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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 참전 국가유공자, 해운대구 청소년에 장학금 기탁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부산사랑의열매)는 월남전 참전 국가유공자가 해운대구 저소득 청소년을 위해 장학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공휘 기부자는 지난 23일 부산사랑의열매에 성금을 전달하며 나눔리더 371호로 가입했다. 해운대구청에서 열린 가입식에는 김성수 해운대구청장과 박선욱 부산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기탁된 5000만원은 해운대구 지역 저소득 청소년 100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장학금으로 지원된다. 이공휘 기부자는 어린 시절 이북에서 내려와 전쟁을 겪으며 배움의 기회를 충분히 갖지 못했던 경험을 떠올렸다. 이 기부자는 "전쟁과 가난 속에서 공부하고 싶어도 그러지 못했던 시간이 늘 마음에 남아 있었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공부하는 청소년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께서 지역 미래인 청소년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더 뜻깊다"며 "이 장학금이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감사 인사를 말했다. 박선욱 처장은 "이공휘 기부자님의 삶의 여정과 함께한 이번 기부는 금액을 넘어 깊은 울림을 준다"며 "나눔리더로서 보여주신 실천이 지역 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널리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나눔리더는 2017년부터 시작된 사랑의열매 모금 프로그램으로, 1년 내 100만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약정한 개인 기부자를 위한 제도다.

2026-01-28 10:05: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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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KIT 에너지 신산업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경남정보대학교는 최근 제주도에서 에너지신산업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주관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열고 사업 추진 체계를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에너지신산업 혁신융합대학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 교원과 사업단 교직원, 학생 서포터즈 등 20여 명이 3일간 소통과 협업 중심 프로그램에 함께했다. 첫날에는 오리엔테이션과 사업 추진 대책 포럼으로 5차년도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학생 서포터즈 활동 보고와 교수진·학생 간 토론을 통해 앞으로 사업 방향과 교과 개설 방안을 논의했다. 사업 운영 과정의 애로사항을 나누며 현장 중심·학생 참여형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둘째 날에는 AI 업무 적용 관련 전문가 특강으로 교직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에너지미래관을 방문해 미래 에너지 정책과 신재생 에너지 전시를 관람하고 사업 홍보 자료를 수집했다. 학생 서포터즈 중심의 홍보 활동 성과도 공유됐다. 마지막 날에는 제주 탄소제로니아를 방문해 탄소 중립 정책과 체험형 전시를 통해 신재생 에너지와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김봉수 사업단장은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연수를 넘어 교원·직원·학생이 함께 참여해 사업 추진 방향을 고민하고 협업 체계를 강화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해당 사업이 내실 있는 운영과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8 10:05: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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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호찌민공대와 첨단 기술 공동 연구 협력 강화

국립부경대학교는 베트남 호찌민공과대학교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국제 워크숍을 열고 현지 주요 연구 기관과 학술·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국 연구진은 워크숍을 통해 최신 연구 성과와 기술 동향을 공유하며 공동 연구 기반 마련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논의했다. 반도체 초음파 검사 장비, 수중 모사 드론, 스마트 헬스케어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첨단 공학 및 의료 융합 기술이 집중 조명됐다. 주요 성과로 국립부경대 스마트 짐 기반 액티브 시니어 헬스케어 중개연구센터와 호찌민공과대 디지털 제어 및 시스템 공학 국가핵심연구소가 MOU를 체결했다. 오정환 교수가 센터장, 응우옌 티엔 교수가 소장을 맡고 있다. 응우옌 티엔 교수는 30여 년 전 국립부경대 제1호 베트남 유학생 출신이다. 그는 베트남 졸업생을 대표해 올해 상반기 내 국립부경대-베트남 공식 동문회를 발족하기로 했다. 서재철 국제교류본부장은 "30년 전부터 이어진 베트남과의 인연으로 현재 420여 명의 동문이 베트남 현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은 동남아시아 지역과의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28 10:04: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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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연수형 치매통합관리 서비스' 본격 운영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치매걱정 제로도시' 선포 이후의 성과를 바탕으로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연수형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연수구는 2024년 5월 선포식 이후 치매 예방부터 돌봄, 주민 참여까지 아우르는 통합 치매 관리 모델을 추진해 왔다. 특히 지난해 홀몸 어르신과 거동 불편자를 대상으로 한 1:1 방문 검진과 전국 최초 전용 번호를 도입한 '연수형 치매 원라인 콜센터'를 운영해 치매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며 인천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구는 기존 내소 중심의 검진 체계를 지역으로 확대해 지난해 총 3천여 건의 치매 검진을 진행했으며, 콜센터를 통해 치매 상담과 의료 연계를 원스톱으로 제공해 4천여 건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전화형 인지 건강 관리 사업인 '기억보듬사업'은 인지기능 향상 86.1%, 우울 개선 89.3%, 만족도 94.4%를 기록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치매 관리 서비스도 확대했다. 인천시 최초로 송도권역 치매안심센터에 '뇌 건강 카페'를 조성하고, 인지훈련 로봇과 스마트테이블 등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난해 말 기준 2,056명이 이용하는 대표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치매 관리 체계도 구축했다. 구는 치매 관리 전문 시니어 인력 108명을 양성해 검진·상담·인지 관리 현장에 투입했으며, 주민 조직이 참여하는 뇌 건강 봉사단을 운영해 치매 인지 개선율 90%의 성과를 거뒀다. 올해 연수구는 가정 방문형 인지재활 케어, 생애주기별 기억지킴 아카데미, QR코드 기반 치매 예방 관리 시스템 등 신규 사업을 통해 예방부터 돌봄, 정서 지원까지 아우르는 통합 치매 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치매는 개인과 가족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고위험군 조기 발견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치매걱정 제로 도시 연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8 10:03:49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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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학교 밖 청소년 자립 성취도 인천 1위

청소년 인구는 매년 감소하고 있지만 위기 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은 오히려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학교 밖 청소년을 단순한 보호 대상이 아닌, 관계를 회복하고 주체적으로 삶을 설계할 수 있는 존재로 바라보며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미추홀구는 그동안 청소년 보호와 자립 지원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꾸준히 펼쳐왔다. 그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5월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분야'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 12월 인천시 평가에서도 학교 밖 청소년 자립 성취도 1위를 달성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구는 지난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주체성 회복과 지역사회 연계를 핵심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사서함 녹음 활동을 비롯해 노인복지관과 연계한 메이크업·사진 촬영 무료 재능기부, 청바지 새활용(업사이클링) 작품 제작, 벽화 그리기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참여형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알리고 사회적 편견을 완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학교 밖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라디오 팟캐스트를 운영해 주목받았다. 청소년들이 자신의 목소리로 삶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도록 한 이 프로그램은 자존감 회복은 물론 사회적 연결을 강화하는 데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는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청소년 개별 맞춤형 정책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을 고립·은둔 청소년과 이주 배경 청소년까지 확대해 보다 촘촘한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청소년 개개인의 상황과 속도를 존중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 아울러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에서 실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청소년 일경험 인증제도'를 새롭게 추진한다. 구는 이 제도가 청소년들의 사회 적응력과 자립 역량을 키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이 각자의 자리에서 관계를 회복하고 사회와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을 자기 속도로 꾸려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8 10:02:00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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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K-MEGA SONG FESTA’ 성료… 산업 연계 성과

경성대학교는 지난 19일부터 일주일간 개최된 'K-MEGA SONG FESTA'에서 창작된 K-POP 콘텐츠를 실제 산업과 연계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타는 현업 제작 시스템을 캠퍼스에 접목한 집중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SONG캠프를 통해 총 50곡이 창작됐으며, 이 가운데 39곡은 경성대 저작권으로 연계됐다. 특히 39곡 중 1곡은 드라마 OST 계약을 앞두고 있어 캠퍼스 창작물이 실제 산업으로 이어지는 결과를 확인했다. SONG캠프에는 그래미 수상 경력의 David Yunin Kim, Chaz Mishan 등 해외 작가진 15명과 빅싼초, SOMDEF 등 국내 작가진이 참여했다. 이들은 'JA 교수'로 위촉돼 2026년 3월부터 산학 연계 교육 과정에 본격 합류한다. 후반부 핵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성과 공유대회에는 120여 명이 참석해 창작 결과와 산업 연계 방향을 공유했다. 이종근 총장을 비롯해 성열문 부총장이 인사말, 오수연 부산예총 회장이 축사를 맡았다. 리스닝 세션에서는 업계 관계자들과 콘텐츠 상업화 가능성을 논의했다. 연합오디션에는 219명이 참가했으며 SM, YG, JYP 등 주요 기획사가 함께했다. 일부 참가자는 1차 면접을 통과해 최종 면접을 앞두고 있다. 콘서트는 페스타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는 무대로 마련됐다. 성열문 글로컬대학사업단장은 "교육으로 만들고 콘텐츠로 남기며 성과를 다시 교육과 제작 환경에 재투자하는 구조를 확인했다"며 "지역 인재가 부산에서 성장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더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글로컬대학사업단은 이번 성과를 토대로 K-MEGA 영역에서 국제 협력과 콘텐츠 창출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K-컬처 창작 생태계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6-01-28 10:01: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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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생명의료분과 협의회 개최… 인프라 협력 강화

국립창원대학교는 교육부 기초과학연구역량 강화사업의 하나로 생명의료분과 협의회를 열고 연구 지원 인프라 운영 고도화 및 거점 간 협력 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의회는 경남생명항노화 핵심연구지원센터 및 G-램프(LAMP)사업단이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생명의료 분야 연구시설·장비 운영 경험을 나누고 공동활용 체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 센터 발표로 각 센터의 운영 성과와 강점을 공유하고, 센터들이 겪는 어려움과 개선 사항을 함께 논의해 실질적 해결방안을 찾는 데 집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총장을 비롯해 한진 기초과학연구역량 강화사업협의회장, 남연경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NFEC) 기초사업실장, 서울대, 동국대, 숙명여대, 원광대, 인제대, 경북대 등 각 기관 센터장 및 전담 운영 인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센터 자립화와 운영, 전담 인력 전문성 강화를 중심으로 운영 노하우와 애로사항을 나누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박민원 총장은 "기초과학연구역량 강화사업은 연구 시설·장비의 전문 운영과 표준화된 지원 체계를 통해 연구자가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거점 간 협력을 확대해 공동 교육과 방법 개발 등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영훈 경남생명항노화 핵심연구지원센터장은 "센터 리모델링과 21대 연구 장비 집적을 마친 뒤 장비 활용 시간·활용 건수 등 주요 운영 지표에서 목표를 넘어섰다"며 "올해 2월 2일 기준 SCI 논문 사사 63건 달성이 예상되는 만큼 이를 바탕으로 2단계에서 센터 역량을 한층 높이겠다"고 말했다. 박인규 G-램프사업단 부단장은 "G-램프 사업단은 중견교원과 G-램프 전임 교원, G-램프 포닥 등 석·박사급 연구 인력 40여 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국제 학술지 SCI Q1 등급 논문 약 50편을 게재하는 등 가시적인 연구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 경남생명항노화 핵심연구지원센터와 G-램프사업단의 협업을 본격화해 연구 역량을 더 강화하고, 지역 기반의 항노화 생명과학과 첨단 바이오 연구 성과 창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협의회에서는 우수 운영사례 확산을 위해 3개 센터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종국 강원대 항암혁신신약개발 핵심연구 지원센터장, 최재훈 한양대 생체시료-다중오믹스 디지털바이오분석지원센터장이 각각 센터 운영 성과와 노하우 및 추진 전략을 나눴다. 이어 이지오 포항공대 세포막 단백질연구소 센터장은 초저온 현미경 연구 인프라 구축 현황과 협력 방향을 소개했다. 국립창원대 경남생명항노화 핵심연구지원센터 및 G-램프사업단은 이번 협의회 논의 결과를 토대로 센터 운영 체계 개선을 계속 추진하는 한편, 지역 산업 및 유관 기관과의 연계를 넓혀 대학 연구 인프라가 지역 혁신과 국가 연구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6-01-28 10:01: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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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복지재단, '드림웨이' 사업 지역사회 호평

SK인천석유화학이 지원하고 인천서구복지재단이 추진했던 초·중·고등 학생 재능 발굴 교육비 지원사업 '드림웨이(Dream Way)'가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한부모가족 등 경제적·환경적 사정으로 인해 충분한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받기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잠재 역량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SK인천석유화학이 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지원한 3천만 원의 기탁금으로 진행되었으며, 2025년도에 지역 내 초·중·고생 15명에게 총 9개월간 교육비를 지원했다. 특히, '드림웨이'사업은 재능이 발굴되어 성과를 창출한 아이들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아직 재능이 발굴되지 않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능을 발견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난해 서구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홍보한 결과 총 88명의 학생이 지원했으며, 심사를 거쳐 초등학생 4명, 중학생 5명, 고등학생 6명 총 15명이 최종 선정됐다. 선발된 학생들은 한부모 가정 12명, 장애인 가정 2명, 일반가정 1명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학원 수강 및 재능 발견 프로그램 참여에 제약이 있는 학생들로 구성되었다. 사업 시행 결과 선정된 학생들에게는 개인별 학습 상황과 필요에 맞춘 교육비가 지원됐으며, 그 결과 학습 능력 향상뿐 아니라 학습 태도와 자기주도성 등 전반적인 학습 역량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특히, 고등학생의 경우 진로 탐색과 학업 방향 설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됐다. 이배영 상임이사는 "'드림웨이'사업은 단순한 교육비 지원을 넘어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사업을 지속 추진해 또 다른 학생들이 안정적인 학습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1-28 10:00:45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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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65세 이상 군민 ‘대상포진 예방 접종’ 지원

하동군이 올해부터 65세 이상 군민 전체를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 접종 지원 사업'을 펼친다. 이 사업은 대상포진 약독화 생백신 비용을 1회 지원하는 것으로, 다른 백신에 비해 고가인 대상포진 백신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군은 2024년 사업을 처음 시작할 당시 65세 이상 취약계층만 대상으로 했다가 지난해에는 65~69세 군민으로 범위를 넓혔다. 올해는 한 단계 더 나아가 65세 이상 전체 군민이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접종일 기준으로 하동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거주하는 65세 이상 군민은 누구나 지원을 받는다. 다만 과거 대상포진 예방 접종을 받은 적이 있으면 대상에서 빠진다. 해당 군민은 신분증과 주민등록 등·초본을 갖고 관내 위탁 의료 기관을 찾으면 된다. 접종자는 시행비 1만 9610원만 내면 되고, 백신 비용은 군이 전액 낸다.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지원은 오는 2월 2일부터 시작한다. 해당 군민은 신분증, 주민등록 등·초본,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를 챙겨 위탁 의료 기관이 아닌 보건소·보건지소를 방문해야 한다. 기초생활수급자는 본인 부담금 없이 전액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면역력이 낮은 고령층은 접종을 통해 대상포진을 예방함은 물론 합병증 발병률도 낮출 수 있다"며 "의료 기관별 접종 시간이 다르니 방문 전 반드시 전화로 문의해야 한다. 어르신들이 접종비 부담 없이 건강한 일상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하동군보건소 예방 접종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2026-01-28 09:59: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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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하천 정비에 2119억 투입… 풍수해 선제 대응

창녕군이 기후 변화에 따른 풍수해 피해 예방을 위해 총 2119억원 규모의 하천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4개 분야 17개 지구에서 진행된다. 지방하천 재해예방사업 7개 지구(22㎞)에 1495억원, 도시하천 생태복원 및 친수공간 조성 2개 지구(1.2㎞)에 174억원, 소하천 및 비법정 정비 사업 6개 지구(11㎞)에 313억원, 국가하천 환경 정비 2개 지구에 136억원이 각각 투입된다. 경남도가 시행하는 지방하천 재해예방사업은 구미천·대합천·신당천 등 3개 지구에 767억원을 들여 2027년 완료를 목표로 한다. 군이 추진하는 도심하천 사업은 창녕천 생태복원과 토평천 수변 둘레길 조성 2건으로 올해 준공 예정이다. 소하천 정비는 6개 지구에서 추진된다. 이방 내동소하천과 남지 성사소하천은 105억원을 들여 2029년까지, 용산소하천은 25억원으로 2027년까지 정비를 마친다. 계성 광계·명리소하천은 우기 전 조기 완공한다. 군은 소하천 119개소를 대상으로 30억원 규모의 정비종합계획 재수립 용역도 2027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남지읍에서는 낙동강유역환경청이 국비 119억원으로 계산지구 환경 정비 사업을 추진하며, 연간 17억원을 투입해 낙동강 60㎞ 구간 친수 공간을 관리한다. 군 관계자는 "재해 예방 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2026-01-28 09:59:1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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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재난 예방 중심 통합 안전 체계 구축 본격화

산청군이 2025년 대형 산불과 극한 호우를 연속으로 겪은 뒤 사후 복구 중심의 재난 관리 체계를 전면 재편하고 예방부터 대응, 복구, 관리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통합 안전 체계 구축에 나섰다. 행정 시스템 자체의 안전 중심 전환을 목표로 재난 대응 체계와 생활 안전 관리, 인프라 정비, 근로자 안전, 스마트 안전도시 구축까지 정책 범위를 전방위로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 먼저 군은 신속한 재난 대응을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전담 운영 체제로 바꾸고 전담 인력 4명을 배치해 24시간 상시 상황 관리 체계를 갖췄다. 재난 발생 시 상황 접수부터 초기 판단, 보고, 유관 기관 협조, 현장 지휘까지 모든 단계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했다. 또 다중이용시설과 노후 건축물 등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집중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실질적 위험 요인 제거 중심의 점검 체계로 운영하며 사고 전 예방 행정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2025년 물놀이 안전관리 체계를 전면 개편해 관내 26개소 물놀이 관리지역 전 지점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사망 사고 제로화를 달성했다. 구명조끼 무료 대여소를 기존 3개소에서 6개소로 늘리고 실시간 영상 관제를 통한 예측형 안전관리 체계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상습 침수지역인 생초면 대포지구를 행정안전부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대상지로 선정해 총 19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법평·단계지구 등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2개소에는 총 208억원을 투입해 교량 신설 및 재가설, 하천 정비 등을 완료했다. 산청군은 지난해 3월 대형 산불과 7월 극한 호우 피해 직후 복구예산 6362억원을 확보해 신속한 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공공시설 중 기능 복원 대상지는 2026년 우기 이전까지, 항구 복구 대상지는 2027년 상반기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전 부서장 대상 관리 감독자 교육을 진행하고, 고화질 지능형 CCTV 1150대와 AI 산불 감시 CCTV, 드론 관제 인프라를 구축해 스마트 안전도시 기반을 갖춰가고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대형 재난 경험을 바탕으로 산청군의 재난 안전 정책은 근본적으로 바뀌었다"며 "군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일상을 만들기 위해 예방과 대응, 복구 전 과정을 통해 완벽한 대응과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으로 강한 산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1-28 09:58:4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