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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트럭, 신년 맞이 순정 부품 가격 인하

/다임러트럭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부품 가격 인하를 단행한다. 다임러트럭 코리아는 1월부터 12종 230여개 품목을 가격 인하해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벤츠 트럭은 매년 지속적인 순정 부품 가격 인하를 통해 순정 부품 확대하며 차량 성능 및 고객의 안전 운행을 돕는 것은 물론, 경제적 부담을 줄여 고객의 총 운송 효율(TTE)의 극대화를 지향하는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 실현에 기여함으로써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순정 부품 가격 인하는 고객의 안전 운행 및 차량 유지보수에 필수적인 부품과 정비 고빈도 부품을 중심으로 구성한 메르세데스-벤츠 주요 고수요 부품 8종 228개 품목과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 및 뉴 아록스 덤프/카고의 주요 혁신 사양 부품 4종 7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주요 고수요 부품으로는 압축 에어 탱크류, 윈도우 모터류, 에어 스프링 벨로우즈류, 플라이 휠류, 녹스 센서류, 먼지 필터류, 헤드램프류, 테일 램프류 등 8종 228개 품목이 해당된다. 각 부품별로 5-20% 할인이 적용되어 평균 8%의 가격 인하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최첨단 혁신 사양을 장착한 뉴 악트로스, 뉴 아록스 덤프 및 뉴 아록스 카고 모델의 주요 혁신 사양인 미러캠, 액티브 드라이브 어시스트, 멀티미디어 콕핏,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5 관련 부품 4종 7개 품목의 부품에 대해 10-25%, 평균 18%의 인하된 가격으로 제공해 신모델에 호응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수요를 분석해 안전 운행에 필수적이고 정비 빈도가 높은 부품을 중심으로 매년 차별화된 순정 부품 가격 인하를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총 보유 비용 절감을 넘어 총 운송 효율의 극대화를 위한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인 '로드 이피션시'가 적용된 다양한 고객 친화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1-12 14:17:0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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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 미래 사업 총괄 'CSO부문' 신설

코오롱 원&온리 타워 /코오롱 코오롱인더스트리가 미래 사업을 총괄할 CSO부문을 신설했다고 12일 밝혔다. CSO부문은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급변하는 사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부문장은 허성 부사장이 맡는다. 미국 메탈세일즈 구매부문 부사장, 세계 도료(페인트) 분야 1위 기업인 '악조노벨' 총괄이사를 거쳐 2014년부터 3년간 삼화페인트 사장을 역임하고 한화L&C 등에서 COO로서 30년 가까이 국내외 화학산업에서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다. CSO부문은 미래전략실과 EX(Energy X-change)사업단으로 편제된다. 미래전략실은 아라미드 등 기존 주력 사업의 선도적 지위를 강화하고, 성장 동력발굴을 위해 산업소재, 화학, 필름/전자재료 등 전 사업부문에 걸쳐 전략적 인수합병과 합작법인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EX사업단은 ▲연료전지는 물론 수소 생산 및 저장 관련 기술 개발 구체화 ▲차세대 이차전지 소재 개발 ▲수소 이외의 미래 에너지 사업 확대 등 코오롱인더스트리 차원 에너지 패러다임을 바꾼다는 방침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장희구 사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CSO부문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차원의 상상력을 동원하여 더욱 미래지향적인 사업을 발굴하는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조직''이라며 ''100년 코오롱을 지탱할 수 있는 사업구조와 실행전략을 만들어 내고 외부와의 Co-Work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의 발판을 마련하는 기능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1-12 14:17:0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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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 된 로봇, 'K-로봇' 시대가 왔다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현대차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로봇 스팟과 함께 무대에 입장하고 있다. 정 회장은 미래에는 인간이 휴대전화처럼 로봇을 데리고 다닐 것으로 예상했다. /현대자동차그룹 로봇이 성큼 현실로 다가왔다. 글로벌 산업계가 로봇 개발에 매진하던 가운데, 코로나19로 비대면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상용화 속도도 빨라지는 모습이다. 일찌감치 시장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성과가 두드러진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다수 기업들은 지난 5일(현지시간) 열린 CES2022에 다양한 로봇 기술을 선보였다. 현대자동차가 대표적, 현대중공업과 두산은 물론, 삼성전자와 LG전자, 그리고 중소기업들까지 각각 로봇들을 선보였다. 형태는 다양했다. 현대차 4족 보행 로봇인 보스턴 다이내믹스 스팟을 비롯해 물건을 집거나 커피를 만들고 사진을 찍어주는 팔모양 특수목적 로봇, 서빙용 로봇 등이다. 특히 이번에 소개된 로봇은 대부분 현장에서 이미 활용중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두산로보틱스가 만든 NINA가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2 두산 부스에서 작동하고 있다. /두산 현대차 스팟은 지난해부터 기아차 광명 공장에서 세이프티 로봇으로 시범 운영 중이다. 추후 전 공장에도 도입해 역할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내일'이라고 부르는 '스트레치'도 이미 일부 물류창고에 활용 중이며, 내년 중으로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다. 그 밖에도 현대차는 모베드 등 로보틱스 제품을 빠른 시일내에 상용화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는 로봇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자 키트(SDK)도 마련해둔 상태다. 예를 들어 스팟에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매장 안내용으로 활용하는 등이다. 추후 인간형 로봇인 아틀라스가 상용화되면 단일 로봇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분야는 훨씬 많아질 전망이다. 두산로보틱스가 공개한 'NINA(니나)'는 지난 서울 모터쇼에서 MINI 부스에서 사진을 찍어주던 그 로봇이다. 세밀한 움직임 뿐 아니라 AI를 이용한 초점 등 기술로 콘텐츠 제작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협동 로봇 역시 이미 국내 공장들에서 활용하고 있는 중으로, 해외 진출도 준비 중으로 알려졌다. 현대로보틱스가 5일(현지시간)부터 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2에서 소개한 로봇 카페 모습 /김재웅 기자 현대로보틱스는 이미 전국에 여러 무인 매장에서 운영되는 커피 제조 로봇을 시연하면서, 서빙 로봇을 더해 매장 전체를 완전히 무인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했다. 그 밖에도 국내외 중소형 업체들이 서빙 로봇을 중심으로 소개했다. 얼마나 많은 짐을 실을 수 있는지가 관건, 여러대를 유기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솔루션 기술도 제시됐다. 전자업계도 가세했다. LG전자가 가상으로 이미 여러곳에서 운영 중인 클로이봇 시리즈를 소개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삼성 봇 핸디에 이어 삼성 봇 아이를 처음 공개하며 로보틱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5일(현지시간)부터 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2에는 다양한 국가 기업들이 로봇을 선보였지만 한국 기업들만큼 수준 높다고 보기는 어려웠다. /김재웅기자 업계에서는 삼성전자도 조만간 로봇을 상용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조직 개편을 통해 로봇 사업화 TF를 로봇사업팀으로 격상시켰기 때문이다. 공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 로봇이 유력시된다. 비용도 더 떨어질 전망이다. 이미 서빙 로봇은 월 100만원 미만으로 도입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도 스팟 등 로봇을 SDK를 활용해 대량생산해 가격을 최대한 합리화한다는 목표, 대당 수천만원대로 떨어뜨리면 현장 도입도 더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1-12 14:10:3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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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초대형 SUV '타호' 국내 사전계약 스타트…첨단 기술 대거 적용

한국지엠 쉐보레 타호 한국지엠 쉐보레가 국내 초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시장 공략에 드라이브를 건다. 쉐보레는 12일부터 미국 경찰·FBI가 사용하는 초대형 SUV '더 앱솔루트 타호'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타호는 쉐보레 브랜드의 플래그십 SUV로 지난 1994년 판매를 시작한 이후 누적 판매량 기준으로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풀사이즈 SUV다. 압도적인 크기의 차체 사이즈와 실내공간은 물론, 첨단 편의 및 안전장비를 탑재했으며, 어디서든 존재감을 과시하는 초대형 SUV에도 불구하고 타호 특유의 대담한 디자인 DNA에 현대적 감성을 더해 볼드하면서도 한층 더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할리우드 영화나 드라마에서 경호차량으로 자주 등장하는 타호는 GM 브랜드 산하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와 GMC 유콘과 같은 플랫폼을 공유하는 형제 차량으로 5세대에 걸쳐 새롭게 태어난 모델이다. 국내에 출시되는 타호는 최고 등급의 하이컨트리(High Country) 모델로, 2열 파워 릴리즈 기능이 적용된 캡틴시트와 3열 파워 폴딩 시트가 탑재된 7인승 모델이다. 전장 5352㎜, 전폭 2057㎜, 전고 1925㎜의 타호는 22인치에 달하는 크롬 실버 프리미엄 페인티드 휠을 장착했다. 3미터가 넘는 휠베이스(3071㎜)로 차량 크기에 걸맞은 광활한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2열 레그룸은 1067㎜이며, 특히 3열 레그룸은 886mm에 달해 성인 남성도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다. 초대형 SUV답게 적재용량도 탁월하다. 3열을 편 상태의 기본 적재용량은 722L이며 2열까지 접을 경우 최대용량은 3480L에 달한다. 전면 디자인은 쉐보레 특유의 최신 패밀리룩을 지향한다. 전면에는 새롭게 디자인된 LED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는 물론, 공기 저항을 최소화해 연비 향상에 도움을 주는 액티브 에어로 셔터를 장착했다. 쉐보레 타호 턱시도 블랙. 초대형 SUV에 걸맞게 타호에는 6.2L V8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어, 최대 출력 426마력, 최대 토크 63.6㎏·m의 강력한 힘을 자랑한다. 업계 최초로 17개 모드로 엔진 실린더를 비활성화/활성화하는 다이내믹 퓨얼 매니지먼트 시스템(DFM)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거대한 차체 대비 6.8㎞/L 수준의 준수한 연료 효율을 확보했다. 최대 견인력은 3493㎏에 달하며, 트레일러링 기능 향상을 위해 헤비듀티 엔진오일과 변속기 오일 쿨러, 히치뷰 카메라 기능, 트레일러 어시스트 가이드라인 등이 기본 제공된다. 특히 타호는 첨단 기술을 대거 적용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확보했다. 운전석에는 12인치 LCD 클러스터와 15인치 대형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운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운전자가 오직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1열 헤드레스트 뒤에는 HDMI 포트 2개, 블루투스 무선 헤드셋 2개를 지원하는 12.6인치 듀얼 컬러 터치 디스플레이가 기본 장착돼, 장거리 이동 시 동승자들이 개별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배려했다. 전방 보행자 감지(Forward Collision Alert) 및 제동 시스템(Automatic Emergency Braking)을 비롯해 ▲디지털 서라운드 비전 카메라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경고시스템 ▲차선 변경 경고 시스템 및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운전석 시트 햅틱 경고 시스템 ▲스마트 하이빔 ▲힐디센트 컨트롤 및 힐스타트 어시스트 등 전방위 안전 사양을 모두 기본으로 제공한다. 신형 타호의 가격은(개별소비세 인하 기준) 9253만원이며, 다크 나이트 스페셜 에디션은 9363만원이다.

2022-01-12 14:06:5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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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팃,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금 5000만원 전달

민팃 ATM을 사용하는 모습 /SK네트웍스 민팃이 중고폰을 유통하며 조성한 기부금을 미래 꿈나무들에 선물했다. 민팃은 민팃 ATM을 운영하며 소비자들과 함께 모은 기부금 5000만원을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민팃은 2019년부터 ICT 꿈나무 사업을 이어왔다. 정보통신사업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프로그램으로, 기부금을 조성해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하고 이를 ICT 소외계층 아동들의 기기 구매 및 교육 지원 등을 위해 사용하는 활동이다. 민팃은 전국 대형마트, 통신사 매장 등에 위치한 민팃ATM에 기부 메뉴를 삽입해 '중고폰을 기부하면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기능을 구현했다. '일상 속의 기부' 문화 기반도 만들어냈다. 지난해 말에는 SK그룹 멤버사 대상 중고폰 기부 캠페인을 열어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브로드밴드, SK실트론, SK에코플랜트, SK인천석유화학, 서비스에이스 등 20개 관계사 구성원 2000여 명이 참여하기도 했다. 민팃은 그룹 연계 활동 등 다양한 중고폰 캠페인을 벌여 지난해에만 1만 3000대 이상의 기부 중고폰을 모았다. 민팃 관계자는 "약 3만여 명에 준하는 기부 고객 중 평가금액이 100만원이 넘는 중고폰을 기부한 고객과 10대 이상의 중고폰을 기부한 분들이 기억에 남는다"며 "SK네트웍스와 함께 2019년부터 총 1억 5천만원이 넘는 기부금액을 모아 3년간 95명의 ICT 꿈나무들을 위한 지원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민팃은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사회적 가치 창출 의미를 담은 기부를 이어가는 동시에, ICT 리사이클 사업자로서 본원적인 경쟁력을 강화해 자원 재순환을 통한 ESG 경영 수준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민팃 관계자는 "중고 기기 유통 확대 등 ICT 리사이클 비즈니스 성장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민팃이 만드는 사회 및 환경적 가치 창출도 확대될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ICT 꿈나무들이 민팃과 함께 성장하는 것은 물론, '민팃이 있어서 너무 좋다'는 고객들의 반응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SK네트웍스는 금번 민팃의 기부와는 별도로 지난해 '착한노트북 러브캠페인'을 전개해 세이브더칠드런에 2억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1-12 13:12:3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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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스마트 키박스 이용고객 대상 단기렌터카 프로모션

롯데렌탈 스마트 키박스 롯데렌터카가 24시간 언제든지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회원 전용 서비스를 선보인다. 롯데렌탈은 롯데렌터카가 24시간 비대면으로 무인 대여와 반납이 가능한 회원 전용 서비스인 '스마트 키박스'를 활용한 단기렌터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롯데렌터카는 다음달 28일까지 스마트 키박스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 조건에 따라 최대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내륙 전지점(제주 제외) 스마트 키박스가 설치된 21개 지점을 이용하는 경우에 한하며, 쿠폰은 반납 다음날 지급된다. 단기렌터카 서비스는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이용을 위해 아이오닉 5를 포함한 3년 미만 신형 차량으로 운영 중이다. 렌터카 대여 과정의 대면 접촉을 최소화한 '사전체크인' 서비스 도입과 대여 전 차량 소독으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으며,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차량을 배송하는 딜리버리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 김경우 영업본부장은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고객의 안전과 편의 강화를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철저한 방역과 비대면 서비스 강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01-12 13:12:3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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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반도체용 희귀가스 '네온' 생산 국산화 성공…제논·크립톤 국산화 나서

포스코가 국내 최초로 반도체용 희귀가스 네온(Ne)의 생산 설비 및 기술을 국산화하고 성공적으로 첫 제품을 출하했다. 포스코는 12일 광양제철소 산소공장에서 유병옥 포스코 산업가스·수소사업부장, 이진수 광양제철소장, 유원양 TEMC(티이엠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네온 생산 설비 준공 및 출하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서 유병옥 포스코 산업가스·수소사업부장은 "국내 강소기업인 TEMC와 협력하여 산업가스 시장의 숙원 과제였던 네온의 완전한 국산화를 이뤄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강소기업과 상생하는 ESG경영을 통해 희귀가스의 기술적 해외 의존도를 완전히 해소하고 국내 공급망 안정화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최근 반도체 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네온(Ne), 제논(Xe), 크립톤(Kr) 등 희귀가스의 수요 역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2020년 약 1600억원 규모였던 국내 희귀가스 시장이 2023년에는 약 2800억원 규모로 확대되는 등 연평균 20%가량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국내 반도체 업계는 희귀가스를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그중 네온은 공기 중에 0.00182% 밖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희귀가스로, 반도체 노광공정에서 사용되는 엑시머 레이저 가스의 원재료 중 하나다. 과거 무역 분쟁 등에 따른 가격 폭등과 공급 부족을 겪으며 국산화 시도가 이뤄졌지만, 외국 기술에 의존한 개발에 그쳤고 이 역시도 생산이 중단돼 현재 수요의 전량을 수입하고 있다. 이에 포스코는 반도체용 특수가스 전문기업인 TEMC와 협력해 2019년 말부터 약 2년에 걸쳐 네온 생산의 완전 국산화를 추진해왔다. 제철 공정용 가스 생산에 사용 중인 대형 공기분리장치를 활용해 광양제철소 산소공장과 TEMC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 최초의 네온 생산 설비를 자체 개발했다. 또 이를 통해 추출한 네온을 TEMC가 독자 기술로 정제한 후 완제품인 엑시머 레이저 가스까지 생산하는 전 공정 국산화를 완성했다. 이번에 준공한 설비는 고순도 네온 기준 연간 약 2만2000Nm3(노멀 입방미터)를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국내 수요의 16%가량을 충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코는 지난해 말 시운전을 통해 제품 품질 평가를 마무리했으며, 올해 설비를 준공하고 본격적인 상업 생산에 들어가게 되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개선활동을 수행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제도인 '성과공유제(Benefit Sharing)'의 결실로 그 의미가 크다. 포스코는 기존 설비와 TEMC의 기술력을 활용해 네온 생산 설비 및 공급 체계를 새롭게 갖추었으며, TEMC는 성공적인 과제 수행에 대한 인센티브로 초기 투자금을 모두 보상받고 포스코에서 생산되는 네온의 장기 구매권을 확보했다. 한편 포스코는 100% 수입에 의존 중인 제논과 크립톤 역시 강소기업과의 협업으로 생산기술을 개발해 국내 산업가스 시장의 상생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2022-01-12 13:12:34 양성운 기자
롯데케미칼, MSCI ESG 등급 BB서 BBB로 상승

롯데케미칼은 자사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급이 기존 'BB'에서 'BBB' 등급으로 상승했다고 12일 밝혔다. MSCI ESG 등급은 전 세계 상장기업들을 업종별로 구분해 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분야를 평가하는 것으로, C에서 AAA까지 7단계로 등급을 부여한다. 최근 자본시장에서 ESG 관련 자산규모가 급속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해당 평가는 기업가치 제고 측면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서 여수공장 CCU 파일럿 설비 구축, 수소 성장 로드맵을 통한 저탄소 대체 에너지 사용 및 관련 청정기술 투자 등 탄소배출과 청정기술 기회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환경관리시스템(EMS) 구축, 전 사업장 ISO14001 인증 획득,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등 국제적 이니셔티브에 적극 참가해 공개 역량을 강화한 점도 인정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그룹 화학군은 지난해 2월 지속가능한 성장과 친환경사업 확대를 위해 ESG 경영전략 '그린 프로미스 2030' 이니셔티브를 도입해 친환경 사업 방향성 설정 및 추진과제 구체화했다. ▲친환경사업 강화 ▲자원선순환 확대 ▲기후위기 대응 ▲그린생태계 조성 등 4대 핵심과제를 설정하고 2030년까지 친환경 사업 매출 10조원, 리사이클 소재 100만톤 확대,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 증가 없는 탄소중립성장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2022-01-12 13:12:03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