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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호남 최초 ‘지역 생물다양성 전략’ 수립

광주시가 도시 생태축·훼손지 복원, 자연공존지역(OECM) 제도 도입 등을 담은 '지역 생물다양성 전략'을 수립, 자연과 공존하는 지속가능 생태도시 조성에 앞장선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총 846억원(국비 360억원, 시비 486억원)을 투입해 ▲생물다양성 보전 강화 ▲생태계서비스 이익증대 ▲생물다양성 주류화 등 3개 전략과 31개 세부 실천과제를 담은 '광주시 생물다양성 전략'을 추진한다. ※ 생물다양성 전략 : 생물다양성 보전 및 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목표들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적 전략들로 구성된 이행계획이다. 먼저 '생물다양성 보전 강화'를 위해 도시 생태축·훼손지 복원, 자연공존지역(OECM) 제도 도입, 장록습지 람사르습지 지정 및 탄소흡수원 조성 등 14개 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환경부의 '제5차 국가생물다양성 전략(2024~2028)'과 연계해 2030년까지 전 국토의 30%를 보호지역으로 관리하는 국가 목표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도심 내 자연공존지역(OECM) 발굴에 힘쓸 계획이다. ※ 자연공존지역(OECM) : 공식적인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지 않았지만 생태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니며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하는 지역을 뜻한다. 또 '생태계서비스 이익 증대'를 위해 도시 생태계 서비스 가치평가 및 고유지표 발굴, 도시녹지 및 공원 확충, 생태숲 조성·관리 등 8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 고유의 생태자원을 보전하고, 시민에게 다양한 생태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생물다양성 주류화'는 생물다양성 인식증진 홍보, 생물다양성탐사(바이오블리츠) 운영, 시민 참여형 멸종위기 야생생물 모니터링, 지역 내 기업의 이에스지(ESG) 활동 지원 등 9개 사업을 반영해 시민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광주시의 '지역생물다양성 전략'은 광주연구원의 '생물다양성 전략 수립 및 활성화 방안 연구(2023)'를 시작으로 지난해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자문, 설명회, 환경정책위원회 심의 등 다양한 의견 수렴을 거쳐 마련됐다. 환경부는 생물다양성 보전이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한 발전에 필수적인 요소이며, 지역단위에서의 실질적인 보전 노력이 국가 목표 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보고 지역생물다양성 전략 수립을 권고하고 있다. 김오숙 환경보전과장은 "호남권 최초로 실효성 있는 지역 생물다양성 전략을 수립한 것은 의미가 크다"며 "광주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할 수 있는 생태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생물다양성 보전 정책을 지속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7 15:18:1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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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주요관광지 한 번에 돌아볼 수 있는 ‘시티투어버스’ 운영

고창군이 고인돌유적지 등 주요관광지를 한번에 돌아볼 수 있는 시티투어버스를 매주 토요일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고창시티투어버스는 문화관광해설사가 함께 동승해 관광지별 해설, 맛집 소개 등 고창 전반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운행노선을 계절별·축제별로 각기 다른 관광지로 구성해 관광객의 수요맞춤형 노선을 제공하고 재방문을 이끌어 낼 방침이다. 고창시티투어 노선은 ▲3월(운곡습지-선운산-고인돌박물관-고창읍성) ▲4월5일(벚꽃축제)(벚꽃 축제장-선운산-고창읍성), ▲4월12일/4월19일/4월26일/5월3일/5월11일(청보리밭 축제장-무장읍성-선운산-바람공원)으로 짜여졌다. 이용요금은 1만원이다. 자세한 사항 안내 및 예약은 전화예약 또는 고창군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 에서 할 수 있다. 시티투어 이용 승객은 "고창 시티투어버스는 지역에 깊은 애정을 가진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여 재미있고 유익한 해설을 들을 수 있었다"며 "고창 명소 곳곳을 편하게 다닐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시티투어버스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고창 여행 활성화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며 "앞으로도 고창 시티투어버스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3-17 15:17:5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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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우리동네 명품먹거리 조성사업’ 최종 선정

청도군이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2025년도 우리동네 명품먹거리 조성사업의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청도군 유호리 일원에 조성된 유천문화마을이 지역 대표 먹거리 관광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경상북도는 지역 특색을 살린 먹거리를 기반으로 관광자원을 육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월 3일부터 21일까지 사업 신청을 받은 결과, 영주시, 영천시, 청도군, 봉화군 등 4개 지역이 서류 심사를 통과했으며, 이후 현장 평가 및 발표를 거쳐 청도군(유천문화마을)과 영천시(우로지 공원 일대)가 최종 선정됐다. 최종 선정심의위원회는 3월 13일 경북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도내 전문가 1명과 외부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6명의 심사위원이 사업계획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평가를 진행했다. 심사 기준은 계획의 적절성, 타당성, 관광 연계, 사업 의지, 기대 효과 등이었으며, 최고·최저 점수를 제외한 평균 점수를 반영해 공정한 심사가 이뤄졌다. 이번 선정에 따라 청도군은 2년간 총 10억 원을 투자받아 유천문화마을을 특색 있는 먹거리 테마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대표 음식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개발도 함께 추진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유천문화마을을 청도의 대표 먹거리 관광명소로 발전시키겠다"며 "경북도와 협력해 지속적인 지원과 컨설팅을 이어가며, 청도를 문화예술관광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03-17 15:17:44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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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실천 사례집’ 발간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실천 사례집을 발간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지역교육공동체를 꾸려 교육복지를 실현하는 제도다. 이번 사례집은 올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교육복지의 필요성과 다양한 지원 방안을 안내하기 위해 제작됐다. 특히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 우수사례와 실천기록 90건을 담아 운영 노하우를 소개했다. 또 향후 추진과제 등을 제시했다. 시교육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대상 학교 120개교와 교직원 연수 시 책자를 배부할 예정이다. 또 시교육청 누리집에 자료를 탑재해 업무 담당자가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사례집이 교육복지 사업의 효율적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교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현장 우수 사례를 공유해 사업이 잘 추진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광주지역 교육복지우선사업 대상 학교는 교육복지사 배치 학교 90개교, 교육복지사 미배치 30개교 등 총 120개교이며, 올해 처음으로 고등학교 2개교가 선정됐다. 이들 학교는 위기학생 지원, 학교 특성별 프로그램, '주인공학교' 등 학생주도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학생들의 삶의 힘을 키우고, ▲교육복지 재구조화 ▲맞춤형 통합지원 강화 ▲협업체계 내실화 등 과제를 추진하며 취약계층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한다.

2025-03-17 15:17:3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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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우즈베키스탄과 인력 양성 협력 협의

울산시는 우즈베키스탄을 방문 중인 울산시 해외사절단이 17일 우즈베키스탄 경제부총리와 외무부 차관과 환담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날 환담은 우즈베키스탄 외무부의 요청으로 울산시가 추진 중인 조선업 해외 인력 양성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울산시 해외사절단은 먼저 이날 낮 12시 우즈베키스탄 외무부에서 압둘라예프 올림존 외무부 차관을 만난다. 이어 오후 3시에는 호자예프 잠시드 경제부총리와 환담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 김두겸 울산시장은 대한민국 산업 수도인 울산의 산업 현황과 특성을 소개하고, 현지 인력 양성 센터 개소를 통한 양국 간 인적 교류 사업의 중요성을 부각할 계획이다. 특히 울산시가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는 형 비자 시범 사업(E-7)과 울산형 고용허가제 시범 사업(E-9) 시행에 대해 설명하고 현지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다. 또 이주 노동자들이 작업 현장에서의 원활한 의사소통, 지역 사회에 빠른 적응 등을 위해 한국어와 한국 문화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하고,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역할과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한편, 울산형 고용허가제 시범 사업은 우리나라 고용노동부가 우즈베키스탄 현지 인력 양성 교육센터를 수료한 인력이 울산 지역의 조선 업체에 고용될 수 있도록 하는 시범 사업이다.

2025-03-17 15:16:1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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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제10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발대식 개최

고양시는 지난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0기 고양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규 참여단 위촉장 전수와 임원 선출, 운영 개요 및 방식 안내 등이 진행되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는 자리가 마련됐다.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행정안전부가 선발한 시민 참여 조직으로, 일상 속에서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발굴하고, 작은 변화지만 실효성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정책 현장을 직접 모니터링하고 개선 사항을 제시하는 활동도 수행하며, 시민 중심의 정책 발전에 기여한다. 이번 제10기 참여단은 지난 1월 '온국민소통' 누리집을 통해 공개 모집됐으며, 최종 선발된 13명의 참여단은 2027년 2월 28일까지 2년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참여단은 공공·민간 퇴직자, 직장인, 학생, 주부 등 다양한 직군으로 구성됐으며, 연령대 역시 30대부터 60대까지 폭넓게 포함되어 있어 다양한 시각에서 생활 밀착형 정책 제안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시는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시민들의 정책 제안 발굴을 위해 다양한 제안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아, 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제안 활성화 우수기관 평가'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안영선 기획정책관은 이날 행사에서 "혁신은 거창한 변화가 아닌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된다"며 "참여단 여러분이 생활 속에서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 개선점을 발굴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정책 아이디어 발굴과 개선 활동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이를 실질적인 정책에 반영해 보다 살기 좋은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2025-03-17 15:16:0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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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전진선 군수, "다회용기 도입으로 지속 가능한 양평 축제 견인"

양평군은 15일부터~16일까지 양일간 단월면 레포츠공원에서 개최된 제26회 양평 단월 고로쇠 축제에서 모든 음식 판매에 다회용기를 사용해 쓰레기 발생을 크게 줄이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 기간 동안 일회용 플라스틱, 스티로폼, 나무젓가락 등은 전혀 사용되지 않았으며, 총 13만 개의 다회용기가 사용돼 약 6톤의 탄소 배출을 감축하는 놀라운 성과를 올렸다. 또한 관할 환경미화원의 확인 결과, 축제 현장의 쓰레기 배출량이 90% 이상 감축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다회용기 도입이 실질적인 환경 개선 효과로 이어졌음을 입증하는 결과다. 다회용기의 사용은 단순히 일회용품을 대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축제를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다. 이는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 표어에 맞춰, 사람의 삶과 자연 환경이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친환경적인 정책의 의지를 담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다회용기 사용으로 축제장이 더욱 빛을 발했다. 청정 매력양평을 만드는 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군에서 개최하는 각종 축제와 행사에서는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앞으로도 양평 산수유 한우 축제, 갈산 누리봄 축제,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등 다양한 행사에서 다회용기를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기념하는 중요한 행사에서 환경 보호의 메시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는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축제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3-17 15:15:4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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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상상캠퍼스, 공동기획 공간지원사업 참여단체 모집

경기문화재단이 도민들에게 발표·연습 공간을 개방하고, 다양한 협력 단체 발굴·육성을 위해 경기상상캠퍼스 공간 지원사업에 나섰다. 신청단체는 공연 공간 지원과 연습 공간 지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공연 공간으로는 공간1986의 멀티벙커(수용인원 100명 315m²)를 지원받을 수 있고, 선정 단체는 최소 2회의 공연을 진행하여야 한다. 연습 공간으로는 공작1967의 무용연습실(수용인원 50명 182m²)을 지원 받으며, 선정 단체는 야외 공연 1회를 진행하여야 한다. 이번 지원을 통해 예술단체에는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도민들에게는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무용, 음악, 연극, 뮤지컬 분야의 단체이며, 최근 2년 이내의 활동 실적 또는 경력을 하나 이상 증명할 수 있는 단체여야 한다. 서류 심의를 거쳐 공연 공간 5건 내외와 연습 공간 5건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접수는 3월 24일부터~31일 12시까지 지지씨멤버스를 통해 진행된다. 서류 심의를 거쳐 선정된 예술단체는 2025년 5월부터 7월까지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공연 공간과 연습 공간 중 단체가 신청한 공간을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상상캠퍼스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문화예술단체와 경기상상캠퍼스 간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2025 경기상상캠퍼스 공간 공동기획 공간지원사업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상상캠퍼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3-17 15:15:3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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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캠프부터 TOEIC까지…서울시, 맞춤형 ‘서울런 영어교육’ 운영

# '1대 1 원어민 화상영어'를 통해 원어민이랑 대화하고 영어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북커클래스로 영어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해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출석 이벤트와 책읽는 이벤트로 아이가 더 열심히 참여했어요. (2024년 서울런 1대1 원어민 화상영어 참여 학생 학부모) 서울시가 유아부터 초·중·고등학생, 대학생과 청년까지 연령대별 맞춤형 영어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가정 소득격차가 영어 교육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연령대별 '서울런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영어 학습 환경이 부족한 유아와 초등 저학년을 위해 기초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만 5세 유아 40명을 대상으로는 유아의 발달 수준과 선호도를 반영한 애니메이션 기반의 1대 2 그룹 화상수업 '서울런 키즈 화상영어'를 제공한다. '서울런 키즈 화상영어'는 서연 1회, 4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주 2회, 25분 내외로 운영된다. 모집은 3월에 진행되며, 4~7월 교육이 이뤄진다. 예비 초등학생부터 초등 3학년까지는 원어민과의 '1대 1 화상영어'를 통해 알파벳과 파닉스 등 기초 교육부터 단계적으로 맞춤 학습을 지원한다. 또한 YBM이 보유한 영어 도서(전자책)를 마음껏 볼 수 있는 영어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습 동기를 높이고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대 1 화상영어는 상·하반기별 160명 씩 총 320명을 선발해 3개월간(주2~3회, 15~20분) 운영된다. 학습 독려를 위해 출석률·진도율·성적 향상도에 따른 다양한 이벤트와 인센티브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초등 4학년부터 중학생까지는 영어 학습과 체험활동을 결합한 심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실전 영어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한국외국어대학교 등과 협력해 방학 기간 중 '영어동행캠프'를 운영해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수준별 수업과 ▲영어 의사소통 수업 ▲영어로 배우는 과학 ▲외국인 친구와의 문화교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초등 4학년부터 중등 3학년까지 방학별 130명씩 총 260명을 선발해 여름·겨울방학 기간 동안 초등과정은 서울시 중랑, 서울시립, 보라매, 은평, 수서 등 권역별 청소년센터에서, 중등과정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캠퍼스에서 2주간 진행된다. 고등학생과 만 24세 이하 청년을 위해서는 교과과정과 연계한 수능 독해 강의뿐만 아니라 실용 영어 회화와 TOEIC·TOEFL·TEPS 등 영어 자격증 취득을 위한 온라인 강의를 제공해 진로·취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17일부터 원어민 화상영어 대상자 모집을 시작으로 올해 서울런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유아, 초등 저학년 대상자는 서울런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 방법과 선정 절차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영어동행 캠프'는 6월 서울런 누리집을 통해 사전 공지 후, 6~7월에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기간 2주 동안 운영된다. 이 밖에도 수능 독해, 영어 회화, TOEIC 등 자격증 과정 강의는 서울런 학습사이트에서 상시 제공되며, 서울런 회원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정진우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서울런 영어교육 프로그램은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양질의 영어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필요한 시기에 맞춘 영어 학습콘텐츠를 제공해 학습자가 스스로 성취감을 느끼고, 나아가 진로와 취업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3-17 15:15:3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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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감국가' 지정에 崔 권한대행 "산업장관, 미 에너지부 만나라"

미국 에너지부가 올해 1월 한국을 '민감국가 및 기타 지정 국가 목록(Sensitive and Other Designated Countries List·SCL)'에 올린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이번 주 미국 에너지부 장관을 만나 적극 협의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주재하고 미국 측에 민감국가 지정과 관련한 사안을 적극 설명하라고 지시했다. 민감국가 목록 등재란 개인 단위는 물론 기업과 국가 수준의 교류까지 제한되는 조치로, 한국이 포함된 범주는 민감국가 목록 중 최하위 범주인 '기타 지정국가'다. 한미동맹 역사상 전례 없던 이번 조치가 시행되면, 한국의 연구자들이 미 에너지부 관련 시설이나 연구기관을 방문할 때마다 사전 허가가 필요하다. 미 정부 관계자는 "한미 양국 과학 교류에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민감국가 목록 포함으로 인한 심리적 위축 등은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최 권한대행은 "미 에너지부의 민감 국가 포함 사안에 대해서는 관계 기관들이 미국 측에 적극 설명해 한·미 간 과학기술 및 에너지 협력에 부정적인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안덕근 산자부 장관에게는 이번주 중 미국 에너지부 장관을 만나 적극 협의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미국이 4월2일부터 부과할 예정인 상호관세와 관련해 통상교섭본부장-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 면담, USTR 불공정무역 관행 의견 수렴 현황을 논의하고 우리측 대응 논리와 향후 대응 계획을 점검했다. 최 권한대행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미국 측의 동향을 파악하고 미국 측에 우리의 노력을 적극 설명할 것"이라며 "상호관세 대상 유력 업종 등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 부처가 함께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는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안덕근 산업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성태윤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강인선 외교부 2차관, 박성택 산업부 1차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민감국가 지정과 관련해 정치권에서도 논란이 이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민감국가 지정 철회를 촉구하는 국회 결의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5-03-17 15:15:31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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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영양군에 인재육성장학금 전달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7일 영양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회장 최진현)에서 인재육성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는 1985년 설립한 이후 현재 경북에 4,900여개의 회원사가 있으며 건설업 관련 제도개선과 전문 건설 기술의 향상을 위한 제반 사업을 추진하는 등 국민 경제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2022년에도 영양군 인재육성장학금으로 2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영양군 지역 우수한 인재들이 더욱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지역 학생들을 위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최진현 회장은 "지역 우수 인재들이 미래 사회의 선도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나눔과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꾸준히 영양군 교육 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미래 주역이 될 학생들이 그들의 소중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3-17 15:15:17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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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연천BIX 산업시설용지 7필지 공급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도 연천군 '연천 BIX (Business & Industry Complex)' 내 산업시설 용지를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식료품 제조업을 대상으로 총 7필지를 공급한다. 공급가격은 필지별로 최소 9억 7,429만 3천 원에서 최대 22억 7,249만 9천 원이다. 이달 27일~28일까지 접수하고, 연천군의 입주 심사를 거쳐 4월 14일 입주대상자를 선정한다. GH와 연천군이 조성하는 연천 BIX는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통현리 273-4 일원에 60만㎡ 규모로 조성되는 산업단지로 전철 1호선,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구리-세종 고속도로 등 우수한 광역교통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다. 분양가격인 조성원가는 3.3㎡당 84만3809원으로 인근 산업단지 대비 저렴하고, 각종 투자 인센티브 · 중소기업 정책자금 및 보증지원, 국세 및 지방세 감면 등 다양한 혜택도 눈여겨볼 만하다. 또 유네스코가 인증한 생물권 보전지역, 세계지질공원 등 임진강, 한탄강이 세로축과 가로축을 이룬 풍부한 수계자원을 갖춰 '그린바이오산업 클러스터'로서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도 나온다. 공급 관련 세부 사항은 GH 홈페이지 및 토지분양시스템을 활용하거나 GH 판매총괄처 산단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2025-03-17 15:15:0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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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 총력 대응 및 에너지 절약 캠페인' 개최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3월 14일 관내 옥정동 소재 업체 '마트킹'에서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총력 대응 및 에너지 절약'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연중 3월은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나쁜 달로 시는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의 효율적인 저감이라는 목표로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미세먼지 저감 시민참여단과 미세먼지 불법 배출 민간 점검원, 관계 공무원 등 총 15명이 참여하여 '생활 속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했다. 일상생활 속에서 미세먼지를 줄이는 실천 방안으로는 ▲친환경 운전 습관 들이기, ▲대중교통 이용, ▲자동차 공회전 금지,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여 폐기물 배출량 줄이기, ▲불법소각 금지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 미세먼지 줄이기'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통해 맑고 깨끗한 봄 하늘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봄철 미세먼지 총력 대응'의 일환으로 다중이용시설 실내 공기질 점검 강화, 도로 청소차 확대 운영, 미세먼지 불법 배출 민간감시단 운영, 노후 건설기계 사용 제한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5-03-17 15:14:21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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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5 고양 IR데이 비기닝챌린지’ 참가 창업기업 모집

고양시는 우수한 창업·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창업가와 투자자의 만남을 주선하는 '창업오디션, 2025 고양 IR데이 비기닝챌린지'에 참여할 초기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기업이 투자 유치 기회를 얻고, 성장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고양시에 소재하거나 2025년까지 고양특례시로 이전을 계획하고 있는 3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다.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초기 단계의 기업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직접 사업 아이템을 홍보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시는 4월 14일까지 신청 접수를 진행하며, 서류 평가를 거쳐 20개 기업을 1차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기업들은 투자유치 교육 및 1:1 멘토링을 통해 피칭 역량을 강화하게 되며, 이후 2차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10개 기업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10개사는 5월 29일 일산서구청에서 열리는 '2025 고양 IR데이'에 참가하여, 국내 주요 액셀러레이터(AC)와 벤처캐피탈(VC) 관계자들 앞에서 사업 아이템을 소개하고, 투자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고양시가 조성한 '고양청년창업펀드' 및 '고양벤처펀드'의 투자 심사 기회도 주어져 우수 기업들은 실질적인 투자 유치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 '고양 IR데이' 참가기업이었던 ㈜컨트롤엠이 고양청년창업펀드를 통해 2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며, "잠재적 성장 가능성이 높은 초기 창업기업들이 '2025 고양 IR데이'에 적극 참여하여 실질적인 투자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양시는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한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03-17 15:14:0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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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가족이 함께하는 특별한 봉사'…푸름이가족봉사단 힘찬 출발

(사)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주광덕, 이하 센터)는 지난 15일,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4층 대강당에서 18번째 푸름이가족봉사단의 출범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센터 이사장인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푸름이가족봉사단,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봉사단 연혁 소개 △아동 가족정책 및 봉사단 소개 △봉사단 활동 영상 시청 △1365 자원봉사 기본교육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사장인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부모와 자녀, 가족이 함께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배우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며, 이 가치들이 지역사회와 이웃으로 확산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가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위한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며 봉사단의 활동을 격려했다. 한편, 푸름이가족봉사단은 2005년 1기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275가족, 800여 명의 봉사자를 양성하고 배출했다. 올해에는 35가족 118명이 참가해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복지시설 방문 봉사, 환경 정화 활동,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5-03-17 15:12:40 김용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