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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구리에 50% 고율관세… 산업부, 업계와 긴급 점검회의

산업부 "수출 다변화·내수 지원 병행… 피해 최소화 총력"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7월 30일 수입 구리에 '무역확장법 232조' 관세를 부과하는 포고문에 서명하며 50% 고율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정부와 업계가 긴급 대응에 나섰다. 산업부는 1일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나성화 산업공급망정책관 주재로 비철급속협회 및 주요 수출기업들과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수출 차질과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구리 업계는 이번 미국 관세 50% 부과 조치에 대해 구리 제품은 동선, 동봉, 동관, 동박 등 품목이 다양하고 품목별 관세 영향이 상이해 일률적인 대응의 어려움을 강조하며, 피해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의 맞춤형 지원을 요청했다. 산업부는 앞서 지난 2월 25일 미국의 구리 행정명령 발표 이후, 구리업계 의견을 수렴한 정부의견서를 지난 4월 1일 미측에 제출하고 공급망안정화를 위한 선도사업자로 구리 기업을 추가 지정하는 등 그간 업계 지원을 추진해왔다. 나성화 정책관은 "미 관세 50% 부과 이후, 미국향 수출 물량 감소는 불가피하지만 구리 품목의 수출다변화 및 국내 생산 지원을 통해 우리 업계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미국 관세 시행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며 업계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적극 대응하는 한편, 비철금속협회를 통합 창구로 지정하고 품목별 영향을 주기적으로 점검, 추가 지원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2025-08-01 17:43:4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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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빌드-메디플렉서스, AI 기반 병원 리얼월드 데이터 임상연구·사업화 협력

AI·연계 미들웨어 전문기업 메타빌드는 지난달 30일 의료 데이터 기반의 임상연구 플랫폼 기업 메디플렉서스와 병원 리얼월드 데이터를 토대로 한 연구 활성화 및 임상연구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AI 기반 병원 리얼월드 데이터 가공·분석 ▲정부 과제와 공동 사업 추진 ▲데이터중심병원 대상 데이터 전처리·분석 제품 공동 판매 ▲전문인력 상호 육성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메타빌드와 메디플렉서스는 AI 기술과 병원 리얼월드 데이터를 접목해 임상연구의 정밀도를 높이고, 헬스케어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함께 이뤄낸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메타빌드는 자사의 'LLaMON' LLM/ML AI 플랫폼(에이전트·CodeGen), 'MESIM' 데이터연계·허브 미들웨어 솔루션을 임상연구에 적용하며, 의료·헬스케어 산업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메디플렉서스는 병원 리얼월드 데이터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연구 서비스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메타빌드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자사 생성형 'LLaMON' AI 기술의 실제 의료현장 적용을 강화할 것"이라며 "병원 리얼월드 데이터 기반의 보건의료 혁신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메디플렉서스 관계자는 "임상연구의 품질과 범위를 한층 확장하고, 병원 리얼월드 데이터 활용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5-08-01 16:13:1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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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코스닥 동반 4% 수준 급락...기관·외인 '쌍끌이 팔자'에 무너져

새 정부의 세제개편안이 시장의 기대에 못 미치면서 국내 증시가 4% 수준의 약세를 보였다. 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6.03포인트(3.88%) 급락한 3119.41에 종료했다. 기관은 1조720억원, 외국인은 6554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1조6313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전부 내림세를 보였다. 특히 SK하이닉스(-5.67%)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5.72%), KB금융(-4.42%) 등이 급락세를 보였으며, 삼성전자(-3.50%)와 삼성전자우(-2.95%)도 크게 떨어졌다. 이 외에도 삼성바이오로직스(-3.09%), LG에너지솔루션(-2.48%), 현대차(-1.41%) 등이 모두 하락했다. 상승종목은 38개, 하락종목은 885개, 보합종목은 12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45포인트(4.03%) 하락한 772.79에 마침표를 찍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409억원, 1107억원을 팔아치웠다. 개인은 홀로 2505억원을 사들였다. 코스닥 시장의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전반적인 약세를 보였다. 특히 시가총액 상위 50위까지 모두 하락 마감했다.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알테오젠(-7.05%)과 삼천당제약(-6.97%)이 가장 크게 떨어졌으며, 레인보우로보틱스(-6.14%)도 급락했다. 펩트론(-4.60%), 리가켐바이오(-5.36%) 등 바이오 관련주가 강한 내림세를 보인 가운데, 에코프로비엠(-3.42%)과 에코프로(-3.25%), 휴젤(-4.75%) 등도 전부 내렸다. 상한종목은 3개, 상승종목은 15개, 하한종목은 1개, 하락종목은 1534개, 보합종목은 39개로 집계됐다.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새 정부의 세법개정 실망감과 미국 물가 부담 등으로 인해 투자심리 크게 위축되면서 양 시장이 모두 3~4%대 하락했다"며 "코스피는 지난 4월 저점 대비 41% 넘게 급등했는데, 정책 기대감이 주요 동력으로 작용하며 무역협상 등 불확실성 요인에도 고점을 높여왔던 만큼 당분간 매물 소화 과정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보다 14.4원 오른 1401.4원에 주간 거래를 마무리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8-01 16:07:1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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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마린솔루션, MS·AWS 해저통신망 구축 사업 참여..."AI 인프라 선도"

AI와 데이터센터 산업의 급성장 속에서 LS마린솔루션이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글로벌 테크 기업과 함께 대형 해저통신망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하며 주목받고 있다. LS마린솔루션은 최근 MS와 AWS가 참여한 'JAKO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부산과 일본 후쿠오카를 연결하는 총 230km 규모의 해저통신망 구축 사업으로 급증하는 AI 및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로 꼽힌다. 앞서 2022년에는 SK브로드밴드가 주도한 'SJC2' 프로젝트의 일부 구간 시공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 사업은 한국, 일본, 싱가포르, 홍콩 등 아시아 주요 디지털 허브 7개국을 연결하는 총 길이 약 1만 500km의 초대형 해저망 프로젝트로 지난 7월 초 상용 서비스에 돌입했다. SK브로드밴드와 일본 소프트뱅크, 미국 버라이즌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추진하는 'E2A' 프로젝트에도 LS마린솔루션의 참여가 기대되고 있다. 한국·미국·일본·대만을 연결하여 북태평양 해저 통신망을 구축하는 대형 사업이다. LS마린솔루션은 해저 전력 및 통신 케이블을 모두 시공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 해저 인프라 시공 역량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LS마린솔루션 관계자는 "AI와 데이터센터 중심의 디지털 인프라 수요가 폭증하는 가운데 LS마린솔루션은 지난 30년간의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 입지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8-01 16:00:42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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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일본 中企단체중앙회와 포럼 열고 협력 모색한다

김기문 회장, 日 방문…모리 히로시 회장과 간담 한일 수요 60주년 기념 맞춰 11월 도쿄서 행사키로 중소기업중앙회가 일본 전국중소기업단체중앙회와 올해 11월 일본 도쿄에서 '한일 중소기업 포럼'을 열고 교류를 강화한다. 중기중앙회는 김기문 회장이 1일 도쿄에서 일본 전국중소기업단체중앙회 모리 히로시 회장과 간담을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양국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단체로, 지난해 7월 민간 셔틀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올해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이하여 한일 중소기업간 협력 강화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경제교류 확대를 위해 포럼을 공동 개최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에서 한국 측에선 김 회장을 비롯해 중기중앙회 김동우·김석원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일본측에선 모리 회장 외에 사토 테쓰야 전무, 오이카와 마사루 상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일본 전국중소기업단체중앙회는 1956년 중소기업협동조합 등 단체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소기업 진흥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로, 약 2만7000개 중소기업 협·단체와 협회 산하 224만여 개 중소기업을 회원으로 두고 있는 일본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단체다. 김 회장은 "보호무역주의와 AI, 반도체 등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되고 있고 한일 양국은 저출산·고령화 등 유사한 경제적, 사회적 문제를 직면하고 있어 양국 기업간 협력 통해 실질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자"며 "이번 포럼이 양국 중소기업 간 민간 셔틀 교류 활성화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리 회장도 "한일 양국 대표 중소기업 단체가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화답하며 "한일 중소기업 포럼을 통해 양국 중소기업이 동반 성장하는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2025-08-01 16:00: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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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pick] 디딤돌·신생아대출도 묶인다…DSR 규제 확대 파장

정부가 디딤돌대출과 신생아특례대출 등 서민·실수요자 중심의 정책대출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추진한다. 전세대출 보증 한도 축소도 검토 중이어서 그간 정책대출을 활용해 주택을 마련하던 저소득층과 청년·신혼부부의 내 집 마련이 더 어려워질 것이란 우려가 제기된다. 1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는 이날 오후 이재명 대통령에게 국정운영 5개년 계획과 함께 12대 중점 전략과제, 123개 국정과제, 564개 세부 실천과제를 담은 최종안을 보고한다.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은 정부와 협의를 거쳐 조정된 내용을 종합 보고할 예정이며 여기에 정책대출과 전세대출을 DSR 규제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이 핵심적으로 담겼다. DSR은 연 소득 대비 모든 대출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 비율을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40%를 넘길 수 없다. 현재 디딤돌·버팀목·신생아특례대출과 주택금융공사의 보금자리론 등 정책대출은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DSR 계산에서 제외돼 있었다. 그러나 정부는 정책대출이 과도하게 늘어날 경우 시중 유동성이 증가해 집값 상승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근거로 규제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앞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도 지난달 29일 청문회에서 "정책대출 확대는 장기적으로 집값과 연동될 수 있다"며 유동성 관리 필요성을 언급했다. 한 정부 관계자는 "가계대출에서 정책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하다"며 "DSR 적용으로 과도한 유동성 공급을 막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다만 시장에선 정책대출이 DSR 적용을 받을 경우 저소득층과 청년층의 주택 구입이 사실상 막힐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예를 들어 현재는 신생아특례대출을 활용하면 소득과 무관하게 최대 4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지만 DSR이 적용되면 같은 금액을 빌리려면 최소 연 소득 1억 원 이상이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실수요자 보호라는 정책 취지와 충돌할 수 있는 만큼 소득 요건이나 적용 범위를 세밀하게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2025-08-01 14:45:32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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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pick] 삼양식품, 美 수출 제품 가격 인상 검토… 관세 15% 여파

한국이 미국과의 상호관세 협상을 타결하면서 미국이 부과할 예정이던 관세율이 25%에서 15%로 낮아졌다. 정부는 이를 위해 약 3,500억 달러(약 488조 원) 규모의 대미 투자 계획을 내걸었다. 그러나 일부 품목의 관세가 기존 10%에서 15%로 오르면서 미국 수출 비중이 큰 식품업계에서는 가격 조정에 나서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미국 내 일부 제품의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 삼양식품은 이번 관세 변동에 대응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며 미국 현지 법인과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토해왔다. 회사 측은 품목별·유통망별로 대응 전략을 달리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며 월마트·코스트코·H마트 등 주요 거래처와 협의를 통해 가격 인상 폭과 시기를 조율할 계획이다. 삼양식품은 수출 제품 전량을 경남 밀양공장에서 생산해 미국으로 보내고 있다. 지난해 전체 매출 1조7,280억 원 중 해외 매출이 77.3%(1조3,359억 원)를 차지했고 이 가운데 미국법인 매출은 2억8,000만 달러(약 3,868억 원)로 약 28%에 달한다. 미국 시장 비중이 큰 만큼, 관세 변동에 따른 영향도 직접적이다. 그동안 삼양식품은 관세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원가 절감, 수출 권역 다변화, 물류 효율화, 현지 프로모션 조정 등 다양한 비용 절감책을 추진해왔다. 당초에는 현지 가격을 유지하며 위기 극복을 시도했지만, 관세율이 상향되면서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사례가 대미 수출 비중이 큰 국내 식품업계 전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관세 인상으로 인한 비용 부담이 가격에 전가될 경우 미국 내 K-푸드의 경쟁력에도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025-08-01 14:00:15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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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TFT 신규 세트 출시 맞아 성수동 팝업 오픈

라이엇 게임즈가 1일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 기반 전략 게임 '전략적 팀 전투(TFT)'의 신규 세트 출시를 기념해 성수동에서 대형 오프라인 팝업을 개장했다. 이번 팝업은 오는 10일까지 성동구 연무장13길에 위치한 '더 가베'에서 운영한다. 300평 이상 규모로 마련된 팝업에서는 ▲방문만 해도 증정하는 '웰컴백' 등 한정 굿즈 3종 ▲스탬프 투어 완료 시 제공되는 '펭구 블루 레몬에이드'와 '배불뚝이 딸기 에이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방문객은 현장에서 신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파이트 아레나'에서 다른 유저와 대결해 4등 이상의 성적을 거둘 경우 현장 전용 굿즈와 라이엇 스토어 럭키 드로우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주말에는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TFT 인플루언서와 함께 게임을 즐기는 이벤트 매치도 진행한다. 라이엇 스토어에서는 '트리스타나 코스프레 펭구 깃털기사 인형'을 포함한 신규 굿즈와 '배불뚝이 컬렉션', '별 수호자 스태츄 컬렉션' 등이 판매되며, 구매 금액에 따라 추가 사은품도 증정한다. 라이엇 게임즈 관계자는 "신규 세트 'K.O. 콜로세움'을 다채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팝업 공간을 마련했다"며 "현장에서만 제공되는 굿즈와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1 13:54:4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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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최초 드라마 축제 '2025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10월 진주에서 개최!

대한민국 대표 드라마 축제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이 성대한 막을 올린다.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9일까지 경상남도 진주시의 경남문화예술회관과 남강둔치 일원에서 '2025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2025 KOREA DRAMA FESTIVAL, 이하 'KDF')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KDF'는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남도, 진주시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드라마 축제다. 방송 영상 산업 발전과 한국 드라마의 지속적인 성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는 행사로 콘텐츠와 팬덤을 모두 아우르는 복합 문화 페스티벌로 주목받고 있다. 페스티벌의 핵심 프로그램인 '16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는 10월 11일 개최된다. 한 해 동안 공중파 3사와 케이블, 종편채널, OTT 등 국내에서 방영된 92편의 드라마 작품과 배우, 제작진을 대상으로 작품상, 연기상, 신인상, 인기투표상 등 주요 부문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KDF'는 '드라마 스토리텔링(영상국제포럼)'도 개최하며 드라마 산업의 변화와 과제를 공유한다. '드라마 스토리텔링(영상국제포럼)'은 작가, 연출가, 제작자, 배급사 등 현장 전문가들이 참석해 콘텐츠 제작의 흐름과 트렌드를 조망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KDF'는 10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남강둔치 일원에서 K드라마 히스토리, 드라마 스크립트, KDF홍보존, KDF뮤직페스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지난해 열린 '15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는 '눈물의 여왕'(작품상), 이하늬(대상), 정려원(최우수연기상), 이이경, 지승현(우수연기상) 등이 수상했다. 특히 고(故) 변희봉 배우의 공로상 수상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 바 있다. 손성민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은 "진주는 매년 드라마 페스티벌을 통해 문화산업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있다"며 "올해도 세계 시장에서 사랑받는 K-드라마의 다양성과 저력을 현장에서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5-08-01 13:08:2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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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광복 80주년 시민 문화축제 개최

용인특례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광복절 당일인 15일 오후 6시 '용인! 빛으로 힘차게 나아가리'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광복 8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순국선열의 나라사랑 정신을 시민들이 잘 이어받아 나라와 용인의 밝은 미래를 개척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미래지향적인 희망의 메시지도 담은 시민 문화축제로 기획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 주제인 '용인! 빛으로 힘차게 나아가리'는 기미독립선언서의 마지막 문구인 '다만, 앞길의 광명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갈 뿐이로다'를 인용한 구호다. 시는 이 행사를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경기동부보훈지청 ▲광복회 용인특례시지회 ▲용인교육지원청 ▲용인문화원 ▲용인문화재단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단국대학교 총학생회와 함께 '광복 80주년 T/F'를 구성해 다양한 문화 축제를 마련했다. 축제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비가 올 경우에는 실내행사로 대체 할 수 있다. 15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시청 에이스홀에서는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열린다. 이 행사에는 용인지역의 독립유공자 후손과 국가유공자를 초청해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한 유공자와 유공자 가족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한다. 이어 오후 6시부터는 시청 하늘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광복 80주년 프로그램'이 열린다. 경기동부보훈지청이 주관하는 이 행사에서는 ▲포토존 ▲SNS이벤트존 ▲광복 썬캡·독립부채·태극기 키링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조아용 홍보부스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먹거리 부스도 운영돼 축제의 풍성함을 더한다. 오후 7시부터 8시30분까지 광복 80주년 시민 문화축제 "용인! 빛으로 힘차게 나아가리"의 본 공연이 펼쳐진다. 단국대학교 국악 공연팀 '청아락'의 공연을 시작으로 '2025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한 소프라노 김희정의 목소리와 아름다운 샌드아트 영상이 어우러진 공연, '미스트롯2' 함경도1호가수 전향진의 시원한 무대가 이어진다. 아울러 용인을 대표하는 어린이 뮤지컬단 리틀용인이 용인의 독립운동가를 주제로 한 어린이 창작 뮤지컬을 선보인다. 이어 용인교육지원청, 용인문화원, 수지청소년문화의집이 협력해 80인의 시민으로 구성한 '광복 80 시민연합창단'의 갈라쇼와 '다시 부른 독립의 노래' 등 합창 공연, 모든 출연진과 시민들과 함께 외치는 '만세삼창'을 끝으로 시민 문화축제는 막을 내린다. 공연 중간 용인의 독립운동을 대표하는 영상들이 상영된다. 용인특례시 원삼면 죽능리에서 피어난 독립의 불꽃을 AR기술로 되살려낸 삼악학교의 이야기(용인문화원 경기도 공모작), 광복회 용인특례시지회에서 제작한 용인의 독립운동가 후손 조명 특별영상, 2024년 11월 17일 향년 98세로 별세하신 마지막 여성 광복군 오희옥 지사의 영상이 상영돼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이번 행사는 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경기동부보훈지청, 광복회 용인특례시지회가 주관한다. 또, 용인교육지원청, 용인문화원, 용인문화재단,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단국대학교 총학생회,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 국제라이온스협회 구성클럽, 대한적십자사 용인신갈청명봉사회 등 지역의 다수 기관과 단체가 후원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용인특례시청 복지정책과에 전화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2025-08-01 12:04:5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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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청소년 수련원 캠핑장' 운영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여름휴가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요즘 더위를 피하기에 최적인 영양군(군수 오도창) 수비면 수하리 '청소년수련원 캠핑장'이 피서객을 기다린다. 캠핑장 앞에 자리 잡은 수하계곡에서는 물놀이에 안성맞춤 '강수영장'을 운영하고 있고 31개 사이트(데크 16, 자갈15), 샤워시설(온수 가능)과 북카페, 깨끗한 공기와 수려한 자연경관이 반기는 '청소년수련원 캠핑장'이 자리하고 있다. 반딧불이 생태숲, 청소년수련원 등 아이들이 걱정 없이 자연에서 뛰어놀 수 있는 시설이 마련돼 있고 운이 좋으면 멸종위기종인 '산양'도 만날 수 있다. 천문대와 별 생태체험관에서는 영상관 및 체험 공간을 두루 갖춰 별과 생태에 대한 차별화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아시아 최초 '국제밤하늘보호공원'내에 자리하고 있는 캠핑장은 밤하늘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가족, 연인, 또는 혼자만의 휴가를 즐기기에도 영양군 청소년 수련원 캠핑장은 최적의 장소이다."라며 "캠핑장에서 은하수를 이불삼아 잠들고 새들의 지저귐에 아침을 맞이하는 환상적인 경험을 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수하계곡 흐르는 물소리를 배경으로 쏟아지는 은하수, 여름을 즐기기 위해 영양군 '청소년수련원 캠핑장'으로 향하자.

2025-08-01 12:04:42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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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3130선까지 밀려나...양 시장 3% 추락세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모두 3% 수준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발표된 세제 개편안이 시장의 기대와 다른 방향으로 흐르면서 매도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보여진다. 1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6.83(-2.98%)포인트 하락한 3148.61를 기록 중이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35.12포인트(1.08%) 내린 3210.32로 출발한 뒤 낙폭을 확대시키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5054억원, 외국인이 3149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반면, 개인은 806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약세다. 관세 방어주로 분류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6.93%)과 HD현대중공업(-6.32%) 등이 가장 크게 떨어졌으며, SK하이닉스도(-5.48%) 급락세를 보이면서 25만원 선까지 밀려났다. 기아(0.20%)만 소폭 상승하고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는 상황이다. 전날 한국과 미국의 관세협상 타결에도 불확실성이 남아 있는 가운데, 정부의 세제 개편안이 시장의 기대의 못 미치면서 실망감이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정부는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50억원에서 10억원으로 낮추고, 최고 35%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 등의 내용이 담긴 세제 개편안을 공개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배당소득 분리 과세 혜택 축소, 대주주 양도소득세 요건 강화 등 과세 불확실성이 수면 위로 부상하면서 영향을 주고 있는 모습"이라며 "6~7월 중 전반적인 증시의 원동력이 됐던 일련의 기대감들이 만들어 내는 주가 상승의 연료가 소진되고 있다"고 짚었다. 다만 한 연구원은 "과세 불확실성이 장기화 혹은 현실화될 가능성이 낮다"며 "단순 표심잡기 선언에 그칠 수도 있으나, 앞으로도 정치권은 개인 투자자 친화적 정책을 쏟아낼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도 26.63(-3.31%)포인트 내린 778.61를 가르키고 있다. 코스닥도 전장보다 9.00포인트(1.12%) 떨어진 796.24로 출발했다. 양 시장 모두 3% 수준의 약세를 보이며 급락 중인 셈이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80억원, 264억원씩 팔아치웠다. 개인은 홀로 869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알테오젠(-5.51%), 펩트론(-5.03%), 삼천당제약(4.79%), 리가켐바이오(-3.94%) 등 바이오 관련주가 전반적으로 크게 떨어지고 있다. 이 외에도 레인보우로보틱스(-4.51%)와 휴젤(-4.01%) 등이 4%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8.0원 오른 1395.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8-01 10:58:5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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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임이자 국회 기재위원장과 간담회 개최…내년 국비 확보 총력

경북도는 31일 임이자 국회 기획재정위원장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주요 현안과 2026년 국비 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산불 피해복구,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APEC 정상회의 준비 등 핵심 과제를 국회와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북도는 산불 피해 특별법 제정, 대구경북신공항 국가 주도 건설,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와 포스트 APEC 특별지원 등 현안을 제시했다. 또 영일만 횡단 구간 고속도로, 문경~김천 철도 등 SOC 사업을 비롯해 포항 국제여객터미널 운영시설, 국립영양자작누리 치유의숲, 폐광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등 주요 건의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국비 확보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SMR 제작 지원센터, 방사선 환경 로봇 실증센터, 이차전지 재활용 핵심 광물 재생 원료 비축센터 구축 등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뜻을 모았다. 임이자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은 "첫 여성 기획재정위원장으로 선출된 뒤 경북도청을 찾게 돼 뜻깊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경북도의 현안과 국비 사업을 더욱 잘 이해하게 됐고, 앞으로도 경북도의 위상과 역할이 커질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주요 정책현안과 국비 사업은 정부와 국회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라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국회와 함께 방법을 찾는다면 내년 국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중앙 부처와 국회,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8-01 10:54:57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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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기록적 폭염에 ‘도시 전체 냉방 모드’… 살수차·냉방비·복지망 총동원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 폭염 속에서 고양시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도시 전체를 '폭염 대응 모드'로 전환했다. 전국적으로 온열질환자와 가축 폐사가 급증하는 가운데, 시는 살수작업과 쿨링로드 운영, 취약계층 냉방비 지원, 촘촘한 복지망 가동 등 행정력을 총동원하며 장기 폭염에 대비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여름 전국 온열질환자는 지난해의 3배에 달하는 2,400명으로 집계됐다. 가축 피해는 100만 마리를 넘어 전년 대비 10배 이상 급증했다. 고양시도 피해가 심각하다. 지난해 7월 말까지 14건이던 온열질환 발생 건수가 올해는 이미 34건으로 뛰었다. 폭염특보 발령일 역시 급증세다. 2022년 24일, 2023년 38일, 지난해 70일로 늘었고, 올해도 7월 말 기준 24일을 기록해 더위 절정기인 '7말 8초'를 지나면 지난해 기록을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 시는 우선 도심 체감온도를 낮추기 위해 살수작업을 대폭 확대했다. 구청별 살수차 2대와 노면청소차 6대를 더해 총 12대를 도심 전역에 배치했다. 폭염특보 발효 시 하루 4시간 이상 살수를 진행하며, 폭염이 장기화할 경우 최대 8시간까지 확대한다. 군부대에서도 제독차 4대를 투입했고, GH·포스코이앤씨·롯데건설 등 민간 건설사들도 공사장 주변 도로 살수에 동참하고 있다. 화정역 인근 200m 구간에는 '쿨링앤클린로드'도 가동된다. 역 7번 출구 집수정의 유출 지하수를 활용해 시간당 2톤 규모로 도로에 물을 분사하며, 운영 시간도 폭염으로 9시~17시까지 매 정시 20분씩으로 확대됐다. 도심 복사열을 낮추고 시민들의 체감온도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크다. 야외 근로자 보호도 강화됐다. 시는 '폭염안전 5대 수칙'(물, 바람·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체감온도 33℃ 이상 시 2시간마다 20분 이상 의무 휴식을 부여토록 했다. 폭염이 심한 시간대에는 공사장 작업을 일시 중지하도록 권고하며, 현장 점검을 통해 사망사고 예방에 나서고 있다. 가축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도 병행됐다. 시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양계·양돈농장에 면역증강제 1,426개, 한우 백신 1,200개를 공급했다. 또 5천3백만 원(도비 포함)을 투입해 21개 농가에 환풍구, 급수기, 에어컨, 안개분무기 등 108대의 장비 설치를 지원하며 가축의 면역력 강화와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폭염 취약계층 보호는 행정 대응의 핵심 축이다. 시는 지난달 기부금을 활용해 저소득층·홀몸어르신 등 462가구에 냉방비 10만 원씩을 선제 지원했다. 8월 초에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26,000가구에 가구당 5만 원씩, 총 13억 원의 냉방비를 지급한다. 중증장애인 1,700가구에는 3개월간 월 4만 원씩, 장애인 거주시설에는 정원에 따라 월 10~50만 원씩 냉방비가 차등 지원된다. 이와 함께 무더위 피난처 역할을 할 쉼터 1,370곳을 사전 점검했다. 무더위쉼터 145곳, 경로당 443곳, 요양시설 208곳, 재가노인복지시설 481곳, 돌봄노인시설 43곳, 장애인복지시설 50곳이 포함된다.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3,249명에게는 생활지원사가 주 2~3회 안부를 확인하고, 폭염특보 발령 시 전원 긴급 점검을 시행한다. 중증 재가장애인 2,598명도 활동지원사가 유선·대면으로 건강을 확인하며, 위기 시 119와 의료기관으로 즉시 연계한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시민 모두는 소득과 상관없이 재난으로부터 안전할 권리가 있다"며 "도시 전체가 폭염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투입해 시민의 여름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2025-08-01 10:54:0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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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광복 80주년 기념사업 "독립운동의 중심에서 양주를 외치다" 개최

양주시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지역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시민과 함께 광복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기념행사 「독립운동의 중심에서 양주를 외치다」를 오는 8월 15일(금)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과거 양주 지역의 독립운동 만세 시위지 중 하나였던 양주관아지에서 열린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의를 지닌다.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문화예술 행사로 기획되었으며, 지역 정체성과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핵심 프로그램으로 건국대학교 사학과 신병주 교수가 진행하는 인문학 콘서트가 마련되어 있다. '조소앙의 삶과 사상, 그리고 양주의 독립운동사'를 주제로, 조소앙의 삼균주의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외교 노선, 양주 지역에서의 독립운동 흐름에 대해 심도 있는 강연이 진행된다. 단순한 역사 강의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와 국가사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시민들이 역사를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어서 진행되는 공연에서는 국내 대표 멀티 악기 연주자 권병호 트리오가 출연해 클래식과 국악이 어우러진 애국가 특별 편곡 연주를 선보인다. 이어 관람객 전원이 함께 참여하는 '만세 퍼포먼스'가 펼쳐져, 광복의 감동과 독립운동의 정신을 시민의 목소리로 되살리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체험 프로그램은 모든 세대가 쉽고 즐겁게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무궁화 비누 만들기' '캘리그라피 부채 만들기'는 독립운동 관련 문구를 자유롭게 표현해보는 창작 체험으로, 역사적 메시지를 감성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행사는 사전예약과 현장 참여 모두 가능하며, 사전예약자 중 선착순 50명에게는 양주관아지 기념 굿즈가 증정될 예정이다. 양주시는 이번 문화행사를 계기로 지역의 독립운동 정신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시민 중심의 역사 교육 환경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나아가 문화예술과 체험이 결합된 통합형 행사 운영을 통해, 역사문화도시로서 양주의 정체성과 위상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2025-08-01 10:53:50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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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도시관광공사, ‘DMZ 평화의 길’ 연계 4대 테마 여행 프로그램 출시

파주도시관광공사(사장 조동칠)가 2025년 여름부터 가을까지 'DMZ 평화의 길'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계절별 체험형 특별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DMZ 평화의 길 5~10코스를 중심으로 지역 명소를 아우르며, 걷기·별빛·가을꽃·힐링 디저트 등 4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 '룰루랄라 심학산 둘레길 걷기'는 7월부터 8월까지 매주 수·금·토요일 운영된다. 참가비는 1만 원으로, DMZ 평화의 길 5코스(교하배수지~배밭정자 3km)와 심학산 둘레길을 완주한 뒤 파주 카페 휴식과 프리미엄아울렛 관람이 포함된다. '청정지역 파주 별빛 여행'은 가족 체험형 야간 프로그램으로 9월 14·21·28일 일요일에 진행된다. 참가자는 2만 원을 내고 DMZ 평화의 길 9코스(리비사거리~금파취수장 왕복 2km)를 걸은 뒤, 리비교 거점센터에서 병영 음식 체험과 천문관측을 즐길 수 있다.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헤이 DMZ! 꽃길만 걷게 해줘'는 10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된다. DMZ 평화의 길 8·9코스(화석정, 율곡습지공원)를 따라 걷고, 화석정 관람과 코스모스 축제, 뮤지엄 헤이 방문이 포함된다. 참가비는 1만5천 원이며, 장단콩 된장과 간장이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또 다른 가을 프로그램인 '헤이리 무장애 노을숲과 장단콩 힐링 디저트'는 10월부터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진행된다. 헤이리 공방 체험, 무장애 노을숲길 걷기, 통일동산 트레킹을 통한 DMZ 평화의 길 5코스 탐방, 장단콩 젤라또 시식 등으로 구성되며 참가비는 2만 원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홍대입구역과 운정역에서 출발하며, 최소 20~30명부터 최대 40명까지 모집한다. 참가비는 노쇼 방지를 위한 실비이며, 실제 프로그램 운영비로 활용된다. 조동칠 사장은 "DMZ 평화의 길과 파주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연계해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01 10:53:28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