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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무형문화유산 정책포럼 개최

수원시는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조대왕 능행차의 무형유산화 의미와 전략'을 주제로 '수원시 무형문화유산 정책포럼'을 열고, 정조대왕 능행차를 무형문화유산으로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기조발제와 패널토론으로 이어진 이날 포럼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학계 전문가, 관련기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정조대왕 능행차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조명했다. 기조발제를 한 이은하 국가유산정책연구원 원장은 정조대왕 능행차의 문화유산으로서 의미와 보전 전략을 발표했다. 이재준 시장은 패널토론 좌장을 맡아 참가자들과 정조대왕 능행차의 무형유산화 추진 방향과 실천 전략을 논의했다. 수원시는 포럼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정조대왕 능행차를 단순한 역사 재현 행사를 넘어, 무형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재준 시장은 "정조대왕 능행차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행사로, 이를 무형유산으로 계승하는 것은 중요한 과제"라며 "학계와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관련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정조대왕 능행차 무형유산화'와 관련한 연구와 정책 논의를 계속할 예정이다.

2025-03-06 16:03:4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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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겨울배추로 담는 '새봄, 새 김치 담그기 축제' 개최

아삭한 해남 겨울배추로 새김장을 담그는'새봄 새김치 담그기 축제'가 열린다. 해남군은 오는 8일 해남군 문내면 우수영 관광지에서'제5회 문내면 새봄, 새 김치 담그기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겨울 배추 주산지인 문내면 30개 기관단체가 축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추진하는 민간 주도 행사로 해남군 대표 특산물인 겨울 배추를 널리 알리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남도 지방에서는 김장 김치가 숙성되어 시어질 무렵, 겨울 배추로 새 김치를 담가 입맛을 돋우고, 봄 식탁을 풍성하게 채우던 봄 김장 문화가 이어지고 있다. 겨울 배추는 가을철 수확하는 김장배추와 달리 눈을 맞으며 월동을 하고 12월에서 1월사이 수확하기 때문에 월동 배추라고도 부른다. 날씨가 추워지고 일교차가 커지면서 탄수화물이 당분으로 변해 맛이 달고 부드러워진다. 특히 추운 겨울에 눈을 맞으며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며 성장하면서 조직이 치밀해 식감이 좋고, 미네랄이 풍부해 김치를 담가 놓으면 아삭하고 신선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겨울에도 비교적 따뜻한 남부지방에서만 재배가 가능하므로 해남군이 재배 최적지로 꼽히고 있으며 전국 겨울배추 생산량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기념식과 주민과 향우, 관광객 등이 어울려 3,000여 포기 겨울 배추와 해남산 양념을 이용해 새 김치를 버무릴 예정이다. 문내면 지역 특산품인 세발나물과 절임 배추, 대파, 오디 등의 전시·판매와 함께 세발나물 샐러드와 전, 겨울 배추전, 김치 붕어빵 등 이색 먹거리 시식도 선보일 예정이다 새봄 새김치 담그기 축제는 문내면 우수영관광지에서 오전 10시부터 열린다. 관광객들도 현장에서 김치담그기 체험 등에 참여할 수 있다.

2025-03-06 16:03:1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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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5 희망저축계좌Ⅰ·Ⅱ의 신규가입자 모집

해남군은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립과 목돈 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2025 희망저축계좌Ⅰ·Ⅱ의 신규가입자를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는 3년간 본인 저축액에 정부지원금으로 근로소득 장려금을 추가 적립해 주는 사업이다. '희망저축계좌'은 일하는 생계·의료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3년간 근로활동을 하며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하면 매월 30만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 적립 받을 수 있다. 3년 만기 탈수급 시 1,440만원(본인 저축액 360만원 포함)과 이자를 받게 된다. 모집은 3월 4~14일, 6월 2~13일, 9월 1~12일, 11월 3~14일 모두 4회에 걸쳐 진행된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주거·교육 수급가구 및 차상위 가구(기준 중위소득 50% 이하)를 대상으로 한다.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하면 매월 10만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로 받아 720만원(본인 저축액 360만원 포함)과 이자를 받는다. 모집기간은 4월 1~22일, 7월 1~22일, 10월 1~24일 3회에 걸쳐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희망저축계좌는 자립을 꿈꾸는 저소득층에게 든든한 지원책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저소득층이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의 자세한 사항은 읍·면사무소 또는 해남군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2025-03-06 16:01:2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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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두 번째 HPEV ‘테메라리오’ 국내 최초 공개…제로백 2.7초

오토모빌리티 람보르기니가 우라칸 후속 모델이자 브랜드 두 번째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슈퍼카 '테마라리오'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람보르기니는 6일 서울 광진구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에서 '테메라리오 한국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스테판 윙켈만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페데리코 포스키니 최고마케팅책임자(CMO),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 아태지역 총괄이 참석해 한국 시장 중요성을 강조했다. 테메라리오는 플래그십 모델 레부엘토에 이은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두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카로 새로운 4.0L V8 트윈 터보 가솔린 엔진과 3개의 전기 모터가 결합돼 합산 최고출력 920마력(CV), 최대 토크 74.4kg·m(730 Nm)의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이르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2.7초에 불과하며 최고 속도는 340km/h에 달한다. 뿐만 아니라 강력한 성능을 달성하면서도 람보르기니 고유의 고회전 자연흡기 엔진 수준의 응답성을 재현해냈다. 테메라리오에 장착된 4.0L V8 트윈터보 엔진은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엔진으로 최대 회전수가 1만 rpm에 달한다. 엔진과 유기적으로 결합된 3개의 전기모터는 테메라리오의 성능과 효율성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 외관은 람보르기니 특유의 스포티함과 근육질을 강조하는 새 육각형 주간 주행등, 샤크 노즈 디자인이 돋보인다. 인테리어는 카본파이버를 비롯한 고급 소재를 활용, 고급화와 기능성을 동시에 갖췄다. 차 내부에는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8.4인치 메인 디스플레이, 9.1인치 동승석 디스플레이 등이 탑재됐다. 스마트폰 연결, 내비게이션 시스템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도 있다. 새 드라이빙 모드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고 3개의 카메라와 전용 제어장치로 주행 데이터를 기록하고 분석하는 기능도 강화됐다. 테메라리오는 총 13가지 주행 모드를 제공한다. 스티어링 휠의 로터를 통해 드라이빙 모드를 선택할 수 있고 주행 모드 중 치타 모드는 도심 주행을 위한 설정이며 스트라다 모드는 장거리 고속 주행에 적합하다. 전기모드도 파워트레인의 전기 모터와 내연기관 간 작동 방식을 조정하는 충전(Recharge), 하이브리드(Hybrid), 퍼포먼스(Performance) 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 스테판 윙켈만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CEO는 "람보르기니에게 매우 중요한 시장이자,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핵심 시장 중 하나인 한국 고객들에게 강력한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테메라리오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또한 테메라리오를 고객들에게 선보임으로써 람보르기니의 전동화 전략, 디레지오네 코르 타우리(Direzione Cor Tauri)의 중요한 성과를 다시 한번 달성했으며, 완전한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구축한 최초의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가 됐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3-06 16:00:4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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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회장 "1천만원대 스마트팜 보급 늘려 농업소득 3천만원 시대 열겠다"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이 '보급형' 스마트팜의 농가 확산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설치에만 수십억 원이 드는 정통 스마트팜과 달리, 보급형은 1000만 원대의 비용으로 설치가 가능하다. 농협이 구축 비용의 70%가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취임 1주년을 맞은 강 회장은 6일 세종 농림축산식품부 청사에서 언론설명회를 갖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그는 "돈 버는 농업을 만들겠다"며 "정부와 협력해, 저렴한 비용으로 도입이 가능한 보급형 스마트팜을 금년도에 농가 1000여 곳에 보급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노동력 절감 및 영농비 부담 완화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보급형 스마트팜을 설치하는 비용은 1100만 원~1500만 원이면 충분하다고 했다. 강 회장은 "(설치하면 그 후) 스마트폰으로 물이랑 영양제도 주고 온도 조절도 하고 정말 편리하다"며 "큰돈 들이지 않아도 된다. 농협이 70% 보조, 각 농가가 30% 자부담"이라고 했다. 보급형 스마트팜의 전국 농가 확산을 통해 농가 총소득 중 농업소득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그는 "농업소득이 1000만 원(1114만 원)에 정체돼 있다"며 "스마트팜 보급을 통해 (연평균 농업소득) 3000만 원 시대를 열어 보겠다. 일할 사람이 없는 농촌에 인력대체 효과, 생산성 향상을 획기적으로 가져올 수 있다고 본다"라고 했다. 이 같은 방안에 대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도 의견을 많이 교환했다고도 강 회장은 밝혔다. 또 설령 농업소득 3000만 원 달성이 어렵더라도 가시적 성과는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농협 계열사 경영 관련해서는, 적자 난 계열사에 대해 자구책 마련 등 강력한 구조조정을 단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농업·농촌에 대한 역할이 미비하고 문제가 있는 계열사의 경우, 과감히 수술대에 올려 정비하는 게 맞다는 생각"이라고 했다. 또 문제가 추후에도 개선되지 않을 시 '폐업'도 불사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금융사고 등의 재발 방지를 위해 내부통제 체계도 철저히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농협은행 등 전국에 6000여 개의 사무실이 있다. 바람 잘 날이 없다.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며 "취임 이후 금융사고를 확실히 바로잡아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여러 제재를 가했다"고 했다. 이어 "승진 제한 등 일벌백계한다는 마음으로 단속 체계를 고도화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깅 회장은 올해 사회공헌 활동도 더욱 강화하겠다고 했다. 농촌 왕진버스 운영과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을 확대해 농촌복지 증진에 나선다. 또 쌀 소비 촉진을 위해'아침밥먹기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농협은 쌀 가공식품 육성 및 수출확대를 통한 '5만 톤(t) 이상의 쌀 소비'를 목표로 내걸었다.

2025-03-06 16:00:15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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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페인, 첨단산업 분야 협력 강화… 공동연구개발에 매년 500만유로씩 3년간 투자

한국과 스페인 양국이 첨단사업 분야 공동연구개발 협력을 강화한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5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제2차 한-스페인 산업기술협력 공동위원회'에서 스페인 산업기술개발센터(CDTI)와 업무협약(MOU)을 갱신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CDTI는중소기업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스페인 과학혁신부 산하 기관이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스페인 과학혁신부 테레사리에스고 차관보, 산업통상자원부 오승철 산업기반실장이 참석했다. KIAT와 CDTI는 지난 2016년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최초로 체결하고 유럽의 다자간 연구개발 지원 사업인 '유레카'를 통해 한국 정부 기준 28개 연구 과제를 지원했으며, 2023년부터는 추가로 양자간 중대형 규모의 연구개발 지원에도 합의해 현재까지 4개 과제를 선정하는 등 긴밀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갱신한 협약에서 두 기관은 한-스페인 중대형 공동연구개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기 위해 2026~2028년까지 향후 3년 동안 매년 500만유로(한화 약 75억원)씩 투입하기로 합의했다. KIAT는 이와 관련해 올 하반기 중 사업계획을 공고하고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민병주 KIAT 원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양국 전문기관 간 동반자 관계가 강화됐다"며 "인공지능, 첨단 소재 분야에서 상호 보완적인 기술 역량을 활용해 글로벌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3-06 15:55:4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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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battery 2025] "BYD and EVE make their debut" … Interbattery becomes a battleground between South Korea and China.

At 'Interbattery 2025,' the three major domestic battery companies (LG Energy Solution, Samsung SDI, and SK On) showcased their next-generation technologies, while this year, major Chinese companies also participated, intensifying the competition. With Chinese battery manufacturers aggressively targeting the market, domestic companies are emphasizing differentiation strategies, creating a tense atmosphere. The event, held on the 6th at COEX in Gangnam, Seoul, saw the participation of powerful Chinese battery companies BYD and EVE Energy for the first time, drawing the attention of attendees. While their booths were relatively less crowded compared to those of major domestic companies, it was observed that Chinese tourists and other visitors were consistently visiting in small groups of two or three. Although the booths of both companies were small in scale, they prominently showcased their flagship product, LFP (Lithium Iron Phosphate) batteries, and introduced their technological capabilities. BYD displayed batteries for electric bicycles and electric motorcycles as its main exhibition items, but did not showcase batteries for electric vehicles separately. BYD explained that its LFP batteries are known for their high stability, long lifespan, and high output. Additionally, the company highlighted its capabilities in battery cell production, BMS (Battery Management System), and pack design, stating that it provides an end-to-end solution based on a vertical integration strategy. EVE also set up its booth near BYD's to showcase its LFP battery technology. In addition, the company displayed LMFP (Lithium Manganese Iron Phosphate) and solid-state batteries, introducing a diverse range of products. Notably, EVE's booth was located right next to LG Chem's, creating a natural atmosphere of comparison. While the number of visitors was lower than at LG Chem's booth, EVE demonstrated its determination to accelerate its efforts in targeting the global market. In response, domestic battery companies emphasized battery safety and technological capabilities to highlight their differentiation from Chinese competitors. LG Energy Solution presented its cylindrical 46-series batteries along with BMTS (Battery Management Total Solution). Samsung SDI showcased ultra-high output 50A cylindrical batteries and solid-state batteries to emphasize the strengths of next-generation technologies. SK On also garnered attention with its high-voltage, mid-nickel batteries, which enhanced stability and reduced costs to align with changing market trends. On the 5th, the opening day of the exhibition, the leaders of each company gathered to express their confidence in competing with China despite the challenging industry conditions. Kim Dong-myung, CEO of LG Energy Solution, highlighted intellectual property (IP) as a key competitive advantage in the race against Chinese competitors. He stated, "LG Energy Solution will secure a competitive edge over Chinese companies by leveraging technologies such as the 46-series battery, lithium iron phosphate (LFP) battery, and Cell-to-Pack (CTP) technology." Meanwhile, 79 Chinese companies participated in 'Interbattery 2025.' This is a significant increase from 24 companies in 2023 and 62 companies in 2024, showing a steady upward trend in participation. ChatGPT를 사용하여 번역한 기사입니다.

2025-03-06 15:53:2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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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호 예탁원 사장 "시장 변화에 부응해 금융시장 발전 선도할 것"

"예탁결제원은 정부정책과 시장의 변화에 부응해 금융시장의 발전을 선도하겠다" 이순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6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2025년 상반기 CEO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사장은 "토큰증권시장 출현과 가상자산의 제도권 편입 등 금융시장의 급진적인 변화로 인해 CSD산업에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며 예탁원의 올해 경영 목표를 '핵심 금융인프라 경쟁력 강화를 통한 고객가치 창출'로 정하고 8대 중점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추진 과제는 ▲KSD 혁신 금융 플랫폼 구축 ▲토큰증권 플랫폼 구축 ▲전자주주총회 플랫폼 구축 ▲전자증권제도 이용 활성화 ▲채권 발행 및 유통 시장 참가자 권리 보호 강화 ▲신증권결제시스템 2.0 전환 ▲증권 정보 수집·관리 체계 고도화 ▲국채 통합계좌 활성화 및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 지원 등이다. 먼저 예탁원은 자본시장의 핵심 인프라 역할을 강화키로 하고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안정성과 확장성을 갖춘 KSD 혁신 금융 플랫폼 구축을 성공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KSD 혁신 금융 플랫폼 구축 사업은 총 2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는 IT 인프라, 기관계 경영 지원,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33개월간 추진되며, 2026년 상반기 중 시스템 구축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2단계는 23개 업무 도메인을 대상으로 45개월간의 프로젝트를 진행키로 하고 올해 업무 재설계(BPR) 및 정보시스템 마스터플랜(ISMP) 컨설팅을 통해 방향을 설정할 예정이다. 토큰증권 플랫폼 구축 사업도 올해 중요한 과제로 꼽히고 있다. 예탁원은 올해 상반기 중 테스트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전자주주총회 플랫폼 구축을 위한 시스템 개발과 시범 운영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현재 국회에선 토큰증권 법제화를 위한 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논의되고 있다. 법안이 통과될 경우 2026년에 시스템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장은 "블록체인 등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형태의 전자등록서비스 출현에 대비해 토큰증권시장 등 새로운 시장에서 예탁결제원의 역할과 대응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증권 정보 수집 관리 체계도 한층 고도화할 예정이다. 현재 자본시장에서 증권 정보 관리는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이 발행 유통 정보를 관리하고 있다. 두 기관은 올해 상반기 중으로 방안을 수립해 올 연말까지 정보가 공유되는 증권 정보 공유 체계 시스템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이 완료되면 증권시장에서 발행 유통 정보의 어떤 데이터 정합성과 시장 운영의 안정성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예탁원은 국채 통합계좌 활성화 및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 지원을 위해 국채 제도를 개선하고 시스템을 개선한다. 정책 당국 및 국제단체와 연계한 국채 상환 계좌 이용 확대를 추진하고, 국내 투자자의 외화증권 투자 지원을 위해 외국 보관기관 체계를 개편하는 등 투자 지원 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 사장은 "작년 도입한 국채통합계좌의 활성화를 위해 관련 법령 및 시스템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개인 투자용 국채의 중도환매 업무를 원활히 수행해 안정적인 국채 투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6 15:53:2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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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임업·산림 직불금 신청 접수

완도군에서 2025년 임업·산림 공익 직접 지불금(이하 '임업 직불금') 신청을 4월 30일까지 받는다. 임업 직불제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지급 대상 산지에서 임산물 생산, 나무를 심거나 가꾸는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지급 대상은 임산물 생산업의 경우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 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임산물 생산업에 종사하고, 연간 임산물 판매 금액이 120만 원 이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이어야 한다. 육림업의 경우 산림 경영 계획 인가를 받고 동일 기간 내 임야 대상 농업 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육림업에 종사하고, 직전 10년간 육림 실적이 3ha 이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춰야 한다. 특히 올해는 임업인의 신청 편의를 위해 기간을 1개월 앞당기고 신청 기간을 1개월 연장했다. 온라인 신청 기간은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임업-in 통합 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신청 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산지 소재지를 담당하는 읍·면 사무소에 방문해 등록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도군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거나 산림청 임업 직불금 상담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박은재 산림휴양과장은 "임업 직불금은 산림의 공익 기능 확보와 임업인의 소득 보전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하여 임업인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3-06 15:53:1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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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지사, 네덜란드 노르트브라반트주 대표단 만나 첨단사업 ‘혁신동맹’ 강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마르테인 반 그뢰위트하위센(Martijn Van Gruijthuijsen) 네덜란드 노르트브라반트주 부지사를 만나 배터리, 반도체, 스타트업 육성, 첨단모빌리티 등 양지역 첨단 산업의 '혁신동맹' 강화에 뜻을 모았다. 김동연 지사는 6일 경기도청에서 그뢰위트하위센 노르트브라반트주 부지사를 만나 "이번에 인터배터리2025에 참석차 오셨다고 들었다. 한국 배터리 산업의 중추가 경기도에 있기 때문에 앞으로 협력 관계가 더욱 강화됐으면 좋겠다"며 "또 네덜란드 왕립 응용과학연구소(TNO) 한국사무소가 이달 중에 판교에 개소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필요한 사항이나 도움 드릴 것이 있으면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다. 경기도와 TNO, 배터리 기업 간 협력관계가 한층 더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와 노르트브라반트는 혁신동맹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지난번 방문해서 지사님과 얘기한 이후에 실무협의체가 만들어져서 여러 가지 협력관계가 강화되고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한층 더 강화된 협력관계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며 "특히 지난번에도 얘기했던 기후위기 대응, 청소년과 청년의 인적 교류, 문화 교류에 있어서도 보다 실질적인 성과가 이번 부지사님 방문을 계기로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그뢰위트하위센 부지사는 "경기도와 노르트브라반트주의 파트너십은 두 개의 혁신적인 지역이 협력할 때 어떤 가능성이 열리는지를 보여준다"며 "브라반트주의 첨단기술 혁신 역량과 경기도의 우수한 대규모 생산 및 확장 능력이 결합하면 강력한 기회가 창출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또한 "두 지역의 생태계를 연결함으로써 한국과 유럽 모두에 이로운 공동 사회적 과제 해결 방안을 개발할 수 있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두 지역이 장기적이고 결실 있는 협력의 시작점에 서 있다는 확신을 더욱 굳히게 됐다"고 말했다. 면담에는 페터르 반 데르 플리트(Peter van der Vliet) 주한 네덜란드 대사 도 동석해 경기도와 네덜란드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만남은 2025 인터배터리 참석을 계기로 한국을 방문한 그뢰위트하위센 부지사의 면담 요청에 김 지사가 화답하면서 이뤄졌다. 노르트브라반트주의 한국과 경기도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란 점에서 두 사람의 만남은 의미를 더했다. 앞서 김동연 지사는 지난해 10월 유럽 방문 당시 이나 아데마(Ina Adema)노르트브라반트 주지사와 그뢰위트하위센 부지사를 만나 반도체 등 첨단산업, 기후테크, 스마트 농업, 청년교류, 문화교류 등 5개 분야 협력을 위한 '경기도-노르트브라반트주 우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노르트브라반트주는 에이에스엠엘(ASML)과 필립스 등 세계적 대기업이 위치한 경제 중심지로, 에인트호번 등의 도시를 품고 있다. 이를 계기로 김 지사는 이나 아데마(Ina Adema) 노르트브라반트주지사와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 기후테크 분야에서 혁신동맹에 대해 뜻을 함께 했다. 당시 김 지사는 주지사와 부지사 두 사람에게 공식 초청의 뜻을 밝혔는데 제안 5개월 여 만에 현실이 됐다. 김 지사와의 면담 후 노르트브라반트주 대표단은 양 지역의 첨단산업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경기도 반도체 기술센터를 방문해 경기도 반도체 육성 정책을 청취하고, 고등기술연구원을 찾아 수소 및 청정에너지 전환 연구시설을 시찰했다. 경기도는 노르트브라반트주 대표단의 방도를 계기로 양 지역의 첨단산업 분야 협력 및 혁신동맹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03-06 15:52:03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