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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인천 지역 스타트업 해외 진출 지원

장병현(왼쪽부터)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기획조정본부장, 이유창 포스코인터내셔널 기업시민사무국장, 이춘섭 인천테크노파크 기업지원본부장이 21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열린 글로벌 혁신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과의 상새협력을 이어가고 있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인천 지역 스타트업 지원에 나선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21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글로벌 혁신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회사가 중소벤처기업을 직접 지원하는 것을 넘어 지방자치기관, 비영리재단법인과 함께 드림팀을 구성해 보다 체계적인 지원에 나선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번 협약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영업활동을 지원한다. 인천테크노파크는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글로벌 진출을 위한 자금 지원을 맡는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인천스타트업파크가 함께하는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은 다음 달 인천스타트업파크 홈페이지에 공고될 예정이다. 이유창 포스코인터내셔널 기업시민사무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지만 글로벌 네트워크와 진출 노하우가 부족한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도울 것"이라며 "향후 인천테크노파크와의 업무 확장으로 더 많은 인천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 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신성장 산업 육성을 지향하는 'Challenge With POSCO'의 일환으로 2020년 글로벌 마케팅 협업 포털을 개설한 바 있다. 이를 통해 142개 중소벤처기업들과 해외영업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2-04-21 14:45: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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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대한항공·아시아나 기업 결합 미국 경제 기여" 미국 승인 기대

조 회장, 국내 기업환경 세미나 2022 참석해 발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이 미국 경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미국 경쟁당국의 긍정적으로 판단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2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주최로 열린 '국내 기업환경 세미나 2022' 인사말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 대한항공은 연간 290만명 이상의 승객을 미국으로 수송했다"며 "코로나19 팬데믹 맹공격 이후 양국 경제가 직면한 공급망 문제 완화를 위해 지난해 기준 대미(對美) 화물 수송량을 90만톤(t) 이상 늘려 양국 경제가 직면한 공급망 문제를 해소하는 등 미국 내 경제 활동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한항공이 미국 경제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고도 강조했다. 조 회장은 "대한항공이 미국에서 7만5000개의 직간접 고용 창출했고 340억달러(약 42조원) 이상의 항공기와 부품을 미국에서 구매했다"며 "경영난이 심각한 아시아나항공의 인수는 운항 중단으로 인한 양국 손실을 막고 미국 경제 기여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언급하며 미국이 산업 파트로서 중요한 상대임을 강조했다. 조 회장은 두 FSC의 기업결합과 관련한 심사에서 미국이 긍정적인 결과를 내 줄 것을 염두하고 재차 발언을 이어갔다. 조 회장은 "대한항공은 지금 발생한 아시아나 항공을 인수합병하는 과정에 있다"며 "이 항공사를 인수해서 대한항공은 미국경제에 대한 공헌도를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한 총 14개 국가 중 8개 국가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 결합 승인을 내린 상태다. 현재 필수 신고 국가 중에서는 미국과 중국, 유럽연합(EU), 일본의 심사가 남았고, 임의 신고 국가 중에서는 영국과 호주의 승인이 남아 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박진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참석한 가운데, 존 오소프 미 조지아주 상원의원, 크리스 델 코르소 주한미국대사관 대사 대리 등도 축사를 맡았다. 암참은 800여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최근 진행한 '2022년 비즈니스 환경 설문조사'에서 한국이 싱가포르에 이어 두 번째로 해외법인의 지사를 설립하기 적합한 아시아 지역으로 꼽혔다고 설명했다.

2022-04-21 14:44:0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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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부산시와 미래차 친환경 클러스터 구축…미래차 중심 일자리 창출 기대

스테판 드블레즈(왼쪽) 르노코리아자동차 사장이 20일 박형준 부산시장과 미래차 친환경 클러스터 구축을 약속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르노코리아자동차가 부산광역시와 미래차 친환경 클러스터 구축에 나선다. 21일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0일 부산시청에서 박형준 시장을 만나 르노코리아의 성공적인 미래차 전환과 이를 통한 부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미래차 친환경 클러스터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르노코리아 부산공장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구축될 예정인 미래차 친환경 클러스터는 완성차-협력업체-지자체가 미래차 전환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 생태계를 만들어 가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르노코리아는 생태계 참여자를 위한 인프라를 조성하고 지역 상생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클러스터 참여 기업이나 컨소시엄에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을 진행할 방침이다. 부산시는 미래차 친환경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지역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미래차 중심으로 조속히 재편되도록 촉진하는 한편 향후 클러스터를 동북아 미래차 허브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한편 르노그룹은 프랑스 두에 공장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프랑스 정부·지자체 및 글로벌 배터리 기업인 엔비젼 AESC와 함께 2030년까지 24GWh 용량 달성을 목표로 하는 기가 팩토리를 건설 중이다. 또 프랑스 플랑 공장을 전기차 연구개발, 중고차 재활용, 재사용 등 다양한 미래 친환경 클러스트 단지로 변신시키면서 생산 공장을 새로운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순환 경제 공간으로 변신시키고 있다.

2022-04-21 14:41: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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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리파이낸싱 통해 재무구조 안정화…"금융시장 변동성에 선제적 대응"

두산밥캣 두산밥캣이 차입금의 잔액을 줄이고 만기를 연장하는 등 리파이낸싱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했다고 21일 밝혔다. 두산밥캣은 기존 차입금인 텀론B의 잔액을 지난해 말 기준 11억 2600만 달러에서 8억 5000만 달러로 줄이고 만기를 2024년에서 2029년으로 연장했다. 또 여신한도를 기존 2억 달러에서 5억 9500만 달러로 증액하고 만기도 2022년에서 2027년으로 늘렸다. 이를 통해 두산밥캣은 미국의 금리 인상 기조 등 변동성이 큰 최근 금융 시장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게 됐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이번 리파이낸싱으로 재무 안정성이 강화돼 금융 비용을 절감하고 차입금을 더욱 능동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며 "추가적인 재무구조 개선 활동을 통해 연간 총 1500만 달러의 이자비용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글로벌 신용평가사 S&P는 두산밥캣의 안정적인 수익을 기반으로 신용등급(BB)에 대한 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조정하기도 했다. 두산밥캣은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미네소타 주 리치필드 공장에 2600만 달러 규모로 증설을 마무리했고, 노스캐롤라이나 주 스테이츠빌 공장도 증설하고 있다. 또 전동화 기술과 자율작업 기술을 적극 개발하는 등 R&D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두산밥캣은 이를 바탕으로 올해 초 '완전 전동식' 트랙로더 T7X를 공개한 바 있다.

2022-04-21 14:40:2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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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1Q 실적 또 '어닝 서프라이즈'…연말 150만대 생산 기대

테슬라 기가팩토리 /테슬라 테슬라가 거침없는 성장을 이어가는데 성공했다. 또다시 기대를 넘는 전망치도 내놨다. 테슬라는 20일(현지시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187억6000만달러(한화 23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0%나 늘었다. 순이익도 33억2000만달러(약4조원)로 전년 동기 대비 7배가 넘는 성과를 거뒀다. 이같은 호실적은 당초 증권가 기대치를 뛰어넘은 것이다. 당초 시장에서는 테슬라가 반도체 공급난 등을 이유로 저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번 실적은 오히려 전망치를 상회했다. 테슬라가 높은 실적을 달성한 이유는 높은 수요를 유지하는 가운데, 양산 능력을 안정화하고 새로운 공장에서도 가동을 시작한 덕분이다. 1분기 출고한 차량은 31만48대로, 전년 동기(18만4877대)보다 2배 가까이, 전분기(30만8650대)보다도 늘었다. 일론 머스크 CEO는 올해 150만대 이상 차량을 생산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보다 50% 이상 많은 숫자다. 중국 상하이와 미국의 새로운 기가팩토리가 가동을 시작하면서 기대감도 높아졌다. 다만 실제로 테슬라의 꿈이 이뤄질지는 아직 장담하기 어렵다. 이번 실적에는 최근 중국 상하이 공장 가동 중단이 거의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 반도체 등 원자재 공급난이 장기화하면서 테슬라가 앞으로도 협상력을 이어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아울러 테슬라는 본격적으로 기존 완성차사들과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을 하게 될 상황이다. 현대차와 폭스바겐이 본격적으로 전기차 양산 기지를 늘리기 시작한 것. 전기차 시장 점유율도 떨어질 수 밖에 없다는 얘기다. 테슬라의 장점인 가격 경쟁력도 떨어지는 모습이다. 머스크는 공급사들이 몇배의 가격 인상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을만큼 인플레이션이 심각하다며, 장기 계약이 끝나면서부터는 비용 증가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4-21 14:39:2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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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세계인의 축구 축제 FIFA월드컵 공식 후원…'세기의 골' 캠페인 진행

스티븐 제라드가 선수 시절 등번호 8번이 적혀 있는 팀 센츄리 유니폼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현대자동차가 전 세계 축구선수들의 꿈의 무대인 FIFA 월드컵을 공식 후원한다. 현대차는 11월 21일부터 12월 18일까지 카타르 도하, 알 코르, 왈 와크라 등을 비롯한 주요 5개 도시 8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 FIFA 월드컵'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현대차는 축구로 하나가 된 전 세계 사람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는 의미를 담은 '세기의 골(Goal of the Century)' 캠페인을 지구의 날인 22일부터 진행한다. 현대차는 이 캠페인을 위해 전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선수인 '스티븐 제라드'를 주장으로 하는 '팀 센츄리(Team Century)'를 출범시켰다. 팀 센츄리는 현대차의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인 '방탄소년단(BTS)', 아프간 난민 출신의 축구선수이자 덴마크 유네스코 홍보대사인 나디아 나딤, 미국 유명 패션디자이너 제레미 스캇 등 분야별 전문성을 가진 열 한 멤버로 구성됐다. 팀 센츄리의 각 멤버는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지구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탄소 중립 월드컵을 만들기 위한 목표를 수립하고 서포터를 모집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팀 센츄리의 최종 멤버는 오는 7월 공개될 예정이다. 팀 센츄리의 주장 스티븐 제라드는 "네 자녀의 아버지로서 미래 세대를 위해 세상을 보호하는 것이 인생의 목표 중 하나"라며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이 여정에 참여한 것이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축구는 지속가능한 지구라는 우리의 목표 달성을 위해 사람들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며 세기의 골 캠페인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현대자동차 세기의 골 공약'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차와 FIFA는 9월말까지 이벤트 응모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1명을 선정해 당첨된 11인에게 직관 패키지(동반 1인 가능)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는 대회 기간 동안 승용 422대, 버스 170대 등 총 592대의 대회 공식 차량을 제공한다 승용 차량의 약 50%는 2022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한 아이오닉 5를 비롯해 ▲싼타페 하이브리드 ▲투싼 하이브리드 ▲쏘나타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로 운영한다. 월드컵 공식 차량으로 친환경차를 운영하는 것은 2022 FIFA 월드컵이 처음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세기의 골' 캠페인은 전 세계인의 축구에 대한 사랑이 만들어낸 화합의 순수한 가치에서 영감을 받은 캠페인으로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우리의 연대'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지구의 건강을 위해 탄소 중립 실현 등의 노력이 중요한 때인만큼 인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4-21 14:38:5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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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 장애인 복지시설에 3억 6천만원 후원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 후원자인 조민호 매니저(오른쪽 두 번째/한국조선해양), 안진영 책임매니저(오른쪽 첫 번째/한국조선해양) 등이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충현복지관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최근 장애인 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서울과 경기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등 전국 장애인 복지시설 25곳을 선정, 3억6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장애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우수하고 참신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장애인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 마련됐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지난 2월 전국 장애인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장애인 지원 프로그램을 공개 모집했다. 프로그램의 필요성과 완성도 등이 높은 25개 시설을 선정했다. 선정된 시설들은 최대 2000만원의 후원금을 각각 받아 생활개선, 자립교육, 치유 등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은 각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도움을 전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2-04-21 14:38:5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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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K-BPI 20년 연속 1위 달성…전기차 렌터카 시장 선도

롯데렌터카 롯데렌터카가 전기차 렌터카 시장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롯데렌탈은 롯데렌터카 브랜드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2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렌터카 부문 20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골든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24회차를 맞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대한민국의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각 산업의 제품 및 서비스,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측정한 것으로 브랜드 파워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골든 브랜드는 1위 브랜드 중 10년 이상 연속 1위를 달성한 브랜드에게만 주어진다. 롯데렌터카는 고객의 전기차 경험을 확대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브랜드 이미지, 선호도는 물론 고객 인지도와 로열티 부분 등 조사 항목 전반에 걸쳐 우위를 차지하며 20년 연속 렌터카 부문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늘어나는 전기차 수요에 맞춰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9월 EV 풀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전기차 장기렌터카 서비스 'EV 퍼펙트 플랜'을 출시하고 혜택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연간 전기차 계약대수는 약 6600대를 달성하며 누적 계약 대수로는 업계 최초 1만5000대를 돌파했다. 최근영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은 "앞으로도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와 고객 니즈에 맞춘 혁신적인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2022-04-21 13:47:4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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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리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환경위기 대응…여의도 5배 숲 조성

한화그룹이 지난 10여년간 이어진 '한화 태양의 숲' 캠페인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에 앞장선다. 한화그룹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강원도 홍천군 내면 방내리 일대 약 5만㎡ 부지에 대한 '9호 태양의 숲' 조성을 지난 20일 마무리 했다고 21일 밝혔다. 한화그룹에 따르면 이번에 심은 묘목은 탄소 흡수력이 높은 소나무·낙엽송 1만2000그루이다. 대표적인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연간 136.5톤 흡수할 수 있다. 한화그룹은 자사가 기증한 태양광 설비를 통해 묘목을 키워 온난화 방지에 더욱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묘목을 키우는 데에는 전기가 필요하고, 현실적으로 이 전기는 대개 화석연료로 만든다. 그런데 한화는 이렇게 들어가는 전기 또한 태양광으로 생산해 탄소 배출을 최대한 줄인 것이다. 한화그룹은 이번 숲 조성을 위해 디지털 캠페인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태양의 숲'을 개설해 누리꾼들의 관심도 끌어올렸다. 이 앱에 접속한 누리꾼들이 가상공간에서 나무를 키우면 이 나무를 실제 숲 조성에 쓰는 캠페인을 벌인 것이다. 가상공간에서 누리꾼들이 키운 나무는 실제로 숲 조성에 쓰인 1만2000그루보다 많은 1만6356그루에 이르렀다고 한화그룹은 밝혔다. 이태길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사장)은 "'한화 태양의 숲'은 한화그룹이 추구하는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대표하는 캠페인으로 기업의 환경적 책임에 대한 인식제고와 공감대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업을 지속해 기후변화와 환경문제 해결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위기 등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기업의 책임과 역할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며 "나눔의 가치를 적극 실천해 나가자"고 주문한 바 있다. '한화 태양의 숲'은 한화그룹이 2011년 사회적 기업인 트리플래닛과 파트너십을 맺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국내외에 친환경 숲을 조성해온 활동이다. 2012년 몽골 토진나르스 사막화 방지 숲을 시작으로 중국, 한국 등에 지금까지 모두 8개의 숲을 만들었다. 숲의 총 면적은 여의도의 4.8배인 약 138만㎡에 이르며, 51만 그루를 심었다. 한화그룹은 이렇게 조성된 숲이 사막화·미세먼지 방지, 수질·대기 정화, 토사유출 차단과 같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2-04-21 13:47:45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