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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옥정∼포천 광역철도' 사업 기공식 개최

양주시가 3월 26일 오후 관내 옥정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경기북부'의 오랜 숙원이자 교통 혁신의 이정표가 될 '옥정~ 포천 광역철도 사업'의 기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정성호 국회의원, 시·도 의원과 백영현 포천시장,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 등이 참석해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했다.수도권 지하철 7호선의 최종 연장선이자 '경기북부' 철도망 구축의 핵심 프로젝트인 이번 사업은 양주 고읍지구에서 옥정을 지나 포천시 군내면까지 총 17.1km를 연결하며 사업비 총 1조 5,067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 구간 내에는 정거장 4곳(양주 1곳, 포천 3곳)과 차량기지 1곳이 들어설 예정으로 개통 이후 시민들이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인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번 광역철도 사업은 단순한 교통 기반 시설 확충을 넘어 '경기북부'의 균형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촉매제로 작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로 양주에서 서울 도봉산역까지 이동하는데 현재 버스로 45분 이상 소요되던 시간이 7호선 개통 후에는 약 20분으로 단축되며 서울, 광명, 부천, 인천까지 한 번에 이동할 수 있어 시민들의 출퇴근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우리의 오랜 염원이 현실이 된 오늘은 시민들의 기다림과 지속적인 노력 덕분에 가능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이번 사업이 우리 양주시가'경기북부' 교통 중심지로서 거듭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길 희망하며 더 나아가 경기북부의 더 나은 미래를 여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7호선 도봉산~포천선'의 1단계 사업인'도봉산∼옥정 구간(15.3㎞)'은 2019년 12월 착공해 현재 공정률 47%를 넘어섰으며 내년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이어, 2단계 사업인'옥정~포천 구간(17.1km)'은 2030년 말 준공,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진 될 예정이다.

2025-03-27 09:00:18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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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평화광장 북카페에서 '즐거워~ 봄!' 문화의 날 개최

경기도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경기평화광장 북카페에서 '즐거워~ 봄!'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민들이 책과 함께 봄의 정취를 느끼며 특별한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꽃 같은 나의 인생 컷' 포토 이벤트와 의정부시립합창단의 '봄날의 정오음악회' 공연이 준비돼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이펼쳐진다. 경기평화광장 북카페는 단순한 열람 중심의 도서관이 아니라 공연, 보드게임, 만화, DVD, 카페 등을 즐길 수 있는 지역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으며, 지난해에는 10만여 명의 도민이 북카페를 찾으며 지역의 대표적인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문화의 날 행사에서는 29일부터 31일까지 북카페 원형무대에서 '꽃 같은 나의 인생 컷' 포토 이벤트가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화려한 플라워 포토월을 배경으로사진을 촬영하고 즉석에서 인화된 사진을 받을 수 있다. 또한, 31일 정오에는 의정부시립합창단이 '봄날의 정오음악회'를 개최해 도민들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정오음악회에서는 의정부시립합창단의 임정혁, 김창민, 이용일, 주성신 단원이 출연해 '지금, 이 순간', '첫사랑', '아름다운 나라', 'Once', 'O Sole Mio' 등 다채로운 곡들을 선보인다. 따뜻한 봄날, 감미로운 합창 공연을 통해 도민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포토 이벤트는 행사 기간 동안 운영되며, 합창단 공연은 무료로 전체 관람이 가능하다. 경기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평화광장 북카페가 더욱 활기찬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도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 또는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진희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은 "경기평화광장 북카페는 단순한 도서관을 넘어 도민들이 문화를 자유롭게 향유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앞으로도 더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도민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27 08:59:37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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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컬링 세계무대 성공 데뷔 성과보고회 개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3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성과보고회를 열고, 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대한민국 대표팀의 우수한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번 대회의 주인공이자 의정부 출신 선수들인 대한민국 국가대표 '팀 5G'(코치 신동호, 스킵 김은지, 리드 설예은, 얼터 설예지)를 비롯해 대회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김동근 시장과 한상호 대한컬링연맹회장, 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의정부시 최초의 세계대회로, 시민과 팬들의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조직위원회는 세계랭킹 상위 13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민국 대표팀이 우수한 성적으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는 국내 컬링대회 최초로 유료관중제를 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전 경기 평균 관중 수가 기대를 웃도는 등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낸 점에서 큰 의미를 가졌다. 대회는 조직위원회 구성원들의 노력과 시 전 부서,유관기관의 긴밀한 협력 아래 안전하게 치러졌다. 특히, 약 50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현장 곳곳에서 방문객 안내와 안전 관리에 힘쓰며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대표팀 주장 김은지는 "의정부에서 경기를 치르게 돼 가족과 친구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며 "응원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2026 동계올림픽에서도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컬링연맹 한상호 회장은 "의정부시는 최고의 파트너였다"며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컬링 역사에 큰 이정표로 기록될 것이다. 앞으로도 한국 컬링의 저변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대회는 흥행과 성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뜻깊은 대회였다"며 "세계대회 개최 도시로서 의정부의 역량을 입증한 만큼, 앞으로도 국제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브랜드 가치 제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7 08:58:46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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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MBK “‘한화 헐값 매각’ 고려아연, 회사에 200억원 손해 입혀“

사모투자운용사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의 (주)한화 지분 저가 매각과 관련해 최윤범 회장 등 경영진을 상대로 주주대표소송 절차에 착수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경영진의 결정으로 수백억원대 손해가 발생했음에도 감사위원회가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자 주주가 직접 행동에 나선 것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고려아연 지분 7.82%를 보유한 한국기업투자홀딩스가 법무법인 한누리를 대리인으로 선임해 본격적인 소송 준비에 돌입했다. 한누리는 지난 11일 고려아연 감사위원회에 대해 최윤범 회장과 대표이사 박기덕, 정태웅 등 3인의 최고경영자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구하는 소송을 제기할 것을 정식 청구하는 내용의 서신을 발송했다. 이에 고려아연 측은 "외부 법률검토의견을 청취하고 본건 소 제기 청구 내용을 검토한 후 소 제기 청구에 응할지 여부를 회신하겠다" 답했지만 현재까지 아무런 회신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고려아연은 지난 2024년 11월 보유 중이던 한화 지분 전량을 시간외대량매매로 한화에너지에 주당 2만7950원을 받고 매각했다. 2년전 고려아연이 자사주 교환 방식으로 해당 지분을 매수할 당시 가격보다 3% 낮은 가격이다. 명목상 약 49억원 손실을 봤다. 해당 거래가 있기 불과 4개월여 전 한화에너지는 한화 지분을 주당 3만원에 사들이는 공개매수에 나섰다. 만약 고려아연이 이 공개매수에 응해 한화 지분을 처분했다면 매입가 대비 49억원의 손실이 아니라 약 110억원의 이익을 얻었을 것이라는 게 영풍 측의 주장이다. 한누리는 관련 소 제기를 촉구하는 2차 서신에서 "한화 주식을 이사회 결의도 없이 경영권 프리미엄을 전혀 반영하지 않고 저가로 한화에너지에 처분한 거래는 업무집행지시자인 최윤범 회장과 박기덕, 정태웅 대표이사가 선관의무와 충실의무를 위반해 고려아연에게 최소 약 200억원 상당의 손해를 입힌 중대한 위법행위에 해당한다"며 "고려아연 감사위원회가 이들 3인의 이사에 대해 배상을 구하는 소를 제기하지 않을 경우, 상법 제403조 제3항, 제4항에 따라 직접 주주대표소송을 제기할 수밖에 없다"고 명시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3-27 08:58:30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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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관광자문단 위촉식 및 착수회의 개최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이하 공사)는 지난 21일 시흥 거북섬 웨이브엠 웨스트 컨퍼런스룸에서'관광자문단 위촉식 및 착수회의'를 개최하며 시흥시 관광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규 위촉한 관광자문위원들과 시흥시 관계부서, 시흥산업진흥원, 시흥시정연구원, 시화병원 관계자 등 약 50명이 함께했다. 관광자문단은 MICE산업, 웰니스, 문화, 축제, 건축 등 각 분야의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건국대학교 서병로 교수가 자문단장으로 임명되어 앞으로 시흥시의 관광 정책 수립과 지속가능한 관광 발전 전략 마련을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행사는 시흥시 주요 관광 거점인 거북섬 일대(경관브릿지, 웨이브파크, 홍보관) 현장 투어를 시작으로, 위촉패 수여, 주제 발표, 주요 현안 논의 및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서 교수는 이날 '2025년 시흥시 도전과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시흥시 지역관광 실태와 이슈에 관해 설명했다. 또한 시흥시 SWOT 분석을 기반으로 관광산업 보완과 극복 전략을 제시하며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개발 전략에 대한 다양한 제언을 내놓았다. 이어진 토론 시간에는 자문위원들과 시흥시 관광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자문위원들은 ▲해로와 토로 등 지역 캐릭터를 활용한 브랜드 강화 ▲계절별 중장기적 계획 수립 ▲지속 가능한 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한 지역 명소화 ▲공간 및 경관 마케팅을 활용한 장기적 도시 관광 전략수립 등을 제안했다. 유병욱 사장은 "관광자문단과 함께 분야별로 체계적인 관광 정책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라며, "전문가들의 실무적인 조언을 시민분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실행하고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며, 시흥시만의 차별화된 관광 모델을 구축해 시흥시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도시공사는 이번 관광자문단 출범을 계기로 정기적인 회의와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관광 전략을 수립하고, 시흥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5-03-27 08:57:1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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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5년 산업안전사고 예방 실천 결의대회 개최

울산시는 26일 오후 3시 40분 울산전시컨벤션(UECO) 3층 컨벤션홀에서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13개 기관 및 국가 산업단지 기업체와 공동으로 '2025년 산업안전사고 예방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승대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관계 기관 및 기업체 대표, 근로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결의대회는 '산업안전 모범도시, 그래! 역시! 울산!'을 주제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실천을 위한 결의문 낭독, 안전구호 제창 등으로 진행된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울산지방법원 중대재해·산업재해 전담재판부 이재욱 부장판사가 '울산지방법원 판결 사례로 본 산업안전관리'를 주제로 명사 특강을 진행한다. 강연에서는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사례를 중심으로 산업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부대행사로는 ▲산업안전 가상 현실(VR) 체험 ▲산업안전 우수 사례 영상 상영 ▲중대산업재해 예방사업 안내 등을 마련해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정보와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해 행사에서는 기존과 달리 기업체 근로자뿐만 아니라 경영자도 참여시켜 안전에 대한 책임성을 더 강조했으며 이를 통해 행사의 규모와 위상이 한층 성장했다"며 "이번 결의대회가 단순한 형식적인 행사를 넘어 실질적인 산업안전 실천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나아가 산업안전 예방 문화를 확산시키고 사업장의 안전사고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3-27 08:57:05 박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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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K-푸드' 해외 진출 적극 지원…1~3월 140만弗 수출

4월 세계 한인비즈니스대회선 '홈앤쇼핑 기업관' 운영도 홈앤쇼핑이 'K-푸드'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며 국내 중소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돕고 있다. 홈앤쇼핑은 수출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상품을 발굴해 'K-푸드', 'K-뷰티' 수출을 집중 공략한 결과 올해 1~3월까지 누적 140만 달러(한화 약 20억원)의 수출액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홈앤쇼핑 중소기업지원본부는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활용해 국내 우수 중소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최근 배우 한가인이 유튜브에서 소개해 화제를 모은 경신바이오의 '꽃송이버섯효소'와 강원도 수산식품 등을 해외 800만 회원을 보유한 쇼핑 플랫폼 '브링코'를 통해 미국 등지에 수출했다. 홈앤쇼핑은 또 오는 4월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세계 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도 '홈앤쇼핑 기업관'을 운영하며 20여개 중소기업의 참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1대 1 바이어 매칭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 현지 바이어 상담 프로그램을 마련해 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을 더욱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계획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국내 중소기업들의 우수한 K-푸드 제품이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K-푸드의 세계 진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27 08:56:5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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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뮤지엄×만나다' 사업 최종 선정

양주시가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5년 박물관·미술관 주간 사업'인 '뮤지엄×만나다'에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뮤지엄×만나다'는 전국 박물관·미술관이 소장한 가치 있는 유물을 발굴하고 그 역사적 의미를 조명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는 50개 관의 50점이 선정됐으며 홍보 및 프로그램 등의 지원을 받는다.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이 이번 공모에 내세운 유물은 '영락장식'이다. 조선 왕실과 깊은 연관이 있는 양주 회암사 정청지에서 출토된 이 장신구는 보살상의 목이나 몸체에 걸치는 별도로 제작된 유물로 추정되며 국내에서는 유례를 찾기어려운 독창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영락장식'은 '최초, 그리고 시작'이라는 공모 주제와 완벽히 부합하는 유물이다"며 "이번 공모를 계기로 연구의 출발점을 마련하고 대중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추후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영락장식'을 중심으로 한 특별전을 기획할 예정이며 전시와 함께 새로운 연구 성과도 발표할 계획이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의 학술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의미 있는 성과이다"며 "소장품 연구와 전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관람객이 박물관을 찾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5-03-27 08:54:56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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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항공우주산업 5개년 육성 기본계획 수립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민간·지자체 주도의 뉴스페이스 시대 속, 우주도시로 도약하고자 하는 움직임을 본격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지난해 순천만국가정원의 슬로건이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이었듯, 순천은 정원 그 이후의 핵심 경제산업으로 우주항공을 선택해 육성하기 위해 달려왔다. ▶ 우주항공·방산, 순천시 미래 경제산업의 핵심 재작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단 조립장 유치를 시작으로 시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급부상한 우주항공·방산은 2025년 순천시 3대 경제축의 하나로 선정되어 향후 시의 경제성장을 책임질 역점산업으로 성장해나가고 있다. 시는 지난해 한화 단 조립장 착공과 더불어 우주항공 분야 특화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되어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항공우주산업 육성·지원 조례」제정, 전담부서를 신설하는 등 우주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성장 동력을 확보해왔다. 이와 함께, 시는 조례를 근거로 「순천시 항공우주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연구 용역」을 시행하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KAIST,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각계 전문가들과 수차례의 정책회의를 거쳐 순천시만의 차별화된 항공우주산업 육성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힘써왔다. 우주항공 지·산·학·연 거버넌스 구축을 2025년 주요 실행계획으로 발표한 순천시는 우주도시 체감을 위한 항우연 전문가 초청강연, KAIST 상생 간담회 개최를 통해 주요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해왔다. 시는 향후 주요 도시·기관과의 협력은 물론, 한화 단 조립장 준공을 시작으로 점차 진행될 우주·방산 기반 인프라 설립 등 계획사업을 통해 남해안 우주산업벨트 거점도시로서의 독자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 2030 우주경제도시 도약을 위한 이정표, 순천시 항공우주산업 5개년 기본계획 수립 순천시는 향후 5년간 우주항공산업을 추진하기 위한 전략과 구체적인 로드맵을 담아낸 「순천시 항공우주산업 육성 5개년 기본계획」을 지난 24일 최종 수립했다. 시는 지난 1년간 전국 우주항공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과 산업 전반에 대한 분석을 통해 정책 방향을 설정했으며, 이에 대한 각계 우주·방산 전문가들의 자문과 우주청,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주요 기관 및 기업과의 논의를 통해 계획을 도출해냈다. 이를 통해 시는 순천형 뉴스페이스 생태계 조성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기본계획의 목표 비전은"일류 생태수도, 전략 차별화를 통한 뉴스페이스 시대 선도"로 설정됐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3대 중점 추진 전략(△우주산업 다각화 △산업기반 최적화 △거버넌스 광역화)과 10개의 세부 추진사업으로 구성됐다.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시는 국가 우주 위성센터 설립, 엔진추진시스템 시험시설 구축, 방산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통해 기존 발사체 산업에서 위성·방산으로의 산업 상태계 확대와 기반 인프라 설립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동시에 이루어낼 예정이다. 또한, 우주산업 특화 소부장기업 육성 및 지원, 맞춤형 인력양성 등 우주산업의 기초체력이라 할 수 있는 기업과 인력에 대한 양성 촉진으로 지속가능한 우주항공산업 육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기본계획의 단기 추진사업 중 역점사업인 '남해안 우주산업 협력벨트 조성사업'은 주요도시들과의 상생을 통한 우주산업 협력 육성 전략이다. 시는 이를 통해 우주산업 거버넌스의 초광역화 실현으로 남해안권 우주경제에 있어 새로운 산업지형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번 5개년 기본계획 수립은 아직 정립되지 않았던 순천의 우주항공산업 방향성을 한 점에 집중시킬 새로운 이정표"이며,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향후 진행될 중점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본격적인 우주항공산업 추진의 포부를 밝혔다.

2025-03-27 08:53:53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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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5년 '치유농업 관계기관 연계 활성화' 추진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월부터~10월까지 9개월간 50회에 걸쳐 천여 명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관계기관 연계 활성화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치유농업은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해 대상자의 신체와 정서적 스트레스의 예방 완화 및 심리, 인지, 사회적 건강을 도모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 24일, '치유농업 관계기관 연계 활성화 교육프로그램'의 하나로 송탄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하여 첫 현장 방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농작물 재배와 같은 농업 활동으로 신체적 건강을 회복하고, 자연 속에서의 소통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택 및 송탄치매안심센터와 관내 치유농장을 연계해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농장 현장 체험, 유리병 정원(테라리엄), 허브정원 만들기 등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후에는 사전·사후 효과검증을 위해 주관적 기억감퇴검사(SMCQ), 노인우울척도(SGDS-K), 설문조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관계기관과 치유농장을 연계한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사회적 서비스 제공의 기회를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바탕으로 더욱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 기획하여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2025-03-27 08:53:3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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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전진선 군수, 친환경 다회용기 세척시설 건립 '첫발'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4일 오후 2시에 개군면 하자포2리 마을회관에서 다회용품 세척시설 건립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청소과장, 개군면장, 개군면이장협의회장, 하자포2리 이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 3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양평군은 한강 상류에 위치한 천혜의 자연 관광지로, 깨끗한 환경 보전과 지속 가능한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다회용품 세척시설 건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저감하고 환경오염을 감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건립될 세척시설은 개군면 하자포리 418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총 사업비 24억 원이 투입되는 이 시설은 735.94㎡ 규모의 세척 건물에 다회용기 세척시설과 앞치마 세척시설 4대를 갖추게 된다. 특히 하루 2만 개의 다회용기를 세척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 지역 수요를 충분히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관외 업체에 의존하던 다회용기 세척과 대여 업무를 관내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세척 과정은 자동화 설비를 활용해 불림 및 애벌 세척, 초음파 살균 세척, 고압스팀 세척, 정수 헹굼, 고온+UVC 살균 건조, 정밀 검수, 전용 보관함 포장 배송 등 체계적이고 위생적인 공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누구나 세척 과정을 관람할 수 있도록 설계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2026년부터는 지역 내 축제, 행사, 음식점, 카페 등에서 사용되는 다회용기가 세척될 예정이다. 다회용기는 사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군민의 개성이 담긴 디자인으로 자체 제작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깨끗하고 위생적인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고, 일회용품 사용 금지를 통한 폐기물 발생 감소 및 탄소중립,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는 동시에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27 08:53:2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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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거제시 장목면 75년 만에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거제시 장목면 일대 273만㎡ 규모의 군사시설 보호구역이 해제돼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불편 해소가 기대된다. 경남도는 이번 해제를 통해 지역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관계 기관과의 지속적 협력을 약속했다. 경남도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각종 규제 완화를 추진해왔으며, 특히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에 주력했다. 국방부 장관이 지정하는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를 위해서는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 경남도는 지난해 2월부터 해군기지사령부, 국방부 등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거제 장목면 일원의 해제를 추진했다. 그 결과 지난해 8월 해군기지사령부의 작전성 검토를 통과하고, 올해 초 국방부의 최종 승인을 받아냈다. 이번 해제로 거제시 장목면은 75년간 묶여있던 군사시설 보호구역 규제에서 벗어나게 됐다. 특히 남부내륙철도, 거제~가덕도 신공항 건설 등과 맞물려 관광 및 해양 레저 시설 개발, 신공항 배후 도시 개발 등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경남도의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확대 시책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를 통해 경제자유구역 개발 계획의 원활한 수행이 가능해지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 주민들은 이번 해제를 환영하며 장목 지역은 물론 거제 전체의 발전과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경남도는 이번 해제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규제 완화를 통해 지역 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2025-03-27 08:53:00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