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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기술자료 거래기록 등록 시스템' 이용 는다

2019년 첫 도입…2021년 343건에서 지난해 402건으로 17% ↑ 기술보증기금이 운영하는 '기술자료 거래기록 등록 시스템'(TTRS) 이용이 꾸준히 늘고 있다. 23일 기보에 따르면 2019년 TTRS를 도입한 이후 2021년 343건이던 계약 유치건수가 지난해엔 402건으로 17% 증가했다. TTRS란 중소기업이 기술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술탈취를 사전 예방하기위해 계약전 기술자료 제안내용 등 각종 자료를 시스템에 등록하고 향후 법적 분쟁 발생 시 증거자료로 활용하는 제도다. 기보는 중소기업의 핵심기술 유출 방지 및 체계적 보호관리를 위해 TTRS와 기술임치 제도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TTRS는 기보의 온라인 기술금고인 '테크세이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고, 기술임치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은 무료다. 기술유출은 불법적인 기술탈취 또는 하도급거래·기술자문·사업제안 등의 기술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데 특히 중소기업 보유 기술은 기술이전, 실시권 허용, 공동연구개발을 진행하면서 기술 및 노하우 공개가 이루어지는 등 유출 위험성이 더욱 높다. 기술거래 과정에서의 기술유출을 방지하기 위해선 TTRS 서비스를 활용하거나 기술자료 제공 시 비밀유지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 거래 기업에서 비밀유지계약 체결을 원하지 않는 경우 TTRS는 증거자료 확보를 위해 유용한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 김종호 이사장은 "기보는 기술보호 종합지원기관으로서 중소기업의 기술탈취 피해 사전 예방을 위한 기술보호 지원을 확대해왔다"면서 "앞으로도 TTRS를 더욱 활성화해 기술탈취 관행을 근절하고 피해기업에 대한 신속하고 실질적인 경영회복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3 08:19:4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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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제품 홍보·개발 참여할 프로슈머 첫 모집

인테리어 관심있는 20~50세 여성 15명 선발…활동비, 선물 등 제공 KCC가 주요 제품 홍보 및 개발에 참여할 첫 프로슈머 15명을 모집한다. '프로슈머(prosumer)란 생산자(producer)와 소비자(consumer)의 합성어로 기업이 신제품 개발이나 경영전략을 마련할 때 관여하는 소비자를 의미한다. KCC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프로슈머 마케팅은 KCC 주요 제품인 창호, 페인트 등 B2C 제품을 대상으로 영향력있는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 개발에 참여하고 체험하는 한편 SNS를 통해 제품 홍보에 적극 나서게 된다. 모집 대상은 인테리어에 관심과 애정이 높은 20~50세 여성이며, 블로그를 기본으로 하고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중 최소 1개 이상의 소설미디어 채널을 활발하게 운영해야하며 월 2회 이상의 오프라인 활동도 가능해야 한다. 접수는 오는 3월3일까지 KCC 홈페이지에서 받으며 올해 12월까지 약 10개월간 다양한 활동들을 펼친다. 심사를 거쳐 선정한 프로슈머는 운영 기간 동안 하이엔드 창호 '클렌체'와 친환경 페인트 '숲으로' 등 주요 제품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관련 조사에 참여한다. 또한 페인트 및 창호를 중심으로 한 인테리어 전반에 대한 강좌와 체험활동을 갖고 홍보활동을 하는 한편, 선정된 프로슈머에게는 성과에 따라 활동비를 포함해 다양한 선물과 행사참여 기회 등을 제공한다. KCC 관계자는 "회사는 올해 콜라보 마케팅과 프로슈머 마케팅을 두 축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해 기업 이미지 제고 뿐만 아니라 영업활동을 지원하기위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02-23 08:07:1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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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벤처協, 지아이이앤에스 윤미옥 대표 신임 회장 선출

총회 후 이·취임식 개최…13대 비전, 전략목표도 발표 한국여성벤처협회 차기 회장에 지아이이앤에스 윤미옥 대표가 취임했다. 여벤협은 지난 2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23년 정기총회'에서 윤미옥 대표를 제13대 회장으로 인준하고 새로운 비전 및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울러 13대 비전으로 'Future-Proof Women Venture·미래로 혁신하고 세계로 도약하는 여성벤처'를 선포했다. 여기에는 여성벤처기업이 더욱 가치 있고 혁신적인 기술로 세계를 선도해 나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또 협회의 전략목표로 ▲지속성장 여성벤처 생태계 조성 ▲여성벤처기업 경쟁력 강화 ▲회원 증대 및 소통 강화 ▲협회 대외 위상 강화를 수립하고 이를 위해 여성벤처기업 관련 법·제도를 개선해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대내외 협력체계를 구축해 여성벤처기업 성장에 필요한 네트워크도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미래 여성벤처업계를 이끌어 갈 여성 스타트업도 적극 발굴·육성하고 여성벤처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투자유치, 글로벌화도 집중 지원한다. 윤미옥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여성벤처 생태 플랫폼을 구축해 협회가 여성벤처기업의 네트워크 구심점으로써 판로개척, 자금조달, 기술개발 등을 지원하고 여성벤처기업이 스케일업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면서 "아울러 미래 국가경제 성장동력으로 여성벤처기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미래를 향해, 세계를 향해 함께 도전하는 여성벤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3 07:55: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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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3U로 영화 찍은 ‘완벽주의자’ 나홍진 감독, “이 정도까지 좋은 카메라 필요할까?” 기술력 극찬

"과연 이게 일반인들에게 필요한 기술인가요?" 갤럭시 S23 울트라(S23U)로 촬영한 단편영화 'FAITH(신념)' GV 시사회 자리에서 나홍진 감독이 웃으며 한 말이다. 나 감독은 영화계에서 '완벽주의자'로 통할 정도로 작품의 디테일과 질감에 공을 들이는 인물로 유명하다. 나 감독은 이번 작품을 전체를 갤럭시 S23 울트라 스마트폰으로 촬영했다. 나 감독은 "작품을 촬영하면서 스마트폰에 이렇게까지 좋은 기능이 필요할까, 일반인들이 쓰는 스마트폰 카메라가 이 정도로 좋을 필요가 있을까 생각했다"며 우스갯소리를 하며 S23U의 촬영 기능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 11분 안에 담아낸 '나홍진 감성'…"어두워도, 움직여도 잘 찍힌다" 이번 작품은 '추격자', '황해', '곡성', '랑종' 등을 연출한 나홍진 감독의 단편 스릴러 영화로 영화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배우 고준, 최무성, 엄태구가 출연해 카리스마를 뽐냈다. 촬영은 박찬욱의 '올드보이', '아가씨'와 안드레스 무시에티의 '그것' 등을 촬영한 것으로 유명한 정정훈 촬영감독이 함께했다. 영화는 신념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해내는 인간 군상을 짧은 러닝타임에 담았다. 총 3명의 주요 인물이 배역 이름 없이 출연해 '열쇠'를 손에 넣기 위한 액션을 보여준다. 시사회는 메가박스 코엑스점 돌비 시네마관에서 진행됐다. S23U 만으로 촬영했다고 하면 믿지 않을 정도의 화질을 보여줬다. 고준 배우가 연기한 'A'라는 인물이 어두운 복도를 지나가며 보여주는 액션씬도 큰 흔들림 없이 화면 깨짐 없이 큰 스크린에서 볼 수 있었다. 어두운 현장 상황 속에서도 최무성 배우가 끼고 있는 안경의 디테일부터 들고 있는 열쇠 근접샷까지 S23U는 온전히 담아냈다. 나 감독은 "최무성 배우가 끼고 있는 안경 너머로까지 포커스가 맞는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좀 더 타이트하게 찍었어야했는데 영화로 확인 부탁 드린다"고 언급했다. 이렇듯 이번 영화가 스마트폰으로 촬영했음에도 스크린에 노이즈 없이 담길 수 있었던 이유는 S23U가 자랑하는 카메라 기능 중 하나인 '나이토그래피' 기능 덕분이다. 나이토그래피는 저조도 촬영에서도 노이즈를 최소한으로 줄여 촬영 가능하다. 특히 새로운 인공지능(AI) 솔루션이 적용된 이미지 신호처리(ISP)와 촬영 결과물의 흔들림을 잡아주는 광학식손떨림방지(OIS) 각도를 개선하며 액션 장면 촬영시에도 화면 떨림을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나 감독은 스마트폰으로는 영화를 찍는 데 힘든 점은 없었냐는 질문에는 "촬영 스태프들은 이미 작년에 스마트폰으로 촬영해본 경험이 있다"며 "1년 사이에 스마트폰 카메라 기능 성능이 더욱 향상돼 더 좋은 성능을 체감했다고 들었다"고 답했다. 또한 "준비해 놓은 것들이 스마트폰으로 잘 담을 수 있을까 하는 우려도 있었는데 전혀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회고했다. ◆ 배우들도 놀라워했던 압도적 퀄리티 단편영화 시사회에서는 거장의 스마트폰 촬영 단편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의 소감도 들을 수 있었다. 주연을 맡은 고준 배우는 "오늘 처음 영화 전체를 보게 됐는데 스크린에서 봐도 손색이 없다"며 호평했다. 그는 "페이스 페인팅 분장이 강렬했는데도 표정이나 피부 질감이 잘 표현되어 신기했다"고 말했다. 최무성 배우도 "평소 인물에 집중하기 위해 모니터링을 잘 안 하는 편인데 스마트폰으로 찍는다 하니 모니터링을 했다"며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보면 잘 나올 거라 확신은 했지만 스크린에서까지 블록버스터 못지않은 압도적인 화면과 사운드를 표현해 좋았다"라는 평을 남겼다. 이어 "영화촬영용 카메라는 일반적으로 촬영할 때 렌즈가 잘 보인다"며 "스마트폰은 '롱샷'을 찍을 때는 거의 안 보여서 연기에 더 몰입할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 밖에도 나 감독은 S23U의 오토포커싱(자동초점조절) 기능과 수평 조절 기능도 촬영시 요긴했다고 소개했다. 인간의 신념을 주제로 담고 있는 FAITH는 최근 화제가 됐던 '중꺾마(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에서 얻은 아이디어로 만들어졌다. 나 감독은 "데프트가 롤드컵에서 우승하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며 "사람들이 저마다 신념을 지니고 살텐데 그걸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중꺾마'는 지난해 10월 '글로벌 온라인 게임대회 '리그 오브 레전드(LOL)'에서 우승을 차지한 DRX 소속 프로게이머 데프트(김혁규)의 인터뷰 기사 제목에서 유래됐다. 당시 데프트는 T1의 페이커(이상혁)를 누르고 10년 만에 세계 정상의 자리에 올라 우승 인터뷰에서 "꺾이지 않는 마음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고 지금까지도 '밈'으로 회자되고 있다. 나 감독은 "'강한 신념은 당신에게만 있는 것은 아니다'라는 것을 재치 있게 표현해보고 싶었다"고 제작 배경을 밝히며 "어두운 환경에서 12세 관람가로 만들라는 미션을 해냈다"고 웃어 보였다.

2023-02-22 18:29:0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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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현대차그룹 부사장, 월드카 어워즈 '세계 올해의 자동차인'선정

이상엽 현대자동차그룹 부사장이 2023년 '세계 올해의 자동차인'으로 선정됐다. 현대차그룹은 21일(현지시간) '월드카 어워즈(WCA)' 주최 측이 발표한 2023년 '세계 올해의 자동차인'으로 이상엽 현대·제네시스글로벌디자인센터장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2년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그룹 CCO(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사장이 선정된 데 이어 2년 연속 현대차그룹 구성원이 세계 올해의 자동차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2004년 출범한 월드카 어워즈는 캐나다 토론토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세계 3대 자동차상으로 불리는 '세계 올해의 자동차(WCOTY)' 시상으로 유명하다. 한국,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등 전 세계 32개 국가의 저명한 자동차 전문기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매년 비밀 투표로 수상작을 선정해 객관성이 높은 시상식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 올해의 자동차인 상은 월드카 어워즈가 시상하는 7개 부문 중 하나로 지난 한 해 동안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 기여한 전문가에게 수여된다. 심사위원단은 이상엽 부사장이 전용전기차 '아이오닉 6', 2세대 '코나', 수소 하이브리드 롤링랩 '현대 N 비전 74' 등 양산차, 콘셉트카를 아우르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며, 현대차의 디자인 정체성을 새롭게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 부사장은 GM, 폭스바겐, 아우디, 벤틀리 등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에서 20여 년간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2016년 현대차에 합류했고, 이후 차별화된 디자인을 지속 선보이며 현대차와 제네시스 두 브랜드의 디자인 정체성을 정립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상엽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개인 차원이 아니라 높은 목표를 제시하는 경영진의 독려, 이를 통해 더욱 고무되는 창의성에 대한 모두의 열정에 힘입은 결과"라며 "현재의 현대차 디자인을 있게 한 것은 수많은 인재들이 끊임없이 노력한 덕분"이라고 말했다.

2023-02-22 16:57:5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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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9조원 미수금' 가스공사, "고강도 자구책으로 5년 안에 수익 14조원 만들 것"

한국가스공사가 재무구조 위기 극복을 위해 5년간 14조원 규모의 고강도 자구대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가스공사에 따르면 LNG 도입가격을 사용요금에 반영하지 못해 발생한 원료비 미수금은 지난해 말 9조원 규모다. 올 3월 말까지 12조원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되며 미수금 규모는 이미 자본금을 초과한 상태다. 재무상황이 더 악화될 경우 천연가스의 안정적인 수입과 국내 공급에 필요한 자금 조달이 어려워질 수 있어 근본적인 대책 수립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자구대책으로 올해 자산 유동화를 통한 8000억원 조달과 해외사업 수익 1조원 창출 등 2조7000억원 규모의 재무개선을 추진한다. 향후 5년 간 수익 창출 노력 확대 및 중장기 투자 계획을 합리적으로 조정해 약 14조원 규모로 자구 노력에 나설 계획이다. 가스공사 측은 "해외청정수소 사업 등 천연가스 인프라 구축 및 에너지 안보 강화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투자 사업 조정 및 비핵심 자산을 매각할 것"이라며 "보유 자산은 금융 기법을 활용해 유동성을 추가 확보함으로써 2조6000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말 조직 1처 7부 축소 및 전국 관리소 중 30% 무인화 추진 등으로 102명 인원 감축을 단행했으며, 경제적인 원재료 구매방안을 수립하고 취약한 자본 구조 개선을 위해 3.8조 원의 강도 높은 경비 절감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가스공사는 현 상황의 엄중함을 깊이 인식하고 있으며,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고강도의 재무 건정성 자구 대책을 마련하게 됐다"며 "모든 임직원이 힘을 합해 가스공사의 경영 자원을 효율적으로 집중함으로써 국민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해내겠다"고 말했다.

2023-02-22 16:31:4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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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연구소, MWC2023에 단독 부스 마련…무역협회 '4YFN' 선정

참깨연구소가 전세계 통신 업계에 디지털 키 기술력을 소개했다. 참깨연구소는 27일(현지시간)부터 3월 2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3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참깨연구소는 한국무역협회가 유럽경제협력네트워크(EEN)를 통해 기술 강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MWC 바르셀로나 2023 4YFN' 참가 기업 모집에 선정됐다. '4YFN(4 Years From Now)'은 MWC 2023의 부대행사인 스타트업 전시회로, 4년 뒤 MWC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혁신 기술과 잠재력을 지닌 유망 기업을 발굴해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창업을 돕고자 진행된다. 참깨연구소는 글로벌 투자사 및 해외 유망 기업과의 B2B 비즈니스 창출 기회를 지원받는다. 또한 4YFN 전시장 내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키 플랫폼 '키링(KEYRING)' ▲블루투스 기반의 출입 통제 장치 '데이브(DAVE)' ▲타 플랫폼과의 디지털 키 발급 연동을 위한 API 및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Software Development Kit)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도현 참깨연구소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싱가포르, 일본, 미국 뉴욕에 이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참깨연구소의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자사만의 우수한 블록체인 기술력을 더욱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에 알리고 파트너십 체결, 투자 유치 등의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2-22 16:11:0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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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차, 12기 드림그림 발대식 개최…4년만 대면행사

한성자동차가 새로운 드림그림을 출범했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차는 21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드림그림 12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드림그림은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미술 영재 장학사업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최대 6년간 아티스트의 멘토링을 지원한다. 올해 행사는 4년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렸다. 12기 발대식뿐 아니라 11기 졸업식도 함께 열어 의미를 더했다.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 축사를 시작으로 졸업증서와 장학증서 수여, 신규 멘토 및 앰버서더 소개로 이어갔다. 졸업생 대표로 소감을 전한 임다솔 학생은 "드림그림을 통해 새로운 작업을 접할 때마다 시야가 넓어져 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 멘토링 수업은 막막했던 저에게 삶의 길잡이와도 같았다"며 "함께 성장통을 겪은 드림그림 친구들과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과 격려를 보내주신 관계자분들의 노고와 사랑에 감사하며 훌륭한 예술가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신입생으로 선발된 김유민 학생은 "어릴 때부터 아티스트를 꿈꿔왔지만 여러 이유로 한계에 봉착하던 저에게 드림그림 합격은 한 줄기 희망과 같았다"며, "드림그림과 함께 할 즐겁고 유익한 앞으로의 시간들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지난 12년 간 드림그림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2023 NEW DREAM GREAM'에 대한 방향성을 발표했다.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새롭게 리뉴얼된 드림그림은 보다 흥미로운 경험과 심층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본인의 능력과 미래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로서 자리할 것"이라며, "저명한 예술가와 협업을 통해 학생들이 예술적 영감과 대중과 교류하는 즐거움을 모두 얻길 기대하며, 본인의 정체성과 생각을 표현하는 여정을 통해 자신만의 시그니처를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2-22 16:05:5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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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픽업트럭의 격을 높이다…GMC 시에라 럭셔리 감성 담아

과거 픽업트럭은 다양한 화물을 싣고 이동하기 때문에 '짐차'라는 선입견이 강했다. 이 때문에 픽업트럭의 구매지역을 보면 도시보다는 농촌 지역의 비중이 높았다. 그러나 GMC의 풀사이즈 픽업트럭 시에라는 국내 출시와 함께 픽업트럭에 대한 선입견을 깨고 있다. 국내 출시와 함께 완판된 시에라의 계약 소비자는 강남을 비롯해 수도권 비중이 높았다. GM(제너럴모터스) 관계자는 "콜로라도가 교외 지역의 판매 비중이 높았지만 시에라는 도심과 수도권의 수요가 높았다"며 "고객 연령층도 예상보다 30대의 젊은 고객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지난 20일 국내 출시와 함께 럭셔리 픽업트럭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는 '시에라 드날리'를 경험했다. 시승은 서울 여의도 서울마리나를 출발해 인천 석모도까지 약 70㎞를 주행했다. GMC 시에라는 캐딜락의 에스컬레이드, 쉐보레 타호와 같은 플랫폼을 공유한다. 전장은 5890㎜로 6m에 육박하며 전폭은 2065㎜, 전고는 1950㎜다. 휠베이스(앞바퀴 차축과 뒷바퀴 차축 간의 거리)는 3745㎜, 무게는 2575㎏이다. 그야말로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한다. 이 때문에 주차장을 빠져나올때 중형 SUV보다 공간을 넓게 활용해야 한다는 부담은 있다. 하지만 차량에 탑재된 4대의 카메라로 차량의 360도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서라운드 비전을 활용하면 주차장이나 폭이 좁은 도로 주행도 문제없다. 시에라의 가장 큰 매력은 실내 공간과 주행성이다. 실내 공간성은 중형 SUV를 넘어선다. 2열 레그룸은 1102㎜로 177㎝ 성인 남성이 탑승해도 여유로운 공간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수납공간도 매력적이다. 넓고 깊은 글로브 박스와 센터 콘솔, 그리고 2열 시트를 올리면 가방이나 짐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또 프리미엄 픽업트럭 답게 천연 가죽 시트와 나무 질감이 살아있는 오픈 포어 도장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강화했다. 주행질감은 대형 SUV의 감성이 느껴질 정도로 부드러웠다. 과속방지턱과 불규칙한 노면, 급한 코너링에도 생각보다 흔들림 없이 통과했다. 주행성능도 매력적이다. 시에라는 6.2L V8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장착했다. 최고 426마력을 내고 최대토크는 63.6㎏f.m이다. 여기에 10단 자동 변속기로 매끄러운 변속을 자랑한다. 저속은 물론 고속 주행시에도 빠르게 치고 나갔댜. 특히 기존 픽업트럭과 달리 운전자를 배려한 친절함도 느껴졌다. 장거리 주행시 운저자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첨단기술도 대거 적용됐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은 고속도로에서 차량의 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해 운전자의 피로도를 줄여줬다. 주행중 차선을 이탈하려고 하거나 앞차와의 거리가 가까워지면 시트에서 진동을 통해 운전자에게 경고해 줬다. 또 무선으로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를 연결할 수 있으며 다양한 주행 정보를 편리하게 볼 수 있는 헤드업디스플레이도 탑재했다. 다만 차선 유지 보조시스템은 편도 1차선 도로나 폭이 좁은 길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이 차량의 또다른 매력은 후면 적재함이다. 후면 적재함은 버튼을 누르자 자동으로 문이 내려온다. 한번 더 조작하면 적재함 게이트가 밑으로 내려가며 계단이 만들어졌다. 짐을 들고 적재함 위로 편안하게 올라갈 수 있었다. 또한 차체가 높아 차량 옆에서 짐을 싣기 부담스럽지만 이 차량은 사이드스텝의 버튼을 누르면 후방 적재함 쪽으로 발판이 이동하는 기능이 있어 부담없이 짐을 싣고 꺼낼 수 있다. 연비는 만족스러운 수치를 기록했다. 시에라의 공인 복합연비는 6.9㎞/L지만 시승 후 8.4㎞/L로 높게 나왔다. 시에라 드날리를 시승하면서 캠핑보다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가족에게 더욱 적합한 모델이라는 생각을 했다. GMC 시에라는 드날리 단일 모델로 판매된다. 가격은 드날리 트림 9330만원, 국내 출시를 기념한 드날리-X 스페셜 에디션은 9500만원이다.

2023-02-22 16:05: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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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못추는 중국 스마트폰 시장, 5G 없는 화웨이만 '반짝'

중국 스마트폰 시장이 좀처럼 '리오프닝' 효과를 받지 못하는 가운데, 화웨이가 중국 시장에서 '반짝' 성과를 올렸다. 22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중국 스마트폰 시장은 올 들어 6주간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다. 주요 브랜드도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애플도 20%나 급감했고, 샤오미도 같았다. 비보(15%)와 오포(14%), 아너(7%) 등 현지 브랜드도 마찬가지였다. 화웨이만 44% 늘었다. 지난해 광군제 기간에 이어 유일한 성장을 이어간 것. 지난해 8월 이후 점유율도 소폭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판매량도 전년대비 40% 하락하면서 2021년(-73%)보다 완화된 모습을 보였다. 600달러 이상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애플에 이은 2위를 지키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회복세가 이어질 지는 미지수라고 카운터포인트는 봤다.1월 판매량에서 90% 이상이 4G 모델, 현지에서 5G 보급이 빨라지는 만큼 5G 칩셋을 공급받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앞으로 경쟁력을 이어가기 어려울 것으로 분석했다. 경기 침체로 일시적인 저가 시장 확대에 따른 현상에 불과하다는 것. 카운터 포인트 리서치 강민수 연구원은 "지난 해 미국 중간선거 결과 중국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공화당이 미국 하원을 장악하면서 2023년 미국의 화웨이 제재 강도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5G 채택율이 높은 중국 시장에서 5G를 지원하지 않는 화웨이의 프리미엄폰은 점점 경쟁력을 잃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분석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2-22 15:58:15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