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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초등학생 대상 영어 뮤지컬 수업 참여자 모집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영어 뮤지컬 수업 <영덕 하모나이즈> 참여자를 모집한다. 영어 뮤지컬 교육은 단순한 어학 학습에서 나아가 노래와 연기를 배우면서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듣기 능력을 향상시켜 어린이들이 갖는 영어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주고 자신감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본 수업에서 참여자들은 영어로 된 뮤지컬 대본과 가사를 읽고 연기하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표현력과 문해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9일부터 시작돼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17시 30분에서 두 시간 동안 진행되고 영어 뮤지컬 전문 교육팀'엔터스텔라 영어뮤지컬'이 지도를 맡는다. '엔터스텔라 영어뮤지컬'은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어린이 영어 뮤지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공연을 만들며 참여자들의 영어 자신감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데 집중해 왔다. <영덕 하모나이즈>에서도 풍부한 경험을 갖춘 강사진이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업은 △호흡과 스트레칭 △기본 발성과 말하기 △즉흥연기 △대본 분석 △장면 연습 △안무 연습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참가 학생들은 음악적 소양을 기르고 협동심과 팀워크를 배우며 영어가 친밀해지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영덕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에 야심차게 신설하는 본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뮤지컬 음악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도록 하는 것이 교육 목표"라며 "예술교육과 영어 학습을 결합하는 첫 사례로서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되니 학부모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는 기대를 밝혔다. 지난 11일(화) 모집을 시작한 어린이 영어 뮤지컬 <영덕 하모나이즈>는 오는 3월 26일(수) 18시까지 신청을 받아 총 15명의 초등학생(1~6학년)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자는 3월 27일(목) 개별 문자로 안내되고 자세한 사항은 영덕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3-13 11:37:3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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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한울본부, 민.관.군.경.소방 대테러 통합방호훈련 실시

울진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지난 12일 육군 제50보병사단과 한울본부 일대에서 민·관·군·경·소방의 통합 대테러 대비 테세를 완비하고 현장 대응 위주의 작전종결 능력을 구비하기 위해 대테러 통합방호훈련을 실시했다. 25년 자유의 방패(F/S TIGER: Freedom Shield TIGER)의 일환으로 한울본부 청원경찰과 특수경비대·자체 소방대를 포함하여 50사단 예하 부대,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특공대, 울진군 경찰·해양경찰, 소방, 울진군청 방사능측정팀 등 총 225명이 참가했다. 훈련은 △한울본부 정문에 차량을 이용한 고속침투 △드론을 활용 본부내 건물에 충돌하여 폭발 및 화재 발생 △해상에서 배수구 일대로 침투 및 폭발물 설치 등 복합적인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했다. 15해안감시기동대대장 박종도 중령은 "협력체계 검증을 위한 훈련을 통해 통합 방위 작전을 하나로 결집해 전투력을 격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훈련 소감을 밝혔다. 이세용 본부장은 "원자력 발전소에 발생 가능한 여러 테러 상황에 대비한 실전 훈련으로 방호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3-13 11:36:4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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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MLB 도쿄 시리즈 개막전 SCREENX 생중계

CGV는 오는 18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2025 MLB(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월드투어 도쿄시리즈 'LA 다저스 vs 시카고 컵스' 경기를 SCREENX로 생중계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MLB 경기를 좌, 우 벽면이 확장된 3면 SCREENX로 만나볼 수 있다. 경기에는 LA 다저스 소속의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프레디 프리먼, 무키 베츠, 시카고 컵스 소속의 스즈키 세이야, 이마나가 쇼타 등 슈퍼스타가 총출동한다. SCREENX는 CGV가 지난 2013년 세계 최초로 론칭한 다면 특별 상영관으로 좌, 우 벽면까지 확장되는 파노라마 영상을 통해 스크린 프레임을 공간 전체로 확대해 넓은 시야각을 제공한다. SCREENX LIVE에서는 경기 중 다양한 상황을 다면 스크린으로 송출해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중앙 화면에서 경기가 중계되는 동안 좌, 우 화면을 통해 관중석, 벤치, 주자 상황 등 풍부한 장면을 송출해 극장 생중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CGV의 SCREENX LIVE를 통해 정면뿐만 아니라 좌, 우 스크린까지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2025 MLB 월드투어 도쿄시리즈 'LA 다저스 vs 시카고 컵스' SCREENX LIVE는 CGV왕십리, 영등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CJ CGV 김진호 ICECON사업팀장은 "지난해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첫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은 SCREENX LIVE를 MLB 경기에서도 선보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CGV만의 기술을 활용한 SCREENX 생중계를 통해 실제 도쿄돔에서 관람하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과 몰입감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3-13 11:24: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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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테헤란로 일대 초고층 건물 건립 가능해진다 …서울시, 규제 철폐

서울 강남의 중심인 테헤란로 일대에 별도 높이 제한 없이 용적률 1800%의 초고층 건물이 들어설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지난 12일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이런 내용으로 '테헤란로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지는 강남역사거리에서 포스코사거리에 이르는 테헤란로변 일대로,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GTX-A·C, 광역버스 등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고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된 지역이다. 2009년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이후, 이 일대는 도시기본계획상 '도심'으로 격상됐으며, 글로벌 업무·상업 기능을 수행하는 서울의 대표 도심으로 자리 잡았다. 시는 이에 따라 강남의 중심지 역할을 공고히 하는 한편,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추진하게 됐다. ■ 명동·상암동·여의도 이어 4번째로 용도지역 조정가능지 도입…용적률 최대 1800%까지 시는 테헤란로의 대규모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명동, 상암동, 여의도에 이어 서울시에서 네 번째로 '중심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 상향이 가능한 '용도지역 조정가능지' 제도를 도입했다. 친환경 요소와 창의·혁신 디자인 등을 적용할 경우 용적률은 최대 1800%까지 허용되고, 별도 높이 제한도 받지 않는 등 기존 지구단위계획의 규제를 과감히 벗게 된다. 아울러, 강남대로변 노선형 상업지역 또한 용도지역 조정가능지로 설정돼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 변경이 가능해졌다. 시는 이를 통해 역세권 활성화 사업 등과 연계해 통합 개발을 유도하고, 핵심 상업지역으로써 그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지난해 개정된 지구단위계획의 용적률 체계 개편 사항을 반영해 일반상업지역의 기준용적률을 600%에서 800%로, 허용용적률을 800%에서 880%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 기존 높이계획 개선…신축 어려운 노후건축물 대상 리모델링 높이계획에 대해서는 조건별로 상이하고 복잡했던 기존 계획을 개선했다. 시는 도심 격상 등 변화된 지역 위상을 반영하면서 상업지역의 용적률 달성이 가능한 높이로 계획을 수립했으며, 창의적인 건축 디자인과 특화된 도시경관 형성을 유도했다. 신축이 어려울 경우, 기존 건축물의 리모델링을 통해 노후건축물 성능을 개선할 수 있도록 관련 방안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한 친환경 공간 조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실내형 공개공지 조성, 보행환경 개선 및 보행 활성화 전략 등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매력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침을 제시했다 시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에 대해 향후 주민 열람공고를 거쳐 최종 결정·고시할 예정이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이번 테헤란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통해 규제의 틀에서 벗어나, 테헤란로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강남 도심의 활력을 높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3-13 11:17:5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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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 코리아]경제는 심리다…정국 불안에 가계·기업 심리 위축

정국 불안과 대내외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불안 심리가 한국의 실물 경제를 어지럽히고 있다. 내수 부진의 심화는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을 악화시키고, 이는 곧 자본시장의 경쟁력 저하로 이어진다. 낮아지고 있는 한국 시장의 성장력으로 인해 경기 순응성 확대 우려도 깊어지고 있다. ◆韓 경기, 연속 경고음...기업들은 '골머리' 최근 한국개발연구원(KDI)은 3월 경제동향을 통해 "정국 불안의 영향은 완화되고 있으나, 대외 여건이 악화되며 경기 하방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석 달 연속 경고 판단을 내렸다. 특히 미국발 통상 갈등이 정국 불안보다 커졌다고 판단했다. 전체 수출에서 미국의 비중이 18.7%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관세 인상 등으로 인해 수출 감소 요인이 확대되고 있다는 우려다. 최근 한국은행이 발표한 '2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CSI)는 95.2로 전월(91.2)보다 4.0포인트 올랐다. 다만 여전히 기준선(100)을 하회하고 있는 만큼 소비 심리가 완전히 회복되지 못하고 있음을 방증한다. 기업들의 체감 경기 역시 부진한 상태다. 한국경제인협회가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3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를 조사한 결과 90.8로 집계됐다. 통상적으로 BSI가 기준치인 100보다 높으면 '낙관적'이고, 낮으면 '비관적'으로 이해한다. 전문가들은 경기 회복을 위한 정책적 대응이 시급하다고 강조한다. 소비·투자 심리 개선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지원과 함께, 기업 자금 조달 환경을 개선할 방안이 필요하다는 시각이다. 기업들의 투자 위축이 장기화될 경우 생산과 고용 둔화로 이어지고, 이는 다시 소비 심리 위축으로 연결되면서 결국 결국 한국 경제의 저성장 고착화를 가속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한 관계자는 "지금 소상공인들은 역대 제일 힘든 상황이다. 그래서 소상공인들이 안정돼야 살아날 수 있는 여러 산업들이 모두 망가지고 있다"며 정부의 책임이 크다고 지적했다. 그는 "계엄 사태, 글로벌 리스크 등 우리나라의 구심점이 부재한 상황인 만큼 지원책을 통해 밸런스를 잡아 줘야 하는데, 오히려 상장 규정을 강화하는 등 엄격한 잣대를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바이오·헬스 기업 등 기술력으로 평가받고 성장하는 기업들의 전망이 약화됐다고 덧붙였다. 경기 침체 국면에서는 금리 인하, 통화량 증대 등 시중에 자본을 공급하는 정책이 적합하다는 부연이다. 경기 둔화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기업들의 자금 조달 환경도 악화되고 있다. 특히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들의 회사채 발행이 줄어들며 자금 유동성이 점점 경색되는 분위기다. 서지용 상명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는 "일반적으로 중소기업들은 신용등급이 낮아 직접 금융에서의 회사채 발행이 어렵고, 은행 대출 의존도가 높다"며 "하지만 은행들은 주택담보대출 등을 위주로 공급하고 기업대출 규모는 적극적으로 늘리지 않기 때문에 중소기업들의 자금조달이 힘든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기업의 회사채 발행액은 19조7078억원으로, 직전 달인 1월 12조2801억원 대비 60.48% 급증했다. 다만 발행된 회사채의 69%가 채무 상환에 사용되면서 순발행액은 오히려 줄어들었다. 금리인하 기대감이 올라가면서 과거 고금리 채권에 대한 차환 발행이 늘어났지만, 실질적 신규 수요는 줄어든 것이다. 실제로 회사채 순발행액 규모는 지난해 1·2월 12조4720억원에서 올해 9조9124억원으로 감소했다. ◆미래 없는 한국 기업, 매력 없는 한국 증시 기업들의 성장 동력 저하는 국내 증시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국내 증시 역시 지난해 하반기부터 불안정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지난해 8월부터 7개월 연속 순매도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같은 기간 코스피는 8.59% 급락했다. 올해 들어서는 5%대 오르며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트럼프 리스크'로 인해 다시 주춤하고 있다. 양철원 단국대 경영학부 교수, 왕수봉 아주대 경영학부 교수, 최재원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는 지난달 발표한 '무엇이 과연 코리아 디스카운트와 주가순자산비율(PBR)을 설명하는가' 논문을 통해 국내 주식시장 내 기업들의 성장 잠재력이 떨어진다는 점을 짚었다. 연구진은 "자본투자 규모가 크고 투자성과가 좋은 기업일수록 PBR이 높았다"며 "한국 기업의 PBR이 낮다면, 이는 업력이 길고 유형자산 투자가 활발한 기업이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한국의 산업구조가 개선돼 성장주에서도 유망한 기업들이 많이 나타날 필요가 있고 이런 방향으로 정부 정책도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도 국내 증시 부진과 관련해 "주요 상장 기업들의 향후 경쟁력에 비롯한 문제"라며 "주가는 앞으로 기업이 얼마나 돈을 잘 벌거냐에 대한 기대로 형성되는데, 우리 주요 기업들의 향후 현금 흐름 우려가 반영된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실제로 지난달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한·미 자본시장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4.5%가 미국 증시를 선호한다고 응답했으며, 이 중 27.2%는 기업의 혁신·수익성을 꼽았다. 반면, 국내 자본시장이 활성화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34.6%가 '국내기업의 혁신성 정체'라고 꼽았다.

2025-03-13 11:14:5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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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대표도서관 명칭, '화성중앙도서관'으로 확정

화성특례시가 반송동 139번지에 건립 중인 화성시 대표도서관인 (가칭)동탄중앙도서관의 명칭을 '화성중앙도서관'으로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화성중앙도서관은 화성시를 대표하는 도서관으로서 화성시립도서관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도서관이라는 의미로, 지식과 문화의 허브이자 시민 간 소통의 중심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화성중앙도서관은 연면적 10,637.51㎡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는 복합 문화 플랫폼으로, 관내 도서관 중 최대 면적의 자료실을 비롯해 지식의 숲, 라키비움(도서관·기록관·박물관 기능을 결합한 공간), 북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을 갖추고 있다. 앞서 시가 지난해 10월 실시한 명칭 공모에는 총 898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이후 1차 실무부서 심사, 2차 자문 심사를 거쳐 7개의 최종 후보가 선정됐으며, 3차 선호도 조사에서 44%의 지지를 받은 화성중앙도서관이 최우수로 선정됐다. 우수는 ▲화성시민도서관 ▲화성새빛도서관이, 장려는 ▲화성꿈빛중앙도서관 ▲화성중앙열림도서관 ▲화성온누리중앙도서관이 각각 선정됐다. 화성중앙도서관은 2023년 3월 건립에 착공했으며, 2025년 7월 준공, 10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도서관 명칭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보여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화성중앙도서관이 화성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도서관으로서 시민들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관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3 11:13:0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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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소방서, 음식점 화재 대비‘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설치 당부

영양소방서(서장 김석곤)는 집단 급식소, 대규모점포 일반음식점 등에 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 설치를 적극 당부하고 있다. 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란 웍, 튀김기, 레인지 등 발열 조리 기구의 사용으로 인해 발생되는 화재를 자동으로 감지하여 경보를 발하고, 열원(전기 또는 가스)을 차단하면서 소화약제를 방출하여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는 장치이다. 주방의 경우 음식물 조리 방치, 후드 및 덕트에 쌓인 기름때 불티 착화 등 다양한 원인으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에서 음식물 조리 중 발생한 화재는 7,678건으로 400명의 사상자와 약 19,430,206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김석곤 영양소방서장은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의거 대규모점포에 입점해 있는 일반음식점과 집단 급식소의 경우 의무적으로 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를 설치해야 한다"며 "화재안전조사 시 설치 여부를 적극 점검하여 주방 화재를 예방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특히 "튀김 요리 전문 업소 등에서는 기름 찌꺼기 등이 자연발화 할 위험성이 크므로 K급 소화기를 비치하는 것 또한 화재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5-03-13 11:11:49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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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자동차세 3월 연납 시 1년 세액의 3.75% 공제 혜택 제공

안성시가 오는 3월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접수한다. 이는 올해 1월 연납 신청을 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추가적으로 마련된 기회로, 연납 신청 시 1년 세액의 3.75%를 공제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고 일정 금액을 할인받을 수 있는 제도다. 1월 연납 시 최대 9.15%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3월에 연납할 경우 3.75%의 세액 공제가 적용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지난 1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하지 못했거나, 차량을 새로 구입한 시민들은 3월 31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시청 세정과나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3월 16일부터는 위택스 누리집과 스마트 위택스 앱을 통해서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을 신청하고도 납부하지 않을 경우, 6월과 12월에 정상 세액으로 고지서가 발급되며, 연납 신청자는 자동이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 따라서 연납 신청 후 기한 내 납부가 필요하다. 자동차세 연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세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공천득 세정과장은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시민들이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13 11:11:3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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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평택호 유역 '국가 수질자동측정소 3개소' 설치 추진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2일 평택호 유역 수질 안정성과 대규모 K-반도체 방류수 수질오염의 선제적 대응을 목적으로 환경부 주관 국가수질자동측정소 3개소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간 평택시는 환경부에 수계의 중요성과 물 안심 방안 수립을 적극 건의했고, 환경부가 수용해 측정소 설치를 추진하게 된 것이다. 자동측정소는 무인으로 운영되는 시설로서 중금속, 생물감시,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최대 28개 항목을 실시간으로 측정해 수질오염사고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어 수질 수생태계 보전 및 지역 주민 불안 해소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현재 평택호는 평택시와 인근 지역에 매년 약 5억 톤의 농·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나 급속한 개발로 인해 오염물질 유입이 증가하며 녹조 등 다양한 수질 문제가 발생하는 상황이다. 지난해 경기도 용인지역에 대규모 반도체 산업단지 입지가 확정됨에 따라 2040년 이후에는 총 160만 톤/일 이상의 반도체 방류수가 평택호로 유입돼 오염 부하량은 더 가중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평택시는 수질오염사고 신속 대응 및 불안 해소를 위해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상생협력 관계기관 협약에 국가 수질자동측정소 2개소 설치를 적극 제안해 채택됐고, 이후 여러 차례 중앙부처와 업무 회의를 통해 넓은 유역임을 고려해 총 3개소의 측정소를 설치 운영하기 위해 환경부와 세부 추진 방안을 협의 중이다. 사업을 담당하는 한국환경공단에서는 "전액 국비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평택시와 긴밀하게 협업해 최적지를 선정하고 2026년 말까지는 최종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국가 수질자동측정소 설치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수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수질오염 상황을 신속히 파악해 혹시 모를 대규모 오염에 적극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반도체 방류수 유입에 따른 대책을 꼼꼼히 수립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평택호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3-13 11:07:42 김대의 기자