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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광복 80주년 맞아 근대역사관에 대형 태극기 게시

목포시는 오는 8월 15일 제80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근대역사관 2관 외벽에 가로 8.5m, 세로 5.5m 크기의 대형 태극기를 게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형 태극기 게시는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나라 사랑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구 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이었던 근대역사관 2관 외벽에 태극기를 게시함으로써 국권을 회복한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태극기는 광복절을 포함해 8월 한 달간 게시돼 경축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며, 근대역사관을 찾는 방문객들은 대형 태극기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며 광복의 기쁨과 의미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다. 한편, 목포근대역사관(1·2관)은 2024년 한 해 관람객이 25만 명을 넘기는 등 매년 꾸준히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구 목포일본영사관이었던 1관에서는 당시 교복과 모자를 착용하고 직접 만세운동을 체험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근대역사관 2관에서는 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의 역사와 기능을 소개하는 전시·체험 행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8월 12일부터 10월 12일까지 국가유산청 광복 80년 특별전 「빛을 담은 항일유산」을 통해 항일독립 문화유산 실물 영상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광복 80주년 뜻깊은 해를 맞아 근대역사관에 태극기를 게시함으로써 국민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고, 광복절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8-15 01:39:3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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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해남역 개통 앞두고 기차여행 활성화 추진

해남군이 오는 9월 해남역 개통을 앞두고, 철도 기반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 14일 대전 한국철도공사에서 한국철도공사와 인구감소지역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한국철도공사,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 33개 지자체가 체결한'인구감소지역 철도 및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의 3차 협약으로, 전남 5개군을 포함해 전국 9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철도공사와 각 지자체는 기차여행 만들기, 자유여행 상품, 여행사를 통한 패키지 상품으로 구성된 철도연계 관광상품인'다시 잇는 대한민국, 지역사랑 철도여행'을 운영하게 된다. 9월 말부터 기차를 이용해 여행할 경우 기차운임 50% 할인과 관광지 입장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방법은 당일, 1박 2일, 2박 3일 등 해남으로 오가는 왕복열차 상품을 이용한 후 해남군에서 지정한 관광지 최대 10개소 중 1개소에서 코레일톡으로 QR 인증 시 50% 운임 할인 쿠폰을 지급받는다. 기차운임 할인 외에도 해남의 관광자원을 철도와 연계해 보다 매력적인 체류형 상품을 개발하고, 관광택시 연계, 주요 관광지 및 체험상품 할인, 지역상권과의 협력방안도 준비되고 있다. 한편 보성~임성간 철도 개통으로 해남 최초의 철도노선이 들어서고, 계곡면에는 해남역이 문을 연다. 영암과 해남, 강진, 장흥, 보성을 연결하는 보성~임성간 철도는 지난 2003년 첫 삽을 뜬 이후 오는 9월 말 개통을 앞두고 있다. 2030년 경전선 전철화가 완료되면 부산까지도 열차로 직행이 가능해진다. 해남역은 계곡면 반계리에 지상 1층 660여㎡ 규모로 신축되어 철도 개통과 함께 운영을 시작한다. 협약식에 참석한 손명도 부군수는"해남군과 한국철도공사 간 상생협력을 통해 해남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된다"며"해남의 주요 관광지와 축제를 연계한 다양한 철도여행상품을 개발하고 관광을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08-15 01:39:1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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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청렴 문화 확산 ‘찾아가는 군민 교육’ 진행

완도군은 군민 청렴 의식 고취 및 청렴 완도를 만들고자 '찾아가는 군민 청렴 교육'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군민 청렴 교육'은 지난 8월 5일부터 소안면을 시작으로 완도읍, 노화읍 외 총 7개 읍면의 이장, 기관·사회 단체장 등을 대상으로 9월 1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군 감사팀장이 직접 진행하며, 일상에서 무심코 발생할 수 있는 위법 사례를 영화 속 장면을 예로 들어 설명하고, 청탁 금지법 개념과 위법행위에 대해 안내하는 등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 후에는 청렴한 삶을 실천하며 기부 등 평생 이웃을 위해 공헌해 온 독지가 김장하 선생의 이야기를 다룬 '어른 김장하의 청렴한 삶' 영상을 시청했다. 교육에 참석한 군민은 "청렴이라는 주제가 다소 무겁게 다가왔지만 지역 리더로서 주민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군민들께는 각자의 자리에서 청렴 실천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은 청렴도 향상 및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해 '공감·소통 청렴 주간 운영, 청렴 자가 학습, 청렴 방송, 부패·비리 신고센터, 캠페인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2025-08-15 01:37:0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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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프로그램' 운영

목포시는 전라남도와 목포시가 후원하고, 한국해양소년단 전남서부연맹(연맹장 전종태)이 주관하는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10월 26일까지 목포 평화광장 앞바다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 프로그램은 해양레저스포츠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해양레저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0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매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체험은 전액 무료로, 14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4세 미만은 보호자 동반 시 체험할 수 있다. 운영 일정은 8월은 주 3회(금·토·일, 11:00~19:00), 9·10월은 주 2회(토·일, 11:00~19:00)이며, 현장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체험 종목은 ▲무동력 수상레저기구(카약, SUP 패들보드, 래프팅 보트) ▲동력 수상레저기구(제트스키, 모터보트, 디스코팡팡, 플라이피쉬) 등이며, 전문 강사의 교육과 함께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다. 다만, 일부 동력 기구는 기간에 따라 한정 운영된다. 특히 8월 16일(토)에는 해양레포츠 인기 종목인 플라이보드 시연(18:30, 19:30)이 펼쳐져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맹 관계자는 "바다에서 즐기는 시원한 해양레저스포츠를 통해 색다른 경험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체험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해양소년단 전남서부연맹 알리미밴드(https://band.us/@sekjs)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8-15 01:36:4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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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알엑스진', 광복 80주년 맞아 보훈 감사 캠페인 전개

정관장 남성 건강 브랜드 '알엑스진'이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홍삼오일 보훈 감사 캠페인'을 진행한다. KGC인삼공사는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열흘간 국가유공자와 후손을 대상으로 소비자가 1억원 상당의 '홍삼오일 알엑스진 클린'을 기부한다. 또 캠페인 기간 동안 국가유공자·군·경·소방관 등에게는 선착순 1000명 한정으로 '알엑스진 클린' 2+1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혜택은 정관장 오프라인 매장에서 멤버스 가입 고객에 한해 1인 1회 참여 가능하다. '홍삼오일 알엑스진 클린'은 2023년 출시된 전립선 건강 기능성 제품으로, 홍삼 한 뿌리에서 극소량만 얻을 수 있는 홍삼오일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정관장이 5년간 연구 끝에 식약처로부터 전립선 건강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았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께 보답하기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과 함께 나눔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관장은 17일까지 무더위 극복과 소비쿠폰 지급 시기에 맞춰 '대한민국이 힘날 때까지, 정관장이 응원합니다' 캠페인도 병행 중이다. 구매 금액대별 할인과 사은품 증정, 주요 인기 제품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전국 75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2025-08-14 23:06:39 신원선 기자
삼양식품, 라면 한류 앞세워 글로벌 전선 확장…2분기 매출 5531억

삼양식품이 '라면 한류'를 앞세워 해외 시장을 넓히며 2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갔다. 중국과 미국 등 전통 강세 시장은 물론, 유럽 시장까지 본격 공략에 나서며 글로벌 라면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4일 공시에 따르면 삼양식품의 2분기 매출은 5531억원, 영업이익은 12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 34% 늘었다. 영업이익은 2분기 연속 1000억원을 넘어서며 20%대의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 해외 사업의 기세가 특히 두드러진다. 2분기 해외 매출은 4402억원으로 전년 대비 33% 증가했다. 현지 맞춤형 신제품과 온·오프라인 채널 확장이 성과로 이어졌다. 중국법인은 전년 동기보다 30% 성장한 6억5000만 위안의 매출을 올리며 '불닭' 브랜드의 인기를 입증했다. 미국법인 역시 월마트·코스트코에 이어 HEB, 샘스클럽 등 주류 유통 채널에 입점을 확대하며 32% 늘어난 9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7월 설립된 유럽법인은 직전 분기보다 두 배 가까이 성장한 3200만 유로를 달성하며 빠른 안착을 보였다. 삼양식품은 밀양2공장 가동으로 늘어난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하반기 수출 물량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가별 맞춤형 전략을 통해 수출국 다변화를 추진하고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8-14 23:02: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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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2분기 순익 362억…"보험영업 흑자전환, 투자이익 안정화"

롯데손해보험이 2025년 2분기 당기순이익 36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55.2% 증가했고 보험영업 흑자전환(329억원)과 투자이익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롯데손해보험은 2025년 2분기 영업이익 483억원, 당기순이익 362억원을 시현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0.2% 늘었다. 보험영업이익은 329억원으로 1분기(-112억원) 일시적 제도변화 영향에서 벗어나 흑자 전환했다. 2분기 보험계약마진(CSM) 상각액은 523억원으로 직전 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투자영업이익은 154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 -79억원(손실)에서 흑자전환했다. 롯데손보는 "2019년 이후 수익증권 매각, 채권 등 안전자산 확충, 요구자본 감축 등을 통한 '투자자산 리밸런싱' 효과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2분기 누적 기준(상반기)으로는 영업이익 613억원, 당기순이익 475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보험영업이익은 216억원으로 1분기에 반영된 '도달 연령별 손해율 가정' 등 일시적·일회성 제도변화 영향이 남았으나 분기 기준으로는 정상화 흐름을 보였다. 상반기 투자영업이익은 397억원으로 안정적인 이익 기조를 이어갔다. 성장성과 미래이익 지표도 개선됐다. 2025년 6월 말 CSM 잔액은 2조 2677억원으로 1분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 상반기 신계약 CSM 유입 규모는 2135억원으로 이 중 2분기 유입이 1036억원을 차지했다. 장기보장성보험 원수보험료는 상반기 1조2514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1699억원) 대비 7% 늘어 외형 성장세를 유지했다. 롯데손보는 "보험영업이익의 지속적 성장과 이차 역마진 해소로 2분기 준수한 실적을 냈다"며 "신계약 CSM의 안정적 확보와 투자부문 체질개선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8-14 17:38:18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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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상반기 순익 9069억… 전년比 19.3%↓

DB손해보험이 2025년 상반기(누계) 매출 10조4911억원으로 전년 대비 12.6% 늘렸지만, 보험손익 악화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14.5%, 19.3% 감소했다. 장기·자동차·일반보험에서 손해율 부담이 커진 반면 채권 중심의 투자이익이 확대돼 실적 하방을 일부 방어했다. DB손보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1조2590억원, 당기순이익은 9069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보험손익은 6704억원으로 전년 대비 38.9% 줄었다. DB손해보험은 "의료이용 정상화와 대형 사고 영향이 겹치며 보장성 중심 본업 수익성이 약화됐다"고 설명했다. 사업부문별로 장기보험은 의료계 파업 영향 소멸과 경북 산불 등 사고 영향으로 위험손해율이 상승했다. 자동차보험은 4개년 연속 요율 인하 여파로 대당 경과보험료가 줄어든 가운데 물가·정비비 상승이 맞물리며 손해율이 확대됐다. 자동차보험 보험영업이익은 2분기 기준 3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1% 감소했고 상반기 누계로는 777억원으로 52.1% 줄었다. 일반보험은 경북 산불과 금호타이어 공장 화재 등 일회성 대형 사고가 겹치며 2분기 보험영업이익이 212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반면 투자 부문은 선별적 대체투자와 채권 중심의 구조적 이익이 확대되며 선전했다. 투자손익은 2분기 34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1.5% 증가했고 상반기 누계로는 5886억원으로 57.1% 늘었다. DB손해보험은 "금리 수준과 포트폴리오 운용 전략이 이자이익 확대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8-14 17:35:16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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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URL, 500미터 아래 단일 결정질암 샘플 공개… "처분고 안전성 확보"

원자력환경공단, 올해 중 예비타당성조사, 내년 착공 추진 … 2030년부터 20년간 운영 "방폐물 처분 안전성 실험" 강원도 태백시에서 추진 중인 고준위방사성폐기물 지하연구시설(URL) 예정 부지에서 채취한 단일 결정질암 샘플이 공개됐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12일 URL 부지 인근에서 처분고가 위치할 지하 500m 이하에서 채취한 두께 200m 이상의 단일 결정질 화강암 코어를 언론에 공개하고, 부지선정평가 상세 배점표 등 URL 부지선정평가위원회 회의 내용을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이정환 공단 고준위처분기술팀장은 이날 "총 4개 시추공을 통해 약 2.6km의 코어를 채취했고, 450~700m 구간에서 강도 80메가파스칼(MPa) 이상의 경암 조건을 충족하는 화강암층이 연속적으로 분포하는 것을 확인했다"며 "원자력안전위원회 고시 기준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채취한 샘플은 화강암 특유의 균질한 결정질 조직이 뚜렷하며, 절리 발달도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김진하 공단 URL추진팀장은 "처분고는 500m 전후 심부에 설치되며, 이 구간이 단일 결정질암이면 안전성 확보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URL은 방폐물 처분시설과 유사한 환경에서 처분 기술 실험을 위한 순수 연구시설로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단이 지난해 부지유치 공모를 진행, 태백시가 단독 지원했고, 부지선정평가위원회가 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공단이 처분고가 위치할 지점에서 채취한 샘플과 부지선정평가 위원회 상세 활동 내용을 공개한 건, 일부 전문가들이 해당 부지 암종적합성에 문제가 있다는 우려를 제기한대 대한 반박으로 풀이된다. 일부 전문가들은 "입구부터 처분고까지 암질이 일관되지 않으면 지질 안정성에 변수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으나, 공단 측은 "지표 퇴적암이 오히려 덮개암 역할을 해 지하수 유동을 차단하고 핵종 이동을 지연시킬 수 있다"며 "국내 지질 특성상 지표에서 심부까지 완전한 단일 화강암층은 드물다"고 반박했다. 조성돈 공단 이사장은 "2050년까지 중간 저장시설과 최종처분장을 확보하려면 인허가 데이터까지 생산하는 URL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일부 이견도 긍정적으로 본다. 2만톤에 달하는 사용후핵연료 문제 해결을 위해 사업을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태백 URL 총사업비는 6475억원으로, 올해 중 예비타당성 조사를 마무리하고 2026년 본격 건설에 착수해 2032년 준공이 목표다. 운영기간은 일부 시설이 들어선 이후인 2030년부터 약 20년이다. URL에서는 방폐물 처분을 위해 개발한 용기가 고압 등 유사 조건에서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는 지 등 안전성 실험 등이 이뤄지고, 개발된 기술은 향후 고준위 방폐장 부지 선정, 건설 및 운영 과정에서 활용된다. 운영과정에서 사용후핵연료와 방사성폐기물 등은 반입되지 않는다. /태백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8-14 17:01:0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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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농업박물관서 '2025 쌀의 날 기념행사' 개최

농협경제지주가 14일 경기 수원 국립농업박물관에서 농림축산식품부·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함께 '2025 쌀의 날(8월18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쌀의 날'은 한자 쌀미(米)를 숫자 팔·십·팔(八·十·八)로 풀어 쌀 생산에 여든여덟 번의 농업인 손길이 필요하다는 의미에서 농림축산식품부가 8월18일로 지정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변상문 농식품부 식량정책관 등의 참석자들이 쌀과 아크릴 모형을 활용한'쌀로 쓰는 기념의 순간'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 고품질 품종 3종과 팔도 농협쌀 대표브랜드 8종에 대해 각각 농식품부장관상과 농협중앙회장상을 시상했다. 아울러 총 360kg 규모의 팔도 농협쌀 대표 브랜드 및 고품질 정부 보급종 쌀을 수원시 자원봉사센터에 기부하는 증정식도 진행됐다. 홍보관에서는 ▲팔도 농협쌀 대표브랜드 및 쌀 가공식품 전시 ▲쌀 중심 레시피·식단 공유 ▲대학생 아이디어 상품 소개 등 쌀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행사장 안팎에서는 ▲쌀의 날 기념 그립톡 만들기 및 페이스페인팅 ▲인생네컷 부스('米소가득 네컷') 운영 ▲쌀 퀴즈 룰렛이벤트 및 농협 쌀 가공식품 증정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우리 쌀의 가치와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쌀 소비 확대와 쌀 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08-14 16:58:04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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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순천 용오름마을' 이달의 농촌체험휴양마을 선정

전라남도는 시원한 계곡 물놀이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순천 주암면의 '용오름마을'을 이달의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선정했다. 용오름마을은 600년 역사를 간직한 고즈넉한 마을 숲과 맑고 시원한 계곡이 어우러져 자연 속에서 전통문화와 힐링을 동시에 경험하기 좋은 곳이다. 특히 용오름계곡은 뜨거운 햇빛을 가려주는 풍성한 나무 그늘 아래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계곡을 가로지르는 아름다운 무지개다리는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용오름마을에선 다채로운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연중 운영된다. 직접 재배한 고추와 양봉하는 꿀로 만드는 '꿀고추장 만들기', 전통방식을 이용한 '손두부 만들기'와 같은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용오름마을에서 재배한 나무를 이용한 DIY 우드조명 만들기를 비롯해 밀납초만들기, 에그캔들만들기, 율무비즈만들기 등 다양한 공예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마을 인근에는 순천만국가정원, 낙안읍성 민속마을, 선암사 등 순천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들이 위치해 있어 용오름마을 방문과 함께 완벽한 여름휴가를 계획할 수 있다. 용오름마을은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숙박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용오름마을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체험프로그램 예약은 마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미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매월 여행하기 좋은 농촌체험 휴양마을을 선정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며 "많은 방문객들이 도내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과 편안한 휴식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남도는 현재 172개소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운영중이며, 연간 약 130만 명이 방문할 만큼 관심을 끌고 있다. 농촌체험휴양마을이 농촌 소득 증대와 생활인구 유입에 기여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적극 활성화할 방침이다.

2025-08-14 16:38:4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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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농촌살이 체험 2기 추진

곡성군(군수 조상래)이 농촌 정착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농촌살이 체험 2기를 추진한다. '2025년 전남에서 살아보기 지원사업'이며 8월 17일부터 11월 15일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참가자가 실제 농촌에 거주하며 영농실습, 교육, 일자리 체험, 지역 주민과의 교류, 재능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2기에는 강빛마을, 가정마을, 곡성군 귀농귀촌협의회 3개 마을에서 총 11가구 14명이 선정됐다. 마을별로 강빛마을과 가정마을은 각 4가구 5명, 귀농귀촌협의회는 3가구 4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는 지난 7월 14일부터 31일까지 모집했으며, 각 마을별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사업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곡성군 11개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군은 참가자 1인당 매월 연수비 30만 원을 지원하고, 운영마을에는 마을 인센티브, 숙박비, 프로그램 운영비, 전담 멘토 수당 등을 지급한다. 곡성군 관계자는 "짧지만 밀도 있는 농촌 체류 경험을 통해 도시민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곡성군은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1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현재 1기 참여자 14명 중 강빛마을 2명, 가정마을 2명, 귀농귀촌협의회 3명이 곡성군 전입을 확정하거나 예정하고 있어 실질적인 정착 성과를 거두고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곡성군 귀농귀촌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2025-08-14 16:38:0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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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월간역사’ 특강 운영

광주광역시교육청학생독립운동회관(이하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14일부터 28일까지 '월간역사'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월간역사'는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지역민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을 위해 마련한 역사 교양 강연이다. 특강 순서는 이렇게 진행된다.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 있는 '일제강점기 동굴 추정시설물(이하 화정동 동굴)'을 둘러보고, 광복절 관련 강연을 듣는 순이다. '화정동 동굴 탐방'은 1940년대 일제강점기 치평동 소재의 군 비행장의 유류고로 추정되는 잔재물을 살펴보며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은 '광복 80주년, 광복절이 우리에게 남긴 의미'라는 주제로 1945년을 전후한 역사적 사건과 의미들을 살펴보고 광복절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본다. 참여 신청은 오는 28일 오후 2시까지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30명까지 접수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용일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우리 지역에 남아있는 일제강점기 흔적들을 통해 역사를 다시 한 번 되새기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4 16:36:5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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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만경암 항일 의병 주둔지 전라남도 기념물 지정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뜻깊은 흥양의병부대의 발자취를 재조명한다. 고흥군의 '고흥 만경암 항일 의병 전적'이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됐다. 이번 지정은 전라남도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추진한 국가유산 지정 사업의 일환으로, 도내에 남아 있는 항일독립유산을 지속 가능하게 보존하고, 민족의 얼이 담긴 소중한 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고흥 만경암 항일 의병 전적'은 고흥의 대표 명산인 팔영산 기슭, 흔들바위 인근에 위치한 능가사의 산내 암자 터다. 지형적으로 험준하고 은폐·방어에 유리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어 1909년 한말 전남지역 의병부대의 주둔지이자 전투지로 알려져 있다. 특히 만경암 일대는 흥양 의병부대가 일본군과 맞서 치열하게 저항한 전투 상황이 문헌에 구체적으로 기록돼 있어, 당시 의병 활동의 실체를 생생히 보여주는 중요한 사료로 평가된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성과 장소의 전략적 가치가 인정돼, 이번 기념물 지정에 결정적인 근거가 됐다. 1905년 을사늑약 체결 이후 전국 각지에서 항일 의병이 봉기하는 가운데, 고흥 지역에서도 팔영산을 중심으로 의병 무장투쟁이 전개됐다. 당시 고흥에서 활동하던 신성구 의병대장은 120여 명의 의병부대를 조직해 만경암에 주둔하며 항일 활동을 이어갔다. 1909년 7월 7일 오후 6시, 일본군 토벌대가 의병들의 위치를 파악하고 기습 공격을 감행하면서 격전이 벌어졌다. 전투는 다음 날인 8일 오후 8시까지 약 26시간 동안 이어졌으며, 이 과정에서 16명의 의병이 전사했다. 만경암 일대는 이후 고흥 항일 의병의 치열한 투쟁을 보여주는 역사적 현장으로 남았다. 고흥군 관계자는 "항일 의병 전적지의 보존과 정비를 포함한 다각적인 훼손 방지 대책을 검토하고, 의병자료 수집과 구체적인 전투 기록 등 실체를 밝히기 위한 역사적 증거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 팔영산 만경암에서 산화한 항일 의병 16인의 영령을 기리는 위령제가 오는 29일 오전 10시, 점암면 능가사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2025-08-14 16:36:1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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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홍지선 부시장, 국립수목원 광복 80주년 특별전 개막식 참석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4일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 '우리식물의 잃어버린 기록을 찾아서' 개막식에 홍지선 부시장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1917~1918년 영국 식물학자 E.H.윌슨이 한반도에서 식물탐사 중 촬영한 사진과 자료 359점을 통해, 일제강점기 시절의 자연과 식물상을 재조명하고 식물주권 회복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고(故) 정태현 교수의 연구 성과를 함께 소개해, 우리 식물 이름과 역사를 되찾는 과정을 시민들에게 전달한다. 이날 개막식에는 홍지선 부시장을 비롯해 임영석 국립수목원장, 이상태 하은재단 이사장, 학계 관계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개막식 축사와 테이프 커팅,전시 관람 등이 진행됐다. 전시에서는 남양주시가 사진의 주요 배경지 중 하나로 공개되면서 지역과의 연관성이 부각돼, 시민들에게 자연유산의 가치를 알리고 문화적공감대를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지선 부시장은 축사에서 "이번 전시는 잊혔던 우리 식물의 이름과 역사를 되새기고, 식물주권의 의미를 돌아보는 뜻깊은 자리"라며 "특히 시가 그 기록 속에 담겨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앞으로도 국립수목원과 협력해 지역의 자연유산 보존과 가치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식물의 잃어버린 기록을 찾아서' 특별전은 8월 14일부터 9월 30일까지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에서 진행되며, 당시 식물학자의 탐사 기록과 사진을 통해 100년 전 한반도의 자연과 생태를 만날 수 있다.

2025-08-14 16:35:44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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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토론토서 250만불 상당 K-수산식품 수출협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해양수산부와 함께 북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국산 수산물 가공식품의 현지 홍보에 나섰다. aT와 해수부는 지난 9~12일(현지시간) 나흘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025 캐나다 K-엑스포'에 참가해, K-수산식품의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수산대국 캐나다는 랍스터, 새우, 연어 등 고급 수산물을 전 세계로 수출하고 있다. 최근 현지에서는 K-푸드와 K-팝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산 김을 비롯한 건어물, 오징어스낵 등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김의 경우, 바삭한 식감과 우수한 맛에 더해 비만 억제 및 콜레스테롤 저하에 도움을 주는 이른바 슈퍼푸드로 알려지면서 현지 소비자들 사이에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aT는 이러한 현지 분위기에 발맞춰 토론토의 대표 문화예술공연장인 '메리디안홀'에서 수산식품 홍보관을 운영했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김, 어묵, 게장 등 다양한 품목을 둘러보고 시식할 수 있도록 구성해 K-수산식품의 매력을 뽐냈다. 특히 배우 류수영의 토크콘서트와 캐나다 태생 조리장 레이먼킴의 푸드쇼에 인파가 많이 몰렸다. 류수영은 한국의 바다 및 해양환경을 배경으로 수산물의 맛과 가치를 소개하며 관객과 소통했고, 레이먼킴은 한국산 전복과 김치로 만든 매콤한 물회·새우젓을 곁들인 미니 충무김밥을 선보였다. 토론토 델타호텔에서는 국내 수산물 수출업체 9개사와 캐나다 및 미국 바이어 17개사가 참여한 B2B 수출상담회가 진행됐다. 상담회에서는 유기농 조미김, 김스낵, 양념게장, 전복 등이 큰 관심을 모으며, 111건의 수출상담과 도합 257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MOU·9건)이 체결됐다. 전기찬 aT 수출식품이사는 "최근 캐나다에서 K-씨푸드는 한인 소비자를 넘어 아시아계와 현지 소비자로 빠르게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며 "앞으로도 캐나다를 비롯한 북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수출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5-08-14 16:35:27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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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광복절 맞아 고창 출신 독립유공자 4명 서훈 확정

고창군이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고창 출신 독립운동가 4명이 국가보훈부로부터 독립유공자 서훈을 확정받았다. 이번에 서훈이 확정된 인물은 ▲오흥탁(대통령표창, 학생운동) ▲곽길수(대통령표창, 학생운동) ▲박부길(대통령표창, 학생운동) ▲이은숙(애족장, 국내항일)으로, 모두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고창의 자랑스러운 인물들이다. 대통령표창을 받은 오흥탁, 곽길수, 박부길 선생은 학창 시절 독립정신을 고취하며 항일 학생운동을 주도했고, 애족장을 받은 이은숙 선생은 국내에서 항일투쟁에 앞장서며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번 서훈은 고창군이 지난해 추진한 '고창 출신 독립운동가 발굴사업'의 성과로, 군은 순수 군비를 투입해 용역을 실시하고 각종 사료와 기록을 면밀히 조사해 103명의 서훈 신청서를 작성·제출했다. 특히 심덕섭 고창군수가 직접 국가보훈부를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소중한 결실을 맺게 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우리 고창의 독립운동가들이 국가로부터 공훈을 인정받게 된 것은 군민 모두가 함께 기뻐할 역사적인 일"이라며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군민 모두가 자긍심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고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올해 106주년 3.1절을 계기로 고창고등보통학교 출신 등 7명의 독립유공자 서훈이 확정된 데 이어 제80주년 광복절에는 4명의 서훈이 추가로 확정되면서 전체 독립유공자가 113명으로 늘었다. 군은 이에 따라 서훈이 확정된 독립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독립운동 정신이 확산·계승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선양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2025-08-14 16:34:53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