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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정연구원, 지역화폐 '시루' 소비 확대·매출 증대 효과 입증

시흥시정연구원은 시흥시 지역화폐 '시루'의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2018년 출범 이후 지역경제 정책 수단으로 운영돼 온 '시루'가 실제로 시민 소비 행태와 지역 상권에 미친 영향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향후 운영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강배 연구위원이 연구 책임을 맡아 진행한 이번 성과분석 연구는 '시루' 사용자와 가맹점주를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함께 실제 매출자료 데이터를 함께 활용해 지역화폐 '시루'의 경제적 성과에 대해 다차원적 검증을 수행했다. 사용자 2,535명과 가맹점주 33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사용자의 52.6%가 '시루' 사용으로 소비가 증가했다고 답했다. 또한, 87.2%가 '시루' 사용을 위해 대형마트, 온라인이 아닌 지역 내 '시루' 가맹점을 이용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해 지역 내 소비전환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함께 응답자의 19.8%는 평소 관외 상점을 이용하던 소비를 '시루' 사용을 계기로 시흥시 상점으로 전환했다고 밝혀 소비의 역외 유출 방지 효과도 나타났다. '시루'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가맹점주의 47.7%가 시루 도입 이후 연매출이 증가했다고 답했으며, 64.1%는 경기 침체기에도 '시루' 의 결제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고 답해 지역화폐 '시루'가 매출 증대 효과는 물론 경기방어 효과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연구진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의 모바일 '시루' 결제 데이터와 BC카드 결제 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통계기법과 머신러닝 분석을 결합, 가맹점과 비가맹점 간 매출차이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가맹점은 비가맹점 대비 BC카드 매출액과 '시루' 매출액을 포함한 총매출액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루'가 기존 결제 수단을 대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신규 고객을 유인해 카드 매출까지 함께 증가시키는 보완적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연구원은 설명했다. 매출 수준 변화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가맹점은 비가맹점 대비 업종 평균 매출 규모의 약 25.6%에 해당하는 추가 매출 증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슈퍼마켓 등 유통 분야의 매출 증가 효과가 37.8%로 가장 높았으며, 학원, 음식점, 휴게업종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역화폐 정책 효과가 생활 밀착형 업종에서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여주는 결과로, '시루'가 시민의 일상 소비와 가까운 분야에서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정책수단으로 기능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연구책임자인 김강배 연구위원은 "지역화폐는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만드는 중요한 정책수단"이라며 "시민과 소상공인이 체감하는 효과를 유지하면서도 지속가능한 운영이 가능하도록 제도 개선 방향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보고서 전문은 시흥시정연구원 누리집에 게시돼 있으며,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2026-02-11 13:46:1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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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영상 보고 떠나요" 인천관광 숏폼 2배 성장… 글로벌 핫플 도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유지상, 이하 '공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차별화된 디지털 마케팅을 통해 인천 관광의 매력을 국내외에 성공적으로 알렸다고 밝혔다. 공사는 공식 소셜미디어(SNS) 채널 운영에서 전년 대비 비약적인 성과를 거두며, 2026년 인천 관광 도약을 위한 탄탄한 디지털 기반을 마련했다. 공사는 지난 1년간 국내외 5개 언어 11개 SNS 채널을 운영하며 총 73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17% 증가한 수치다. 특히 짧고 강렬한 영상을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춰 숏폼 영상 콘텐츠 제작을 전년 247건에서 529건으로 2배 이상 확대했다. 그 결과 연간 총 콘텐츠 노출 수 1억 뷰, 소통 지수 200만 회를 기록했으며, 약 2천 건의 콘텐츠를 생산하며 역대 최고 성과를 달성했다. 주요 성과로는 ▲크리에이터가 참여한 '인천관광 온라인 홍보단' 운영(조회수 1,300만 회 달성) ▲전년 대비 참여자가 1.7배 증가한 '시민 소통형 이벤트'개최 ▲매월 인천의 축제와 행사를 한눈에 보여주는'월간 인천 지도' 시리즈의 꾸준한 인기 등이 꼽힌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공사는'2025 대한민국 SNS 대상'공사 부문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공공기관 디지털 소통의 우수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발판 삼아 2026년에는 최신 트렌드와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국내외 타깃 맞춤형 초개인화 마케팅'을 본격 추진한다. 국내 마케팅은 '여행은 인천이지'브랜드의 확장에 주력한다. '월간 인천 축제·행사' 지도를 월별 테마형 코스로 다변화하고, 네이버 숏폼 '클립(Clip)'을 강화해 온라인 접점을 넓힐 예정이다. 해외 마케팅은 국가별 여행 특성을 반영한 '핀셋 공략'에 나선다. ▲중화권은 '가성비'와 '로컬 체험' ▲일본은 'K-뷰티·미용 관광'▲영어권은 'K-콘텐츠 성지순례'등 타깃별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아울러 2026년에는 16명의 내·외국인 홍보단(7기)을 운영해 주요 관광지의 매력을 다각도로 조명한다. 메가 인플루언서와 협업한 기획 시리즈를 통해 인천의 친근한 매력을 전파하고, 글로벌 잠재 여행객의 방문 욕구를 자극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지난해는 숏폼 등 트렌디한 콘텐츠로 인천 관광의 온라인 영향력을 확장한 의미 있는 해였다"며 "2026년에는 AI 기반의 스마트한 정보 제공과 글로벌 타깃별 맞춤형 콘텐츠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인천'의 브랜드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2026-02-11 13:46:03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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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문체부 '문화다양성 거점도시' 선정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 문화다양성 거점도시' 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안산시를 포함해 전남, 부산, 충북 등 전국 4개 지역을 문화다양성 거점도시로 최종 선정했다. 이 가운데 안산시는 유일하게 기초지자체로서 문화다양성 확산의 거점 역할을 맡게 됐다. 지난해부터 시행된 '문화다양성 거점도시' 사업은 정부의 '제2차 문화다양성 기본계획(2025~2028)' 추진 방향에 맞춰, 지역의 고유한 문화 자산과 동시대 예술, 시민의 삶을 연결해 다채로운 문화적 표현이 공존하는 도시 공동체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사업을 수행하게 될 안산문화재단은 국비 8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자체 사업비 2천만 원을 더해 총 1억 원 규모로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문화 다양성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5월 문화 다양성 주간(5월 21일~27일)에는 지역 청년들이 이주와 정주를 주제로 소통하는 참여형 북콘서트를 비롯해,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문화다양성 숏폼 영상 공모전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주여성들의 삶의 이야기를 시각예술로 풀어낸 프로그램 '발 밑은 바다'를 운영해, 안산의 일상 속에 스며든 다양성을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안산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다양성이 곧 도시 경쟁력'이라는 정책 방향성을 한층 분명히 했다는 평가다. 다양한 시민 구성이라는 안산의 도시적 특성을 문화정책으로 확장해, 서로 다른 문화적 권리를 누리고 지역 공동체의 결속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선정은 시 승격 40주년을 맞은 안산의 문화 역량을 입증한 뜻깊은 성과"라며 "안산문화재단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안산의 문화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 기반을 지속적으로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11 13:45:44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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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설 연휴 24시간 비상방역체계 가동

인천광역시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귀성객 이동과 해외여행 증가에 따른 감염병 확산을 막고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감염병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최근 인플루엔자와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등 호흡기 및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이 상존함에 따라, 시는 빈틈없는 방역 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다. ◇ 24시간 비상방역 상황실 운영…감염병 발생 시 신속 대응 인천시는 시 본청과 보건환경연구원, 10개 군·구 보건소, 의료기관 등 총 18개 기관으로 구성된 '비상방역상황반'을 운영한다. 연휴 기간 총 130명의 방역 인력이 투입되며(일평균 26명),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감염병 발생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대응한다. 특히 감염병 집단발생에 대비해 역학조사관 21명과 역학조사반 14개 팀(138명), 합동전담대응기구 51개 팀(147명)이 상시 대기하며, 특이 동향 파악 시 신속한 현장 출동과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 확산을 조기에 차단할 계획이다. ◇ 의료대응체계 유지… 격리병상 96개·치료제 약국 337개소 운영 감염병 환자 발생에 대비한 의료 대응 체계도 차질 없이 가동된다.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및 긴급치료병상 총 96병상을 상시 가동해 신종감염병 유입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한다. 또한, 연휴 기간 중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과 조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337개 약국을 지정·운영하며, 해당 약국 명단은 질병관리청 및 인천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외여행 후 호흡기 감염병 의심 증상 시, 입국 단계에서'무료 검사' 가능 해외여행 후 입국하는 시민들을 위한 검역 지원도 강화된다. 2026년 2월 10일부터 전국 13개 공항·항만 검역소에서「여행자 호흡기 감염병 검사 서비스」를 확대 시행 중이다. 설 연휴 기간 해외에서 입국하는 시민 중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검역소에서 코로나19 및 인플루엔자(독감), 조류인플루엔자(AI) 등에 대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뎅기열 의심 증상(발열, 두통, 근육통 등)이 있는 경우에도 검역소에서 신속키트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안전한 명절을 위한 개인방역수칙 준수 당부 인천시는 명절 기간 가족 간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 생활화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물 끓여 마시기 ▲설사 증상 시 조리 금지 등 6대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4시간 감염병 감시와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6-02-11 13:45:31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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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전세사기 예방 위한 전세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추진

인천광역시는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임차인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6년에는 총 9억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무주택 임차인의 보증 가입을 촉진할 계획이다. 임차인이 실제 납부한 보증료를 최대 4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2023년에는 주로 청년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지원했으나, 2024년부터는 전 연령 저소득층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소득 요건을 완화해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HUG·HF·SGI)에 가입한 무주택 임차인으로,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이면서 연소득이 청년 5천만 원 이하, 일반 6천만 원 이하, 신혼부부 7천5백만 원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외국인 및 국내에 거주하지 않는 재외국민, 등록임대사업자의 등록임대주택 거주자, 임차인이 법인인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정부24 또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안심전세포털을 통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주소지 관할 군·구청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이원주 시 도시계획국장은 "보증료 부담으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하지 못해 전세사기에 노출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며, "이번 보증료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안심하고 전세 계약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6-02-11 13:45:22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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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도서관, '2026 수원시민 한 책 함께 읽기' 도서 추천 받아

수원시도서관이 '2026 수원시민 한 책 함께 읽기' 올해의 책 후보 도서를 2월 18일까지 추천받는다. 수원시민 누구나 추천할 수 있다. 시민 주도형 독서 활동인 수원시민 한 책 함께 읽기는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공연·강연·독서프로그램·체험 등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이 선정 도서를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는 시민 참여 독서 운동이다. 시민이 후보로 추천한 일반 도서와 어린이도서 중 심사와 시민 투표를 거쳐 함께 읽을 올해의 책을 일반 도서 2권, 어린이 도서 2권, 수원의 작가 도서 1권 선정한다. 수원시도서관 자료실 내에 '올해의 책' 코너도 운영할 예정이다. 수원시도서관 홈페이지와 시정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에서 18일까지 추천할 수 있다. 2월 15일까지 수원시도서관에 방문해 추천할 수도 있다. 올해의 책 선정 기준은 ▲현존하는 국내 작가 작품 중 시중에서 구하기 쉬운 도서 ▲책 읽기의 즐거움과 독서의 유익성을 알릴 수 있는 도서 ▲교훈과 감동을 주는 도서 ▲독서토론 문화 활성화에 적합한 도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기획·운영에 적합한 도서 ▲발간된 지 10년 이내 도서(수원의 책 제외) ▲(수원의 책) 수원 지역 출신 작가 도서, 수원을 주제로 한 도서 ▲(어린이 도서) 초등학생이 쉽게 읽고 공감할 수 있는 도서 ▲(일반 도서) 청소년 이상 함께 읽을 수 있는 도서 등이다. 수원시도서관 관계자는 "2026 수원시민 한 책 함께 읽기 사업은 시민이 추천한 책을 매개로 소통하는 독서 운동"이라며 "올해의 책 선정에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11 13:45:1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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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설 맞아 경안시장서 물가 안정 캠페인 및 장보기 행사 개최

광주시는 지난 10일 설 명절을 맞아 경안시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 안정을 위한 '물가 안정 캠페인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을 지원하고, 전통시장의 상품 경쟁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광주소방서, 기업인·소상공인·체육단체, 농협은행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화폐인 '광주사랑카드'를 활용해 제수용품과 명절 선물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소비 촉진에 동참했다. 시는 설 명절 민생 안정을 위해 기존 충전 혜택 8% 제공에 더해, 2월 9일부터 28일까지(예산 소진 시까지) 결제 금액의 12%를 환급하는 특별 혜택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상인 격려와 함께 시장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오는 4월 개최 예정인 '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홍보 활동도 병행됐다. 아울러 물가 안정과 화재 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안전하고 건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탰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행사가 상인과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안전한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향후에도 지역 상권과 상생하는 다양한 소비 촉진 정책과 캠페인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6-02-11 13:44:4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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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초등 저학년 등하교 동행돌봄 서비스 신청하세요"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초등 저학년 등하교 동행돌봄서비스' 사전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수원새빛돌봄 주민제안형 서비스인 초등 저학년 등하교 동행돌봄은 갑작스러운 돌봄 공백으로 초등학교 1~2학년 자녀 등하교 돌봄이 어려운 가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맞벌이 가정이나 기존 돌봄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가정도 이용할 수 있다. 올해는 3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서비스를 운영한다. 2월 20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사전 신청을 할 수 있다. 선착순 마감이다.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에 1년에 최대 100만 원까지 서비스 이용 요금을 지원한다. 그 외 가구는 본인 부담(1시간당 1만 69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연간 최대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새빛돌보미'가 동행서비스를 제공한다. 새빛돌보미는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주민으로 구성된다. 수원시는 지난 9일 홍재복지타운에서 신규 새빛돌보미 23명을 대상으로 보행안전교육을 했다. 수료증을 교부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새 학기가 시작되자마자 시민들이 불편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며 "등하교 등하교 동행돌봄 서비스가 맞벌이 가정, 긴급하게 자녀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학부모들이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도록, 신규 새빛돌보미를 대상으로 보행안전교육을 했다"며 "새빛돌보미들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안전을 지키는 등하교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2-11 13:44:2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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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양주시립예술단 신춘음악회 개최

양주시가 오는 3월 14일 오후 5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양주시 평화로 1215)에서 「2026년 양주시립예술단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신춘음악회는 '양주, 다시 피어나는 울림(Bloom Together)'을 주제로, 봄이 주는 서정성과 음악의 생동감을 담아 시민들에게 새로운 계절의 설렘과 희망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공연 1부에서는 양주시립합창단 지현정 지휘자의 섬세한 해석이 담긴 '동백꽃 사랑', '바람과 봄' 등 차분한 그리움과 희망의 감정을 전한다.특히 양주 호수 합창단과 양주 둘하나 합창단이 함께 협연해, 양주시립예술단 창단 이후 최대 규모의 합창 무대를 선보이며, 전문 예술단과 시민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따뜻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2부는 양주시립교향악단 권성준 지휘자의 해설과 함께 베를리오즈의 '로만 카니발 서곡'을 비롯해 슈트라우스 2세의 '황제 왈츠' 등 역동적이면서도 우아한 연주를 선보여 화려한 봄날의 풍경을 음악으로 그려낸다. 3부에서는 이날 무대에 참여한 모든 출연진이 함께 올라 '아름다운 강산'과 '아름다운 나라'를 통해 함께 살아가는 일상에 대한 사랑을 노래하며 공연의 마지막을 따뜻한 울림으로 장식한다. 공연은 만 6세 이상 양주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오는 2월 13일(금)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착순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새로운 설렘과 활력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11 13:44:11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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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6년 '일상돌봄 서비스' 확대 운영

인천광역시는 질병, 부상, 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2026년부터 '일상돌봄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재가 돌봄, 가사 지원, 식사·영양관리, 병원 동행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6년부터는 지원 대상과 서비스 내용이 한층 확대된다. 지원 연령은 청·중장년의 경우 기존 19~64세에서 13~64세로 확대된다. 특히 2026년 3월부터 본인부담 경감이 필요한 가족돌봄 청소년·청년으로 선정된 이용자는 기존 본인부담금률에서 5% 포인트가 경감돼 경제적 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다. 아울러 서비스 지원 기간은 기존 6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돼 보다 안정적인 돌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진다. 일상돌봄서비스는 기본 서비스는 방문 돌봄과 가사 지원으로 월 24~72시간 범위 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특화 서비스는 식사·영양관리, 병원 동행 등으로 최대 2개까지 선택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바우처 방식으로 지원되며,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부담률이 차등 적용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기본 서비스 본인부담금이 면제되며, 그 외 대상자는 소득 수준에 따라 5~100%의 본인부담률이 적용된다. 유준호 시 외로움돌봄국장은 "외로움돌봄국 출범과 함께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고, 시민분들께서 겪으시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2-11 13:44:00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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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아동학대 예방부터 회복까지 촘촘히 챙긴다

인천광역시는 아동학대 예방·대응체계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2026년 아동학대 예방 연간계획'을 수립하고, 예방부터 보호·회복까지 전 과정이 현장에서 유기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간계획은 ▲교육·홍보 강화를 통한 사회적 인식 개선(예방) ▲위기아동 조기 발견 체계 강화(발굴) ▲공공 중심의 아동학대 대응 기반 강화(대응)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한 회복 지원 강화(회복) 등 4대 추진전략을 중심으로, 총 19개 주요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인천시는 시민의 생활환경과 현장 접점을 고려해 예방교육의 대상과 방식을 보다 세분화해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 예방교육 체계를 바탕으로 신고의무자 교육은 대상을 학원·교습소 종사자, 아이돌봄사 등 생활권 내 접점이 큰 분야까지 확대하고, 부모교육도 생활여건을 고려한 방식으로 추진해 교육 참여 기반을 확장할 예정이다. 또한 위기아동의 경우 조기 인지 이후 지원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e아동행복지원사업을 통한 발굴·조사를 지속 추진하고, 민간복지자원 서비스 연계지원을 확대해 지원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아동학대예방 조기지원 시범사업은 지원 규모를 기존 5가구에서 10가구로 확대해 위험 신호 단계에서의 예방적 지원이 가능하도록 운영 기반을 강화한다. 현장 대응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군·구 및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도 강화한다. 군·구 건의사항과 유관기관 협조 필요 사항을 체계적으로 공유·논의할 수 있도록 정례 수렴·공유 횟수를 기존 1회에서 총 5회로 확대하고, 사안에 따라 광역 아동보호전담기구 회의 연계 또는 간담회 방식으로 탄력 운영해 논의 결과가 조치와 환류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피해아동과 가족에 대해서는 사례관리의 연속성을 강화해 회복 지원이 현장에서 지속될 수 있도록 한다. 방문형 가정회복사업은 운영 기관과 지원 규모를 기존 5개 기관 150가정에서 6개 기관 180가정으로 확대해 가정 기능 회복과 사후관리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활성화를 위해 지역아동센터 건강검진 사업과 연계한 고위험군 조기 선별을 추진해 보다 이른 단계에서 보호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김경선 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연간계획은 교육·홍보부터 조기 발굴, 현장 협력, 회복 지원까지 각 단계가 유기적으로 연계되도록 추진체계를 정비한 것"이라며, "현장과 유관기관의 의견을 적시에 반영하고 필요한 보호와 지원이 신속히 연결될 수 있도록 실행력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2-11 13:43:50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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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민생·안전 꽉 잡은 설 연휴 종합대책 구축

시흥시는 설 명절을 맞아 민생과 안전을 두루 살피고,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빈틈없는 행정을 이어간다. 시는 ▲능동적 민원처리 ▲물가안정관리 ▲위생·환경관리 ▲저소득층지원 ▲교통수송관리 ▲안전·재해대응 및 비상진료 등 분야별 대책을 촘촘히 마련하고, 시민 불편사항과 각종 사건·사고에 즉각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먼저 시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기간에 종합상황실을 12개 반, 총 96명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행정반▲재난안전대책반▲물가대책반 ▲연료대책반 ▲성묘대책반 ▲위생반 ▲환경감시반 ▲청소대책반 ▲상수도반 ▲수송대책반 ▲보건의료반▲가축전염병대책반 등으로 편성돼 시민 생활 전반의 불편을 최소화한다. 특히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 및 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자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명절 물가 안정을 위해 2월 2일부터 18일까지를 '물가 관리 특별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성수품 수급 상황 점검과 불공정 거래 행위 단속 등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한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아울러 가스와 석유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연휴 기간 판매업소 휴업에 따른 민원 발생에 대비해 인근 판매업소 안내도 병행한다. 생활폐기물 배출로 인한 불편도 최소화한다.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생활폐기물 수거가 중지됨에 따라, 연휴 이전인 13일과 14일 이틀간 쓰레기 집중 수거와 취약지역 사전 청소를 실시하고, 14일과 18일을 '특별 수거일'로 지정해 폐기물 적체를 예방한다. 이와 함께 환경오염과 가스·전기·상수도 사고에 대비한 비상 대응체계도 강화한다. 짧은 연휴로 성묘객 집중이 예상됨에 따라 사전 분산 성묘를 유도하고, 2월 16일부터 17일까지 정왕공설묘지에 현장 근무반을 운영해 교통 및 주차 안내, 쓰레기 수거 등 현장 관리에 나서 성묘객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귀성객의 안전을 위해 교통 관련 시설의 관리 실태를 사전에 점검하고, 연휴 기간 중 터미널 동향과 귀성객 수송현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제공한다.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도 힘쓴다. 연휴 기간 응급환자를 위한 24시간 비상진료 기관(지역응급의료센터 등 3곳)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지정 운영하며 비상진료 체계를 강화한다. 또한, 시는 명절에 소외될 수 있는 이웃 살피기에도 힘을 실어 사회복지시설 위문과 노숙인 보호 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고독사 위험가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안부 확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위기 상황에 대응할 방침이다. 윤기현 행정국장은 "주민 생활 밀접 분야를 중심으로 한 촘촘한 대책 추진으로,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2-11 13:43:4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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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설 앞두고 덕풍전통시장서 합동 안전캠페인 실시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0일 하남소방서, 하남시의용소방대와 함께 덕풍전통시장에서 시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합동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기간 중 화재 및 각종 생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유관기관과 단체가 협력해 마련됐다. 이날 하남시와 하남소방서, 하남시의용소방대 관계자 등 30여 명은 피켓과 어깨띠를 착용한 채 시장 일대를 돌며 상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점포별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표와 화재·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안전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전통시장은 점포가 밀집해 있고 화기 사용이 잦은 만큼 화재에 취약할 수 있어, 관계자들은 소화기 비치 여부와 전기·가스 사용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화재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문화 의식을 높이기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며 "이번 활동이 화재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 수칙과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남시는 앞으로도 명절과 같은 다중 이용 시기에 맞춰 관계기관과 협력한 예방 중심의 안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02-11 13:41:1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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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단국대학교 G-RISE 사업단, 공공갈등 관리 협력체계 구축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와 단국대학교 지-라이즈(G-RISE) 사업단이 공공부문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을 예방·관리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양 기관은 10일 수원시청에서 공공 갈등관리 분야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김현수 수원특례시 제1부시장, 김오영 단국대학교 지-라이즈(G-RISE) 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공공 갈등관리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정책 수립과 제도 개선을 위한 자문 ▲갈등관리 컨설팅, 공동 연구 ▲관련 정보와 자료 교류 등을 협력한다. 수원시는 단국대학교 지-라이즈(G-RISE) 사업단이 보유한 갈등관리 분야 전문 연구 성과와 교육 역량을 행정 현장과 연계해 공공 갈등 예방과 조정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김오영 단국대학교 지-라이즈(G-RISE) 사업단장은 "그동안 축적해 온 연구 성과와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수원시와 지속해서 교류협력하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공공 갈등은 행정 신뢰와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결합한 실효성 있는 갈등관리 체계를 구축해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 중심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국대학교 지-라이즈(G-RISE) 사업단은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 지원체계 사업을 수행하는 조직으로 산학협력과 인재 양성을 추진한다. 산하 분쟁해결연구센터는 국무조정실 지정 갈등관리 연구 기관으로 공공 갈등 분석과 컨설팅, 갈등관리 전문가 양성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2026-02-11 13:40:5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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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민간 개방 화장실 개보수비 최대 300만원 지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시민에게 개방한 민간 화장실을 대상으로 최대 300만원의 개보수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가, 주유소, 대형 건물 등에 설치된 민간 개방 화장실의 위생 수준을 높여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3월 '성남시 공중화장실 등의 설치 및 관리 조례'를 개정하고, 민간 개방 화장실에 대한 개보수비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올해 사업에는 총 45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15곳의 민간 개방 화장실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3년 이상 개방 화장실 지정을 조건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민간 화장실이다. 시는 화장실 노후 시설 보수, 안전시설 개선, 편의시설 확충 등 개보수 비용의 70%를 지원하며, 나머지 30%는 시설 소유자가 부담해야 한다. 지원금 신청은 지방보조금시스템 '보탬e'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시청 5층 자원순환과 또는 각 구청 담당 부서를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다. 시는 개방 화장실 지정 여부와 시설 노후화 정도, 개방 시간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해 지원 대상을 선정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연중 개방 화장실 신청을 받아 시설 수준과 접근성, 안전성 등을 고려해 민간 개방 화장실로 지정한다. 지정된 시설에는 월 25만원 상당(연 300만원)의 화장실 편의용품과 분기별 45만원씩(연 180만원)의 시설관리 운영비를 지원하며, 비상벨 등 안전시설 설치도 함께 지원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민간 개방 화장실 확대와 시설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11 13:40:2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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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보건소, '튼튼한 식탁 이야기' 프로그램 운영

시흥시보건소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장애인의 신체기능 향상과 내 몸에 필요한 올바른 영양 지식 습득을 돕기 위해 영양교육 프로그램 '튼튼한 식탁 이야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반기 1기(3월)와 하반기 2기(8월~9월)로 나눠 운영되며, 기수별로 장애인과 보호자 8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1기는 3월 5일부터 26일까지, 2기는 8월 27일부터 9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과정에서는 영양사의 균형 잡힌 식사 지도와 염도계를 활용한 저염식단 교육을 통해 올바른 식생활 실천 방법을 안내한다. 또한 전문 강사의 조리 실습을 병행해 참여자의 이해도와 흥미를 높이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지원한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과 보호자가 함께 올바른 영양 관리 방법을 익힘으로써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 유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이 장애인과 보호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모집 기간은 1기는 2월 9일부터, 2기는 8월 3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장애인과 보호자는 시흥시보건소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2026-02-11 13:40:1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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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판교 봇들저류지 복합개발사업 중단…“현 저류지 존치” 결정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10일 시정조정위원회를 열고 판교 봇들저류지 복합개발사업을 중단하고 기존 저류지를 존치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지역 주민 다수의 사업 추진 반대 의견과 함께, 지난 1월 2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에 따라 성남시 내 2곳에 신규 공공주택지구 조성이 추진되는 등 제반 여건의 변화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업 중단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에 따라 봇들저류지는 기존과 동일하게 우수 저류 기능을 유지하면서, 평상시에는 주민들의 체육 및 여가활동 공간으로 활용된다. 판교 봇들저류지 복합개발사업은 분당구 삼평동 667번지 일대에 위치한 저류지 부지에 공공주택 342세대와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304세대를 공급하고, 공공도서관과 창업센터, 특화거리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추진돼 왔다. 판교테크노밸리와 인접한 직주근접형 주거단지를 조성해 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한다는 취지였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사업설명회 이후 교통 혼잡 심화, 자연환경 훼손, 도시 경관 저해, 인구 증가에 따른 주거환경 악화 등을 우려하는 주민들의 집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성남시는 지난달 26일 삼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삼평동과 백현동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당시 신상진 성남시장은 주민 의견에 공감한다는 뜻을 밝히며, 시장의 결심이 필요한 주요 정책 사안인 만큼 시정조정위원회를 통해 사업 방향에 대한 최종 결론을 도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성남시는 "이번 결정은 주민 의견과 정책 환경 변화를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주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11 13:39:42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