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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광복절 경축식 참석 李 대통령… "日정부, 아픈역사 직시하고 노력하길 기대"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한일 간 과거사와 관련해 "일본 정부가 과거의 아픈 역사를 직시하고 양국 간 신뢰가 훼손되지 않게 노력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통해 "신뢰가 두터울수록 협력의 질도 높아지게 마련"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올해는 광복 80주년인 동시에 한일수교 60주년이 되는 해"라며 "과거를 직시하되 미래로 나아가는 지혜를 발휘해야 할 때"라고 했다. 이어 "한일 양국은 오랫동안 굴곡진 역사를 공유해 왔기에 일본과 관계를 정립하는 문제는 늘 중요하고 어려운 과제였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우리 곁에는 여전히 과거사 문제로 고통받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 입장을 달리하는 갈등도 크게 존재한다"며 "동시에 우리는 독립지사들의 꿈을 기억한다. 가혹한 일제 식민 지배에 맞서면서도 언젠가는 한·일 양국이 진정한 이웃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놓지 않았던 그 선열들의 간절한 염원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익 중심의 실용 외교'를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일본은 마당을 같이 쓰는 우리의 이웃이자 경제 발전에 있어 떼놓고 생각할 수 없는 중요한 동반자"라며 "한국과 일본이 산업 발전 과정에서 함께 성장해 왔던 것처럼, 우리 양국이 신뢰를 기반으로 미래를 위해 협력할 때 초격차 인공지능 시대의 도전도 능히 함께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익중심 실용외교의 원칙으로 셔틀외교를 통해 자주 만나고 솔직히 대화하면서 일본과 미래지향적인 상생협력의 길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과거사 문제도 함께 거론했다. 이 대통령은 "신뢰가 두터울수록 협력의 질도 높아지게 마련"이라며 "일본 정부가 과거의 아픈 역사를 직시하고 양국 간 신뢰가 훼손되지 않게 노력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그럴 때 서로에게 더 큰 공동 이익과 더 나은 미래가 펼쳐질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북한을 향한 메시지도 빼놓지 않았다. 이 대통령은 "분단으로 인해 지속되어 온 남북 대결은 우리 삶을 위협하고, 경제발전을 제약하고 나라의 미래에 심각한 장애가 되고 있다"며 "낡은 냉전적 사고와 대결에서 벗어나 평화로운 한반도의 새 시대를 열어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적대 상태의 지속은 남과 북 주민 모두에게 아무런 이익이 되질 않는다는 사실을 우리가 너무 잘 알고 있다"며 "평화는 안전한 일상의 기본이고 민주주의의 토대이며, 경제 발전의 필수조건"이라고 했다. 이어 "싸워서 이기는 것보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보다 싸울 필요가 없는 상태, 평화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 아니겠는가"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숱한 부침 속에서도 이어지던 남북 대화가 지난 정부 내내 완전히 끊기고 말았다"며 "엉킨 실타래일수록 인내심을 갖고 차근차근 풀어가야 먼 미래를 말하기에 앞서 지금 당장 신뢰 회복과 대화 복원부터 시작하는 것이 순리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신뢰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만들어진다. 국민주권정부는 취임 직후부터 전단 살포 중단,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 등의 조치를 취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정부는 실질적 긴장 완화와 신뢰 회복을 위한 조치를 일관되게 취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또 "남과 북은 원수가 아니다. 남과 북은 서로의 체제를 존중하고 인정하되 평화적 통일을 지향하는 그 과정의 특수관계라고 우리는 정의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남북기본합의서에 담긴 이 정신은 6.15 공동선언, 10.4 선언, 판문점 선언, 9.19 공동선언에 이르기까지 남북 간 모든 합의를 관통하고 있다"며 "우리 정부는 기존 합의를 존중하고 가능한 사안은 곧바로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현재 북측의 체제를 존중하고 어떠한 형태의 흡수통일도 추구하지 않을 것이며 일체의 적대행위를 할 뜻도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며 "특히 남북 간 우발적 충돌 방지와 군사적 신뢰 구축을 위해 '9.19 군사합의'를 선제적으로 그리고 단계적으로 복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나아가 공리공영·유무상통 원칙에 따라 남북 주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교류 협력 기반 회복, 그리고 공동성장 여건 마련에 나서겠다"고 했다. 아울러 북한에 대화 및 비핵화 협상을 제안했다. 이 대통령은 "광복 80주년인 올해가 대립과 적대의 시대를 끝내고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의 한반도 새 시대를 함께 열어갈 적기라고 생각한다"며 "신뢰를 회복하고, 단절된 대화를 복원하는 길에 북측이 화답하기를 인내하며 기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평화로운 한반도는 '핵 없는 한반도'이며 주변국과 우호적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한반도"라며 "비핵화는 단기에 해결할 수 없는 복합적이고 매우 어려운 과제임을 인정한다. 남북 그리고 미북 대화와 국제사회의 협력을 통해 평화적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 나가면서,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발전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와 공감대를 넓혀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광복절을 맞아 독립운동의 역사를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음수사원(飮水思源), 물을 마실 때 그 물의 기원을 생각한다는 말처럼,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든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것은 자유와 풍요를 누리는 우리가 해야 할 응당한 일"이라고 했다. 이어 "독립투쟁의 역사를 부정하고 독립운동가들을 모욕하는 행위는 이제 더 이상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면서 "모두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외면한다면 또 다른 위기가 닥쳤을 때 과연 누가 공동체를 위해 앞서 나서겠나"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공동체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치르신 분들에 대하여 예우하고 존경하는 마음이 커지면 커질수록 우리 공동체도 더욱 튼튼해질 것"라며 "생존 애국지사분들께 각별한 예우를 다하고, 독립유공자 유족의 보상 범위도 더 넓히겠다. 해외 독립유공자 유해봉환을 적극 추진하고, 미서훈 독립유공자들을 찾아내어 모두가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의 굴곡진 역사는 '빛의 혁명'에 이르는 지난한 과정이었다. 빼앗긴 빛을 되찾고, 그 빛을 지키기 위한 투쟁의 연속"이라며 "3.1혁명의 위대한 정신이 임시정부로 이어졌고, 한반도 삼천리 방방곡곡을 넘어, 온 세계에서 독립투쟁의 불길로 번지며 마침내 우리는 다시 빛을 되찾았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분단과 전쟁의 캄캄한 절망 속에서도 우리 국민은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고, 독재의 엄혹한 추위 속에서도 소중한 빛을 지켜내 왔다"며 "4.19혁명과 5.18 민주화운동, 6.10 민주항쟁으로 민주화의 빛을 환하게 밝혔고, 세계사에 없는 두 번의 무혈 평화혁명으로 이 땅이 국민주권이 살아있는 민주공화국임을 만천하에 선언하였던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지난해 말부터 올해까지 이어진 '빛의 혁명'은 일찍이 타고르가 노래한 '동방의 등불'이 오색 찬란한 응원봉 불빛으로 빛나는 감격의 순간이었다"며 "광복으로 찾은 빛을 다시는 빼앗기지 않도록, 독재와 내란으로부터 지켜낸 빛이 다시는 꺼지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내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것이야말로 '빛의 혁명'의 진정한 완성이며,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에 화답하는 길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정치 복원도 재차 촉구했다. 이 대통령은 "이제 정치문화를 바꿔야 한다. 정치가 사익이 아닌 공익 추구의 기능을 회복하고, 국민이 정치를 걱정하는 비정상적 상황을 끝낼 때 우리 안에 자리 잡은 갈등과 혐오의 장벽도 사라질 것"이라며 "낡은 이념과 진영에 기초한 분열의 정치에서 탈피해 대화와 양보에 기초한 연대와 상생의 정치를 함께 만들어갈 것을 이 자리를 빌려 거듭 제안하고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2025-08-15 12:50:53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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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안티푸라민 나눔상자' 전달..."국가유공자 건강한 노후 적극 지원"

유한양행이 지난 12일 대한약사회, 서울남부보훈지청 등과 협력해 '나라사랑 안티푸라민 나눔상자'를 전달하며 제80주년 광복절을 기념했다고 15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2017년부터 '나라사랑 안티푸라민 나눔상자'를 통해 국가유공자의 건강을 지원해 왔다. 지난 8년간 총 6361명의 국가유공자에게 해당 물품을 전달했고, 올해는 국가유공자 어르신 1000명을 대상으로 건강 상담도 진행했다. 대한약사회 소속 약사들이 직접 가정 방문을 펼치며 복약지도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건강 지원을 해드릴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과 봉사로 국가유공자분들의 헌신에 보답하며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권영희 대한약사회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분들의 건강에 보탬이 될 수 있어 약사로서 보람을 느낀다"며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에 참여해 더 많은 분들의 건강에 온기를 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염정림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은 "국가유공자분들 대다수가 만성 통증으로 평소에도 파스에 대한 수요가 높은 가운데 유한양행의 지속적 기부가 어르신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5-08-15 11:28:0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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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상반기 순익 1831억원…전년比 4.5%↑

한국씨티은행은 상반기 실적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5%(80억원) 증가한 183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2분기 총수익은 전년동기 대비 3.4% 하락한 2910억원을 기록했다. 외환·파생상품·유가증권 관련 수익 등 기업금융 중심의 비이자수익은 전년동기 대비 67.1% 늘었찌만, 이자부자산의 감소 및 순이자마진 하락 영향으로 이자수익이 전년동기 대비 37% 감소한 것이 주 요인이다. 같은 기간 비용은 전년동기 대비 8.8% 감소한 1375억원으로 관리됐다. 대손비용은 227억원으로, 중견·중소기업부문의 충당금 증가에 주로 기인해 전년동기 대비 24.1% 증가했다. 2025년 6월말 현재 BIS 자기자본비율 및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35.28%와 34.31%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32.71% 및 31.63%와 비교해 각각 2.57%p와 2.68%p 상승했다. 6월말 기준 고객대출자산은 7.6조원으로 소비자금융 부문의 단계적 폐지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31.2% 줄었고, 예수금은 19.2조원으로 기업금융 부문의 예수금 증가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4.4% 늘었다. 6월말 현재 예대율은 37%를 기록했다. 2분기 총자산순이익률은 0.82%로 현물환거래 관련 자산 및 부채가 각각 7조원 증가한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0.15%p 감소했다. 자기자본순이익률은 7.29%를 기록했으며, 전년동기 대비 0.33%p 올랐다. 유명순 은행장은 "한국씨티은행이 전략적으로 집중하는 기업금융 부문의 비이자수익은 강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당행의 수익성과 비용효율성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과의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에 효과적으로 부응하는 한편, 경기하방 리스크와 무역분쟁의 불확실성에 직면한 고객들의 비즈니스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08-15 11:22:00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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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상반기 순익 2040억원…전년比 2.3%↑

SC제일은행은 2025년 상반기 당기순이익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억원(2.3%) 증가한 2040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자이익은 고객여신 규모 증가에도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순이자마진(NIM)이 0.18%p 하락한 영향에 전년동기(6357억 원)보다 259억원(4.1%) 줄었다. 비이자이익은 경우 외환·파생상품관련 이익 증가에 따라 전년동기(1977억 원)보다 82억원(4.1%) 늘었다. 영업비용은 인건비 증가에 따라 전년동기보다 211억원(4.8%) 증가한 4574억원을 기록했다. 충당금전입액은 티몬·위메프 사태 관련 충당금 추가 적립에 따라 전년동기(500억 원)보다 520억 원(104.0%) 증가한 1,019억원을 기록했다. 6월말 기준 자산 규모는 전년 12월 말(85조8409억 원)보다 8조5874억 원(10.0%) 증가한 94조4283억 원을 기록했다. 주택담보대출 및 외환파생상품 자산 증가로 인한 결과다.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46%로 전년동기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고,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7.61%로 전년동기대비 0.04%p 내렸다. 대손충당금적립률은 전년동기대비 29.76%p 하락한 181.41%를 기록했고,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49%로 전년동기대비 0.06%p 올랐다. 같은 기간 BIS 총자본비율(CAR)과 BIS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각각 21.35%, 18.12%로 전년 12월말 대비 1.62%p 및 2.05%p 개선됐고, 지속적으로 감독당국의 요건을 상회해 충분한 손실 흡수력 및 자본 건전성을 유지했다.

2025-08-15 11:21:58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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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창원 NC파크서 ‘경남 콘텐츠 IP’ 팝업 운영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창원 NC파크 야외광장에서 경남 콘텐츠 IP 팝업 스토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는 'Pop Up to the Space League! 우주리그 야구단 대모집'이라는 주제로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 NC 다이노스의 마스코트 단디·쎄리와 경남도 홍보 캐릭터 벼리의 만남 및 우주 리그 팀원 모집을 테마로 체험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내 콘텐츠 기업의 IP와 NC 다이노스 IP를 융합한 한정판 굿즈 및 실감 콘텐츠를 도민에게 선보인다. 참여 기업은 총 11개사다. 블루노바랩, 젤리스노우, 플렉시블, 소노연구소, 엠엠데이, 삼백육십오, 알리아스 등 7개 사는 언더웨어, 유니폼, 피규어, 무드등, 부채, 스티커, 키링 등 총 34종의 한정판 굿즈를 전시하고 판매한다. 위디, 브리스트&플레이메피스토왈츠, 코코드론, 나나콘 등 4개 사는 아나몰픽 실감 콘텐츠와 반응형 빙고 게임, 드론 야구, AR 활용 퀴즈 게임 등을 진행해 창원 NC파크를 찾는 야구팬들에게 이색적인 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남 콘텐츠 IP 팝업 스토어는 NC 홈경 기가 없는 25일을 제외한 총 6일간 매일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창원 NC파크를 찾는 누구나 체험과 구매가 가능하다. 진필녀 문화 산업과장은 "팝업 스토어는 2030 청년 선호 트렌드로 판매·경험·스토리를 동시에 전달하는 새로운 콘텐츠 모델"이라며 "도내 콘텐츠 기업의 우수한 IP와 기술력이 도민과 야구팬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8-15 09:31:3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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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압류 차량 인도 명령으로 체납액 정리 추진

기장군은 '38세금징수TF팀'을 중심으로 지방세 체납으로 압류 설정된 자동차와 관련해 강력한 체납액 정리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지방세 체납액 해소를 위해 주야간 영치반을 편성해 매주 번호판 영치를 진행하고, 자동차 소유주와 보험계약자까지 조사해 지속적인 납부 독려를 통해 자발적 납부를 유도해 왔다. 하지만 현재까지 납부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압류된 자동차 관련 체납액이 약 40억원에 이르는 상황이다. 이에 군은 강력한 체납액 징수 활동의 하나로 '압류 자동차 인도 명령'을 통해 해당 차량을 점유 및 공매하는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시행할 방침이다. 이번 압류 자동차 인도 명령 대상은 300만원 이상 지방세를 체납한 고액·상습 체납자다. 지방세징수법 제56조 제2항에 따라 인도 명령을 받은 체납자는 정해진 기한 안에 자동차를 인도해야 하며 인도 명령 불응 시 지방세기본법 제108조에 따라 최대 3회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명령 사항 위반에 따른 과태료는 1회 200만원, 2회 300만원, 3회 500만원으로 최대 1000만원까지 부과 가능하다. 다만 군은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상황을 고려해 분납을 유도하는 맞춤형 징수 활동을 병행해 납부 부담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성실히 세금을 납부하는 군민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공정하고 강력한 징수 활동을 지속하겠다"며 "지방재정 건전성을 확보해 성실 납세자가 존중받는 건전한 납세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장군은 지난 1월 부산시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고액·상습 체납자를 전담하는 38세금징수TF팀을 출범해 체납자에 대한 체계적이고 강도 높은 정리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고액 체납자 대상 체납액 46억원을 정리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57%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 또 하반기에도 고액·상습 체납차량 인도 명령 후 공매 처분, 특정금융거래정보를 활용한 은닉 재산 추적, 체납 처분 면탈 및 사해 행위 조사, 가택 수색 및 동산 압류 등을 적극 추진하면서 체납액 정리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2025-08-15 09:30: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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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수해로 ‘큰줄땡기기’ 1년 연기… 2027년 개최 결정

의령군이 전통 민속놀이 '의령큰줄땡기기' 개최를 1년 연기해 2027년 4월 홍의장군축제와 함께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7월 집중 호우 피해로 전 지역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주민 참여도가 높고 비용 부담이 큰 행사를 올해 추진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3년마다 개최되는 큰줄땡기기 행사는 원래 내년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가을부터 시작해야 하는 볏짚 구매와 줄 제작 인력 확보 등의 준비 과정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최명웅 의령큰줄땡기기보존회장은 "군민들 고충을 이해하고 의령군과 협의해 행사 연기를 결정했다"면서 "내후년 행사를 위한 볏짚 마련 등 사전 준비를 충분한 시간을 갖고 체계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의령큰줄땡기기는 1975년부터 의병제전 부대행사로 3년 주기로 열려온 대표적인 전통 민속놀이다. 국내외에서 역사성과 규모를 인정받고 있다. 2005년 9월에는 길이 251m, 큰고둘레 5~6m, 무게 54.5t의 세계 최대 규모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2015년에는 영산줄다리기, 기지시줄다리기, 삼척기줄다리기, 감내게줄당기기, 남해선구줄끗기와 함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공동 지정돼 세계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2025-08-15 09:30: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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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5 을지연습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부산시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전국 단위 비상대비 훈련인 '2025년 을지연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14일 오전 10시 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2025 을지연습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며 훈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통합방위협의회에는 박형준 시장이 의장으로 참석하며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민·관·군·경·소방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가한다. 회의는 인사말, 기관별 현안 보고, 위원 의견 청취 순서로 진행된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나 전시·사변 발생 시 군사 작전 지원, 정부 기능 유지, 국민 생활 안정 유지를 위해 전국 모든 행정기관과 공공기관·단체가 참여하는 범국가적 훈련이다. 이번 훈련에서는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전시 의사 결정 절차 연습, 도상 훈련, 유관 기관 합동 훈련, 전 공무원 비상 소집 등을 통해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비상 대비 태세를 완비한다는 방침이다. 20일 오후 2시에는 공습 상황 대비 민방위 대피 훈련이 진행되며 별도 차량 이동 통제는 없을 예정이다. 같은 시간 부산시 12개 소방서에서는 소방차·구급차 '길 터주기 훈련'이 동시에 진행돼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 박형준 시장은 "을지연습은 복합화되는 안보 위협에 대응해 실제 상황에서도 작동할 수 있는 비상 대비 역량을 갖추기 위한 필수 훈련"이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우리 시의 비상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위기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을지연습의 중요성을 시민께서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운전 중 소방차나 구급차가 보이면 양보 운전을 통해 훈련에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25-08-15 09:29: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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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치기공과, 해외 취업 연수 오리엔테이션 실시

부산가톨릭대학교 치기공학과가 지난 5일 보건과학관 227호에서 '2025년 치과기공사 해외취업 연수과정'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홍민호 산학 협력부단장, 김재홍 진로취창업지원센터장, 손정희 글로벌리쿠르트먼트 대표, 최초이 한국산업인력공단 과장, 최성민 치기공학과장을 포함한 교수진과 선발된 연수생 15명이 참석했다. 오리엔테이션은 연수생 자격 및 의무, 연수 과정 안내, 출결 관리, 해외 취업 연계, 사후 관리 등의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연수생들은 연수생 서약서와 개인 정보 및 취업 정보 제공 동의서, 연수 장려금 및 숙박비 지원 신청서를 작성하며 본격적인 연수 준비에 들어갔다. 연수과정은 어학 능력과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2025년 8월부터 2026년 1월까지 6개월간 620시간 진행된다. 수료 후에는 미국과 캐나다 산업체 100% 취업을 목표로 체계적 교육과 실무 중심 커리큘럼이 준비돼 있다. 부산가톨릭대 치기공학과는 2009년부터 '치과기공사 해외취업 연수과정(K-MOVE)'을 운영하며 매년 미국과 캐나다 등지로 졸업생을 성공적으로 배출하고 있다. 2023년에는 과정 평가에서 S등급, 운영기관 부문에서 A등급을 받아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이번 2025년도 과정은 '우수과정'으로 선정됐다. 전병욱 책임교수는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해 국제적 실무 역량을 갖춘 글로벌 전문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부산가톨릭대는 치과기공 분야 해외 취업 특성화 학과로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해외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5-08-15 09:29: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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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인공지능응용과, 3년 연속 취업 우수 성과 달성

동명대학교가 실무중심 교육과 단계별 취업 지원으로 탁월한 취업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동명대 인공지능응용학과는 2022년 부산 지역 동일 계열 학과 중 취업률 1위를 기록한 뒤 매년 우수한 취업 실적을 달성하며 그 위상을 꾸준히 강화해 오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현재 채용 시장의 핵심인 직무 중심 채용과 실무형 인재 요구에 부응한 특화된 교육 시스템 덕분이다. 학과는 채용 트렌드에 최적화된 4단계 취업 지원, 워터루형 Co-op 프로그램을 통한 현장 실무 역량 강화, 6~8개월간 총 900시간의 전문 직무 역량 교육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들을 통해 졸업생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학과의 4단계 취업 지원 체계는 체계적이고 단계적으로 설계됐다. AI와 미래설계 전공 수업과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의 적성과 희망 직무를 파악하는 것을 시작으로 교내 비교과 활동 참여 확대, 현장 실습을 통한 기업 환경 직접 체험, 희망 직무 심화 교육을 통한 취업 자신감 향상까지 연결되는 구조다. 워터루형 Co-op 프로그램은 현장 실무 역량 강화의 핵심이다. 학생들은 기업과 학교를 번갈아 가며 실무를 학습하고, 삼원FA를 비롯한 학과 산학 협력 회사들과 협업해 자신의 역량과 한계를 객관적으로 파악한다. 이를 통해 기업 문화와 업무 프로세스를 체득하며 학문적 동기 부여와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효과를 얻고 있다. 4학년 2학기 SW 핵심 기술 집중 훈련도 주목할 만하다. 약 6~8개월에 걸쳐 총 900시간의 국비 교육을 실시해 SW 개발자, 데이터 엔지니어 등 전문 직무 역량을 집중 강화한다. 학생들은 완성도 높은 개인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고 기업 인재 풀에 등록돼 최근 3년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롯데정보통신 등 주요 IT 기업에 70명 이상이 취업하는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또 한국멀티미디어학회 등이 주관하는 전국규모학술발표대회와 전국학부생논문경진대회에서 매년 우수논문상을 수상하고 있다. 이응주 학과장은 "취업률을 높이는 것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산업 현장에서 곧바로 성과를 내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학생들이 스스로 역량을 키우고 사회가 필요로 하는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학과의 뛰어난 성과는 직무 맞춤형 교육-실무 경험-집중 기술 훈련의 삼박자가 조화를 이룬 결과로 분석된다. 산업계 요구에 부합하는 이런 교육 체계는 앞으로에도 학생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는 견고한 토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5-08-15 09:29: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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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평생교육원, 울주군민 도배 전문 인력 양성 교육 실시

춘해보건대학교가 지역 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군민도배사 제3기 교육 과정을 시작했다. 춘해보건대 평생교육원은 14일 2025년 울주형 지역 산업맞춤형 전문 인력 육성 사업의 하나로 군민도배사 제3기 교육 과정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울주군 일자리지원과가 주최하고 춘해보건대 평생교육원이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오는 11월 13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4시간씩 총 25차시, 100시간으로 운영된다. 울주군민들을 대상으로 도배 개요, 정배 요령과 작업 자세, 벽지 바르기, 장판 시공 실습 등 현장 실무에 특화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은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자격시험장과 동일한 규격의 실습실에서 이뤄져 수강생들이 실기 능력과 현장 적응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도배기능사 국가자격시험 응시 자격이 부여, 울주군 내 전문 인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서화정 원장은 "이번 교육이 군민들의 기술 습득과 자립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수료 이후 마을관리, 취약계층 재능 기부 등 지역 사회 활동에도 적극 나서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군민도배사 교육 과정은 지역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 전문 인력 양성 모델로 큰 호응을 끌어내고 있는 상황이다.

2025-08-15 09:28: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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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정부혁신 우수 사례 경진대회’ 결정전 진출

국립창원대학교가 신임 교수 대상 집중형 연수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5년 교육 분야 정부혁신 우수 사례 경진대회 국민참여 순위결정전에 진출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립창원대는 국내 최초로 도입한 신임 교수 대상 집중형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교수 역량 강화와 지역 사회 상생 기반을 마련한 성과를 거뒀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의 일회성·형식적 연수에서 벗어나 약 6개월간 197시간에 걸쳐 운영되는 심화형 역량 강화 과정이다. 교육·연구·행정 역량뿐 아니라 지역 기여까지 아우르는 종합형 교수 성장 모델을 구축한 점이 특징이다. 연수 과정 전반에 지역 산업체 및 지자체, 연구 기관과의 연계 과정을 포함시켜 신임 교수의 초기 역량이 지역 사회 문제 해결과 교육 혁신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교육 설계, 연구 계획, 교육 자료 개발, 소통·리더십 강화 등 다양한 분야의 실무 교육을 통합한 이 프로그램은 참여 중심 방식으로 약 6개월간 진행됐다. 그 결과 SCI급 논문 및 특허 등 연구 성과 45건, 융합형 교과목 15개가 개발됐다. 또 산업체·지자체와의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현안을 교육과 연계하는 기반도 마련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교육부와 전국 대학협의체에서 혁신 사례로 주목받아 전국 대학 확산도 추진 중이다. 국립창원대는 이번 경진대회를 계기로 신임 교수 성장 → 대학 역량 제고 → 지역 기여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상생 교육 모델을 전국에 확산시킬 계획이다. 신임 교원의 교육 및 연구 역량이 강화되면서 교육을 받는 학생들의 만족도와 성장 가능성도 크게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고등학생과 학부모 등 지역 교육 수요자들의 관심 또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2026학년도 입시에서는 수시 모집 1658명, 정시 모집 258명 등 총 191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수시에서는 학생부교과 학업성적우수자, 글로컬인재, 학생부종합 계열적합인재, 지역 인재 등 다양한 전형을 통해 학생의 잠재력과 적합성을 반영하는 입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박민원 총장은 "국립창원대의 도전과 혁신이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바꿀 것"이라며 "많은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교육 혁신 완성의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8-15 09:28: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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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글로컬대학사업 성과 점검 워크숍 개최

경상국립대학교는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통영 스탠포드 호텔앤리조트에서 '2025년도 글로컬대학사업 추진성과 중간 점검과 성과 목표 달성을 위한 혁신 전략 모색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에는 권진회 총장을 포함해 대학본부처장, 부처장, 교직원, 글로컬대학사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모여 2025년도 상반기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핵심 추진 과제의 목표 달성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첫날 일정에서는 총장과 사업단장의 인사말에 이어 글로컬대학사업단, 우주항공대학, 경남우주항공방산과학 기술원, 교육혁신처 등 주요 부서의 사업 추진 현황과 성과 발표가 진행됐다. 김종영 경희대학교 교수의 '서울대 10개 만들기를 위한 대학 혁신' 특강을 통해 대학 경쟁력 향상을 위한 혁신 사례도 공유했다. 둘째 날에는 홍순찬 제이앤드컴퍼니 대표의 '대학의 변화를 이끄는 혁신 전략' 강연과 그룹별 토의 결과를 종합하는 마무리 세션이 이어졌다. 경상국립대는 글로컬대학사업 첫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2차 연도 연차평가에서 '최고 등급' 성과를 거뒀다. 그동안 우주항공대학과 경남우주항공방산과학기술원 정착, 서울대학교와의 공동 교육 과정 운영, GNU-그랑제콜 모델 도입, 외국 우수대학과의 복수학위제 시행, 연구비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권진회 총장은 "글로컬대학사업은 우리 대학 미래 경쟁력을 결정짓는 중요한 도전으로서 오늘 워크숍은 글로컬대학사업 3차 연도 성과를 고도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라며 "그 방안은 과제별·부서별로 구체적이어야 하며 정량적·정성적 성과를 모두 달성하는 실질적 실행 방안을 담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곽태수 경상국립대 글로컬대학사업단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우주항공방산 분야 글로벌 Top 10, 아시아 Top 3' 비전 실현을 위한 중간점검과 전략 수립을 마쳤다"며 "앞으로 핵심 사업의 추진 속도와 완성도를 한층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8-15 09:28: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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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베트남 메가어스 엑스포’ 참가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14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호찌민 과학 기술부 주최로 열린 '2025 베트남 메가어스 엑스포'가 성황리에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테크노파크 11개, 전국창조경제혁신센터 6개, 전국 창업지원대학 10개, 혁신기관 1개소 등 한국 25개 혁신기관과 대학이 공동 주관했다. 경남TP는 도내 중소기업들의 베트남 시장 진출 촉진과 현지 수출 관련 기관 및 기업 간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참여했다. 11일부터 15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호찌민과학기술부, 동나이성 산업단지 및 경제특구 관리국, 코트라 호찌민 무역관 등 유관 기관과 Arobid, MARTECH BOILER 등 현지 기업을 방문해 경남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산업 환경을 살펴봤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28년간 지속돼 온 경남도와 동나이성 간 우호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양국 기업 진출과 교류를 적극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베트남 최대 국영 소비재 유통 기업인 Saigon Co.op 그룹의 Coop Mart와 협력해 경남 식품·소비재 기업과 제품을 현지 시장에 소개하고 유통망 연계 및 입점을 지원하기로 했다. 경남도는 경남TP와 함께 2023년부터 3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에 선정돼 인구 감소지역 내 중소기업 지원을 통해 지방 소멸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해당 사업 수혜 기업인 의령군의 의령착한농장, 아침마당영농조합법인, 함양군의 함양산양삼, 허브앤티, 남해군의 일백, 너티버너 등 식품·소비재 분야 기업 제품을 해외 바이어들에게 소개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도왔다. 김정환 원장은 "베트남은 아세안 시장의 전략적 요충지로 경남 기업에게 무한한 기회를 제공한다"며 "현지 기관 및 기업과의 강력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업이 베트남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5 09:27: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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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집중 폭우 피해 주민 재난지원금 28억 선지급

진주시가 지난 6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이후 피해 주민들을 위한 재난 지원금을 선지급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확정된 재난지원금 지급 규모는 총 약 28억원이다. 세부 내역은 주택 침수 75건에 2억 6000만원, 소상공인 95건에 2억 8000만원, 농업인 피해 1494농가에 20억원, 임업인 피해 277건에 2억 2000만원으로 구성됐다. 먼저 주택 침수 피해 세대와 피해 규모가 큰 소상공인 영업 이익 피해 사실 확인을 마치는 대로 지원금 총 5억 5000만원을 먼저 지급한다. 주택 침수 세대에는 침수 피해 기준에 따라 세대당 350만원, 소상공인에게는 주 영업장 피해를 기준으로 3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농업·임업 분야는 현재까지 약 22억원 규모로 주 생계수단 조회를 거쳐 지급 대상이 선정되면 신속히 지급할 계획이다. 진주시는 재난지원금 외에도 다양한 간접 지원제도를 운영한다. 국세·지방세 납부유예, 전기·통신 요금감면, 재해복구자금 융자 등 간접 지원제도 안내서를 진주시청 누리집에 게재하고 있다. 읍면동에서는 피해 주민들이 간접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 피해 주민의 일상회복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조규일 시장은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재난지원금 지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생계 기반이 무너진 농업·임업 종사자들이 제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철저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2025-08-15 09:27:3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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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사업 국비 18억원 신청

김해시가 공공체육시설 개보수를 위한 국비 지원 확보에 적극 나섰다. 김해시는 14일 홍태용 시장이 국민체육진흥공단을 방문해 2026년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사업의 국비 지원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하형주 이사장을 만나 체육시설 노후화 현황과 시민 이용 실태를 설명하며 국민체육진흥기금 지원 확대와 장기적 협력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김해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사업에 8개소 총사업비 40억 1600만원을 신청했다. 이 가운데 국민체육진흥기금 국비 지원분은 18억 4000만원이며 나머지는 시비다. 주요 사업 내용은 연간 20만 명이 이용하는 장유스포츠센터 수영장 전면 리모델링과 여과시설 교체, 전국생활체육대회가 가능한 삼계 시민체육공원 게이트볼장 지붕 교체와 벽면 정비, 2026년 개최되는 생활체육대축전에 대비한 김해실내체육관 승강기 설치 등이다. 여기에 체육시설 안전설비 개선, 구조 보강, 편의시설 확충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홍 시장은 유승민 대한체육회장도 만나 내년 4월 김해시를 주 개최지로 열리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 개최를 위한 대한체육회의 긴밀한 협력을 요청했다. 홍 시장은 "중앙과 지방이 힘을 모아 노후 체육시설을 개선,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내년에 개최되는 전국 체육 동호인들의 축제인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해시는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방문을 계기로 국비 확보에 박차를 가해 시민들이 더 안전·편리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생활체육대축전 준비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2025-08-15 09:27:26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