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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속한 '스타얼라이언스', 3년 연속 최고 항공사 동맹체로 선정

아시아나항공은 자사가 속한 세계 최대 항공사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가 2022월드 트래블 어워즈(WTA)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최고 항공사 동맹체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스타얼라이언스 LA공항 라운지도 3년 연속 최우수 항공사 동맹체 라운지 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9회를 맞은 WTA는 여행, 관광, 숙박업 각 분야에서의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으며 엄선된 전 세계 여행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수상자가 결정된다. 제프리 고 스타얼라이언스 대표이사는 "스타얼라이언스 창립 25주년에 WTA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수상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은 회원사 40만여명의 임직원이 안전하고 원활한 여행을 제공하기 위해 그간 노력해온 결과"라고 말했다. WTA 창립자 그레이엄 쿡도 "지속적으로 글로벌 항공 업계 평가의 기준과 척도를 제시하는 스타얼라이언스가 여행 업계와 일반 고객 모두에게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스타얼라이언스 9개 회원사가 최고 퍼스트 클래스 운영 항공사(싱가포르항공) 등 총 21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022-11-21 11:25:2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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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호주 초이스 '최고 TV 브랜드' 7년 연속 선정

LG전자가 호주에서도 7년 연속 TV 시장 왕좌를 차지했다. LG전자는 최근 호주 초이스가 실시한 '최고 TV 브랜드 2022'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초이스는 ▲TV 성능평가 ▲고객 6,4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브랜드 신뢰도 ▲소비자 만족도 ▲추천 제품 선정 등을 종합 평가해 매년 최고 TV 브랜드를 선정한다. LG전자는TV 성능평가, 브랜드 신뢰도, 소비자 만족도에서 각각 최고점을 받았다. 이를 합산한 종합 점수에서 81점을 받아 다른 글로벌 TV 브랜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7년 연속이다. 특히 LG 올레드 TV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초이스 평가단의 TV 제품평가에서도 1~7위까지 석권했다. LG 올레드 TV 에보 2종(55C2/42C2)은 성능평가 점수 84점으로 전체 TV 가운데 공동 1위를 기록했다. 두 제품은 모두 화질평가에서 전체 제품 가운데 최고점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 TV 기능과 인터페이스 편의성 항목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LG전자는 최고 냉장고 브랜드 2022와 최고 통돌이 세탁기 브랜드 2022에도 선정되며 생활가전 분야에서도 호평받았다. 냉장고의 경우 성능평가, 종합 브랜드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처음으로 최고 브랜드에 선정됐다. LG전자 임상무 호주법인장은 "호주 소비자들로부터 최고 가전 브랜드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LG전자의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올레드 TV를 포함한 프리미엄 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1-21 11:22:2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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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미술관, 광화문 랜드마크 '해머링 맨' 20주년 기념 산타클로스로 새단장

세화미술관이 '헤머링 맨'을 산타클로스로 꾸미며 광화문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한다. 태광그룹 세화예술문화재단은 '해머링 맨' 20주년을 기념해 20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해피뉴이어 해머링 맨'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머링 맨은 2002년 미국 조각가 조나단 브로프스키 제작 공공 미술품으로, 22m에 무게 50톤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작품이다. 2016년 공공미술 '랜드마크'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광화문 지역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세화미술관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산타클로스 모자와 양말을 설치하고 포토존을 조성했다. 흥국금융가족과 세화미술관 로고도 삽입했다. 세화미술관은 해머링맨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도 어려운 시기에 국민들에게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아울러 세화미술관은 해피뉴이어 해머링 맨을 설치하는 과정을 담은 스케치 영상을 제작, POP판에 QR코드를 삽입할 예정이다. 공식 유튜브에서도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피뉴이어 해머링 맨' 프로젝트 연계로 '해머링 맨 굿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스타그램에 '해머링 맨'과 사진을 촬영하고 '#해피뉴이어해머링맨, #세화미술관, #흥국생명빌딩' 해쉬태그와 함께 게시된 리뷰 중 추첨을 통해 '해머링 맨' 연계 제작 굿즈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세화미술관 3층 인포데스크에서 '해머링 맨'과 촬영한 사진을 보여주는 관람객 모두에게 상품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세화미술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1-21 11:22:2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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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내장재로 스피커 대체하는 '차량용 사운드 솔루션' 개발

자동차 디스플레이가 스피커 없는 스피커도 개발했다. LG디스플레이는 '차량용 사운드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CES2023 혁신상도 받았다. 내년 상반기 상용화 예정인 이 제품은 LG디스플레이가 독자 개발한 필름 형태 익사이터로 디스플레이 패널을 비롯한 내장재를 진동판으로 활용해 소리를 내는 원리다. 진동계와 지지계 등 무겁고 부품 수가 많던 스피커를 대체할 수 있고 외부에 보이지도 않는다. 크기가 가로 150mm에 세로 90mm로 여권크기에 불과하며, 두께도 500원 동전과 비슷한 2.5mm다. 무게도 40g에 불과해 기존 스피커 대비 30% 수준이다. LG디스플레이는 이를 통해 실내 디자인 자유도를 높이는 것뿐 아니라 탑승 공간을 더 넓게 활용하기도 쉬워질 것으로 기대했다. 또 스피커를 설치하기 어려운 천장과 필러 등에 설치할 수도 있어 음질 편차를 없애고 입체 음향도 더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 성능도 검증받았다. 글로벌 음향 검증 기관 등으로부터 "좌석 위치별 사운드 균일도가 기존 양산 차량 대비 우수하고, 음의 선명도 및 음색이 프리미엄급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스피커 무제를 줄이면서 탄소배출과 에너지 효율 개선에도 기여한다. 스피커 필수 소제인 네오디뮴 등 희토류도 사용하지 않을 수 있다. LG디스플레이는 내년 1월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23에서 이 제품을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 사업개발담당 여준호 상무는 "기존 크고 무거운 스피커를 공간, 디자인, 친환경 측면에서 혁신해 보이지 않는 스피커로 고품격 음질을 구현함으로써 고객에게 전에 없던 새로운 차량용 사운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1-21 11:21:5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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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인천국제공항, 내년 항공기 운항 코로나19 충격 넘어설 전망

인천국제공항의 내년 하계(3~10월) 항공기 운항 횟수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호주 멜버른에서 개최된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주관 슬롯 조정회의에서 내년 하계시즌(3월 말~10월 말) 항공기 운항 스케줄에 대해 협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0여개 IATA 회원 및 비회원 항공사, 60여개 공항 관계자 등 1000여명이 1년에 두 차례 모여 차기 시즌의 항공기 취항을 위한 슬롯 가용 여부를 협의하는 항공업계의 대규모 국제회의이다. 공사는 이번 회의 결과 인천공항의 내년 하계 예상 슬롯 배정 횟수는 26만3004회로 예상했다. 이는 올해 하계 실적 9만9077회와 비교해 265% 상승한 수치이며 코로나19가 창궐하기 이전인 2019년 하계기간 23만3650회에 비해서도 12.5%가 상승한 것이다. 이에 따라 공사는 내년 하계기간에는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종전 최대 운항 실적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슬롯'은 항공기의 출발 또는 도착시각을 말한다. 특히 항공사가 특정 공항에 취항하기 위해서는 출발지 공항과 도착지 공항의 슬롯 확보가 필수적이다. 따라서 취항을 하기 위해서는 각 공항 및 항공사 간에 슬롯 배정을 위한 사전 협의가 이루어지는데, 이때 원하는 시간대의 슬롯을 보유하는 것은 항공사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가 된다. 공사는 이기간 항공기 운항 수요를 현실화하기 위해 델타항공과 유나이티드항공, 콴타스항공, 루프트한자 등 64개 여객항공사 및 아틀라스 항공, DHL 에어 UK 등 11개 화물항공사와 스케줄 배정을 협의했다고 설명했다. 에어비스타라, 노던퍼시픽항공, 웨스트젯 등 6개 항공사가 인천공항 신규취항을 희망함에 따라 이들 항공사에 대한 스케줄 배정 협의도 진행돼 앵커리지, 캘거리 등 주요 신규 장거리 노선의 취항도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경욱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회의 결과 많은 항공사들이 인천공항에 복항 및 신규취항을 희망하고 있다"며 "슬롯이 공항에서 가지고 있는 중요자원임을 고려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국적 양대 항공사의 합병과 신규항공사 취항 등 외부 변수에 철저히 대비해 공정한 슬롯배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2-11-21 11:21:5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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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감사원 자체감사 활동 심사 결과 'A등급'

669개 기관 대상…A~D 중 최고등급으로 '우수기관'에 선정 기술보증기금이 감사원이 발표한 자체감사 활동 심사 결과에서 'A등급'을 받으며 우수기관에 뽑혔다. 21일 기보에 따르면 자체감사활동 심사는 감사원이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기업·준정부기관 등 669개 기관을 대상으로 감사인프라, 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 등 4개 분야에서 각 기관이 실시한 감사활동을 A~D등급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기보는 지난 1년간 ▲면책 제도 활성화 ▲소통 확대 등 적극 행정 지원 강화 ▲디지털 포렌식 감사 기법 도입 ▲비대면·디지털 감사체계 고도화 등 혁신적 감사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 심사 모든 분야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아 669개 기관 중 최고등급으로 평가받았다. 아울러 경제 위기·고금리 등 어려운 대외환경에 있는 중소벤처기업의 위기 극복 지원을 위해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업무할 수 있도록 ▲적극 업무 면책 제도 확대 운영 ▲휘슬센터 운영 ▲AI 빅데이터 기반 상시모니터링시스템 고도화 등 내부 통제 역량 제고에도 노력하고 있다. 기보 장세홍 감사는 "기보는 사전 예방 중심의 감사 활동을 강화하고 적극 행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11-21 11:06:3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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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굿 디자인 어워드'서 내추럴 모노크롬 특허청장 수상

터치온 프로 식기세척기등 5개 제품 우수성 인정 SK매직이 '2022 굿디자인 어워드(GD)'에서 내추럴 모노크롬(Natural Monochrome)으로 동상인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21일 SK매직에 따르면 올해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터치온 프로 식기세척기 ▲에코미니 정수기 '그린41'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 ▲올파워 인덕션 ▲내추럴 모노크롬의 디자인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특허청장상을 수상한 내추럴 모노크롬은 '생활 속 자연스러움'을 지향하는 SK매직의 차별화된 디자인 아이덴티티 전략으로 고객이 머무는 공간 속으로 가전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생활에 일부가 될 수 있도록 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SK매직은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를 수상한 데 이어 국내 대표 디자인 어워드,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상,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를 차지하기도 했다. SK매직 관계자는 "고객들이 불편을 느끼는 지점을 기반으로 가전의 본질에 충실하기 위한 절제된 디자인이 SK매직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경쟁력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과 차별화된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생활구독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2022-11-21 10:41:0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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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과 손잡고 기술력 강화 총력"…국내 배터리 업계, 배터리 인재 양성 열기 '후끈'

국내 배터리 3사가 성장하는 전기차 시장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는 배터리 기술 연구를 위해 산학협력 체제를 강화한다. '배터리 인재'는 배터리 소재 원천기술 확보는 물론 배터리 산업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시장조사기업 SNE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배터리 시장 규모는 지난해 약 54조원에서 2030년 약 411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20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SK온,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은 각자 배터리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대학들과 산학협력 체제와 계약학과를 만드는 데 여념이 없다. 배터리 시장의 성장과 함께 외국기업으로 인재 유출도 잦아지고 있어 기업들이 핵심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직접 발 벗고 나설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LG에너지솔루션과 포스텍과 함께 배터리 소재 및 공정 기술을 함께 개발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한다. 18일 LG에너지솔루션과 포스텍은 'LG에너지솔루션-포항공과대학교 간 상호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관련 연구개발(R&D) 역량 및 지식재산권(IP) 등과 포스텍의 소재 분야 연구성과와 정밀 분석 기술을 합쳐 시너지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양측은 이번 MOU를 통해 ▲'배터리 혁신 연구센터' 설립 ▲차세대 배터리 혁신 기술 개발 ▲전문 인재 양성 협력 등을 추진한다. 연구센터를 통해 산학 연구과제 관리와 전문가 초청 세미나 및 공동학술워크숍 개최 등 교류 활동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 신영준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급변하는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차별화된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소재 발굴과 고도의 분석역량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배터리 소재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전문인력을 적극적으로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9월에는 연세대학교와 산·학 협력을 체결했고 카이스트, 독일 뮌스턴 대학,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 대학(UCSD) 등이 함께 차세대 배터리 관련 집중 연구개발(R&D) 과제를 수행하는 공동 연구센터 '프론티어 리서치 랩'도 운영하고 있다. SK온은 '꿈의 배터리'라고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연구에 박차를 가한다. SK온은 한양대·연세대와 산학협력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K온의 리튬 보호층 소재 등 원천기술 연구를 바탕으로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공동 연구할 계획이다. SK온은 인재 양성을 위해 한양대·성균관대·UNIST에 SK온 취업이 보장되는 계약학과를 개설하기도 했다. 해당 학과를 통해 배출될 배터리 인재는 최대 200명이 넘을 전망이다. 삼성SDI는 지난 11일 성균관대와 '배터리 인재양성 과정' 협약을 맺고 해당 과정을 통해 내년부터 2032학년도까지 10년 동안 총 100명 규모의 삼성SDI 장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삼성SDI는 지난해에도 포스텍·서울대·KAIST·한양대 등과 배터리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삼성 SDI는 "향후 10년간 한양대 200명(학사), 서울대·포항공대·KAIST 각 100명(석·박사) 등 장학생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균관대에서 배출할 장학생까지 포함하면 10년간 총 600명의 인력을 양성하게 되는 것이다. 배터리 업계 관계자는 "배터리 산업의 성장 속도와 비교해 인력 부족이 심해지고 있다"며 "우수한 인력 확보가 기술 발전의 핵심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배터리 3사뿐만 아니라 배터리 관련 협력업체나 2차 전지 기업으로 갈 인재까지 고려하면 이러한 연합이 더 활발해져야 하고 정부지원도 더 많아질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2022-11-20 15:41:47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