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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신학기 대비 학교 급식 위생 관리 교육

부산시교육청이 다가오는 신학기를 앞두고 학교 급식 관계자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 관리 교육을 실시하며 식중독 사고 제로(Zero)에 도전한다. 새 학기에는 급식 인원 변동과 조리 환경 변화로 위생 관리의 변수가 많아지는 만큼, 철저한 교육으로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 사고를 원천 차단하고 학교 급식 현장의 위생 관리 역량을 최상으로 끌어올려 학생들의 먹거리 건강을 지키겠다는 취지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22일 부산 지역 영양 교사와 학교 영양사, 조리사, 조리실무사 등을 대상으로 '2026년 신학기 대비 학교 급식 위생 관리 요령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 연수를 넘어 신학기 급식 전반을 점검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실시간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학교별 여건에 맞춘 단체 시청을 통해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신학기 유관 기관 합동 점검 대비 급식 위생 관리 중점 사항, 노로바이러스 등 신학기 식중독 예방 관리 요령, 최근 합동 점검 주요 위반 사례 분석 및 개선 방안, 급식시설과 설비·식재료 보관·조리·배식 과정별 위생 관리 기준, 보존식 관리와 개인위생 수칙, 교차 오염 방지 실천 요령 등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으로 꾸려졌다. 특히 실제 점검 사례를 바탕으로 한 설명과 개선 방안 제시로 학교 급식 종사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단순한 지침 전달을 넘어 위생 관리 책임 의식과 현장 자율 점검 역량을 높였다는 평가다. 부산교육청은 실시간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학교를 위해 교육 자료를 영양교육체험센터 누리집에 올려 학교별 자체 위생 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신학기 이후에도 지속적인 위생 관리 체계가 유지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김석준 부산교육청 교육감은 "이번 교육으로 신학기 학교 급식 위생 관리 기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식중독 예방에 대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학교 급식 운영을 위해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8 09:58: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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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美 텍사스에 200MWh급 ‘루틸 BESS’ 착공

한국남부발전이 미국 텍사스주에서 200MWh 규모의 루틸 BESS(배터리 에너지 저장 장치)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건설에 나섰다고 밝혔다. 착공식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3일 진행됐다. 이번 착공식은 지난해 9월 맺은 EPC 계약의 후속 조치다. 행사에는 박영철 남부발전 경영기획부사장과 함께 공동투자자인 알파자산운용, KBI그룹, EPC를 맡은 HD 현대일렉트릭 관계자들이 참석해 'Team-Korea'의 결속을 다졌다. 루틸 BESS는 남부발전의 미국 내 제3호 사업으로, 대용량 BESS 시장에 처음 진출하는 사례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알파자산운용, KBI그룹과 공동 투자하는 이 사업은 전력 저가 매수와 고가 매도를 통한 에너지 차익 거래로 수익을 내고, 텍사스 전력망의 주파수와 전압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전력망 안정화 핵심 거점 역할도 맡는다. 총사업비 약 1억 2000만 달러(약 1600억원) 규모인 이번 프로젝트는 설계부터 기자재 조달, 시공, 자금 조달까지 전 과정을 국내 기업의 기술과 자본으로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국내 기업들이 원팀을 이뤄 해외 선진 전력 시장에 진출한 'K-배터리 밸류체인' 수출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사업지가 있는 텍사스주는 최근 AI 산업 급성장에 따른 데이터 센터 확충으로 전력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 신재생 에너지 비중 확대에 따른 공급 변동성을 제어할 BESS의 중요성도 그 어느 때보다 커진 상황이다. 남부발전은 이런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박영철 남부발전 경영기획부사장은 "이번 루틸 BESS 사업은 남부발전이 가스 복합 발전 중심에서 글로벌 에너지 신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중대한 변곡점"이라며 "국내 기업들이 원팀으로 미국 시장 진출에 성공한 저력을 바탕으로 K-배터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글로벌 에너지 리더로서 북미 에너지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8 09:58: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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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경혁신센터, 초기 창업 패키지 참여 기업 모집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는 2026년 초기 창업 패키지 사업 주관 기관으로서 지난 23일부터 약 3주간 유망 초기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참여 기업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초기 창업 패키지는 혁신적인 기술과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초기 창업 기업에 사업화 자금과 성장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정부 창업 지원 사업이다. 창업 후 3년 이내 기업이 지원 대상이다. 신청은 지난 23일부터 시작돼 오는 2월 13일 오후 4시까지 K-Startup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올해는 전국적으로 약 400개사 안팎을 선정할 예정이며 부산창경은 이 가운데 22개사 내외를 선발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약 9개월의 협약 기간 동안 평균 5000만원,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여기에 성공 투자 플래너 연계, 글로벌 네트워크 브릿지, Start 새싹마켓 등 부산창경만의 특화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 부산창경는 오는 2월 3일 오후 2시 센터 4층 콘퍼런스룸에서 '2026년 초기 창업 패키지 사업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와 지원 절차, 유의사항을 상세히 설명한다. 특히 올해는 지역 제한 지원 규정 신설, 사업장 소재지에 따른 자기 부담 사업비 비율 차등화 등 주요 제도 변경 사항이 있어 정확한 정보 제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설명회 현장에는 전담 매니저와의 상담 창구도 운영해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창업자를 위해서는 2월 4일 오후 2시 온라인(Zoom)을 통한 사업 설명회도 별도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창경 홈페이지 또는 '2026년 초기 창업 패키지 사업 설명회' 포스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1-28 09:57: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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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전국 최초 ‘와상 장애인 이동 지원 서비스’ 시행

부산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특별교통수단에 이동식 간이 침대 설비를 갖춘 와상 장애인 이동 지원 서비스를 오는 2월 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표준형 휠체어 탑승이 어려워 특별교통수단 두리발을 이용하지 못했던 보행상 중증 와상 장애인들이 병원 진료와 재활 치료를 받으러 갈 때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지난해 12월 와상 장애인 이동 지원 내용을 '부산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조례'에 담았다. 이와 함께 다인승 두리발 차량 1대를 이동식 간이침대형 구조를 갖춘 특수 차량으로 개조했다. 두리발은 휠체어 승하차를 돕는 경사로와 리프트를 설치한 부산의 특별교통수단이다. 서비스 이용 대상은 부산시에 주민등록이 된 보행상 중증 와상 장애인이다. 편도 기준 1회 이용 요금은 5000원이며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포함한 시역 내 병원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전문 교육을 받은 복지 매니저와 보조 인력이 동승해 안전한 이동을 책임진다. 시는 두리발 외에도 운행 협약을 맺은 사설 구급업체 차량을 활용해 와상 장애인 이동 지원 서비스를 투 트랙으로 운영한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2월 2일부터 부산 장애인 콜택시 두리발 누리집이나 콜센터를 통해 보행상 중증 와상 장애인으로 회원 등록한 뒤 이용 희망일 7~1일 전에 예약하면 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서비스는 두리발 사업이 복권기금사업 평가에서 4년 연속 지자체 1위를 달성한 성과를 이동 사각지대 교통약자 복지로 환원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복권기금 등 국·시비 재원을 적극 활용해 교통약자 이동 서비스의 질적 확대와 고도화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8 09:57:3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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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사업계획서 재차‘반려’환영

목포시는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를 추진 중인 사업자가 제출한 사업계획서가 지난 23일 영산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재차 반려됐다고 밝혔다. 이번 반려는 사업계획서에 포함된 설계 제원과 대기오염물질 예상 배출농도 등의 자료가 서로 일관되지 않고 다수의 불일치가 확인돼 신뢰성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점이 주요 사유로 지적됐다. 또한 의료폐기물 처리에 대한 안전성과 성능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소각로 기술을 적용하려 한 점도 반려 사유에 포함됐다. 특히 앞서 제기됐던 반려 사유에 대한 보완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채 동일한 문제점이 반복적으로 확인되면서,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사업계획서 전반에 대한 신뢰 확보가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폐기물 관리 시스템 일부 설비가 현행 기준에 적합하지 않아, 안정적인 운영과 보안 측면에서도 문제가 있다는 점이 지적됐다. 목포시는 이번 영산강유역환경청의 결정을 환영하며,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에 대해 그동안 유지해 온 일관된 반대 입장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했다. 시는 해당 시설이 시민의 건강권과 쾌적한 생활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인 만큼, 앞으로도 모든 행정 절차에 있어 신중하고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문제는 단순한 개발사업이 아니라 시민의 생명과 안전, 지역 환경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된 중대한 사안"이라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행정 절차를 면밀히 검토하고, 시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반영해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건립에 단호히 반대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7 17:30:4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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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권역별 현안업무 점검회의 6탄‘원도심권역’

목포시는 27일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원도심권역 현안업무 점검회의'를 열고, 원도심권역에서 추진 중이거나 추진 예정인 주요 사업 14건의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종합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목포 큰그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원도심 전반의 사업 추진 현황을 재점검하고 사업 간 연계와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전라남도 5·18기념관 및 커뮤니티센터 조성 ▲목포 문학마을 조성 ▲기독교 근대역사관 건립 등 원도심의 역사·문화 자산을 활용한 사업을 비롯해 ▲청년센터 '누리'와 청년쉼터 '다락' 운영 등 청년 정착을 위한 정책 ▲목포역 대개조 및 역세권 개발 ▲도시재생과 생활 인프라 개선 사업 등 원도심 전반의 주요 현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사업별 추진 일정과 주요 쟁점,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사항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실행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점검과 조정이 이뤄졌다. 시는 이를 통해 원도심 변화가 개별 사업에 그치지 않고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리 방향을 정리하고, 부서 간 역할 분담과 협업 체계를 명확히 해 사업 추진의 속도와 완성도를 한층 높여 나갈 계획이다. 조석훈 권한대행은 "원도심은 목포의 뿌리이자 목포가 다시 도약하는 데 있어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원도심 활성화 노력을 지속하는 한편, 목포역 대개조와 역세권 개발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시민들이 머무르고 오가는 활력 있는 도심 공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는 28일 항만권역 점검을 마지막으로 권역별 현안업무 점검을 마무리한 뒤, 총괄부서를 중심으로 전담 TF를 구성해 주요 현안 사업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2026-01-27 17:30:3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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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완도 군민 SNS 기자단 최다 인원 구성’ 활약 기대

완도군은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7기 희망완도 군민 SNS 기자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발대식에는 신우철 완도군수가 참석해 기자단 한 명 한 명에게 위촉장과 기자증을 전달하며 활동을 격려했다. 「제7기 희망완도 군민 SNS 기자단」은 역대 최다 인원으로 구성됐으며, 20대~7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과 사진작가, 문화 관광 해설가, 청년 강사 등 각기 다른 전문 분야를 가진 직업군으로 이뤄졌다. 기자단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약 1년간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개인 SNS 채널을 통해 지역 축제와 행사, 해양치유, 관광 명소, 특산물, 맛집 등 완도의 매력을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1기부터 7기까지 활동해 오고 있는 기자단의 경우 꾸준히 쌓은 홍보 노하우로 수많은 팔로워를 확보하며 콘텐츠 확산 등 군 홍보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구성된 7기 기자단의 경우 영상, 숏폼 등 트렌디한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완도의 정책·문화·관광 소식을 널리 알려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우철 군수는 "군민 SNS 기자단은 군민의 시선에서 군정 소식을 빠르고 쉽게 전달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면서 "각자의 개성과 창의력을 살려 완도를 알리는 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선호 기자단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가볼 만한 관광지와 맛집 등을 사진, 이야기로 풀어내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활동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군은 기자단 역량 강화를 위해 숏폼 편집 교육을 비롯한 워크숍, 섬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활동 우수자에 대한 시상 등 기자단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26-01-27 17:30:2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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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해남으로 농촌유학 오세요” 가시적 성과 거둬

해남군은 농촌유학 지원사업이 지역 정주형 교육정책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3년 15명 수준이던 해남군 농촌유학생 수는 2025년 63명으로 크게 증가한 가운데 현재 7개 학교에서 초등학생 46명, 중학생 17명이 농촌유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는 전라남도 내 농촌유학 프로그랩을 운영하고 있는 17개 시군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규모이다. 해남군 농촌유학 지원은 도시학생들의 농촌생활과 학교 체험을 통한 도농 교류 확대와 농촌 공교육 활성화룰 위해 전남 이외 지역에서 해남으로 6개월 이상 전학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가족체류형과 농가(홈스테이)형, 센터형 등으로 운영되며,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주거·경비 지원과 함께 학교·마을 연계 체계를 구축해 지원하게 된다. 농촌유학 가구 및 학생에게는 월 40만원의 농촌유학 경비가 지원되며, 특히 해남군은 농촌유학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무상거주가 가능한 4개소를 포함해 10개소의 가족체류시설을 운영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2026년 신규사업도 확대한다. 2월부터는 농촌유학 신축 주택 거주자에게도 유학 6개월 이상 유지 시 유학경비 2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현산면에 가족체류시설 4동을 신축한다. 농촌유학 우수 학교 2개소를 육성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농촌유학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변화뿐 아니라 가족 전체의 삶의 태도와 관계가 긍정적으로 바뀌었다"며 "농촌 생활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이 늘어나고, 지역 주민과의 교류 속에서 공동체의 가치를 체감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군 관계자는"농촌유학은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이 아니라 아이와 가족이 함께 성장하며 새로운 삶을 설계하는 선택"이라며"앞으로도 가족체류시설과 경비 지원을 포함한 농촌유학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27 17:29:5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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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해양바이오산업 연구·기술·기업 지원 강화

완도군이 해조류 기반 해양바이오산업을 육성하는 가운데 연구, 기술 개발, 기업 지원, 창업 생태계 등 소프트웨어 분야에도 추진력을 높이고 있다. 해양바이오산업은 바이오 소재를 개발하여 제품 생산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으로 연구·산업·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성과를 내는 복합 산업이어서 기반 조성과 연구·개발이 누적되어야 한다. 군은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조례를 제정하고,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해양바이오산업 육성위원회'를 운영하여 전략 과제 도출 및 실행 체계를 마련 중이다. 위원회에서는 해조류 육상 생산과 소재 표준화를 중점 추진 과제로 제안해 실제 사업으로 이어졌다. 또한 해양바이오산업 연구와 산업화의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해양바이오 포럼·학술 대회를 개최하며 전문 지식을 교류해왔다. 전남바이오진흥원과 협력해 해조류 추출물과 전복 내장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를 세계적 학술지인 '마린드럭스(Marine Drugs)'에 발표하는 등 연구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산업과 연계한 창업·기업 육성에도 적극 나서는 중이다. 올해 「청년 블루푸드 창업 패키지 지원 사업」을 시범 운영해 3개 기업이 ▲해조류 추출물 공복감 해소 음료 ▲해조류 기반 신소재 화장품 등 개발하는 성과를 냈으며, 6개 기업에는 반려동물 맞춤형 처방식·간식, 장 건강 기능성 파우더, 김 추출물 화장품 등 시제품 개발을 지원했다. 내년에는 「교육 발전 특구」 사업과 연계하여 'K-해양바이오 창업 단계별 맞춤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청년의 창업 교육, 기업 보육, 제품 개발, 경진대회 참여 등을 종합 지원하여 지역 인재의 유출을 막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구조를 만들 계획이다. 해양바이오 기업과 마이스터고 학생들을 연계하여 연구·실습·창업으로 이어지는 '완도형 인재 육성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산업 활성화와 청년 정착 기반 마련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해조류 기반 해양바이오산업은 완도만이 추진할 수 있는 차별화된 신 성장 산업이다"면서 "앞으로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관련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1-27 17:20:1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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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광주·전남 행정통합 먼저 움직인다“TF 선제 가동”

해남군은 지난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민·관 대응 태스크포스(TF)' 제1차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이번 TF는 해남군의회 의원과 교수 등 전문가, 언론인, 사회단체장 등 총 45명으로 구성됐으며,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해남군의 의견을 결집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를 특별법에 반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급물살을 타고 있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해남군이 발굴한 33건의 분야별 대응 과제를 중심으로 집중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과제로는 RE100 산업단지 조성 및 분산에너지 전력망 구축과 영농형 태양광 육성,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지역주도형 스마트농업과 푸드테크 산업 육성, 서남부권 물류기지 구축과 광역 교통망 확충 등이 포함됐다. 특히 정부가 통합 지자체에 대해 4년간 최대 20조 원 규모의 재정 지원과 300여 개의 행정 특례 부여를 예고한 가운데, 이를 해남 도약의 기회로 만들기 위한 전략적 접근 방안도 논의됐다. 회의에 참석한 민·관 위원들은"행정통합 논의가 속도전으로 추진되고 있어 해남에 꼭 필요한 과제들을 조기에 세밀히 준비해 대응해야 한다"며"해남이 보유한 에너지와 농어업 자원, 기존 확정된 AI 신산업 등이 미래성장동력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특별법에 명확히 반영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추진단장인 김병성 부군수는"행정통합은 해남의 미래 지도를 결정짓는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도청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소통해 해남이 통합 시대의 서남권 거점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해남군은 오는 29일 해남에서 열리는 도민 공청회에서 지역 여론을 추가로 수렴하고, 분과별 실무 회의를 통해 대응 논리를 더욱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6-01-27 17:19:5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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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더동쪽바다가는길, FPC 공모 선정…수산물 가공 거점 도약

수산물 가공 전문 사회적기업 ㈜더동쪽바다가는길이 해양수산부 '수산물 산지거점유통센터(FPC)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40억 원 규모의 사업비로 생산체계 고도화에 나선다. 영덕군에 본사를 둔 ㈜더동쪽바다가는길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수산물 산지거점유통센터(FPC)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수산물 가공 산업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 기업은 2016년 설립 이후 지역 특산 수산물을 활용한 백간장, 어간장, 멸치액, 참치액 등 가공식품을 자체 개발했다. 온라인 유통 플랫폼에서의 매출 성장과 함께 h-mart, 한남체인 등 해외 대형 유통사와의 계약을 통해 수출 실적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더동쪽바다가는길은 40억 원을 지원받아 공장 증축과 가공설비라인 확충에 나선다. 이를 통해 원재료 입고부터 최종 제품 출하까지 자동화된 생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며, 공사는 2026년 설계를 시작으로 2028년 초 완공될 예정이다. 영덕군은 이번 선정이 단순한 시설 확장에 그치지 않고, 생산 첨단화와 상품 경쟁력 향상, 고용 확대 등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라인과 도매시장 유통망 확대는 물론, 수출 채널 다변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군은 앞서 2024년에도 2개 업체가 총 90억 원 규모의 유사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어, 관내 수산물 가공·유통 기반 강화가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영덕군 관계자는 "㈜더동쪽바다가는길의 공모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수산물 산업을 지역경제의 핵심 성장축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7 17:19:3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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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축산물 이력·표시·위생 집중 점검…DNA 검사도 병행

영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유통단계 단속과 성수식품 위생 점검을 병행 실시한다. 시는 이력 위반, 원산지 표시, 유통기한 위반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축산물 소비가 급증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유통 전반에 대한 합동단속과 성수식품 위생점검을 동시에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축산물의 이력관리, 등급·원산지 표시, 제조·유통 전 과정의 위생 상태 등을 종합 점검해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축산물 유통단계 단속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의 합동으로 진행되며, 식육포장처리업, 식육판매업, 식육즉석판매가공업 등 주요 유통업소가 대상이다. 이 중 이력관리 위반 이력이 있거나 온라인 판매 의심 업소는 불시 점검 대상에 포함되며, 필요 시 DNA 동일성 검사도 실시된다. 병행 추진되는 성수식품 위생점검은 관내 315개소 이상에서 이뤄진다. 최근 3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행정처분, 민원 발생 이력이 있는 업소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점검 항목은 무신고 제조·판매, 소비기한 경과 제품 유통, 작업장 위생, 냉장·냉동식품 보관 상태, 종사자 건강진단 등이다. 시는 명절 성수기를 틈탄 무자격 인력 고용, 소비기한 변조 등의 불법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위반 시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히 조치할 방침이다. 다만,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를 통해 자율 개선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유통단계부터 위생 관리까지 사전 점검을 강화해 시민이 안심하고 식재료를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먹거리 안전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철저한 관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6-01-27 17:19:2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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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주거 취약계층 대상 ‘중개보수 지원사업’ 접수 시작

영덕군(군수 김광열)이 주거 취약계층의 주택 이전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주택 중개보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계약 금액 1억 원 이하의 주택을 매매하거나 임대한 주민은 조건에 따라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군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주거 취약계층 주택 중개보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주거 이전에 따른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체결된 계약부터 적용된다. 지원 대상은 1억 원 이하의 주택 매매 또는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중개수수료를 지급한 뒤 영덕군 관내에 전입신고를 완료한 주민이다. 계약 체결일 기준 2년 이내 1회 신청이 가능하며, 유사 지원사업을 통해 중개보수를 이미 지원받은 경우는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최대 30만 원이며, 신청자는 종합민원처리과 토지관리팀을 직접 방문해 수급자증명서 또는 차상위계층 확인서, 주소변동사항 포함 주민등록등본, 계약서와 영수증 사본, 통장 사본, 개인정보제공동의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대리 신청 시에는 위임장, 대리인 신분증 사본,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또는 인감증명서가 추가로 필요하다. 접수된 서류는 경상북도 토지정보과로 전달되며, 자격 검토 후 신청 시점에 따라 당월 또는 익월 말 지원금이 지급된다. 엄재희 종합민원처리과장은 "이번 사업이 주거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주거 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홍보하고 원활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7 17:19:07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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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6년 핵심사업 현장 점검…정책 실행력 강화

영주시가 2026년도 업무보고를 마친 뒤 주요 정책의 현장 실행력을 점검하기 위해 핵심 사업장을 잇달아 방문했다. 시민 체감 중심의 정책 추진을 위한 후속 조치다. 시는 부서별 업무보고에 이어, 주요 사업 추진 현장을 직접 찾아 정책 실행력을 점검하고 시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장과 팀장이 함께 참여했다. 27일에는 농업기술센터 과수시험장, 농기계임대사업소, 소백산귀농드림타운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시는 기후변화 대응 신품종 개발 현황과 농기계 임대 서비스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귀농인의 정착을 위한 정주 여건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28일에는 CCTV 통합관제센터를 찾아 도시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 시스템을 검토하고, 실시간 관제의 효율성 제고 방안도 함께 살필 예정이다. 30일에는 전통문화체험단지와 영주호 일원을 방문해 시설 운영과 공사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확인된 사항을 올해 세부 사업 추진에 반영하고, 보고 중심 행정에서 현장 중심 실천으로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엄태현 권한대행은 "시정의 해답은 현장에 있고, 시민의 요구에 있다"며 "문제점을 조속히 조치해 시민이 직접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는 앞으로도 현안 사업 전반에 대해 정기적인 현장 점검과 피드백을 통해 체계적인 성과 관리 체제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6-01-27 17:18:4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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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소방서, 119 구급대원 36명 하트세이버 인증서 전수

일산소방서가 27일 신속한 응급처치로 시민의 생명을 살린 119구급대원 총 36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순금기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 인증서는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등을 적절히 시행해 환자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사람에게 부여되며, 순금기장의 경우 하트·브레인·트라우마 등 중증환자 세이버를 5회 이상 수여 받은 직원에게 부여되는 표창이다. 이날 하트세이버 인증서는 총 4명(소방위 유혁·진지현, 소방교 신보라, 소방사 박지완 대원)에게 전수됐으며, 소방위 유혁 대원과 소방교 신보라 대원은 하트세이버 5회 수여 공로로 순금기장을 함께 전수받았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 참석한 4명 외에도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한 32명의 대원이 하트세이버 인증서·순금기장 수여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전수 행사는 각 부서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진학 일산소방서장은 "위급한 순간에도 침착하게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소중한 생명을 지켜낸 대원들에게 깊은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27 17:18:2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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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청소년참여·운영위원회 위원 모집…참여 기반 확대

영주시청소년문화의집이 지역 청소년의 주체적인 참여를 이끌기 위해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운영위원회를 구성한다. 모집은 오는 3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시는지역 청소년의 목소리를 정책과 시설 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참여 기반 확대에 나선다. 영주시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운영위원회 신규 위원을 오는 3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정책 제안과 권리 모니터링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만 14세부터 24세 이하 청소년 20명을 선발한다. 위원들은 정기회의를 통해 정책 제안은 물론, 인권 캠페인, 워크숍 등 다양한 참여형 활동에 나선다. 활동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문화의집 운영과 프로그램 개선에 직접 참여하는 기구다. 만 14세부터 19세 이하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시설 모니터링, 행사 기획, 자체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청소년이 주도하는 공간 문화를 조성하게 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직접 지역 변화에 참여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지역사회의 미래를 키우는 과정"이라며 "많은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27 17:17:44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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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수요 반영해 농기계 교체·신규 확보…체감형 농업 지원

울진군이 농기계 임대사업의 효율성과 농업인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트랙터 등 45대의 임대용 농기계를 신규 도입한다. 장비 수요와 작업 환경을 고려한 실효성 중심의 지원책이다. 군은 농업인의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트랙터 등 18종 45대의 임대용 농기계를 신규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장비 확충은 노후 농기계의 단계적 교체와 이용률이 높은 기종 중심으로 추진된다. 신규 기종은 작업 효율과 안전성을 고려해 선정됐다. 반복 작업이 많은 농작업 특성에 맞춰 농업인의 체력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출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승용중경제초기는 탑승형 장비로 넓은 논에서도 효율적인 제초가 가능하다. 붐스프레이어는 최대 15미터 폭으로 농약과 영양제를 고르게 살포할 수 있어 방제 효율을 크게 높인다. 울진군은 이번 장비 확충을 통해 영농 비용 절감과 노동력 부담 완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에도 수요 기반의 농기계 도입과 체계적 임대 운영을 지속해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농기계임대사업소 관계자는 "임대용 농기계의 확충은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지원책"이라며 "농기계 접근성과 작업 효율을 높여 실질적인 영농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7 17:17:18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