해 주행에 집중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LG디스플레이도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소개하는데 적지 않은 공간을 할애했다. 신년사를 통해 '수주형 사업' 확대 중요성을 당부한 상황, CES2023을 활용해 대표적인 수주형 사업인 차량용 디스플레이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P-OLED 34인치 차량용 디스플레이는 이미 일부 완성차에 도입된 제품이다. 대시보드를 가로지르는 초대형 화면과 인체공학 디자인을 자랑한다.아울러 고감도 터치와 곡선 디자인을 적용한 12.8인치 컨트롤 패드 '센터 페시아'도 함께 소개한다. LTPS LCD 기반으로 만들어 5000니트 수준 밝기를 자랑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함께, 운전자 시선을 추적해 별도 장치 없이 3D 영상을 구현하는 '무안경 3D 계기판'은 주행 정보를 더욱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것은 물론 집중력도 높일 수 있다. 차량용 사운드 솔루션도 시장 '게임 체인저' 중 하나로 꼽히는 기술이다. LG디스플레이가 독자 개발한 필름 형태 익사이터로 디스플레이 패널이나 다양한 내장재를 진동판으로 활용해 설치 공간과 무게를 최소화했다. 공간 창출과 디자인, 음질은 물론 스피커 필수 소재인 네오디뮴 등 희토류도 줄일 수 있어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삼성디스플레이도 'OLED Grows Green' 존을 통해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기술과 함께 유리를 재활용하는 과정을 소개하는 등 친환경 기술을 소개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1-03 12:41:0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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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에스에스차저 인수 완료…전기처충전 사업 본격화

SK네트웍스가 에스에스차저를 품에 안으며 모빌리티 역량을 대폭 강화했다. SK네트웍스는 최근 에스에스차저 인수 작업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에스에스차저는 국내 최대 급속충전기 운영 기업으로, 1650대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운영 중이며 상반기까지 고속도로 휴게소와 도심 150곳에 집중형 초급속 충전기를 추가 구축하며 사업 확대할 예정이다. 업계 최초 구독형 멤버십 '럭키패스' 출시 등 차별적인 경쟁력도 갖췄다. SK네트웍스는 친환경 모빌리티 사업 투자를 강화하기 위해 에스에스차저 인수를 결정했다. SK렌터카와 함께 모빌리티 사업을 주도할 전망, 지난해 투자한 완속 충전 업체 '에버온'과 시너지도 기대된다. 에스에스차저는 SK네트웍스 기획실장 출신 조형기 대표를 선임했다. 에스에스차저의 사업 전문 역량에 전략과 투자가 어우러진 성장 계획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형기 대표는 "파트너사들의 전문역량을 살린 협력 경영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장을 주도해 에스에스차저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과 연관된 새로운 기회 모색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며 "조만간 새롭게 출발하는 기업의 가치를 담은 신규 사명을 만들어 고객에게 알리고, 앞선 기술과 서비스로 고객 편의를 책임지는 전기차 충전업계 No.1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03 11:25:3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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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3] 삼성전자, 새로운 모니터 제품군 공개…'세계 최초' 연발

삼성전자 모니터 신제품이 대거 공개됐다. 삼성전자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3에서 올해 출시할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대표 제품은 4종이다. ▲세계 최초 듀얼 UHD 해상도를 지원하는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 G9' ▲OLED 패널을 탑재한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OLED G9' ▲5K 고해상도 모니터 '뷰피니티 S9' ▲'스마트 모니터 M8' 등이다. 오디세이 네오 G9은 세계 최초 듀얼 UHD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다. 57형에 1000R 곡률 디자인으로, 듀얼 UHD 해상도 뿐 아니라 DP 2.1 규격 지원도 세계 최초다. 퀀텀 미니 LED를 광원으로 사용했으며, 240㎐ 주사율에 퀀텀 매트릭스 기술과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 매트 디스플레이 등 고사양 기술이 담겼다. 오디세이 OLED G9은 OLED 패널을 적용한 게이밍 모니터다. 49형 크기에 1800R 곡률, 32대9 비율로 듀얼 QHD 해상도를 지원한다.0.1ms 반응속도에 240㎐ 주사율, '삼성 스마트 허브'와 '삼성 게이밍 허브'로 별도 기기 연결 없이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뷰피니티 S9은 전문가를 위한 최고급 모니터다. 5K 해상도에 DCI-P3 기준 99% 색 재현, 색 왜곡 표준편차 델타 E 값을 2 이하로 낮춰 더 정확한 색상을 보여준다.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과 함께 스마트 캘리브레이션도 지원한다. USB타입 C와 썬더볼트 4로 다양한 기기를 연동할 수 있다. 4K '슬림핏 캠' 카메라도 추가 가능하다. 스마트 모니터 M8은 스마트홈 대장 역할을 할 수 있다. 매터와 HCA 표준을 지원하는 스마트싱스 허브로 다양한 기기를 자동으로 연결하고 제어하거나 관리할 수 있다. 모바일기기과 저전력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알아서 인식해 맞춤형 정보를 보여주는 '마이콘텐츠' 기능도 처음 지원한다. 가로세로 화면 전환과 각도 조절, 마우스로도 OTT 선택 및 제어가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 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정훈 부사장은 "다양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2023년형 모니터 신제품 라인업을 완성했다"며 "앞으로도 삼성전자의 기술 혁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1-03 11:25:3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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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3]LG전자, 올레드 TV 10년 맞아 '싱크 투 유, 오픈 투 올' 선언…webOS 더 강력하게

LG전자가 올레드 TV 10년을 맞아 새로운 시대로 도약을 선언했다. LG전자는 새로운 TV 사업 비전으로 '싱크 투 유, 오픈 투 올'을 정립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비전은 제품 개발부터 구매, 사용까지 모든 과정을 '고객 경험'에 집중하고 개인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스크린 경험을 모두가 자유로이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다. 구체적으로는 ▲새로운 폼팩터 경험 ▲webOS 진화를 앞세운 맞춤형 고객 경험 ▲ 서로 다른 플랫폼과 기기를 자유롭게 연결하는 경험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고 지속되는 경험 등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 박형세 HE사업본부장은 "LG전자는 지난 10년간 올레드 명가(名家)로서 고객경험 혁신에 앞장서 왔다"며 "차원이 다른 올레드 화질과 디자인은 물론, 고도화된 플랫폼 경쟁력을 기반으로 기존 TV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가치를 고객에게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LG전자는 CES2023에 새로운 LG 올레드 에보를 공개했다. 올해에도 LG 올레드 TV는 최고 혁신상 2개 등 12개 혁신상을 받으며 11년 연속 혁신상 대기록을 세웠으며, 새로운 제품으로 올레드 TV를 더 밝고 선명하게 만들어냈다. 새로운 LG 올레드 에보는 영상의 각 장면을 세분화해 밝기를 세밀하게 조절하는 '독자 영상처리기술'과 보다 정밀해진 '빛 제어기술'로 더 밝고 선명한 화면을 보여준다. 65형(65G3)을 기준으로 일반 올레드 TV 제품 대비 최대 70% 가량 밝고 기존 동급 제품 대비 빛 반사와 화면 비침 현상을 줄였다. 세계 최초로 HDMI 2.1a 최신 규격 'QMS VRP' 인증도 받았다. HDMI 포트로 연결된 기기에서 다른 콘텐츠를 번갈아 볼 때 화면 끊김 현상을 최소화하고 더 부드럽게 볼 수 있다. 알파9 프로세서는 6세대로 진화, 화면 노이즈를 조절하고 얼굴이나 사물, 글씨 등을 더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다이내믹 톤 맵핑 프로'는 각 장면을 세분화해 구역별로 밝기도 세밀하게 조절한다. 맞춤 화면 설정을 활용하면 꼭 맞는 TV 화질도 직접 설정할 수 있다. 인공지능 음향 기술도 가상의 9.1.2 채널까지 변환해주고, LG사운드바와 함께 입체 사운드를 구현하는 '와우 오케스트라' 기능도 지원한다. webOS도 새로운 비전과 함께 활용성을 높였다. 2023년 스마트 TV는 webOS 홈 화면을 방송보다 먼저 보여주고, 개인별 계정으로 각자 구성할 수도 있다. 모바일기기와 같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했으며, 시청 이력을 분석해 맞춤 콘텐츠도 추천한다. 스마트폰 음악 서비스앱을 그대로 이어 들을 수도 있다. 음성 콘텐츠 검색과 검색 내용에 따른 기능 추천도 해준다. 사용 가능한 앱도 지난해 말 기준 2500개 이상으로 대폭 확대했다. ▲엔터테인먼트 ▲홈피트니스 ▲클라우드 게이밍 ▲원격의료 ▲화상회의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다. 특히 LG 아트랩과 LG 피트니스 서비스는 CES2023 혁신상을 받기도 했다. 접근성도 높였다. 2021년부터 '장애인 고객 자문단'을 운영하며 장애인 사용 편의성을 고려해 개발 중으로, 올해에는 화면은 물론 음성 인식 검색 결과, 대기 상태 조치 방법까지 음성으로 알려준다. 리모컨 배우기 기능으로 학습도 해준다. 저청력자를 위해 리모컨 방향 버튼으로 수어 해설 화면 크기와 자막 위치를 조절할 수 있게 했다. 친환경성도 확대 중이다.LG전자는 TV를 생산할 때 드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컬러잉크를 사용하지 않은 포장재와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했다. 리모컨 포장재는 땅에 묻어도 분해되는 바이오 소재를 사용하고 올레드 에보(G/C시리즈)에는 복합섬유구조를 활용한 신소재를 적용해 제품 무게를 줄여 이산화탄소의 배출량도 줄이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1-03 11:10:3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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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가 만난 기업人]외산 판치는 캐드시장서 '한국형 캐드' 승부수 띄운 직스테크놀로지 엄신조 대표

미·중국산 CAD, 韓서 90% 이상 시장 잠식…'데이터 주권' 위협 엄 대표 "디지털 지배력 강화, 국가안보·제조업 경쟁력과 직결" 임직원 3년여 노력끝에 '직스캐드' 완성…성능 ↑, 가격 ↓ '장점' 영구라이선스, 경쟁제품 대비 7분의1 비용…AI 솔루션 탑재도 미국, 중국을 중심으로 한 외국산이 판치는 캐드(CAD) 시장에서 '데이터 주권'을 내세우며 고군분투하는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강소기업이 있다. CAD 프로그램의 절대강자인 미국 오토캐드(AUTOCAD)와 비교해 성능은 오히려 더 빠르고 가격이 저렴한 '한국형 캐드'인 직스(ZYX)캐드를 출시한 직스테크놀로지가 그 주인공이다. 'ZYX'는 우리가 있는 공간을 구성하는 3개의 축(X, Y, Z)을 의미하는 것으로 세상을 더욱 아름답고 친환경적으로 디자인하겠다는 뜻을 사명과 제품 이름에 담았다. "건축공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외산소프트웨어(SW)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늘 답답했다. SW시장 강자인 미국의 경우 자국에선 77%, 글로벌에선 5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디지털 역량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국도 50% 이상의 자립화율을 달성했다. 하지만 한국은 국산 SW 사용률이 20% 초반에 불과하다. 그것도 아래한글 정도다."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기업을 지향하며 이노비즈(기술혁신) 인증을 받은 직스테크놀로지를 2007년 창업한 엄신조 대표(사진)의 설명이다. 엄 대표는 롯데건설 기술연구원, IBM GBS컨설턴트를 거쳐 현재 경일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를 겸하고 있다. 건축, 토목, 반도체, 기계, 자동차, 항공우주, 의류 등 설계가 필요한 모든 곳에 쓰이는 캐드 프로그램은 미국, 중국의 아성이 더욱 거세다. 한국에서만 90% 이상을 잠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엄 대표는 "지금과 같은 디지털전환기에 캐드와 같은 설계SW는 산업생태계 주도권을 차지하는 데이터 주권하고도 연결된다"면서 "AI, 혼합현실, 디지털트윈과 같은 데이터 기반 기술은 SW에 의존할 수 밖에 없고 이런 디지털 지배력은 국가안보, 제조업 경쟁력과 직결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엄 대표가 임직원들과 의기투합해 한국형 캐드를 개발하게 된 동기다. 마침 한국에서 철옹성 같이 자리를 지켜왔던 오토캐드가 2017년부터 영구라이선스를 임대라이선스로 정책을 바꾸면서 시장에선 '대안 캐드'의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 "오토캐드는 기존 고객들에게도 임대라이선스를 유도했다. 구독경제를 할 경우 직원 1인 기준으로 월 20만원의 적지 않은 돈을 SW 사용에 들여야하다보니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오토캐드가 시장 지배력을 내세워 '갑질'을 하고 있는 것이다. 직스캐드를 본격 개발하기 시작해 완성품이 나오기까진 3년여의 적지 않은 기간이 필요했다. 캐드 프로그램이 수 만개의 코드로 구성된 다양한 소프트웨어의 집합체인데다 고객사의 여러 요구와 기능을 장착하다보니 적지 않은 시간을 쓸 수 밖에 없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엄 대표는 "제품 출시에 앞서 수 많은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기존 캐드보다 빠르고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얻었다(웃음). 사용자환경(UI)도 뛰어나다. 특히 72메가의 대형 DWG 파일을 열었을 때 오토캐드보다 7배 빠르다는 평가 결과도 얻었다"고 설명했다. 개발 단계부터 성능 향상과 안정성에 중점을 뒀기 때문이다. 직스캐드는 가격 경쟁력도 뛰어나다. 10년간 사용한다면 영구라이선스의 경우 미국산 캐드에 비해 비용이 7분의 1수준이다. 임대라이선스는 3분의 1가격에 사용할 수 있다. 엄 대표는 "범용캐드솔루션인 직스캐드는 건설산업의 설계, 시공, CM 뿐만 아니라 기계, 전기, 반도체 등 제조까지 모든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면서 "지난해 GS인증을 취득해 조만간 조달등록이 끝나면 공공기관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직스캐드는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AI 설계 솔루션을 탑재해 쉽고 빠른 설계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현재 AI기반의 설계자동화 솔루션과 디지털트윈 클라우드 플랫폼도 개발하고 있다"면서 "향후엔 사스(SaaS) 형태의 사용자 맞춤형 설계 SW를 개발해 고객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우리가 지원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

2023-01-03 11:10:3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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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비시스템즈, 유럽 톰톰과 '디지털 콕핏' 공식 파트너십

국내 완성차향 디지털 콕핏 서비스 내비 공급등 협력 진행 팅크웨어의 모빌리티 및 자율주행 지도(맵) 플랫폼 개발 자회사인 아이나비시스템즈가 유럽 1위의 맵 공급사이자 위치정보 기술 전문 기업인 톰톰(TomTom)과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 관련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3일 팅크웨어에 따르면 이번 계약을 통해 아이나비시스템즈는 톰톰 디지털 콕핏 파트너 시스템에서 서비스 공급업체(Service Provider), 앱 개발자(App Developer), 시스템 통합사(System integrator) 역할을 수행하며 톰톰의 국내 완성차향 디지털 콕핏 서비스의 내비게이션 공급을 비롯해 관련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톰톰의 디지털 콕핏은 자동차 제조업체,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 및 콘텐츠 제공업체가 완성차 어플리케이션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게 하는 세계 최초의 안드로이드 기반 개방형 플랫폼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아이나비시스템즈는 국내 서비스 환경에 최적화된 내비게이션 솔루션을 디지털 콕핏에 적용해 이를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도입시킬 수 있는 기회를 확보했다. 양사는 또 공동개발한 톰톰 디지털 콕핏을 미국에서 열리는 '2023 CES'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아이나비시스템즈는 다양한 글로벌 완성차 고객을 대상으로 톰톰 디지털 콕핏에 연동된 자사 내비게이션 서비스에 대한 소개 및 시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이나비시스템즈 성득영 대표는 "톰톰 디지털 콕핏 파트너로서 운전자의 주행 경험을 향상시키고 커넥티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대한 맞춤형 솔루션 구현이 가능하게 됐다"며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당사의 맵을 도입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돼 잠재고객 유치가 가능해졌으며, CES 전시를 시작으로 톰톰과 함께 다양한 글로벌 사업 협력을 적극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01-03 09:01:41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