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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강기안전공단, 감사인 행동규범 제정 및 선포

한국승강기안전공단(KoELSA) 감사단이 외부 감사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KoELSA 감사인 행동규범' 제정 선포식과 승강기 검사 현장 방문 교육을 25일 진행했다. KoELSA 감사인 행동규범은 지난해 제정한 감사헌장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한 실천 사항과 세계내부감사인협회(IIA)의 윤리강령 및 행동규범 4대항목과 감사 대상자 권익 보호, 감사 만족도 향상 등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다. 이에 앞서 KoELSA 감사단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감사자문위원과 청렴시민감사관을 대상으로 기관 고유업무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승강기 검사 현장 방문 교육을 진행했다. 경남 진주의 승강기 검사 현장에서 진행한 교육은 ▲승강기 검사 절차 및 주요 점검사항 ▲승강기 사고 사례에 대한 분석과 예방 방안 ▲검사 현장 부패행위 근절 방안 및 신고 절차 ▲검사 현장 감사 기법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문병연 상임감사는 "감사인 행동규범 제정으로 성실하고 공정한 감사를 실천해 기관 경영 목표 달성과 감사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검사 현장 방문 교육을 통해 윤리경영 및 내부 통제 고도화에 외부 감사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6 09:03: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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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郡기관장협의회 정례회 개최…15개 기관장 참석

하동군은 지난 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하동군기관장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하고 '예쁜 하동 만들기'를 주제로 도시 미관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협의회에는 하승철 하동군수와 백종철 부군수를 비롯해 관내 주요 기관장이 참석했다. 이번에 협의회원으로 신규 가입한 한국농어촌공사 박성규 하동사무소장까지 포함해 총 15명의 기관장이 한자리에 모였다. 12년 만의 새로운 회원이다. 참석자들은 박성규 소장과 지난달 부임한 육군 제8962부대 김종호 대대장에게 꽃다발과 함께 환영의 인사를 건넸다. 이날 기관장들은 기관별로 하동의 매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례와 방안을 발표하며 열띤 토의를 이어갔다. 주요 논의 내용은 ▲하동경찰서 '112안심등대·안전울타리 설치' ▲하동교육지원청 '하동읍 진입로 개선 건의' ▲ 하동빛드림본부 '석탄발전소 주변 미세 먼지 숲 조성' ▲농협군지부 '주차장·화단 미관 개선' ▲하동군수협 '금남면 노량항 주변 미관 개선 건의' 등이다. 이어 ▲하동축산농협 '청사 미관 개선' ▲산림조합 '계절별 환경에 맞춘 수종 식재, 특색있는 간판 교체 건의' ▲국토정보공사 '솔선수범 청사 주변 환경 미화 활동'도 기관 간 협조 사항으로 논의됐다. 특히 하동군은 '하동읍 예쁜거리 만들기 사업'과 '하동읍 진입도로 가로수 식재 계획'을 발표하며 기관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교육지원청의 '하동 생태환경교육센터 설립'에 따른 군의 대응 용역비 편성 및 상호 협력 방안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기관별로 현안 사업 홍보에도 나섰다. 하동군은 '별천지빨리처리기동대 운영', 하동경찰서는 '지역경찰대 운영 우수 사례', 하동교육지원청은 '진교도서관 신설' 및 '하동 생태환경교육센터 설립' 등을 소개했으며 기관장들은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보행 환경 개선과 도시 미관 향상을 통해 하동을 누구나 살고 싶고 방문하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하며 모든 기관의 협력을 독려했다. 이번 정례회는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하동을 만들어 나가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11-26 09:03: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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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병원, 메디컬 해커톤 경진대회 ‘대상’ 수상

양산부산대병원은 부산대양산캠퍼스 첨단의생명융합센터에서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제3회 메디컬 해커톤 경진대회서 양산부산대병원 임직원으로 구성된 두 팀이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산학 협력본부와 스마트바이오창업보육센터가 공동 주관하고, 양산부산대병원이 후원하며 의료와 기술의 융합을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장이 됐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양산부산대병원 고객행복팀과 원무팀으로 구성된 '낫상팀'이 의료 현장에서 환자 낙상을 예방할 '메디컬 세이프티 솔루션' 제품을 제안한 결과, 창의적·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또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참가한 양산부산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는 '혈투팀'이라는 팀명을 갖고 혈관을 진행간으로 볼 수 있는 안경형 웨어러블 기기 '혈관 투시경' 아이디어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또 한 번 큰 주목을 받았다. 총 19개 팀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는 다양한 의료 분야의 혁신적 아이디어가 경합을 벌였다. 특히 양산부산대병원과 부산대학교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창의적 역량을 발휘해 의료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제안하며 의료 산업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대상을 수상한 낫상팀은 "이번 대회에서 낫상팀 아이디어가 전문가들에게 인정받아 더 뜻깊은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고객행복팀과 원무팀은 환자와 가장 가까운 접점에서 환자와 의료진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므로 앞으로도 의료진이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 그리고 환자가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병원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혈투팀은 "진단검사의학과는 양산부산대병원에서 정확하고 신뢰할 검사 결과를 제공하는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의료 현장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수상까지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의료진과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기술 개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부산대병원은 지난해 제2회 메디컬 해커톤 경진대회에서 양산부산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소속 '아프지마팀'이 출전해 채혈 검사 시 통증을 줄여주는 '마취수분크림밴드' 아이디어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런 대회를 통해 의료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의료 기술을 개발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11-26 09:02: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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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명예의장 위촉

오산시의회는 25일 본회의장에서 제289회 오산시의회 제2차정례회를 개회하고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명예의장으로 위촉했다. 정광윤 교육장은 경기도 내 일선 학교의 교사를 시작으로 교장, 장학사, 장학관 등을 역임했다. 정 교육장은 지난 2023년 3월부터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부임하여'행복한 성장, 함께하는 화성오산 교육'이라는 슬로건으로 현장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일선 학교를 돌아보며 교육 공동체의 성장을 지원해 오고 있다. 정광윤 교육장은 "여기 계신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이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그 목소리를 교육에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해오는 모습을 보면서 의회의 기능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었다." 라며 "아동, 학생, 학부모를 위해서 더욱 소통하고 매진하여 교육이 학교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지역과 함께하는 그런 교육자치를 실현하는데 노력하겠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오산시의회 명예시장'은 의정활동의 참여 기회를 제고하여 의정 활동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자 시작되었으며 이번 정광윤 교육장의 명예 의장 위촉으로 14회째를 맞고 있다.

2024-11-26 09:02:4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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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日 난잔대, 대학생 국제 학술 교류 행사 개최

국립창원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지속가능발전센터는 일본 나고야 난잔대학교(Nanzan University)에서 대학생 국제 학술 교류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국제 학술 교류회는 지속가능발전센터 '모자이크 기록 프로젝트'의 성과와 활동을 공유하고, 두 대학 간 국제 교류를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모자이크 기록 프로젝트는 지속가능발전센터가 올해 주관한 학생 주도형 학습 프로그램이다. 19명의 학생들이 마산 3·15민주항쟁에 참여한 여성의 이야기를 구술 채록해 문서와 영상으로 기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프로젝트다. 학생들의 구술 채록 기록은 12월 책으로 출판돼 마산 3·15민주항쟁을 알리는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교류회 프로그램은 총 3부로 진행됐다. 1부는 국립창원대 지속가능발전센터 문경희 센터장의 특강과 학생들이 제작한 영상을 통한 '모자이크 기록 프로젝트'의 소개로 구성됐다. 문경희 센터장은 '경험으로서 민주화 운동: 지역 여성들의 기억과 구술사 프로젝트'라는 주제 특강을 통해 민주화 운동에 참여한 지역 여성들의 경험에 기반한 구술 기록의 의의와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참여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모자이크 기록 프로젝트의 메이킹 영상 상영을 통해 3·15민주항쟁에 대한 소개와 학생 주도 프로젝트의 경과와 성과를 공유했다. 창원 지역의 민주화 운동에 대해 알게 된 일본 참석자들은 큰 공감을 보냈다. 2부는 국립창원대와 난잔대 학생들이 3개 팀을 이뤄 수행한 지역 문제 해결형 과제의 성과 발표가 진행됐다. 팀별 주제는 첫 번째 '우리 지역 문화다양성: 다문화 시장을 중심으로', 두 번째 '나의 집은 어디인가?: 청년들의 지역 정주에 대한 인식 파악', 세 번째 '언어와 권력: 글로벌시대 영어 vs 모국어, 표준어 vs 사투리' 등이다. 양 대학의 지도교수들은 참여 학생 30명과 함께 지난 9월부터 줌회의를 통해 팀별 주제 선정 및 연구계획서와 중간 보고 등을 잇달아 진행하며 학생들의 학습지도를 담당했다. 3부는 세 발표에 대한 전문가들의 피드백과 토론이 진행됐다. 국립창원대와 난잔대 교수들은 심사와 토론에 참여해 자신들의 개인적 경험과 연구를 기반으로 다양한 토론 이슈를 제시했다. 끝으로 참석 학생 전원이 팀을 나눠 두 대학 간 앞으로 상호 교류 및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는 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먼저 양 대학 차원에서 상호 교류와 협력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노력을 이어가길 바란다는 희망을 공통적으로 언급했다. 학생들 입장에서도 온라인 회의 및 연 1회 대면 국제 교류 행사 참여 등을 통해 발전적 관계를 이어나갈 것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장이 됐다. 이번 행사는 난잔대의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나고야 지역 언론인 중일신문(中日新聞)의 기자들이 참석해 행사 전반을 취재했다. 일본 나고야 세이메이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과 교원들도 이번 행사에 참석해 양 대학 학생들과 'active learning' 활동을 함께했다. 국립창원대 문경희 지속가능발전 센터장은 "지난해에 창원대에서 개최한 제1회 교류회의 성과가 올해 난잔대에서 더 큰 성과로 이어져서 매우 기쁘다. 무엇보다도 모자이크 기록 프로젝트에 대한 일본인들의 호응이 좋아서 뿌듯했다"고 말했다. 국립창원대 지속가능발전센터는 내년 11월 국립창원대에서 제3회 두 대학 간 국제 학술 교류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2024-11-26 09:02: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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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40년 도시기본계획 공청회 개최…인구 154.4만 청사진 제시

화성시가 25일 시청 대강당에서 '2040년 화성도시기본계획(안)'에 대한 시민과 관계전문가의 의견을 듣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도시기본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23조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 계획으로, 시가 지향하는 미래상과 도시의 분야별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으로 각종 계획의 지침이 된다. 시는 이날 '첨단산업과 문화가 만나는 지속가능한 글로벌 도시, 화성'을 미래상으로 제시했다. 계획 목표로는 ▲4차 산업을 선도하는 미래산업도시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균형발전 특례도시 ▲풍부한 관광자원을 기반한 사계절 문화관광도시 ▲사람과 자연이 조화로운 녹색정원도시를 설정했다. 또한 2024년 목표인구로 154.4만의 계획인구를 설정하고 4개 생활권 및 권역별 계획안을 수립하는 등 앞으로도 더욱 성장할 화성시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손임성 화성시 부시장을 비롯해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해 화성시 발전을 위한 여러 의견을 제시했다. 공청회에서는 단국대학교 김현수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이계철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 최형석 수원대학교 교수, 이종만 경기대학교 교수, 김성연 화성시연구원 도시환경연구실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시 기본계획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앞서 시는 2022년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 시민참여단 운영과 주민설문조사를 바탕으로 2040년 화성시 미래상과 분야별 추진전략 과제를 도출했으며, 지난 4월부터 국토교통부 등과의 사전 협의를 거쳐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도시기본계획에 대한 의견이 있는 시민은 다음 달 9일까지 화성시 도시정책관에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손임성 화성부시장은 "화성시 미래 20년을 준비하는 데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제시에 감사드리고,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은 꼼꼼히 검토한 후 도시기본계획수립에 참고하도록 하겠다"라며 "시는 관련 부서 협의, 시의회 의견 청취, 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연내 경기도에 도시기본계획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11-26 09:00:2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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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해양관측위성 ‘부산샛’ 팝업 전시 성료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는 지난 8월 말부터 국립부산과학관 1층 팝업존에서 진행된 '해양관측위성 부산샛(BusanSat) 팝업 전시'가 지난 24일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부산시가 후원하고 부산TP와 국립부산과학관이 공동 주최·주관해 첨단 과학 기술과 사회적 이슈를 탐구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역 특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에서는 해양관측위성 부산샛 실물 모형과 주요 부품이 전시됐고, 관람객들은 인공위성 조립 퍼즐과 엽서 작성과 같은 체험 활동을 통해 해양과 우주 기술의 융합 가능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또 해양, 우주를 주제로 한 이미지로 구성된 엽서를 느린우체통에 보관하고 발송하는 독특한 체험은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전시에는 2700명 이상의 관람객이 엽서 작성 체험에 참여했으며 같은 기간 국립부산과학관에는 약 22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전시는 첨단 해양 관측 기술과 우주 기술을 접목한 부산샛을 통해 부산이 미래 해양도시로서 비전을 제시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시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인공위성 조립 체험을 하면서 과학 기술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부산샛 팝업 전시는 단순히 전시를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가족이 함께 새로운 지식을 쌓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또 다른 부모는 "해양과 우주를 주제로 제작된 엽서를 느린우체통에 넣으며 아이와 함께 미래 과학 기술의 가능성을 직접 체험해 보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김형균 부산TP 원장은 "부산샛 팝업 전시는 첨단 해양 관측 기술을 시민들과 공유하며 부산이 미래 해양 신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준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전시를 계기로 부산이 해양과 우주를 아우르는 첨단 기술의 허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6 08:54: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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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찾아가는 하하호호 팝업 놀이터’ 개최

경남 고성군은 지난 23일 아동 가족을 대상으로 제4회 '찾아가는 하하호호 팝업 놀이터'를 제정구커뮤니티센터 일원에서 오후 1시 개최했다고 밝혔다. 팝업 놀이터는 고정된 장소에 설치된 놀이터가 아니라 기획에 의해 한시적으로 특정 장소를 빌려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기는 놀이터다. 고성군은 올해 수남유수지생태공원을 시작으로 고성시장, 고성군 송학고분군에서 팝업 놀이터를 진행했으며 올해 마지막 놀이터로 대가면 제정구커뮤니티센터 일원에서 진행해 총 4회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이번 행사는 ▲샌드아트체험 프로그램 ▲즉석 레크리에이션 ▲동동숲 작은 도서관 그림 그리기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키다리아저씨 풍선아트 ▲솜사탕·달고나 ▲청춘분식 떡볶이·어묵 ▲캐릭터복 체험 ▲비행기 만들기 ▲아동학대 예방 퍼즐 맞추기 ▲보물찾기 등 아동과 어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큰 호흥을 얻었다. 천미옥 교육청소년과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놀이문화 확산과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해 올해 처음 진행한 팝업 놀이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이들이 밝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며 아동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더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아동친화도시 인증 3년 차로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하하호호 팝업 놀이터, 아동권리 그림책 클래식 콘서트, 긍정적으로 아이 키우기 콘퍼런스, 아동권리 홍보 캠페인 등 새로운 사업을 통해 아동의 기본권리가 온전히 보장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2024-11-26 08:45: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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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추운 겨울 따뜻한 동남아 여행지 '보라카이' 부정기편 운항

에어부산이 겨울 여행 시즌에 맞춰 부산에서 필리핀 보라카이로 가는 부정기편을 운항한다. 에어부산은 부산-보라카이 노선 부정기편을 다음달 25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주 2회(수·토) 일정으로 운항한다고 26일 밝혔다. 에어부산 부산-보라카이 노선 운항 일정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저녁 9시 5분에 출발해 현지 공항에 다음날 0시 10분에 도착, 귀국 항공편은 현지 공항에서 오전 1시 5분에 출발하여 김해국제공항에 오전 6시 20분 도착한다. 비행시간은 약 4시간 5분이 소요되며, 항공권은 에어부산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동남아 대표 휴양지로 꼽히는 필리핀 보라카이 섬은 세계 3대 해변인 '화이트 비치'를 비롯해 '푸카쉘 비치' 등 에메랄드빛 바다와 고운 백사장을 자랑한다. 특히 스노클링과 서핑 등 다양한 레저 스포츠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연인 및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여행지로, 지난 7~8월 에어부산 부산-보라카이 부정기편 운항 당시에는 90% 초반대의 높은 탑승률을 기록한 바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절성 수요를 고려한 부정기편 운항을 통해 노선 다변화 및 국제선 네트워크 확대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11-26 07:23: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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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어, AI 기반 대화형 서비스 'H Chat' 개발…직원 업무 지원

현대오토에버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의 대화형 서비스 'H Chat'을 개발하며 업무 혁신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오토에버가 개발한 H Chat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제공하는 '애저 오픈AI(AOAI, Azure OpenAI)'를 기반으로 임직원의 업무를 지원한다. AOAI는 MS 클라우드 '애저'를 바탕으로 오픈AI의 생성형 AI 'GPT'를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다. 현대오토에버 임직원들은 H Chat을 활용해 소프트웨어(SW) 개발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예를들어 H Chat은 '단위 테스트' 코드를 수행해 개발자들이 신뢰성 높은 코드를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코드 품질을 높이고 협업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 단위 테스트는 작성한 코드가 의도대로 기능이 작동하는지 검증하는 절차로,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며 작업 난이도 역시 높다. H Chat은 소프트웨어 오류의 원인을 찾아내고 해결 방법까지 제시하는 '트러블 슈팅'도 수행할 수 있다. 임직원이 복잡한 오류 로그와 코드를 H Chat에 입력하면 코드를 개선할 방법까지 조언해 준다. 또 H Chat은 임직원이 특정 언어로 작성한 코드를 다른 언어로도 변환시켜 주는 '코드 마이그레이션', 코드가 효율적으로 구성됐는지 검증하는 '코드 리뷰' 기능도 제공한다. H Chat은 ▲회의록 요약 ▲사내 공지 작성 ▲이메일 양식 작성 등 일반 업무에도 활용 가능하다. 6개 국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를 지원하는 번역 기능도 갖췄다. 현대오토에버는 임직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MS의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팀즈(Teams)'에 H Chat을 연동해 제공한다. 현대오토에버 솔루션사업부 김선우 상무는 "H Chat을 기반으로 임직원의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켜 고객사에게 최고의 IT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1-26 07:17:2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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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26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 국책 연구기관인 산업연구원이 내년 경제성장률을 올해보다 소폭 내린 2.1%로 내다봤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과 러-우 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변수로 작용해 성장 발목을 더 잡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지난 수년간 1인 가구뿐 아니라 2인 가구 수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인 또는 2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3분의 2 수준까지 치솟았다. 25일 행정안전부 집계에 따르면 국내 1인 가구 수는 10월 말 기준 1011만 개로, 전체 가구(2410만 개)에서 비중이 가장 컸다. 그 뒤는 2인 가구(598만 개)였다. 이에 따라 1인+2인 가구는 1609만 개로 전국 총 가구의 66.7%에 달했다. 이 수치는 관련 통계가 시작된 이래 최대치다. ▲정부가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대학의 구조조정을 촉진하기 위해 폐교 대학에 '해산 장려금'을 제공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추진하자 교수·대학 단체들이 이를 비판하고 나섰다. 사학재단의 '먹튀 해산'을 촉진할 수있다는 우려에서다. <금융·부동산> ▲오는 28일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한국은행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내수(소비+투자) 심리 회복을 위해선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 하지만 가계부채가 증가하고,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까지 치솟아 동결 요인도 많다.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의 임기 종료가 한 달 남은 가운데 연임 힘들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다. 농협은행은 올해만 7건의 금융사고가 발생, 사고금액만 430억을 기록해 이석용 은행장의 책임론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주요 지방은행이 '디지털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지방 소멸 위기로 수익성이 악화한 점포 영업 대신 온라인 영업의 비중을 확대하고 있는 것. 외부 채널과의 연계를 확대하고, 핀테크 기업 육성을 지원해 자체적인 디지털 역량 확보에도 집중하는 모습이다.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화폐(CBDC)가 상용화되면 금융, 무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스마트계약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스마트계약은 계약의 주체가 사전에 협의한 내용을 프로그래밍해 전자계약서 안에 넣고, 이 계약이 충족되면 자동으로 계약 내용을 실행하는 시스템이다. ▲분양가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전국에 광범위하게 적용되던 분양가 상한제 지역이 대폭 해제된 것과 공사비 급등이 맞물린 결과다. <자본시장> ▲국내 투자자들이 정체된 국내 증시에서 해외 증시로 옮겨가면서 증권사의 외화증권 수탁수수료 수익이 전반적으로 증가한 가운데 대형 증권사와 중소형 증권사 간 격차는 오히려 확대되는 양상이다. ▲'트럼프 리스크' 종목으로 꼽혔던 자동차주가 미국의 관세 정책 우려 축소, 자율주행 규제 완화 등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밸류업' 우등생인 만큼 주주환원 모멘텀도 주가 회복에 힘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자회사인 세넥스에너지를 통한 증산 계획을 순조롭게 이행하며, 호주 천연가스 사업 확장의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호주 퀸즐랜드주에 있는 세넥스에너지 아틀라스 가스전에서 가스처리시설 1호기의 완공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웹툰업계가 연일 웹툰 작품의 내용을 둘러싼 논란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지난 10월 네이버의 '지상최대공모전' 출품작 '이세계 퐁퐁남'이 성차별로 논란이 일어난 데 이어 봄툰이 연재를 예고한 '역지사지'가 불법촬영, 성폭력, 수간 등을 내용으로 삼으며 독자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삼성중공업이 연말 막바지 수주활동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주와 1만60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 4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롯데케미칼이 기한이익상실(EOD)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고해 롯데그룹의 유동성과 관련해 시장 내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롯데그룹은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등의 입장을 밝히며 적극 해명에 나섰으나 여전히 업계에서는 부정적인 전망이 지배적이다. <유통·라이프> ▲유한양행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를 앞세워 유럽 의약품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의 임상 2상 등록 환자 129명 가운데 약 76%에 해당하는 98명 환자의 24주 투약 절차가 완료됐다고 25일 밝혔다. ▲대형마트가 줄줄이 폐점하며 고전을 면치 못하는 사이, 기업형 슈퍼마켓(SSM)가 과거와 달리 성장세를 보이는 모양새다.

2024-11-26 06:00:1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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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26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26일 화요일 [쥐띠] 36년 사랑도 능력을 봐가면서. 48년 변화의 운이 들어왔으나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60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72년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는데. 84년 부자라면 입은 닫고 돈지갑은 풀어라. [소띠] 37년 현재 자기 자리를 잘 지켜나가야. 49년 말이 앞서지 말고 행동으로 쌓도록. 61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73년 결초보은의 마음으로 부모님께. 85년 내키지 않는 술자리는 불평보다는 미리 거절. [호랑이띠] 38년 어디를 가나 스승은 있으니 겸손하라. 50년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경계하면 사고도 적다. 62년 외출 시 핸드폰을 잘 챙겨가도록. 74년 상대의 교만에 마음이 상해도 진솔하게 대할 것. 86년 술을 너무 좋아하는 것도 자제. [토끼띠] 39년 어려운 일은 동료의 도움으로 해결. 51년 마음이 상해도 상사의 뜻을 존중. 63년 관절 질환이 걱정된다. 75년 식구는 내게 보물과 같은 존재이니 잘 챙겨라. 87년 막내라서 80세 산수(傘壽)를 넘은 부모님 생각이 난다. [용띠] 40년 옛 은인을 찾아보는 것이 좋겠다. 52년 도덕적 경쟁이 발전의 밑거름. 64년 쾌청한 날이니 새로운 일에 도전. 76년 흰색이 행운을 주니 소품이라도 지녀라. 88년 예나 지금이나 사람을 존중하는 것이 오늘의 승패를 좌우. [뱀띠] 41년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지는 법. 53년 힘든 끝 지점에서 사막의 오아시스를 만난 격. 65년 화려한 옷을 입어보고 마음을 밝고 화사하게. 77년 묵었던 일이 순조롭게 풀려간다. 89년 재산문제로 곤란한 일이 생기나 해결한다. [말띠] 42년 눈에 띄려하지 말고 말조심. 54년 지혜는 차이가 있겠으나 부모님의 큰 선물. 66년 말 날 상강이니 안질에 유의. 78년 친구라도 자식의 부부 일에 간섭하면 도리어 화근이. 90년 동료들을 선동하여 도당을 만들지 말아야. [양띠] 43년 오전부터 오늘을 알차게 보내자. 55년 이성보다는 업무에 중심을 둘 것. 67년 직장조직의 화합을 해치는 부류를 경계. 79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술은 오래된 것이 좋다고 했는데. 91년 지식을 유용하게 쓰니 좋은 일이다. [원숭이띠] 44년 문제해결의 열쇠는 불평하지 않는 것. 56년 주변을 이간질에 동요되지 마라. 68년 꽃이 아름다워도 소나무의 푸름에 미치지 못한다. 80년 미팅 때 붉은색 옷이 행운을 가져다준다. 92년 진퇴양난이라도 2시 이후 길이 열린다. [닭띠] 45년 천릿길도 한걸음부터이니 다시 도전하라. 57년 말보다는 행동으로 신중하게. 69년 말로만 떠벌리지 말고 베풀어라. 81년 무슨 일이든 계획을 하지도 않고 결론 내리려 하지 말도록. 93년 작은 것을 양보하다 보면 큰 것이 온다. [개띠] 46년 일찍 일어나고 부지런한 결과는 본인 것이다. 58년 폭풍이 오니 원행은 금물. 70년 변화가 와도 서두르지 말 것. 82년 견물생심이라 백화점가면 돈을 지출하게 된다. 94년 눈에 보이는 부적절한 만남은 스스로 만들지 말도록. [돼지띠] 47년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 59년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젊음이 있으니 기술연마에 전력. 71년 분노가 치밀어도 분을 참아야. 83년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 난다. 95년 승부수를 던지려면 요령으로 살려고 하지 말고 공부하도록.

2024-11-26 04:00:1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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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그룹 경영권 전쟁, 국내 의결권 자문사 '3자 연합' 반대 권고

25일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에 따르면, 국내 의결권 자문기관인 서스틴베스트가 한미약품그룹 대주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송영숙 한미약품 회장·임주현 한미약품 부회장 등 '3자 연합' 측 주주 제안에 '반대' 의견을 권고했다. 서스틴베스트는 보고서에서 "당사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전체 주주가 아닌 특정 주주를 위한 이사회 규모 변경은 반대 사유에 해당된다"며 "이번 정관변경 안건은 전체 주주 관점에서 주주가치 증대를 위한 것이기보다 특정 주주를 위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스틴베스트의 의견을 비롯해 글로벌 의결권 자문기관인 ISS, 글래스루이스 등 현재까지 보고서를 공개한 모든 의결권 자문기관은 3자 연합이 제안한 '정관 변경' 안건에 반대를 권고한다는 입장이다. ISS와 글래스루이스는 '이사 2인 추가 선임' 안건에 대해서도 반대를 권고한 바 있다. 오는 28일 열리는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의 주요 안건은 ▲정관 변경의 건 ▲기타비상무이사 신동국 선임의 건, 사내이사 임주현 선임의 건 등 이사 2인 선임의 건 ▲자본준비금 감액의 건 등 3건이다. 이 가운데, 3자 연합 측은 '정관 변경'과 '이사 2인 추가 선임'을 제안했다. 3자 연합 측은 정관 변경을 통해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정원을 10명에서 11명으로 늘리고, 이사 2인 추가 선임으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임주현 한미약품 부회장을 올리겠다는 목표다. 자본준비금 감액의 건은 한미사이언스가 제안한 것으로, 자본준비금 중 주식발행초과금에서 1000억원을 감액해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는 내용이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11-25 23:28:02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