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포항시, ‘포항 송도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 정비사업’ 설명회 개최

포항시는 27일 송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 정비사업'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태풍 힌남노 발생에 따른 재해예방사업으로 지역주민과 상습 침수지역 주민과 지역구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습침수지역 내 침수해소 방안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논의했다. 남구 송도동은 형산 배수구역으로 해수면 수위상승으로 인한 우수 배제가 원활하지 않아 저지대 침수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지난 2022년도 하수도 중점관리지역'으로 확정돼 총사업비 367억 원을 투입, 송도빗물펌프장 신설 및 관로정비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현재 2028년도 준공을 목표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 중에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주민들과 많은 의견 사항을 질의·답변했으며, 공사 중에 따른 소음, 교통체증 등 불편 사항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포항시는 "빗물펌프장 사업이 시작되면 3년이라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주민들의 협조와 양해가 필요하다"며 "사업의 준공 이전이라도 강우 발생 시 노면에 떨어지는 강우의 빗물펌프장에 유입되는 양이 최대가 되도록 우수받이와 하수관로의 확장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해당 사업구간 뿐만 아니라 포항시 전역에 대해 우수받이의 확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연일읍, 대송면, 상대동에서 주민설명회를 마쳤으며 오는 12월 철강관리공단 및 구룡포 지역의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4-11-27 16:53:26 최지웅 기자
기사사진
창년군, 창녕 계성고분군 4호분 및 주변 발굴조사 현장 공개

창녕군은 지난 26일 '창녕 계성고분군 4호분 및 주변 발굴조사' 전문가 자문 회의 및 현장 공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2024년 국가유산청 국가유산 보수정비사업의 하나로 창녕 계성고분군 정비사업을 계획했으며 경남연구원에 발굴조사를 의뢰해 조사를 진행했다. 창녕 계성고분군은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과 함께 창녕 지역 고대사를 알려줄 수 있는 핵심유적으로, 2019년 국가유산 사적으로 지정됐다. 이번에 조사된 계성고분군 4호분은 1968년 영남대학교 박물관에서 조사했던 고분으로 매장주체부에 대한 정확한 성격 규명 및 봉토 조사를 위해 56년만에 재조사를 진행했다. 4호분은 천석으로 축조한 수혈식석곽묘로, 무덤 안에 격벽을 둬 주곽과 부곽으로 구분했다. 주곽과 부곽의 배치 형태는 'T'자형으로 바닥에는 납작한 돌을 깔아 바닥시설을 마련했고, 무덤의 뚜껑으로는 나무를 사용했다. 4호분의 봉분 호석 직경은 20m 내외이나, 고암반대 축조기법을 사용해 봉분이 더 크게 보이게 했다. 4호분과 함께 조사된 19호분은 수혈식석곽묘로 계성고분군 내 나무로 뚜껑을 한 대형 봉토분과 다르게 뚜껑으로 돌을 사용했다. 19호분에 출토된 유물은 6세기에 해당하는 것으로 계성고분군 내 시기에 따라 무덤변화 양상을 잘 보여준다. 출토 유물로는 토기류, 철기류, 말갖춤새 등이 확인됐다. 이번 조사에서는 대형봉토분 4호분과 19호분 주변에 있는 중소형의 7기 석곽묘가 함께 확인돼 계성고분군 내 대형 고분군의 축조기법, 시기와 위계에 따른 고분의 축조 양상 변화 등 가야사 연구에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창녕군 관계자는 "창녕 계성고분군은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7개의 가야고분군에 버금가는 유적으로, 조사와 복원 정비사업을 통해 창녕을 대표할 수 있는 유산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1-27 16:52:46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춘해보건대, 2024 춘해휴먼케어박람회 개최

춘해보건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27일 명덕관 아트홀에서 '2024 춘해휴먼케어박람회(CH Human-Care Expo)'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LINC 3.0 사업단의 성과를 공유하며 산학연 협력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대학-지역 사회-산업체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기술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프라인 박람회와 함께 메타버스 캠퍼스를 통한 온라인 박람회도 병행해 많은 이들에게 성과를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올해 박람회에서는 3D 휴먼케어 ICC와 요가테라피 ICC의 성과 공유 발표가 눈길을 끌었다. 3D 휴먼케어 ICC는 3D 프린팅과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헬스케어 솔루션을 발표하며 기술적 혁신을 보여줬고, 요가테라피 ICC는 건강 증진과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한 재활힐링 맞춤형 프로그램을 소개해 호평을 받았다. 또 채용연계형 주문식 교육 과정의 성과 공유 시간도 마련돼 주목을 받았다. 이 과정은 산업체 요구에 맞춘 교육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능력을 강화하고, 교육-채용 간 연계와 졸업 후 안정적인 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참여 학생들의 성공 사례 등 긍정적인 피드백이 공유됐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창업아이템 공모전의 우수작 시상 및 발표로 진행됐고,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총 100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대상은 간호학과 '앰플 따조'팀의 '앰플 따개' 작품과 창업아이템 공모전 총 16개 팀 중 간호학과 'C.E.O'팀의 'LumiCare Pole' 작품이 대상을 수상했다. 한현용 LINC 3.0 사업단장은 "이번 박람회는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LINC 3.0 사업단의 활동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지만, 그간 쌓아온 성과와 경험이 학생들에게 계속해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 앞으로도 대학이 중심이 돼 지역 사회와 협력하고, 학생들의 미래를 지원할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7 16:52:2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산센터, 소상공인 IP 역량강화 성과공유회 개최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나주영) 경북지식재산센터는 27일 오후 3시 라한호텔포항에서 경북도내 소상공인단체, 전통시장단체, 소상공인, 유관기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소상공인 IP 역량강화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지원사례 중 우수 사례에 대한 발표를 통해서 지역경제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대책 등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 그 의의가 있다. 「소상공인 IP 역량강화」 지원사업은 IP출원지원(상표 출원 및 후속지원으로서 레시피특허·디자인 출원), IP창출 종합패키지(브랜드&디자인 융합개발), 전통시장·골목상권 공동브랜드 개발 등 다양한 사업으로 구성되 있으며, 올해에는 200여건을 지원했다. 이 지원사업은 2년의 짧은 시행기간에도 불구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관심과 호응이 높아 조기 마감되고 있어, 내년에는 올해보다 지원예산을 증액해 지원할 예정이다. 배상철 센터장은 "앞으로도 경상북도의 소상공인 지원 중추기관으로서 경상북도와 함께 적극적으로 역할을 다하겠고, 아울러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들을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소상공인 IP 역량강화 지원사업은 경상북도, 특허청에서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경북지식재산센터가 전담 추진하고 있다.

2024-11-27 16:52:05 최지웅 기자
기사사진
"ETF+ETN 골고루, '초분산 투자' 반응 좋네"…운용사들 적극 뛰어든 'EMP 펀드'

최근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의 규모가 커지면서 다양한 ETF를 펀드로 묶은 상품인 'EMP(ETF Management Portfolio) 펀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국내 자산운용사들도 EMP 상품 개발과 운용에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국내 ETF 시장의 순자산총액은 165조9145억원에 이르렀다. 이와 함께 성장한 시장이 바로 EMP 펀드 시장이다. EMP 펀드는 여러 개의 ETF와 상장지수증권(ETN)을 조합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운용하는 펀드다. 즉, 개별 종목이나 자산에 직접 투자하지 않고 다양한 ETF를 통해 간접적으로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어 '초분산 펀드'로도 불리고 있다. 특히 '미국의 금리 인하', '불안정한 증시' 등 변동성이 높아진 자본시장 환경 속에서도 EMP 펀드는 적극적인 운용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록했던 1조9173억원 규모였던 EMP 펀드의 설정액은 이달 21일 2조3887억원 규모로 커졌다. 자산운용업계 관계자는 "ETF 시장이 커지면서 함께 커지는 경향이 있다"며 "ETF 시장의 성장은 EMP 펀드가 운용할 수 있는 자산의 폭을 넓히는 동시에 저비용·분산 투자라는 장점을 더욱 강화했다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ETF 종목 수가 증가하고, ETF 투자자가 늘어날수록 EMP 펀드에 편입할 수 있는 종목도 다양해져 자산운용사들도 EMP 상품 기획에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신한자산운용의 '신한디딤글로벌EMP 펀드'의 경우는 출시 한 달 만에 25억원(10월 기준)이 유입됐다고 밝혔으며, 출시 2년이 지난 iM에셋자산운용의 'iM에셋 디딤 든든 EMP 증권투자신탁(혼합-재간접형) 펀드'는 지난 12일 기준 운용 규모 100억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EMP 상품을 운용 중인 한 운용사 관계자는 "ETF와 TDF 사이에서 애매한 포지션이라는 비판도 있지만 ETF의 다양함·유연성과 TDF의 안정성을 두루 갖춘 상품이라고 생각하면 경쟁력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연 6~8% 수익을 목표로 하는 중위험·중수익 상품이라, 운용사들도 안정적인 성과를 올리기 위해 향후에도 많은 상품이 출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1-27 16:37:14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마감시황] 코스피, 반도체 약세에 2500선 위험...2503.06 마감

코스피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기 정책에 대한 우려로 약세를 보였다. 2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30포인트(0.69%) 내린 2503.06에 거래를 종료했다. 기관은 2944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00억원, 3690억원씩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반도체주인 삼성전자(-3.43%), SK하이닉스(-4.97%), 삼성전자우(-3.16) 등이 모두 약세를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 측이 조 바이든 현 미 행정부의 '반도체법'에 따른 보조금 지급을 재검토할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보여진다. 이외에도 현대차(-1.12%)와 기아(-3.08%) 등이 떨어졌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2.58%), KB금융(2.81%), NAVER(3.78%) 등은 올랐다. 상한종목은 3개, 상승종목은 375개, 하락종목은 518개, 보합종목은 45개로 집계됐다.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전일 트럼프 당선인의 관세 발언에 이어 2기 주요인사 발언 등으로 하락했다"며 "이날도 정부효율부(DOGE) 공동수장으로 지명된 비벡 라마스와미가 반도체법(Chips Act) 보조금 집행을 강하게 비판했는데,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보조금을 지급받지 못한 상황임이 반영되면서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코스닥은 전 장보다 1.15포인트(0.17%) 내린 692.00에 마침표를 찍었다. 기관은 466억원, 외국인은 21억원을 사들였다. 개인은 홀로 284억원을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레인보우로보틱스(8.90%), 휴젤(5.02%) 등이 급등했으며, JYP엔터테인먼트(5.30%)도 크게 오르면서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 진입했다. 이외 에코프로비엠(-3.57%), 에코프로(-1.26%) 등은 하락했다. 상한종목은 5개, 상승종목은 646개, 하락종목은 958개, 보합종목은 89개로 집계됐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2원 내린 1397.0원에 장을 마쳤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1-27 16:34:42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한신대, ‘한반도 평화와 일본의 역할’ 학술회의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한반도평화학술원(원장 백준기)는 21일 학내 장공 대회의실에서 '한반도 평화와 일본의 역할'이란 주제로 학술회의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학술회의는 한신대 한반도평화학술원 아시아평화센터 설립을 기념해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는 총 3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기조 세션에서는 백준기 한반도평화학술원장이 '아시아와 한반도 평화: 아시아평화센터 개설의 함의'에 대해 발제했다. 제1세션에서는 남기정 서울대 교수가 '한반도 평화와 일본의 역할: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 김영근 고려대 교수가 '일본 외교통상정책의 변용'을 주제로 발표했다. 또 국민대 최희식 교수와 현석원 포스코경영연구원이 토론자로 나섰다. 이어진 제2세션에서는 이이범 강릉원주대 교수와 동국대 이홍천 교수가 각각 ▲일본 국회의원의 정책 성향과 정책 결정구조가 대 한반도 정책에 미치는 영향 ▲일본의 의사결정과 '공기'에 대해 발표했고, 토론자로는 한신대 염동호 교수와 국립외교원 오승희 교수가 참여했다. 강성영 총장은 "아시아는 지정학적으로 많은 위험을 받고 있다. 한반도는 다시 냉전을 회귀하는 것으로까지 가고 있어 시기적절한 세미나가 이뤄진 것 같다"라며 "오늘 세미나는 한신이 한국 사회에서 존재해야 하는 이유를 확인하는 자리로, 한신대는 한반도평화학술원을 중심으로 해서 대학이 한국사를 넘어 아시아, 세계를 위해 해야 할 일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신대 한반도평화학술원은 사회평화, 남북평화, 국제관계의 평화를 지향하며 궁극적으로 세계 평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 한반도평화학술원 산하 연구센터(글로벌피스연구원, 평화와공공성센터, 정의평화생명518연구센터, 통일평화정책연구센터)가 있으며 각 기관별로 활발한 세미나 및 연구 진행 중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1-27 16:31:09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김포시,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7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김포시가 '2024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7년 연속 상을 받게 된다. 김포시는 2억원의 재정 인센티브와 기관표창을 받게 됐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핵심과제와 도의 주요 시책 추진성과를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누어 비교하는 종합평가로 ▲상식이 회복된 반듯한 나라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 ▲자율과 창의로 만드는 담대한 미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도정 주요시책 등 104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통해 시·군의 종합적 행정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다. 김포시는 10개 시군이 포함된 2그룹에 속하면서 전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실적을 거뒀으며, 2018년 4위를 시작으로 7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올해엔 연초부터 김규식 부시장의 지휘 아래 ▲지표수립 사전대응 ▲지표추진계획보고회 ▲매월 실적향상 보고회 ▲부서간 협력체계 구축 등을 시행하면서 실적 관리를 넘어 행정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김포시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7 16:29:37 윤휘종 기자
기사사진
한국건설경영협회, 건설기술연구 우수사례 시상식 개최

한국건설경영협회(회장 윤창운)가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7회 건설기술연구 우수사례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종 선정된 우수사례 16건에 대해 국토교통부장관상,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상,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상, 한국건설경영협회장상을 수여했다. 건설기술R&D 경영인상 부문에 국회의장상 1인, 그리고 토목(4건), 건축(4건), 융합(4건), 안전·환경(4건) 부문의 기술연구 우수사례 총 16건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건설기술 R&D 경영인상' 부문에서 HL디앤아이한라 홍석화 대표이사가 국회의장상을 수상하였다. 홍석화 대표이사는 국내외 경기침체와 부동산 PF 리스크 등 최근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는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도 건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건설기술R&D 활성화 촉진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건설경영협회는 지난 8월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기술연구 우수사례 공모'를 통해 접수된 사례들에 대해 9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16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지난달 25일에는 우수사례로 선정된 16건을 중심으로 '제17회 건설기술연구 우수사례 발표회'를 겸해 대학교수 및 국책연구기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본심사를 실시하였다. 본 시상식은 국내 건설업계의 선도 대형건설사들이 민간기업 차원에서 최근 수행한 우수 건설기술연구 사례를 널리 전파·보급함으로써 기술연구 인력의 사기진작 및 기술개발 의욕을 높이고 국내 건설업계의 R&D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024-11-27 16:27:33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최상목, 정부의 '플레이어' 역할 자처..."향후 수개월이 기업 명운 좌우"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향후 수개월의 시간에 우리 산업의 명운이 달려 있다며, 정부가 업계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전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서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미국 신정부 출범 이후 보편관세를 비롯한 정책 기조가 현실화하면,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또 주요국이 첨단산업 주도권을 위해 보조금 지원 등 총력전을 펼치는 상황 등을 언급했다. 이어 "우리도 사용 가능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고 전폭적으로 지원해 기울어진 운동장을 교정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6개월이 우리 산업의 운명을 가르는 골든타임"이라며 "정부는 서포터가 아닌 기업과 함께 달리는 '플레이어'가 되겠다"고 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 운영계획과 더불어 주요 업종별 영향분석 및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반도체 생태계 지원강화 방안, 인공지능(AI) 혁신 생태계 조기구축 방안에 중점을 뒀다. 최 부총리는 "후발국의 기술추격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되고 있다. 디지털·친환경 전환 요구도 커지고 있다"고 했다. 그는 지난 30여 년간 우리 산업은 기업이 앞에서 달리면 정부가 뒤에서 밀어주는 전략으로 경쟁력을 유지해 왔다고 운을 뗀 뒤, "하지만 이제는 국가가 산업경쟁 전면에 나서는 주요국 사례를 볼 때, 이러한 과거의 성장 방정식을 고수하고만 있을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들이 글로벌 산업경쟁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산업 정책도 새로운 관점에서 접근하겠다고 말했다. 또 주력산업의 리스크 관리를 해나가겠다고도 했다. 회의에서 그는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해 2030년까지 총 4조 원 규모의 민관 합작 투자로 국가 AI 컴퓨팅센터 구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내년 국회 예산이 확정되는 대로 출자와 대출을 합쳐 4000억 원 규모의 AI컴퓨팅 인프라 투자를 실시할 계획이다. AI를 조세특례제한법상 국가전략기술로 지정을 추진해 세제지원의 질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회의 직후 최 부총리는 경기 성남에 위치한 국내 AI-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을 방문해, 국산 AI-반도체 설계 및 개발 현장을 점검했다. 현장 방문은 '산업경쟁력강화 장관회의'와 연계해, 메모리 반도체 산업뿐만 아니라 시스템 반도체, 또 최근 급성장을 거듭 중인 AI-반도체에 대한 정부의 지원 의지를 강조하기 위해 이뤄졌다. 그는 "AI-반도체 혁신이 새로운 AI 도약을 창출하고 한국의 주력 수출품목인 휴대폰, 자동차, 가전 등과 접목돼 산업 및 국가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11-27 16:24:30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美 증시 랠리 기대감↑…韓 증시도 반등 신호 보일까

미국 주요 증시가 강세를 보이며 연말 '산타랠리'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는 가운데, 국내 증시도 이에 발맞춰 반등할 수 있을지에 대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최근 한 달간 7.41% 상승했다.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도 각각 5.97%, 5.54%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반면 코스피 지수는 지난 10월과 11월 각각 -1.43%, -2.07%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관세 리스크와 중국 경기 둔화 우려로 한국 경제 성장률이 1%대 후반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연말 국내 증시를 두고 다양한 분석이 나오고 있다. 전통적으로 코스피는 10월 하락 후 11월과 12월 배당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지만, 올해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대외 정책 불확실성으로 인해 약세장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박승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12월 국내 주식시장의 방향성을 결정짓는 요소는 리밸런싱 수급보다 한국 경제의 방향성"이라며 "12월은 횡보장세가 예상된다. 반등이 있더라도 기술적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차익 실현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내년 1분기에도 경제가 뚜렷한 방향성을 찾기 어려울 것이라며, 2분기부터 점진적인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변준호 IBK투자증권 연구원도 "코스피는 4분기 실적 부진, 트럼프 취임 불확실성, 공매도 재개 우려 등의 영향으로 1분기 중반까지 조정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며 "내년 1분기 말이나 2분기부터 점진적인 반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반면 일부 전문가들은 미국 증시 강세의 영향을 받아 국내 증시도 연말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트럼프 2기 내각 인선이 마무리되고 불안 심리가 완화되면서 미국 채권 금리와 달러화 가치가 하락 안정화될 것"이라며 "원·달러 환율 하락과 계절적 요인이 결합해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금리와 달러화 안정화, 연말 소비 시즌 기대감으로 아마존 등 주요 소비주의 강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도 강도가 약화되고 있다는 점도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대외 리스크와 국내 경기 침체 우려가 계속해서 증시 반등에 발목을 잡고 있는 만큼 당분간은 보수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조언도 있다. 박승영 연구원은 "무리해서 포지션에 변화를 줄 필요는 없다"며 "경기에 대한 민감도를 포트폴리오에 반영해 나갈 필요는 있으나 그 시기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가 마무리 돼가고 국내 경기가 저점에 가까워지는 때로 여전히 헬스케어 등 경기와 무관하고 실적 기대가 크지 않은 업종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11-27 16:22:58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정인교 통상본부장 '공급망 통상 전문가 간담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27일 학계 등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급망 통상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미국 신 행정부 출범 대비 통상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그간 미국 신 행정부의 통상정책 변화에 대비해 산업별·국가별로 우리 주력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방향을 논의해 왔으며, 이번 간담회에서는 공급망 통상환경 관점에서 우리 경제의 위기, 기회요인을 점검했다. 간담회 발제를 맡은 산업연구원은 미·중 디커플링 심화, 미국 내 생산 증가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의 재편이 예상된다면서, 관련국들의 수출품목 분석을 통해 수출지역 다각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인교 본부장은 "미국 신 행정부 출범에 따라 글로벌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다"며 "앞으로 산업별·국가별 공급망 영향을 예의주시하면서, 우리 경제의 위기 부담요인을 최소화하고 기회요인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산업부는 향후 미국뿐 아니라 중국·아세안·유럽연합 등 우리 주력 수출시장의 공급망 동향 등도 면밀히 주시하는 한편, 유사 입장국들과 긴밀히 연대하고 자원부국 및 기술선도국과 공급망파트너십 체결 확대 등 공급망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11-27 16:22:24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기자수첩] 안정 택한 삼성전자의 피치 못할 사정

위기에 처한 삼성이 안정을 택한 인사 발표를 하자 업계 안팎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간 삼성이 혁신을 안하게 아니라 못한 것이라는 반응이다. 최근 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의 중심으로 실적 악화에 처하면서 내부 조직 쇄신이 필수적이라는 지적이 이어져왔다. 이에 앞서 이재용 회장도 조직의 위기를 잘안다면서 혁신을 시사한 바 있다. 이 회장은 지난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제일모직-삼성물산 '부당합병·회계부정' 관련 2심 결심공판에서 최후진술을 통해 "최근 들어서 삼성의 미래에 대한 우려가 매우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누군가는 근본적인 위기라고 하면서 이번에는 이전과 다를 것이라고 걱정한다"며 "어려운 상황을 반드시 극복하고 앞으로 한 발 더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외신도 삼성의 위기를 거론하며 혁신 방안에 대해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영국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이 회장이 사업가로서 가장 혹독한 시험을 받고 있다"며 삼성 위기론을 거론하는 등 글로벌 주요 외신들의 이목이 쏠렸다. 하지만 27일 삼성전자는 주력인 메모리를 중심으로 주요 인사를 연임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혁신 속 안정을 꾀한다는 취지다. '한종희-전영현' 투톱 체제를 그대로 유지하고 사업 경험이 풍부한 기존의 배테랑 경영진에게 더 많은 권한을 부여했다. 반면 반도체 부문은 일부 경영진만 교체하는 데 그쳤다.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인 '전영현 부회장 체제'가 더욱 견고해진 셈이다. 뿐만 아니라 사업 지원 태스크포스(TF)의 사령탑인 정현호 부회장도 연임된 데 이어 측근 인사인 박학규 DX부문 경영지원실장을 사업지원TF담당으로 이동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12년 만에 김용관 사업지원TF 부사장을 DS 부문 신설 보직인 경영전략담당 사장으로 승진시킨 데 이어 이미 퇴임한 이원진 상담역도 다시 복귀시켰다. 이원진 상담역은 지난해 이미 일선 서 물러났지만 1년만에 DX부문 글로벌마케팅실장 사장으로 선임됐다. 다만 파운드리 사업부장에 한진만 미주총괄 부사장이 발탁되고 CTO 사장에는 남석우 DS부문 글로벌제조&인프라총괄 제조&기술담당 사장을 배치됐다. 이처럼 삼성전자의 위기설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도 안정 인사를 택한 데는 '인재부족' 으로 인한 피치못할 선택이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결국 삼성전자의 내부 인재부족 문제가 이번 인사를 통해 적나라하게 표출된 셈이다. 50년 간 한국의 반도체의 역사를 이끌어온 앞으로 삼성전자가 향후 인재 양성을 통해 중장기적인 성장을 이룰 것을 진심으로 바래본다.

2024-11-27 16:21:53 구남영 기자
[인사]현대해상

◆현대해상 ◇ 부문장/본부장/실장 전보 △윤리경영실장 박계현(朴桂賢) △기획관리부문장 정규완(鄭圭完) △기술지원부문장 김택수(金澤秀)△기업보험부문장 윤의영(尹義永) △AM영업부문장 전혁(全赫) △자동차보험부문장 한정근(韓正根) △CISO 서홍원(徐弘源)△디지털전략본부장 김성재(金成宰) △브랜드전략본부장 주준형(周駿亨) △기업영업3본부장 유영철(劉瑛哲) △AM1본부장 이기원(李起元) △AM2본부장 김태우(金泰佑) △개인마케팅본부장 김호(金湖) △강북지역본부장 김원준(金垣準) △강남지역본부장 김한민(金漢珉) △경인지역본부장 이상억(李相億) △충청호남지역본부장 길준희(吉俊喜) △영남지역본부장 김도회(金道會) △다이렉트영업본부장 박윤정(朴允貞) △장기업무본부장 채형준(蔡亨準) △자동차보상본부장 임지훈(林智勳) △수도권대인보상본부장 이철우(李喆佑) △지속가능실장 강명관(姜明官) ◇부장 전보 △기획파트장 조영택(曺泳宅) △데이터전략파트장 곽종수(郭鍾洙) △커뮤니케이션파트장 김누릴(金누릴) △소비자보호부장 이병주(李秉柱) △일반지원파트장 이준원(李晙源) △명동AM사업부장 김보현(金甫炫) △서초AM사업부장 이용진(李容珍) △대구AM사업부장 박성제(朴成濟) △부경AM사업부장 강경민(姜炅旼) △제휴영업지원부장 윤정우(尹正佑) △중부사업부장 김병훈(金炳勳) △일산사업부장 손익수(孫翊洙) △송파사업부장 윤경수(尹敬洙) △경인본부지원파트장 박희찬(朴喜燦) △인천사업부장 김덕기(金德起) △충청호남본부지원파트장 강승오(姜承吾) △광주사업부장 방정호(房正浩) △전주사업부장 김종갑(金鍾甲) △영남본부지원파트장 최정호(崔廷豪) △동울산사업부장 김병남(金炳男) △다이렉트지원부장 김문정(金紋廷) △다이렉트영업1부장 이석(李錫) △다이렉트장기영업부장 류동철(柳東哲) △준법감시파트장 이정석(李正錫) △마케팅지원파트장 조성민(趙星珉) △장기손사부장 김덕성(金德城) △자동차업무파트장 구본석(具本錫) △자동차보험조사파트장 김종훈(金鍾勳) △강남대인보상부장 김병용(金秉勇) △강서대인보상부장 안성진(安成鎭) △수원대인보상부장 도종호(都鍾鎬) ◇부장 승진 △경리부장 한경종(韓庚鍾) △정보보호파트장 이종욱(李鍾旭) △시스템관리파트장 김성일(金成鎰) △사회공헌파트장 김경숙(金京淑) △CSM전략파트장 김성창(金成昶) △인사파트장 양정승(梁政乘) △노사문화파트장 정순교(鄭純敎) △기업보험마케팅파트장 김성준(金成峻) △일반상품파트장 김선재(金仙宰) △일반신시장개발파트장 이주환(李周桓) △글로벌보험부장 양희원(梁喜源) △기업보험3부장 변성윤(卞成允) △기업보험8부장 김진관(金振寬) △기업보험9부장 김준호(金浚昊) △법인영업3부장 이준규(李俊揆) △AM마케팅파트장 김효진(金孝進) △중부AM사업부장 남기호(南基浩) △호남AM사업부장 노용성(盧勇成) △강남AM사업부장 최형복(崔瀅復) △부산AM사업부장 이진호(李鎭鎬) △방카영업부장 박성준(朴性俊) △조직성장지원파트장 박문수(朴文洙) △교차사업부장 이정태(李正太) △강북본부지원파트장 양명규(梁明圭) △북부사업부장 서형탁(徐亨卓) △의정부사업부장 박상진(朴相眞) △구리사업부장 진성현(陳性賢) △강남본부지원파트장 박일서(朴一緖) △영등포사업부장 이정현(李正鉉) △성남사업부장 이충희(李忠喜) △강릉사업부장 천재영(千在寧) △평택사업부장 방수민(方秀敏) △부평사업부장 함지나(咸志娜) △안산사업부장 김대화 △세종사업부장 박재서(朴宰緖) △순천사업부장 이영주(李英珠) △동광주사업부장 정진성(鄭陳聲) △전북사업부장 김형수(金亨洙) △부산사업부장 석은희 △동래사업부장 홍갑송(洪甲松) △창원사업부장 양경호(梁京鎬) △구미사업부장 최필성(崔弼盛) △포항사업부장 정준무(鄭浚武) △다이렉트영업2부장 배종철(裵鐘喆) △플랫폼운영부장 임혁(林爀) △재무지원파트장 신형근(辛亨根) △투자심사파트장 이규남(李奎南) △융자영업부장 이지연(李芝然) △일반장기송무파트장 이규동(李圭東) △보험수리1파트장 정승련(鄭勝鍊) △DB마케팅부장 전창민(全敞民) △장기계약관리파트장 신동훈(申東勳) △중부권장기손사부장 성정훈(成正勳) △영남권장기손사부장 이경천(李坰泉) △자동차손익파트장 현희준(玄熙濬) △자동차보상기획파트장 변재필(邊在必) △자동차보상지원파트장 최낙범(崔洛凡) △충청대인보상부장 최주영(崔周永) △호남대인보상부장 이상훈(李相勳) △지방권FG보상부장 김재봉 (金在奉)

2024-11-27 16:17:19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